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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품의 분류

    책소개

    뉴스를 보며 궁금했던 바로 그 사건 사고를 판단한다!

    뉴스를 보면서 한 번쯤은 궁금했던 바로 그 이야기, [하우스푸어], [셧다운제], [잊혀질 권리], [님비현상], [마타도어] 등의 30가지 사건을 어린이 로스쿨 모의재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셧다운제는 청소년의 인권을 훼손할까? 인간답게 살 권리가 훼손된다는 청소년들의 주장, 법을 만든 관계자는 나라의 기둥이 되는 청소년이 심야의 게임을 하는 것을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합법을 주장합니다. 과연 결론은 무엇일까요? 사건 속 인물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나의 의견과 상대방의 의견을 비교하면서 정의로운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뉴스를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을 통해서 사사상식도 쌓고, 토론을 할 때 타당한 근거와 이유를 찾을 수 있는 방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는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정체성과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다른 이들에게는 비정상으로 보이는 가족 구성원. 다른 이들은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지요. 스칼렛의 이야기를 보면 어떤 가족이 정상인 것인가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주인공 스칼렛이 위탁가정에서 느끼는 안정감과 죄책감을 솔직하게 표현해 현실성이 더 느껴집니다.
    우정과 의리로 똘똘 뭉친 삼총사와 다르타냥의 활약이 펼쳐진다!
    "미래 직업, 어디까지 아니"는 '탐험하는 고래'의 세 번째 책입니다. '탐험하는 고래'는 세상의 모든 호기심을 탐구하는 시리즈입니다.
    "유엔미래보고서 2025"(박영숙, 제롬 글렌, 테드 고든, 엘리자베스 플로레스큐 지음, 2011)라는 책 속에는 '미래 유망 직업 54'가 담겨 있습니다. 미래연구 싱크탱크인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 지부 (사)유엔미래포럼대표인 저자는 '미래 직업 54'를 어린이가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여 보기로 하였습니다. 2025년은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이 사회인이 되었을 때 맞이할 시간입니다. 아이들에게 직업 선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며 미래 사회의 모습을 그려 볼 수 있도록 기획한 책입니다.
    [모르는 아이]는 어린이의 눈으로 본 4 ? 3 이야기로, 어느 날 갑자기 어머니를 잃고 어린 동생과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는 소녀 '연화'가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렸다. 안정된 문장력과 진정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평화 수업]에는 아직 끝나지 않은 국제 분쟁 사례가 곳곳에 등장합니다. 아이들이 당황스러워하지 않도록 국제 분쟁과 관련된 배경 지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냈습니다. 사례로 언급된 국제 분쟁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분쟁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시사 상식을 키우고 교양을 쌓는 데는 안성맞춤일 것입니다.
    우리 사회를 제대로 이해하고 생각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반쪽을 채우는 어린이 세상 수업' 첫 번째 책.국가가 무엇인가, 하고 물으면 교과서에서는 "일정한 영토를 보유하며, 거기 사는 사람들로 구성되고, 주권을 가진 집단"이라고 답한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국가는 야누스의 얼굴을 가졌다고 한다. 때에 따라 국민을 보호하는 수호천사가 되기도 하고, 전쟁과 탄압을 일삼는 제국주의나 독일의 히틀러 나치 같은 악마의 모습으로 변하기도 하는 두 얼굴을 가졌다는 것이다. 국가는 건강한 시민의 통제를 벗어나 소수에 권력이 집중되면 악마의 모습으로 변한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국가와 나'라는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하고, 건강하고 주체적인 의식을 가진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가져야 하는 교양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또한 이 책은 설명적 방식이 아니라 역사적인 사례, 친숙한 우화나 신화에 나오는 에피소드를 주제에 맞게 엮어 어린 독자들이 이야기를 읽고 스스로 고민하여 자기 생각을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에 실린 '국가'에 대한 수준 있는 내용과 이야기는 초등 고학년뿐만 아니라 중학생이 읽기에도 적합하다.
    우리 사회를 제대로 이해하고 생각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반쪽을 채우는 어린이 세상 수업' 시리즈 두 번째 책.세상에는 참 다양한 법이 있고 각각의 법에는 조항도 많다. 그런데 법에서 우리의 권리를 보호한다고 규정하면 바로 권리가 보호되는 걸까? 그렇지 않다. 법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죽어 있는 법도 있고, 겉으로는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침해하는 법도 있다. 원래는 나쁘지 않은 의도로 만들었지만 엉뚱하게 해석해서 인권을 침해하고 국민의 권리를 탄압하는 경우도 많다. 이 책에는 국민으로서 지켜야 하는 법뿐만 아니라 법 안에서 잠자고 있는 시민의 권리, 권력에 휘둘려서 제 기능을 못하는 법 이야기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또한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 당시, 법을 지킴으로써 유대인 학살에 가담하게 된 사람의 이야기와 잘못된 법에 저항 하여 정의를 이끈 간디처럼 법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마지막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만난 법 이야기를 통해 이 책을 읽게 될 어린이, 청소년 독자들에게도 좋은 생각 거리를 제공한다. '법과 나'는 어떤 관계인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게 하고 법 앞에서 비굴하지 않고 당당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책이다.
    우리 사회를 제대로 이해하고 생각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반쪽을 채우는 어린이 세상 수업' 세 번째 책.이 책은 23년 동안 인권 운동을 해 오면서 저자가 직접 겪고 느낀 사회의 차별과 거기에 시민들이 저항한 기록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인권에 관한 재미있고 다양한 에피소드와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자 용기를 낸 시민들의 발자취를 통해 어린이들이 만들어가야 할 다양성이 존중되는 아름다운 공동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곰곰이 생각하게 한다.유네스코는 2001년 '세계 문화 다양성 선언'을 만들었다. 세계 곳곳에서 남아 있는 문화의 다양성이 사라져 가는 걸 우려해서이다. 이 선언에서는 다양한 문화를 인류 공통의 보물이라고 말한다.역사상 가장 위대한 첼로연주자인 파브로 카잘스의 다양성에 대한 근거에서부터 인도의 불가촉천민 비바의 차별에 대한 저항 이야기, 그리스 로마 신화에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2002년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 아동총회' 선언에 이르기까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새로운 이야기를 통해 다름과 다양성을 말한다."사람은 모두 저마다의 눈으로 세상을 봐요. '세상을 보는 눈'은 생각이 되고 태도가 돼요. 이 눈은 사람마다 다 달라요. 또 이 눈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타당한 이유가 있으면 바뀔 수 있어요."
    이순신은 임진왜란이 벌어진 7년 동안 전쟁에 필요한 정보를 기록하기 위해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어.
    전란을 세세하게 기록한 일기 속에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보낸 부하들과 백성들에 대한 고마움,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깊은 마음, 힘겹고 외로웠던 이순신의 고민들도 함께 담겨 있지.
    [난중일기]를 한 장 한 장 읽어 보면서 우리가 잘 몰랐던 이순신의 모습을 다시 만나 보자.
    [이상한 도둑과 산학 소년 강산이]는 실제 사료에 기록된 자료에 작가적 상상력이 더해진 역사 동화입니다. 강산이가 땔감값을 받으러 갔던 홍 대감 집의 홍 대감과 마님, 검은 도포를 입은 아저씨의 스승인 김영 등 역사 속에 실제로 존재했던 실존 인물들입니다. 그들을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여 역사적 사실에 흥미로운 상상력을 더하여 풀어냈습니다. 특히 수학에 타고난 재능이 있었지만 미천한 신분 때문에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를 받고 숨어버린 비운의 수학자 김영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강산이와 검은 도포의 사나이, 조선 시대의 여성 수학자 영수합 서 씨 등을 통해 상상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격몽요결]은 조선 시대 최고의 유학자 율곡 이이 선생이 학문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해 쓴 교육 지침서입니다.
    평생을 학문 연구에 몰두하면서 나라와 백성을 위해 바른 정치를 펼친 율곡 선생의 교육 철학이 잘 담겨 있어 어린이들에게 좋은 공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독도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한 신비롭고 통쾌하고 재미있는 동화입니다. 이 책은 독도가 우리 땅인지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고, 우리 땅이 당연한 독도를 배경으로 흥미로운 옛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독도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전 이름 없는 외딴섬 독도와 그곳을 지키는 어린 인어의 이야기를 통해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와 우리나라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까칠한 마녀 이모와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는 13살 소녀 짜무의 이탈리아 예술 여행기 [마녀 이모와 로마를 가다]는, 르네상스를 꽃피운 피렌체 여행기 [마녀 이모와 피렌체를 가다]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다.
    [마녀 이모와 로마를 가다]는 까칠한 마녀 이모와 짜무, 이번엔 예민한 고등학교 졸업반 금무 언니까지 합세하여 이탈리아의 심장, 로마의 명소 곳곳을 여행하며 예술과 역사를 배워 가는 일주일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에게 정의가 왜 필요한지, 정의가 무엇인지 왜 알아야 하는지 알려주기 위해 집필되었다. 정의를 평등이라 생각했던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 사회 전체의 쾌락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던 벤담, 무엇을 나눌 것인지가 아닌 어떻게 나눠야 할지에 대해 고민한 롤스,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정의의 의미에 대해 고민한 샌델 등... 이 시대에 필요한 정의가 무엇인지 청소년들이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역사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상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정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비판적으로 살펴본다.
    소리꾼들을 키우는 데 자신의 전 재산과 열정을 바쳤던 스승 신재효와 살기 위해 소리를 해야만 했던 제자 진채선의 이야기입니다.

    신재효는 우리나라 최초의 판소리 학교를 만들어 소리꾼들이 예의와 격식을 갖추어 판소리를 할 수 있도록 가르쳤습니다. 또한 지역마다 다르게 불리던 가사와 가락들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정리하고, 여러 명창들이 소리를 나누어 부르는 창극을 최초로 시도하였습니다. 진채선은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으로 이름을 날리면서 수많은 여성 소리꾼들을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남성과는 또 다른 다양하고 다채로운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2003년 유네스코에 '인류 구전 및 무형 유산 걸작'으로 판소리가 선정되면서 그 가치를 전 세계인들에게 인정받았지만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그 가치를 깊이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랜 옛날부터 우리와 함께해 온 판소리에는 우리의 생생한 삶의 모습들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슬프고 서럽고 힘들었던 그 당시의 사람들의 애환과 한이 담겨 있을 뿐더러 그들이 바라는 새로운 사회와 시대에 대한 희망이 표현되어 있기도 하지요.

    이 책의 주인공 케빈은 제 입으로 이런 말을 천연덕스럽게 내뱉습니다. 자그마치 열네 장에 걸쳐 보고서를 쓸 만큼 거짓말에 관해서라면 모르는 게 없고, 셀 수 없이 많은 거짓말을 해 왔으니 이토록 자신만만할 수밖에요. 게다가 자기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거짓말을 한다나요. 거짓말에도 철학과 품격이 있고, 제 거짓말은 여느 거짓말과는 '격'이 다르다니 말 다했지요….게리 폴슨은 뻔뻔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십대 소년 케빈을 통해 거짓말과 진실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냅니다. 그리고 내 말과 행동이 내 뜻과 다르게 흘러갈지라도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케빈처럼 씩씩하게 바로 잡으며 앞으로 나가라며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나는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별로 없다. 친구라곤 얼뜨기 중에서도 얼뜨기인 트립뿐이다. 틈만 나면 아이들은 트립과 나를 놀려 대기 바쁘다. 그러니 엄마가 나를 진짜 왕따로 만들기 위해 로봇까지 딸려서 학교에 보낼 필요는 없다는 말씀. 트립과 나, 둘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다고!!열두 살 찌질이 소년과 악동 로봇 E의 파란만장 학교생활 분투기
    세계적인 축구 스타가 되고 싶은 동연이. 동연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광고하는 음료수만 사 먹었고, 아빠에게는 그 선수가 광고하는 화장품을 사라고 부추겼다. 동연이는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그 선수가 정말 좋았다. 꼭 그 선수처럼 되고 싶었다. 축구 스타의 꿈을 안고 들어간 방과 후 축구단. 그곳에서 동연이는 소크라테스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감독을 만난다. 허름한 운동복에 낡은 운동화를 신은 소크라테스 감독. 동연이는 처음부터 감독이 마음에 들지 않는데….
    서로에게 비밀 친구가 되는 마니또 게임을 통해 아이들의 이중적인 모습을 날카롭게 담아낸 동화. 아이들은 부모나 친구가 기대하는 모습에 부합하기 위해 착한 척 순수한 척 가면을 쓰기도 하고, 관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일부러 자신을 깎아 내리기도 한다. 이 책은 화자가 바뀌면서 사건의 진실에 다가서는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심리 묘사를 통해 ‘겉으로 보이는 나’가 아닌 ‘진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가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 네드 비지니와 공동 집필한 [비밀의 집]. 개성 강한 삼남매가 펼치는 모험, 소설가의 집에 얽힌 마법의 힘, 매 장이 아슬아슬하게 끝나는 흥미진진한 판타지 소설이다. 인물들의 유머 넘치는 대사, 삼남매에 대한 현실감 넘치는 묘사로 이야기에 유쾌함을 더한다.
    이탈리아의 화려한 문화 전성기를 이끈 르네상스 시대 거장 미켈란젤로. 세계적인 거장답게 화려한 삶을 살았을 거라 상상하지만, 미켈란젤로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권력자들의 횡포, 동료 예술가들의 시기와 질투....... 하지만 어떤 어려움도 미켈란젤로의 예술에 대한 열정은 꺾지 못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보며 감동 받지만, 고난을 딛고 예술혼을 피어올린 그의 삶이 작품보다 더 감동적이다. 이 책은 미켈란젤로의 삶과 예술을 담은 인물 이야기이다.
    지구를 지키는 일은 너무 거창해서 어른들만 할 수 있다고요? 천만에요, 우리도 할 수 있어요! 세상이 바뀌기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바뀌어야 해요!

    우리가 지구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해요.
    조금씩 행동을 바꿔 나가면, 막막해 보이던 미래가 서서히 달라질 거예요.
    이 책에 나오는 환경 보호의 '과학적 원리'와 '사회적 의미'를 되새기면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나만의 아이디어를 내 보아요.
    스스로 행동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으니까요!
    1. 헌법을 통해 배우는 법과 기본권에 대한 이야기!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오늘도 수많은 사건과 사고가 일어납니다. 사건과 사고에는 반드시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데 필요한 규칙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 규칙 중에는 오늘날 '법'이라고 불리는 것들이 많습니다. 법대로 하면 해결될 줄 알았는데 아닌 경우에는 어디에 호소해야 할까요? [헌법을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은 꼭 아버지의 성씨를 따라야 하는지, 사형 제도는 정당한 것인지, 대통령이 잘못 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한 다양한 사회적인 문제를 헌법적인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2.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사고력과 논리력 키우기!헌법모의재판에서는 어린이들이 배심원이 되어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사건개요를 읽고 사건의 흐름을 파악합니다. 헌법재판을 청구한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사건 관련자의 반대 의견을 확인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합니다. 9인의 헌법재판관의 한마디와 결정문을 읽으며 사건의 법 지식을 이해하고, 자신이 내린 결론과의 차이를 이해합니다. 이렇게 펼쳐지는 가상의 모의재판은 일상생활에서도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합니다. 특히 친구들과 대립되는 의견으로 문제가 생겼을 때 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3. 꿈을 잡는 법정 체험!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부모님이 자녀에게 바라는 5위가 법조인이었다고 합니다. 법조인은 어떤 사람일까요? 유명한 법률가로 꼽히는 세네카, 베이컨, 괴테는 원래 철학자이거나 소설가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잘 읽고 이해하는 사람들이었지요. [헌법을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은 어린이들이 세상 속에서 벌어진 모의재판의 배심원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합니다. 헌법을 통해 억울한 사정을 이야기하는 인물을 이해하고, 법과 국가에 잘못이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생생한 법정 체험을 통해 법조인의 꿈에 다가가 보세요.
    [메시 -축구 영웅이 된 작은 소년]에는 우리가 잘 모르던 메시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지금의 '메시'가 있기까지의 파란만장했던 삶이 담겨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클럽 축구팀이자 '축구 클럽 이상(More than Football club)'이라고 불리는 FC 바르셀로나가 가진 의미를 이해하기 위한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의 역사는 물론이고, 메시를 비롯하여 수많은 스타를 배출하고 있는 FC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아카데미인 '라 마시아'에 대한 자세한 소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의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나, 강원도 산골의 탄광 마을을 거쳐, 경상남도 거창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만 쉰다섯 살의 나이로 일찍 세상을 떠난 사람.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순박한 사람들의 마음을 본받으려 했고, 힘들고 어려워도 그런 생활 속에서 소박한 아름다움과 진실을 찾으려 했던 사람. 임길택 선생의 동화 열두 편이 담긴 [느릅골 아이들]이 새 옷을 입고 나왔습니다. 1994년에 처음 나온 이 동화집에 컬러 그림을 넣었고, 틀린 글자와 띄어쓰기 정도만 바로잡아 원작의 문장들을 최대한 살리고자 했습니다. 산뜻하게 편집을 새로 했지만, 그 시절의 정서로 지금의 독자들에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출판사 서평

    아이들의 눈을 통해 문학을 배우다
    임길택 선생은 1976년부터 열네 해 동안 강원도 탄광과 산골 마을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아이들의 순박한 마음과 눈길을 통해 세상 보는 법을 배웠고, 맞춤법조차 엉성한 아이들의 글을 통해 오히려 문학을 배웠다고 말합니다. 그는 아이들이 쓴 시들을 묶어 [아버지 월급 콩알만 하네], [꼴찌도 상이 많아야 한다]를 펴내기도 했습니다. 그런 다음 경상남도 거창의 농촌 마을의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는데, 이 시기에 나온 작품들을 한데 모은 창작 동화집이 [느릅골 아이들]입니다. 1990년대 초반 농촌의 풍경과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지만, 이를 바라보는 따스한 마음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이야기와 결합되어 여전히 깊은 울림을 줍니다.

    이 책의 주인공들
    "한여름에 함께 뱀을 찾으러 산길을 가느라 땀을 뻘뻘 흘리던 경오, 나에게 땅벌 캐는 모습을 보여 주던 대수, 아버지한테 꾸중 들은 개가 불쌍하여 혼자 몰래 울었다는 미애, 뱀이 알 낳는 모습을 실감나게 들려준 표섭이....... 느릅나무골 아이들이 이름만 바뀌었을 뿐 모두 이 글 속 주인공들입니다." 작가는 '글쓴이의 말'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하지만 뙤약볕에 그을린 시커먼 얼굴로 허리 한번 시원하게 펴지 못하고 하루 종일 일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들도 이 책의 주인공들입니다. 낮은 곳에서 정직하게 땀 흘려 일하면서도 목소리 높이지 않는 농촌 사람들 이야기가 소박하면서도 아릿하게 그려집니다.

    사라져 가는 소중한 것들을 진실하게 담아내다
    이 동화집에 실린 동화는 열두 편입니다. 모두 다 느릅골의 집과 학교, 그리고 마을 뒷산이나 논밭에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벌집을 따거나 뱀을 잡으러 나섰다 사고를 치는 엉뚱한 아이들도 있고, 일찍부터 부모님의 농사일을 돕는 생각 깊은 아이들도 있습니다. 늘 다정하고 따스한 어머니와 무심한 듯 속 깊은 아버지가 빠듯한 살림살이에 한숨을 쉬는 장면도 실립니다. 그런 가운데 건넌방에서는 할머니의 콜록콜록 기침 소리가 들려오고, 마당에 나서니 달빛보다 더 환한 목련을 피우는 봄날의 밤입니다. 녹록치 않은 농촌의 현실을 질곡하게 그리면서도 그 안의 서정을 고스란히 간직한 임길택 선생의 동화들은 그 자체로 우리네 삶의 기록이자 우리 아동문학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누구에게도 당당하고 솔직하게,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자!
    일본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 수상작!


    먹는 것 좋아하고 구김살 없는 초등학교 5학년 호소카와 이토코와 네 친구가 서로를 보며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호소카와와 네 친구가 각자 자기 고민을 일기처럼 이야기한다. 하지만 학교에서 서로 어울리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고 문제를 풀어나간다.
    호소카와는 통통한 체형, 털털한 성격, 남자애 뺨치는 식욕에 머리는 항상 뻗쳐 있다. 하지만 자기 외모나 성격 때문에 상처를 입지 않을만큼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 살을 빼는 이유도 날씬해져서 인기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뚱뚱한 사람도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포기하고 싶고 친구를 질투하기도 하지만 체력만큼이나 튼튼한 마음으로 이겨낸다.
    호소카와와 같은 반인 마치다 료코는 어렸을 때에 친구에게 배신감을 느끼고서 누구에게도 진심으로 대하지 않는다. 다카미네 리코는 커다란 체구 때문에 자신감이 없다. 사카마키 마미는 무엇이든 함께해야 친구라고 생각해 항상 마치다를 쫓아다닌다. 다키시마 게이스케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남들이 싸우는 게 싫어서 언제나 우스갯소리를 한다.
    학교에서 또래들을 만나면서 아이들은 자기보다 뛰어난 친구를 부러워도 하고, 자기가 못났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래서 친구들을 시기하고 따돌리기도 한다. 하지만 또래들과 지내면서 배우는 것이 훨씬 많다. 좋은 것은 따라하고, 나쁜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때론 비교하고 때론 서로 도우면서 고민도 생긴다. 고민한다는 것은 생각한다는 것이고, 생각한다는 것은 성장한다는 것이다. 이 작품을 읽고 우리 아이들도 고민을 해결한 힘을 얻게 되기를 바란다.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또는 부모님과 이야기하면서 말이다.
    "큰 죄를 저지른 사람의 생명은 빼앗아도 되나요?" 사형 제도를 말할 때 꼭 하게 되는 질문입니다. 우리나라 [형법]에는 다른 사람의 생명을 빼앗은 중대한 범죄자에게 사형 판결을 내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편, [헌법] 제10조에는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갖는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법률에 의해 생명에 대한 기본적인 권리가 침해 받았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법이 잘못된 것은 아닐까? 기본권이 침해된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 때 헌법재판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헌법은 모든 법률의 뿌리이자 기초로써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와 국가에 대한 기준을 정해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 [헌법을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은 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수 없는지, 왜 남자만 군대에 가야 하는지, 왜 표준어로 서울말만 써야 하는지, 친일파의 재산을 국가가 가져가도 되는지 등에 대한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헌법 판례 20개를 뽑아 모의헌법재판으로 재구성했습니다.
    헌법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하게 살 권리와 더 나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선언과 다름없습니다. 헌법에 대한 모의재판을 읽으며 세상을 이해하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린이 로스쿨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

    ① 사건과 관련된 증거 찾기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사건과 관련된 증거와 법률을 찾아 비교해 보세요. 증거를 많이 찾을수록 이야기 속 인물을 이해하기가 더 쉬워질 거예요.

    ② 헌법재판 청구인과 관련인의 주장을 읽으며 내 생각 정리하기
    이야기 속 인물의 청구가 정당하다는 변호사와 헌법과 법률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관련인의 주장! 누구의 주장이 맞을까요? 여러분도 배심원이 되어 판결을 내려 보세요!

    ③ 헌법재판관의 판결문을 읽으며 내 생각과 비교하기
    9인의 헌법재판관은 어떤 판결을 내렸을까요? 판사의 판결문을 읽으며 내 생각과 같은지 비교해 보세요. 헌법재판부는 대다수의 의견을 모아 주요한 결정을 내리긴 하지만 소수의 의견도 존중해야 한답니다.

    셧다운제는 청소년의 인권을 훼손하는 것일까?
    조세회피국을 통해 세금을 빼돌린 재벌 회장은 죄가 있을까?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을까?

    배심원이 되어 어린이 로스쿨 모의재판에 참여해 보자!


    "뉴스를 발칵 뒤집은 모의재판"

    1. 뉴스를 통해 배우는 법 이야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오늘도 수많은 사건과 사고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 사건 속에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규칙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 규칙 중에는 오늘날 '법'이라고 불리는 것들이 많습니다. [뉴스를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은 커피콩을 재배하는 농부에게 제값을 주지 않는 중간 상인들, 아르바이트생에게 최소한의 시급을 주지 않는 사장님, 우리 문화재를 돌려주지 않는 일본 등 다양한 뉴스 속 법률 사건을 담고 있습니다. 뉴스 방송, 인터뷰, 신문 기사에서 사건 속 인물들이 맞닥뜨린 문제가 무엇인지 쉽고 재미 있게 찾을 수 있습니다.

    2.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사고력과 논리력 키우기!
    뉴스 사건으로 구성된 모의재판은 어린이들은 배심원이 되어 누가 잘못한 것인지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위해 어린이들은 사건의 흐름을 파악하고 증거를 찾습니다. 원고와 피고, 검사와 변호사의 대립되는 의견을 읽으며, 자신이 찾은 증거를 토대로 생각을 정리합니다. 명쾌한 판사의 판결문을 통해 사건의 법 지식과 자신의 생각의 차이를 이해합니다. 이러한 모의재판을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친구들과 대립되는 의견으로 문제가 생겼을 때 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3. 꿈을 잡는 법정 체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부모님이 자녀에게 바라는 5위가 법조인이었다고 합니다. 법조인은 어떤 사람일까요? 유명한 법률가로 꼽히는 세네카, 베이컨, 괴테는 원래 철학자이거나 소설가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잘 읽고 이해하는 사람들이었지요. [뉴스를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은 어린이들이 로스쿨생이 되어 세상 속에서 벌어진 모의재판의 배심원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합니다. 증거를 찾아 억울한 사정을 이야기하는 인물을 돕고, 잘못이 있는 인물을 혼내 주는 생생한 법정 체험을 통해 법조인의 꿈에 다가가 보세요.

    [어린이 로스쿨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

    1. 사건과 관련된 증거 찾기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사건과 관련된 증거들을 찾아 보세요. 증거를 많이 찾을수록 이야기 속 인물을 판결하기가 더 쉬워질 거예요.

    2. 검사와 변호사의 주장을 읽으며 내 생각 정리하기
    이야기 속 인물이 유죄라고 주장하는 검사와 무죄라고 주장하는 변호사! 누구의 주장이 맞을까요? 여러분도 배심원이 되어 판결을 내려 보세요!

    3. 판사의 판결문을 읽으며 내 생각과 비교하기
    검사와 변호사, 배심원의 이야기를 듣고 판사는 어떤 판결을 내렸을까요? 판사의 판결문을 읽으며 관련 법률도 익혀 보세요.
    [기획 의도]

    환경 문제, '이해'하고 나서 '실천'해야 하는 것!
    얼마 전 뉴스와 신문에 바싹 마른 북극곰이 대문짝만하게 등장한 적이 있다. 북극의 얼음이 녹아 먹이와 쉴 장소를 찾지 못한 북극곰이 고난을 겪고 있는 장면이었다. 심지어 사진을 찍은 작가는'숨진 북극곰도 여럿 보았다.'는 인터뷰까지 올렸다. 전 세계 네티즌들이 여기에 우려하는 의견을 올렸고, 사진은 삽시간에 이슈가 되었다.
    하지만 막상 이런 뉴스를 접한 사람들의 반응은 단지 그때뿐이다. 그저'환경 변화가 심해졌네, 쯧쯧.'이라며, 점심 식사 시간에 꺼내는 간단한 이야깃거리로 끝나고 만다. 왜 그런 걸까?
    이유는 간단하다.'환경'이라는 소재는 너무 거대하게 느껴져서, 우리 개개인 어떻게 해 볼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내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겠어?'라고 지레짐작하는 것. 다 큰 성인도 이렇게 느끼는데, 과연 어린이들은 오죽할까. 매번 과학·사회 시간에 이론을 배우고, 환경 관련 독후감을 쓰고, 다큐멘터리를 봐도, 실제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 막막하기는 마찬가지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주목받을 만하다. 환경이 왜 점점 더 나쁜 방향으로 변화하는지 과학적 원리를 통해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가 어떤 행동을 하면 환경에 도움이 되는지 일목요연하게 전달하고 있다. 게다가 여기서 다루고 있는 실천 방법은 정말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일이다!
    청소할 때 너무 싹싹 쓸어버리지 말고, 목욕보다는 샤워를 하고, 이왕이면 페트병 대신 유리병에 든 물건을 사고, 냄비 뚜껑을 닫은 채 라면을 끓이고....... 누가 봐도 손쉽게 할 수 있는 행동들이다. 오히려 '이게 정말 환경에 도움이 되나?'하며 의심하는 사람도 있으리라.
    이런 우려를 의식한 듯, 이 책에서는 실제로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최대한 정확한 수치로 알려주고자 노력한다.'~킬로와트'와 같은 측정 단위로,'~배'와 같은 비교로, 심지어는'~만 원'과 같은 비용으로까지 계산해서 보여준다. 어린이 독자 뿐 아니라, 학부모를 포함한 성인의 관심까지 끌 수 있는 요소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 함께 해요! 지구를 지키는 20가지 방법]은 이론과 정보만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머리로 이해한 내용을 몸으로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환경 논픽션이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 일이 마냥 저명한 학자나 유명 시민단체에서만 할 수 있는 거대한 업무가 아니라, 당장 내 방에 들어온 거미 한 마리를 창밖으로 내보내는 아주 소박한 행동에서 시작되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다.
    나아가 유기농, 분리수거, 리사이클링, 세계화와 같이 당연한 일상처럼 되어버린 환경 관련 단어들의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 보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내용 소개]

    간단한 실험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가득한 '참여형' 논픽션

    대부분의 환경 논픽션이 이론 설명과 단어 풀이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이해는 가는데,'그래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하는 의문은 머릿속에 고스란히 남게 된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면 머릿속에서도 흐릿해지게 마련이다.
    이 책은 이런 환경 논픽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두 가지 흥미로운 장치를 했다. 첫째는 간단하게 할 수 있는'실험'이다. 비가 왜 내리는지, 온실효과가 어떻게 일어나게 되는지, 스모그의 농도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등등 환경과 관련된 여러 현상들을 간단한 실험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다. 특히 옷걸이, 고무 밴드, 필름통, 각얼음과 같이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활용한 정말'간단한'실험이라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건 물론, 환경이라는 요소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라는 점도 깨닫게 만들어 준다.
    두 번째는 실제로 해 볼만한'행동'을 소개한다는 점이다. 집에서 사용하는 나무 제품이 삼림 보호 단체의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변기에서 물이 새지는 않는지 스스로 검사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라면을 끓일 때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당근 먹는 사자 네오의 첫 번째 모험 이야기
    사자 네오는 당근을 좋아한다?

    '용맹한 사자', '사자는 육식 동물' 그러나 당근 먹는 사자 네오를 만나는 순간 그 상식은 완전히 뒤집히고 만다. 당근을 좋아하는 사자라니? 사자계의 미운 오리 새끼 네오는 용맹한 사자임을 증명하는 정글 서바이벌에는 관심도 없지만, 이는 틀린 게 아니라 단지 다른 사자들과 다를 뿐이다.
    사냥하기를 즐기지 않는다고 사자가 아닌 것은 아니다. 남들과 다름을 인정하고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을 좇는 것이 진정한 나를 찾는 길이라고 네오는 말한다. 행복은 그때 비로소 찾아오는 거라고.......
    세상의 편견으로부터 자유로운 사자 네오, 미식가 토끼 설리, 용감한 개구리 케이, 별박사 오오루 일행은 망설이기도 하고 고민도 하고 실수도 한다. 하지만, 꿈꾸는 당근을 찾아 설렘을 가득 안고 신 나게 여행을 떠난다. 진정한 행복을 발견하기를 기대하며 우리도 함께 여행을 떠나 보자.
    주황빛 갈기를 가진 사자 네오는 용맹함보다는 유난히 호기심이 많아서, 매일같이 티토 선생님의 잔소리를 듣는다. 친구들과 함께 정글 서바이벌에 참여하게 되는데, 네오는 친구들과는 이미 목표부터 다르다. 친구들은 순위에 신경을 쓸 때 네오는 서바이벌엔 관심조차 없고, 그냥 통과만 하라는 부모님의 말씀에 집중하려고 한다. 하지만 우연히 발견한 동굴에서 맛 본 당근의 매력에 푹 빠져든다.
    그날 이후 네오는 매일 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당근밭을 찾는 꿈을 꾸게 된다. 그래서 네오는 꿈속에서 본 당근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꿈에서 본 당근밭의 세 가지 단서를 가지고, 모래바람 부는 사막을 지나 거센 물살의 나이가 폭포를 건너며 스펙타클한 모험을 하게 된다. 화산재로 뒤덮여 있어 하마터면 놓칠 뻔했던 비밀스럽고 환상적인 시리우스 숲을 맞닥뜨리며 모험은 계속된다.
    도중에 만난 미식가 토끼 설리, 용사 개구리 케이, 별 박사 오오루와 레아까지 함께하는데....... 곳곳에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1. 출간 의의

    고난을 딛고 예술혼을 피어올린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 미켈란젤로
    이탈리아의 화려한 문화 예술 전성기를 이끈 미켈란젤로는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이었다. 하지만 거장의 삶은 화려하지 않았다. 불안했던 당시 이탈리아의 정치적 상황, 권력자들의 횡포, 동료 예술가들의 시기와 질투 속에서 고난과 역경을 견뎌야 했다. 그렇지만 그 어떤 것도 미켈란젤로의 예술에 대한 열정을 꺾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미켈란젤로의 작품에 감동하지만, 고난을 딛고 예술혼을 피어올린 그의 삶이 작품보다 더 감동적이다.

    아이들이 미켈란젤로를 이해하는 건 어려운 일
    미켈란젤로는 우리 예술가가 아니지만 교과서를 비롯해 인문, 교양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언급되고 있다. 이제는 한 나라의 예술가가 아닌 인류의 자산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미켈란젤로의 삶과 예술을 이해하는 건 여전히 쉽지 않다. 국내에 출간된 미켈란젤로에 관한 어린이책은 10종 남짓 되지만 아쉬운 부분이 많다. 난해하거나 어렵다기보다는 미켈란젤로를 이해하기에 충분치 않은, 뭔가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 때문이다.

