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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사소한 일에 화를 낼까? : 욱하는 습관 때문에 삶이 힘든 이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

원제 : あの人はなぜ、ささいなことで怒りだす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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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욱하는 습관 때문에 삶이 힘든 이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왜 나는 사소한 일에 화를 낼까?”

이 책은 사소한 일에 욱하는 사람의 심리와 그 원인을 분석함으로써 내 안의 숨어 있는 분노를 이해하고 나아가 과거가 아닌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쓰였다. 더불어 사소한 감정에 쉽게 넘어져 고민인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분노 조절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고자 한다.

출판사 서평

일본 최고의 심리학자가 40년간의 임상 경험으로 밝혀낸
관계를 갉아먹는 분노에서 벗어나 나를 지켜내는 법

왜 우리는 화내는 일을 멈추지 못할까? 일본 최고의 교육심리학자이자 와세다 대학 명예교수인 가토 다이조는 분노란 상대방의 태도나 말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심리적인 문제에서 기인한다고 말한다.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싶은 욕심이, 타인의 칭찬과 인정에 집착하는 행위가, 진짜 자신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마음의 문제가 분노를 일으키고 관계를 망치는 근본적인 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분노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 나는 어떤 상황에서 제일 화가 나고 어떨 때 가장 상처받는지, 내 안에 얼마나 큰 분노가 쌓여 있는지를 아는 일은 부정적인 감정에 지배받지 않으면서 그 감정을 통제하기 위한 첫걸음이기 때문이다.관계를 갉아먹고 일상을 뒤흔드는 분노에 이끌려갈 것인가? 아니면 분노를 조절함으로써 자신의 인생을 지금보다 더 활기차고 행복하게 만들 것인가? 이것은 당신의 몫이다.

“왜 후회할 줄 알면서도 화내는 일을 멈추지 못할까?”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감춰진 분노의 정체

쉽게 상처받는 사람, 사랑받지 못할까 봐 전전긍긍하는 사람,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는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별것 아닌 일에 쉽게 분노한다는 것이다. 분노가 가득한 사람은 실연하거나 해고되지 않아도 구체적인 고민거리가 없어도 사는 게 늘 힘들다. 그럼에도 자신이 힘든 까닭이 분노 때문이란 사실을 잘 알지 못하기에 분노 조절에 실패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지 못한다.

저자는 우리가 화를 내는 진짜 이유로 ‘기억에 동결된 굴욕감’을 첫 번째 요인으로 꼽는다. 유아기에 거부당했던 마음의 상처는 수십 년 동안 가슴속에 잠재되어 있다가 누군가의 말이나 태도에 자극을 받으면 적의가 되어 나타난다는 것이다. 별것 아닌 말에 화가 나고 상대방의 대수롭지 않은 행동에 금방 불쾌해지는 이유다.
또한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도 쉽게 분노한다. 본연의 삶을 살지 못하면 견고한 자기 세계가 없기에 그때그때의 감정에 휩쓸리게 되는데, 이런 불안이 남을 원망하고 화내는 것으로 해소되는 것이다. 마음의 피난처가 없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진실하게 마음을 털어놓거나 기댈 수 있는 누군가가 없는 사람은 자신의 진심을 드러내지 못하기에 아무 이익이 되지 않는 일을 서슴지 않고 벌이며 모든 것이 상대방의 탓이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내 안에 숨어 있는 분노를 이해하는 일은 자신의 분노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그동안 이를 억누르고 살아왔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중요한 통로가 된다. 저자는 내 안에 분노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새 삶을 살기로 결단 내릴 수 있다고 조언한다. 분노가 없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 아니라, 분노를 처리할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하고 위대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분노를 처리하는 방법이다!”
분노 에너지에서 회복 에너지로 나아가는 법

저자는 40년간 다양한 사람들을 상담해오며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만약 누군가의 성장을 돕고 싶다면 먼저 그 사람이 가진 분노의 근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속에 분노가 있는 사람은 그 지점에서 심리적 성장이 멈춰 있을 확률이 높기에, 다시 시작해야 하는 출발선을 가르쳐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치밀어 오르는 분노 때문에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저자는 다양한 사례와 함께 실질적인 분노 조절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분노의 지배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먼저 종이를 한 장 펴들고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본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싫은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본다. 이 간단한 방법을 통해 의외로 내 안에 숨어 있던 분노의 원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또 친구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분노를 털어놓기보다는 창조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도 분노를 잠재우는 좋은 방법이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꾸준히 노력하면 증오의 감정이 조금씩 사라져가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 달라진 모습으로 새로운 집단에 들어가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면 과거의 상처가 사라져간다. 그 밖에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갖는 마음가짐과 매일 쌓이는 감정들을 그때마다 바로 처리하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분노에 잠식당하지 않는 유용한 방법 중 하나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분노 조절 방법을 통해 일과 인간관계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보는 건 어떨까? 사소한 분노를 다스릴 줄 알아야 자신의 인생에서 성공과 행복을 움켜쥘 수 있다. 분노 에너지를 회복 에너지로 바꿀 줄 아는 사람만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

목차

들어가는 말_ 행복해지고 싶다면 사소한 분노를 조절하라

Chapter 1 왜 별것 아닌 일에 화가 날까
진짜 원인은 무의식 속에 있다
모든 것이 ‘네 탓’이라는 생각
마음의 피난처가 없기에 화가 난다
허구의 인간관계에서 오는 고통

