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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문고 1레벨 베스트 50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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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저학년 문고가 왜 필요할까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시기의 아이들을 위한 책은 많이 나와 있을까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그림책에서 읽기책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기 때문에 그림이 적고 분량이 많은 읽기책을 건네주면 지레 겁을 먹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그림책과 장편 동화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출판사 서평

    시공주니어 문고 1레벨 소개
    1. 역량 있는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외국 작품까지 엄선하여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들었으며, 특히 국내 작가들이 요즘 아이들을 생활을 관찰하고 분석하여 우리 아이들의 정서에 맞게 쓴 글이기 때문에 글?그림 모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2. 상상력이 넘치는 신나고 재미있는 읽을거리에다 글과 잘 어우러지는 개성 있는 그림으로 꾸며져 있어,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꾸러기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시리즈입니다.

    3. "시공주니어 문고"는 국내외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초등학생이 자신의 독서 능력에 맞추어 단계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3개의 레벨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 중 “레벨1”은 초등학교 1, 2학년생에게 적합한 단계로, 우리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재치, 모험심을 키워주는 신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권 소개]

    1. 이 고쳐 선생과 이빨투성이 괴물
    치과의사로 명성이 자자한 `이 고쳐`선생은 동물원 사육사로부터 치통을 앓는 동물을 치료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동물은 이빨이 만 개나 된나나? 이 고쳐 선생은 무시무시한 괴물을 상상하며, 잔뜩 겁에 질려 괴물 치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시작하는데....

    2. 괴물 예절 배우기
    날카로운 이빨과 갈퀴모양의 발톱과 밤중에도 번쩍번쩍 빛나는 초록색 눈을 가진 괴물들. 괴물 세계에도 꼭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 서로 으르렁거리고 싸우고 때려부숴야 한다. 하지만 버릇없는 조지는 늘 말썽만 부린다. 참다못한 조지 부모는 조지에게 가정교사를 붙여 주는데....

    3. 이 고쳐 선생과 해골투성이 동굴
    건망증이 심하고 성질이 괴팍한 `썩은 갑판` 선장은 이 고쳐 선생에게 충치를 뽑은 후 치료비도 주지 않고 가 버린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그 충치안에 보물섬 지도가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닌가! 서둘러 보물섬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 고쳐 선생. 과연 보물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4. 토드 선장과 우주 탐험

    5. 토드 선장과 포도 행성
    토드 선장과 나리 중위는 새로운 행성을 살펴보기 위해 탐사선을 타고 행성에 착륙한다. 토드 선장이 행성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거대한 포도알 같은 것이 선장을 삼켜 버리고 다른 대원들마저 포도알에 갇혀 버리고 마는데...

    6. 토드 선장과 블랙 홀
    위대한 토드 선장과 용맹스런 대원들의 눈앞에 무시무시한 블랙 홀이 나타났다. 대원들이 블랙 홀을 살펴보고 있는 사이에, 길다랗고 불그스름하고 끈적끈적거리는 것이 블랙 홀에서 나와 그만 우주선을 감싸 버리는데....

    7. 토드 선장과 죽음의 소행성
    어느 날, 한 소행성에서 긴급 구조 요청이 들어온다. `별똥별의 전쟁`호가 날아가 보니 소행성 전체가 온통 물로 덮여 있다. 그러나 이 소행성에 사는 비둘기족과 토드 선장 일행 간에 말이 통하지 않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가 없다.

    8. 토드 선장과 우주 해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지루한 우주 여행. 대원들은 놀이도 하고, 책도 읽고, 영화도 보지만 모든 것이 지루하기만 하다. 그런데 갑자기 경보기가 울리고 우주선 옆으로 무시무시한 우주 해적선이 다가온다.

    9. 옆집 할머니는 마귀 할멈
    핑키와 렉스, 야만다에게 옆집 모건 할머니는 심술궂은 마귀 할멈이다. 언제나 놀이를 방해하고 화만 내니까 말이다. 공놀이를 하다가 실수로 공을 할머니네 정원으로 날린 날. 아니나다를까! 모건 할머니는 또 뛰어나와 무섭게 빗자루를 흔들어 댄다. 세 친구는 모건 할머니를 골탕 먹이기로 작전을 짜는데...

    10. 납작이가 된 스탠리
    어느날 자고 일어나 보니 게시판에 눌려 몸이 납작하게 된 스탠리. 하지만 납작이도 나쁘진 않다. 스탠리는 연이 되어 하늘을 날기도 하고, 하수도 구멍에 들어가 엄마의 잃어버린 반지를 찾아주기도 하고, 마치 벽에 걸린 그림처럼 변장해 도둑을 잡기도 한다. 그러나 스탠리는 점점 자기 모습에 화가 나는데....

    11. 흡혈귀 루디, 치과는 정말 싫어
    치과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뭘까? 아프다! 도망치고 싶다! 등 말만들어도 몸서리처지는 단어들이다. 어른들도 치과가는게 싫은데 아이들은 얼마나 싫을까? 아이들은 대부분 이가 아프면 꾹 참고 이 핑계 저 핑계를 대서 치과에 가지 않으려고 한다. 이 책에 나오는 흡혈귀 루디도 마찬가지 이다 그래서 치과에 간 루디가 박쥐로 변신해서 치과에서 도망치려고 한바탕 소동을 벌이는 걸 보면 공감이 갈 뿐만 아니라 웃음이 절로 나온다. 이 책은 치과에 가기 싫어 거짓말을 하거나 도망치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치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에주고 아픈 이때문에 두고두고 고생하는 것보다 얼른 치과에 가서 건강을 얼른 되찾는게 더 낫다는 걸 금방 알게 해줌다. 또 이가 아파 모든 일에 의욕을 잃은 루디에게 가장 친한 친구인 이기트가 용기를 주어 치과에 데리고 가는 걸 보면 친구간의 우정의 힘이 얼마나 큰지도 배울수 있을 것이다.