    미켈란젤로의 삶과 예술을 이해하려면 당시 역사, 정치, 종교를 알아야
    미켈란젤로는 르네상스 시대 사람이다. 당시 유럽의 정치, 경제, 문화, 역사는 우리나라와는 많이 달랐다. 따라서 그 시대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미켈란젤로를 이해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당시 예술가들은 지금처럼 미리 작품을 제작한 뒤 이를 원하는 사람에게 파는 게 아니라 권력자나 재력가에게 주문을 받은 뒤에 만들었다. 따라서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누가, 어떤 내용의 작품을 주문했는지 그리고 어느 장소에 작품을 놓으려 했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이야기가 뜬 구름이 되어 그저 '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라는 말만 외우고 말게 된다. 그래서 미켈란젤로의 삶과 예술을 이해하려면 당시의 역사, 정치, 종교에 바탕을 둔 해설이 꼭 필요하다.

    르네상스 미술 전문가가 어린이를 위해 쓴 미켈란젤로 이야기
    [미켈란젤로, 고난을 딛고 예술혼을 피어올리다]는 로마와 피렌체의 대학에서 르네상스 미술과 박물관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최병진이 어린이를 위해 쓴 책이다. 당시의 역사, 정치, 종교에 관한 풍부한 해설과 함께 미켈란젤로의 삶과 예술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썼다. 그러므로 그동안 많은 책에서 모호하게 이해했던 이야기를 쉽고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다.

    동서양 미술가를 소개하는 '빛나는 미술가' 시리즈
    이 책은 (주)사계절출판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빛나는 미술가' 시리즈 가운데 한 권이다. 시중에는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인물 이야기가 나와 있지만 예술가의 삶을 소개하는 책에는 인색하기 짝이 없다. 더러 출간된 책이 있지만, 말만 어린이책일 뿐 내용은 일반 전문서에 가깝다. 이에 (주)사계절출판사는 '빛나는 미술가' 시리즈를 기획하여 동서양 미술가들의 삶과 예술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물 이야기로 구성하여 출간하고 있다.

    2. 책 소개

    이탈리아의 화려한 문화 전성기를 이끈 르네상스 시대 거장 미켈란젤로! 세계적인 거장답게 화려한 삶을 살았을 거라 상상하지만, 미켈란젤로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권력자들의 횡포, 동료 예술가들의 시기와 질투....... 하지만 어떤 어려움도 미켈란젤로의 예술에 대한 열정은 꺾지 못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보며 감동 받지만, 고난을 딛고 예술혼을 피어올린 그의 삶이 작품보다 더 감동적이다. 이 책은 미켈란젤로의 삶과 예술을 담은 인물 이야기이다.

    3. 책의 특징

    도시 국가였던 이탈리아의 역사, 문화, 종교에 바탕을 둔 해설
    미켈란젤로의 삶과 예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시 도시 국가로 나뉘어 있던 이탈리아의 역사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한다. 그리고 당시 사회·문화 분위기 속에서 교회의 수장이자 정치적 권력이 상당했던 교황 등 권력자와 예술가들이 어떤 관계를 맺고 작품을 제작했는지 이해해야 한다. 르네상
    미국은 우리에게 먼 나라일까, 가까운 나라일까?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는? 여기에 대한 답은 미국이라고 할 수 있겠지. 전보다 약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미국보다 강한 나라는 없으니까 말이야. 다음으로 미국은 우리에게 먼 나라일까, 아니면 아주 가까운 나라일까? 끝으로 미국은 누가 만들었을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 역사라는 프리즘으로 답하려는 거야.
    - 머리말에서

    오늘날의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초강대국 미국의 역사!

    미국은 어떤 나라일까?

    오늘날 정치, 문화, 경제면에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강대국. 바로 미국의 이야기입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나라들도 있지만 여전히 미국은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치는 강대국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그 역사가 300년이 채 되지 않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발견 이후 수많은 유럽인들과 원주민, 아프리카 사람들,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바다를 건너 찾아든 사람들이 뒤섞여 오늘날의 미국이 탄생했지요. 세계는 미국의 영향을 받아 돌아가고, 우리 역시 미국식 영어를 제1외국어로 배우고 있습니다. 세계는 왜 미국의 영향을 받는 걸까요? 미국은 어떻게 초강대국의 자리에 올랐을까요? 미국은 우리와 가까운 나라일까요, 먼 나라일까요? 어린이들이 궁금해 할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차근차근 풀어낸 책이 바로 처음 읽는 이웃 나라 역사 시리즈의 [미국사 편지]입니다.

    17가지 주제로 만나는 미국
    [미국사 편지]는 시간의 흐름을 따르되 미국의 역사를 살펴볼 때 꼭 짚어볼 만한 주제 17가지를 뽑아 책을 구성했습니다. 원주민이 살고 있던 아메리카 대륙에 첫 발을 내디딘 유럽인들의 이야기부터 영국의 식민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라를 꿈꾸는 독립 혁명의 시기, 점차 영토를 넓혀나가면서 동시에 산업과 경제가 발달하고, 그 사이에 맞부딪치는 전쟁과 인권, 노동 문제를 풀어나가며 오늘날에 이르는 미국의 모습이 차근차근 펼쳐집니다. 미국사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들도 본문 속 박스와 장 끝에 들어가는 칼럼 형태로 등장하며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것들을 이뤄낸 미국의 역사를 촘촘하게 엮어 보여줍니다.

    세계사와 맞닿은 미국의 역사
    다양한 인종과 국적이 모여 만들어진 나라인 만큼 미국의 역사는 세계의 역사라고 보아도 될 만큼 다른 나라들과의 영향 속에서 쌓아올려졌습니다.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유럽인들은 원주민과 교류하며 새로운 방식의 삶을 만들었고,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돌아가던 세계에 미국이라는 새로운 톱니바퀴를 세웠습니다. 미국은 산업 혁명을 통해 가파르게 발전하면서 힘을 축적했고, 오래된 강대국들과 어깨를 겨루기 시작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은 새로운 기회를 꿈꾸며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른 미국으로 이주했습니다. 전 세계를 휩쓴 경제적 위기가 닥쳤을 때 미국은 두 번의 대전을 치르면서 새로운 강대국으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고, 세계 정치와 경제의 새로운 기준이 되었습니다. 햄버거와 콜라, 할리우드 영화와 드라마, 미국에서 시작된 대량 생산과 소비 등 미국적인 문화도 자연스럽게 전 세계가 공유하고 있습니다.
    [미국사 편지]는 이처럼 세계사를 꿰뚫는 현상과 사건들이 함께 들어 있는 미국의 역사를 짚어보며 미국이라는 나라가 궁금한 어린이 독자에게 미국의 역사를 넘어 세계를 보는 시야까지 한층 넓혀주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마니또 게임이 시작되자 속속들이 드러나는 아이들의 진짜 얼굴!
    '사람들이 아는 나'와 '나만 아는 나', 진짜 나는 누구일까?

    [펜더가 우는 밤]으로 제1회 살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고, 외모 지상주의, 게임 중독, 사이버 괴롭힘 등 요즘 십 대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 온 선자은 작가의 새 장편 동화 [위험한 게임 마니또]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서로에게 비밀 친구가 되어 주는 마니또 게임을 통해 학교라는 공동체 안에서 우위를 차지하거나 살아남기 위해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중적인 모습을 날카롭게 담아낸다.
    마니또 게임은 제비뽑기로 뽑은 사람에게 일정 기간 동안 수호천사 같은 친구가 되어 주는 놀이다. 익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게임이 끝나기 전까지는 누가 누구의 마니또인지 알 수 없다. 담임 선생님이 제안한 마니또 게임에서 부회장 지율은 '가식쟁이'라고 적힌 쪽지를 받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익명의 괴롭힘이 점점 더 심해지는데.......
    작가는 지율에게 쪽지를 보낸 범인을 추리해 가는 과정에서 화자가 모범생 지율과 왕따 모모로 교차되는 구성을 통해 '모범생'과 '학급 임원', '단짝 친구', '왕따'라는 가면 뒤에 숨겨진 아이들의 진짜 얼굴을 속속들이 드러내 보여 준다.
    특히 경쟁과 심리전이 팽배한 교실 안에서 마냥 착하고 순해 보이던 아이도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른 면모를 보일 수 있고, 늘 소외되고 약자로 보이는 아이도 사실은 복잡한 속내를 가진 인간임을 섬세하게 포착해 낸다.
    사람들은 누구나 필요에 따라 가면을 쓴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어른들 못지않은 경쟁 구도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자신을 그럴싸하게 포장하기도 한다. 이 책은 가면을 쓸 수밖에 없는 아이들의 복잡다단한 내면세계를 흡입력 있게 풀어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진짜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자발적 왕따 모모의 눈으로 바라본 교실
    왕따와 모범생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다!

    모모는 반에서 공식 왕따이다. 하지만 모모가 왕따가 된 것은 아이들의 따돌림 때문이 아니라 모모의 자발적인 선택이다. 어릴 적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호되게 놀림을 당한 뒤로는 철저하게 친구를 만들지 않았던 것이다. 모모는 친구 때문에 겪어야 하는 불편과 상처를 감수하는 것보다 차라리 존재감 없는 투명 인간으로 살아가는 게 속편했다.
    그런 모모에게 골치 아픈 일이 생긴다. 모모가 마니또 게임에서 뽑은 부회장 지율이 마니또에게서 이상한 쪽지를 받았다는 소문이 들려온다. 설상가상으로 지율이 받은 쪽지가 반 전체에 공개되면서 지율은 '가식쟁이'가 되고 모모는 익명의 범인이 된다. 결국 모모는 누명을 벗기 위해 진짜 범인을 찾기로 한다.
    모모는 지율 주변 아이들을 관찰하면서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아이들의 모습을 보게 된다. 지율과 허물없는 단짝 친구로 보였던 아름은 짝사랑하는 회장 은석 때문에 지율을 질투하고 있었으며, 여자아이들이 연예인처럼 따르는 예쁜 모범생 시현은 자기 사물함에 선물을 몰래 넣어 두고는 다른 누군가에게 받은 것처럼 연기를 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충격적인 건 반 아이들 모두가 믿고 따르는 완벽한 회장 은석이 누군가와 짜고 지율을 괴롭히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모모는 아이들이 영향력 없는 왕따의 말을 믿지 않으리라는 생각에 은석에게 직접 어떻게 된 일인지 따져 묻는다. 늘 자신감 넘치고 당당했던 은석은 잔뜩 겁을 먹고 모모를 피해 다닌다. 그러는 사이 다시 한 번 지율은 누군가 바꿔치기한 초콜릿을 먹고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 조퇴를 하게 된다. 모모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은석이 범인이라는 사실을 지율에게 알린다. 그런데 지율은 모모의 말을 전혀 믿지 않는다. 오히려 모모 앞에서는 착한 척 모범생인 척할 필요 없다는 듯 모모를 비웃기까지 한다. 모모는 이제 그만 멍청한 왕따로 되돌아가야 할지 아니면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처럼 이 책은 반에서 투명 인간 같은 모모의 눈을 통해 아이들의 숨겨진 민낯을 적나라하게 그려 낸다. 그러면서
    주니어김영사의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 무엇이 다른가?
    인문학이 붐을 일으키고 있는 요즘, 어린이 책 시장에도 ‘어린이 인문서’라는 타이틀을 단 책이 많이 있다. 그러나 현재 나와 있는 어린이 인문서들은 대부분 인문학 자체를 다루어 다소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설령 읽기 쉬운 책이 있더라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접근하는 데만 급급해서 성인들의 유명한 일화를 소개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는 창작동화 속에 빵집 주인, 동물병원 원장, 축구 감독 등으로 환생한 위인들이 등장하여 어린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일깨워 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동화이자 자기계발서이다.
    지난 1월에 출간된 첫 번째 책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는 출간 직후 온라인서점 어린이 베스트에 링크되었으며, 3월에 출간된 두 번째 책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역시 꾸준히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는 평범한 어린이 인문서들과 달리, 동화 속에 각 인물들이 주장하는 삶의 덕목들을 자연스럽게 녹여 두었으며, 이 덕목들은 챕터 소제목과 본문 안의 색깔 서체로 다시 강조돼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동화를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도 인문학적 덕목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구성이다. 더불어 동화만으로 부족한 인문학적 지식은 인물의 생애 및 사상을 담은 부록으로 보충했다.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언론과 독자들은 이렇게 평가했다!
    "초등학생 눈높이에서 공자의 사상을 현대의 상황에 적용해 풀어낸 점이 빛난다.", "10대 학교 폭력이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이때 어린이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을 성찰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인성’을 키우도록 하는 데 효과적인 동화다."라는 언론의 평가와 더불어, "인문학의 근본을 동화 형식을 빌려 쉽고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것이 장점이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 깊숙한 곳에 조용히 파고들어 아이들을 바로 잡아 줄 수 있는 디딤돌 같은 책이다."라는 독자들의 반응도 잇따랐다.
    이는 ‘인문학적 소양은 어릴 때부터 미리 길러야 한다’는 기획 의도가 독자를 충족시킨 결과이다. 어린이들에게는 공부도 배움이고 놀이도 배움이며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도 배움이다. 삶 자체가 배움인 어린이들에게, 가까이에 어떤 멘토가 있느냐는 정말 중요한 문제이다.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는 부모님 다음으로 어린이들이 함께하고 싶은 최고의 멘토가 되어 줄 것이다.

    ‘독후활동지’로 동화를 통해 배운 인성을 더욱 튼튼하게!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에 부록이 한 가지 추가되었다. 바로 동화를 통해 배운 바른 인성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독후활동지’이다.
    독후활동지는 동화 내용을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인성 기르기’, 동화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과 글쓰기를 해 볼 수 있는 ‘인성 다지기’, 동화의 주인공 소크라테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는 ‘인문학 인물 탐구’, 이렇게 세 개의 테마로 구성되었다.
    ‘독후활동지’를 통해 동화 내용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비판적인 말하기와 글쓰기 연습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도서 내용
    "경기를 했으면 무조건 이겨야 해요. 세상은 1등만 기억하잖아요!"

    세계적인 축구 스타가 되고 싶은 동연이. 동연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광고하는 음료수만 사 먹었고, 아빠에게는 그 선수가 광고하는 화장품을 사라고 부추겼다. 동연이는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그 선수가 정말 좋았다. 꼭 그 선수처럼 되고 싶었다.
    축구 스타의 꿈을 안고 들어간 방과 후 축구단. 그곳에서 동연이는 소크라테스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감독을 만난다. 허름한 운동복에 낡은 운동화를 신은 소크라테스 감독. 동연이는 처음부터 감독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게다가 소크라테스 감독은 축구를 가르쳐 줄 생각은 안 하고 "축구란 무엇일까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를 휩쓴, 미국 최고의 작가 제임스 패터슨의 야심작!
    전 세계에 2억 2천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는 제임스 패터슨. 다작을 하기로 유명한 그는 작품 중 63권이 미국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으며, 그중 43권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하드커버 픽션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갖고 있다. 그는 1992년에 감성적이면서도 현대적인 프로 파일러 '알렉스 크로스'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미스터리·스릴러 소설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2005년에 발표한 [맥시멈 라이드]는 단숨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집계 사상 어른과 청소년 어린이 분야를 모두 정복한 최초의 작가로 기록되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오롯이 어린이 독자들을 위한 작품 [내 동생은 로봇]을 내놓았다. 우리나라에 선보이는 첫 어린이 대상의 동화로, 소심한 성격의 열두 살 소년 새미가 로봇과 함께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작가 특유의 경쾌한 필치로 담아내었다.

    열두 살 왕따 소년과 천방지축 악동 로봇의 학교생활 분투기
    발명가 엄마와 만화가 아빠, 면역력 결핍으로 집 안에서만 지내야 하는 여동생 매디, 그리고 엉뚱한 일 저지르기 선수인 절친 트립까지....
    새미는 결코 평범하지 않는 인물들에 둘러싸인 채 살아가고 있는 하루하루가 그저 막막하고 고단하다. 학교에서도 인기가 별로 없어 언제나 아웃사이더로 지내는 데다, 유일하게 어울리는 친구인 트립은 만날 스스로 놀림거리를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무시를 당하기 일쑤다. 게다가 학교에서 주먹깨나 쓰는 쿠퍼 일당은 틈만 나면 새미와 트립의 꽁무니를 쫓아다니며 갖가지 구실을 만들어 괴롭힌다.
    그러던 어느 날, 새미는 엄마에게서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는다. 엄마가 새로 개발한 로봇과 함께 학교에 다니라는 것! 그동안의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엄마에게 반항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는 일. 새미는 일찌감치 체념을 하고 터덜터덜 힘없이 학교로 향하는데, 눈치도 없이 '형'이라고 소리쳐 부르며 졸졸 따라오는 로봇 E.
    엄마 아빠는 엄청나게 똑똑한 로봇이라도 개발한 듯 E가 '똑똑이(egghead)'의 약자라느니 아인슈타인(Eeinstein)'의 약자라느니 하면서 흥분해 떠들어 대지만, 새미의 눈에는 그저 '허당(error)'의 약자로밖에 느껴지지 않을 만큼 E는 천방지축에다가, 수업 시간 점심 시간 가리지 않고 연방 사고를 쳐 대는 사고뭉치다. 심지어 지나치게 잘난 체를 하다가 등교 첫날에 그만 과부하가 걸려 머리에 불을 뿜으며 고장이 나 버린다.
    새미는 그 모습을 보고 고소해하며 속으로 미소를 짓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E는 엄마의 끈기 있는 노력 끝에 완벽하게 수리를 마치고 더 진화된 모습으로 나타난다.
    다시 학교에 간 E는 수업 시간에 한없이 겸손해지고, 점심 시간에는 급식실 아주머니의 일손을 거들며, 쉬는 시간에는 저학년 아이들과 놀아 주면서 순식간에 인기 짱의 자리에 등극한다.
    뿐만 아니라 쿠퍼 일당이 새미를 괴롭힐 때마다 수호천사처럼 짜잔~ 하고 나타나 한 방에 물리쳐 주고, 아이들 앞에서는 틈틈이 새미의 장점을 늘어놓음으로써 바닥까지 추락해 있던 새미의 위상을 조금씩 높여준다. E 덕분에 아이들의 호감 어린 시선을 받게 된 새미는 차츰차츰 자신감을 회복해 나가고, 어느 순간 쿠퍼 일당에게 혼자서 맞설 만큼 당당하고 용기 있는 소년으로 변모한다. 이처럼 [내 동생은 로봇]은 찌질이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며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던 새미가 로봇 E와 함께 학교생활을 하면서 자존감을 되찾고 당찬 모습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맛깔나게 그려 보이고 있다.

    내 동생은 로봇? 아니, 집 안에서만 지내야 하는 면역 결핍증 환자!
    작품 전체를 통틀어 로봇 E의 역할은 그야말로 대단하다. 제멋대로 돌아가던 학교 분위기를 순식간에 평정하고, 존재감 제로였던 새미를 단박에 인기 소년으로 부상시킨다. 여기서 질문 하나! 엄마는 무엇 때문에 E를 만들어 새미와 함께 학교에 보낸 것일까? 정말로 새미를 따돌림에서 구제해 주기 위해서일까?
    처음에 새미는 로봇과 함께 학교에 다닌다는 사
    "달문 아저씨 최고다!"

    못생긴 외모 뒤에 감추어진 따뜻한 품성과 뛰어난 재주로
    많은 사람들을 웃기고 울린 광대 달문의 이야기


    달문, 추한 외모로 권모술수가 판치던 양반 사회를 풍자하다!
    역사적 인물과 사건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소설과 동화 등 창작 활동을 꾸준히 해 온 김영주 작가의 신작 장편동화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됐다. [광대 달문]은 조선 후기 실존 인물이었던 거지 출신 광대 '달문'의 초라하지만 의미 있는 삶을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그려 낸 작품이다. 작가는 양반도 아니고 평민도 아닌, 천대 받던 광대 달문의 이야기를 통해 비록 보잘것없는 외모와 신분을 가졌지만 누구보다 값어치 있는 인생을 살아낸 주인공이 보여 주는 배려와 상생, 더불어 사는 사회의 의미를 되짚어 보게 한다.

    달문은 조선 후기 청계천변에 움막을 짓고 살던 거지의 우두머리이자 광대 패의 수장이었다. 거지임에도 의롭고 선한 행실로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신뢰를 받았는데, 그럼에도 그 추악한 외모는 보는 사람마다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저어기, 입이 유독 큰 녀석 보이지? 얼마나 큰지 주먹 두 개가 들락날락할 정도라잖아." 한쪽으로 삐뚤어진 입이 어찌나 큰지 얼굴의 반이 입인 것 같고, 째진 눈도 가관이었는데 눈자위가 잔뜩 짓무른 데다 눈곱까지 끼어 있어 볼썽사납기 그지없었다. 하지만 자신의 약점으로 여겨질 수 있는 못난 외모에 주눅 들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재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것을 인생의 가장 큰 낙으로 삼았다.

    비천하기 이를 데 없는 거지이자 광대인 달문은 순수하고 거짓 없는 마음으로 양반이나 평민에게 차별을 두지 않고 그의 광대 재주를 펼치면서 인간은 누구나 똑같다는 것을 강조하며 권모술수와 불의가 판치던 당시의 양반 사회를 은근히 풍자하고 있다. 잘난 양반이나 평민이나 거지 할 것 없이 모두 달문의 광대 재주를 보고 싶어 하고, 또 달문의 연희로 위로를 받았으니 달문은 그 어느 유명한 사람 부럽지 않은 삶을 살았을 것이다.

    의리와 신용과 지혜로 모든 이의 친구가 되다!
    떠들썩한 한양의 운종가에 달문이 나타나면 거리는 더욱 활기를 띤다. 달문을 두고 꼬마를 놀리던 아이들도, 시비가 붙은 보부상들도 달문의 재치 있는 중재에 이내 싸움을 멈추고 얼굴 가득 웃음을 짓게 된다. "자, 자, 이이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금 이쪽으로 서 주십시오. 아니다, 저이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저쪽으로 서시고요." 게다가 달문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기 위해 덩실덩실 춤사위를 마다하지 않았다.

    달문은 자신의 처지가 비루함에도 자신보다는 늘 남을 먼저 생각하고 섬기는 인생을 살았다. 청계천변의 거지 우두머리로 있다가 모함을 받고 쫓겨났을 때도 억울해 하기보다는 불쌍하게 굶어 죽은 어린아이의 무덤을 만들어 주고, 갈 곳 없는 고아들을 거두어 먹을 것과 입을 것을 함께 나누었다. 인삼 도둑으로 누명을 쓸 뻔했을 때도 뛰어난 지혜로 신의와 우정을 동시에 지켰다. 또한 어느 연희꾼에도 뒤지지 않는 춤과 연주 솜씨로 광대로서의 명성도 자자했다. 어느 곳을 가든 남녀노소, 귀천존비 가리지 않고 달문과 아이들을 환영하며 그들이 펼치는 놀이판을 보며 각각 짊어진 삶의 고단함을 잠시나마 내려놓았다.

    "우리도 광대 재주를 배우고 싶어요. 가르쳐 주세요."
    "광대 재주를 배워 뭐하게?"
    "아저씨가 사람들을 웃게 해 준다면서요.
    그러니까 우리도 아저씨처럼 사람들을 웃게 해 주고 싶단 말이에요."

    전국 곳곳을 유랑하며 놀이판을 펼쳐 모든 사람들에게 그저 즐거움을 주는 게 삶의 유일한 낙이었던 달문에게도 인생의 최대 위기가 닥친다. 영조가 나라를 다스리던 시절,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역모 사건의 주동자로 몰린 것이다. 모든 것이 황당한 모함임이 밝혀졌음에도 영조는 왕의 위신이 땅에 떨어질 것을 염려해 함경도 땅으로 달문을 유배 보내 갖은 고초를 겪고 오랜 뒤에 풀려났다. 달문이 풀려난 후 전국 방방곡곡에서 광대 패의 놀이판이 벌어져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었다.

    추한 외모나 천한 신분에 굴하지 않고 오
    "정직이 최선이라니, 정말 형편없는 거짓말이군.
    거짓말에도 철학과 품격이 있다고!"


    타고난 감각, 치밀한 전략, 과감한 실천!
    거짓말 달인 케빈이 나타났다!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이 예술적인 거짓말의 끝은 어디인가?

    내 이름은 케빈. 최고의 거짓말쟁이지.
    난 거짓말로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슈퍼 히어로의 의무이듯
    거짓말은 나에게 주어진 의무 같은 거라고 생각해.
    나는 이 믿음이 영원할 거라 자신했지.
    줄곧 매끄럽게 돌아가던 내 거짓말이 조금씩 삐걱대다
    완전히 고장나 버리기 전까지는 말이야.


    "난 최고의 거짓말쟁이야. 나 같은 거짓말쟁이는 본 적이 없을 걸?"
    뻔뻔하고도 대담하고도 치밀한 녀석이 나타났다!


    이 책의 주인공 케빈은 제 입으로 이런 말을 천연덕스럽게 내뱉습니다. 자그마치 열네 장에 걸쳐 보고서를 쓸 만큼 거짓말에 관해서라면 모르는 게 없고, 셀 수 없이 많은 거짓말을 해 왔으니 이토록 자신만만할 수밖에요. 게다가 자기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거짓말을 한다나요. 거짓말에도 철학과 품격이 있고, 제 거짓말은 여느 거짓말과는 '격'이 다르다니 말 다했지요.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대체 뭐가 '공공의 이익'인가 싶습니다. 공부밖에 모르는 '인조 인간' 케이티와 조별 과제를 같이 하기 싫다는 이유로 듣도 보도 못한 불치병을 지어내질 않나, 제 처지를 몰라주는 형과 누나를 골탕 먹이자고 둘 사이를 이간질하질 않나. 그뿐인가요. 한눈에 반한 티나를 꼬드길 기회를 잡겠다고 일주일 내내 수업을 빼먹기까지 합니다. 그것도 각 과목 담당 선생님들이 딱 좋아할 만한 맞춤형 핑계를 대 가면서 말이지요. 딱히 누구의 기분도 상하게 하지 않았으니 좋은 게 좋은 거 아니냐면서요.
    케빈 같은 거짓말의 달인이 아니라고 해도 거짓말은 하는 건 진실을 말하는 것보다 쉽습니다. 진실은 대체로 단호하고도 엄격하니까요. 솔직하게 털어놓으면 엄마 아빠가 화를 내실 테고, 선생님께 혼날 테고, 친구가 싫어할 테고, 내 마음도 불편해질 테니까...... 좋은 게 좋은 거라며 스리슬쩍 넘어가고 싶은 거지요.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진실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이들이 사랑하는 작가 게리 폴슨이 그려낸 멋진 성장담!


    케빈은 콘서트에 가려고 부모님을 상대로 잔꾀를 부리다 그만 지뢰를 밟고 맙니다. 가까스로 유지되어 오던 집안의 거짓 평화를 깨고 만 것이지요. 서로에게 불만이 가득하지만,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하던 케빈 부모님은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내고 나서야 함께 문제를 해결할 길을 찾습니다. 형과 누나는 케빈이 솔직하게 자기를 무시해서 화가 난다고 털어놓자 순순히 케빈의 말에 귀 기울여 줍니다. 거짓말이 만병통치약이라 믿던 케빈은 비로소 어떤 문제든 정직하게 마주할 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제 스스로 뿌린 씨를 거둘 때가 왔습니다. 케빈은 모두에게 진실을 털어놓고 진심을 담아 사과합니다. 제 입으로 했던 말을 모두 실천하고, 잘못에 대한 벌도 기꺼이 받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이 뜻대로 풀리지만은 않습니다.
    케이티는 어지간히 상처가 컸던지 케빈을 용서하지 않고, 선생님들도 기대와 달리 마냥 따뜻하게 받아 주지 않습니다. 케빈은 어떤 상처는 정직한 사과로도 풀릴 수 없다는 것을, 진실을 알았을 때 상대방의 마음이 어떨지도 헤아려야 한다는 걸 배웠지요. 그러나 그 와중에도 불행 속에도 행운은 있는 법이라며, 케이티는 자기를 만난 덕분에 평생 사기꾼에게 속을 일은 없을 거라며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게리 폴슨은 뻔뻔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십대 소년 케빈을 통해 거짓말과 진실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냅니다. 그리고 내 말과 행동이 내 뜻과 다르게 흘러갈지라도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케빈처럼 씩씩하게 바로 잡으며 앞으로 나가라며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진실은 정말로 너희를 자유롭게 해 준단다!"

    게리 폴슨의 '케빈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두 번째 이야기 ≪
    “옛 성인(聖人)들이 멘토가 되어 들려주는, 어린이 인문학 기초 교양서” 네 번째 이야기!
    과일가게 주인이 되어 나타난 피카소에게 배우는 창조적 생각과 열정, 그리고 긍정의 힘!
    도서 활용 100%, 바른 인성과 비판적 글쓰기 능력을 키워 주는 독후활동지 책 속 포함!


    주니어김영사의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 무엇이 다른가?
    인문학이 붐을 일으키고 있는 요즘, 어린이 책 시장에도 ‘어린이 인문서’라는 타이틀을 단 책이 많다. 그러나 현재 나와 있는 어린이 인문서들은 대부분 인문학 자체를 다루고 있어 다소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설령 읽기 쉬운 책이 있더라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접근하는 것에만 급급해서 성인들의 유명한 일화를 소개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는 창작동화 속에 빵집 주인, 동물병원 원장, 축구 감독, 과일가게 아저씨 등으로 환생한 위인들이 등장하여 어린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일깨워 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동화이자 자기계발서이다.
    1월에 출간된 시리즈의 첫 번째 책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는 출간 직후 온라인서점 어린이 베스트에 링크되었고, 이후 3월과 7월에 출간된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소크라테스 아저씨네 축구단]역시 어린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는 평범한 어린이 인문서들과 달리, 동화라는 틀 속에 위인들이 주장하는 삶의 덕목들을 자연스럽게 녹여 두었으며, 이 덕목들은 챕터 소제목과 본문 안의 색깔 서체로도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있어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동화를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도 인문학적 덕목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구성이다. 더불어 동화만으로 부족한 인문학적 지식은 인물의 생애 및 사상을 담은 부록으로 보충했다.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언론과 독자들은 이렇게 평가했다!
    “초등학생 눈높이에서 공자의 사상을 현대의 상황에 적용해 풀어낸 점이 빛난다.”, “10대 학교 폭력이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이때 어린이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을 성찰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인성’을 키우도록 하는 데 효과적인 동화다.”라는 언론의 평가와 더불어, “인문학의 근본을 동화 형식을 빌려 쉽고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것이 장점이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 깊숙한 곳에 조용히 파고들어 아이들을 바로 잡아 줄 수 있는 디딤돌 같은 책이다.”라는 독자들의 반응도 잇따랐다.
    이는 ‘인문학적 소양은 어릴 때부터 미리 길러야 한다’는 기획 의도가 독자를 충족시킨 결과이다. 어린이들에게는 공부도 배움이고 놀이도 배움이며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도 배움이다. 삶 자체가 배움인 어린이들에게, 가까이에 어떤 멘토가 있느냐는 정말 중요한 문제이다.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는 부모님 다음으로 어린이들이 함께하고 싶은 최고의 멘토가 되어 줄 것이다.

    [처음 인문학동화] 4권의 주인공, 왜 피카소인가?
    얼핏 화가인 피카소가 인문학과 무슨 상관일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인문학이란 자연과학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피카소의 삶 속에는 세대를 초월해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교훈들이 충분히 존재하고, 그 교훈들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고자 ‘피카소’를 인문학동화의 네 번째 인물로 선정했다.
    피카소는 자신만의 독창성을 찾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고, 자신의 독특한 생각을 용기 있게 행동으로 옮겨 꿈을 이루고 자신의 삶을 변화시킨 대표적인 인물이다. 피카소의 삶을 고스란히 녹여낸 이번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도 피카소의 열정, 그리고 생각을 바꿈으로써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의 힘이 그대로 전해질 것이다.

    ‘독후활동지’로 동화를 통해 배운 인성을 더욱 튼튼하게!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의 책 속 부록, ‘독후활동지’를 통해서는 동화를 읽으면서 배운 바른
    "하오면 제가 처음으로
    여자 소리 광대가 되겠습니다."

    함께 판소리의 새 길을 연 신재효와 진채선의 아름다운 만남!


    소신과 열정으로 함께 꿈을 이루다![귀명창과 사라진 소리꾼]은 동리정사를 열어 소리꾼들을 키우는 데 자신의 전 재산과 열정을 바쳤던 스승 신재효와 살기 위해 소리를 해야만 했던 제자 진채선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여자는 소리를 할 수 없다는 당시의 편견에 기죽지 않고 오히려 당당하게 맞서며 소리꾼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묵직한 감동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신분의 제약으로 마음껏 공부를 할 수 없었던 신재효는 자신의 한과 슬픔을 달래 주었던 판소리에 매료되어 판소리 학교인 동리정사를 열게 됩니다. 물심양면으로 소리꾼들을 키우던 그에게 진채선이 등장합니다. 여자라는 이유로 천대받고 소리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그녀의 아픔에 신재효는 진채선을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집니다. 시대의 한계를 극복하고 결국엔 꿈을 이룬 두 사람의 소신과 열정은 어린이들에게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마음속 깊이 품었던 꿈을 다시 꺼내 주어 꿈을 위해 노력하는 마음을 갖게 할 것입니다.

