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2,6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14,4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16,2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16,7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4,40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오래된 골동품 상점

원제 : The Old Curiosity Shop
인터파크추천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414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20,000원

  • 18,000 (10%할인)

    1,000P (5%적립)

  • 구매

    10,800 (46%할인)

    6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  당일배송을 원하실 경우 주문시 당일배송을 선택해주세요.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변경
    • 배송지연보상 안내
    • 무료배송
    • 해외배송가능
    주문수량
    감소 증가
    • 북카트 담기
    • 바로구매
    • 매장픽업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4)

    • 사은품(1)

    북인사이드

    • 12월 1주 추천도서 리뷰 1

    • 12월 1주 추천도서 리뷰 2

    책소개

    골동품 상점에서 찾아낸 보석같은 책!

    19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찰스 디킨스의 '오래된 골동품 상점'이 국내 최초로 완역되었다. 19세기 당시 이 책이 얼마나 인기 있었는지 수많은 독자들이 주인공 '넬'을 실존인물로 착각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넬을 불쌍하게 만들지 말라는 편지가 디킨스에게 쇄도할 정도였다. 잘 만들어진 고전은 오래되어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다.
    21세기에 만나는 디킨스의 소설 역시 '골동품 상점'에서 우연히 발견해낸 보석같은 느낌이다.

    출판사 서평

    원초적인 불안들과 금기들을 이상하리만치 유순하고 강렬한 무언가로 바꿔놓는 뛰어난 작품!

    지켜보는 사람도 어떤 보살핌도 없이 혼자인 아이. 한없이 어리고, 지극히 영적이며, 말할 수 없이 가냘프고 요정 같은 생명. 세상의 무거운 짐을 홀로 짊어진 주인공 넬은 어두운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할아버지와 떠돌이 생활을 감행하지만 현실은 더욱 비참해질 뿐이다. 누구 하나 그들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사람도 없다. 사람들은 자신을 돌볼 여유조차 없다. 누구도 이 비참한 현실에 홀로 내버려진 어린 아이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거기다 밤마다 넬의 머릿속을 떠돌는 악당 퀼프의 환영은 그 무리에 포위된 것처럼 끊임없이 반복되며 넬을 괴롭힌다. 아이는 이 냉혹한 현실을 이해할 수 없다. 그저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조용한 시골마을을 찾아 무거운 발걸음을 옮길 뿐이다. 사랑과 슬픔에 무감각한 사람들과 공허한 메아리만이 가득한 넬의 현실은, 마치 우물에 빠진 양동이처럼 도시에서 우울하게 살아가며 도피를 꿈꾸는 현재의 우리들의 모습과 다를 것이 없다.

    [프랜들리 디킨스]의 저자 노리 엡스테인은 많은 매혹적인 이야기들처럼 이루 말할 수 없는 원초적인 불안들과 금기들-광기, 가학증, 분리 불안, 그리고 죽음-을 이상하리만치 유순하면서도 강렬한 무언가로 바꿔놓는 이 뛰어난 작품을 두고, 지나치게 감상적인 시대물이나 사실주의 소설이 아닌 불안 요소들, 깜짝 놀랄만한 것들, 불가해한 상징들, 그리고 내면에 드리운 사악한 의미들로 가득 찬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소설이라고 했다.

    목차

    서문
    1부
    2부
    디킨스 연보
    주해

    본문중에서

    “하지만 가녀린 촛불 아래에서 영혼의 불꽃이 일고 우정의 날개가 털갈이를 하지 않는 한 그것이 무슨 상관이랴! 로즈 와인으로 영혼이 성숙하고 지금이 우리 삶에서 최고의 행복이 최소인 순간이기만 하다면 그것이 무슨 상관이랴!”
    (/ p.2)

    대체로 양심은 탄력적이고 신축성이 뛰어나서 그것을 늘어뜨려 다양한 상황에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신중하게 겉옷을 벗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마음 내키는 대로 옷을 걸쳤다가 편의에 따라 벗어 던지는 사람도 있다. 후자가 요즘 유행하는 가장 멋지고 편리한 처신법이다.
    (/ p.6)

    어째서 우리는 육체적인 이별보다 정신적인 이별을 더 잘 참아내는 것일까? 어째서 헤어질 용기는 있으면서 작별을 고할 용기는 없는 것일까?
    아침의 상쾌함, 새들의 지저귐, 흔들리는 풀잎의 아름다움, 짙푸른 잎사귀, 들꽃들, 그리고 수많은 아름다운 풍경과 소리-다수의 우리에게 깊은 즐거움을 안겨 주지만 우리 삶의 대부분은 우물에 빠진 양동이처럼 도시에서 고독하게 살아가거나 군중 속에 있다-가 가슴을 파고들어 그들을 즐겁게 했다.
    (/ p.15)

    꿈속에서는 밀랍인형인지 퀼프인지 모를 무언가가 등장하더니 그것은 다시 잘리 부인이었다가 다시 밀랍인형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퀼프가 되었다가 다시 잘리 부인이 되었다가 다시 밀랍인형이 되었다가 마침내는 그것들이 모두 하나로 합쳐져 손풍금이 되었고, 종래에는 그 형체가 무엇인지 도무지 알아볼 수 없게 되고 말았다. 넬은 새벽녘이 되어서야 저항할 수 없는 강력한 기쁨의 무의식에 빠져들었다.
    (/ p.27)

