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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가 진행될 때마다 추리의 난이도도 높아진다!

탐정 소설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추리 소설책. 『배틀 추리왕』 시리즈로 미국에서 '네드가 특별상'을 수상한 작가의 작품이다. 이 책은 각 권이 열 단계의 추리게임 형식으로 되어 있다. 레벨 1에서 레벨 10까지 제시되는 각 사건들은 레벨이 높아질수록 점점 어려워지며, 사건을 해결하는 데 주어지는 제한 시간도 점차 짧아진다. 추리왕 브라운이 의뢰 받은 사건들을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해결해 보면서 열 가지 레벨의 사건을 모두 해결하면 브라운과 같은 ‘추리왕’이 된다.

이 책의 주인공 브라운은 미궁 속의 사건들을 예리하게 추리한다. 사건을 스스로 풀어보도록 바로 해답을 제시하지 않고 맨 뒷장에 따로 해답을 모아 놓았다. 추리 노트를 작성할 공간이 있어 읽은 사람의 추리와 브라운의 추리를 비교할 수 있다. 이 책은 각 장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고난이도의 추리력을 요구하고 있어 아이들의 논리력과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인 기대를 할 수 있다.

내용 소개
추리왕 브라운이 살고 있는 아이다빌에서는 어른이든 아이든 잘못을 저지르고 잡히지 않은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그 이유는 열 살짜리 추리왕 브라운이 있기 때문이다. 추리왕 브라운의 아버지는 아이다빌의 경찰 서장인데, 경찰관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운 사건이 있을 때는 아들 브라운에게 사건 해결을 부탁하곤 한다. 브라운은 아빠의 사건 해결을 돕다가, 본격적으로 탐정 사무소를 차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을 돕기로 한다. 물론 25센트라는 약간의 보수는 받지만 말이다.
아버지가 집으로 가져오는 범죄 사건들과 동네에서 온갖 못된 짓들을 일삼고 다니는 저글링 일당 덕분에 추리왕 브라운은 하루도 쉴 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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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추리왕》의 특징
▶ 게임을 즐기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흥미진진한 구성
이 책은 각 권이 열 단계의 추리게임 형식으로 되어 있다. 레벨 1에서 레벨 10까지 제시되는 각 사건들은 레벨이 높아질수록 점점 어려워지며, 사건을 해결하는 데 주어지는 제한 시간도 점차 짧아진다. 추리왕 브라운이 의뢰 받은 사건들을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해결해 보면서 열 가지 레벨의 사건을 모두 해결하면 브라운과 같은 ‘추리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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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들의 사고력과 추리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탄탄한 이야기 전개
이 책은 사건의 결말이 눈에 뻔히 보일 정도로 쉽거나 다소 허무한 결말에 이르는, 이름만 추리 동화인 책들과는 확실히 차별된다. 이 책은 수준 높은 어린이 추리문학으로써, 저자인 도널드 J. 소벌은 어린이 추리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네드가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배틀 추리왕(원제:Encyclopedia Brown)》시리즈는 14개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곳곳에 소개되었고,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는 TV 시리즈물로까지 만들어져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각 이야기 속에는 사건의 실마리가 되는 단서들이 보이지 않게 숨어 있다. 그 보이지 않는 단서를 찾기 위해 어린이들은 많은 가정을 세우고 추리를 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어린이들의 지적 호기심이 극대화되며 사고력과 추리력은 한층 향상될 것이다.

레벨 1 힙합보이 출현 사건
레벨 2 스트라디바리우스 내기 사건
레벨 3 보비 실종 사건
레벨 4 수상한 목격자 사건
레벨 5 쇠못을 먹은 뚱보 사건
레벨 6 공동묘지 총격 사건
레벨 7 엑스칼리버 도난 사건
레벨 8 비밀의 투구 사건
레벨 9 황야의 결투 사건
레벨 10 6연발 권총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