    판소리의 새 길을 열다
    신재효는 우리나라 최초의 판소리 학교를 만들어 소리꾼들이 예의와 격식을 갖추어 판소리를 할 수 있도록 가르쳤습니다. 또한 지역마다 다르게 불리던 가사와 가락들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정리하고, 여러 명창들이 소리를 나누어 부르는 창극을 최초로 시도하였습니다. 진채선은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으로 이름을 날리면서 수많은 여성 소리꾼들을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남성과는 또 다른 다양하고 다채로운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노력 덕분에 판소리는 시끌벅적 장터에서 서민들이 즐기던 것을 시작으로 양반집 나아가 궁궐의 임금님에게까지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조선 최고의 종합 예술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소리를 하는 소리꾼도 북을 치던 고수도 소리를 듣는 청중까지 한데 어우르는 장을 만들었고, 남녀노소, 신분을 막론하고 조선 팔도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판소리에 대한 깊이 있는 역사 알기
    2003년 유네스코에 '인류 구전 및 무형 유산 걸작'으로 판소리가 선정되면서 그 가치를 전 세계인들에게 인정받았지만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그 가치를 깊이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랜 옛날부터 우리와 함께해 온 판소리에는 우리의 생생한 삶의 모습들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슬프고 서럽고 힘들었던 그 당시의 사람들의 애환과 한이 담겨 있을 뿐더러 그들이 바라는 새로운 사회와 시대에 대한 희망이 표현되어 있기도 하지요. 부록에 수록된 '깊이 보는 역사-판소리 이야기'에서는 조선 시대에 판소리가 어떻게 발달되었는지, 판소리의 요소는 무엇인지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조선 시대의 사회상을 엿볼 수 있고, 무대 장치 하나 없이 오직 소리와 몸짓으로만 종합 예술을 이끄는 '판소리'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어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서의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다시금 기억할 수 있게 합니다.



    ['토토 역사 속의 만남' 시리즈 소개]

    아름다운 만남으로 역사를 만든 두 인물의 이야기를 동화로 만나다
    지금까지 어린이 역사책의 대부분은 교과서 속 중요한 사건과 인물을 위주로 다루었다. 역사의 큰 줄기를 만들어 온 사건과 인물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매주 중요하다. 하지만 통사를 다루거나 교과서 속 인물을 다루는 책들은 이미 포화 상태이며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듯 지루해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제껏 알지 못했던 역사의 숨겨진 이야기와 인물을 통해 역사를 새롭게 바라보는 창을 원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토토 역사 속의 만남' 시리즈는 우리나라 역사를 수놓은 두 인물의 아름다운 만남을 담고 있다. 벗으로, 멘토로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된 그들의 이야기는 감동을 주고 역사를 읽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것이다.

    '깊이 보는 역사'로 우리의 문화유산
    [그러니까 경제가 필요해]는 경제를 왜 알아야 하는지 소개하기 위한 책입니다. 무엇인가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노력할 때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면 훨씬 재미있게 알아 갈 거예요.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경제가 필요한지 깨닫게 되면 경제에 대해 하나하나 알게 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질 거예요.]
    ('저자 서문' 중에서)

    "올해 무역 수지 흑자는...", "오늘 증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엔화 약세로 인해..." 우리는 뉴스에서 이런 말들을 거의 매일 듣습니다. 다 경제와 밀접한 이야기들인데, 매일 듣는다는 것은 매일 벌어지는 일이면서, 또 매일 달라지기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정부의 경제부처, 대기업의 경영부서, 또는 여윳돈으로 주식을 하거나 재테크를 하는 일부 사람들만 이런 뉴스를 들어야 할까요?
    아닙니다. '경제'란 오늘을 살아가는 거의 모든 사람들과 밀접하기 때문에 모두가 '경제'에 대한 개념 정립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보통 사람들의 일상_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학교나 회사에 가고 하루를 보내고 다시 집에 돌아오는 동안 벌어지는 거의 모든 일들은 '경제', '돈' 과 모두 다 연결되어 있답니다. 예를 들면 세수를 하는 동안 쓰는 물은 수도세를 내야하고, 또 밥을 먹더라도 쌀과 반찬 등을 돈 주고 사 와 요리를 하는 일들이 필요했을 테고, 입고 나가는 옷들도 돈을 주고 샀겠지요. 버스든 지하철이든 또는 자동차를 타든 그에 맞는 비용을 지불해야 학교나 회사에 잘 도착을 할 수 있습니다. 수업을 듣는 것은 그에 따른 수업료 지불이 있고, 일을 하면 그 노동의 대가로 '월급'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살아가는 모든 일이 엮여 있는 경제!, 아이들에게 이 '경제'를 보다 쉽고 친절하게, 명료하지만 분명하게 알려 주면 어떨까요?
    지금 받는 용돈 관리부터 나중에 사회인이 돼 일한 만큼 벌게 될 월급의 합리적인 씀씀이 습관은 올바른 경제 구조에 보탬이 됩니다. 적금이나 연금의 개념 파악과 효과적인 실천까지! 지금보다 더 똑 부러지게 잘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바로 이 책 [그러니까 경제가 필요해]를 통해 우리도, 우리 아이들도 모두 자기에게 합리적인 최고의 경제학자가 되어 보길 바랍니다.

    이 책의 특징

    ① 경제, 생생한 현장 구성으로 체험하듯 본다.

    [제5장 일터에서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와 [제6장 전통 시장에서 하는 책거리]의 경우, 이론과 설명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일하는 실제 노동자이 각자 맡은 일에 따른 생생한 경제 활동을 이야기함으로써, 아이들로 하여금 쉬운 이해와 재미를 동시에 줄 수 있는 구성으로 꾸몄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의 경우, 3D업종이 아닌, 고급 사무직의 사례를 통해 편견이나 오해 없이 오롯이 현장 경제의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② 아이들의 바람직한 경제관이 건강한 우리 경제로
    현재 은행점장으로 있는 저자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경제의 개념, 그리고 경제의 중요성을 너무나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그 '경제' 속에서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조언을 들려준다. 마치 강의실에서 아이들과 직접 마주하고 설명하는 듯 차분하게 정리해 놓았다. 아이들의 경제 개념에 대한 저자의 관심은 서문에도 잘 드러난다.

    [.."아직도 경제라면 무조건 어렵다고 느껴서 말만 들어도 머리가 아프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더구나 어린이는 경제를 몰라도 된다고 생각하여 부모님들은 어린 자녀들에게는 집안의 경제 사정도 거의 알려 주지 않습니다. 정말 경제는 나와 상관없는 걸까요?"..]

    저자의 이러한 간절한 마음이 이 책 속에는 고스란히 담겨져 있기에, 이 책은 기존에 어떤 경제 교양서보다 실질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습니다. 어른들에게도 도움이 됨은 물론입니다.
    가령, 돈을 잘 불리기 위한 금융 상품 선택의 경우 과거 정기 예금, 정기 적금, 보통 예금만 알면 됐지만, 지금은 펀드, 연금, 금리연동상품, 비과세 상품 등 그 종류가 다양하고 복잡하여 꼼꼼히 따져보지 않고 주위 사람의 말에 따라 투자를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플라톤에서 샌델까지 정의에 관한 모든 이야기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가치를 탐구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인문학 시리즈입니다.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진정한 인문학 도서의 등장!
    생활과 밀접한 소재와 유쾌한 그림으로 인문학이 친근하고 재미있어진다!


    최근 인문학 열풍이 거세다. 우리 사회는 아주 오래 전부터 성공과 성장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빠르게 변해 왔고, 그 속에서 사람들은 현실에 짓눌려 자신에게 중요한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았다. 인문학 열풍은 바로 그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등장한 것이다. 하지만 인문학 도서라고 표방한 많은 책은 철학자의 사상이나 고전을 재해석하는 '인문학적 지식'을 나열하고 소개하는 데 그치고 있다. 인문학 공부가 필요한 까닭은 얼마나 많은 철학자를 아는가, 얼마나 많은 고전의 지식을 꿰고 있는가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특히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인문학적 지식보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스스로 가치를 탐구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다른 도서와 차별화되는 진정한 의미의 인문학 도서라 할 수 있다. 이책을 통해 아이들은 세상을 이해하는 넓은 시야를 갖고,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해답을 찾는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어른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인문학이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고 고리타분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는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내 인문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뛰어넘는다. 분명 친근하고 흥미롭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물음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폭넓은 이야기로 깊고 진지하게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정의'는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
    십대를 위한 정의의 역사 그리고 스스로 찾아가는 이 시대의 정의!


    '정의란 무엇인가'의 돌풍이 불기 시작한 지 몇 년이 지났다. 많은 사람들이 마이클 샌델의 책을 읽었고, 그의 책에 감탄했다. 그렇다면 우리 사회는 정의가 무엇인지 해답을 얻었을까? 슬프게도 그렇지 않은 듯하다. 연일 뉴스에서는 보도되는 내용을 보자면 오히려 더 정의롭지 못한 사회가 돼 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지경이다.
    사실 정의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노력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수천 년 전 플라톤에서부터 최근 마이클 샌델까지 아주 오랫동안 많은 학자들은 무엇이 정의인지 고민하고 또 나름의 해답을 내놨다. 그럼에도 왜 아직까지 속 시원하게 정의가 무엇인지 대답할 수 없는 것일까?

    정의라고 하면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옳은 일, 혹은 공정함은 조금 더 친숙하다. 어릴 때부터 옳은 일을 하라고, 공정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배우기 때문이다. 하지만 옳은 일, 공정한 행동 역시 실제 상황에서는 판단하기 쉽지 않다. 이를 테면 지각할 상황에서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어르신을 보면 도와드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 어르신을 돕는 건 당연하지만 학생이 지켜야 할 등교시간을 어기면서까지 어르신을 돕는 게 옳은 걸까? 옳은 행동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정의 역시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해답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그때그때 달라지는 정의라 해도 이 시대에 정의라 부를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건 분명하다. 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안정되고 조화롭게 살기 위해, 서로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 시대의 정의를 찾아내야만 한다.
    이 책은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에게 정의가 왜 필요한지, 정의가 무엇인지 왜 알아야 하는지 알려주기 위해 집필되었다. 정의를 평등이라 생각했던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 사회 전체의 쾌락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던 벤담, 무엇을 나눌 것인지가 아닌 어떻게 나눠야 할지에 대해 고
    콜로세움, 진실의 입, 트레비 분수, 바티칸 등 로마 명소 곳곳을 돌아보며
    이탈리아의 심장, 로마의 미술과 건축, 역사와 정신을 느껴 보자!

    까칠한 마녀 이모, 예민한 금무 언니와 로마에서 일주일을?!
    네로, 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 미켈란젤로.......
    역사 속 수많은 인물과 아름다운 건축물과 예술품이 가득한 이탈리아의 심장,
    수도 로마에서 짜무는 마녀 이모, 금무 언니와 일주일을 여행하게 되는데.......


    까칠한 마녀 이모와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는 13살 소녀 짜무의 이탈리아 예술 여행기 [마녀 이모와 로마를 가다]는, 르네상스를 꽃피운 피렌체 여행기 [마녀 이모와 피렌체를 가다]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다.
    [마녀 이모와 로마를 가다]는 까칠한 마녀 이모와 짜무, 이번엔 예민한 고등학교 졸업반 금무 언니까지 합세하여 이탈리아의 심장, 로마의 명소 곳곳을 여행하며 예술과 역사를 배워 가는 일주일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로마는 이탈리아의 수도로, 로마를 건국한 로물루스, 폭군 황제 네로, 로마 문화의 황금시대를 이룩한 아우구스투스, 예술가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 등 수많은 정치, 예술가 들이 이탈리아의 역사를 이루고 문화를 꽃피운 역사의 도시이자 예술의 도시다. 로마를 여행하면서 로마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예술 작품들과 인물들, 건축물들을 통해 다양한 미술, 건축, 역사와 정신을 배우고, 그 과정 속에서 친구들, 가족들을 이해하고 더욱 돈독해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마녀 이모와 짜무, 금무 언니가 경험하는 로마 여행의 과정을 동화 형식으로 풀어내면서, 그 속에서 예술과 역사의 중요한 인물들과 '천지 창조', '아테네 학당', '최후의 심판', '피에타' 등 다채로운 작품들, 콜로세움, 포로 로마눔, 진실의 입, 바티칸 미술관, 시스티나 예배당, 트레비 분수 등 여러 명소에 대한 알찬 정보를 꼼꼼히 담았다.
    프랑스 궁정을 둘러싼 사건을 해결해 가는
    다르타냥과 삼총사의 모험 이야기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

    명예를 중시하는 혈기 왕성한 가스코뉴 출신 젊은이 다르타냥. 국왕을 지키는 총사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총사대 대장을 만나러 파리로 향합니다.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마을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 부상을 입고, 아버지가 써 준 편지도 잃어버립니다. 편지를 찾으려다가 유명한 삼총사와 결투까지 벌일 위기에 놓이지만 때마침 삼총사를 공격해온 리슐리외 추기경의 친위대와 싸움이 벌어지면서 삼총사와 힘을 합해 친위대를 물리칩니다. 이를 계기로 하나가 된 다르타냥과 삼총사는 왕비를 의심하는 리슐리외 추기경에 맞서 여러 사건을 도맡아 활약을 펼치게 됩니다. 과연 다르타냥은 왕비의 비밀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신중하고 점잖은 아토스, 목소리가 크고 치장하기를 좋아하는 포르토스, 젊고 세련된 아라미스, 그리고 용감하고 거침없는 주인공 다르타냥. 개성 있는 네 기사들이 펼치는 모험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17세기 프랑스의 사회상은 물론이고 명예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용기, 약한 자를 돕는 의로운 마음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 직업을 IT·로봇 분야, 경제·경영 분야, 의료·복지 분야, 환경·에너지 분야, 문화·예술 분야, 생활과 여가 분야, 이렇게 여섯 가지 분야로 나누어서 54개의 직업을 소개합니다. 책은 미래 직업 박람회장을 취재하는 호기순 기자와 진지해, 정보통 두 아이가 박람회장 곳곳을 돌면서 미래 직업에 대해 알아 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두 아이는 자신의 꿈을 찾지 못해 고민이 많았지만, 미래 직업 박람회장에서 많은 직업을 접하면서 자신이 어떤 것에 관심이 있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미래 직업을 통해 미래 사회의 모습을 그려 볼 수 있고, 사람들의 가치관과 과학, 사회, 문화의 발전을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은 54개의 직업과 함께 '미래네 가족 이야기'를 통해 미래네 가족이 겪는 미래 사회의 단면을 재미있게 보여 주며, '진지해와 정보통의 말.말.말.'을 통해 직업에 대한 아이들의 솔직한 생각을 들어 볼 수 있습니다. 로봇에게 빼앗길 아홉 가지 일자리, 2025년까지 세상을 바꿀 여섯 가지 기술, 정부가 집중 투자, 육성할 ICT 9대 전략 산업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 여기 바닷가에서 오래오래 살자. 응?"

    새로운 세상에서 새롭게 변화되기를 꿈꾸는 열세 살 연화 이야기


    우리 아동문학의 첫 길을 연 마해송 선생(1905~1966)의 업적을 기리고 한국 아동문학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주)문학과지성사가 2004년 제정한 ‘마해송문학상’의 제11회 수상작이 출간됐다. [모르는 아이]는 어린이의 눈으로 본 4·3 이야기로, 어느 날 갑자기 어머니를 잃고 어린 동생과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는 소녀 ‘연화’가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렸다. 안정된 문장력과 진정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모르는 아이]는 아픈 역사적 사건인 제주 4·3 사건을 다루고 있으면서도, 잘 짜인 구성과 적절한 인물 설정으로 역사에 구속되기 쉬운 어두운 분위기를 극복하면서 동화다운 완결성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등장인물이 많고 제주 방언이 섞여 있음에도 서사 전달이 혼란스럽지 않으며 갈등하는 인물들이 입체적으로 그려져 저작자의 내공이 만만치 않게 느껴지는 작품으로, 어머니가 죽고 어린 동생과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연화’의 이야기가 진정성 있게 다가옵니다.
    - 심사평에서(최시한, 황선미, 유은실)

    과거와 현재의 역사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 이야기
    [모르는 아이]는 우리 근대사의 아픈 역사인 제주 4·3 사건을 주인공 연화의 눈을 통해 보여 주는 작품으로, 한 가족에게 일어난 슬픔과 그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한 소녀의 이야기를 밀도 있게 그려 내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4·3 사건이 요즘 아이들에게 다소 어렵고 무겁지 않을까 우려가 되면서도 이 작품이 역사적 사건을 제대로 짚어 보는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가져 본다"고 평하면서 이 이야기를 통해 어떤 집단이나 개인에게 닥친 폭력이 불러일으키는 암담하고 무책임한 결과에 주목했다. 작가는 안정적인 문장, 등장인물들의 입체적인 캐릭터, 이야기가 담고 있는 진정성 등을 통해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우리 역사의 한 부분을 설득력 있게 묘사하며 독자들을 제주도의 한 마을로 자연스레 인도한다.

    어느 날 갑자기 한 마을에 불어닥친 역사의 소용돌이 한복판에 영문도 모른 채 가족을 잃고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사람들이 있다. 이유도 모르지만 살기 위해서는 무조건 도망쳐야 한다. 연화는 그렇게 엄마와 어린 동생의 손을 잡고 무작정 살던 집을 뛰쳐나와 어느 들판 바위 아래 조그만 굴로 숨어든다. 열세 살 연화와 그보다 어린 다섯 살 동생 민구는 하루아침에 벌어진 일이 꿈만 같다. 하지만 비극은 아직 시작일 뿐이다. 배고파하는 동생을 위해 엄마는 집으로 향한다. 두어 시간이면 다녀올 거리지만 새벽이 되어도 엄마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리고 엄마를 찾아 나선 연화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상처를 가슴에 묻게 된다.

    곳곳에서 들리는 소식은 믿기지 않는 일들뿐이다. 한동네에 살던 사람들이 곳곳에 쓰려져 있고, 무엇보다도 믿기 어려운 건 오빠의 친구인 경수 오빠가 주사가 되어 서울로 공부하러 간 오빠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오빠를 찾지 못하면 다음은 연화와 민구 차례일 것이다. 이런 일이 왜 일어났는지 알아볼 새도 없이 연화는 이제 동생 민구를 지키기 위해 살아야 한다. 엄마 아빠와 단란하게 살던 중산간 마을을 등지고 나선 연화의 발걸음은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불안하기만 하다.

    절망 가운데서도 열세 살 연화의 꿈은 피어난다!
    중산간 마을은 군인들이 놓은 불길에 휩싸여 마을 사람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군부대에서는 남아 있는 사람들을 모두 근처 국민학교로 모아 넉넉지 않은 배급을 나눠 주곤 했지만 연화는 오빠 친구인 김 주사를 만날까 봐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 어디로 가야 동생 민구를 지킬 수 있을까? 군인들의 감시의 눈초리를 피할 곳은 그 어디에도 없는 듯하다. 그때 자신이 누구인지 숨기고만 싶은 연화 앞에 자신을 알아보는 아버지 친구 경한이 삼촌이 나타났다.

    경한이 삼촌은 아직 이 불행이 번지지 않은 바닷가 마을에 살고 있고, 다행히 연화와 민구를 집에 들여 준다. 삼촌 집으로
    멍청한 규칙은 지킬 필요가 없어
    우리는 여러 규칙을 지키며 산다. 밥을 먹고 나서 자기 그릇을 설거지통에 넣는 것과 같은 가정 안에서의 규칙이 있고, 종이 울리면 자리에 앉아서 수업 준비를 하는 등의 학교 안에서의 규칙이 있다. 또, 공중화장실에서 차례를 지켜야 한다거나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과 같은 공중도덕도 있고, 도둑질을 하면 벌을 받아야 하는 것과 같은 법률도 있다. 이런 규칙들은 함께 사는 공동체를 평화롭게 유지하기 위해 지키기로 약속한 것들이다. 하지만 이렇게 지키기로 약속한 것도 아니고 절대적으로 옳은 것도 아닌데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벽과 같은 사회적 통념들도 있다.
    ‘단정한 차림이 나를 더 돋보이게 해 줄 거야.’ ‘돈이 벌리지 않는 일을 왜 하지?’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이 좋은 직업이지.’
    주위 사람들이 보기에 사회적 통념에 어긋나는 일이더라도 생명, 사랑, 나눔 같은 절대적인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프랜치는 주변의 시선이나 충돌, 희생을 무릅쓰고라도 자신의 신념을 지킨다. 이렇게 사는 프랜치를 이웃들은 처음에는 이상하게 여겼지만 프랜치의 모습을 보면서 점차 익숙해진다. 작은 생명을 보살피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것이 꼭 필요한 가치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마음속 깊이 숨어 있는 가치를 끌어내 주는 프랜치는 그래서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친구이다.

    "멍청한 짓을 한 게 아니에요. 거기엔 미친 사람도 없었어요. 모두 프랜치를 도우려고만 했어요."
    자유분방하고 거침없는 프랜치는 아냐와 플리치의 예상과 다른 말과 행동을 한다. 하지만 아냐와 플리치는 ‘프랜치가 하는 일’이나 ‘프랜치와 대화를 나눌 때의 규칙’ 같은 것을 파악하게 된다. 그리고 곧 프랜치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을 넘어, 있는 그대로의 프랜치를 이해한다. 생각하는 것을 숨기고 말하거나 의도를 감춘 행동을 하지 않는 프랜치의 진심이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사랑과 나눔을 일깨운 것이다.

    "오늘 우리는 저 새장 안에 갇힌 새들을 밖으로 꺼내 줄 거야."
    모든 사람들은 존중받아야 한다. 하지만 처음 ‘인권 존중’을 부르짖은 사람들이 모두의 인권을 존중했던 것은 아니다. 성별이나 인종, 직업이나 사상에 상관없이 사람이라면 모두가 누려야 하는 권리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알게 되고 누리게 되기까지는 아주 오랜 세월이 걸렸다. 오늘 프랜치는 동물들의 권리를 말한다. 은혜의 집에서 동물 친구들과 프랜치가 함께 살고 있듯, 지구의 한 부분으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도 인간과 다르지 않은 온전한 권리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이다.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고 말이다.

    "아무도 안 하면 세상은 변하지 않을 거예요. 나쁜 상황도 그대로일 거고요. 프랜치는 동물을 도우려고 하는 거예요."
    아냐가 시위에 참여하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은혜의 농장을 지키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옳은 이야기를 하는데 경찰이 오고, 해산 명령을 하자 아냐는 당황한다. 그리고 프랜치를 위해 나왔지만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어 미안해한다. 옳지 않은 것을 옳지 않다고 말하고, 되돌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 말하는 것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내어 목소리를 낸다고 해도 항상 뜻을 관철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무시를 당하면서도 계속 용기를 내어 나선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세상은 아름답게 변해 왔고, 또 변하고 있다.

    은혜의 집은 동물들과 함께 사는, 그냥 집이에요!
    라우터바흐 마을 주민 모두가 포기한 다 쓰러져 가는 농장에 새로운 이웃 프랜치가 이사를 왔다. 프랜치는 고통 받고 있는 동물들을 데려다 같이 살기 위해서 폐허가 된 농장을 쓸고 닦고 고치고 새로 칠한다. 이러한 모습들을 지켜보며 아냐 가족은 이상하다고 여기지만 아냐, 플리치 자매는 프랜치에게 끌려 함께 어울린다. 함께 토끼와 새들을 구출하고, 동물들을 돌보면서 아냐 자매는 프랜치를 점점 알아 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프랜치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누군가가 프랜치가 동물 식
    철조망에도 평화의 꽃이 피어날 수 있을까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평화 수업]은 역사 속 전쟁과 전투를 사례로 들어 '전쟁과 평화'를 큰 흐름 에 따라 포괄적으로 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단순하게 '전쟁은 나쁘고, 평화는 좋다'고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해 보고 해답을 찾아 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책을 읽고 나면 전쟁이 왜 아픈 역사인 것인지, 우리가 왜 화합과 공존의 가치를 품고 나아가야 하는지 조금 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체크리스트 중 해당되는 게 있다면 함께 '평화 수업'을 들으러 가요!
    □ 학교에서 '통일'이나 '전쟁'을 배우면 머리가 아프다.
    □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조리 있게 발표해 보고 싶다.
    □ 평화를 수호하려는 국제 사회의 노력을 알아보고 싶다.
    □ 전쟁을 겪은 다른 나라 친구들도 잘 이해하고 싶다.
    □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친하게 지내고 싶다.
    □ 세계 평화를 꿈꿔 본 적이 있다.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평화 수업]은 총 세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장을 순서대로 넘기다 보면 인류가 평화를 지향하며 걸어온 길을 순차적으로 만나게 될 것입니다.
    1장에서는 전쟁과 관련한 가장 기초적인 정보를 다룹니다. 인류는 언제부터 전쟁을 시작했는지 그 역사를 간략하게 언급하고 전쟁이 일어나는 이유, 전쟁의 유형, 전쟁에서 쓰이는 무기와 군 복무 제도에 관한 이야기까지 다룹니다.
    2장에서는 전쟁이 일어났을 때 겪을 수 있는 일들을 보여 줍니다. 제1,2차 세계 대전 때의 사례, 아직도 현재 진행 중인 분쟁 사례를 풍부하게 담았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 저편에서 아직도 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되고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하는지 그려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전쟁이 끝난 후 같은 아픔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어떤 노력이 있었는지 자세하게 언급한 점도 책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3장에서는 평화와 화해에 관한, 희망적인 이야기를 이어 나갑니다. 인류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제 기구, 긍정적인 본보기가 되는 위인 들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무기를 들고 맞부딪치는 전쟁은 아니지만, 세계 평화를 이루기 위해 극복해야 하는 빈곤,소외,문맹,환경 문제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평화를 이루기 위해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노력은 무엇이 있는지도 일깨워 줍니다. 몇몇 사람이 행복을 독차지하는 세계가 아니라 모든 인류가 더불어 행복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이 작은 발걸음을 내딛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을 보는 마음의 키가 쑥쑥 자라는 이야기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평화 수업]에는 아직 끝나지 않은 국제 분쟁 사례가 곳곳에 등장합니다. 아이들이 당황스러워하지 않도록 국제 분쟁과 관련된 배경 지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냈습니다. 사례로 언급된 국제 분쟁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분쟁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시사 상식을 키우고 교양을 쌓는 데는 안성맞춤일 것입니다.
    국제 분쟁 현장을 취재해 다큐멘터리로 담아내는 김영미 피디의 글,[전쟁 없는 세상을 위하여]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약 15년 동안 분쟁 현장을 누볐고 여전히 취재에 열정을 쏟고 있는 김영미 피디는 이 글에서 취재 중 직접 만난 아이들 이야기를 풀어 놓았습니다. 어린이 독자들과 또래인 지구 건너편 친구들 이야기를 통해 전쟁 중에도 아이들이 학교를 가야 하는 까닭, 전쟁을 멈출 수 있는 작은 희망 등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숨 쉬는 곳만이 세상의 전부가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존재도 함께 인식하며 세상은 홀로 살아가는 곳이 아님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가 넓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아이들 마음의 키도 한 뼘 더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평화 수업'으로 역사와 친구가 되어 보아요

    책 곳곳에는 세계사 속 중요한 전환점을 만든 전투와 전쟁에 관
    교과관련
    4학년 국어 2학기 12월 7. 삶의 향기
    5학년 국어 2학기 12월 7. 이야기와 삶
    6학년 국어 2학기 09월 1. 문학과 삶

    2015년 리틀 레벨즈상 수상과 2015년 윌드 도서상 수상작
    감동과 영감으로 가득한 베스트셀러작가 질 르위스의 [주홍 따오기 눈물]을 소개합니다.
    12살 스칼렛은 몸이 좋지 않은 엄마와 자폐증세까지 보이는 남동생과 사는 소녀 가장입니다. 자신도 보호를 받아야 할 어린 나이에 엄마와 동생을 돌봐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 때문에 아파트에 불이 나게 되어 스칼렛의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됩니다. 스칼렛은 위탁 보호 가정으로, 엄마는 병원으로, 동생 레드가 어디에 있는지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전부인 스칼렛과 레드. 스칼렛은 레드를 찾을 수 있을까요? 가족이 다시 함께 살 수 있을까요?
    이 책을 읽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정체성과 소속감 그리고 가족에 대한 용기를 내게 해 줄 아름답고도 긴장감 넘치는 희망 이야기!

    생명을 살리는 사랑과 용기
    책바보시리즈 열한 번째 이야기인 [주홍 따오기 눈물]의 질 르위스 작가는 전작 [바람의 눈을 보았니?] [흰 돌고래] 그리고 [반달곰]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놀라운 재미와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작가의 이야기에는 언제나 인간의 탐욕에 의해 위험에 처한 동물들이 있는 반면에, 그러한 위기 상황은 또한 언제나 순진무구한 어린이들의 자연에 대한 사랑과 용기에 의해 극복됩니다. 이번 신작 [주홍 따오기 눈물] 또한 전작들과 같은 이야기 구조로 되어 있지만, 이 작품에는 이전의 작품들에서는 볼 수 없는 세상을 향한 작가의 특별한 시선과 외침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이야기는 더 새롭고, 더 흥미진진하며 더욱 감동적입니다.

    영국 런던에 사는 12살의 흑인 여자아이 스칼렛은 소녀 가장입니다. 스칼렛의 아빠는 스칼렛이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셨으며, 엄마는 몸이 좋지 않아 일을 하지 못해 가족은 정부 보조금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4살처럼 보이는 8살 남동생 레드는 발달장애에 자폐 증세까지 보입니다. 레드는 스칼렛의 이복동생이며 게다가 백인입니다. 스칼렛은 자신도 보호를 받아야 할 어린 나이에 엄마와 동생을 돌봐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파트에 불이 나게 되어 스칼렛의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됩니다. 스칼렛은 위탁 보호 가정으로, 엄마는 병원으로 하지만 레드가 어디에 있는지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전부인 스칼렛과 레드. 스칼렛은 맹세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내 동생을 데려올 거야!' 과연 스칼렛은 레드를 데려올 수 있을까요? 둘은 다시 함께 지낼 수 있을까요?

    한편, 이 이야기에도 상처받고 소외된 동물이 등장하는데, 레드의 방 창문 선반에 살고 있던 새끼 비둘기 '작은 레드'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작은 레드'도 아파트 화재로 인해 엄마 비둘기와 헤어지게 되고 둥지가 없어져 지낼 곳도 없게 됩니다. 과연, 새끼 비둘기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다시금 비둘기 무리에게로 되돌아갈 수 있을까요?

    이번[주홍 따오기 눈물]은, 전작들과 달리, 스칼렛과 레드 그리고 작은 레드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여러 사건이 얽히고설키며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때론 긴박하게, 때론 전혀 의외의 상황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어 작가의 작품 중 가장 역동적이며 극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책 마지막 부분의 극적인 반전은 영국의 여러 평론가도 극찬할 정도였습니다.

    작가는 책의 뒷부분에 이 책을 통해 '정체성, 소속감 그리고 가정'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자 한다고 했습니다. 스칼렛과 레드 그리고 작은 레드는 집이 없어지고 가족과 헤어지게 됩니다. 사람과 동물, 모두가 가정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내가 누구이며, 나의 뿌리는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즉, 자신의 정체성과 소속감에 대한 혼란을 가져왔습니다. 이렇게 문제의식만 제기하고 이야기가 끝난다면 질 르위스 작가가 아닐 것입니
    사람들은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서 안전한 삶을 살고 싶어서 공동체를 만들었다.
    그렇게 만든 공동체는 씨족 사회, 부족 사회를 거쳐서 국가로 발전했고, 불과 220여 년 전인 근대에 이르러서야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 원리에 바탕을 둔 국가가 만들어졌다.
    지금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민주국가, 독재국가 등 다양한 형태의 국가들이 250개가 넘게 존재한다.