Chapter 2 사소한 일에 화가 나는 진짜 이유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싶어 한다
마음속에 시한폭탄을 안고 산다
타인의 칭찬과 인정에 목숨을 건다
진짜 자신으로 살아가지 못한다

Chapter 3 내 안에 감춰진 상처를 찾아서
유년의 아픔을 끌어안고 사는 사람들
과거 속 내 감정 인정하기
마음속 깊이 가둬둔 상처 꺼내기
스트레스는 우리의 뇌를 변화시킨다

Chapter 4 분노를 긍정의 에너지로 바꾸는 삶의 방식
마음의 품격을 유지하며 살아가라
역경을 이기며 나아가는 힘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의 에너지로
다양한 상처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요령
분노에서 용서로 나아가라
감정을 정리하며 살아가는 법

Chapter 5 중요한 것은 분노를 처리하는 방법이다
진짜 속마음을 감추고 사는 사람들
다양한 가면을 쓰고 나타나는 분노
분노를 처리하고 나답게 살아가라

나오는 말_ 분노의 에너지에서 회복의 에너지로

본문중에서

우리가 화를 내는 또 다른 이유는 무의식 속에 축적해온 분노 때문이다. 악의 없이 무심코 던진 내 말 한마디에 그 사람이 불같이 화를 내는 이유는 내 말이 그가 참고 참아왔던 울분에 불을 붙이는 도화선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전혀 화를 낼 상황이 아니거나 약간 실례되는 일을 했을 뿐인데도 크게 화를 내는 사람은 그만큼 마음속에 쌓인 분노가 큰 것이다. 그 사람이 왜 걸핏하면 화를 내는지, 왜 사소한 일에 발끈하는지 이해할 수 없을 때는 그는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그가 왜 그토록 분노하는지 한 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봐도 좋다. 그 사람 안에 숨어 있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다른 심리적 문제를 발견할 수도 있을 테니 말이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심리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마음의 피난처가 있다. 진실하게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 마음을 기댈 사람이 있다. 하지만 신경증이 있는 사람은 마음을 기댈 곳이 없다. 마음이 살아갈 집이 없는 것이다. 아무리 누추한 집이라 해도 돌아갈 집이 있는 사람과 돌아갈 집이 없는 사람은 다를 수밖에 없다.
(/ '1장. 왜 별것 아닌 일에 화가 날까' 중에서)

시합 중인 럭비 선수는 열심히 경기를 하다가 조금 다치게 되어도 다친 줄도 아픈 줄도 모른다. 시합이 끝나고 나서야 비로소 상처가 난 것을 알게 되고 통증도 느낀다. 럭비 선수들처럼 이들 역시 일상적으로는 상처를 의식하지 못한다. 그러다가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일깨우는 말을 듣게 되면 그때부터 상처가 의식되고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이미 존재하고 있는 상처가 자극을 받아 아픈 것이다.
(/ '2장. 사소한 일에 화가 나는 진짜 이유' 중에서)

부모에게 폭행을 당해 온몸에 멍이 든 채 나를 찾아온 청년이 있었다. 그는 몹시 괴로워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저희 부모님은 좋은 분들입니다.”
좋은 부모가 자녀의 몸을 멍투성이로 만들 수 있을까? 그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일까? 학대당하면서도 가해자를 두둔하는 행동의 비밀은, 인정하지 못하는 데 있다. 하지만 현실을 인정하지 않는 한 미래는 열리지 않는다.
(/ '3장. 내 안에 감춰진 상처를 찾아서' 중에서)

분노나 증오에서 벗어나는 길은, 희망을 안고 꿈을 갖는 것이다. 만약 오늘 좋지 않은 일이 있어도 내일 즐거운 일이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녀석쯤이야 아무래도 상관없어” 하고 툭툭 털어버릴 수 있다. 하지만 희망이 없다면, 내일 아침 눈을 뜨면 다시 먹고살기 위해 지겨운 일을 반복해야만 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녀석쯤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그냥 넘어가지 못한다.
(/ '4장. 분노를 긍정의 에너지로 바꾸는 삶의 방식' 중에서)

자녀에게 비현실적으로 높은 기대를 거는 부모가 있다. 이를테면 자녀의 성적이 하위권을 벗어난 적이 없는데 부모는 아이가 조금만 열심히 공부하면 일등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상대방에게 터무니없는 기대를 거는 것은 상대방의 현실을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부모가 자녀에 대해 터무니없는 기대를 하는 것은 분노의 간접적인 표현이다. 네 살짜리 아이에게 글자를 가르치며 엄하게 꾸짖는 부모는 아이의 한계에 화를 낸다. 상대방의 한계를 무시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분노의 표현이다.
(/ '5장. 중요한 것은 분노를 처리하는 방법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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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가토 다이조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38.01.26~
출생지 일본 도쿄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일본 심리학계를 이끌고 있는 교육심리학자. 하버드대학교 라이샤워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와세다 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이자 일본 정신위생학회 고문이다. 삶의 지혜로서 심리학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방송 및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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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계 기업에서 무역과 통번역을 담당하다가 일본어 전문 번역가의 길을 가고 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를 꾸려 외서 기획과 언어별 번역 중개 업무도 함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일이 인생을 단련한다], [돈의 진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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