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5,39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1,3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2,96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혜강 시집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145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8,000원

  • 16,200 (10%할인)

    900P (5%적립)

  • 구매

    14,400 (20%할인)

    72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272)

    • 사은품

    책소개

    인간 본래의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며 자연과의 일체화를 지향하다

    죽림칠현의 영수 혜강의 시를 모두 모았다. 권력과의 야합을 단호히 거부하고, 시 읊고 금 튀기며 은자의 삶을 추구했다. 혼란한 세상을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안빈낙도하자고 노래하는 그의 시에는 고결한 성품이 그대로 묻어난다.

    출판사 서평

    [지식을만드는지식 큰글씨책]은 약시나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을 위해 큰글씨로 만든 책입니다.

    ‘난세는 영웅을 낳는다.’ 육조(六朝) 시대는 중국 최대의 격변기이며, 그 시대 초기에 전개되었던 위진(魏晉) 교체기는 난세 중의 난세다. 한나라 말기 조조가 조정(朝廷)을 자기 손아귀에 넣고 온갖 권세를 누릴 때 이미 위(魏)나라의 탄생은 예견되었다. 그가 죽은 해(220) 연말에 그의 아들 조비(曹丕)가 위나라를 건국했다. 그러나 위풍당당했던 조씨(曹氏) 일가도 30년을 채 버티지 못하고 고평릉(高平陵)의 난(249)을 주도한 사마의(司馬懿)에 의해 붕괴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10여 년이 지난 서기 265년에 사마의의 손자인 사마염(司馬炎)이 진(晉)나라를 건국했다. 이런 와중에 시대가 만든 죽림칠현(竹林七賢)이 역사의 주목을 받았고, 그중에서도 혜강(?康)과 완적(阮籍)이 단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사마씨의 정권 탈취 상황을 맞이해 혜강은 탈속(脫俗), 완적은 기행(奇行)으로 그들의 칼날을 피하고, 천부적인 글재주와 이상적 삶의 지혜를 대외에 표출하며 명철보신(明哲保身)의 삶을 영위했다. 하지만 위나라가 채 망하기도 전에 혜강은 형장의 이슬로, 완적은 병으로 세상을 하직했다. 그 결과 혜강은 재야의 고수이자 영웅적인 자태를 풍미한 인물로, 완적은 하급 관리이자 방탄(放誕)적인 태도로 일관한 기인(奇人)으로 우리에게 각인되었다. 특히 혜강이 사형 집행 전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무런 두려움 없이 '광릉산(廣陵散)'을 연주할 때의 모습은 가히 당대의 영웅적인 자태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까지 전하는 혜강의 시는 모두 60수로 사언시 30수, 오언시 12수, 육언시 10수, 악부시 7수, 소체(騷體)시 1수 등이다. 산문은 모두 15편[서(書) 2편, 부(賦) 1편, 논(論) 9편, 기타 3편]이 전하는데, 전체 문학 작품에서 시가 차지하는 비중이 결코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의 시는 대부분 위진 교체기의 정치적 혼란과 현실적 가치, 그리고 예교 윤리를 표방하며 탄생한 사마씨 정권의 부당한 정치적 현실에 대한 불만에서 나온 것으로, 인간 본래의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며 자연과의 일체화를 지향했고 시공간의 초월적 존재인 신선을 앙모하며 양생론을 바탕으로 이상 세계인 신선 세계로 접근을 시도했다.

    목차

    고풍(古風) 한 수
    수재로 천거된 형의 입대에 지어 보내다(贈兄秀才入軍) 열여덟 수

    제1수 : 원앙 한 쌍이 하늘을 날며, 푸드덕 힘차게 날개를 치네(鴛鴦于飛, 肅肅其羽)
    제2수 : 원앙 한 쌍이 하늘을 날며, 서로 짝을 향해 소리치네
    제3수 : 저 긴 강에서 떠다니다, 물가에서 잠시 쉬고(泳彼長川, 言息其滸)
    제4수 : 저 긴 강에서 떠다니다, 모래섬에서 잠시 쉬고(泳彼長川, 言息其沚)
    제5수 : 부드럽고 따스한 바람(穆穆惠風)
    제6수 : 친근한 이는 어디에 있는가(所親安在)
    제7수 : 사람 목숨은 짧지만(人生壽促)
    제8수 : 내 친구는 어디로 갔나(我友焉之)
    제9수 : 좋은 말은 이미 길들여졌고(良馬旣閑)
    제10수 : 내 좋은 짝 손을 잡고
    제11수 : 높이 올라 멀리 바라보며(凌高遠眄)
    제12수 : 가벼운 수레 타고 빨리 달리다(輕車迅邁)
    제13수 : 가없이 넓은 거대한 물줄기가(浩浩洪流)
    제14수 : 한 무리가 난초밭에서 쉬며(息徒蘭圃)
    제15수 : 고요한 밤 스산한데(閑夜肅淸)
    제16수 : 바람 타고 높이 노닐다(乘風高遊)
    제17수 : 금과 시를 몸소 즐기다가(琴詩自樂)
    제18수 : 속세 사람들은 깨닫지 못해(流俗難悟)
    마음속 깊은 울분(幽憤詩) 한 수
    내 뜻을 술회하다(述志詩) 두 수

    제1수 : 잠룡은 신령스런 몸집 키우면서(潛龍育神軀)
    제2수 : 메추라기가 쑥대밭에서 마음껏 날면서
    선경에서 노닐다(遊仙詩) 한 수
    육언시(六言詩) 열 수