    국가는 우리 사회가 이룬 고도로 조직화된 공동체로, 국민의 생명과 주권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군국주의나 제국주의로 돌변해서 전쟁을 일삼고 독재정치를 통해 자국민을 탄압하는 주체가 되기도 한다. 히틀러 정권의 독일이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600만 명에 이르는 유대 인을 죽인 것도, 일본이 제국주의 전쟁을 일으켜 아시아를 침략하고 수탈과 횡포를 자행한 것도 모두 국가의 이름으로 벌인 전쟁이다. 스탈린 시대의 소련은 무려 1200만 명 이상의 자국 국민들을 죽였다. 우리나라에서도 군인을 동원한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유신 정권과 광주에서 수많은 시민을 죽이고 정권을 잡은 군부 독재 정권이 권력을 장악하고 국민을 억압한 역사가 있다.
    국민의 생존과 안전을 지켜주는 국가와 전쟁과 폭정을 일삼는 국가 가운데 진짜 국가의 얼굴은 무엇인가? 이 책에서는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실었다.
    또한 국가가 절대로 침해해서는 안 되는 국민의 기본권이 무엇이며 국민들이 나서서 국가의 잘못을 바로잡고 독재 권력을 무너뜨린 사례도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국가와 나'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고, 건강하고 당당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국가는 큰 힘을 가지고 있어서 법으로 통제하지 않으면 국가는 힘으로 언제든지 시민들을 해칠 수 있다. 법으로 국가의 힘을 제한하는 것이 '법치주의'이다. 법치주의는 시민들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법치주의 정신이 온전하게 구현되지 않는다. 권력의 영향을 받아 법 해석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으로 이루어지는가 하면, 법에 있는 권리를 찾으려던 전태일은 오히려 권력의 탄압을 받고 분신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용산참사에서 보이듯이 철거민 피해자들은 감옥에서 몇 년을 살아야 했지만, 과잉 진압을 했던 경찰은 아무도 책임을 지거나 처벌받지 않았고, 철거민들을 위협하고 폭행했던 사람들도 벌금과 같은 가벼운 벌을 받았을 뿐 아무도 감옥이 가지 않았다.
    이 책에서는 공정하게 집행되지 않는 법의 현실을 어떻게 바로 잡아야 할까와 더불어 잘못된 법도 지켜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묻는다.
    유대인을 학살한 아이히만은 법이 시키는 대로 따라 했다고 했다. 히틀러의 법에 충실히 따라서 수많은 유대 인을 학살하는 잘못을 저지르고도 법에 따랐을 뿐이라고 항변하는 아이히만의 잘못에 대해 철학자 한나 아렌트는 "아이히만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은 것에 있다."고 했다. 이와 반대로 부당한 법을 어기고 감옥을 선택한 간디의 사례를 통해 '법과 나'의 관계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게 한다.
    2014년 세월호 이야기는 우리가 겪은 가까운 과거의 일이다.
    세월호가 법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허술한 법을 없애거나 고쳐서, 선박의 안전 기준을 강화하는 법, 비상 대피 훈련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는 법, 관계 기관이 재난에 제대로 대처하도록 하는 법을 잘 만들어 놓았다면, 어땠을까?
    법은 이미 우리와 함께 있는 것이고, 함께 만드는 것이고, 함께 지키는 것이다. 시민이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나쁜 법은 사라지고, 좋은 법이 생겨날 것이다. 어린이, 청소년 독자들에게 좋은 생각 거리를 줄 수 있는 인문교양도서로 이 책이 나온 까닭이다.
    카나리아는 가스에 아주 민감해서 나쁜 가스가 많으면 기운을 잃고 죽어간다. 탄광 속에서 카나리아가 노래하지 않으면 가스가 많이 차서 위험하다는 신호가 되었다. 그래서 문제를 미리 경고해 주는 사람을 가리켜 '탄광 속의 카나리아'라고 부른다.
    우리 사회에도 '탄광 속의 카나리아' 같은 사람들이 있다. 보통의 기준과 다른, 차이를 가진 사람들. 가령 어린이는 어른의 기준에 맞춰진 '보통'이 불편하다. 여성은 남성의 기준에 맞춰진 '보통'이 불편하고,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맞춰진 '보통이 불편하다. 저자는 이들이 불편하다고 보내는 신호를 잘 들으면 모두에게 편안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차이가 존중되는 사회는 카나리아를 키우는 것과 같고, 보통과의 차이 때문에 누군가 곤란을 겪으면 그건 카나리아가 노래를 멈추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 사회에서 차별이 핑계가 되는 사례로 인도의 불가촉천민 출신인 비바 이야기를 들려준다.
    차별의 또 다른 핑계는 편견이다.
    편견이란 처음부터 이미 결정된 어떤 치우친 생각을 말하는데, 편견을 가지면 각 사람의 단점과 장점 같은 데 아예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냥 그 사람이 내가 싫어하는 집단에 속해있는 걸 충분한 이유로 여긴다.
    '낙인 찍기'도 차별의 핑계이다.
    나치는 유대 인에게는 노란색 삼각형을, 나치에 반대하는 독일인에게는 빨간색 삼각형을, 집시에게는 검은색 삼각형을, 종교인에게는 보라색 삼각형을, 동성애자에게는 분홍색 삼각형을 붙였다. 그렇게 색깔로 구분해 놓고 "쟤는 저런 사람이니까 함부로 해도 된다."며 괴롭히고 굶기고 죽였다.
    그리고 고정관념.
    고정관념은 마음속에 단단히 굳어서 변하지 않는 생각이다.
    그밖에도 이방인이라고 타인을 괴롭히는 외국인 혐오주의 등 다양한 사례를 들려준다.
    어린이들은 이 책의 이야기를 읽고 가만가만 생각해보면서 나와 이웃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과 태도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백성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남긴 장군
    가족에게 자상한 아버지이자 아들, 이순신
    홀로 남을 때면 힘겨운 마음과 싸웠던 이순신의 기록, 난중일기


    임진왜란, 거북선, [난중일기]까지 이야기하면 어린 독자들이라도 '이순신'이라는 이름을 바로 떠올립니다. 하지만 [난중일기] 속에 담겨 있는 이순신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읽고 이해한 어린이는 그리 많지 않지요. 이순신이 남긴 역사의 기록을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책과함께어린이의 처음 만나는 고전 시리즈,[이순신의 마음속 기록, 난중일기]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알려줍니다.

    처음 만나는 고전을 좀 더 쉽게, 흥미롭게
    한 편의 역사 드라마를 보듯 이순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본다!


    [이순신의 마음속 기록, 난중일기]는 어린이 독자들이 [난중일기]라는 고전을 어렵게만 느끼지 않도록 차분하게 배경 지식부터 설명해 줍니다. 임진왜란이 벌어지던 시기의 동아시아 상황부터 전쟁이 벌어지고 난 이후 급변하는 조선의 정세, 이순신과 주변 인물들의 관계 등을 설명한 뒤에, 이순신이 임진왜란을 준비하던 임진년(1592년)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갑니다.
    그리고 일기를 한 구절 한 구절 함께 읽으면서, 7년 전쟁 동안 이순신의 생애를 한 부분씩 살펴봅니다. 생생한 전투 장면을 기록한 부분에서는 전투의 긴박함과 이순신의 지혜를 돌아보고, 전쟁을 준비하던 모습에서는 부하 장수들에게 엄격하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던 이순신의 리더십도 알아 갑니다. 무엇보다도, 전쟁 중에 홀로 앉아 고민하던 이순신의 외로움, 몸이 아프지만 견뎌야 할 수밖에 없고 슬프지만 속으로 삼켜야 했던 이순신의 아픔도 놓치지 않습니다.

    세심하게 뽑아낸 원문과 친절한 해설로
    [난중일기]를 읽는 새로운 재미를 발견한다!

    [이순신의 마음속 기록, 난중일기]는 어린이들에게는 낯설고 어려운 원문을 전부 다 전달하지 않습니다. 큰 흐름을 고려하면서 수록하되, 이순신의 마음을 느낄 수 있고, [난중일기]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으로 발췌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때로는 시를 짓고, 죽은 부하 장수를 위해서 직접 제문을 쓰던 선비 이순신의 모습, 신분을 가리지 않고 사람을 아끼던 장군의 모습, 아들과 조카를 사랑하던 아버지의 모습, 연로한 어머니를 걱정하던 효자 이순신의 모습, 점을 치고, 활쏘기를 즐겼던 개인적인 모습 등 위대한 장군의 인간적인 면모까지 독자들이 [난중일기]를 통해 느끼고 상상해 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원문을 풀이해 나갔습니다.

    비가 계속 내렸다. 하루 종일 홀로 빈 정자에 앉아 있으니 온갖 생각이 가슴에 치밀어 마음이 어지러웠다. 어찌 다 말할 수 있으랴. 정신이 침침하여 취한 듯, 꿈속인 듯, 멍청한 것도 같고 미친 것 같기도 했다.
    - 갑오년(1594년) 5월 9일

    이순신은 외로웠어. 전쟁은 끝날 줄 모르고, 임금과 조정에서는 아무런 지원도 해 주지 않았어. 혼자의 힘으로 왜군과 싸워야 했고, 통제영도 자기 힘으로 꾸려야 했어. 부담스럽고 두렵지만 그 속을 드러낼 수도 없었어. 그래서 최고 지휘관은 고독한 자리인 거야.(중략)

    이순신은 직접 농사에 참여하기도 했어. 밭을 갈고 씨를 얼마나 심었는지 꼼꼼하게 기록하고 있는데, 이순신이 농사짓는 백성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한번 상상해 봐.

    무밭을 갈았다.
    - 갑오년(1594년) 6월 5일
    오늘은 무씨 2되 5홉을 심었다.
    - 갑오년(1594년) 6월 6일

    비가 크게 내려 윗사람 아랫사람 모두가 꽃비(花雨)에 흠뻑 젖었다.
    - 임진년(1592년) 2월 23일

    '봄비를 맞았다'를 '꽃비에 흠뻑 젖었다'라고 시적으로 표현한 구절도 있어. 간결하고 딱딱하게 쓴 업무 일지를 보다가 이런 근사한 표현을 보면 우리는 이순신의 또 다른 면을 알 수 있지.(중략)

    근무 중이던 이순신에게 아들과 조카들은 아산과 남해안을 오가며 소식도 전해 주고, 큰 힘이 되어 주기도 했어. 몇몇은 이순신과 함께 전쟁을 치르기도 했지. [난중일기]에는 아들과 조카 이야기도 참 많이 나와.

    아들 회가 면, 조카 완 등과 함께 아내의 생일 헌수잔을 올
    초등학생을 위한 성교육 지침서
    [변하는 나의 몸, 그리고 성 이야기]


    충분한 영양 섭취와 좋은 환경 덕분에 아이들의 성장과 발육이 그 어느 때보다 빨라지고 있다. 그 결과 불과 한 세대 전까지만 해도 십대 후반에 이르러서야 찾아왔던 사춘기가 이제는 십대 초반 아이들의 몫으로 옮겨지고 있다.
    사춘기를 언제 겪든, 혼란과 방황을 동반하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피할 수는 없다. 하지만 십대 초반에 겪는 사춘기와 십대 후반에 겪는 사춘기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사춘기를 맞이하는 자세가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오늘날 사춘기를 맞이하고 있는 아이들, 그러니까 십대 초반 아이들을 위한 안내서이다. 정신적으로는 아직 꼬마에 불과하지만 몸은 부쩍 자라 어른이 되어 가고 있는 아이들이 사춘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내는 도우미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이제는 성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야 할 때
    우리는 조상 대대로 성과 관련된 것이라면 무조건 터부시하는 문화 속에 갇혀 살아왔다. 하지만 오늘날의 아이들은 다르다. 원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성과 관련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것이다. 이는 곧 성과 관련된 사항들을 예전처럼 숨길 수만은 없게 되었다는 말이다.
    이제는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열린 공간에서 우리의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바람직한 성교육을 해야 한다. 올바른 성교육으로 자신의 몸을 스스로 잘 관리하고 보호하는 방법을 깨우치도록 이끌어야 하는 것이다. 숨기기 이전에 제대로 알려주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갖게 하는 지름길인 것이다. [변하는 나의 몸, 그리고 성 이야기]는 그런 생각을 담아 만든 책이다.
    지금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이 조선 시대에는 어땠을지 생각해본 적 있나요? 우리처럼 구구단도 외우고, 셈법도 공식에 맞게 풀었을까요? 이 책 속 주인공 조선 시대 소년 강산이는 우연한 기회에 지금은 수학이라 불리는 산학을 접합니다. 그리고 산학을 공부하면서 나라를 위해 자신의 뛰어난 재능을 펼쳤지만 미천한 신분 때문에 숨어버린 한 산학자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요. 그즈음 이상한 도둑 때문에 장안이 떠들썩했어요. 사람들은 왜 이상한 도둑을 이상하다고 여기며, 그 이상한 도둑의 정체는 무엇이일까요? 강산이와 힘께 파헤쳐 보아요. 또 산학을 배우는 강산이의 모습을 통해 조선 시대 후기의 수학 수준과 공부법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보아요. 그럼 지금부터 조선 시대 후기로 떠나 볼까요?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소년 강산이를 통해 조선 시대 후기의 수학을 살펴본 역사 동화!

    이일은 이, 이이는 사, 이삼은 육, 이사 팔, 이오 십······.
    조선 시대에도 이러한 구구단이 있었을까요?
    구구단이 있었다면 어떻게 외웠을까요?
    우리처럼 노래로 외웠을까요?

    조선 시대에는 어떻게 수학 공부를 했는지
    소년 강산이를 함께 따라가 보아요!


    강산이는 땔감을 하러 갔다 다친 아버지를 대신해 홍 대감 집에 땔감값을 받으러 갑니다. 홍 대감 집에 가는 길에 강산이는 관상감 관리들 집에만 들어가 집 안을 뒤지고는 훔쳐가는 것 없이 관리들의 코만 때리고 사라지는 이상한 도둑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지요. 이상한 도둑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홍 대감 집에 간 강산이는 예상과 다르게 땔감값을 제대로 받지 못합니다. 분한 마음에 기어이 나머지 땔감값을 계산해 받으러 다시 온 강산이의 당돌한 모습을 보고 홍 대감 집 마님 영수합 서 씨는 강산이에게 산학을 가르치기로 합니다. 강산이는 홍 대감 집에 땔감을 해 주며 산학을 배우기 시작하지요. 그러다 우연히 홍 대감과 홍 대감 집 마님이 이상한 도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걸 듣게 됩니다. 도대체 이상한 도둑의 정체는 무엇이고 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인지 강산이는 무척 궁금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산에 땔감을 하러 갔다가 길을 잃고 한 동굴을 발견한 강산이는 그곳에서 검은 도포를 입은 아저씨를 만나지요. 그런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산학과 관련된 사람인 듯했어요. 도대체 이 아저씨의 정체는 또 무엇일까요? 강산이와 함께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이 책의 특징

    1. 동화를 통해 조선 시대의 수학을 들여다보다 - 조선 시대 수학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이상한 도둑과 산학 소년 강산이]는 조선 시대의 수학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구성된 동화입니다. 이야기의 주인공 강산이는 셈법을 몰라 가족이 고향을 떠나야 했던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강산이가 수학을 접하고 셈법을 배우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당시에는 구구단을 어떻게 외웠지, 어떻게 셈법을 공부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야기 중간 중간 조선 시대에는 어떻게 수를 나타냈는지, 큰 수와 작은 수에는 어떤 이름이 있었는지, 유명한 조선 시대의 산학자는 누가 있었는지 등 역사 속 수학 이야기가 그림 및 사진과 함께 곁들여져 있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당시의 수학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처럼 단순히 동화적 이야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우리 역사 속 수학과 조선 시대 후기의 문화, 당시의 상황 등을 통합적으로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최대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이야기를 펼치다 - 조선 시대 수학자 김영에 대한 안타까운 이야기

    [이상한 도둑과 산학 소년 강산이]는 실제 사료에 기록된 자료에 작가적 상상력이 더해진 역사 동화입니다. 강산이가 땔감값을 받으러 갔던 홍 대감 집의 홍 대감과 마님, 검은 도포를 입은 아저씨의 스승인 김영 등 역사 속에 실제로 존재했던 실존 인물들입니다. 그들을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여 역사적 사실에 흥미로운 상상력을 더하여 풀어냈습니다. 특히 수학에 타고난 재능이 있었지만 미천
    '책이 열리는 나무 도서관'을 아시나요? 뿌리에서 각종 이야기를 빨아들여 주렁주렁 책열매를 맺는 신기한 책나무!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모든 책의 내용이 사라져 버리는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책나무의 가지는 힘없이 축 늘어지고, 매달린 책들도 뒤틀린 채 더 이상 책열매를 맺지 못하고 병들기 시작합니다.

    온통 주인공이 빨간 가면인 책들로 둘러싸인 집.
    나쁜 악당을 물리치는 정의로운 '빨간 가면!'오늘은 어떤 '빨간 가면' 책을 읽을까? 심장은 콩닥콩닥, 침은 꼴깍, 두 눈에 맺힌 눈물이 뚝 떨어질 때 드디어 책을 뽑아 들고 행복해 하는 고양이 왁다! 볼을 착착 두드리며 눈동자를 요리조리, 코를 길게 빼고 킁킁거리며 책을 두드려 보다가 통따닥, 딱! 그때 바로 오늘 읽을 책을 고르고 좋아하는 생쥐 다다! 책을 고르는 설렘과 기쁨으로 날마다 행복하게 아침을 열던 왁다와 다다는 책의 내용이 몽땅 사라지자 빨간 가면을 쓰고, 반드시 책을 되돌려 놓겠다며 '책이 열리는 나무 도서관' 7개의 방으로 모험을 떠나는데.......

    책을 사랑하는 왁다와 다다가 무궁무진한 작가의 상상력 속에서 어떻게 책을 구하게 되는지, "비밀문서"에 감춰진 반전 비밀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나요? 과연 그들은 무서운 괴물로 변해버린 책벌레들을 귀여운 요정으로 되돌리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놀라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자, 이제 왁다, 다다와 함께 우정과 사랑, 그리고 도전정신 가득한 모험의 세계로 떠나보세요! 7개 방의 책벌레들을 모두 구하면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지혜도 선물로 받게 됩니다.
    학문의 바른 도리를 깨우치게 하는 [격몽요결]

    조선 최고의 천재, 율곡 이이

    세계 여러 나라의 화폐에는 정치인이나 학자, 예술가 등 훌륭한 업적을 세운 위인들이 각 나라를 대표하여 실려 있습니다. 우리나라 화폐에도 이순신, 퇴계 이황, 세종대왕 등 훌륭한 위인들을 볼 수 있는데, 5천 원 권과 5만 원 권 화폐에는 조선 최고의 유학자 율곡 이이와 그의 어머니 신사임당이 실려 있습니다. 이처럼 어머니와 아들이 모두 화폐에 실리는 일은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경우입니다.
    율곡 이이는 1536년 음력 12월 26일 강릉 오죽헌에서 사헌부 감찰 이원수와 신사임당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4남 3녀 가운데 다섯째였는데, 형제들 중에서도 가장 총명해서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바로 글을 읽을 정도로 대단한 천재였습니다. 3세 때부터 이미 글을 깨우쳐 어머니 신사임당의 글과 그림을 흉내 내었으며, 4세 때는 원나라 증선지가 쓴 중국의 역사책 [사략]의 첫 권을 배웠는데 스승보다도 토를 더 잘 달았다고 합니다. 율곡의 어머니 신사임당 또한 교육에 남녀를 차별하지 않았던 아버지 신명화로부터 글을 배워 학문이 깊었을 뿐만 아니라, 시를 잘 짓고 그림 솜씨도 뛰어나 조선 최고의 여성 예술가로 오랫동안 존경 받는 인물입니다. 이런 어머니로부터 받은 영향으로, 율곡은 영특하고 효심이 깊은 어진 성품으로 자랄 수 있었습니다. 불과 열세 살에 치른 과거시험에서 장원급제한 것을 비롯해 이후에도 아홉 차례의 과거에서 모두 장원급제하여 세상을 놀라게 했지요. 사람들은 율곡을 '구도장원공'이라는 별칭으로 불렀는데, 수많은 천재들이 등장했던 조선 왕조 5백 년 동안 구도장원공은 오직 율곡 이이 한 사람뿐이었다고 합니다.

    조선 최고의 어린이 교육서를 짓다
    [격몽요결]은 율곡 이이가 벼슬살이를 그만두고 해주로 내려가 학문을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지은 책입니다. 왕의 학문을 위해 지은 [성학집요]와 함께 율곡 이이의 대표적인 저서 가운데 한 권이지요. 어머니 신사임당으로부터 받은 교육의 영향 덕인지, 율곡 또한 후학들의 교육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당시 조선 사회에서는 [소학]이나 [명심보감] 같은 어린이 교육서가 보급되었지만 주로 중국의 역사나 중국 성인들의 말을 담은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율곡은 조선의 현실을 반영하고, 자신이 공직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격몽요결]이라는 교육서를 직접 집필하지요. 율곡은 학문이란 멀고 고상한 것이 아니라 바로 일상생활 속에서 공부를 통해 깨달은 이치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책 속에 그러한 교육 철학을 담아내려고 했습니다. '격몽(擊蒙)'이란 어리석음을 깨우친다는 의미로, 샘물이 퐁퐁 솟아 나오는 것처럼 어린이는 가르침을 받으면 받을수록 발전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율곡 생전에도 널리 읽혔을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여러 차례 간행되어 학문을 시작하는 이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교과서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고전 필독서, 파란클래식 [격몽요결]
    파란클래식 시리즈는 인류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 동서양과 우리나라의 고전을 선별해 원전에 가깝게 번역하고 친절한 자료와 해설을 덧붙여 어린이들의 고전 필독서로 널리 사랑받은 시리즈입니다. 파란클래식의 스물한 번째 책 [격몽요결]은 율곡 이이가 학문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해 지은 교육서입니다. 책은 크게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격몽요결]의 원문을 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사전 지식을 다섯 개의 주제로 나누어 담았습니다. 율곡 이이의 생애와 사상, [격몽요결] 집필 당시 조선 사회의 시대적 배경, 율곡의 어머니 신사임당의 교육법과 [격몽요결]의 구성 등에 대해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2부에서는 이이가 쓴 [격몽요결]의 원문을 쉽게 번역해 싣고 재미있는 삽화를 곁들였습니다.
    [격몽요결]은 학문을 시작하는 이들이 먼저 뜻을 세우고 독서를 통해 이치를 연구하며 그것을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 지침서입니다. 읽어야 할 책들,
    때로는 친근하고 때로는 얄미운 이웃 나라, ‘일본’은 어떤 나라일까?
    일본은 별로 알고 싶지 않은 나라니까 그냥 무시해도 되는 걸까? 그렇지 않아. 두 나라는 기나긴 역사를 함께 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거야. 일본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본의 역사를 공부하는 거야.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일본의 모습은 오랜 시간을 거쳐 서서히 만들어진 거니까 말이야.
    (/ '머리말' 중에서)

    * [일본사 편지]는 책과함께어린이 ‘처음 읽는 이웃 나라 역사’ 시리즈의 책입니다. 처음 읽는 이웃 나라 역사 시리즈는 중국, 일본, 미국 등 가깝다고 느끼지만 잘 모르고 있는 이웃 나라의 역사에 눈뜨기 시작한 어린이를 위해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때로는 친근하고 때로는 얄미운 이웃, 일본은 어떤 나라일까?

    처음 만나는 일본의 역사

    서울에서 일본 수도 도쿄까지 비행기로 2시간. 일본은 이렇게 가까이에 있기에 우리나라와 닮은 점도 많지만 다른 점도 참 많은 이웃 나라입니다. 우리는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감동하기도 하고, 일본의 교과서 왜곡 소식을 접하면 한반도를 침략했던 역사를 되새기며 화를 내기도 합니다. 일식집에서 우동과 초밥을 맛있게 먹을 때도 있지만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보며 무섭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일본은 어떤 나라일까요? 과거에 대해 반성할 줄 모르는 나라? 앞선 문화를 창출하는 나라? 방사능의 위험이 있는 나라? 오랫동안 이웃 나라로 늘 가까이에 있었지만 우리는 일본에 대해 잘 모르고 있지 않은가요?
    다른 나라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일본사 편지]는 때로는 일본이 친근하고, 때로는 일본이 얄미운 어린이들, 일본의 진짜 모습이 궁금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아가야 할지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책입니다.

    열도의 탄생부터 후쿠시마 원전 사고까지
    [일본사 편지]는 섬나라인 일본 열도의 탄생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구석기, 신석기, 무슨 나라가 있었고, 누가 통치했고, 정치, 경제, 문화가 어떠했는지 시대순으로 하나하나 살펴보는 일반적인 역사책과 같은 형식으로 나아가지는 않습니다.
    첫 장에서 일본의 지리와 환경을 살펴보았다면 다음 장부터는 열도라는 특징에서 비롯된 신토, 가나 문자, 사무라이, 쇼군, 스모, 덴노(천황), 돈가스, 그리고 최근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까지 일본과 깊이 연관 있는 주제들이 하나씩 등장하여 각 장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각 장의 주제와 관련된 대표 사건을 시대순으로 정리하여 책을 구성하였기에 크게는 통사적 흐름을 띠지만 다양한 소재가 등장하는 만큼 오늘날의 일본을 만든 역사와 문화를 입체적으로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번에 비교할 수 있는 두 나라의 역사
    책을 읽다가 놓치기 쉬운 역사적 좌표는 일본과 우리나라의 주요 역사를 비교 정리한 연표를 보며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책 뒤에 수록된 이 연표는 책에서 주제별로 다루었던 이야기가 어디쯤 위치하는지, 당시 우리나라의 역사는 어디쯤 흘러가고 있었는지 함께 가늠하며 역사의 흐름을 크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함께 읽는 이웃 나라 역사
    [일본사 편지]는 처음 읽는 이웃 나라 역사 시리즈의 ‘일본’ 편입니다. 앞서 우리나라와 일본 역사에 영향을 준 중국의 역사를 담은 [중국사 편지], 그리고 한중일 세 나라의 교류 이야기를 담은 [세 나라는 늘 싸우기만 했을까?]를 함께 본다면 한국사를 배우는 어린이들에게 역사를 알아가는 재미와 깊이를 더해줄 것입니다.
    이 책은 재야 사학자이자 할아버지인 저자가 초등학생인 손주와 그 친구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독도를 정서적, 감성적으로 받아들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습니다. 2014년 4월, 우리 신문들은 일본이 초등학교 5, 6학년이 쓰는 모든 출판사의 사회 교과서에 일본 땅 독도를 한국이 불법으로 점거했다는 내용을 담는다는 기사를 다루었습니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독도의 소유권을 국민 의식 속에 심는 작업을 구체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 책은 독도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한 신비롭고 통쾌하고 재미있는 동화입니다. 이 책은 독도가 우리 땅인지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고, 우리 땅이 당연한 독도를 배경으로 흥미로운 옛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독도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전 이름 없는 외딴섬 독도와 그곳을 지키는 어린 인어의 이야기를 통해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와 우리나라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책 내용]
    옛날 옛적, 울릉도를 찾은 어부와 아내가 있었습니다. 부부는 울릉도에 터를 잡고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부가 없는 틈에 울릉도에 왜인들이 들이닥쳤습니다. 왜인들은 울릉도에서 자란 대나무를 베어 가고, 만삭의 아내를 끌고 갔습니다. 슬퍼하던 아내는 왜인의 배에서 스스로 바다에 몸을 던졌습니다.
    아내가 사라지고 3년 뒤, 어부는 울릉도와 가까운 곳에 있는 외딴섬을 찾았습니다. 그곳에서 어부는 돌고래 떼와 함께 지내는 한 아이를 보았습니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남자 인어 이야기를 떠올린 어부는 아이를 돌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울릉도를 침입하는 왜인들, 바다와 울릉도를 지키기 위해 군사를 이끌고 나타난 수군만호, 돌고래들과 아이가 전하는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부록 속으로-울릉도를 알면 독도가 보인다]
    우리 역사 기록에 따르면 울릉도의 대나무를 왜인들이 많이 벌목해 갔다고 합니다. 왜인들은 집과 배를 만드는 데 대나무를 사용했습니다. 대나무는 젓가락, 돗자리, 소쿠리, 바구니 등 생활용품을 만드는 데 쓰였고 군에서는 성벽을 타고 오르는 운반용 사다리 재료로도 쓰였습니다. 주된 무기의 하나인 화살을 만드는 데도 쓰였습니다. 그런 대나무가 그때 울릉도에 많았습니다. 그래서 울릉도는 '대나무 섬', 한자로는 '죽도(竹島)'라 불리기도 한 것입니다.
    울릉도 사람들이 맑은 날 멀리 외딴섬 독도를 발견했고 또, 어부들이 홀로 떨어져 있는 외딴섬 독도에 이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뒤 '독도'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려 육지에 사는 어부들에게도 알려지고 고기 잡는 곳이 되었습니다. 독도는 울릉도에 속한 바위섬으로 전해져 왔던 것입니다.
    독도를 가리키는 일본 말 '다케시마'는 우리말로 '대나무 섬'이라는 뜻이며 한자로 쓰면 그 역시 '죽도'입니다. 지금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라 부르니, 곧 독도를 '대나무 섬'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이름과는 전혀 맞지 않게 독도에는 대나무 한 그루 없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독도가 아닌 울릉도를 '죽도'라 불렀는데 일본은 대나무 한 그루 없는 독도를 두고 대나무 섬이라는 뜻의 죽도, 다케시마라 부르면서 자기네 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일본 사람들이 '울릉도'를 다케시마라 부르며 자기네 땅으로 삼으려 한 적이 있습니다.
    일본은 옛날부터 한자를 사용했습니다. 한자는 표의 문자, 곧 글자 하나하나에 뜻이 담긴 문자라서 한자를 사용하는 나라는 땅 이름을 지어도 그 땅에 어울리는 의미를 담습니다. 예컨대 일본의 수도는 '도쿄'인데 이는 한자로 '동경(東京)'이라고 씁니다. '동쪽에 자리 잡은 수도'라는 뜻입니다. 사정이 이러한데 일본이 바윗덩어리 섬인 독도를 두고 다케시마(죽도)라 부르며 자기네 땅이라 우기니 참 이상합니다.
    마법의 비밀을 품은 소설가의 집, 크리스토프 하우스
    바람의 마녀가 나타나면 집이 책 속 세계로 이동한다!

    해리포터 감독, 할리우드의 아이콘 크리스 콜럼버스가
    베스트셀러 작가 네드 비지니와 함께 쓴 가슴 짜릿한 판타지
    전 세계 16개국 언어로 번역!


    아슬아슬한 속도, 책의 숨겨진 힘에 대한 모험의 롤러코스터다. [비밀의 집]은 기지 넘치는 세 남매 영웅, 진심으로 소름 끼치는 악당, 판타지와 공포가 잘 버무려 있다.
    -조앤 K. 롤링

    ■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아이콘, 영화 [해리 포터]를 이끈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가 네드 비지니와 함께 쓴 새로운 판타지 시리즈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가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 네드 비지니와 공동 집필한 판타지 3부작 중 첫 번째 책 [비밀의 집] 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비밀의 집] 시리즈는 전 세계 16개국에 판권이 계약되었으며, 특히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을 비롯해, [나 홀로 집에], [미세스 다웃파이어] 등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감독이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시리즈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가족 드라마에서부터 마법 신드롬을 일으킨 판타지 영화에 이르는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보이듯, 콜럼버스는 연령과 성별을 떠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을 누구보다 꿰뚫고 있다.

    글로써 담긴 콜럼버스의 생동감 넘치는 연출력과 미국 청소년소설 인기 작가인 비지니의 유머 가득한 필력으로 무장한 [비밀의 집]은 개성 강한 삼남매가 펼치는 모험, 소설가의 집에 얽힌 마법의 힘, 매 장이 아슬아슬하게 끝나는 가슴 뛰는 전개로 판타지 소설이 줄 수 있는 꽉 찬 재미를 선사한다. '비밀의 집'은 삼남매가 모험을 떠나게 되는 마법 통로 역할을 하며 3권에 이르기까지 매번 새로운 세계로의 모험이 담길 예정이다. "아슬아슬한 속도, 책의 숨겨진 힘에 대한 모험의 롤러코스터." 같은 책으로 [해리 포터] 작가 조앤 롤링이 추천했다.

    ■ 비밀의 집으로 들어가는 가슴 뛰는 모험의 서막

    코델리아, 브렌든, 엘리너. 부족함 없이 자라던 워커가의 세 남매는 아빠가 저지른 의문의 의료사고로 모든 것을 잃고 만다. 의사인 아빠 덕분에 부족함 없이 지내 왔지만, 온갖 소송을 치른 끝에 살던 집까지 팔아야 했다. 남은 돈으로 새집을 구하던 가족은 값에 비해 터무니없이 좋은 저택을 소개받아 그곳으로 이사하게 된다. 크리스토프 하우스라 불리는 저택은 옛 소설가 덴버 크리스토프가 살았던 곳으로 집안에는 어마어마한 책들과 골동품이 가득하다. 그러나 불길한 노파가 불쑥 집을 찾아오고, 크리스토프의 딸이자 바람의 마녀로 정체를 드러낸 노파는 워커가에 대한 저주의 말을 쏟아내며 저택과 아이들을 낯선 원시림으로 보내 버린다.

    "위대한 책에 감히 손댄 죄에 대하여! 바람의 마녀가 고하노라, 찢어진 책장은 되살아날지어다!"

    무엇보다 크리스토프 하우스가 소설가의 집이란 설정은 이들의 모험을 더욱 예측 불가능하고 풍부하게 이끈다. 불시착한 비행기처럼 크리스토프 하우스와 함께 다른 차원의 세계로 떨어진 아이들은 곧 벌어지는 상황들이 자신들이 읽었던 크리스토프의 책 내용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여러 책들이 뒤죽박죽 섞인 세계에서 각각의 책 속 등장인물들은 서로 혼란스럽게 만나기도 하고, 아이들과 부딪치며 또 다른 사건과 모험을 만들어 낸다. 매 장 궁금증을 일으키며 끝나는 짧은 챕터 구성은 빠른 장면 전환과 함께 긴장감을 쥐어 주며 긴 분량을 가뿐히 즐길 수 있게 한다.

    ■ 삼인삼색 현실적인 캐릭터들과 비밀스러운 모험이 만들어내는 현대 판타지

    워커가 삼남매는 딱 요즘 아이들이다. 아이들의 부모님도 특별한 날엔 꼭 옛날 흑백영화를 같이 봐야 한다는 가족 전통을 지키려 하지만, 인정하기 싫어도 해 먹기보다 배달 음식 시켜 먹는 걸 더 좋아한다. 맏딸인 코델리아는 형제들 중에 가장 모범적이고 현실적이며, 철없는 남동생은 한심해하고 아직 어린 여동생에겐 가르침을 주고 싶어 한다. 사이에 낀 브렌든은 매일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에 코를 박고
    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을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우뚝 선 메시의
    꿈을 향한 노력과 눈물!

    세계적인 축구 선수 메시의 숨겨진 아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14 국제 축구 연맹(FIFA) 월드컵 은메달, FIFA 발롱도르 4년 연속 수상, 유럽 축구 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4회, 스페인 슈퍼컵 우승 6회,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우승 7회....... 한 번도 갖기 힘든 이 수많은 타이틀을 모두 차지한, 이 대기록의 중심에 선 축구 선수가 있다. 바로 리오넬 메시이다.

    현재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를 꼽으라면 리오넬 메시를 결코 빼놓을 수 없다.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페인 프로축구 구단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메시는 FIFA에서 수여하는 발롱도르 상을 4년 연속으로 받은 최초의 선수이다. 169센티미터의 작은 키와 왜소한 몸으로 자신보다 훨씬 큰 선수들을 제치고 공을 드리블 하는 모습은 메시의 트레이드마크이다.

