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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2 : 굶주린 사람들

원제 : HU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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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른들의 간섭이 사라진 세상에서 벌어지는 돌연변이 아이들의 무제한 생존 게임!

[파리대왕] + [언더 더 돔] + [엑스맨]의 화학적 결합, 페이즈 시리즈 2탄
어른들의 간섭이 사라진 세상에서 벌어지는 돌연변이 아이들의 무제한 생존 게임!


어른들이 사라진 세상에 남겨진 아이들의 처절한 사투를 인터넷 게임 세대에 맞는 독특한 감수성과 상상력으로 그린 SF 판타지 소설 [페이즈(FAYZ)] 시리즈 2권 [굶주린 사람들]은 샘과 케인의 계속되는 주도권 대결과 초능력자와 보통 아이들의 첨예한 갈등, 그리고 서서히 정체를 드러내는 ‘어둠’의 음모에 맞서 싸우는 아이들의 희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식료품이 고갈될 위기에 처한 아이들의 극한 공포에서 비롯된 폭주가 새로운 불안 요소로 등장하면서 극적인 긴장감이 더욱 증폭되었고, 새로운 돌연변이 초능력 캐릭터들이 벌이는 흥미로운 사건들은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한층 재미를 더한다.

고립된 아이들의 광기를 드러내며 인간 본성의 결함을 탐구한 윌리엄 골딩의 고전 [파리대왕]과 외부와 단절된 마을의 갈등을 예리하게 다룬 스티븐 킹의 [언더 더 돔]의 설정을 빌린 배경에 돌연변이 슈퍼히어로간의 갈등이 중심인 [엑스맨]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뮤턴트 캐릭터들의 액션을 결합시킨 흥미진진한 매시업 소설 [페이즈] 시리즈는 충격적인 설정과 빠른 사건 진행, 개성적인 주인공들의 갈등과 대립,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스터리적 구성 등으로 열광적인 팬덤을 구축하며 전 세계 청소년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뉴욕 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발 빠르게 판권을 구입한 SONY 픽처 텔레비전에 의해 TV 드라마 제작을 준비 중이다.

출판사 서평

"이제 우리가 만드는 미래의 역사가 시작된다!"
전 세계 18개국 출간, 뉴욕 타임스,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전 세계 청소년들이 열광한 마력의 서바이벌 판타지 시리즈 2탄!


식량 고갈로 새로운 위기에 처한 아이들
초능력자 그룹과 인간 그룹의 또 다른 갈등


마을이 외부와 고립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아이들의 악몽은 끝나지 않았다. 아이들은 아직도 페이즈 사태가 왜 어떻게 벌어졌는지 답을 찾지 못하고 있었지만, 처음의 혼란에서 차츰 벗어나 그들만의 질서를 찾아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드는 식료품의 보급을 둘러싼 갈등 때문에 점차 위기의식을 느낀다. 가공 식료품을 대체할 식재료를 찾아 밭에 갔던 아이들 중 한 명이 괴물로 변한 벌레에게 죽임을 당한 이후로 아이들의 공포는 더욱 커진다. 급기야 우발적인 사고를 계기로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과 보통 아이들 사이에 불신이 깊어지며 갈등이 고조된다.
추수감사절 대전투에서 샘에게 패배한 이후 절치부심하던 케인은 마을 아이들의 분열된 분위기를 틈타 페이즈의 주도권을 다시 잡으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샘 패거리를 협박하기 위해 마을의 전력을 차단하러 드레이크 등을 앞세워 원자력 발전소로 향한다. 한편 페이즈 사태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는 ‘어둠’이라 불리는 정체모를 존재는 ‘치유자’ 라나의 힘을 끌어들여 부활을 꾀하고, 라나 역시 그 존재의 부름에 불안을 느끼며 위기를 정면돌파하기 위해 ‘어둠’의 존재를 파괴하러 광산으로 향한다.
굶주림이라는 생존의 절대 위기에 빠진 아이들은 어떻게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 서서히 정체를 드러내는 '어둠'은 과연 어떤 음모를 꾸미고 있는 걸까? 어른들이 전부 사라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아이들의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스토리는 계속 이어진다.