    12. 스탠리와 요술램프
    "헉, 주전자가 아니라 요술램프네!" 우아, 스탠리 형이 주운 램프에서 요술 나라 하라즈 왕자가 나왔어요. 하라즈 왕자는 나처럼 말썽꾸러기였나 봐요. 말썽을 피운 벌로 램프에 갇힐 정도니까요. 요술램프의 주인이 된 우리 형은 원하는 대로 소원을 빌 수 있대요. 그 덕분에 우리 가족은 늘 꿈꿔 왔던 소원을 이루게 되었죠. 형은 세성에서 단 하나뿐인 애완동물을 갖게 됐고, 엄마는 아주 유명한 사람이 되었고, 아빠는 환상적인 테니스 실력을 갖게 됐고, 난 '마이티 맨'처럼 힘이 아주 세졌답니다. 또 얼마나 신나고 멋진 일들이 펼쳐질까요?

    13. 투명인간이 된 스탠리
    스탠리 형,도대체 어디 있는 거야? 정말 희한한 일이 벌어졌어요. 형의 목소리는 들리는데,모습은 안 보이거든요. 이리저리 둘러보고,여기저기 더듬어 봐도 낄낄거리는 웃음소리만 들릴 뿐이에요. 엄마가 그러는데 형이 투명인간이 된 거라나요? 투명인간이 된 우리 형은 뭐든지 척척 해내는 마술사예요. 개구리가 하늘은 빙빙 돌며 춤을 추게도 할 수 있고요, 뒤뚱거리며 자전거를 타던 아이가 자전거를 씽씽 잘 타게 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우리 형은 투명인간으로 사는게 좋지만은 않대요. 하기야 나도 이젠 우리 형 얼굴이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14. 바늘 부부, 모험을 떠나다
    의좋게 지내던 바늘과 시침핀 부부에게 커다란 모험이 닥쳤다. 발이 미끄러져 사라져버린 남편 바늘을 찾기 위해 아내 시침핀은 여러가지 모험을 하게 된다. 청소기,마룻바닥,웅덩이등 우리에겐 그저 일상적인 것들이지만 바늘과 시침핀부부에겐 위기일발의 모험을 하게한다. 메뚜기와 고양이,바느질고리안의 여러식구들의 도움을 통해 바늘과 시침핀부부는 무사히 바느질고리로 돌아오게 된다. 서로를 돕고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여러물건들을 재미나게 살펴볼 수 있다.

    15. 공룡 도시락
    공룡 도시락을 먹으면 공룡이 된다고요? 늘 엄지손가락을 빠는 말썽꾸러기 다이나가 하룻밤 사이에 공룡이 되었지 뭐예요. 아마도 이구아노돈이 만들어 준 공룡 도시락을 먹어서 그랬나 봐요. 아빠의 커다란 옷솔로 이를 닦아야 하고,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거야 하지만 그 정도쯤은 괜찮자요. 그보다 신나는 일들이 더 많거든요. 공룡이 되고 싶다고요? 그럼, 엄마나 공룡 친구에게 한번 부탁해 보세요. 공룡 도시락을 싸 달라고...

    16. 꼬마 괴물과 나탈리

    17. 난 할 수 있어
    아이들도 여러 사람 앞에 서야 할 일이 꽤 많다. 학교에서는 발표 수업이 점점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반 친구들과 토론을 벌여야 할 때도 종종 있다. 학예회나 웅변대회, 합창 대회 같은 행사에 나갈 때도 있다. 이렇게 여러 사람들 앞에 섰을 때, 어떤 아이들은 수없이 연습했던 말이나 노래, 춤을 모두 잊어버리고 만다. 너무 떨려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기억이 아이들이라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평소에는 씩씩하고 자신감이 넘치던 하위도 마찬가지다. 막상 무대에 올라 수많은 사람들의 얼굴을 마주 대하자, 하위는 아무 노래도 부를 수가 없다. 손가락 하나조차 까딱하기 힘들다.
    [난 할 수 있어!]는 무대 공포증을 겪게 된 한 아이가 자신에 대한 믿음과 주변의 격려로 문제를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런 문제로 곤란을 겪었던 아이들은 물론 부모나 교사들이 꼭 읽어 봐야 할 작품이다.

    18. 외계인 유학생 아스트리드
    "입…… 뭐라고요?" 입주 유학생이 뭔지 아세요? 다른 나라 가정에서 함께 살며 그 나라 말을 배우는 외국 유학생을 말해요. 해리네 집에, 바로 이런 '입주 유학생'이 온다고 하네요. 처음 만난 입주 유학생 누나, 아스트리드. 왠지 마음에 들기도 하지만, 뭔가가 이상하기도 합니다! 서서히 밝혀지는 아스트리드 누나의 정체는?

    19. 난 파티가 싫어
    '파티'라고 하면 왠지 신 나는 기분이 들고, 즐겁고 설레는 맘이 생긴다. 특히 파티 문화가 발달한 서양에서는 우리보다 익숙하고 자연스러운 게 파티다. 그런데 이 파티를 끔찍하게 싫어하는 아이가 있다.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인 패트릭이다. 패트릭은 시끌벅적 요란스러운 파티를 너무도 싫어한다. 패트릭은 조용히 혼자(또는 단짝 친구 루크랑) 뭔가를 만드는 걸 좋아하는 아이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런 패트릭을 주변 사람들이 도저히 이해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 반 친구들과 부모님은 물론이고 단짝 친구 루크조차도 패트릭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 당연히 패트릭은 늘 외롭고, 외톨이가 된 기분이 들 수밖에 없다.
    패트릭 같은 아이는 분명히 우리 주변에서도 볼 수 있다. 파티를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싫어하거나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해서 이해받지 못하고 고민하는 아이들 말이다. 남들과 좋아하는 것이 다르다고 해서 외톨이가 되어야 할까? [난 파티가 싫어!]는 이런 고정관념을 아이들의 시선에서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다룬 작품이다. 엄마 때문에 억지로 파티에 가게 된 패트릭이 과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들여다보자.