    축구팬들 사이에서 메시는 '축구의 신'으로 불린다. 메시는 겨우 5살 때 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었을 정도로 엄청난 축구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러나 오늘날의 메시가 있기까지는 그런 재능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커다란 장애물이 있었다. 바로 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이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와 몸집이 작아 늘 놀림을 받았던 메시는 9살 때 병원을 찾았고,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이었다. 아마도 150센티미터 이상으로는 자라지 않을 것이라고 의사는 말했다. 그러나 다행히 치료 방법이 있었다. 매일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는 것이었다.
    그런데 또 다른 문제가 있었다. 성장 호르몬 주사는 한 달에 1천 달러(한화 약 120만원)나 되는 비싼 것이었고, 그건 메시 아빠 월급의 무려 절반에 해당하는 돈이었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꿈은 이루어진다!
    그러나 축구 선수가 되기에는 치명적인 병인 '성장 호르몬 결핍증'은 축구를 향한 메시의 꿈을 막지 못했다. 축구 선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메시는 진단을 받은 그날부터 매일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았다. 나중에는 매일 밤, 자신의 허벅지에 스스로 주사 바늘을 꽂았다. 그 주사는 몹시 아팠기 때문에 울지 않기 위해 이를 악물고 참아야 했다. 그러나 진심으로 키가 커지기를 바랐던 메시는 하루도 빼먹지 않고 주사를 놓았다. 그렇게 작아서는 축구선수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축구 훈련으로 너무 피곤할 때나 이미 반쯤 잠들었을 때도, 친구 집에서 자는 날에도 메시는 늘 주사기를 챙겨 다녔다. 결국에는 자신이 주사기와의 싸움에서 이길 것이라고 굳게 믿으면서.
    그리고 메시의 주사약 값의 일부를 지원해주던 아빠의 회사에서 더 이상 지원해주지 않게 되었을 때도 메시와 가족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메시는 주사를 계속 맞아야만 했지만 어느 팀도 주사약 값을 지원해주겠다고 하지 않았다. 그런 큰돈을 투자하기에 메시는 아직 너무 어리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그러나 메시는 결국 세계적인 축구팀 FC 바르셀로나로부터 초대를 받아 테스트를 거쳐 입단하게 되었다. 메시가 경기하는 모습을 본 순간, FC 바르셀로나 구단 관계자들은 "당장 영입하겠다."고 결정했다. 메시는 FC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이후, 세계 축구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우리가 몰랐던 '축구의 신' 메시의 모든 것
    세계적인 축구선수로서의 메시의 성과와 기록은 널리 알려져 있다. 축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메시'라는 이름은 익숙하다. 그러나 그러한 대 선수가 되기 전의 메시는 어떠했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메시가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지금의 자리에 서기까지 어떠한 고난과 역경을 이겨냈는지, 그 과정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눈물이 있었는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메시이지만 지독히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어서 1년 동안 팀 동료들과 말 한마디 제대로 해보지 않았다는 것도, '난쟁이' '벼룩'이라고 놀림 받고 매일 울어야 했던 것도, 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을 고치기 위해 어릴 때부터 매일 밤 자
    신의 허벅지에 스스로 주사를 놓았다는 것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 입단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잇따른 부상으로 몇 달간 경기에 뛰지 못했다는 것도, 자신의 조국인 아르헨티나 국가 대표로 참가한 첫 경기에서 겨우 92초를 뛴 후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는 것도 아마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전 세계 축구 팬이 우러러보는 '축구의 신' 메시는 단순히 타고난 천재적 재능만으로 그 자리에 올라선 것이 아니다. 수많은 아픔과 좌절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덕분에 지금의 메시가 된 것이다.
    이 책 [메시 -축구 영웅이 된 작은 소년]에는 메시가 겪어온 그러한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리가 잘 모르던 메시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지금의 '메시'가 있기까지의 파란만장했던 삶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클럽 축구팀이자 '축구 클럽 이상(More than Football club)'이라고 불리는 FC 바르셀로나가 가진 의미를 이해하기 위한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의 역사는 물론이고, 메시를 비롯하여 수많은 스타를 배출하고 있는 FC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아카데미인 '라 마시아'에 대한 자세한 소개도 만날 수 있다. 수많은 사진을 통해 메시가 태어난 아르헨티나를 만나고, 메시가 참여한 다양한 경기를 생생하게 되새길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자랑거리이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것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성인 축구팬들은 세계적인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와 생생한 경기 사진을 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만의 꿈을 가지세요. 그 꿈을 위해 노력하세요. 그 꿈을 위해 노력하세요.
    스스로를 믿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이 책 속 메시의 이야기처럼,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없답니다."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등 실제로 초등학생 정도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을 직접 손으로 들어 본 사람은 아마도 책이 무척 가볍다고 느낄 것이다. 어쩌면 환경을 다룬 책으로서 당연할지 모르겠지만, 재생 용지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본문을 관심 있게 읽은 독자라면 이 책 역시 10번 정도 더 재생된 다음, 최후에 화장실의 두루마리 휴지로 걸려 있게 될 거라는 사실을 예상하면서 꼭(!) 분리수거를 실천하게 될 것이다.
    이렇듯 관심만 있으면 지구를 지키는 행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어린 독자들을 뿌듯하게 만들어 준다. 게다가 이런 행동들이 세금 고지서의 비용을 얼마나 줄여줄 수 있는지도 틈틈이 알려주므로, 학부모 역시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종이는 잘게 찢어 물과 섞어 죽처럼 만든 다음, 클립이나 잉크나 접착제를 걸러 내는 필터에 통과시켜요. 이렇게 깨끗해진 종이죽을 말리면 신문이나 노트로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재료가 탄생한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은 최대 12번까지만 반복할 수 있어요. 그런 후에는 아무리 좋은 종이라도, 여러분의 엉덩이에만 쓰일 수 있게 되지요. 바로 화장실 휴지가 되는 거예요!
    -128쪽에서

    요리할 때 냄비나 프라이팬의 뚜껑을 닫지 않으면 뚜껑을 닫고 할 때보다 에너지가 네 배 더 소모되어요. 끓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이지요. '세계자연기금'이 한 가지 계산을 한 적이 있어요. 일주일에 다섯 번 요리하면서 냄비 뚜껑을 잘 닫으면, 1년에 33유로(우리나라 돈으로 약 4만원)를 절약하고 118킬로그램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막을 수 있답니다! 이런 방법으로 요리를 하시라고 부모님을 설득해 보아요. -139쪽에서

    최신 시사 상식이 가득한 '과학-사회' 융합 교양서
    최근 10년 간 전 세계에서 생산된 자동차로 탑을 세우면 얼마나 높을까?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순간에도 세계적으로는 얼마만큼의 나무가 베어지고 있을까? 우리나라에서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된 생물은 얼마나 될까?
    책에서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를 아우르는 통계 자료들로 이야기를 풀어가므로,'어?'하는 감탄사와 함께 미처 생각하지 못한 사실을 접하면서 재미를 느끼게 된다. 10년 간 전 세계에서 생산된 자동차로 탑을 세우면, 지구에서 달까지 왕복할 수 있을 정도라고 누가 상상이나 해 봤을까? 이처럼 교과서에서 보지 못한 신선한 정보를 얻으면서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환경에 관련된 시사 상식들을 보면서, 환경 문제가 에너지 부족, 굶주림, 무분별한 개간 등 사회적인 이슈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사실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독자들은 실험으로 체득하는 과학의 원리와 따끈따끈한 시사 상식을 함께 접하면서,'환경'이라는 주제가'과학'과'사회'가 첨예하게 얽혀 있는 문제라는 점을 이해하고, 환경 문제는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사실까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최근 10여 년 동안 전 세계에서 5억 대가 넘는 자동차가 생산되었어요. 이를 위해 석유와 광석 등 수많은 원료가 쓰였지요. 5억 대가 넘는 자동차를 세로로 쌓으면 7~8억 미터가량 높이의 탑을 만들 수 있어요. 이는 지구에서 달까지 이어지는 자동차 탑을 두 개나 세울 수 있는 수치예요. 이 자동차들을 우리나라에 옆으로 나란히 늘어놓으면 사람이 살아갈 자리가 거의 없을 거예요. -25쪽에서

    리사이클링이라는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풀자면 '사용한 캔 하나에서 새 캔 하나를 만들어 내는'거예요. (중략) 하지만 이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아요. 재활용을 위해 모은 음료수 캔으로 다시 캔을 만드는 게 아니라, 대부분은 잘라서 철사를 만들지요. 그래서 환경을 생각하는 몇몇 사람들은 리사이클링이 아니라 다운사이클링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해요. '다운'은 영어로 '아래'라는 뜻이니까, 다운사이클링이란 원래 제품보다 질이 낮은 재료가 생산된다는 의미예요. 사실 다운사이클링이라고 부르는 게 훨씬 더 솔직해요. 새 캔을 하나 만들려면, 새 알루미늄이 필요하다는 진실을 알려 주니까요. 그러려면 많은 원료와 에너지가 또 필요하겠지요. -127쪽에서
    스 시대 미술 전문가인 작가 최병진은 이 모든 이야기를 쉽고 간결하게 풀어냈다.

    미켈란젤로의 대표 작품을 비롯해 15세기 이탈리아에 관한 다양한 도판 수록
    이 책에는 미켈란젤로의 대표적인 회화 및 조각 작품뿐만 아니라 당시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도판 자료를 실었다. 같은 시대를 사는 다른 예술가들이 그렸던 미켈란젤로에 관한 그림이나 당시 인물과 사건을 알 수 있는 역사적인 기록화 그리고 미켈란젤로의 주 활동 무대였던 피렌체와 로마의 전경 그림까지 수십 점에 이르는 르네상스 시대 도판 자료를 수록해 이해를 돕고 있다.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문화 유적 사진 다수 수록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작품이 소장된 장소의 역사·정치적 의미를 아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교황 율리우스 2세가 자기 무덤 조형물을 설치하고자 했던 곳은 가톨릭의 본산이자 유럽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성 베드로 성당이었다. 이 장소를 이해하면 왜 당시에 이 공간에 최고 예술가의 작품으로 본인의 무덤을 장식하고 싶어 했는지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에는 미켈란젤로의 작품이 소장된 여러 유적지의 사진을 실어 수준 높은 사진과 설명 글로 이해를 돕고 있다.

    미켈란젤로 작품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일러스트레이션
    아이들이 읽는 미술 이야기는 적절한 일러스트레이션의 조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작품을 그대로 보고 이해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일러스트레이터 유준재는 여러 가지 기법을 사용하여 미켈란젤로의 작품과 그가 살았던 시대를 재해석하기도 하고,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그림, 또한 아이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그림을 그렸다. 이에 더해 피렌체와 로마 이미지를 웅장하면서도 분위기 있게 표현해 이야기를 읽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은연중에 우리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왕따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불쌍한 아이', 모범생은 '괜찮은 아이'라는 편견을 여지없이 깨뜨려 주고 주변 아이들을 새로운 각도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또한 진실과는 상관없이 늘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아이들의 말과 행동에 좌지우지되는 교실의 모습에 가슴 짠한 반향을 일으킨다.

    실이 알려지면 아이들에게 웃음거리가 될까 봐 겁이 나서 시도 때도 없이 E에게 화를 내며 거리를 둔다.
    하지만 E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학교생활에 자신감과 만족감을 얻게 되자, 그 전까지 최고의 절친이었던 트립보다 더 가까이 지내며 크게 의지를 한다.
    E와 지나치게 가까워진 새미를 지켜보던 엄마 아빠는 새미에게 로봇이 아니라 '사람' 친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그동안 숨겨 왔던 비밀을 털어놓는다. 사실 E는 면역 결핍증을 앓고 있어서 열 살인데도 집 안에만 갇혀 지내며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새미의 여동생 매디를 위해서 엄마가 특별히 구상해 제작한 것이었다.
    그러니까 특정 기간 동안 새미와 함께 학교생활을 하게 함으로써 E의 수학 능력과 학교 적응력, 교우 관계 등을 시험해 보려 한 것. 물론 E는 이 모든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냈고, 새미와는 인간과 로봇의 한계를 넘어 서로의 속마음을 터놓고 진심을 나누는 '형제(?!)'로까지 발전하였다.
    제목과 표지에 로봇이 나와 있어서 언뜻 가벼운 판타지를 떠올리기 쉽지만, 작품 속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그 어떤 동화보다도 심오하고 다채로운 이야기가 오색 빛깔로 투영되어 있다. 학교 폭력, 인간과 첨단 기술, 형제간 혹은 남매간의 우애, 가족의 역할 등 다양하고 복잡한 주제를 절묘하게 버무려 다각적 시선으로 톺아볼 수 있게 한 것이다.
    가족과 학교에 속해 있으면서도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던 '나'로부터 시작해, 이야기의 줄기 끝자락에서는 가족과 학교라는 공동체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또 관용과 용서를 베푸는 '우리'의 진솔한 모습과 마주하게 된다. 아울러 소심하면서도 의리 있는 새미와 무한 긍정적인 성격의 매디, 거의 완벽에 가까운 로봇 E, 엉뚱한 말과 행동으로 번번이 새미를 곤경에 빠뜨리는 트립, 걸핏하면 주먹질을 해서 문제를 일으키는 쿠퍼 등의 인물을 통해, 학교 폭력에 대처하는 자세와 로봇에 대한 윤리 의식, 가족 간의 배려와 존중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중요한 덕목들을 나직이 일깨워 준다.
    케빈의 거덜난 용돈≫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을 알아보다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 외에 지도, 판소리, 홍길동전, 청해진 등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서 전혀 손색없는 우리의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리 선조들이 만들어낸 문화유산의 위대함과 그 역사를 되돌아보고, 우리의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시리즈 구성]

    김정호와 최한기 [너는 하늘을 그려, 나는 땅을 그릴게] - 지도 이야기
    신재효와 진채선 [귀명창과 사라진 소리꾼] -판소리 이야기
    허균과 그의 벗들 -홍길동전 이야기
    정약용과 정약전 - 학문 이야기
    장보고와 정년 - 청해진 이야기
    김정희와 허련 - 그림 이야기
    알찬 정보와 생생한 사진으로 이루어진 부록 '깊이 보는 역사'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을 더욱 깊이 있고 폭넓게 알아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1. 김정호와 최한기
    "대동여지도"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열정을 더한 김정호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었던 최한기의 이야기를 다룬다.
    2. 신재효와 진채선
    "판소리" 여섯 마당을 집대성하고 소리 학교인 동리정사를 열어 천대받던 소리꾼들을 명창으로 키워 낸 신재효와 그의 가르침으로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이 된 진채선의 관계를 다룬다.
    3. 허균과 그의 벗들
    "홍길동전"이 탄생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칠서지옥'의 사건을 소재로, 허균과 서얼들과의 관계를 다룬다.
    4. 정약용과 정약전
    "목민심서", "자산어보" 등 유배 기간 동안 슬픔을 학문으로 승화시킨 두 형제의 끈끈한 정을 다룬다.
    5. 장보고와 정년
    "청해진"을 설치해 해상 왕국을 건설한 장보고와 그를 보좌한 정년의 이야기를 다룬다.
    6. 김정희와 허유
    "추사체"가 완성될 수 있도록 서로에게 열정을 다했던 사제지간의 이야기를 다룬다.
    민한 롤스,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정의의 의미에 대해 고민한 샌델 등... 이 시대에 필요한 정의가 무엇인지 청소년들이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역사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상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정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비판적으로 살펴본다.
    이 과정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생각이 자리잡게 도와줄 것이다.

    [교과연계]
    초등 도덕 5학년 3. 공동체 의식과 시민의 역할
    초등 도덕 6학년 1. 공정한 행동
    중등 도덕② Ⅲ 사회 국가 지구 공동체와의 관계
    1. 사회 정의와 도덕
    2. 개인의 도덕적 삶과 국가의 관계
    살고, 누나의 말이라면 먼저 비꼬며, 짓궂은 장난을 일삼는다. 막내인 엘리너는 난독증이 있지만, 누구보다 호기심이 왕성하다.

    형제간에 녹아든 미묘한 관계도와 각기 개성 뚜렷한 캐릭터는 아이들이 책 속 세계로 이동해 모험하는 동안 겪는 갈등과 위기를 더욱 극적으로 만든다. 누구 한 명이 주인공이 되기보다는, 각자의 스타일로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점을 찾아 나가는 과정에서 독자들은 서로 다른 성장의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크리스 콜럼버스와 네드 비지니는 소설가 크리스토프의 이름을 자신들의 이름 조합에서 따 왔다고 한다. 두 사람이 독자들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소설가의 또 다른 모험 세계로 초대하는 셈이다. 워커네 아이들은 마치 시간여행을 하듯 진짜 역사 속 과거와 크리스토프의 소설 속 허구 세계를 탐험하며 자신이 진짜 존재한다고 믿는 소설 등장인물들과 만나게 되고, 특히 세계대전에 참전한 윌과는 더없이 깊은 우정과 애정을 나누게 된다. 여러 허구의 세계를 탐험하는 동안 아이들은 그 안의 것을 진짜로 받아들이며 끊임없이 아이들을 유혹하고 시험하는 바람의 마녀에 맞서는 힘을 키워 간다.
    독서의 방법, 부모를 잘 모시는 방법과 다른 사람들 대하는 법 등 학문의 방법을 잘 알고 배운 바를 실천하며, 사회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법 등에 대해 친절히 안내하고 있어 오늘날 어린이들이 공부하는 방법과 태도를 익히고 인격을 닦는 데 필요한 내용을 배우기 위한 훌륭한 인성 교과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입니다.
    한 신분 때문에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를 받고 숨어버린 비운의 수학자 김영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강산이와 검은 도포의 사나이, 조선 시대의 여성 수학자 영수합 서 씨 등을 통해 상상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특히 영수합 서 씨는 조선 후기 천문학과 산학 연구로 유명했던 달성 서 씨 가문 출신의 인물로, 당시의 여성으로는 드물게 학문을 연구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산학에 관심이 많았던 영수합 서 씨는 당시 최고의 산학책인 [산학계몽]에 나온 문제를 자신의 계산법으로 다시 풀이해 내기도 했지요. 이 책에서는 영수합 서 씨가 강산이에게 내주는 문제들을 통해 실제 산학 도서에 수록되었던 당시의 산학 문제들을 오늘날의 아이들이 접해볼 기회를 줍니다.

    3. 역사동화지만 이야기로서의 긴장감과 재미를 놓치지 않다 - 검은 도포 입은 사나이와 강산이, 그리고 이상한 도둑

    강산이는 땔감값을 받으러 처음 도성 안으로 들어가던 날, 앞서 가는 아저씨들의 이야기를 우연히 엿듣게 됩니다. 아저씨들은 관상감 관리들 집에만 나타난다는 이상한 도둑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요. 도대체 이 이상한 도둑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이상한 도둑과 산학 소년 강산이]는 이야기의 첫 장부터 궁금증을 이끌어 내며 시작합니다. 그 뒤 검은 도포를 입은 아저씨와 강산이의 만남과 이상한 도둑에 대한 정체를 통해 긴장감은 끊임없이 이어져 이야기로서의 재미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산학 공부를 한 강산이는 자신의 꿈을 이루었을까요? 이상한 도둑의 정체는 누구이며 왜 그런 일을 벌였던 것일까요?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역사 속 인물들을 만나면서 조선 시대의 수학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것은 물론이고, 강산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함께 성장하는 기분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교과 연계 사회 5학년 1학기 4. 조선 시대 사람들의 생활
    수학 4학년 1학기 1. 큰 수 5학년 1학기 8. 여러 가지 단위
    리기 위해 떠나갔다. 정선도 나가고 정사립은 휴가를 얻어서 갔다. 늦게 수루(성 위에 만든 누각)에 앉아서 아이들을 보내는 것을 바라보다가 몸 상하는 줄도 몰랐다.
    - 병신년(1596년) 8월 4일
    (/ 본문 중에서)

    이순신에 대한 애정 어린 시각과 따스한 그림!

    이 책의 글쓴이는 이순신의 삶에 매료되어 '역사 인물 답사기' [이순신을 찾아 떠난 여행]을 쓴 이진이 작가입니다. 작가는[난중일기]를 통해 전쟁의 처참한 기록과 용맹한 이순신의 공적만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은 걸 안타까워하며, 어린이들에게 완벽하지 않았지만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했던 이순신의 모습을 이야기해 주고자[이순신의 마음속 기록, 난중일기]를 썼습니다. 그렇게 오늘날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이순신의 가치관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마지막에는 작가가 직접 다니며 흔적을 되짚었던 경험을 살려, 이순신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여수, 통영, 아산 등 유적지를 소개하여 독자들이 역사의 현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더불어 화가 이광익은 따뜻한 색채로 이순신의 인간적인 모습을 잘 묘사하였고, 전투 장면은 꼼꼼하고 자세하게 표현하여 일기의 생생함과 감동을 더했습니다.
    한 이야기도 녹아 있습니다. 세계사에서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제1,2차 세계 대전 이야기는 물론, 16세기 프랑스를 휩쓴 종교 전쟁, 고대 로마 공화국과 갈리아 부족의 전투 등 세계사 속 중요한 전쟁,전투 이야기를 볼 수 있지요. 이 이야기들이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알게 되면 하나의 사건을 둘러싼 세계사의 앞뒤 흐름도 자연스레 헤아려 볼 수 있습니다.
    세계사 흐름을 간략하게 정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의 중요한 미덕입니다. 책 속에는, 전쟁이 끝나고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박물관이나 추모탑이 세워진 사례, 전쟁의 끔찍함을 엿볼 수 있는 장소가 보존된 사례 등이 풍부하게 담겨 있습니다. 인류가 애써 전쟁의 슬픔을 기억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거를 거울삼아 같은 아픔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역사를 통해 미래를 비추어 볼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면 따분하게만 느껴졌던 역사 수업도 의미 있게 다가올 것입니다. 역사를 막 배우기 시작하는 시기에, 어린이들이 이 책으로 역사와 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도 수시로 군인과 마을 사람들을 감시하는 사람들이 드나들지만 그때마다 삼촌과 식구들은 연화를 위기로부터 지켜 준다. 하지만 점점 중산간 마을 사람들에 대한 수색 범위가 좁혀 들고, 이장인 삼촌은 마을 사람들도 지키고 연화와 민구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연화는 하루도 맘 편할 날이 없다. 작가는 위기에 처한 연화와 주변 인물들의 심리와 상황을 세밀하게 묘사해 읽는 이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며 독자들을 이야기 속으로 더욱 몰입하게 한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연화는 바다에 나가 물질을 배우며 또래 순열이와도 친구가 된다. 그러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산 쪽 사람이 아닌 바다 쪽 사람이 되어 동생 민구를 지키며 엄마와 아직 소식이 없는 오빠 몫까지 살아 낼 희망을 품는다. 하지만 연화가 조금씩 살아가는 것에 대해 꿈을 꾸어 갈 때쯤 바닷가 마을을 향한 어둠의 그림자가 점점 드리워진다. 군인들은 폭도들과 그 가족을 가려낸다는 명목 하에 마을 곳곳을 뒤지며 서로를 의심하게 만들고, 사람들은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연화를 궁지로 몰아넣게 된다. 결국 자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을 수 없었던 연화는 자신이 그들이 찾고 있는 강현구의 동생임을 밝힌다. 하지만 연화는 알고 있다. 파도가 쉬지 않고 다가오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 어둠도 걷힐 거라는 것을......

    작가 장성자는 [모르는 아이]를 통해 산 이야기에 바다 이야기를 결합하여 주제를 심화시키는 놀라운 안목을 보여 준다. 뿐만 아니라 잘 짜인 구성과 현실감 있는 등장인물을 설정하여 1940년대 후반, 제주도에 일어난 역사의 현장으로 독자들을 생생하게 인도하고 있다.

    [제주 4·3 사건]
    1947년 3월 1일, 3·1절 기념 시가행진을 구경하던 군중들에게 경찰이 총을 발사함으로써 민간인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항의하여 일어난 민관 합동 총파업 등 일련의 사건들에서 경찰과 서청은 남로당의 선동으로 보고 대탄압을 시작한다. 1948년 4월 3일 남로당 제주도당 무장대가 무장 봉기한 이래 1954년 9월 21일, 한라산 금족(禁足) 지역이 전면 개방될 때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장대와 토벌대간의 무력 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수많은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이다. 1947년 3·1절 발포 사건과 1948년 4·3 무장 봉기로 촉발되었던 제주 4·3 사건은 7년 7개월 만에 비로소 막을 내리게 된다.

    수상 소감에서
    꿈이 있는 사람은 그 꿈과 관련된 작은 일부터 시작해 보라는 누군가의 말을 듣고 찾아간 주부독서모임, 이 모임을 통해 책 읽기의 또 다른 즐거움을 알았고, 내 글을 남에게 보여 주며 글쓰기의 희열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직 어린 세 아이를 밑천으로 동시를 썼고, 동화도 써 보고 싶어서 무작정 덤벼들었지만 절망의 연속이었습니다.
    희망과 절망의 롤러코스트를 매일 탔고, 그만두고 싶다는 말이 입에서 맴돌았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는 아내를 대단하다고 응원해 주는 남편과 아이들에게 포기하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여 주기 싫어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책꽂이에 있는 저 책들보다 엄마가 쓴 동화가 제일 재밌어.'
    엄마의 눈물을 닦아 주던 막내딸의 말이 제 가슴에 박혀 있습니다. 당선 소식에 남편과 아이들은 '대박!'을 연발합니다. 힘든 시절을 살아 내신 부모님과 열심히 살고 있는 동생들에게 당선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쁩니다.
    - 장성자
    히려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고 그것을 통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었던 광대 달문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지,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것은 과연 물질적인 것에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하는 경우 돈을 불리기는커녕 종자돈도 모두 날려 버릴 위험성에 대한 경고 같은 맥락이 그러한 것입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속해 있는 현대 경제 구조, 그 속을 [그러니까 경제가 필요해]를 통해 찬찬히, 꼼꼼히 살펴보세요.
    구들과 함께 사는 ‘은혜의 집’을 무허가 동물 보호소라며 신고를 한 것이다. 익명의 신고자를 알 수는 없지만 프랜치는 같은 생각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마을 광장에 나가 사람들에게 ‘은혜의 집’에 대해 알리고 동의를 구한다. 위기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고, 프랜치가 말을 구출하러 떠났다가 괴한에게 습격당해 크게 다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동안 프랜치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던 아빠는 프랜치의 농장이 곧 팔릴 것이며, 그 자리에 새 건물이 들어설 거라는 사실을 알려 준다. 농장을 사려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게 된 프랜치와 친구들은 막무가내로만 보이는 그 사람을 설득할 계획을 세운다.

    교과연계
    초등 5학년 도덕- 8. 이웃과 더불어
    초등 5-2 읽기- 4. 말과 실천, 5. 아끼며 사랑하며
    초등 6학년 도덕- 4. 서로 배려하고 봉사하며
    초등 6-1 사회- 3. 환경을 생각하는 국토 가꾸기
    초등 6-2 사회- 1. 우리나라의 민주 정치
    인성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독후활동지는 동화 내용을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인성 기르기’, 동화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과 글쓰기를 해 볼 수 있는 ‘인성 다지기’, 동화의 주인공 피카소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는 ‘인문학 인물 탐구’, 이렇게 세 개의 테마로 구성되었다.
    ‘독후활동지’를 통해 동화 내용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비판적인 말하기와 글쓰기 연습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도서 내용
    “남과 비교해서 상처받을 거 없어. 부러우면 너도 그만큼 노력하면 돼!”

    부모님의 이혼으로 엄마와 떨어져 사는 미루. 미루는 아빠와 할머니, 언니 둘과 함께 살고 있다. 엄마와 따로 산다는 것 빼곤 부족할 게 없는 미루였지만, 미루는 친구들이 부모님의 이혼 사실을 알고 자신을 무시할까 봐 친구도 잘 사귀지 못한다. 단짝 친구였던 민아가 전학을 간 이후로는 정말 혼자였다.
    그러던 어느 날, 잃어버렸던 강아지 겨울이를 닮은 강아지를 따라 우연히 들어간 과일가게에서 피카소 아저씨를 만난다. 피카소 아저씨와 친구가 된 미루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집안 환경, 친구 문제 등을 아저씨와 자연스럽게 의논하게 되고, 피카소 아저씨의 열정적이고 긍정적 삶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엄마 아빠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만의 꿈을 찾고 그것을 위해 하나하나 노력하는 자세를 배워 나간다.
    ?",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게 진짜로 아는 걸까?" 같은 이상한 질문만 했다.
    동연이는 매일 이상한 질문만 하는 감독도, 실력이 떨어지는 친구들도 다 무시하고 혼자서만 연습을 했다. 그러나 외로운 혼자만의 연습, 연습 경기에서 심한 태클로 친구를 다치게 하는 일 등을 겪으며 소크라테스 감독의 이상한 질문들을 되새겨 보게 된다. 그 후 다른 학교 축구단과의 시합에 나간 동연이는 혼자만 알고 겉모습만 중시하던 이전의 모습을 버리고 축구단 친구들과 협력하여 함께하는 축구를 해 나간다.
    다. 작가는 절망 같은 상황을 넘어설 수 있는 희망을 노래합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마침내, 스칼렛과 레드 그리고 새끼 비둘기 '작은 레드'는 각자의 가정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그것은 어린 소녀 스칼렛의 포기하지 않는 사랑 때문이고, 르네 아주머니 가족이 스칼렛을 불쌍히 여겨 도와주었기 때문이고, 포페스쿠 할머니의 용감한 결단 때문이었습니다. 모두의 사랑과 용기가 협력하여 이뤄낸 성공입니다.

    가정은 어떤 물리적 장소가 아니라, 나의 삶을 공유하는 친구와 가족들을 통한 소속감이 있는 장소 즉 진실로 마음이 머무는 곳이라고 작가는 이야기합니다. 진실로 그렇습니다. 질 르위스 작가는 [주홍 따오기 눈물]을 통해 우리가 모두 - 심지어 동물도 포함하여 - 한 가정의 일원임을, 한 가족임을 이야기합니다. 때론 우리가 속한 현실적 가정이 위험에 처하고 붕괴할 위기에 떨어질 때도 있겠지만, 스칼렛과 레드 그리고 '작은 레드'가 그 위험에서 벗어났듯이, 친구와 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 있다면, 그리고 그것을 실천할 용기가 있다면 우리는 모두 다시금 가정을 회복할 것입니다. 진실로 마음이 머무는 그곳, 진실로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그곳, 그곳은 집입니다.

    작가의 말
    때때로 하나의 이야기는 하나의 강력한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마치 강물이 그 책을 관통하여 흐르는 것처럼 말입니다. 어떤 이야기들은 처음에는 아주 작게 시작하는 많은 작은 생각들로부터 자라납니다. 작은 개천들이 서로 만나 큰 강을 이루어가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 책 '주홍 따오기 눈물'은 많은 생각과 많은 사람의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서, 스칼렛과 남동생 레드에 대한 이야기로 발전한 것입니다.
    영국에는 스칼렛과 같이 가정 내에서 가장 역할을 하며 어른처럼 사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아이들은 집안일과 요리 그리고 자신의 학교숙제뿐만 아니라 형제자매와 부모님 돌보는 여러 가지 일들을 동시에 해내야 합니다. 스칼렛은 만일 엄마의 정신 건강이 더 나빠진다면, 스칼렛과 레드는 따로 떨어져 보호받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스칼렛에게 가족은 스칼렛이 가진 모든 것이며, 스칼렛이 알아 온 모든 것이었어요. 스칼렛은 어떤 노력과 희생을 치르더라도 가족이 함께 있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보호를 받게 된 형제자매들은 때때로 함께 돌보기에는 너무 숫자가 많거나, 또는 개인들의 특별한 건강과 정서적 요구 때문에 헤어져 살게 됩니다. 보호를 받고 있는 많은 아이에게, 형제자매와의 관계가 끊어지는 것은 그 아이들의 나머지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새들도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스칼렛이 동생 레드를 향해 느끼는 연민과 연결된 감정은 새끼 비둘기를 향한 스칼렛의 보살핌에서 드러납니다. 비둘기들은 언제나 저를 매료시켜 왔습니다. 바닷가 절벽과 산비탈에 살았던 양비둘기의 후손인 (집)비둘기들은 우리와 함께 살게 되었고, 수직으로 솟은 빌딩들은 비둘기들의 자연 습성을 대체할 완벽한 것이었습니다. 우리 인간들처럼, 비둘기들도 도시 세계에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비둘기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내비게이션 본능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다른 새들처럼 수천 마일을 가로질러 비둘기들의 둥지로 되돌아오는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주홍 따오기는 매일 트리니다드와 베네수엘라 사이를 이동하며, 매일 저녁 카로니 습지에 있는 같은 나무로 돌아옵니다.
    이 책 '주홍 따오기 눈물'에 대한 최초의 생각은 수천 마리의 주홍 따오기가 저녁이 되면 맹그로브 나무에 있는 주홍 따오기들의 홰(닭이나 새들이 올라앉아 쉬는 나뭇가지)로 돌아오는 것을 내가 지켜보았던 카로니 습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트리니다드가 아주 매력적인 나라이며 서로 다른 문화와 종교 그리고 민족적 배경들이 섞여 있는 용광로와 같은 나라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카리브 원주민과 아라와크족에서부터 정복과 노예 상태 그리고 이민이라는 트리니다드의 역사 동안 그곳에 도착한 아프리카인, 인도인, 유럽인 그리고 아시아인에 이르기까지, 그 나라는 음악과 음식 그리고 문화에서 나타나듯이 매우 많은 사람이 생생하게 섞여 있는 나라
    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들의 이주에 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새들이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든 혹은 새들 간의 충돌이나 환경 변화로 강요된 이동이든지 간에 세계 곳곳에 걸쳐 이동해 온 것처럼, 사람들은 어떻게 이주해 왔는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생각은 저에게 우리가 정체성, 소속감 그리고 가정이라고 부르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질문하게 하였습니다.
    제 경우에 있어서, 저의 정체성은 친구들과 가족 즉, 부모님들,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증조 부모님으로부터 전해져 오는 이야기로부터 옵니다. 사우스 웨일즈에 살면서 농부, 광부 그리고 거리노동자였던 사람들로부터 말입니다. 이 이야기들이 저를 구성하는 한 부분, 저의 정체성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스칼렛과 레드처럼, 만일 제가 닻을 내릴 과거가 없다면 내 기분이 어떨까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가정과 소속감은 정체성과는 다른 것입니다. 저는 웨일즈의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사랑합니다. 저는 웨일즈의 자연과 깊은 연대감을 느끼지만, 가정처럼 느껴지는 것은 아닙니다. 제게 가정은 어떤 물리적 장소가 아니라, 저의 삶을 공유하는 친구와 가족들을 통한 소속감이 있는 장소입니다.
    스칼렛에게 있어서, 스칼렛이 매일 밤 레드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가정에 대한 스칼렛의 꿈입니다. 스칼렛에게 가정은 카로니 습지가 아닙니다. 그곳은 스칼렛과 레드가 언제나 함께 있을 장소입니다. 가정은 진실로 마음이 머무는 곳입니다.