정상적인 세상으로 회복시키려는 아이들의 노력과
모두를 구원하기 위한 자기희생


[페이즈] 시리즈 2권 [굶주린 사람들]은 에너지 장벽으로 외부와 고립된 지 3개월 후, 퍼디도 비치 마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마을 아이들을 이끌고 있는 샘은 식량 부족과 계속되는 각종 사고, 초능력자와 보통 아이들의 갈등을 자신의 능력 부족 때문이라 여기며 자책하고, 애스트리드는 그런 샘을 위로하면서 돌연변이가 발생한 원인과 페이즈의 비밀을 밝히려 애쓴다. 질은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불만을 가진 아이들을 모아 초능력자 세력에 반기를 들고, 앨버트는 식량을 새로 공급할 방법을 궁리하다가 페이즈 자체적인 경제 시스템을 만들 구상을 시작한다. 컴퓨터 잭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다이애나와 브리아나 사이에서 갈등하며, 케인은 어둠의 존재에게 조종당하며 퍼디도 비치 마을에 전력을 끊고 샘과 전면전을 벌이려 한다. 인간 착암기라 불리는 돌연변이 덕은 자신의 초능력을 이용해 위기에 빠진 아이들을 구해내고, 라나는 이 모든 사건의 근원인 어둠의 존재를 찾아 나선다.
아이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페이즈라는 세상에 적응하려 최선을 다하고, 잘못된 시스템을 정상으로 돌려놓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희생도 계속된다. 하지만 ‘어둠’이라 불리는 수수께끼의 외계 생물체 가이아페이즈가 점차 본색을 드러내 부활을 준비하면서 아이들의 정상화 노력이 무력해지는 지경에 이른다.
[페이즈] 시리즈 2권 [굶주린 사람들]에서는 어른들이 사라진 세상의 질서를 회복하려는 세력과 현재 상황을 이용해 각자의 욕망을 추구하는 세력의 갈등이 지속되는 와중에 식량 부족이라는 절대적 위기가 더해지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새롭게 드러나는 페이즈의 비밀과 재앙의 원인을 제공한 ‘가이아페이즈’의 등장은 점차 흥미를 더하며, 새로운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벌이는 짜릿한 사건의 소용돌이는 독자를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한다.

인터넷 게임 세대들의 생존 방식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서바이벌 판타지


갑작스레 만들어진 에너지 장벽으로 인해 외부와 고립된 마을에서 벌어지는 10대 아이들의 생존과 모험을 그린 이 소설은 SF 판타지와 롤플레잉 게임에 익숙한 요즘 독자들에게 최적화된 흥분과 재미를 선사한다. 작가는 플레이스테이션이나 X박스에 빠진 독자들을 되찾기 위한 방법으로 ‘게임의 산문화된 버전’인 소설을 만들고 싶어 했고, 이 시리즈를 통해 이를 충실히 구현해내는 데 성공한다. 어른들의 간섭이 사라진 세상에서 마음껏 게임을 즐기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상상을 현실화시킨 [페이즈]는 휴대폰과 인터넷이 일상화된 요즘 세대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에 주목하여 주요 캐릭터와 사건들을 만들어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어른이 사라지고 외부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충격적인 현실과 변화된 세계의 시스템에 적응하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나름대로 노력한다. 주요 인물들은 선악의 갈등 구조 하에서 마치 롤플레잉 게임의 캐릭터들처럼 각 역할을 특징화한 모습으로 드러난다. 독자들은 액션 서바이벌 게임 등을 참고하여 만들어진 주요 캐릭터들에 각자의 성향에 맞는 자신들의 모습을 투영하여 점차 책에 몰입하게 된다. 청소년들을 위한 서평 잡지 VOYA에서는 이 작품을 일컬어 "만약 스티븐 킹이 [파리대왕]을 썼다면 바로 이 소설과 같았으리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추천사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휘몰아치는 정말 대단한 소설이다."
- 스티븐 킹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과 투지가 넘치는 작품이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매우 숙련된 속도감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끊임없이 밀어붙이는 솜씨가 대단하다."
- KLIATT

"스티븐 킹이 [파리 대왕]을 쓴다면 이 소설과 같지 않을까."
- VOYA

"강렬하고, 정교한 플롯을 지니고 있으며, 속도감이 좋고, 캐릭터들이 살아 숨 쉰다. 독자들은 이 작품에 완전히 몰입해 책장을 넘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 북리스트

