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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컬러링 카드북』은 총 12종의 카드로 세트 구성되어 있다. 사랑스런 눈사람이 있는 겨울 풍경부터 크림이 잔뜩 올려진 컵케이크, 크리스마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종과 트리 장식, 스노우 볼 등 도안은 크리스마스 카드의 앞표지가 되고, 반으로 접으면 안쪽에 있는 충분한 공간에는 마음을 담은 편지를 담기에 충분하다.

매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올해는 어떤 카드를 선물할지 고민된다면?!
12월은 바야흐로 크리스마스의 계절이다. 11월부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온몸이 들썩거리는 이들도, 이브 날부터 이불 속에 들어가 이틀 간 겨울잠을 잘 거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이들도 12월이 오기 전 즈음이면 자연스레 크리스마스를 떠올린다. 곳곳에 트리 불빛들이 반짝이고 노래가 흘러나오는 것은 그렇다 치고, 무엇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환호하는 ‘빨간 날’이기도 하니 말이다.

크리스마스라고 해서 특별히 선물을 주고받지는 않지만, 어딘지 간질간질한 마음을 담아 크리스마스 카드는 주고받는 이들이 많다. 크리스마스라서 특별히 없던 마음이 퐁퐁 솟아나는 것이 아니라, 몽글몽글 마음을 채우던 감정들을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날을 기회삼아 주고받을 수 있기에 누군가에게는 크리스마스가 무척 따듯한 날로 기억되는 것일테다.

매년 카드를 사는 사람이라면 더욱 더 고민되는 것이 크리스마스 카드 고르기다. 11월부터 쏟아지는 크리스마스 카드들은 멜로디가 흘러나오기도 하고, 입체 모형이 붙어 있기도 하며, 반짝거리는 것은 기본이다! 어딘가 다른 듯 비슷한 카드들 속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특별한 카드 선택하는 것이 꽤나 어려운 것이다. 그리고 여기 그러한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아주아주 멋지고’ ‘특별하고’ ‘단 하나뿐인’ 크리스마스 카드가 있다. 바로 크리스마스 컬러링 카드북!

내가 만드는 크리스마스 컬러링 카드북!
크리스마스 컬러링 카드북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카드를 선물하고 싶지만, 자신의 손재주만으로 카드를 만족스럽게 뚝딱 만드는 일은 너무 골치가 아픈, 많은 이들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을 고마운 상품이다.

눈치 빠른 이들이라면 이 카드북의 이름을 듣고서 바로 2015년 1년을 단연 휩쓸었던 컬러링 북을 떠올렸을 수도 있겠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이라도 멋들어진 도안 위에 색을 입혀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컬러링 작품을 이제는 카드로 누군가에게 선물할 수 있게 되었다. 크리스마스 버전의 환상적인 도안은 컬러링 북처럼 소장용으로의 가치도 듬뿍 가지고 있으니, 컬러링 북에 관심이 있는 많은 이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크리스마스 컬러링 카드북은 총 12종의 카드로 세트 구성되어 있다. 사랑스런 눈사람이 있는 겨울 풍경부터 크림이 잔뜩 올려진 컵케이크, 크리스마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종과 트리 장식, 스노우 볼, 루돌프 등이 화려하게 그려진 도안은 크리스마스 카드의 앞표지가 되고, 반으로 접으면 안쪽에 있는 충분한 공간에는 마음을 담은 편지를 담기에 충분하다. 그뿐 아니라 색칠하고 오려 붙일 수 있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 도안 또한 별도로 들어 있으니, 나만의 카드를 꾸며 보기에는 충분할 듯싶다. 무엇보다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목적은 200% 달성하리라 기대되는 매력적인 특집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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