    20. 말더듬이 내 친구 어버버

    21. 참 잘했어 어버버

    22. 지퍼가 고장났다
    오들오들 떨리는 발표시간은 다가오고…… "아악! 지퍼가…… 지퍼가 안 올라와요!" 발표시간을 완벽히 준비한 도미니크. 하지만 화장실에서 지퍼가 고장 나면서 곤란에 빠지고, 도미니크가 준비한 발표과제를 망치기 일보직전이다. 자! 도미니크가 어떻게 상황을 풀어나가는지 지켜보자. 책속에 그려진 개성있는 삽화는 개구쟁이 도미니크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23. 주사기가 온다

    24. 우리집 하수도에 악어가 산다
    누구든 형제자매가 있는 아이들이라면 만날 싸우곤 한다. 뭔가 못마땅한 게 많기도 하고, “언니니까 참아야지, 동생이니까 양보해야지.” 하고 한쪽 편을 들어 버리는 부모님도 야속하기 마련이다. 프린느 역시 어린 남동생 토마스가 영 못마땅하다. 프린느가 가장 좋아하는 혼자만의 목욕 시간을 망쳐 버렸기 때문이다. 목욕 시간마다 온갖 장난감으로 거치적거리게 만들고, 욕조에 오줌을 싸기도 하고, 썩은 물이 담긴 초강력 물총을 마구 쏘아 대니 말이다. 프린느의 엄마는 “누나니까 참아…….”라고 할 뿐이다. 이러니 더 속상할 수밖에. 그래서 프린느는 복수의 묘안을 생각해 낸다. 바로 욕조 밑 하수도 속에 악어가 살고 있다는 조금은 무시무시하고도 엉뚱한 이야기를 지어내 토마스를 겁주는 것이다.
    어느 날 친구 집에서 놀다 온 프린느는 엉망이 된 욕실과 피 묻은 손자국을 보고야 만다. 토마스는 사라지고 없다. 정말 악어가 토마스를 잡아간 건 아닐까? 프린느가 지어낸 이야기가 정말인 걸까? 프린느는 물론 독자들까지 하수도 속에 악어가 진짜 살아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장면이다. 자신이 지어낸 이야기를 진짜처럼 믿어 버린 프린느는 하수도 속으로 악어를 찾아나서는 모험을 감행하게 된다.
    작가 크리스티앙 레만은 어느 집에서나 흔히 일어나는 형제간의 작은 다툼을 즐거운 상상력과 함께 펼쳐 보이고 있다. 형제나 자매가 있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결국 이 작품이 전해 주는 건 형제자매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다. 죄책감도 있었겠지만 그 어두컴컴하고 무시무시한 하수도에 들어갈 용기를 낸 걸 보면, 프린느가 토마스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다. 하수도에서 찾아낸 악어 장난감을 토마스에게 건네주며 용서를 구하는 프린느의 모습에서도 동생에 대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아이들에게 형제자매에 대한 마음을 되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작품이다.

    25. 버둥버둥 스키수업
    '이런 건 첫걸음마를 뗄 때 가르쳐 줬어야죠!' 오늘은 스키장에서 특별 수업을 하는 날. 처음으로 거추장스러운 스키 신발을 신고, 땅에서 뚝 떨어진 무시무시한 리프트에 올랐어요. 그런데 세상에,이게 끝이 아니에요! 깎아지른 듯한 눈밭이 우리 앞에 쭉 펼쳐져 있어요. 지금 나더러 저 밑까지 내려가라는 건가요? 그것도 S 자를 그리면서요? 막상 타 보면 괜찮다고요? 왜 스키에는 브레이크가 없는 거죠!

    26. 내 사랑스런 개코 원숭이
    [내 사랑스런 개코원숭이]는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함께 살아갈 수 있는지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집을 점령한 개코원숭이 무리는 집 안을 상상초월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린다. 마을 사람들은 원숭이들을 쫓아낼 방법을 찾느라 분주하다. 감정적으로만 대처했던 많은 어른들은 상황 해결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고, 그중 클러크 아주머니는‘개코원숭이들과 어떻게 하면 함께 살아갈 수 있을지 생각해 봐야 해요.’라고 ‘옳은 말’을 계속하지만 정작 행동으로는 옮기지 못한다. 이러한 사람들의 태도는 현재 우리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는 듯하다. 이때, 소년은 원숭이들을 미워하기보다 ‘있는 모습 그대로’ 그들을 인정하고 상황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바나나를 사용하여 지혜롭게 원숭이들을 밖으로 유인해 낸다. 마을 어른들이 폭탄과 총으로 해결하려고 할 때, 평소 원숭이들에게 관심을 가졌던 소년은 그들을 다루는 방법을 확실히 터득한 것이다.
    이렇듯 우리도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자연이 원하는 것을 알 수 있고, 자연과 더불어 살 수 있다. 자연이 우리에게 이로움을 줄 때만 보호하고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든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고 지켜 줄 줄 아는 소년의 모습은 자연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친절하게 보여 주고 있다.

    27. 할아버지의 비밀 선물

    28. 찰리의 시끌벅적 하룻밤
    가디언 문학상, 블루 리본상, 휘트브레드 아동문학상, 네슬레 스마티즈 상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문단과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힐러리 매케이. 그녀는 재치 있는 유머와 엉뚱하지만 사랑스런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들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탄탄한 구성 속에 사실적이고 일관성 있는 인물 묘사가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영국의 대표 작가이다. 언제나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고민과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그 안에 가족과 이웃의 사랑을 버무려 놓는 데 탁월한 역량을 보이고 있는 힐러리 매케이의 작품은 읽으면 읽을수록 웃음이 나고, 책을 다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마법 같은 매력을 지니고 있다.
    그녀가 들려주는 ‘말썽왕 찰리’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언제 어디서든 시끌벅적 소란을 피우는 말썽꾸러기 찰리의 유쾌하고 발랄한 일상이 시끌벅적하게 펼쳐진다.