이 시리즈에 완전히 반했다. 나머지 작품도 빨리 읽고 싶다! 마이클 그랜트 만세!
- 아마존 독자

위기 상황에 빠진 청소년들이 어떤 식으로 행동하는지 기막히게 잘 포착해서 쓰고 있다.
- 아마존 독자

엄청난 흡인력을 갖고 있는 작품이다. SF 스릴러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 아마존 독자

빠른 속도로 책장을 넘기게 하는 작품이다! 평생 수많은 책을 읽었지만 이 소설은 단연 최고다!
- 아마존 독자

목차

1~47
사흘 후

본문중에서

내게 오거라. "아!" 라나는 컵을 깨고 말았다. 뜨거운 커피가 팔뚝으로 쏟아졌다. 식은땀이 흘렀다. 애써 숨을 쉬었다. 심호흡을 하고난 후에야 그때까지 숨 쉬는 걸 잊고 있었다는 걸 자각했다. 광산에서 맞닥뜨린 그 괴물은 여전히 라나의 머릿속에 있었다. 그 괴물은 라나의 내면에 고리를 걸어두었다. 가끔 그 괴물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했다. 물론 환청일 것이다. 어둠이 라나의 몸 안에 들어와 있을 리 없었다. 광산에서 여기까지는 수 킬로미터도 넘으니까. 괴물은 땅속 깊은 곳에 있으니까. 여기 있을 리가 없다.......
(/ p.42)

이게 정확히 어떤 초능력인지는 확실히 알 수 없었다. 지금으로서는 땅을 파고 곧장 아래로 내려가는 능력인 것 같았다. 미친 능력이었다. 게다가 땅을 파고 내려갈 의도 따위는 없었다. "땅을 파!"라고 말한 적도 없었다. 어디에 또 머리를 부딪치지 않게 조심하면서 다시 걷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일어난 일들을 되돌려 생각해보았다. 두 번 땅을 파고 내려왔는데 그때마다 그는 화가 난 상태였다. 샘이 초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을 때 몹시 두려웠거나 심하게 분노를 했었다는 얘기를 덕도 들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두려움 속에서 산 지는 이미 꽤 되었다. 페이즈 현상이 시작된 이래로 쭉 두려웠다. 심하게 화가 나자 이렇게 땅을 파고 내려오게 된 것이었다. 바로 그것이었다. 분노.
(/ p.77)

"악몽을 꿔. 전투에 관한 꿈. 알잖아. 그날의 대전투."
"그날 너 정말 용감했어. 네가 탁아소에 있던 아이들을 구한 거야."
"다 구하지는 못했어." 퀸은 잠시 입을 다물고 있다가 다시 꿈 얘기로 돌아갔다. "코요테가 탁아소 안에 있었어. 그리고 그 아이도. 그리고...... 그리고...... 내가 그 코요테를 늦지 않게 쏠 수 있는 상황이었거든? 그런데 나는 그 아이를 맞출까 봐 두려웠어. 실수로 그 아이를 쏠까 봐. 그래서 총을 쏘지 않았어. 결국, 그러다 보니까, 너무 늦고 마는 거야. 그런 꿈을 꿔. 이해돼?"
(/ p.164)

애스트리드는 목소리를 높이면서도 최대한 차분하게 말했다.
"초능력자와 정상인 사이에 편을 가르는 식으로 가지는 말자, 얘들아."
질이 고함쳤다. "초능력자들이 먼저 편을 갈랐어! 더럽게 잘난 체하고, 저희들 방귀에서는 냄새도 안 날 것처럼 굴고 말이야!" 이 말에 웃음이 터졌다.
(/ p.273)

"어쩔 수가 없었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그런데 내가 질을 치려는 순간 해리가 우리 둘 사이로 끼어 든 거야."
"별 일 아니네."
헌터는 다시 코를 훌쩍였다. "아니야. 별 일 아닌 게 아니야. 해리가 쓰러졌어. 바닥에 쿵 쓰러졌다고. 내가 해리를 겨냥해서 초능력을 쓴 건 아니야. 해리는 아무 짓도 안 했다고. 날 좀 도와줘, 덕." 헌터가 애원했다.
"내가? 왜 하필 나야? 네가 한 일이라곤 날 놀리고 괴롭힌 것뿐인데."
"그래, 맞아. 그건 사실이야." 헌터는 울음을 그쳤다. 하지만 목소리는 더욱 다급해졌다. "그래도 지금 우린 같은 편이야."
"뭐...... 라고?"
"우린 초능력자잖아. 이해가 안 돼?" 짜증이 솟자 헌터는 자제력을 되찾은 듯했다. 코를 훌쩍이던 소리가 멈췄다. "인마, 질이 지금 우릴 적으로 돌리고 정상인들을 규합하고 있어. 우리 초능력자들 모두를 적으로 돌린 거라고."
덕은 혼란스러워서 고개를 저었다. "너 지금 무슨 소릴 하고 있는 거야?"
헌터는 덕의 팔을 와락 붙잡았다. "우리와 그들 간의 싸움이야. 모르겠어? 초능력자들과 정상인들의 싸움이란 말이야."
(/ pp.312~313)