    책바보는 '책을 가까이하며 바르고 보배롭게 자라나는 십대들'을 위한 꿈터의 단행본 시리즈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 - 이솝
    아오키 가즈오 지음|홍성민 옮김|196쪽|8,000원

    두 번째 이야기 - 팔레스타인소년 사미르
    다니엘라 카르미 지음|홍성민 옮김|백석봉그림|176쪽|8,000원

    세 번째 이야기 - 올리와 할아버지의 신나는 주말 모험
    에바 폴락 지음|유혜자 옮김|크리스타 운츠너 그림|176쪽|8,000원

    네 번째 이야기 - 친구야, 편지를 기다릴게
    갈릴 론페더 아밋 지음|안희연 옮김|최나현 그림|124쪽|8,000원

    다섯 번째 이야기 - 틸리 이모를 좀 말려주세요
    페터 헤르틀링 지음|홍혜정 옮김|김다솜 그림|184쪽|8,500원

    여섯 번째 이야기 - 바람의 눈을 보았니?
    질 르위스 지음|해밀뜰 옮김|276쪽|11,000원

    일곱 번째 이야기 - 함께 살고 싶어요 -유기견 무무, 포, 하은이 이야기
    한세미 지음|대성 그림|139쪽|11,000원

    여덟 번째 이야기 - 흰 돌고래
    질 르위스 지음|정선운 옮김|336쪽|13,800원

    아홉 번째 이야기 - 작은 영웅들
    유타 리히터 지음|홍혜정 옮김|최혜룡 그림|132쪽|11,000원

    열 번째 이야기 - 반달곰 - 도와주세요
    질 르위스 지음|김지연 옮김|371쪽|14,800원

    열한 번째 이야기 - 주홍 따오기 눈물
    질 르위스 지음|정선운 옮김|259쪽|12,000원

    추천사

    문학적 모험을 느끼고 싶은 독자 누구에게든 빠른 전개와 영리한 이야기, 숨 막힐 듯한 재미를 줄 책이다. 눈을 뗄 수 없는 엄청난 즐거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게 확실하다.
    - 미국도서관협회 북리스트

    워커가 아이들은 당돌한 성격과 빠른 판단력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매 장마다 새로운 모험이 나타나고 이야기가 빠르게 펼쳐져, 독자들을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하며 옴짝달싹못하게 만든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콜럼버스와 비지니는 이야기를 어떻게 끌고 가야 하는지 안다. 모든 장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으로 끝난다.
    - 뉴욕 타임스 북 리뷰

    멈추지 않는 액션이 점점 큰 모험과 함께 펼쳐진다. 걷잡을 수 없는 상상력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이 책은 완벽의 걸작이다.
    - 더 가디언

    판소리는 조선 후기에 살아갔던 사람들의 삶을 창과 사설로 구현해 내는 최고의 예술로서 모든 계층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문화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리고 판소리를 예의와 격식을 갖춰 한층 수준 높은 차원의 예술로 이끌어 준 이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신재효'이다. 신재효가 그려 내는 판소리 사설에는 당시 사람들의 기쁨과 슬픔, 해학과 풍자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그는 현실 사회를 생생하게 묘사해 낸 작가이자, 시대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노력한 인물이었다. 그의 소신과 열정은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 '진채선'의 등장으로 다시 한 번 꽃을 피웠다. 문화와 예술의 결정체, 판소리에 녹아든 조선의 숨결을 느끼고 싶은 이에게 [귀명창과 사라진 소리꾼]을 추천한다.
    -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귀명창과 사라진 소리꾼]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만남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신재효와 진채선은 신분이 다르고 또 남성과 여성이라는 차이가 있었지만 스승과 제자로 만나 우리나라 판소리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갔습니다. 특히 여자라고, 신분이 낮다고, 차별하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존중하면서 예술에 정진하는 모습은 감동적입니다. 책을 읽다 보면 마치 판소리가 울려 퍼지는 동리정사에서 진채선의 아름다운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벗 삼아 판소리 여행을 떠나 볼까요?
    -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매우 아름답지만, 손톱을 물어뜯을 정도로 조마조마한 이야기다.
    이 책을 읽는 사람 누구에게나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힘이 나게 할 것이다.
    - 케이트 험블 / 영국의 BBC의 TV 쇼 진행자

    질 르위스의 작품들에 찬사를 보낸다. 독자들의 눈을 열어주고, 마음을 감동시킬 것이다.
    너무 매혹적이어서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기지 않을 수 없다.
    - 마이클 모르푸고 / 영국의 저명한 어린이 책 작가

    나는 이 책을 거의 한 번에 다 읽었다. 그리고 결국에는 이 책 최고의 장면들을 찾아다니며 다시 읽어보게 되었다.
    아마도 이렇게 읽어 보는 책은 많지 않을 것이다.
    - 로나 브래드 베리 / 영국 더 텔리그라프의 문학 비평가

    감동적이며 눈을 뗄 수가 없다. 매우 설득력 있는 캐릭터들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은 강력하고 영감이 충만한 책이다.
    - 영국 데일리 메일 리뷰

    흥미진진하지만 섬세하고, 다정하다. 그리고 시사하는 바가 크다.
    - 영국 북트러스트 리뷰

    전개가 빠른 줄거리와 행복감을 주는 결말이 있는 읽는 시간이 아름다워지는 책!
    - 위 러브 디스북 리뷰

    이 책은 서정적이고, 감성을 자극하며, 마음을 사로잡는 모험이다.
    - 선데이 타임즈, 영국의 작가, 비평가, 방송인 니콜렛 존스 리뷰

    나는 우정과 희망에 관한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굉장히 좋아한다. 질 르위스는 가장 유심히 지켜봐야 할 작가이다.
    - 북셀러 영국 출판업계의 잡지 리뷰

    나는 이 책을 무척 좋아한다. 위탁 보호 가정에서 살게 된 두 남매의 매우 감동적인 이야기.... 강력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이야기다.
    - 피오나 노블 서점 리뷰

    질 르위스는 독자들이 마치 스칼렛과 레드와 함께 고난과 싸우며 고통을 느끼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
    - 영국 더 가디언 샬롯 시거 리뷰

    힘들고 어렵지만, 현실적인 주제를 담고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
    - 영국의 교육 관련 학부모 사이트 페런츠 인 타우치 리뷰

    상처가 있지만 그럴듯한 성격의 인물들이 매우 독창적인 이야기 전개를 새로 만들어낸다.
    - 영국 데일리 메일 샐리 모리스 리뷰

    감성적이지만 궁극적으로는 희망과 행복감을 준다. 등장인물들에 대한 매우 생생한 묘사와 작가의 매력적인 글쓰기에 독자들은 빠져들지 않을 수 없다.
    - 메일 온라인 키바 로이 리뷰

    '바람의 눈을 보았니?'로 찬사를 받는 작가 질 르위스는 어린 시절의 자연의 중요성을 우리에게 상기시키고 있다.
    - BBC 야생동물팀 리뷰

    만일 여러분이 '바람의 눈을 보았니?'를 좋아한 독자라면, 이 책은 여러분에게 완벽한 책이 될 것이다!
    - 영국 더 가디언 아동서적 담당 릴라이벨 리뷰
    초등학교 5학년인 새미는 학교생활이 영 순조롭지 않다. 발명가 엄마와 만화가 아빠, 면역력 결핍으로 집에서만 지내야 하는 여동생까지, 집안 환경마저 범상치 않다. 게다가 가장 친한 친구인 트립은 엉뚱한 일 저지르기 선수다. 그것도 모자라 온 집 안을 휘젓고 다니는 로봇들까지....... 새미는 엄마가 새
    로 만든 로봇과 함께 학교에 다니라는 말을 듣는 순간, 앞으로 얼마나 더 놀림을 받게 될지 눈앞이 캄캄해지고 만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School Library Journal)

    우여곡절 끝에 새미와 함께 학교에 간 로봇 E는 급식실에서 음식을 마구 집어 던져 소란을 피우고, 교실에서는 잘난 체하다가 과부하가 걸려 불꽃까지 튀기며 수업을 엉망으로 만든다. 이렇게 엉뚱하고 우스꽝스런 소동은 연방 웃음을 터뜨리게 하지만, 그 이면에는 친구 관계와 학교 폭력, 그리고 끈끈한 가족애?그중에서도 면역력 결핍증으로 집 안에서만 생활해야 하는 여동생을 향한 새미와 부모님의 세심한 배려와 깊은 사랑이 촘촘히 배어 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게리 폴슨은 십대 아이들에게 사랑과 지성, 감성, 우정의 가치를 풍부한 유머와 함께 전해 주는 완벽한 선생님이다."
    - BookPleasures.com

    "케빈의 솜씨 좋은 거짓말 뒤로 서서히 드러나는 진실! 상상하지 못한 유쾌한 결말이 독자들을 기다린다."
    - Kirkus Reviews

    "키득키득 웃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장에 다다른다."
    - Booklist

    "십대에게 딱 맞는 유쾌하고 재치 있는 책!"
    - The Bulletin of the Center for Children's Books

    목차

    소크라테스 감독을 만나다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게 정말 아는 걸까]
    비싼 축구화 세 켤레
    [모든 것은 적당히, 넘치지 않게 취하라]
    패스는 진짜 싫어!
    [참다운 진리는 정의로운 행동에서 비롯된다]
    비겁한 1등이라도 좋아
    [덕 있는 행동이 행복을 부른다]
    후보 선수라니, 말도 안 돼
    [옳다고 생각하는 일이라면 꿋꿋이 하라]
    눈을 똑바로 떠
    [참다운 삶이란 정정당당하고 용기 있는 삶]
    내 패스를 받아!
    [참다운 지혜는 스스로 결정한 삶에서 온다]

    서양 사상의 아버지, 소크라테스는 어떤 인물일까?
    독후활동지

    그림이 있는 과일가게
    [할 수 없는 일을 하려고 노력하라]
    부러우면 너도 그렇게 하면 돼
    [남과 비교해서 상처받지 마라]
    엄마 없는 가족사진
    [나의 가치를 말해 주는 건 나 자신뿐이다]
    내 생각이 틀렸을지도 몰라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으로는 진실을 알 수 없다]
    십 년 뒤 나는 어떤 모습일까?
    [자신의 가치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미안하다는 말은 정말 하기 어려워
    [진심은 말로 표현해야 전해진다]
    괜찮아, 다 잘될 거야!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피카소는 어떤 인물일까?
    독후활동지

    1장 프랜치와 은혜의 집
    2장 토끼를 데리러 가자
    3장 우리가 직접 칠하는 거야
    4장 제 조수들이에요
    5장 일요일의 평화
    6장 은혜의 집에서 살래요
    7장 프랜치는 무사한 걸까
    8장 그대로 있어 주면 돼
    9장 얼굴이 빨간 남자
    10장 우리 모두가 마법을 부릴 거야
    11장 아무도 빼앗지 못해
    제1장 사춘기에 나타나는 변화
    1. 몰라보게 자라는 몸
    2. 사춘기에 나타나는 변화
    3. 사춘기 시작
    4. 사춘기와 함께 나기 시작하는 털
    5. 대표적인 2차 성징, 유방
    6.브래지어의 사용

    제2장 남녀의 생식 기관, 그리고 성
    1. 여성의 생식 기관
    2. 가장 커다란 변화, 생리
    3. 남성의 생식 기관
    4. 자위와 몽정, 그리고 성관계
    5. 원하지 않은 임신과 피임
    6. 성 매개 감염증

    제3장 올바른 어른이 되기 위한 준비
    1. 건강과 성장, 그리고 음식
    2. 튼튼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 그리고 운동
    3. 건강에 치명적인 담배와 술
    4. 청결한 몸 가꾸기
    5. 사춘기와 색다른 감정

    제4장 임신과 출산
    1. 하늘이 내린 축복, 임신
    2. 무럭무럭 자라는 태아
    3. 엄마의 몸에 생기는 변화
    4. 임신 중의 건강관리
    5. 엄마와 아기의 첫 만남, 출산
    6.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자
    01 자연재해가 많은 섬나라 일본 열도의 탄생
    - 한반도에서 건너온 사람들

    02 ‘800만’ 신이 사는 나라 조몬 시대~야요이 시대
    - 금도장에 새겨진 글자의 비밀

    03 태양의 나라 아스카 시대
    - ‘일본’이라는 나라 이름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04 개방적인 일본, 국제적인 일본 문화 나라 시대
    - 실크로드를 타고 온 보물, 오현비파

    05 문자를 만들다 헤이안 시대
    - 신토와 하나가 된 일본 불교

    06 사무라이의 시대 가마쿠라 시대
    -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친 47명의 사무라이

    07 일본사를 바꾼 세 영웅 전국 시대
    - 서양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

    08 도쿄를 중심으로 하나 된 일본 에도 시대
    - 천하의 부엌, 오사카

    09 신을 향한 의식, 스모 에도 시대
    - 일본 최고의 종합 공연 예술, 가부키

    10 덴노는 어떤 존재인가? 메이지 시대
    - 야스쿠니 신사 참배, 뭐가 문제야?

    11 돈가스의 탄생 근대
    - 서양 화가 고흐, 일본 풍속화를 만나다

    12 지금까지의 일본, 앞으로의 일본 현대
    - 전 세계인의 재앙,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일본사 편지]에 나오는 일본과 우리나라의 흐름 비교 연표
    참고한 책과 자료 / 사진 자료 / 찾아보기
    다이어트 - 호소카와 이토코
    출발 - 마치다 료코
    소녀 - 다카미네 리코
    친구 - 사카마키 마미
    미소 - 다키시마 게이스케
    1장 경제는 어디에나 있다
    2장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
    3장 세상을 바꾼 경제학자들
    4장 왜 경제를 배워야 할까요?
    5장 일터에서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
    6장 전통 시장에서 하는 책거리

    부록 경제를 만나는 박물관
    달문이 보고 싶구나?
    거지 왕초 달문, 쫓겨나다
    달문이라면야!
    어사 박문수와 마주 앉다
    이제 슬슬 떠나 볼까나?
    조선통신사 사절단을 만나다
    대역 죄인은 오라를 받아라!
    광대 달문을 함경도 땅으로 유배토록 하라
    역시 달문이로구나!
    여기도 달문, 저기도 달문이로세
    01 아메리카에 온 유럽인
    - 콜럼버스의 교환

    02 종교의 자유를 찾아서
    - 영국이 프랑스를 물리치다

    03 보스턴 티 파티 사건에서 독립 전쟁으로
    -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04 [상식]과 [독립 선언서]

    05 미합중국의 국민은 누구인가?
    - 조지 워싱턴의 고별사

    06 넓어지는 영토
    - 골드러시와 '49년의 사람들'

    07 자유를 위한 투쟁

    08 노예 문제로 시작된 남북 전쟁

    09 헤이마켓 사건과 노동자의 삶

    10 강대국으로 올라서는 미국
    - 미국에 저항한 필리핀 사람들

    11 새로운 먹거리, 새로운 문화

    12 세계 대전의 시대
    - 핵무기 없는 세상을 향하여

    13 꽃피우는 대중문화와 거품 경제

    14 무너지는 경제, 뉴딜로 세우다
    - 대공황의 교훈

    15 전쟁이 끝나고 찾아온 새로운 세계

    16 더 평등한 사회로
    - 베트남 전쟁의 비극

    17 새로운 미국

    [미국사 편지]에 나오는 미국과 우리나라의 흐름 비교 연표
    참고한 책과 자료
    사진 자료
    찾아보기
    1.
    [Part.1] '정글 서바이벌'에 참가하다.
    [Part.2] '꿈꾸는 당근'을 먹다.
    [Part.3] 여행길에 오르다.
    [Part.4] 미식가 토끼 '설리'
    [Part.5] 용사 개구리 케이
    [Part.6] 코끼리 마을
    [Part.7] 멧돼지 삼 형제 '모쿠자'

    2.
    [Part.8] 별 박사, '오오루'
    [Part.9] 나이가 폭포를 건너다.
    [Part.10] 시리우스 숲의 비밀
    [Part.11] 꿈꾸는 당근
    [Part.12] 시리우스 숲의 위기
    [Part.13] 두 개의 함정
    [Part.14] 네오 일행 vs 모쿠자 형제
    [Part.15] 또 다른 시작
    머리말
    등장인물
    유재원 변호사의 어린이 로스쿨 법 상식

    [경제]
    공정 무역- 농부에게 커피콩의 값을 제대로 주지 않은 중간 상인들 은 죄가 있을까? ([공정거래법] 위반죄)
    과장 광고- 구매한 물건이 인터넷 광고와 다를 때 환불할 수 있을까? ([전자상거래법])
    리콜- 하자가 있는 제품에 리콜명령을 하지 않은 정부에 법적 대응을 할 수 있을까? ([제품안전기본법], 행정소송)
    에스크로- 중고장터에 허위 매물을 올리고 돈을 챙긴 판매자를 처벌할 수 있을까? (사기죄)
    저축은행 사태- 저축은행이 갑자기 지급정지를 했다면 예금자들은 얼마나 보상받을 수 있을까? ([예금자보호법], 보험금청구소송)
    하우스푸어- 하우스푸어가 된 사람들은 국가에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국가배상법], 국가배상청구소송)
    벤치마킹- 유사한 제품을 판매하는 다른 가게에 판매중지를 요구할 수 있을까? (판매중지가처분신청)
    페이퍼 컴퍼니- 조세회피국을 통해 세금을 빼돌린 재벌 회장은 죄가 있을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죄)
    최저임금제도- 최소한의 시급도 주지 않은 사장은 죄가 있을까? ([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 위반죄)

    [사회]
    트라우마- 왕따로 생긴 트라우마에 대해 정신적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위자료청구소송)
    담배 소송- 담배를 팔아서 국민의 건강을 악화시킨 국가는 책임이 있을까? ([국가배상법], 국가배상청구소송)
    명예살인- 명예살인을 벌인 사람들을 국제형사재판에 세울 수 있을까? (국제형사재판)
    셧다운제- 셧다운제는 청소년의 인권을 훼손하는 것일까? (위헌확인소송)
    디스- 상대방을 폄하하는 인터넷 댓글을 단 사람은 죄가 있을까? (명예훼손분쟁조정)
    번아웃 증후군- 일에만 몰두하다 번아웃 증후군에 걸렸다면 산업재해일까? ([산업재해보상보험법], 행정소송)
    개인정보 보호- 고객의 개인정보를 다른 곳에 팔아 넘긴 업체를 처벌할 수 있을까?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죄)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회 지도층에게만 특별한 의무를 법으로 강제할 수 있을까? (입법부작위 위헌확인소송)
    님비 현상- 인근 주민들이 반대하는 쓰레기 매립장 건설은 정당할까? (행정처분취소소송)
    사보타주(태업)- 품삯을 받지 못하자 고추밭을 엉망으로 만든 일꾼들은 죄가 있을까? (손괴죄, 업무방해죄)
    빅브라더- 직원들의 컴퓨터를 몰래 들여다 본 사장은 죄가 있을까? ([정보통신망법] 위반죄)
    스톡홀름 증후군- 범죄자를 도운 인질들을 처벌할 수 있을까? (강도죄, 범인도피죄)
    잊혀질 권리- 인터넷에 떠도는 자신의 정보에 대해 삭제를 요청할 수 있을까? (이행청구소송)
    플래시몹- 교통 혼잡을 초래한 쌈이 팬클럽 회원은 죄가 있을까? ([집시법] 위반죄, 교통방해죄)
    개인 프라이버시- 거짓으로 엉터리 기사를 쓴 기자는 죄가 있을까? (명예훼손죄)

    [정치]
    문화재 반환- 우리 정부는 일본에게 약탈 문화재 반환을 요청할 수 있을까? (국제사법재판)
    종교 문제- 가자 지구를 공습한 이스라엘은 국제법적으로 문제가 있을까? (국제사법재판)
    마타도어(흑색선전)- 유언비어로 상대 후보를 비방한 정치인은 책임이 있을까? ([공직선거법] 위반죄, 명예훼손죄)
    영유권 분쟁-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영유권은 국제재판이 가능할까? (국제사법재판)

    [환경]
    해양 사고- 기름 유출 사고를 일으킨 회사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을까? (손해배상청구소송)
    미세먼지-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을까?(국제사법재판)
    참으로 지켜 내야 할 게 무엇일까
    글쓴이의 말

    선생님이 출장 간 날
    혜영이가 가는 길
    돌아가는 길
    벌집 캐기
    가로등과 감나무
    아버지의 손
    소 몰던 밤길
    떨어지지 않는 발길
    뱀과 함께 추는 춤
    하얀 목련 핀 밤
    참깨 밭에서
    아버지
    머리말

    1. 로렌초 데 메디치와의 만남, 그리고 기회
    2. 두 번의 여행과 [잠자는 큐피드]
    3. [바쿠스]가 준 기회, [피에타]에 담긴 아름다운 어머니의 마음
    4. [다윗상], 미켈란젤로의 새로운 도전
    5. 다시 든 붓,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두 천재의 만남
    6. 경이로운 기획과 실패, [교황 율리우스 2세의 무덤 조형물]
    7. 질투와 역경에서 태어난 명화, [시스티나 예배당의 천장화]
    8. 고난 속에서 피어난 미완의 명작들
    9. '바티칸 최고의 건축가, 화가, 조각가'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
    10. 사람들에게 선물한 역사의 기억
    11. 예술가의 왕, 미켈란젤로의 죽음과 동시대 사람들의 평가

    부록
    들어가며

    1. IT·로봇 분야
    홀로그래피 전문가
    증강 현실 전문가
    인공지능 전문가
    양자 컴퓨터 전문가
    무인 자동차 엔지니어
    로봇 기술자
    정보 보호 전문가
    군사 로봇 전문가

    2. 경제·경영 분야
    브레인 퀀트
    금융 기술 전문가
    대안 화폐 전문가
    매너 컨설턴트
    오피스 프로듀서
    인재 관리자
    개인 브랜드 매니저
    세계 자원 관리자
    최고 경험 관리자
    창업 투자 전문가
    인도 전문가

    3. 의료·복지 분야
    복제 전문가
    기억 수술 전문 외과의
    생체 로봇 외과의
    장기 취급 전문가
    유전자 상담사
    치매 치료사
    임종 설계사
    두뇌 시뮬레이션 전문가

    4. 환경·에너지 분야
    우주 관리인
    에너지 수확 전문가
    제4세대 핵 발전 전문가
    날씨 조절 관리자
    극초음속 비행기 기술자
    종 복원 전문가
    환경병 컨설턴트
    탄소 배출 점검 기록 전문가
    탄소 배출권 거래 중개인
    미세 조류 전문가
    수소 연료전지 전문가

    5. 문화·예술 분야
    특수 효과 전문가
    나노 섬유 의류 전문가
    미래 예술가
    디지털 고고학자
    캐릭터 MD
    내로캐스터

    6. 생활·여가 분야
    미래 가이드
    결혼 및 동거 강화 전문가
    건강관리 전문가
    배양육 전문가
    식료품 구매 대행
    단순화 컨설턴트
    우주여행 가이드
    익스트림 스포츠 가이드
    세계 윤리 관리자
    아바타 관계 관리자

    나가며
    TIP 1 / TIP 2 / TIP 3
    1. 중산간
    2. 살려 주세요
    3. 창덕이네 집
    4. 산 쪽과 바다 쪽
    5. 너른 바당
    6. 물질
    7. 바다 쪽 사람이 될 거야
    8. 바람 부는 대로
    9. 성담 쌓기
    10. 유채꽃이 피면
    11. 담을 넘어온 사람들
    12. 나는 누구일까
    13. 오빠는 어디에
    14. 모르는 아이
    15. 갈라지지 않는 섬

    작가의 말
    1장 전쟁, 도대체 무엇이길래 우리를 무섭게 할까요?
    전쟁은 언제 처음 시작되었을까요?
    전쟁은 왜 일어나는 걸까요?
    전쟁도 저마다 다르다고요?
    소리 없이 벌어지는 은밀한 전쟁
    전쟁의 시작
    전쟁터로 향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전통적인 무기에서 핵무기까지
    새로운 유형의 전쟁
    전쟁터가 되는 곳

    2장 전쟁이 일어나도 우리 일상은 계속돼요
    전쟁의 한가운데에서 살아남기
    전시 중의 일상
    전쟁이 남긴 상처들
    적에게 맞서거나 적을 돕거나
    전쟁과 아이들
    집 잃은 사람들이 모이는 마을
    아물지 않은 상처
    무기만큼 위력적인 전쟁 소식들
    인도주의적 구호 단체
    전쟁이 끝나고 난 뒤
    전쟁으로 잃은 귀중한 자원들
    전쟁이 끝나고 재판이 열리는 까닭
    전쟁의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해서

    3장 손잡고 다 같이 평화를 향해 걸어요!
    전쟁의 상처를 되새기는 장소들
    평화의 상징물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빛나는 업적
    평화 투쟁에 나선 영웅들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적인 활동들
    평화를 지키기 위한 노력
    평화, 모든 이들을 위한 평화
    21세기의 쟁점, 환경 문제
    빈곤,소외,문맹 퇴치 운동

    [평화를 향해 한 걸음 더!]
    전쟁 없는 세상을 위하여
    퀴즈를 풀어 볼까요?
    참고 자료
    1 국가야, 왜 태어났니?
    세상 이야기 | 너 국가 맞니?
    옛날 사람들은 평화로웠을까?
    차츰 커져 가는 공동체
    옛날 옛적에 국가를 세운 이야기
    누가 국가의 주인일까?
    생각 카페 | 우리를 지켜 주세요!

    2 국가야, 왜 얼굴이 두 개야?
    세상 이야기 | 괴물이 되어 버린 마을 지킴이
    야누스의 두 얼굴
    스탈린이 만든 강제 수용소
    오키나와 사건
    그래도 국가는 내 사랑?
    생각 카페 | 파도는 국민의 마음, 권력은 배

    3 국가야, 누가 고쳐 줬니?
    세상 이야기 | 미친 운전사를 끌어 내려라!
    국가가 계약을 깨뜨리면?
    국민이 국가를 고칠 수 있다고?
    재스민 혁명, 아랍의 봄
    거리에 나선 사람들
    생각 카페 | 배부른 개와 자유로운 늑대

    4 국가야, 차별하지 말아 줄래?
    세상 이야기 | 별 마크 없는 애들은 저리 가!
    국가가 앞장서서 차별한다고?
    그래도 지구는 돈다
    대통령을 풍자해도 될까?
    '간첩 몰이'에서 '종북 몰이'까지
    생각 카페 | 거짓말하는 국가와 파수꾼

    5 국가야, 약자를 부탁해!
    세상 이야기 | 가위바위보
    가난은 누구의 잘못일까요?
    정의란 약자를 배려하는 것
    왜 국가가 앞장서서 배려해야 하나요?
    왜 꼭 지금 해야 하나요?
    생각 카페 | 진짜 좋은 나라

    6 국가야, 관심 가져 줄게!
    세상 이야기 | 교황을 만난 소녀
    미우나 고우나 정치
    황새의 밥이 된 개구리
    로빈의 나무 구출 작전
    어떤 지휘자를 뽑을래?
    생각 카페 | 국민이 존중되어야 한다!
    1 법, 너 누구냐?
    세상 이야기 |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법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법은 다른 규칙과 무엇이 다를까?
    무시무시한 함무라비 법전
    교실 꾸미기를 법으로 정한다고?
    생각 카페 | 법은 진리일까?

    2 법에 있는 권리를 찾아라!
    세상 이야기 |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말하지 않을 권리
    우리의 노동을 지켜 줘!
    고마워, 장애인차별금지법!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라!
    생각 카페 | 당당하게 말해 볼까?

    3 법대로 하자?
    세상 이야기 | 대통령도 법을 지켜야 한다!
    비열한 악마 축구단
    왕 마음대로 다스리지 마!
    법대로 왕국의 벌거벗은 임금님
    법대로에도 조건이 있다고?
    생각 카페 | 불법이야? 합법이야?

    4 악법도 법일까?
    세상 이야기 | 더 이상 양보하지 않겠다!
    악법으로 파괴된 삶
    유대 인을 학살한 아이히만
    나쁜 법을 없애는 방법이 법에 있다고?
    법을 어겨서 세상을 바꾼다고?
    생각 카페 | 법을 어긴 간디

    5 법은 정의로운가?
    세상 이야기 | 용산의 슬픈 이야기
    촛불을 들면 안 된다고?
    돈이 있으면 무죄, 돈이 없으면 유죄
    로드니 킹 사건
    눈을 감은 정의의 여신
    생각 카페 | 정의는 어디에 있을까?

    6 좋은 법을 만들려면?
    세상 이야기 | 법을 바꾼 고양이 은비
    어린이와 청소년이 만든 법
    나도 재판을 할 수 있다고?
    가만히 있으면 안 돼!
    세상을 바꾸는 법
    생각 카페 | 깨어 있는 시민들의 외침
    1 다양한 세상이 멋져요!
    세상 이야기 | 첼로의 성자 카잘스
    병에 걸린 바나나와 감자
    뉴욕의 택시 운전사
    아이티 토종 돼지의 죽음
    다양성은 힘이 세다!
    생각 카페 | 투명 인간?

    2 차별의 핑계
    세상 이야기 | 비바, 넌 저기 따로 앉아!
    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무시무시한 색깔 낙인
    굳은 똥을 빼내려면?
    이방인을 괴롭히는 나쁜 사람들
    생각 카페 | 여긴 어디 학교일까?

    3 다름의 기준은 움직여요
    세상 이야기 | 길 가운데 돌덩이가 있다면?
    대통령은 장애인
    키가 크면 자르고, 키가 작으면 늘인다고?
    탄광 속의 카나리아
    유니버설 디자인
    생각 카페 | 정상? 비정상?

    4 차별에 맞서는 용기
    세상 이야기 | 클로뎃을 기억해 주세요!
    혐오에 맞서요
    비자를 발행한 정의로운 외교관들
    우리는 왜 아픈 걸까요?
    폭력을 거부하는 용기
    생각 카페 | 먼저 말을 걸 용기가 있을까?

    5 다름을 환영해요
    세상 이야기 | 진짜 평화는 어디 있을까?
    서로 배워요
    한국에서 쫓겨난 아이
    희생양과 잃어버린 양
    환대의 집
    생각 카페 | 우리가 같이 찾아볼까?

    6 어린이가 변화를 만들어요
    세상 이야기 | 아이들에게 꼭 맞는 세상
    평화의 어린이
    놀이하는 운동장
    상상력의 힘
    퀼트 같은 세상
    생각 카페 |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요!
    오늘날 [난중일기]를 읽는 이유
    묵직한 마음과 역사가 담긴 이순신의 일기

    왜란의 소용돌이

    엄격한 준비

    - 군사를 훈련시키고 배와 무기를 정비하다
    - 긴박하게 판옥선과 거북선을 만들다

    7년 전쟁의 시작
    - 임진왜란이 일어나다!
    - 첫 번째 승리를 얻다!

    거북선의 활약과 뛰어난 전술
    - 거북선을 출정시켜라!
    - 학의 날개를 닮은 진을 펼치다
    - 부하들의 죽음을 아파하다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 전쟁이 해를 넘기다
    - 맞지 않는 짝을 만나다
    - 조선의 수군을 모두 지휘하라
    - 외로움과 병마와도 싸우다

    전란 속에 우뚝 선 그림자

    길어지는 전쟁

    - 전염병과 추위, 굶주림과 싸우다
    - 이순신만 피하면 된다
    - 기나긴 싸움을 준비하다
    - 특별 과거 시험을 열다

    다시 터져 버린 전쟁
    - 죽음을 면해 주니 백의종군하라
    -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 서럽고 아픈 마음을 어찌하리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길
    - 칠천량의 패전에 통곡하다
    - 직접 남해안을 둘러보고 방도를 찾다
    -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
    - 남은 자는 울부짖을 뿐이다

    마지막 전투, 노량 해전

    [난중일기]를 덮으며
    이순신의 발자취를 따라서
    책장을 펼치며
    잊혀진 조선의 수학자 김영을 만나요

    이상한 도둑
    역사 속 궁금한 수학 이야기 _ 관상감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조선 시대 한양 도성은 어떠한 모습이었나요?

    잘못된 계산
    역사 속 궁금한 수학 이야기 _ 옛날에는 어떻게 수를 나타냈나요?
    조선 시대의 화폐 단위는 무엇인가요?

    빼앗긴 땅
    역사 속 궁금한 수학 이야기 _ 조선 시대의 논밭의 넓이를 재는 단위는 뭔가요?
    곡식의 양을 재는 단위는 무엇인가요?
    조선 시대에 소작료는 얼마나 받았나요?
    땅 모양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달라요!

    뜻밖의 기회
    역사 속 궁금한 수학 이야기 _ 산가지가 무엇인가요?
    산가지로 어떻게 수를 나타내나요?

    일위주 가일득이
    역사 속 궁금한 수학 이야기 _ 노래로 배우는 수학 공식이 있었다고요?

    셈하는 즐거움
    역사 속 궁금한 수학 이야기 _ 산학취재가 무엇인가요?
    산학취재를 위해 어떤 과목을 공부했나요?