    29. 찰리의 위대한 가출
    가디언 문학상, 블루 리본상, 휘트브레드 아동문학상, 네슬레 스마티즈 상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문단과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힐러리 매케이. 그녀는 재치 있는 유머와 엉뚱하지만 사랑스런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들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탄탄한 구성 속에 사실적이고 일관성 있는 인물 묘사가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영국의 대표 작가이다. 그녀는 찰리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진짜 속내를 억지스럽지 않은 웃음으로 무장시켜 아이들에게 선보인다. 그녀의 이야기는 읽으면 읽을수록 웃음이 나고, 책을 다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마법 같은 매력을 지니고 있다.
    언제나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고민과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데 탁월한 역량을 보이고 있는 힐러리 매케이가 들려주는 ‘말썽왕 찰리’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찰리는 말썽꾸러기답게 가출도 참 시끌벅적하게 한다. 찰리의 소중함을 모르는 가족들에게 본때를 보여 주고, 반성할 기회를 주기 위한 아주 위대한 가출이기 때문에 시끄러울 수밖에 없다. 그 기분 좋은 소란스러움 속에 들어가 보자.

    30. 찰리, 흰눈을 지켜라
    가디언 문학상, 블루 리본상, 휘트브레드 아동문학상, 네슬레 스마티즈 상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문단과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힐러리 매케이. 그녀는 재치 있는 유머와 엉뚱하지만 사랑스런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들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탄탄한 구성 속에 사실적이고 일관성 있는 인물 묘사가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영국의 대표 작가이다. 그녀는 '말썽왕 찰리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진짜 속내를 억지스럽지 않은 웃음으로 무장시켜 아이들에게 선보인다. 그녀의 이야기는 읽으면 읽을수록 웃음이 나고, 책을 다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마법 같은 매력을 지니고 있다.
    언제나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고민과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데 탁월한 역량을 보이고 있는 힐러리 매케이가 들려주는 '말썽왕 찰리'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한겨울 하얀 눈처럼 두근두근 마음을 설레게 하는 찰리의 세 번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31. 찰리와 로켓 친구
    가디언 문학상, 블루 리본상, 휘트브레드 아동문학상, 네슬레 스마티즈 상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문단과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힐러리 매케이. 그녀는 재치 있는 유머와 엉뚱하지만 사랑스런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들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탄탄한 구성 속에 사실적이고 일관성 있는 인물 묘사가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영국의 대표 작가이다. 그녀는 '말썽왕 찰리'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진짜 속내를 억지스럽지 않은 웃음으로 무장시켜 아이들에게 선보인다. 그녀의 이야기는 읽으면 읽을수록 웃음이 나고, 책을 다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마법 같은 매력을 지니고 있다.
    언제나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고민과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데 탁월한 역량을 보이고 있는 힐러리 매케이가 들려주는 '말썽왕 찰리'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새로 전학 온 아이를 친구로 받아들이기까지의 이야기가 재미있고도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32. 찰리, 사랑에 빠지다
    찰리는 젬마와의 데이트를 앞두고 “오늘 나에게 양파 치즈 맛 과자 같은 거 권하지 마. 오늘 젬마 누나랑 아주 중요한 밤을 보낼 거니까. 우리 집에 피자 먹으러 오기로 했어. 누나랑 영화도 볼 거야!”라며 한껏 들뜬다. 축구 기술과 초콜릿 한꺼번에 마시기 등으로 젬마 누나의 마음을 얻었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다.
    찰리 사랑 이야기는 달콤하고 유쾌하게 흘러가다가 막판에 반전을 드러낸다. 젬마는 찰리를 좋아해서 데이트를 즐긴 게 아니었다. 돈을 받고 베이비시터 역할을 한 것뿐이다. 1학년 아이들은 학교에 들어가면서 자기가 다 컸다고 생각한다. 그런 찰리 입장에서, 데이트를 한 이상형이 자기를 아기 취급했다는 사실은 받아들이기 힘든 충격이다. 찰리는 행복했던 만큼 상실감과 배신감을 뼈저리게 느끼고 절망에 빠진다. 찰리는 첫눈에 반한 젬마 누나에게 한없는 사랑을 보내다가 한번 틀어지자 금세 독설을 퍼붓는다. 독자들은 상처받은 찰리 행동에 함께 공감하며 상한 감정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33. 찰리와 유령 텐트
    구박덩어리 자신과 모든 면에서 다른 맥스 형을 볼 때마다 찰리는 부럽기만 하다. 형은 키도 크고 머리도 좋고 무슨 운동이든 다 잘한다. 양손 놓고 자전거 타기, 손가락이나 계산기를 사용하지 않고 계산하기, 무슨 농담인지 따로 설명하지 않고 단박에 사람들을 웃기기, 웃을 때 탄산음료가 코로 터져 나오지 않게 하기도 가능하다. 높이뛰기 할 때 바지가 흘러내리지 않고, 공을 찰 때 운동화가 날아간 적도 없는 형은 찰리에게 ‘우상’ 같은 존재이다. 이런 것들이 어른들에게는 사소해 보이지만 찰리를 비롯한 어린아이들에게는 아주 중요하고 커다란 문제가 될 수 있다.
    완벽한 맥스 형이 좋기만 한 건 아니다. 늘 이래라저래라 잔소리하고 심부름을 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의 찰리, 형의 말을 무시하기 일쑤다. 잔소리가 많긴 하지만 맥스 형은 결정적인 순간에 늘 부모님처럼 친구처럼 찰리 옆에 있어 주는 듬직한 형이다. 일방적으로 형만 찰리를 도와주는 건 아니다. 때로는 상황이 역전되어 찰리가 형을 도와주기도 하고 보호하기도 한다. 둘은 이렇게 도움을 주고받으며 위기들을 하나씩 극복해 나간다.
    찰리와 맥스를 보노라면 실제 형제들 사이에서 있을 법한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대화 속에는 여자아이들처럼 살갑지는 않아도 무뚝뚝함 속에 들어 있는 깊은 정이 느껴진다. ‘고맙다’고 한마디 하는 게 정말 어려운 찰리와 맥스지만, 말로 다할 수 없는 고마운 마음들을 서로는 알고 있다. 쑥스럽게 고맙다고 해도 상대는 그저 “아, 뭘 그런 걸 가지고.”라고 대답할 뿐이다. 포장되지 않은 작가 특유의 생생한 표현들이 돋보인다.
    날마다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찰리와 맥스의 생활은 요즘의 많은 외동아들 외동딸들한테 마냥 부럽기만 한 모습일 것이다. 헨리가 늘 맥스 형과 비교되는 찰리를 보고 “너네 형이랑 같이 살지 않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라고 했지만, 결국에는 부러운 마음들을 고백했듯이 말이다.