"너 컴퓨터 잭이랑 썸이라도 타냐?" 데카가 브리아나에게 물었다. 마구 요동치는 속내를 들키지 않으려고 애써 목소리를 차분하게 가라앉혔다. 어차피 브리아나가 받아줄 수도 없는 감정인데 지금 이 시점에서 괜히 부담을 지우고 싶지 않았다. 데카의 속내를 알면 화를 낼 지도 몰랐다. 코우츠 아카데미에 다닐 당시 데카는 브리아나와 친한 친구 사이도 아니었다. 브리아나는 데카가 동성연애자라는 것도 아마 모를 것이다.
"아닌 줄 알았는데 썸이 맞았나 봐." 브리아나는 기뻐하는 표정이었다.
"그래." 데카는 힘겹게 숨을 삼켰다. 브리아나가 살아 있으니 되었다. 미키와 브리트니는 죽고 말았다. 이곳을 책임지고 있는 이상 데카는 결정을 내려야 했다.
(/ pp.415~416)

샘은 생각했다. ‘이럴 때가 아니야. 꿈이나 꾸고 있을 때가 아니야.’ ‘여기서 낭비할 시간 없어.’ ‘일어나, 샘.’ 하지만 그의 몸은 말을 듣지 않았다. 마치 접착제로 붙여놓은 것처럼 그는 바닥에 붙어 꼼짝할 수가 없었다. 천 개의 가느다란 밧줄들이 뱀이나 벌레처럼 꿈틀꿈틀 몸을 비틀며 그의 온몸을 결박했다.
그리고 어떻게 된 일인지 이제 그는 움직이고 있었다. 샘은 눈을 떴다. 정말 이걸 보고 있는 게 맞나? 원자로실과 바닥, 수백만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돔 형 천장을 보고 있는 게 맞는 걸까? 눈앞에 보이는 것들이 현실이 맞을까?
바닥에는 심해의 바닥에서 올라온 듯한 생물이 누워 있었다. 창백한 피부를 가진 촉촉한 그것의 길이는 46센티미터. 그것은 조금씩 고동치면서 아주 미세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천천히 이동하는 민달팽이처럼.
(/ p.537)

저자소개

마이클 그랜트(Michael Grant)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지금까지 150여 편의 영어덜트 소설을 펴낸 미국의 작가이다. 군인 가족으로 어린 시절 미국 5개 주에서 10개 학교, 프랑스에서 3개 학교를 옮겨 다니며 자랐다. 성인이 된 이후로도 법률 사서, 카투니스트, 볼링장 정비사, 레스토랑 리뷰어, 웨이터,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자, 정치 미디어 컨설턴트 등의 직업을 거치며 14개 주에서 50여 곳의 집을 옮겨 다니며 살았다. 한 곳에 묶여 살지 않아도 되는 몇 안 되는 직업 중 하나라는 이유로 소설가가 되었으며, 아내인 캐서린 애플게이트와 함께 'Animorphs', 'Everworld' 등의 영어덜트 소설 시리즈를 펴냈다.
2008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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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76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소설, 에세이, 인문 분야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파울로 코엘료의 [아크라 문서], 엘런 L. 워커의 [아이 없는 완전한 삶], 나오미 노빅의 [테메레르] 시리즈, 레이 얼의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애거서 크리스티의 [커튼], 제임스 대시너의 [메이즈 러너] 시리즈, 스콧 피츠제럴드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할런 코벤의 [스트레인저], J. G. 밸러드의 [물에 잠긴 세계], [하이라이즈], 웨스 앤더슨의 [개들의 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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