    동굴 속의 남자
    역사 속 궁금한 수학 이야기 _ 큰 수와 작은 수에는 어떤 이름이 있나요?
    분수에는 어떤 이름이 있나요?
    일에서 십까지의 숫자에 숨겨진 뜻이 있다고요?

    역사적인 대결 118
    역사 속 궁금한 수학 이야기 _ 홍정하는 중국 산학자에게 어떤 문제를 냈나요?
    홍정하가 누구예요?

    역사 속의 산학자 김영
    역사 속 궁금한 수학 이야기 _ 김영은 어떤 사람인가요?

    한 장의 종이
    역사 속 궁금한 수학 이야기 _ 일식을 관측하는 데 왜 산학이 필요했나요?

    꿈을 찾아서
    역사 속 궁금한 수학 이야기 _ 마방진은 무엇인가요?
    마방진을 잘 만들었다는 최석정

    책장을 닫으며
    조선 시대의 여성 수학자 영수합 서 씨를 기억하며
    글쓴이의 말

    제1부 [격몽요결]을 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다섯 가지
    1. 율곡 이이는 어떻게 살았을까?
    2. 신사임당의 자녀 교육
    3. 율곡 이이가 꿈꾼 세상
    4. 율곡 이이의 개혁 정책
    5. 율곡이 [격몽요결]을 쓴 까닭은?

    제2부 학문의 바른 도리를 깨우치다 [격몽요결]
    서문
    1. 입지(立志) - 뜻을 세우는 일
    2. 혁구습(革舊習) - 나쁜 습관 버리기
    3. 지신(持身) - 몸과 마음 가다듬기
    4. 독서(讀書) - 책 읽는 방법
    5. 사친(事親) - 부모 모시는 법
    6. 상제(喪制) - 장례 치르는 법
    7. 제례(祭禮) - 제사 지내는 법
    8. 거가(居家) - 집에서 생활하는 법
    9. 접인(接人) - 사람 대하는 법
    10. 처세(處世) - 선비의 마음가짐
    연표
    작가의 말
    1. 빈 섬 울릉도와 젊은 어부
    2. 외딴섬에 사는 인어
    3. 만남
    4. 아이의 아빠가 되다
    5. 아이와 함께 울릉도로
    6. 왜인의 습격
    7. 재침입
    8. 사람 속으로
    9. 전투
    10. 엄마 돌고래
    11. 사라진 아이
    12. 외로운 섬 독도
    부록- 울릉도를 알면 독도가 보인다
    머리말 ...
    첫날부터 싸움 ...
    콜로세움을 만나다 ...
    콘스탄티누스 대제처럼 잘생긴 개선문 ...
    언니가 떠난 팔라티노 언덕에서 로물루스를 만나다 ...
    아우구스투스 황제님, 참 검소하시네요 ...
    포룸 로마눔에서 만난 잘난 척 언니 ...
    라르고 아르젠티나에서 마음의 빗장을 풀다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앞에서 언니는 왕따가 되었다 ...
    대경기장 키르쿠스 막시무스에서 성숙해진 내 모습을 보다 ...
    진실의 입에 손을 넣다 ...
    네로 황제는 엄청 사치스러웠다 ...
    트라야누스 시장터에서 언니와 다투다 ...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
    카피톨리노 박물관에서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 황제를 만나다 ...
    베네치아 광장에서 겨울비에 젖다 ...
    포폴로 광장에는 죽은 네로의 혼이 떠돌아다닌다 ...
    트레비 분수 앞에서 언니가 딱지를 맞다 ...
    판테온에서 내 사랑 라파엘로를 만나다 ...
    나보나 광장에서 언니는 울었다 ...
    디오클레티아누스 목욕장에서 미켈란젤로를 만나다 ...
    천사의 성은 한때 감옥이었다 ... 175
    고즈넉한 아우구스투스 황제 묘지에서 ...
    바티칸 미술관에서 아테네 학당을 만나다 ...
    시스티나 예배당에서 천국과 지옥을 보다 ...
    성 베드로 성당에서 피에타를 만나다 ...
    카타콤베에서 만난 천사 ...
    수도교는 파란 하늘을 이고 있었다 ...
    로마에서 마지막 날, 똘레랑스를 품다 ...
    짜무의 로마 여행 지도 ...
    참고한 자료 ...
    1장 정의는 누가 정하는 것인가요?
    이게 옳은 걸까? / 정의란 무엇일까? / 누가 옳고 그름을 정하는 거지? / 법과 정의의 관계 / 우리가 만들어 가는 정의
    - 동양에서 말하는 정의

    2장 각자에게 그의 몫을 주는 것이 정의라고요?
    -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
    노래를 못하는데 가수가 되고 싶다고? / 소질에 맞게 정해진 자리가 있어 / 너의 가능성을 실현시켜라 /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 평등이 정의일까?
    - 정의를 상징하는 동물

    3장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를 세워야 한다고요?
    - 벤담과 칸트의 정의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 너 하나만 희생하면 돼 / 내 가슴 속에 빛나는 도덕 / 옳은 것과 맹목의 차이
    - 악법도 법이다?

    4장 모두가 받아들이는 공정한 절차가 있을까요?
    - 롤스의 정의
    모두 자기 입장에서 생각해 / 정의론의 왕좌를 차지한 롤스 /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그런 원칙 / 무지의 베일 속의 상황
    - 눈가리개를 한 정의의 여신

    5장 함께 사는 사회에서 정의는 어떤 의미일까요?
    - 샌델과 왈저의 정의
    인간은 사회적 동물 / 현실 속에서 찾는 정의의 해답 / 다양한 정의의 영역들 / 정의가 가장 좋은 것일까?
    - 점점 넓어지는 정의의 문제

    6장 정의는 도대체 무엇인가요?
    정의의 완성은 사랑? / 나의 가치와 사회 가치의 조화 / 변화하는 공동선과 정의
    - 법과 도덕의 관계
    뜻밖의 손님
    스승을 찾아서
    귀명창
    들쭉나무를 심은 뜻은
    뜻을 알고 하는 소리와 모르고 하는 소리
    여자 소리 광대
    혼자 서는 길
    돌아오지 않는 소리꾼
    도리화가
    눈꽃 너머 마지막 소리

    깊이 보는 역사 - 판소리 이야기
    작가의 말
    참고한 책
    케빈의 거짓말 보고서- 거짓말의 이론과 실전, 그리고 파괴성
    1장 솜씨 좋은 거짓말은 기대 이상의 결과를 가져온다
    2장 솜씨 좋은 거짓말은 어떤 계획에든 도움이 된다
    3장 솜씨 좋은 거짓말은 진실에서 출발한다
    4장 솜씨 좋은 거짓말은 여러 번해도 괜찮다
    5장 솜씨 좋은 거짓말은 모두에게 이로운 결과를 가져온다
    6장 솜씨 좋은 거짓말에는 유머와 품격이 있다
    7장 솜씨 좋은 거짓말은 세상을 움직인다
    8장 솜씨 좋은 거짓말은 그 자체로 생명력이 있다
    9장 솜씨 좋은 거짓말은 진실을 보여 준다
    10장 솜씨 좋은 거짓말도 뒤통수를 칠 때가 있다
    11장 솜씨 좋은 거짓말에는 진심 어린 사과가 필요하다
    12장 솜씨 좋은 거짓말도 때로는 상당한 수정이 필요하다
    13장 솜씨 좋은 거짓말은 진실이 드러났을 때 받을 상처를 덜어 준다
    14장 솜씨 좋은 거짓말은 양날의 칼이다
    불길한 예감
    내 동생이라고 우기는 로봇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피할 수 없는 현실
    E가 돌아왔다
    두 번째 절친 구하기 대작전
    로봇을 찾습니다
    범인은 따로 있다
    세상에서 가장 긴 주말
    내 동생은 로봇
    이상한 쪽지
    예쁜 선물 상자
    도마뱀
    소문
    용의자
    범인
    공범
    초콜릿
    가식쟁이 김지율
    문자 메시지
    승리자
    정말 싫다, 김지율
    1004의 정체
    마니또
    작가의 말
    들어가는 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01 먼지구름에서 태어난 지구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 모든 행동에는 결과가 따르는 법
    [여기서 잠깐!] 꿈,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

    02 우리가 사는 곳을 돌아보는 여행
    돌도 도는 생태계 | 서로서로 생활권이 다르다고요?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생물
    지렁이나 고슴도치는 왜 낙엽더미에서 살까요?
    [여기서 잠깐!] 청소하지 마세요!

    03 점점 줄어드는 동식물의 보금자리
    지구는 어느새 자동차 천지 | 자연 보호 구역에는 들어가지 말아요
    [여기서 잠깐!] 시장을 살피면 환경이 보여요!

    04 작은 동물과 이웃 되기
    동식물 보호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 동물과 이웃 되기, 시작해 볼까요?

    05 위기 동물들의 적신호, 레드 리스트
    동식물을 위한 다리는 놓아요! | 우리 땅엔 우리 나무가 좋아요
    [여기서 잠깐!] 멸종 위기의 야생 동식물을 구해 주세요! | 큰 동물을 도와주세요!

    06 기후는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요?
    기후는 항상 비슷한 게 좋아요! | 겨우 몇 도가 세상을 바꾼다고요?
    기후는 언제부터 변하기 시작했을까요? | 지구에 내린 첫 번째 산성비
    세상이 꽁꽁 얼어붙은 빙하기 | 지구를 숨막히게 하는 온실가스
    [여기서 잠깐!] 기후를 이해하는 몇 가지 실험 | 인간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

    07 넘치는 식량과 굶주리는 사람들
    세상 모든 사람을 위한 음식 | 돈가스 때문에 굶주리는 아이들이 있다고요?
    굶주림을 어떻게 없애야 할까요? | 공정하게 거래하고, 환경도 살리고
    [여기서 잠깐!] 후원자가 되어 친구들을 도와주세요!

    08 자연스러운 음식을 찾아서
    유기농이란 무엇일까요? | 제철에 나는 체소와 과일이 좋아요
    병에 들어간 사과와 바나나 | 패스트푸드 대신 슬로푸드!

    09 우리에게 숨 쉴 공기를 주는 착한 대기
    오존층, 너는 정말 특별해! | 누가 공기를 오염시킬까요?
    공기를 오염시키지 않는 방법 | 온실 효과는 어떻게 일어나는 걸까요?
    이산화탄소는 지구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 지구를 뜨겁게 만드는 범인
    [여기서 잠깐!] 오존의 두 얼굴 | 스모그를 알려주는 측정 기구 만들기
    가상 온실 실험 | 기후학자들의 경고

    10 우리를 도와주는 친구, 숲
    가장 자연스러운 온도 조절 장치, 숲 | 적도를 에워싼 아름다운 초록 띠 , 우림
    나무를 베면 산성비가 내린다고요? | 서로 돕고 돕는 숲 속의 동식물들
    [여기서 잠깐!] 우림에 대한 유익한 정보 | 숲을 산책할 때, 이것만은 지켜요!

    11 지구를 푸르게 만들어 주는 물
    달콤한 샘물의 순환 | 물이 부족해요! | 해난 사고를 당한 물고기
    바다 생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
    [여기서 잠깐!]'물 절약 전문가'가 되는 방법

    12 우리가 밟고 선 땅, 토양
    지하 세계의 거인 | 우리 토양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토양을 병들게 만드는 세 가지 증상 | 미래를 위해 준비해 보아요
    [여기서 잠깐!] 토양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물질

    13 쓰레기, 그냥 버리지 말아요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요? | 리사이클링은 무슨 뜻일까요?
    [여기서 잠깐!] 쓰레기 다이어트

    14 흐르고 흐르는 에너지
    킬로와트로 표시되는 우리 세상 | 전기를 만드는 석탄과 석유
    바람과 물, 태양과 지구의 엄청난 힘
    [여기서 잠깐!]'에너지 절약가'가 되는 방법

    15 세계화, 옳을까요 그를까요?
    [여기서 잠깐!]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우리 모두 함께 해요!
    머리말
    유재원 변호사의 어린이 로스쿨 헌법 상식
    어린이 로스쿨 일러두기

    [헌법소원심판(권리구제형)]
    미결수의 종교행사 제한 - 형사재판 중에는 예배에 참석할 수 없나요? ([헌법] 제20조 종교의 자유)
    연명 치료 중단 - 무의미한 치료를 중단하고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수는 없나요? ([헌법] 제10조 생명에 대한 자기 결정권)
    복수 국적 금지 - 미국 국적과 한국 국적 모두 갖고 싶은데, 복수 국적은 안 되나요? ([헌법] 제10조 행복추구권, 제14조 거주·이전의 자유)
    남성의 병역의무 - 우리나라에서는 왜 남자만 군대에 가야 하나요? ([헌법] 제11조 평등권, 제39조 국방의 의무)
    범죄자의 DNA 수집 - 수감 중인 중대 범죄자의 DNA 정보를 수집해 관리해도 되나요? ([헌법] 제10조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범죄용의자의 신상 공개 - 범죄가 의심된다고 해서 얼굴을 촬영해 보도해도 되나요? ([헌법] 제10조 인격권, 제27조 무죄추정의 원칙)
    공무원 시험 가산점 제도 - 공무원 시험에서 국가유공자 등에게 가산점을 주는 것은 평등하지 않아요! ([헌법] 제11조 평등권)
    표준어 규정 - 표준어로 오로지 서울말만 써야 하나요? ([헌법] 제10조 행복추구권, 제31조 교육을 받을 권리)
    재외 국민 참정권 - 외국에 살면서 우리나라의 선거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는 없나요? ([헌법] 제24조 선거권)
    청소년유해매체물 본인 확인 - 성인도 반드시 확인 절차를 거쳐야만 하나요? ([헌법] 제10조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제21조 알권리)
    [헌법소원심판(위헌심사형)]
    친일파 재산의 국가 귀속 - 친일파 후손의 재산을 국가가 뒤늦게 가져가도 되나요? ([헌법] 제23조 재산권)
    사형 제도 - 큰 죄를 저지른 사람의 생명은 빼앗아도 되나요? ([헌법] 제10조 생명권, 제37조 권리의 본질적인 침해)
    태아의 성 감별 - 태아의 성별을 부모에게 알려 주면 안 되나요? ([헌법] 제10조 인격권, 제15조 직업선택의 자유)
    SNS 선거 운동 - SNS에 선거 후보자를 지지하는 글을 올리면 안 되나요? ([헌법] 제21조 표현의 자유)
    [위헌법률심판]
    부성주의 - 아이들이 꼭 아버지의 성씨를 따라야만 하나요? ([헌법] 제36조 가족생활의 보장)
    출퇴근 재해 - 출근하다가 다친 것은 산업 재해로 볼 수 없나요? ([헌법] 제11조 평등권)
    양심적 병역 거부 - 종교나 양심에 따라 군대에 가지 않으면 안 되나요? ([헌법] 제19조 양심의 자유, 제20조 종교의 자유)
    [권한쟁의심판]
    관할 권한쟁의 - 지방자치단체 사이의 다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헌법] 제117조 지방자치단체의 자치권한)
    [탄핵심판]
    대통령 탄핵 - 대통령이 잘못하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할 수 있나요? ([헌법] 제65조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
    [정당해산심판]
    정당 해산 - 헛된 공약을 남발하며 거짓말하는 정당을 해산시킬 수 있나요? ([헌법] 제8조 정당의 목적과 활동의 민주성)

    대한민국 헌법
    이 책을 시작하며

    1장 아르헨티나
    1 네 번째 생일 선물과 할머니
    _ 메시의 전설이 시작되다
    2 승부는 양보할 수 없어!
    _ 라스에라스의 오 형제
    3 뉴웰스 팀에 들어가다
    _ 창문을 깨고 탈출한 메시
    4 "메시의 키가 자라지 않아요"
    _ 날벼락 같은 의사의 진단
    5 오렌지로 묘기 부리기
    _ FC 바르셀로나의 초대

    2장 FC 바르셀로나
    6 운명의 첫 경기
    _ 처음에는 원래 힘든 법
    7 잇따라 닥친 불행
    _ 두 번째 부상과 엄격한 규칙
    8 "집으로 돌아가자"
    _ 중대한 결정을 내리다
    9 선수 등록증이 필요해!
    _ 스페인 리그에 출전하다
    10 드레싱 룸의 비밀
    _ 메시가 말문을 연 이유

    11 라 마시아의 장난꾸러기들
    _ 역시 소년은 소년일 뿐
    12 메시의 단짝 라파엘
    _ 계속되는 인연
    13 터미네이터가 된 메시
    _ 푸욜의 마스크를 쓰다
    14 새로운 시대의 시작
    _ 2003년 여름에 일어난 일
    15 꿈에 그리던 1군 데뷔
    _ FC 포르투와 용의 경기장
    16 번개 같이 지난 1년
    _ 후베닐 B팀에서 바르샤 B팀으로
    17 프로 선수들만 타는 버스
    _ 특별한 우정의 시작
    18 프리메라 리가 데뷔
    _ 1부 리그 첫 골을 터뜨리다

    3장 국가 대표 팀
    19 또 하나의 비디오테이프
    _ 조국을 위해 뛰고 싶어요
    20 아르헨티나 국가 대표가 된 메시
    _ 팀을 월드컵으로 이끌다 ·
    21 "메시가 누군데?"
    _ '절친' 아구에로와의 첫 만남
    22 벤치 신세에서 득점왕까지
    _ 네덜란드 월드컵 조별 라운드
    23 동료와의 첫 싸움
    _ 8강전에서 생긴 일
    24 사랑하는 가족에게 바친 골
    _ 20세 이하 월드컵 우승

    25 "어서 와, 챔피언!"
    _ 로사리오로 돌아온 메시
    26 망쳐 버린 성인 국가 대표 데뷔전
    _ 억울하게 받은 레드카드

    4장 FC 바르셀로나 1군
    27 유럽 최고의 유망주 메시
    _ 2005 골든 보이 수상
    28 스탬포드 브릿지의 대 격돌
    _ 악명 높은 '36분'
    29 2차전의 미스터리
    _ 메시가 경기장을 나온 이유
    30 파리에서 흘린 눈물
    _ 반쪽짜리 우승
    31 엘 클라시코에서 펼친 원맨쇼
    _ 첫 해트 트릭의 기쁨
    32 마라도나처럼 넣은 골
    _ 스페인에 울려 퍼진 '메시'
    5장 챔피언
    33 감독이 남긴 마지막 충고
    _ 바르샤의 감독 교체
    34 게을러진 팀을 뜯어 고쳐라
    _ 라 마시아 출신 새 감독의 규칙
    35 "금메달을 따고 돌아오렴"
    _ 2008 베이징 올림픽 출전
    36 약점 극복을 위한 특별 처방
    _ 고생 없는 성공은 없다
    37 펄스나인 공격수가 된 메시
    _ 허를 찔린 레알 마드리드
    38 운명의 결전지 로마
    _ 로마 호텔에 없는 한 가지
    39 유럽 챔피언이 되다
    _ 특별한 경기의 특별한 골
    40 4회 연속 발롱도르 수상
    _ 앞으로 계속될 메시의 기록

    이 책을 마치며
    메시와 관련된 숫자들
    이 책에 도움을 준 자료들
    옮긴이의 말
    1장
    주홍 따오기
    누나, 내가 도와줘야겠어
    들어가면 안 돼, 레드!
    깃털이 필요해요
    태양광 램프
    내 동생이 저 위에 있어요
    두 사람 다 병원에 있어
    만나서 반가워, 스칼렛
    새끼 비둘기는 어때?
    우리 집에 온 것을 환영해
    얘는 내 사촌이야
    나도 친구가 필요해

    2장
    바바 야가 할머니의 새들
    초콜릿을 누가 먹어 볼 거야?
    제즈의 할머니
    수호천사 목걸이
    동생을 만나고 싶어요
    엄마, 잘 지내셨어요?
    사진 속 엄마의 눈
    쉿! 레드
    레드, 너는 이제 안전해
    우리는 어제 너를 보았어
    머물 것인가? 떠날 것인가?
    레드와 함께 여기서 같이요?
    환영의 선물을 준비했어
    작은 레드를 구했어요

    에필로그
    작가의 말
    쏟아지는 리뷰

    본문중에서

    동연이가 응원하는 선수는 후반전이 다 끝나고 추가 시간에 공을 왼발로 감아 찼다.
    공은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그리고 경기가 끝났다.
    “역시 저 축구화가 행운을 불러왔어. 당장 사야겠어.”
    동연이는 리모컨으로 일시 정지를 누르고 축구화를 자세히 살폈다.
    그러고는 당장 ‘골든골 스포츠’로 달려갔다.
    (/ pp.9~10)

    동연이는 숨을 고른 다음 코너킥을 찼다. 그 공을 재혁이가 가슴으로 받아서 그대로 걷어찼다.
    “골인!”
    병건이가 목이 터져라 외쳤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 멍하게 서 있는 동연이에게 재혁이가 날듯이 뛰어와 덥석 안겼다. 쿵쾅쿵쾅, 재혁이 심장 뛰는 소리가 동연이 귀에까지 들렸다.
    직접 골을 넣지 않고도 이렇게 기분이 좋을 수 있다니 상상도 못 해 본 일이었다.
    (/ pp.142~143)

    다음 주에는 운동회가 열린다. 그날 4학년은 엄마와 함께 이인삼각 달리기를 한다. 엄마가 올 수 있을까, 아까부터 미루는 말할 기회만 엿보는 중이다.
    “엄마, 혹시 다음 주 목요일에 바빠?”
    전철역 앞에서 미루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목요일? 당연히 바쁘겠지. 근데 왜?”
    미루는 순간 말문이 턱 막혔다. 기대했던 상황은 이런 게 아니었다. 엄마는 ‘아니, 별로 안 바쁜데?’라거나 ‘아직 모르겠는데 그날 무슨 일 있니?’라고 물었어야 했다. 그런데 엄마가 생각지도 못한 대꾸를 해서 미루는 당황했다.
    (/ p.12)

    “아빠는 한 10년이나 20년 뒤에는 내 손으로 집을 짓고 목공 일을 하면서 사는 게 꿈이야.”
    마흔 살도 넘은 아빠가 10년이나 20년 뒤의 꿈을 얘기하고 있었다.
    ‘그때 난 뭘 하고 있을까?’
    방으로 돌아온 미루는 처음으로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았다.
    미루는 멋진 요리사 모자를 쓰고 음식을 만드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스르르 잠이 들었다.
    (/ pp.104~105)
    이상한 쪽지(지율)
    지율은 마니또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도저히 자신에게 온 거라 믿을 수 없는 이상한 쪽지를 받는다. 지율은 침착하게 쪽지를 숨긴다. 그런데 며칠 뒤 또 다시 책상 속에 헝클어진 인형 머리와 함께 쪽지가 들어 있다. 이번에도 지율은 인형 머리와 쪽지를 조용히 처리한다. 지율은 괴롭힘을 당하는 것보다 자신이 이런 일을 당한다는 사실이 아이들에게 알려지는 게 더 싫다. 자신은 모범생, 그것도 학급 임원인 모범생이니까.

    나는 아름이가 가고 나서야 서랍 안에 손을 넣어 쪽지를 찾아보았다. 정말 쪽지가 손에 잡혔다.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다. 또 저번처럼 그런 이상한 내용일 터였다. 아니면 더 잔인한 내용이 들어 있을 수도 있었다. 쪽지는 숨겼지만 인형은 차마 가방 안에 숨길 수가 없었다. 인형 머리가 내 주먹보다 커서 여차하면 누가 볼 것만 같았다. 나는 가방에 있던 교과서를 꺼내 서랍에 넣는 척하며 인형 머리를 깊숙한 안쪽으로 밀었다. 교실에 애들이 별로 없을 때 인형 머리를 꺼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 p.17)

    소문(모모)
    모모는 한쪽 귀가 잘 안 들린다. 잘 안 들려서 다시 되묻는 건데, 두진이와 병철이는 별명까지 지어 부르며 모모를 괴롭힌다. 하지만 모모는 그 아이들이 그러든 말든 내버려둔다. 학교에서는 투명 인간처럼 사는 게 차라리 속편했다. 그런데 모모에게 흥미로운 일이 생겼다. 담임의 제안으로 하게 된 마니또 게임에서 두진이가 좋아하는 '김지율'을 뽑은 것이다. 모모는 두진이에게 복수하는 셈치고 김지율에게 아무것도 안 해 줄 생각이었다. 그런데 김지율에게 뭔가 나쁜 일이 생겼다는 걸 알게 된다. 곧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김지율이 마니또에게서 이상한 편지를 받았다나! 모모는 누명을 벗기 위해 범인을 잡기로 맘먹는다.

    송아름은 김지율과 함께 있을 때 해맑고 친근하게 웃었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들리지 않았지만, 별 시답잖은 이야기에도 깔깔대는 게 느껴졌다. 여느 여자애들 무리처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워 보였다. 하지만 둘은 마주 보고 있지 않을 때는 서로 눈치를 봤다. 김지율은 이상한 편지를 받은 걸 송아름에게 숨기기 위해 전전긍긍했다. 그리고 송아름은 김지율이 회장과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눈을 가늘게 떴다. 둘은 이상한 마니또에 대한 소문을 들었을까? 아마 당사자인 김지율 귀에는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다. 소문 속 주인공은 가장 나중에 아는 게 소문의 법칙이다. 그렇다면 송아름은? 소문을 들었을까?
    (/ pp.45~46)

    초콜릿(지율)
    이상한 쪽지를 받았다는 사실이 온 교실에 알려지고 말았다. 지율은 교실에 앉아 있는 시간이 너무 괴롭다. 게다가 가장 친한 친구인 아름이와의 관계마저 삐꺼덕거리기 시작했다. 지율은 기분이 너무 가라앉아 평소 습관대로 사물함에 넣어 둔 초콜릿을 꺼내 입에 넣었다. 그 순간 입안에 퍼져야 할 씁쓸한 맛 대신 다른 맛이 퍼졌다. 황급히 초콜릿을 뱉어 보지만 이미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누군가 우유 성분이 빠져 있는 다크 초콜릿을 다른 초콜릿으로 바꾼 것이다.

    누가 그랬냐보다 더 중요한 사실이었다. 바꿔 놓은 이유. 일부러 내 알레르기를 노리고 한 짓이 분명했다. 내가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는 걸 아는 애들은 많았다. 우리 반에서 우유 급식을 안 하는 애는 거의 없었고, 선생님께 급식 시간에 나온 우유 섞인 카레를 먹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내 알레르기를 이야기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때 반 아이들 몇몇은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엄마 아빠 이야기를 하면서 말을 보태기도 했다.
    내 알레르기는 그때 아이들이 말하는 것과 다르지만 굳이 설명하지는 않았다. 내 증상은 단순히 소화를 못 시켜서 배탈이 나거나 배가 아픈 게 아니라 온몸에 두드러기가 일어났다. 누가 그랬든 간에 아마 내가 이걸 먹으면 큰일이 난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단순히 나를 골탕 먹이기 위해서 그런 거겠지.
    (/ p.78)

    가식쟁이 김지율(모모)
    모모는 모기떼에게 습격이라도 받은 것처럼 울퉁불퉁한 얼굴을 하고 교실을 나간 지율을 보고 더 이상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선생님이 이름을 불
    불길한 예감
    학교에서 인기가 별로 없어 언제나 아웃사이더로 지내는 새미. 어느 날, 엄마에게서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는다. 엄마가 새로 개발한 로봇과 함께 학교에 다니라는 것! 그렇지 않아도 새미는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어서 학교생활이 영 녹록지가 않은데....... 아침 식사 시간에 이 답답한 심정을 여동생 매디에게 털어놓으며 시리얼을 우걱우걱 씹는다. 매디는 엄마 아빠가 가끔씩 얼마나 엉뚱한 일을 벌이는지 잘 알고 있다. 나이는 어리지만 엄청 똑똑하다.

    "다 잘될 거야."
    "하지만 너도 엄마 아이디어가 완전 이상하다는 건 인정하지? 창피해서 미칠 것 같아."
    "걱정 마. 학교 잘 다녀오고. 아, 저기 밖에 엄마의 그......."
    "매디, 학교가 화성처럼 멀리 있어서 영원히 도착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엄마 말로는 이 정신 나간 일이 지금까지 한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실험이란다. 그러시겠지. 난 그저 작고 불쌍한 기니피그 같은 존재니까, 엄마가 하라는 대로 고분고분 말을 들어야 한다.
    (/ pp.9~10)

    내 동생이라고 우기는 로봇
    엄마와 아빠는 엄청나게 똑똑한 로봇이라도 개발한 듯이 E가 '똑똑이'의 약자라느니 '아인슈타인'의 약자라느니 하면서 흥분해 떠들어 대지만, 새미의 눈에는 그저 '허당'의 약자로밖에 느껴지지 않을 만큼 E는 천방지축에다가 수업 시간 점심 시간 가리지 않고 연방 사고를 쳐 대는 사고뭉치다. 심지어 지나치게 잘난 체를 하다가 등교 첫날에 그만 과부하가 걸려서 머리에 불을 뿜으며 고장이 나 버린다.
    선생님은 호시탐탐 말을 끊고 들어가려고 기회를 노렸지만, 이 수다쟁이 로봇은 눈곱만치도 여지를 주지 않았다. E는 재미있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말을 줄줄이 내뱉었다. 마치 누군가 2배속 재생 버튼이라도 누른 것처럼 말을 점점 더 빨리 지껄여 댔다. 안 그래도 목소리 톤이 높아서 듣기가 거북했는데, 아제는 아예 헬륨가스를 들이마신 것 같은 소리로 쉴 새 없이 떠들어 댔다.

    "정전기는 어떤 물체의 내부나 표면에서 일어나는 전하들 간의 비균형 상태로......."
    E의 머릿속에 심어 놓은 실리콘 칩이 활동 과잉 상태가 되었는지, 별안간 과학 실험실의 그 어떤 플라스틱 빗보다 더 많은 전기를 발생시키기 시작했다.
    "전하는 방전에 의해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을 때까지 한 장소에 줄곧 머무르게 되는데, 지금 내 머릿속에서도 방전이 일어나려고......."
    치직! 츳! 치릭!
    그때 E의 귀에서 불꽃이 튀었다. ...... 결국 눈과 귀, 겨드랑이에서도 연기가 스멀스멀 피어올랐다. 그러다 그만 재활용 상자에 들어 있던 이면지에 불꽃이 튀고 말았다. 곧바로 연기 감지기가 작동하면서 비상벨이 울렸다.
    (/ pp.29~31)

    E가 돌아왔다
    다행히 며칠 뒤, 엄마의 끈기 있는 도전과 노력으로 E는 완벽하게 수리를 마치고, E는 해맑게 웃으며 더 진화된 모습으로 새미 앞에 나타난다.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몇 가지 기능이 업그레이드되면서 E는 그야말로 학교생활에 모범적으로 적응을 한다. 선생님들에게는 인정받는 학생으로, 친구들에게는 흥미로운 대상으로 자리 매김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끈다. 그리고 새미 역시 E의 형이라는 이유로 덩달아 아이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학교생활이 슬슬 재미있어지는데.......