    34. 도마 이발소의 생선들
    날마다 회사 일에 바쁜 아빠와 학교 끝나면 이런저런 학원에 다니느라 정신없는 아이들. 서로 얼굴 보기도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도마 이발소의 생선들]의 주인공 훈이와 아빠는 조금 다르다. 둘은 한 달에 한 번 함께 단골 이발소에 간다. 허름한 이발소를 오가며 행복한 시간을 쌓아간다. 행복은 이처럼 소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고 작가 박상률은 말한다. 박상률은 동화, 소설, 희곡, 시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아들과의 추억을 살려 재미나게 엮었다. 실제 경험이 녹아 들어가 생동감이 넘칠 뿐 아니라, 솔직하고 시원시원한 문장들이 읽을수록 유쾌함을 더한다.

    35. 끙, 동생은 귀찮아
    도미니크는 동생 이사벨을 무척 아낀다. [지퍼가 고장 났다!]에서 내 인생 최고의 날이 동생이 태어났을 때라고 하는 것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그런데 그렇게 예쁜 동생이 자라 말대꾸도 꼬박꼬박하고, 말썽도 부리는 데에는 당해 낼 재간이 없나 보다. 쇼핑몰에서 동생 이사벨이 저지른 일들을 정리하느라 진땀을 빼니 말이다. 그래도 오빠는 오빠인 법. 쇼핑몰에서 길을 잃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동생에게 주의를 주고, 친구들의 도움을 조금 받기는 했지만 책임감 있게 동생을 돌보고, 무사히 집에 돌아오는 도미니크는 듬직하다. 또 '기쁨의 나무'를 잊지 말아 달라고 엄마에게 당부하는 모습에서는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 씀씀이까지 느껴진다.
    동생이 있는 아이들은 도미니크의 마음에 전적으로 공감할 것이다. 동생이 미울 만큼 싫을 때도 있지만 피를 나눈 형제임을. 또 동생인 아이들은 도미니크를 보며 언니, 오빠의 마음을 조금은 헤아리게 될 것이다.

    36. 오싹! 핼러윈 데이
    '손발이 오들오들, 무릎이 덜덜 이런 핼러윈 데이는 처음이에요!' 핼러윈을 맞아 우리 반은 옛날 감옥으로 견학을 갔어요. 무시무시한 쇠창살과 감방, 죄수들이 있는 감옥이라니! 우락부락하게 생긴 안내인 아저씨는 또 어떻고요. 그런데 세상에! 내가 감옥에 갇혔어요! 죄수들이 철창 사이로 손을 뻗어 날 잡아끌 것만 같아요. 이런 핼러윈은 상상도 못했다고요!

    37. 우리 오빠좀 때려주세요
    우리 오빠, 정말로 맞아도 싸죠? 우리 오빠는 게임만 하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동생이 집에 혼자 있어도 돌아올 줄을 모르지요. 오빠가 좋아하는 언니한테 생일 초대를 받은 날엔 얼마나 자랑을 해 대는지, 원! 자기는 강아지를 보고 벌벌 떨면서 나를 꼬맹이 취급해요. 꿀밤도 때리고, "까불지 마!"라고 소리치기도 하지요. 만날 신부름만 시키고, 내 용돈만 노리고……. 제발, 누가 우리 오빠 좀 때려 주세요!

    38. 행복해 행복해
    한국 어린이,청소년들의 행복지수가 OECD 가입국 어린이 청소년들 가운데 가장 낮다는 통계는 이제 더 이상 새삼스러운 뉴스가 아니다. 하지만 2009년에 최하위였던 우리 아이들의 행복지수가 2010년에는 더 낮아졌고, 그중 스스로가 건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25%를 넘는다는 통계(2010년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보고서)는 우리 어린이들이 삶의 만족도만이 아니라 마음의 힘도 잃어 가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게 한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 작가 로세 라게르크란츠와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에바 에릭손, 스웨덴을 대표하는 두 사람이 함께 만든 [행복해, 행복해!]는, 스스로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아이, 둔네의 이야기다. 평범할 것만 같은 1학년 둔네의 하루하루는 온갖 행복들로 유쾌하게 빛난다! 무엇이 둔네를 이토록 행복하게 하는 것일까?

    39. 꼬마용 룸피룸피_램프의 요정을 만나다
    어린이의 상상 속에 존재하는 ‘상상 친구’(또는 비밀 친구)가 등장하는 동화는 많다. 그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상상 친구를 가지고 있고, 어린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은 자기만의 상상 친구를 만들어 타인과의 관계를 미리 경험한다. 또 외롭거나 힘들 때, 화날 때 등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어린이들은 상상 친구와 함께 심리적인 어려움을 해소한다. 실제로 많은 심리학자들이 상상 친구가 있는 어린이들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이미 간접적으로 경험했기 때문에 대인관계가 원만하다고 말한다.
    [꼬마 용 룸피룸피 램프의 요정을 만나다]는 주인공 잠피와 잠피의 상상 친구인 꼬마 용 룸피룸피가 동화 세계를 넘나들며 벌이는 모험 이야기다. 그런데 룸피룸피는 동화 속에 등장하는 흔한 ‘용’과는 달리 허약하고 실수투성이인 말썽쟁이인 데다가, 평범한 상상 친구들과는 달리 사사건건 잠피가 돌보고 도와주어야 한다!
    발랄한 색감의 만화 풍 일러스트와 귀여운 캐릭터로 탄생한 꼬마 용 룸피룸피는 귀여운 모습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아슬아슬 재미난 모험으로 독자들을 즐거운 책 읽기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

