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8,27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20,88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23,49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24,28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20,88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마리아 샵들렌 (큰글씨책)

원제 : Maria Chapdelaine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공유하기
정가

29,000원

  • 26,100 (10%할인)

    1,4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315)

    • 사은품(1)

    책소개

    퀘벡 현대 소설의 효시 - 마리아 샵들렌

    20세기 초, 조국을 떠나 퀘벡 지역에 정착한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의 삶을 다루었다. 당시 퀘벡 지역과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의 삶을 아주 생생하게 그려 냈다는 평을 받았다. 외진 곳에서 가족과 함께 사는 마리아 샵들렌에게 나타난 청혼자들과 그녀의 선택을 정체성 추구의 관점에서 그린다.

    출판사 서평

    [지식을만드는지식 큰글씨책]은 약시나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을 위해 큰글씨로 만든 책입니다.

    20세기 초 퀘벡 지역과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 낸 소설이다. 루이 에몽은 퀘벡 지역의 자연과 현실 생활이 제공하는 모델의 사실적 묘사를 원칙으로, 당시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의 삶의 진지하고 깊은 의미를 정체성 추구의 관점에서 그리고 있다.

    마리아 샵들렌의 가족은 퀘벡의 페리봉카 지역에 산다. 이곳의 사계절은 찰나와도 같은 봄, 태양이 작열하는 짧은 여름, 겨울을 예고하는 가을, 추위와 눈으로 점철된 혹독하고 긴 겨울이다. 이들은 “땅을 가지기 위해서 숲과 싸워야” 하고, “살려면 죄다 줄여 쓰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을 해야” 하고, “다른 집들은 멀리 떨어져 있으니 모든 걸 다 제 힘으로 해야만” 한다.

    이런 인적 드문 외진 곳에서 사는 여인에게 환희를 가져다준 남자는 프랑수아 파라디였다. 숲에서 일곱 달의 겨울을 보내고 봄이면 돌아오는 프랑수아는 마리아에게 봄이었다. 하지만 마리아의 권태로운 삶에 출구가 되었던 이 겨울의 인간은 숲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다.

    로렌조가 그녀의 두 번째 청혼자가 된다. 미국 대도시의 생활이라는 신기루가 권태로운 일상사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그녀의 욕망을 계속해서 부추긴다. 그러나 마리아는 “세속적인 쾌락, 안락함이나 허영심을 채워 주는 그저 그런 이점들만”을 말했던 로렌조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소설은 샵들렌 부인의 죽음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남편과 함께 땅과 싸워 왔던 어머니는 평범한 여자들은 감히 엄두도 낼 수 없을 역경의 삶을 이겨 냈다. 오랜 숙고 끝에 그녀도 어머니와 똑같이 이 고장에서 자기 종족과 함께 개간된 땅 위에 우뚝 서겠다는 결심을 한다. 마음속의 목소리와 함께 그녀가 “여성으로서 짊어진 의무”가 재차 그녀의 그런 마음을 부추긴다. 그녀는 가뇽을 배우자로 선택한다. 프랑수아나 로렌조에 비해 외모나 물질적 조건이 떨어지는 농부 가뇽이 최종적으로 마리아의 배우자로 선택된 것은 그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아닌 그의 ‘삶의 방식’ 때문이었다.

    목차

    마리아 샵들렌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본문중에서

    -그래. 그래서?
    그가 준비했던 독백은 더 진행될 것 같지 않았다. 필요한 말을 하는 것을 망설였다. 사실 그는 잠시 침묵이 흐른 뒤에야 작은 소리로 대답했기 때문이다.
    -길을 잃었어요….
    평생을 캐나다의 숲 가장자리에서 살았던 사람들은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안다. 숲에서 불운이 닥쳐 길을 잃은 무모한 사내들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따금 탐험대가 눈이 녹고 봄이 되면 그들의 시신을 찾아서 가지고 온다. 퀘벡 지역, 특히 먼 북쪽 지방에서 이 말은, 끝이 없는 숲 속에서 어느 날 방향을 잃게 되는 위험을 드러내는, 불길하고 유일한 의미를 지녔다.
    (…)
    -이게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우리는 그저 하느님 손바닥에 있는 어린아이들이라는 거야. 그가 말했다. 프랑수아는 이곳 남자들 중에서, 숲에서 살 수 있고 그 길을 내는 데 가장 뛰어난 사내였지. 타지 사람들은 그를 안내인으로 고용했고, 그가 늘 그 사람들을 아무 탈 없이 그들 집으로 데리고 갔어. 그런 그가 길을 잃었어. 우린 그저 어린아이들이라고…. 자기 집이나 자기 땅에 있을 때, 자기가 아주 세고 하느님의 도움 없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 하지만 숲 속에서는….
    샵들렌 씨는 머리를 흔들더니, 진중한 목소리로 다시 말했다.
    -우린 그저 어린아이들이라고….
    (/ pp.134~136)

    저자소개

    루이 에몽(Louis Hemo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루이 에몽(Louis Hemon, 1880∼1913)은 1880년 프랑스의 브레스트(Brest)에서 태어났다. 소르본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영국으로 가 작가로서의 이력을 시작하게 된다. 1904년 스포츠 잡지였던 [르 벨로(Le Velo)] 지에 단편소설인 [강(La Riviere)]을 발표하면서 소위 문학에 입문하게 된 그는 이때부터 이 잡지의 런던 특파원으로 일하면서 여러 편의 스포츠 기사와 짧은 창작 글들을 기고한다. 1908∼1909년에 걸쳐 첫 장편소설 [콜랭마야르(Colin-Maillard)](1924)를 집필한다. 이어서 두 편의 소설 [싸우는 멀론, 복서(Battling Malone, pugiliste)](1926)와 [리푸아 씨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정상현은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아미앵의 피카르디 대학교에서 [디드로의 윤리관: 절충주의와 대화주의를 중심으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디드로에 관한 여러 편의 논문이 있으며, [입싼 보석들(Les Bijoux indiscrets)](2007)과 [부갱빌 여행기 보유(Le Supplement au voyage de Bougainville)](2003)를 번역했다. 퀘벡 소설에 관심을 가지고 그 역사와 미학을 연구 중이며, 그 결과물로 [퀘벡 소설의 이해](2007)를 출판했고, 퀘벡의 국민 작가인 안 에베르와 ‘조용한 혁명기’ 작가인 제라르 베세트와 레장 뒤샤름 등에 관한 여러

    펼쳐보기

    이 상품의 시리즈

    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시리즈(총 541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316권)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