    "어이, 거기 두 꼬맹이들! 그네 타는 거 재미있냐?"
    공공의 적인 쿠퍼가 어느새 우리 뒤로 살금살금 다가와 있었다. 쿠퍼는 다짜고짜 내 그네를 세게 밀었다. 그네를 탄 이래 그렇게 높이까지 올라가 본 건 처음이었다. 내가 고소 공포증이 있다고 말했던가? 하늘 높이 올라가자마자 머리가 빙글빙글 돌면서 금방이라도 토할 것만 같았다.
    "왜, 무섭냐?"
    쿠퍼가 코웃음을 쳤다.
    "그럴 리가. 하지만 그만 멈춰! 빨리 내려 줘. 아주 중요한 일이 있단 말이야."
    "그만 밀어. 싫다잖아."
    트립이 옆에서 소리쳤다.
    "오, 익순한 땅콩버터 냄새. 왜, 또 바나나 대포 쏘려고?"
    "아, 아, 아니......."
    "쳇! 너희 두 녀석은 키다리 깡통 로봇만 없으면 완전 겁쟁이잖아. 그치?"
    그때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치익 철컥 하는 소리가 들렸
    이제 덴무 대왕은 ‘대왕’이라는 칭호도 하찮게 여겨졌는지, ‘덴노(천황)’라는 칭호를 사용하기 시작했어. ‘덴노’는 왕이나 대왕, 중국의 황제와도 의미가 다른 칭호야. 덴노라는 말에는 인간이면서도 신이라는 뜻이 들어 있어. 즉 덴무 덴노는 자신이 신과 대등한 존재라고 스스로 선언한 셈이지.
    ( '03 태양의 나라' 중에서/ p.39)

    사람들은 평소에 신사를 참배해. 그러나 신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건 아니야. 신은 늘 본전에 모셔져 있으니까 두 눈으로 볼 기회가 없지. 사람들은 신을 직접 만날 수 없는 게 안타까울 거야. 사람들은 고민 끝에 이런 결정을 내렸어. “일 년에 한 번은 신을 인간 세상에 초대하자. 맛있는 음식도 대접하고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면서 함께 즐기자!” 그럴싸한 아이디어지? 일본의 전통 축제 마쓰리는 이렇게 탄생하게 된 거야.
    ( '02 ‘800만’ 신이 사는 나라' 중에서/ pp.29~30)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사무라이의 충성심! 47명의 사무라이 이야기는 일본이 근대 국가가 되고 덴노가 권력을 잡은 후에도 계속 유행했어. 주군을 위해 충성을 다한 사무라이들의 이야기는 일본 국민들에게 국가와 덴노에게 충성을 다해야 한다는 의식을 심어 주기에 아주 좋은 교육 자료였던 거야.
    ( '06 사무라이의 시대 ★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친 47명의 사무라이' 중에서/ p.83)

    우리 잠시 덴무 덴노가 통치하던 시절로 되돌아가 보자. 당시 덴무 덴노는 ‘육식 금지령’을 발표했어. 소, 돼지, 말, 개, 원숭이, 닭 등을 먹지 못하게 했지. …… 이후에도 육식 금지령은 수차례 내려졌어. 그러나 가축이 아닌 야생짐승이나 조류에 대해서는 너그러운 편이었지. 그래도 육식 금지령은 일본인들에게 육식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뿌리 깊게 심어주었단다. “고기는 불결하다. 먹으면 몸도 마음도 부정 탄다.” 이런 식으로 말이야.
    ( '11 돈가스의 탄생' 중에서/ pp.142~144)
    배가 고프면 화가 난다. 괜스레 짜증이 나고, 온통 먹을 것 생각뿐이다.
    아, 카레라이스, 라면, 돈가스 덮밥! 머릿속에 줄줄이 떠오른다. 이건 완전히 금단 증상이다.
    먹고 싶어. 아, 먹고 싶어.
    내가 왜 이 고생을 하고 있는 걸까.
    뚱뚱해서 누구에게 피해 주는 일이 있어? 아무에게도 피해 주지 않잖아. 뚱뚱한 게 그렇게 잘못이야? 내가 죄인이냐 고? 이렇게 살을 빼는 게 무슨 소용이 있지?
    나는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다. 답은 내 상황에 맞게 되돌아왔다.
    그렇다, 다이어트 따위 관두면 된다. 한마디만 하면 된다, 관뒀다고.
    책상에 엎드려 있다가 머리를 들었다. 마치다 료코와 눈이 딱 마주쳤다. 마치다는 싸늘한 눈으로 나를 째려보듯 하고 는 곧바로 교과서로 눈을 돌렸다.
    ('다이어트 - 호소카와 이토코' 중에서)

    늘 보고 있었단다. 호소카와 이토코는 언제나 내 뒤에서 나를 보고 있었다. 이 애 눈에는 뛰는 내 모습이 어떻게 비쳤을까.
    호소카와 이토코란 애.
    누구와도 당당하게 맞선다. 상대를 똑바로 보고, 생각한 것을 솔직히 말한다. 그 모습은 무모하게도, 거칠게도, 무신경하게도 보인다.
    아니다, 그렇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무신경하고 거칠다. 그래서 상처받는 일도 있을 거다. 수두룩하게.
    하지만 그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도 정확히 알고 있을 거다. 자신은 전혀 의식하지 못하겠지만.......
    나도 겁내지 않고 사람들과 맞부딪칠 수 있을까.
    당당하게 마음을 드러낼 수 있을까.
    엄마와도.
    내가 엄마를 똑바로 보면, 엄마도 나를 똑바로 봐 줄까?
    ('출발 - 마치다 료코' 중에서)

    "아, 부럽다."
    얏코 언니는 내 말 따위 전혀 들리지 않는 것처럼 멍한 얼굴로 나를 보았다.
    "뭐, 뭐가 부러워. 어차피 나 같은 건."
    "나 같은 건, 뭐?"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왜 그렇게 심술궂게 물어?
    그래도 얏코 언니는 내 얼굴을 빤히 본다. 내가 무슨 말이든 하지 않으면 계속 이대로 있을 것 같은 분위기.
    "....... 그게, 나는 뚱뚱하고, 남자애들보다 더 크고, 여자답지 않으니까. 게다가 예쁘지도 않고 재미있지도 않고. 나 같은 건 어차피......."
    풋. 얏코 언니가 웃음을 터뜨렸다.
    ('소녀 - 다카미네 리코' 중에서)

    사 버렸어, 사 버렸어, 결국 사 버렸어!
    사과 사탕같이 반짝반짝 빛나는 빨간 에나멜 필통. 마치다와 똑같은 필통이 갖고 싶어서 4개월 동안 과일 지우개도 잡지도 사지 않고, 젤리도 사 먹지 않고 용돈을 모았다.
    1,800엔(약 18,000원. 100엔은 약 1,000원)이면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정말로. 에나멜 필통에 마치다의 얼굴이 겹쳐져서 나는 후우 하고 숨을 내쉬었다.
    마치다 료코....... 예쁘고, 머리 좋고, 운동도 잘하고, 우리 반에서 가장 멋진 내 자랑스러운 친구.
    3학년 때 같은 반이 된 뒤로 화장실에 갈 때도, 쉬는 시간에도, 소풍 갈 때 모둠도 우리는 늘 같이했다.
    마치다는 별로 말수가 많은 애는 아니지만 나는 대수롭지 않은 표정이나 몸짓만으로도 마치다가 생각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연하다. 나는 마치다의 가장 친한 친구니까.
    키티 필통에서 연필이랑 형광펜을 모두 꺼내 에나멜 필통에 집어넣고 마지막으로 500엔짜리 동전 크기만 한 작은 거울을 넣었다.
    수업이 지겨워지면 필통 안에 거울을 세워 놓고 앞머리를 매만진다.
    마치다가 그렇게 하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하는 것도, 갖고 다니는 것도 마치다는 하나같이 어른스럽고 멋지다. 틀림없이 방도 세련되게 꾸몄을 거다.
    ('친구 - 사카마키 마미' 중에서)

    사람과 사람이 다툰다. 나는 그런 모습을 보는 게 싫다. 아빠와 엄마가 서로 욕하고, 상처 주던 모습이 지금까지도 내 안에 딱 들러붙어 있다.
    그런 모습은, 더는 보고 싶지 않다.
    다툼의 뿌리에 있는 것은 자존심이다. 그래서 나는 자존심을 버렸다. 농담을 하고, 바보같이 군다. 부끄럽다든가 창피하다든가 하는 감정은 모두 내던졌다.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 어떻게 볼까, 그런 것들은 아무래도 좋다. 그렇게 생각하자 몸이 가벼워졌다. 하고 싶은 말을 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한다.
    어느 날, 존 스미스가 인디언들에게 사로잡혔고, 처형당하려는 순간 포와탄 추장의 딸 포카혼타스가 뛰어들어 그를 구했다고 해. 그런데 이건 존 스미스가 하는 이야기이고, 사실은 어떤지 알 수 없단다. 하지만 존 스미스가 포와탄 인디언들과 이런저런 관계가 있었고, 포카혼타스가 그와 친했다는 건 사실일 거야.
    ('01 아메리카에 온 유럽인' 중에서/ p.15)

    조지 워싱턴은 두 번째 임기를 마치면서 더 이상 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결심했어. 그러면서 신문에 고별사를 발표했단다. 여기서 워싱턴은 대통령을 두 번 한 것으로 족하다고 말하고 고향으로 돌아가겠다고 하지. 이후로 미국 대통령들은 두 번 이상 하지 않는 전통이 만들어졌어. 그러다 2차 대전 이후 헌법을 고쳐 제도로 만든 거란다.
    ('05 미합중국의 국민은 누구인가? - 조지 워싱턴의 고별사' 중에서/ p.69)

    세상에 나온 콜라는 햄버거 옆에 놓이면서 더욱 인기를 끌게 되었어. 코카콜라가 나온 다음, 경쟁 업체가 펩시콜라를 내놓았어. 두 회사는 햄버거 식당과 손을 잡고 버거와 함께 콜라를 팔기 시작했지. 그러면서 콜라 시장은 더욱 커졌지. 2차 대전 이후에는 햄버거와 마찬가지로 콜라도 전 세계로 퍼져나가 미국의 상징이 되었단다.
    ('11 새로운 먹거리, 새로운 문화' 중에서/ pp.140~141)

    이걸 다 묶어서 브레턴우즈 체제라고 불러. 한마디로 미국을 중심으로 무역을 촉진해서 경제가 잘 돌아가도록 하자는 거지. 그럴 때만 세계 평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본 거야. 1차 세계 대전이 끝났을 때와 뭔가 달라진 걸 느끼지? 미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세계 질서를 새롭게 만들었다는 게 달라진 점이야.
    ('15 전쟁이 끝나고 찾아온 새로운 세계' 중에서/ pp.180~181)
    다르타냥은 삼총사에게 손을 내밀며 같이 맹세하자고 제안했다.
    "우리의 좌우명은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 바로 이것입니다. 포르토스도 맹세하십시오. 지금부터 제 계획을 설명하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리슐리외 추기경과 맞서야 할 테니 앞으로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 pp.38~39)

    "조사 기록을 보니 큰 죄를 지었군. 당신 아내가 프랑스 적들과 내통했는데 그런 아내를 도망치도록 도왔다지?"
    남자가 리슐리외 추기경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보나시외가 울먹이며 말했다.
    "추기경님, 저는 통 모르는 이야기입니다. 아내가 어떻게 된지도 모릅니다."
    (/ pp.54~55)

    국왕은 파티 참석자들이 모두 왕비에게 인사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왕비에게 다가왔다. 국왕은 몹시 초조한 것 같았다. 반면 리슐리외 추기경은 아주 신이 나 보였다.
    국왕이 왕비에게 물었다.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어디 있소?"
    (/ pp.88~89)

    "여기서는 이야기를 못 하겠어. 리슐리외 추기경이 곧 염탐꾼들을 통해 우리 넷이 모였다는 보고는 물론이고 우리가 나눈 내용도 전달 받을지 몰라."
    "하지만 보루에서는 총을 맞을 수도 있어."
    "나 참! 적의 총알이 어쩌면 진영에서 우리 목숨을 노리는 자들의 계획보다 덜 위험할지도 모른다고!"
    (/ pp.164~165)
    역사 속에는 끔찍한 괴물로 변해 국민을 탄압한 수많은 괴물 국가가 있었어요. 심지어 오늘날처럼 국민이 존중되는 민주 국가에서도 국민이 감시를 소홀히 하면 국가는 곧바로 괴물이 되어 버립니다.
    ('야누스의 두 얼굴' 중에서/ p.31)

    대통령, 국회, 법원 모두 국민이 권력을 주었어요. 이 권력은 자신들을 위해 사용해서는 안 되고 국민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국민이 최고의 존엄이지요. 그런데 북한에서는 김정은을 최고 존엄이라고 하고, 남한 정부가 비판하면 최고 존엄에 대한 모독이라고 길길이 날뜁니다. 국가 기관을 앞세워 국민을 괴롭히는 지도자는 깡패나 다름없어요. 이미 계약 위반을 했기 때문에 복종할 의무도 없어져요. 그러니까 국가가 잘못되면 국민이 나서서 고쳐야 합니다.
    ('국가가 계약을 깨뜨리면?' 중에서/ p.49)

    그런데 민주 국가는 다릅니다. 악한 통치자를 뽑지 않을 권리와 함께 통치자가 잘못하면 바로 버릴 권리도 있습니다. 악한 정치가가 권력을 잡고 나쁜 정치를 하면 그가 누구든지 바꿀 수 있는 힘을 국민에게 준 거예요. 이런 힘을 국민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권력자가 국민을 두려워하고 국민의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국민이 국가를 고칠 수 있다고?' 중에서/ p.51)

    남북이 분단되어 있는 우리나라에서 북한을 돕거나 간첩 행위를 하면 국가 안보를 위해 마땅히 죄를 묻고 처벌해야 합니다. 그러나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확실한 증거도 없이 종북 몰이를 하는 것은 민주 국가에서 있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그것은 일방적인 미움의 정치이고, 당하는 사람들은 억울하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간첩 몰이'에서 '종북 몰이'까지' 중에서/ p.73)

    존 롤스는 정의로운 사회라면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기회를 가질 수 있어야 하고, 차별받으면 안 된다고 믿었어요. 그런데 공평하게 주어진 기회 속에서도 개인의 능력과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결과가 생길 수 있잖아요? 그때 정의로운 사회는 한발 더 나가야 하는데, 그것은 가장 나쁜 결과를 얻은 사람을 배려하는 거예요. 즉 사회의 약자를 배려하는 것이 진정한 정의이지요. 이런 롤스의 생각이 바로 오늘날 복지 국가의 기본 바탕이 되었습니다.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되 약자에 대해서는 국가가 나서서 배려해야 합니다.
    ('정의란 약자를 배려하는 것' 중에서/ p.87)
    법은 사회가 원활하게 돌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도구이지만, 법으로 정할 수 없고 정해서도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할 때 법뿐 아니라 양심, 도덕적인 의무, 사회의 관습도 생각해야 합니다. 갈등이 생길 때마다 무조건 법으로 해결하려는 태도에서 벗어나 대화를 통해 합의를 이루어 내려는 자세도 중요하고요.
    ('교실 꾸미기를 법으로 정한다고?' 중에서/ p.18)

    우리가 묵비권을 말할 때 보통 '미란다 원칙'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묵비권을 알려 주는 경고문을 만든 계기가 된 사람이 미국의 '미란다'였기 때문이에요. 미란다는 납치, 강간 혐의로 체포된 나쁜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에게도 불리한 말을 하지 않을 권리를 인정해 주면서 묵비권은 점점 더 확고한 권리가 되었지요.
    사람에 따라 권리의 예외를 인정하기 시작하면 권리 자체가 무너지기 쉬워요. 말하지 않을 권리를 어떤 사람에게는 인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어느새 "네 죄를 네가 알렷다!"라는 암흑의 시대로 돌아갈지도 몰라요. 권리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권리를 확고하게 지키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말하지 않을 권리' 중에서/ p.31)

    외국에서는 초등학교 때부터 임금을 계산하는 방법, 노동조합이 필요한 이유등을 배운다는데 가을이는 이런 수업을 한 번도 듣지 못했어요. 법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살아가는 데 필요한 법을 교육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근로기준법을 미리 학교에서 가르쳐 줬으면 사장의 말이 틀렸다는 것을 바로 알고 법을 지키라고 말했을 텐데요.
    ('우리의 노동을 지켜 줘!' 중에서/ p.33)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가진다."
    우리나라 헌법 제34조에 규정되어 있는 말입니다.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을 권리는 단순히 국가가 해 주면 좋고, 안 해 주면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에요. 국가에게 적극적으로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우리에게 있어요. 어쩌면 우리가 국가를 만들고 법을 만든 이유도 궁극적으로는 우리 모두 인간답게 살기 위한 것이 아닐까요?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라!' 중에서/ p.37)

    유전 무죄, 무전 유죄라는 말이 있습니다. 돈이 있으면 무죄로 풀려나지만, 돈이 없으면 유죄로 처벌받는다는 말이지요. 법원의 판단이 공정하거나 정의롭지 않다는 생각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법이 가난한 철거민들에게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지 않고 정의롭게 집행되었다면 민수 씨가 벌금을 받는 상황이 발생했을까요? 그리고 벌금 때문에 한국인이 될 수 없었을까요? 민수 씨가 법을 어기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내몰린 거랍니다.
    ('돈이 있으면 무죄, 돈이 없으면 유죄' 중에서/ p.87)
    카잘스는 내가 다른 사람, 나처럼 기적이고 경이로움인 다른 사람을 해칠 수 없다고 했어요. 우리 모두는 이 세상이 모든 어린이들에게 값진 것이 될 수 있도록 힘써야만 한다고 했어요.
    카잘스가 기적이라 말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가 모여서 세상을 만들어요. 한 사람 한 사람의 고유성과 저마다 다른 다양성은 동전의 앞뒷면과 같아요. 서로 다르다는 점을 우리는 공통으로 갖고 있어요.
    ('첼로의 성자 카잘스' 중에서/ p.11)

    인간의 다양성은 숲과 같아요. 위기에 닥쳤을 때 다양성은 버틸 힘을 만들어 줘요. 우리는 때로 잘 모르는 곤란한 문제에 부닥쳐요. 그럴 때 다양한 다른 사회가 있다면 해결 방법을 보고 배울 수 있답니다.
    다양성은 선택의 범위를 넓혀 줘요. 둘 중에 하나를 고르는 게 아니라 다양한 것에서 고를수록 선택의 즐거움과 효과가 커져요. 다양성은 새로운 창조를 도와줘요. 위대한 창조는 고유한 전통에서 배우는 동시에 다양성과 접촉하면서 이뤄져 왔어요. 인류는 다양성을 물려받고 그걸 바탕으로 새로운 걸 창조해서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는 일을 통해 성장해 왔어요.
    ('다양성은 힘이 세다!' 중에서/ p.19)

    생각에도 굳은 똥이 있어요. 마음속에 단단히 굳어서 변하지 않는 생각을 '고정 관념'이라고 해요. "남자애는 울면 못써.", "남자가 왜 수학을 못 해?", "여자가 왜 앞장서려고 해?", "여자가 왜 요리를 못 해?" 이런 말들은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다르다는 굳은 생각이에요. 남자와 여자의 역할에 대한 고정 관념인 거지요. 고정 관념은 그걸 깨려고 움직이는 사람들에 의해서 변하게 돼요.
    ('굳은 똥을 빼내려면?' 중에서/ p.35)

    하지만 엄마는 지치지 않았어요. 엄마의 노력으로 아들 매슈의 이름을 딴 새로운 법이 만들어졌어요. '동성애자를 미워하고 괴롭히는 건 범죄'라는 법이었어요. 매슈의 죽음을 기억하며 다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애쓰자는 법이었어요. 매슈의 죽음을 기억하며 다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애쓰자는 법이었어요. 엄마는 이 법이 통과되자 기뻐하며 말했어요.
    "사람이 누구를 사랑하든지 여러분의 마음을 열어 주세요. 미워하는 대신에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해 주세요."
    ('혐오에 맞서요' 중에서/ p.66)

    이 섬의 얘기가 알려지자 사람들은 장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이 섬에서는 장애가 아닌 것이 왜 다른 세상에서는 장애가 될까요? 농인들이 대화할 능력이 없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말을 배우지 않으니까 대화할 수 없는 거예요. 이 섬에서는 누구도 빼놓지 않고 어울리려 했어요. 그래서 이 섬에서는 들을 수 있는 것과 듣지 못하는 것은 차이일 뿐 차별이 되지 않았어요. 차이를 환영하고 어울리면 문제가 없는데, 차이를 핑계로 따로따로 지내면 문제가 돼요. 이 사실을 알려준 게 이 섬의 진짜 아름다움이에요.
    ('서로 배워요' 중에서/ p.85)
    권력을 쥐고 있는 훌륭한 사람들이 정의를 결정하는 건 왜 안 될까요? 그들 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사람일 뿐이어서 '정의의 이름으로'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만약 정의를 정할 수 있을 만큼 큰 힘을 가진 사람들이 옳지 않은 일을 하고 그것이 옳은 것이라고 포장하면, 결국 정의는 '힘'에 의해 결정되어 버리는 셈입니다.
    (1장 '정의는 누가 정하는 것일까요?' 중에서 / p.21)

    '각자에겐 자기 몫의 할 일이 정해져 있다. 그러니 다른 일을 넘보지 말라'는 주장은, 내 몫으로 정해진 일이 아닌 다른 역할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옳지 못하다고 느껴질 거예요. 이런 점에서 플라톤의 정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에 등장하는 메이슨 총리의 생각과 비슷해요.
    (2장 '각자에게 그의 몫을 주는 것이 정의라고요?' 중에서/ p.43)

    칸트는 옳은 행동을 선택하는 것이 다른 동기가 아니라 의무감에 따른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동정심이나 분노와 같은 감정적 동기도 도덕법칙이 요구하는 행동을 이끌 수는 있지만 이러한 감정은 항상 그러한 행동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다고 했어요.
    (3장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를 세워야 한다고요?' 중에서/ p.70)

    결국 왈저의 정의론에서 '정의'란 각각의 공동체에서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찾아낸 정의는 시대와 사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사회에서나 보편적이고 유일한 의미로 적용될 수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5장 '함께 사는 사회에서 정의는 어떤 의미일까요?' 중에서/ p.123)
    "하오면 제가 처음으로 여자 소리 광대가 되겠습니다."
    "무어라?"
    갈수록 태산이었다. 신재효는 고개를 돌려 김세종을 쳐다보았다. 그러자 김세종이 기다렸다는 듯 입을 열었다.
    "일단 소리라도 들어 보시지요."
    "아니, 그전에 이 아이에게 묻고 싶은 게 있소. 대체 너는 무엇 때문에 소리를 배우려 하는 것이냐?"
    신재효는 김세종의 말에 손을 내젓고, 아이에게 물었다.
    "그것은 제 꿈이고, 그 꿈을 이루어야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p. 20)

    "동리정사에 들어오려면 고개를 숙이란 뜻이다. 이곳은 예인이 묵는 곳이니 누구나 고개를 숙여 예를 갖추라는 뜻에서 그리했다."
    "아!"
    "알겠느냐? 명창의 소리를 들으러 오는 자는 그게 양반이든 상놈이든 한 번은 고개를 숙여야 한다는 뜻이다! 너도 그리할 수 있겠느냐?"
    "네에?"
    채선은 뜻밖의 물음에 깜짝 놀라 신재효를 쳐다보았다.
    "모든 이들이 네 소리를 듣고자 고개를 숙이고 허리를 굽히면서까지 찾아오게 할 수 있겠느냐 말이다."
    "그, 그러하겠습니다."
    당황한 듯 채선이 더듬거렸다. 그런 채선에게 신재효는 쐐기를 박듯 말했다.
    "그 말인즉슨, 어떤 시련이 닥쳐도 이 길을 가겠다는 뜻이렷다?"
    (/ pp. 55~56)

    "사람들은 소리 광대들을 먹여 주고 재워 주고 하는 데에 재산을 날린다고 비웃었소. 그런데도 내가 구태여 동리정사를 짓고 소리 광대를 불러들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시오?"
    "......."
    "그들의 재주를 통해 그릇된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 세상을 희롱하려는 게 다가 아니라오. 소리에 우리 백성들의 온갖 시름을 담아 세상에 알리고, 함께 고민하고자 함이오. 또한 양반들 앞에서 소리를 하는 것은 그들을 꾸짖기 위함이라오."
    "하지만 채선의 경우는 다르지 않습니까? 그 아이는 여자입니다."
    "채선이 처음 내게 했던 말을 기억하오? 여자 소리 광대가 없다면, 자신이 첫 여자 소리 광대가 되겠다고 했지 않소. 그때 나는 그런 생각이 들었소.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이 비록 위험할지는 모르나, 올바른 생각을 담고 있다면 틀림없이 가치 있는 일일 것이라고 말이오."
    (/ p. 104)
    다. ......쿠퍼가 나를 괴롭히려고 안달하는 동안, E가 뒤쪽으로 살금살금 다가왔다. 쿠퍼는 재빨리 동작을 멈췄다. 그러고는 꿀 먹은 벙어리처럼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
    (/ pp.129~131)

    범인은 따로 있다
    어느 날 갑자기, E가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새미와 가족들은 E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E는 감감무소식이다. 그러다 며칠 뒤, E는 온몸이 산산이 분해되어 상자로 담긴 채 현관 앞에서 발견된다.
    현관 앞에서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초인종 로봇이 종이봉투로 가려져 있어서 동작 탐지 기능이 작동하지 않았던 것이다. 심지어 수상한 종이 상자 세 개가 계단 위에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나는 상자 뚜껑을 열고 안을 빠끔히 들여다보았다. 이럴 수가! 순식간에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상자 안에 E가 들어 있었다. 그것도 조각조각 분해된 채로.......
    나는 곧장 집 안으로 달려 들어가 엄마를 찾았다. 엄마는 상자를 보더니 E의 부품들을 찬찬히 살펴보았다. 조각난 부품과 제멋대로 엉킨 전선 사이로 휘어진 회로가 보였다.
    (/ pp.163~164)
    >잘될까 안 될까. 결과를 생각하는 일도, 겁내는 일도 없어졌다. 자존심 따위, 지키고 싶은 것 따위, 집착 따위, 자랑 따위 필요 없다.
    적당히. '안 되면 안 되는 거지, 어쩔 수 없어.' 그렇게 생각한다.
    매달리지 않고 너울너울 살아가면 힘든 일 따위 아무것도 없다.
    너울너울 너울너울, 그렇게 어디론가 날아가 버릴 뻔한 나를 꽉 잡아 준 것이 호소카와 이토코다.
    '내 안에 있는 소중한 것을 쉽게 버리면 안 돼. 괴로워도 눈을 돌리면 안 돼. 도망치면 안 돼.'

    살이 찌든 빠지든, 별로 중요하지 않은 그런 문제에 죽자 살자 매달리는 호소카와를 보고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여름 내내 뛰고, 헤엄치고, 포장마차 앞에서 침이라도 흘릴 것 같은 얼굴로 고민하는 호소카와를 봤을 때, 나는 가슴이 쿵했다. 그 애가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마치다도 함께 온다."
    호소카와는 별안간 크게 소리치고 일어나 페트병을 흔들었다. 주위에 반짝반짝 눈보라가 일어난다.
    예쁘다. 엄마한테도 보여 주고 싶다.
    ('미소 - 다키시마 게이스케' 중에서)
    렀지만 모모는 보란 듯이 김지율을 따라 교실을 나갔다. 김지율을 불러 세우고 회장 전은석이 범이라는 사실을 알려 줬다. 그런데 김지율은 모모의 말을 전혀 믿지 않는다. 오히려 모모 앞에서는 고고한 척할 필요가 없다는 듯이 눈이 내리깔고 살짝 웃었다.

    "회장이야. 전은석이라고."
    "뭐가?"
    정말 모른다는 말투다. 울긋불긋한 얼굴로 회장은 절대로 범인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너, 바보냐? 전은석이 어떤 애랑 짜고 널 괴롭히는 거라고!"
    "그게 무슨 소리야?"
    김지율은 한 번 되묻고도 또 되물었다. 그렇지. 김지율이 나같이 존재조차 없는 투명 인간 말을 믿을 리 없다. 그것도 자신이 좋아하는 회장이 범인이라고 떠들고 있으니.
    "마음대로 생각해! 네가 믿기 싫으면 마는 거지, 뭐!"
    돌아섰다. 말이 안 통하는 애와 더 떠들기 싫었다. 김지율도 똑같다.
    (/ 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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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아네테 펜트(Annette Pehnt)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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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7년생. 2001년 첫 장편소설 [나는 떠나야 한다]를 발표하여 그해 최고의 소설로 선정됐다. 같은 해, 노트르타인 베스트팔렌 주(州) 예술가 상을 수상하여 푀르더 후원 기금을 받았고 마라 카센스 상을 수상했다. 2002년 잉게보르크 바흐만 공모전에 당선되어 7월의 상을 수상했으며, 2003년 [섬34]로 클라겐푸르트 문학상을 받았다. 2007년 [리베아와 마릴리]로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 아동도서상을, 2008년 타도이스 트롤 상을 수상했다. 현재 프라이부르크에 살며 문학 비평가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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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광고에서부터 교육, 보육, 복지, 먹을거리에도 관심이 많아 폭넓게 글 을 쓰는 작가입니다. 전국아동문학동인연락회 '계절풍' 동인이며 [마음씨 좋은 사신]으로 제37회 JOMO동화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내 몸무게가 어때서?]로 등단했고, 이 작품으로 2013년 46회 일본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작품으로 [엄마 사용 설명서], [언니는 진짜 힘들어!], [5학년 2반 요코하마 라이타, 어린이회장에 입후보합니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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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국제 구호단체 'Humana people to people'에서 2년간 일하며, 아프리카 어린이들과 함께 어울렸습니다. 이를 계기로 행복한 삶에 대해 항상 고민하며 자신만의 대답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이들에게도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볼 기회를 만들어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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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서 [미켈란젤로, 고난을 딛고 예술혼을 피어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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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을 만드는 법(희망법)'은 비영리 전업 공익 인권 변호사 단체입니다. 공익의 증진과 인권의 옹호, 독립성과 현장성 있는 활동을 목표로 여덟 명의 활동가가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희망법의 주요 분야는 기업과 인권,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 장애이며 그 외 표현의 자유 보장 등 인권을 침해하거나 차별적인 법 제도와 관행을 바꾸는 활동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www.hopeandla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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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영화들을 쓰고, 감독하고, 제작해 왔다. 시나리오를 쓴 [그렘린]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고 크게 히트하면서 영화계에 입성했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나 홀로 집에], [스텝맘], [미세스 다웃파이어] 등을 감독했으며, [박물관이 살아있다], [헬프] 등 수많은 작품을 제작했다. [비밀의 집] 시리즈는 그가 작가로서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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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로도 제작된 [잇츠 카인드 오브 어 퍼티 스토리 It's Kind of a Funny Story]로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미국 MTV에서 성공리에 방영된 드라마 [틴 울프]를 비롯해 TV 프로그램 극본에도 참여했다. 그 외에 쓴 책으로 [더 차가워져 Be More Chill], [나머지 보통들 The Other Normals] 등이 있다. 2013년 세상을 떠났다.

    볼프강 횔커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48년에 독일 뮌스터에서 태어났다. 스스로 참여하는 사회 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코펜라트 출판사의 발행인으로,'다른 사람을 기다라지 말고 직접 하자!'는 신조를 갖고 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려는 열정으로'더 나은 세상을 위한 어린이 단체','어린이를 위한 마음'과 같은 기구를 후원하고 있다.

    크리스티네 좀머-구이스트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독일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환경과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은 저술가로 어린이를 위한 작품을 주로 쓰고 있다. [동물들은 뭘 할까요?]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제임스 패터슨(James Patterso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47~
    출생지 미국 뉴욕
    출간도서 45종
    판매수 5,971권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가장 많이 한 작가로 기네스북에 등재"

    제임스 패터슨은 2015년 내셔널북어워즈 공로상(미국 문학계에 놀라운 공헌을 한 문학가 상)을 받았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가장 많이 한 작가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그의 작품 중 63권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그중 43권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책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제임스 패터슨은 어린이책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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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57.04.12~
    출생지 경북 김천
    출간도서 75종
    판매수 104,527권

    어린 시절 자연에서 맘껏 놀았던 추억이 동화를 쓰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틈만 나면 산을 오르내리며 자연과 사귀고 있습니다.
    1985년 문예진흥원 주최 전국 여성 백일장에서 동화 장원을 하고, 그해 12월 아동문예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는《이르기 대장 나최고》《겨자씨의 꿈》《나는 싸기 대장의 형님》《벌렁코 하영이》《거짓말쟁이는 힘들어》《호철이 안경은 이상해》《엄마 몰래》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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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52.03.01~1997.12.11
    출생지 전남 무안
    출간도서 20종
    판매수 26,162권

    1952년 전라남도 무안에서 태어났습니다. 1976년부터 강원도 탄광 마을과 산골 마을에서 열네 해 동안 아이들을 가르쳤고, 1990년부터 경상남도 거창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1997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시 모음으로 [할아버지 요강] , [산골 아이] , [탄광 마을 아이들] , [똥 누고 가는 새] , [나 혼자 자라겠어요] , 동화 모음으로 [산골 마을 아이들] , [느릅골 아이들] , [수경이] 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산문과 교단 일기를 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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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리 폴슨(Gary Paulse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39.03.17~
    출생지 미국 미네소타
    출간도서 35종
    판매수 24,412권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가이자, 미국 영어 교사 협의회에서 뽑은 전 세계 주요 작가 중 한 명입니다. 작가가 되기 전 건설 노동자, 선원, 트럭 운전사를 비롯해 여러 직업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개 썰매와 사냥에 매료되어 여러 번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지요. 이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여 권에 이르는 어린이·청소년 소설을 썼습니다. [겨울 방], [손도끼], [개 썰매]로 뉴베리 상을 세 차례나 받았고, 청소년 문학 분야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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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32.05.28~
    출생지 평안남도 평양
    출간도서 28종
    판매수 39,466권

    세계적인 미래연구기구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 지부 (사)유엔미래포럼 대표. 30년 동안 주한 영국·호주대사관 홍보실장, 수석보좌관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인공일반지능협회, 다이버시티 AI, 아시아 AI 허브, 셰이핑투모로, 테크캐스트 글로벌 등 약 20여 개 국제 미래연구기구의 한국 대표 및 솔라메이커스, 인실리코 코리아의 대표를 맡고 있다. 인공일반지능협회 및 오픈코그 재단의 벤 고르첼Ben Goertzel 회장과 휴머니티 플러스의 나타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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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충남 예산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오랫동안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려왔으며, 지금은 아이들을 위해 재밌는 이야기를 쓰고 행복한 그림그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린 작품으로는 [피타고라스 구출작전], [플라톤 삼각형의 비밀], [못난 사과의 꿈], [안녕하세요 장자], [톨스토이 태교동화] 등 다수의 어린이 책이 있습니다.

    생년월일 -
    출생지 강원도 원주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셨습니다. 지금은 춘천교육대학교에서 훗날 선생님이 될 언니, 오빠들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동화로 읽는 삼국유사]를 비롯해 , [곰의 아들 나라를 세우다], [온누리에 빛을, 박혁거세]와 같은 역사책과 , [겁많은 삽살개 태풍이], [거울없는 나라]등의 창작동화를 쓰셨습니다. 함께 참여하신 최선희 선생님은 검바위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시며, 지금은 '퍼니'(중앙일보 NIE 연구소 발행)에 역사 이야기를 연재하고 계십니다. 동화로는 국어활동 교과서에 실린 동화 [귀명창과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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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81~
    출생지 -
    출간도서 23종
    판매수 7,431권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와 단국대 대학원에서 글공부를 했어요. 그림책부터 청소년 소설까지 재미있는 상상이 떠오르면 글로 써서 책을 내지요. 지은 그림책으로는 『단골손님』 『달이네 추석맞이』 『꼬마 해녀와 물할망』 등이 있고, 동화책으로는 『예쁜 얼굴 팝니다』 『위험한 친구 마니또』 등이, 청소년 소설로는 『빨간 지붕의 나나』 『펜더가 우는 밤』 등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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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23종
    판매수 22,636권

    서울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습니다. 메트로은행 서울지점장 겸 한국 대표를 지냈습니다.
    자녀들이 어렸을 때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경제 책이 없는 것이 안타까워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가슴의 경제가 만드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꿈꾸며 지금까지 《엎치락뒤치락 세계 경제 이야기》, 《장바구니는 왜 엄마를 울렸을까?》, 《용돈 좀 올려 주세요》, 《잘사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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