    40. 꼬마용 룸피룸피_과자집의 마녀가 나타났다
    어린이의 상상 속에 존재하는 ‘상상 친구’(또는 비밀 친구)가 등장하는 동화는 많다. 그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상상 친구를 가지고 있고, 어린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은 자기만의 상상 친구를 만들어 타인과의 관계를 미리 경험한다. 또 외롭거나 힘들 때, 화날 때 등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어린이들은 상상 친구와 함께 심리적인 어려움을 해소한다. 실제로 많은 심리학자들이 상상 친구가 있는 어린이들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이미 간접적으로 경험했기 때문에 대인관계가 원만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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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우리 아빠는 대머리예요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은 학교에 처음 입학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관계를 형성하고, 그런 과정에서 자연스레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겪으며 조금씩 성장한다. [우리 아빠는 대머리예요]의 주인공 호영이도 마찬가지이다. 아빠가 대머리인 걸 전혀 의식하지 않던 호영이는 학교에서 좋아하는 이성 친구가 생긴 다음부터는 하루아침에 대머리 아빠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고, 급기야 아빠를 부끄럽고 창피해하며 열등감을 갖는다. 곧 아빠에게 가발을 씌우기 위해 소동을 일으킨다. 작품은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과 천진한 사건 사고를 유머와 감동을 뒤섞어 메시지를 전한다.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많은 사람들이 잊고 지나치는 메시지, ‘열등감’은 자존감과 자신감을 무너뜨리며, 겉모습이 사람을 판단하는 절대 기준이 아니라는 것! 메시지도 메시지이지만 호영이가 아빠 머리에 가발을 씌우기 위한 과정이 아슬아슬하고 흥미진진해 또래 독자들을 설득시키며 웃게 한다. 글 속에 숨겨진 유머와 등장인물들의 솔직한 감정들을 재치 있게, 새롭게 보여 주는 그림도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42. 찰리, 처음으로 이빨을 뽑다
    모든 어린이가 한 번쯤 겪는 평범한 일도 기가 막힌 사건으로 만들어 버리는 최고의 말썽왕 찰리가 돌아왔다! 이제까지 여섯 권의 책을 통해 우리나라 일고여덟 살 독자들 사이에 최고로 인기 있는 남자아이로 자리 잡은 찰리. 찰리의 일곱 번째 이야기는 흔들리는 이빨 때문에 벌어지는 대소동이다.
    가디언 문학상, 블루 리본상, 휘트브레드 아동문학상, 네슬레 스마티즈 상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문단과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아 온 영국의 대표 작가 힐러리 매케이. 재치 있는 유머와 엉뚱하지만 사랑스런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그녀의 작품들은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힐러리 매케이가 이제 막 책 읽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쓴 말썽왕 [찰리], 이번에는 어떤 웃음을 가지고 찾아왔을까?

    43. 아빠의 손
    가오리의 아빠는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고, 집에서 침술 치료를 한다. 어린 딸 가오리는 아빠가 앞이 보이지 않는데도, 누구보다 뛰어난 감각으로 세상을 선명하고 분명하게 보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다. 아빠는 가오리의 셔츠 냄새에서 급식 음식을 알아맞히고, 현관문 소리에 뒷집 할머니가 오신 것도 알아챈다. 할머니의 등에 긴 침을 아프지 않게 정확히 꽂는 것은 물론, 날씨도 기막히게 알아맞힌다. 가오리는 아빠처럼 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 본다. 도로에 비가 뿌리는 소리가 들리고, 운동장에 핀 나팔꽃이 보인다. 비를 피하다 날아가는 참새가 보이고, 일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엄마의 노랫소리가 들린다. 작품은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만히 눈을 감고 오감을 활짝 열어 세상과 소통해 보라고 나긋이 권유한다. 잊고 지나치는 수많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 물건, 풍경 들이 우리 가까이에, 곁에 있다는 사실을 실감해 보라고 가만가만 속삭인다.

    44. 찰리의 생일파티
    찰리의 친형 맥스의 생일이 다가온다. 그런데 맥스는 생일 케이크에 얹는 크림도 싫고, 유치한 놀이도 싫으니 ‘생일 파티는 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찰리와 찰리의 단짝 친구 헨리는 맛있는 음식과 신 나는 놀이를 할 수 있는 파티 기회를 놓칠 수 없다. 무엇보다도 생일 파티를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맥스가 진짜 좋은 형이기 때문이다.
    형을 작은 ‘우상’이자 영원한 ‘라이벌’로 여기는 찰리와 잔소리는 많아도 의리 있는 형 맥스의 관계는 [찰리] 시리즈가 사랑받는 커다란 이유 가운데 하나다. 실제 형제들처럼 때로 다투기도 하고 고맙다는 말을 하기는 쑥스러워 하지만, 둘 중 누구라도 곤란한 상황에 빠졌을 때는 서로를 도우며 위기를 극복해 온 찰리와 맥스. 말로는 ‘나 같은 동생이 있는 건 형에게도 행운이지’라고 하면서도, 형에게 고마운 마음을 특별한 생일 파티로 보답하려 애쓰는 찰리의 모습은 사랑스럽다. 표현은 서투르지만 따뜻하고 속 깊은 형제애는 작가 특유의 어린이답고 꾸밈없는 표현 덕분에 더욱 생생하게 와 닿는다. [찰리의 깜짝 생일 파티]는 어른이든 어린이이든 누구나 꿈꾸고 부러워할 만한 형제애를 재미있고 따뜻하게 그려 보인다. 그럼으로써 형제자매가 없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형제간의 따뜻한 애정을 간접 경험하게 하고, 형제자매를 가진 어린이들에게 나는 어떤 형이고 동생인지를 한번쯤 돌아보게 한다.

