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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한국문학선집」 제30권 『자연송』. 황석우의 유일한 시집으로, 제목에서도 암시되고 있듯이, 태양·달·별 등 천체와 봄·꽃·이슬과 같은 자연물들을 주된 소재로 택하고 있는 점에서 독특한 면이 있다.

상징주의운동의 기수, 황석우

많이 볼 수 있다. 작품 「태양의 침몰」은 대표작으로 일컬어지는 시임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시어의 조야성(粗野性)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황석우의 유일한 시집인 『자연송』은 제목에서도 암시되고 있듯이, 태양·달·별 등 천체와 봄·꽃·이슬과 같은 자연물들을 주된 소재로 택하고 있는 점에서 독특한 면이 있다. 『폐허』·『장미촌』 동인이였으며 한때 작품에 퇴폐적인 어휘가 많이 쓰여 황석우를 세기말적 분위기에 싸인 『폐허』 동인의 대표라고 평가하고 있다.

學校 가고 오는 길17
내 날게 맨들어 주오19
반듸ㅅ불20
봄이 오면21
가을날의 코스모―스22
가을바람과 나뭇가지들23
가을바람과의 니야기24
가을바람과 풀과 나무25
가을의 ?語26
가을 自然의 舞蹈27
가지와 닙파리들28
感官, 感情, 理智29
感神病의 하나30
江물 우의 微風31
江과 바다 우의 달32
거림의 世界33
겨울34
겨울바람의 猛虎35
隔離者36
苦泣37
工場의 아츰38
空中의 不良輩40
空中의 運轉手님41
光線의 부ㅅ채42
구름 속에서 나오는 달43
丘上의 淚44
귀여운 달밤46
귀ㅅ두람이 우는 소리48
그 別吟49
그네들의 秘密을 누가 임닛가50
그대들 革命家!51
近詠數曲52
금잔花54
棄兒55
? 香氣57
?겻의 合奏樂58
?들의 눈물62
?들의 치마63
?만은 타지 말어라64
?의 마음을 볼 수 업는 나65
?의 마음의 모든 것66
?의 병아리67
나무軍과 적은 잔나비68
나무들의 성화69
나무와 풀의 生理解70
나비 사랑하는 어느 ?71
나비가 날너 ?여 들어갓소73
나비와 버-ㄹ들의 하는 일74
나비의 詩75
나와 안어 맛으십시오77
나의 情熱78
나의 호흡과 말!79
낙엽81
날러단이는 족으만 美少年82
내 마음83
내가 미운 것85
내 동무 太陽아86
네 구녁87
? 鍾소리88
눈90
눈동자, 우슴!92
눈으로 愛人아 오너라93
뉘에게 ?집 보낼가98
닙(葉) 우의 아ㅅ츰이슬99
다리아와 해바라기100
短想曲101
斷想雜曲102
달겻에 안즌 별들103
달겻의 별들104
달과 太陽105
달과 太陽의 交叉106
달과 太陽의 숨박국질107
달?겅108
別題 달밤의 구름109
달의 嘆息110
동무를 위하여 조롱 속에 드는 파랑새112
두 盜賊113
두 盲人114
두 微風115
두 配達夫116
들국화 한 가지117
?는 해와 드는 해118
마음의 惡役119
萬?의 托魂所120
맑은 밤의 구름 속으로 들어가는 달121
亡母의 靈前에 밧드는 詩122
蕪들123
舞蹈124
無題125
無題126
물 속에 잠긴 달127
물의 處女128
물 자어 올녀 가는 太陽129
微笑의 花輿130
迷兒132
微風133
微風과 앗츰 湖水134
바다ㅅ가의 해당화!135
바람의 作亂136
발 傷한 巡禮의 소녀137
밤140
밤 秋風141
밤에 발자최를 차지려하오나142
밤이 되면 내노아 준다143
百科全書144
번개와 우레145
碧鳩146
碧毛의 猫147
별, 달, 太陽148
별과 달149
별들150
별들아 일어나거라151
별들의 우153
별의 世界의 細民鄕154
봄155
봄156
봄157
봄날의 새벽 풍경158
봄날의 微風159
봄바람160
봄別吟161
봄비162
봄詩斷章164
봄의 동무165
봉선화167
夫婦配達夫169
北風來!170
불의 宇宙171
비ㅅ방울173
四季의 바람175
四季彈琴176
사람에게도 달이 잇다177
사랑178
사랑과 잠179
사랑은 욕심쟁이!180
사랑을 주시렵거든181
사랑의 聖母182
三防月夜曲183
三月 一日184
새벽186
새벽녘의 뭇닭187
새벽의 해 맛나는 달188
序189
西邦의 女191
夕陽은 ?지다192
세 決心197
세빗!199
小曲200
少女의 마음201
少女의 魂202
少女의 가슴 속203
少女의 마음204
少女의 마음과 情熱205
消毒灰206
小宇宙, 大宇宙207
掃除夫208
頌209
頌210
數만흔 天文臺213
巡禮者214
숨길 구멍215
숨박굽질216
시내ㅅ물 우의 달217
?ㅅ?건 ?기218
神219
神과 佛처님!220
新我의 序曲221
??223
싹224
아ㅅ츰 노을225
아ㅅ츰 맛임226
아즈렁이227
아즈렁이의 洋傘 밋228
아츰에 일어나는 나의 가슴 속229
아ㅅ츰 이슬에 저진 ?들230
안개231
安眠妨害232
앗츰 참새233
애기는 솔솔 자오234
愛人의 引渡235
鶯237
揶揄238
어느 물의 하소연239
女子242
女子의 눈동자243
女子의 마음244
열매245
오?제비들이여 오너라246
五錢會費248
왜 그러심닛가250
우리들은 新婚者251
右別題255
宇宙256
宇宙의 구멍257
宇宙의 奇勝258
宇宙의 血脈260
웃음에 잠긴 우주261
元旦降雪262
月蝕263
淫樂 宮264
二頭의 白馬266
이른 아ㅅ츰의 나비의 숩풀 訪問267
이슬268
人生269
人形270
一枚의 書簡271
一盃의 잠!273
自文275
自由277
잠278
잠!279
잠의 映畵技師!281
薔薇村의 第一日의 黎明282
薔薇村의 饗宴284
저 달을 물들여 놋코 십다286
저 處女의 가슴 속287
저믄 山길의 ?288
적은 ?들의 아ㅅ츰人事289
제비여290
제의 魂만은 그이를 차저가게 합니다291
조선의 魂 조선 사람의 마음292
죽엄 배인 어머니!293
重大한 괴?294
地球의 닷295
地球의 바람 稱讚296
地球, 生物297
地球 우의 植物, 人間들298
慘酷한 얼골이여!299
招待狀301
太陽303
太陽系304
太陽系, 地球305
太陽系의 故鄕306
太陽과 달307
太陽아308
太陽은 運轉手님309
太陽의 괴로운 싸홈310
太陽의 分家311
太陽의 壽命312
太陽의 義?314
太陽의의 沈沒315
太陽이 가지고 잇는 工場316
太陽이 돌아가시옵거든317
태양이 ?올으면318
土의 饗筵319
葡萄빗의 젓320
풀과 나무와 山들의 洗手321
풀의 잠자는 것322
한울 가운데의 말323
한울 가운데의 무섭운 벙어리324
한울 가운데의 섬325
한울의 食傷326
한울의 혀(舌)327
虛空을 메ㅅ구는 計劃328
虛無人의 生物觀, 地球觀329
血의 詩331
慧星332
흐린 날의 구름 속에 드는 太陽333
Gondnawa 大陸!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