    어느새 땅거미가 지고 어두워진 하늘에서는 금빛으로 불타던 저무는 태양이 검은 장막을 뚫고 사방으로 뻗어 나와 대지를 붉게 물들였다. 태양이 행복했던 하루를 어디론가 데려가고 휑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어서 먹구름의 행렬이 천둥과 번개를 몰고 왔다. 마침내 먹구름이 굵은 빗방울을 뿌리며 지나간 뒤 또 다른 먹구름이 온 하늘을 뒤덮었다. 멀리서 들리는 희미한 천둥소리에 이어 번개가 치더니 세상은 순식간에 짙은 어둠에 잠겨버렸다.
    (/ p.29)

    그녀의 외모는 오빠인 샘슨과 놀라울 정도로 닮았는데, 어찌나 닮았던지 샐리가 친구들 모임에서 오빠인 샘슨의 옷을 입고 그의 옆자리에 앉아 있으면 두 사람을 오래 알고 지낸 사람조차 누가 누군지 구분하지 못했고, 특히 샐리의 불그스름한 윗입술은 복장에 따라 콧수염으로 오해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것들은 타고난 무례함과는 동떨어진 그녀의 눈에 속눈썹이 잘못 붙은 것에 불가할 개연성이 아주 높다.
    (/ p.33)

    아, 휴가여! 어째서 우리에게 항상 아쉬움을 남기는가! 어째서 휴가의 기억을 우리의 마음이 내킬 때 1, 2주 동안 담담하게 웃으며 떠올릴 수 없단 말인가! 어째서 휴가는 어제 마신 와인처럼 우리에게 두통과 나른함을 안겨 주고, 세상에 끝없이 펼쳐진 미래에 대한 좋은 의도처럼 저녁 무렵까지 그것에 시달리게 한단 말인가!
    (/ p.40)

    “불은 내게 책과 같단다.” 그가 말했다. “읽는 법을 배운 유일한 책. 불은 내게 많은 옛날이야기를 들려주지. 또 그것은 음악이기도 하단다. 나는 어떤 소음 속에서도 불의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어. 타오르는 불은 자신의 함성 속에 또 다른 목소리를 지녔지. 불은 자신의 초상화도 지녔단다. 시뻘겋게 달아오른 석탄에 얼마나 많은 낯선 얼굴과 다양한 모습들이 존재하는지 너는 모를 거다. 불은 나의 추억이기도 하단다. 불은 내 인생 전체를 보여 주거든.”
    (/ p.44)

    아! 쏟아지는 빛의 찬란함이여. 사방으로 뻗어 나가 맑디맑은 푸른 하늘과 만나는 들과 숲, 풀밭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 떼들, 푸른 들판에서 피어오르는 것 같은 나무들 사이에서 나는 연기, 여전히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으로 무덤가에서 노는 아이들. 이것은 마치 죽음에서 삶으로 옮겨온 것 같았고, 천국에 한층 가까이 다가선 느낌이었다.
    (/ p.53)

    인간의 마음-이상하고, 상황에 따라 변하는 줄-에는 오직 우연에 의해서만 울리는 심금이란 것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가장 열정적이고 진심 어린 호소를 위해 말없이 무감각한 상태를 유지하다 아주 사소하고 우연한 기회에 답을 한다. 종종 예술이나 기술적인 도움으로 약간의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가장 무의식적이고 어린아이 같은 마음일 때 위대한 진리처럼 스스로 드러나며, 그때 당사자는 가장 솔직하고 순수한 상태에 놓이게 된다.
    (/ p.55)

    슬픔에 찬 사람들이 초록의 무덤 위에서 흘리는 모든 눈물은 약간의 선을 낳고 약간의 온화한 성품을 부른다. 파괴자의 발밑에서 그 힘에 도전하는 밝은 창조물이 생겨나며 그의 어두운 길은 천국으로 가는 한 줄기 빛이 된다.
    (/ p.72)

    저자소개

    찰스 디킨스(Charles John Huffam Dickens)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812.02.07~1870.06.09
    출생지 영국 포츠머스
    출간도서 1814종
    판매수 71,747권

    1812년 2월 7일 영국 포츠머스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찰스 존 허팸 디킨스(Charles John Huffam Dickens). 부친을 따라 여러 곳을 이사 다니다가 1822년 런던에 정착한다. 아홉 살에 학업을 시작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중단하고, 열다섯 살에 법률사무소의 사환이 된다. 1833년 첫 단편소설인 「포플러 산책길에서의 만찬」을 『올드 먼슬리 매거진』에 게재한 뒤 잡지들에 단편을 발표하면서 소설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보즈의 스케치』와 『피크위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동덕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지식의 탄생](공역), [스콧 피츠제럴드 판타지 단편집](공역, 전자책 출간 예정)이 있다.

    역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이책의 연관기사(1건)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이 상품의 시리즈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9.0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9.8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