    45. 룸피룸피 3-마법의 장화를 신다
    말 못하는 인형이나 동물에게 이름을 붙이고 함께 역할 놀이를 하거나 눈에 보이지 않는 친구에게 재잘재잘 말을 거는 아이들.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의 한 모습이다. 어린이들은 상상 친구에게 칭찬, 걱정, 두려움을 이야기하며 스트레스를 푸는데, 실제로 전문가들은 상상 친구가 어린이의 언어 능력과 사회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이 책 [꼬마 용 룸피룸피 - 마법의 장화를 신다!]는 어린이에게 아주 중요한 존재인 상상 친구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주인공 소년 잠피와 잠피의 상상 친구인 꼬마 용 룸피룸피가 동화 속 세상을 누비며 겪는 소동과 모험을 생기발랄하게 풀어냈다. 말썽쟁이 상상 친구 룸피룸피와 그 상상 친구를 감싸며 한 뼘씩 커 가는 잠피의 모습은 만화풍 삽화와 어우러져, 그림책에서 읽기책으로 독서 레벨을 높여 가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46. 돈이 되고 싶은아이
    주인공 세지의 새 짝꿍 차운보는 허구한 날 돈, 돈, 돈, 돈타령만 한다. 지우개를 빌려 달라면 얼마 줄 거냐고 물어보고, 맘에 드는 물건을 보면 자기한테 팔라고 성화다. 오죽하면 별명이 '돈운보'일까? 세지는 이러다가 자기도 모든 걸 돈으로만 생각할까 봐 걱정이다. 그런데 세지는 좀 이상한 생각이 든다. 아빠가 분명 세상에 돈이 전부는 아니라고 '행복'이 제일 중요하다고 했는데, 운보는 왜 이렇게 돈에 집착하는 것일까? 심지어 운보는 커서 돈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운보가 돈이 최고라고 믿게 된 데는 사실 부모의 영향이 크다. 고깃집을 하는 운보의 부모는 돈을 벌기 위해 지금 당장의 행복을 포기하는 게 맞다고 믿는다. 그래서 가족여행도 미루고, 주말에도 운보와 시간을 보내는 대신 돈 버는 데에만 몰두한다. 작품은 '돈'을 바라보는 두 부모의 상반된 시각과 태도가 아이들의 가치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 상관관계를 비교해 보여 준다. 이로써 물질만능주의라는 그릇된 생각을 다시금 되짚어 보고 경계할 것을 권한다.

    47. 자꾸자꾸 생각나
    지퍼가 고장 나고, 예방 주사에 덜덜 떨고, 버둥버둥 스키 수업에, 천방지축 동생과 한바탕 소동, 심지어 감옥 체험까지. 늘 곤란한 상황에 빠지기만 했던 도미니크에게 가슴 떨리는 '첫사랑'이 찾아온다. 바로 중국계 입양아인 파스칼 아멜리 노엘. 그 애 생각만 해도 심장이 콩닥콩닥, 손이라도 스치면 찌릿찌릿. 하지만 누구든 처음엔 서툴기 마련. 도미니크는 좋아하는 여자아이를 앞에 두고도 어찌할 줄을 모른다. 과연 도미니크는 용기 있게 고백할 수 있을까? 파스칼 아멜리는 이런 도미니크의 마음을 받아 줄까? 도미니크의 1인칭 시점으로 그려지는 간결하고 속도감 넘치는 문장과 유쾌한 문체는 읽기물에 익숙지 않은 저학년 아이들에게 읽는 재미를 알게 하고, 이성에 눈뜨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공감이라는 즐거움으로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한다.

    48. 우리 선생님을 돌려주세요
    처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예비 초등학생들은 새로운 환경 변화에 설레고 기대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낯선 환경이 두렵다. 낯선 교실과 친구들, 그리고 낯선 선생님까지. 주인공 또실이도 마찬가지다. 입학 전날, 설레는 마음에 새벽까지 잠들지 못하고 엄마에게 빨리 학교에 가자고 보채면서도 조금은 긴장된다. 마침내 학교에 도착한 또실이. 커다란 건물, 넓은 운동장과 교실, 많은 학생과 선생님을 보고 또실이 입이 점점 벌어진다. 작가는 초등학교 교사의 경험을 살려 현장감 넘치는 학교생활은 물론, 취학 통지서를 받고 학교에 가기까지 아이가 마주하게 되는 여러 다양한 감정들을 직접 그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본 것처럼 생생하게 전한다. 예비 초등학생과 1학년 아이들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49. 꼬마용 룸피룸피 : 잠자는 숲 속의 용을 구하라
    주인공 잠피는 자기에게 꼭 맞는 친구를 상상했다. 동화에 나오는 '용'이지만 함께 놀 때 화상을 입지 않도록 차가운 불을 뿜고, 자기처럼 작고, 모험을 하다 달아날 때 눈에 띄지 않도록 어두운 파란색으로....... 어린이다운 상상력으로 탄생한 상상 친구 룸피룸피는 이제껏 동화에서 만난 어떤 용과도 다른, 독특한 모습이다. 차가운 불을 뿜는 바람에 늘 감기에 시달리는 허약한 체질, 까다롭고 고집불통인 꼬마 용이라니! 잠피는 번번이 말썽을 피우는 룸피룸피를 달래고, 감싸고, 구해 주느라 바쁘다. 기분에 따라 다른 색깔의 콧김을 내뿜고, 자신이 원할 때면 언제든 나타나 함께 모험을 떠나는 상상 친구를 어떻게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 더구나 룸피룸피의 제멋대로인 모습은 사실 잠피와 똑 닮았다! 만화 풍 일러스트와 경쾌한 색감으로 탄생한 깜찍한 모습에 독특한 개성을 가진 꼬마 용 룸피룸피는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이야기에 빠져들게 하고, 자기만의 상상 친구를 꿈꾸도록 북돋울 것이다.