    제1수 : 상고 시대의 요임금과 순임금은(惟上古堯舜)
    제2수 : 우·당 시대에는 도로써 다스렸으니(虞唐世道治)
    제3수 : 지혜가 인위적으로 사용되면(知慧用有爲)
    제4수 : 명성과 몸 어느 것이 가까운가(名與身孰親)
    제5수 : 아등바등한 삶은 재앙만 초래할 뿐(生生厚招咎)
    제6수 : 명성과 품행이 드러나면 근심만 더할 뿐(名行顯患滋)
    제7수 : 동방삭은 지극히 청순해(東方朔至淸)
    제8수 : 초나라 자문은 벼슬하는 데 능했으니(楚子文善仕)
    제9수 : 노래자의 처는 현명했으니(老來妻賢明)
    제10수 : 옛 현자 원헌을 감탄하노라(嗟古賢原憲)
    대추호가시(代秋胡歌詩) 일곱 수
    제1수 : 부귀영화는(富貴尊榮)
    제2수 : 빈천하면 탈 없이 살기 쉽지만(貧賤易居)
    제3수 : 공로를 세우고도 겸손하면 뉘우침이 적고(勞謙寡悔)
    제4수 : 정신이 수고로운 자는 피폐해지고(役神者弊)
    제5수 : 지혜 끊고 배움 버려서(絶智棄學)
    제6수 : 왕자교와 더불어(思與王喬)
    제7수 : 종산에서 배회하다(徘徊鍾山)
    어머니를 그리워하며(思親詩) 한 수
    두 곽씨에게 답하다(答二郭) 세 수

    제1수 : 천하의 수많은 사람들은(天下悠悠者)
    제2수 : 옛날에 아버지와 형 복을 타고나(昔蒙父兄祚)
    제3수 : 복잡한 세상사 자세히 살펴보면(詳觀凌世務)
    완덕여에게 주다(與阮德如) 한 수
    술자리(酒會詩) 한 수
    사언시(四言詩) 열한 수

    제1수 : 잔잔히 흐르는 물(淡淡流水)
    제2수 : 예쁜 저 원앙 한 쌍이(婉彼鴛鴦)
    제3수 : 난초 핀 물가에서 노래하니
    제4수 : 금(琴) 거두니 생각이 산만해져
    제5수 : 솔솔 부는 가벼운 바람(肅肅冷風)
    제6수 : 곱게 우거진 난초들
    제7수 : 흩날리는 흰 구름
    제8수 : 아득히 멀리 나는 난새는
    제9수 : 배가 솟았다 기울었다 해(有舟浮覆)
    제10수 : 신선 되어 화산에 날아올라(羽化華岳)
    제11수 : 가벼운 바람 산뜻하게 부니(微風?扇)
    오언시(五言詩) 세 수
    제1수 : 인생은 덧없어 아침 이슬 같고(人生譬朝露)
    제2수 : 기나긴 밤 고요한데 할 일 없이(脩夜寂無爲)
    제3수 : 세상 사람들과는 친할 수 없고(俗人不可親)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본문중에서

    속세 사람들은 깨닫지 못해
    외물을 쫓다 돌아오지 않네.
    지인은 멀리서 살피다
    자연으로 돌아가서는,
    만물과 하나 되고
    사해와 한집을 이루네.
    만약 그대와 함께라면
    내가 어찌 애석해하리.
    삶이란 부평초와 같아
    잠시 나타났다 홀연 사라지는 것.
    세상일이 복잡하고 어지러워
    오랑캐 땅에 버려졌도다.
    못가의 꿩은 굶주려도
    원림을 원치 않는데,
    어찌 벼슬길에 능히 올라
    몸과 마음을 고생시키나?
    몸은 귀하고 이름은 천한 법
    영욕이 어디에 있겠느냐?
    뜻대로 하는 게 귀한 것이니
    마음에 맡기면 후회가 없으리라.

    流俗難悟, 逐物不還.
    至人遠鑒, 歸之自然.
    萬物爲一, 四海同宅.
    與彼共之, 予何所惜.
    生若浮寄, 暫見忽終.
    世故紛 , 棄之八戎.
    澤雉雖饑, 不願園林.
    安能服御, 勞形苦心.
    身貴名賤, 榮辱何在.
    貴得肆志, 縱心無悔.
    (/ '수재로 천거된 형의 입대에 지어 보내다(贈兄秀才入軍) 제18수' 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혜강(223∼262, 일설에는 224∼263)은 자가 숙야(叔夜)다. 초군 질현(지금의 안후이성 수이시현 린환진) 사람이다. 그는 삼국 시대 위(魏)나라의 저명한 사상가이자 문학가이며, 음악과 서예 그리고 회화에도 능통했다. 신장이 7척 8촌(七尺八寸, 188센티미터 이상)으로 키가 크고 용모가 출중했으며, 성격이 솔직하고 품위가 있어 행동거지가 속되지 않았다. 그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머니와 큰형 손에서 자랐다. 어려서부터 아주 총명해 책을 두루 읽었는데 특히 가학(家學)으로 여긴 유학과 관련한 책을 많이 읽었다. 하지만 장년이 되어서는 도가(道家)에 심취했는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부산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심우영(沈禹英)은 성균관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타이완 국립정치대학(國立政治大學) 중문과에 교환 학생으로 입학해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상명대학교 중국어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중문학회 회장, 한국중어중문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캐나다 UBC에서 방문학자로 1년간 체류했다. 또한 교내에서는 부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고, 특히 한중문화정보연구소 소장을 역임하면서 여러 프로젝트를 수주해 중국 지역학 연구에 매진했다. 저역서로는 [중국 시가 여행], [중국 시가 감상], [태산, 시의 숲을 거닐다], [

    펼쳐보기

    이 상품의 시리즈

    지식을만드는지식 시선집 시리즈(총 333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273권)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