    50. 책이 제일 좋아
    오라시오는 늘, 언제 어디서나 책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심지어 책에 빠져 수업 종소리를 듣지 못하기도 한다. 오라시오의 부모는 그런 오라시오가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는 무서운 전염병에라도 걸린 건 아닌지, 저러다 눈도 멀고 귀도 멀지는 않을지 걱정이 태산이다. 결국, 참다못한 오라시오의 부모는 "그만 읽어!"라고 소리친다. 이제껏 책 좀 읽으라는 잔소리에 익숙한 아이들은 이 한마디에 눈이 번쩍 커지고, 귀가 쫑긋해진다. 그리고 궁금증 나는 이 한마디에 오라시오처럼 책에서 손을 떼지 못한다. 현실과는 다르게 책을 읽지 말라는 부모와 책을 읽겠다는 아이로 뒤바뀐 설정은 독자들에게 묘한 쾌감을 전하는 것은 물론, 아이를 책과 친해지게 하려는 부단한 노력들을 무색하게 만들며 그 어떤 교훈이나 훈계보다도 효율적으로 독서 흥미를 유발한다.

    목차

    1. 이 고쳐 선생과 이빨투성이 괴물 ▶ 한우리 선정도서/어도연
    2. 괴물 예절 배우기 ▶ 한우리 / 책교실 선정도서/어도연
    3. 이 고쳐 선생과 해골투성이 동굴 ▶ 중앙독서교육 선정도서
    4. 토드 선장과 우주 탐험 ▶ 카네기 상 수상 작가
    5. 토드 선장과 포도 행성 ▶ 카네기 상 수상 작가
    6. 토드 선장과 블랙 홀 ▶ 카네기 상 수상 작가
    7. 토드 선장과 죽음의 소행성 ▶ 카네기 상 수상 작가
    8. 토드 선장과 우주 해적 ▶ 카네기 상 수상 작가
    9. 옆집 할머니는 마귀 할멈 ▶ 교보문고 추천도서/한우리 선정도서
    10. 납작이가 된 스탠리 ▶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 한우리 / 어도연
    11. 흡혈귀 루디, 치과는 정말 싫어 ▶ 책교실 선정도서
    12. 스탠리와 요술램프 ▶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도서
    13. 투명인간이 된 스탠리 ▶ 한우리 선정도서
    14. 바늘 부부, 모험을 떠나다 ▶ 책교실 선정도서
    15. 공룡 도시락 ▶ 스마티스 상 수상 작가
    16. 꼬마 괴물과 나탈리 ▶ 스마티스 상 수상 작가
    17. 난 할 수 있어 ▶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도서
    18. 외계인 유학생 아스트리드 ▶ 스마티즈 상 수상
    19. 난 파티가 싫어 ▶ 스마티스 상 수상 작가
    20. 말더듬이 내 친구 어버버 ▶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도서/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21. 참 잘했어 어버버 ▶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도서
    22. 지퍼가 고장났다 ▶ 어린이들과의 소통 상(프리 꼬뮤니꺄씨옹 저네스), 한우리 권장 도서
    23. 주사기가 온다 ▶ 어린이들과의 소통 상(프리 꼬뮤니꺄씨옹 저네스) 수상작가
    24. 우리집 하수도에 악어가 산다 ▶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도서/어도연
    25. 버둥버둥 스키수업 ▶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도서/어린이들과의 소통 상(프리 꼬뮤니꺄씨옹 저네스) 수상작가
    26. 내 사랑스런 개코 원숭이 ▶ 스웨덴 어거스트 프라이즈 상 수상 작가/한우리 선정도서
    27. 할아버지의 비밀 선물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28. 찰리의 시끌벅적 하룻밤 ▶ 가디언 문학상, 스마티스 상 수상작가/어도연
    29. 찰리의 위대한 가출 ▶ 가디언 문학상, 스마티스 상 수상작가/어도연
    30. 찰리, 흰눈을 지켜라 ▶ 가디언 문학상, 스마티스 상 수상작가/어도연
    31. 찰리와 로켓 친구 ▶ 가디언 문학상, 스마티스 상 수상작가/어도연
    32. 찰리, 사랑에 빠지다 ▶ 가디언 문학상, 스마티스 상 수상작가/어도연
    33. 찰리와 유령 텐트 ▶ 가디언 문학상, 스마티스 상 수상작가/어도연
    34. 도마 이발소의 생선들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선정도서
    35. 끙, 동생은 귀찮아 ▶ 어린이들과의 소통 상(프리 꼬뮤니꺄씨옹 저네스) 수상작가
    36. 오싹! 핼러윈 데이 ▶ 아침햇살 선정도서/어린이들과의 소통 상(프리 꼬뮤니꺄씨옹 저네스) 수상작가
    37. 우리 오빠좀 때려주세요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38. 행복해 행복해 ▶ 독일 아동청소년 문학상 최종 후보작
    39. 꼬마용 룸피룸피_램프의 요정을 만나다 ▶ 학교 도서관 저널 추천도서
    40. 꼬마용 룸피룸피_과자집의 마녀가 나타났다 ▶ 학교 도서관 저널 추천도서
    41. 우리 아빠는 대머리예요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도서
    42. 찰리, 처음으로 이빨을 뽑다 ▶ 가디언 문학상, 스마티스 상 수상작가
    43. 아빠의 손 ▶ 일본그림책 상 수상 작가
    44. 찰리의 생일파티 ▶ 가디언 문학상, 스마티스 상 수상작가
    45. 룸피룸피 3-마법의 장화를 신다 ▶ 학교 도서관 저널 추천도서
    46. 돈이 되고 싶은아이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47. 자꾸자꾸 생각나 ▶ 어린이들과의 소통 상(프리 꼬뮤니꺄씨옹 저네스) 수상작가/퀘벡 서점 연합 선정 아동문학상 수상
    48. 우리 선생님을 돌려주세요 ▶ 열린어린이 선정도서
    49. 꼬마용 룸피룸피 : 잠자는 숲 속의 용을 구하라
    50. 책이 제일 좋아 ▶ 프랑스 엥코륍티블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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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주니어 편집부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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