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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엄마는 NO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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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극성엄마' NO!, '똑똑한 엄마' YES! 똑똑한 유아법

    [똑똑한 엄마는 NO라고 말한다]는 '똑똑한 엄마'가 되는 방법과 아이 스스로 가지는 마음속 부담감도 덜어낼 수 있는 '노, 바이바이, 나'로 시작하는 세 가지 구호를 통해, 전 세계 엄마들이 겪는 자녀교육의 문제에 확실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솔루션을 선사합니다. 똑똑한 엄마가 실천하는 'NO'의 법칙은, 단순한 극성엄마를 넘어선 '똑똑한 육아법'입니다.

    출판사 서평

    똑똑한 엄마는 "NO"라고 말한다

    1. 치유교육학자의 똑똑한 엄마가 되는 방법


    독일의 저명한 치유교육학자이자 심리전문가 코리나 크나우프가 엄마들에게 전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책으로 펴냈다. 누구나 자신을 버리고 아이에게 모든 것을 투자하면 '극성엄마'가 되기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정작 똑똑한 엄마가 되는 방법은 모른다. 코리나 크나우프는 육아 스트레스에 지쳐가는 엄마들이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똑똑한 엄마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똑똑한 엄마는 NO라고 말한다]는 '똑똑한 엄마'가 되는 방법과 아이 스스로 가지는 마음속 부담감도 덜어낼 수 있는 '노, 바이바이, 나'로 시작하는 세 가지 구호를 통해, 전 세계 엄마들이 겪는 자녀교육의 문제에 확실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솔루션을 선사한다. 또한 자신의 이런 교육법을 널리 알리고 엄마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2. 엄마가 No라고 말할 때 아이는 성장한다

    자기 생각만 고집하고 자기 마음대로만 행동하는 아이는 이해심이 많을 수 없고, 온화할 수 없고, 아량이 넓을 수 없다. 아이가 자기 것만 요구할 때 엄마가 한 번쯤은 모르는 체해야 한다. 지휘권을 가진 사람은 엄마이고, 아이가 엄마 말을 듣지 않으면 엄마의 권력을 행사하여 말을 듣게 만들어야 한다. 아이들이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사랑으로 완벽하게 덮어주려 해서는 안 된다. 독립적인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 아이들을 지나치리만큼 강력하게 제한할 줄도 알아야 한다.
    이럴 때 엄마의 'NO'라는 말은 주변의 무리한 요구에 휘둘리지 않고 일정한 선을 긋겠다는, 아이에 대한 지나친 욕심을 버리겠다는 의지이다. 또한 버르장머리 없는 아이들에 대한 엄마들의 요구이자 확실한 거절이다. 엄마에게 'NO'라는 대답을 들을 때 아이들은 속상해하지만 자라면서 반드시 들어야 할 말이다. 'NO'라는 말 한 마디로 나와 아이의 행복을 위해 용감하고 대담하게 엄마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그렇게 해야 나중에 안락한 둥지를 떠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날개를 달아줄 수 있다.

    3. 똑똑한 엄마가 전하는 No의 법칙

    모든 엄마들은 아이 없이 철부지로 사회생활을 하던 과거부터 똑똑한 엄마가 될 수 있는 소질을 키워왔다. 지금 우리가 활동하고 있는 환경은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 정보가 부족하여 굶주린 사자처럼 필요한 정보를 찾느라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도 없고, 좋은 의도로 제공하는 임신 매뉴얼도 여기저기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정보가 제대로 된 정보인지 확인할 수 있는 안목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엄마들은 더 많이 노력하면 더 많은 것을 줄 수 있고, 아이에게 더 많은 것을 해줄수록 더 좋은 엄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녀교육에서만은 더 많이 해줄수록 아이가 더 잘 자라지 않는다. 그런 원칙이 통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자녀교육에서 실천해야 할 것은 따로 있다. 다음 세 가지 구호를 외치고 엄마로서의 의사를 확실하게 표현하는 방법부터 익혀야 한다.

    - 노- 나는 좋은 엄마다. 똑똑한 엄마는 선을 그을 줄 안다.
    - 바이바이- 나는 좋은 엄마다. 똑똑한 엄마는 아이와 거리를 둘 줄 안다.
    - 나- 나는 좋은 엄마다. 똑똑한 엄마는 자신을 돌볼 줄 안다.

    이 세 가지 구호로 나를 되찾고 모성애의 강한 면을 완성시킬 수 있다. 또 아이를 독립적으로 키워주는 자존감도 높여주고, 아이와의 갈등 상황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다.
    똑똑한 엄마가 실천하는 'NO'의 법칙은, 단순한 극성엄마를 넘어선 '똑똑한 육아법'이다. 아이에게 선을 그을 줄 아는 엄마가 아이를 진정 믿을 수 있고, 독립적으로 키울 수 있는 힘을 가진다. 아이가 혼자 설 수 있을 때, 엄마도 자신을 돌볼 수 있게 된다.
    이제는 아이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하던 극성엄마의 모습은 버리고, 아이와 엄마 모두를 위해 똑똑한 엄마가 되는 방법을 공부할 때다.

    목차

    들어가며

    1장. 육아의 고수보다 나만의 방법이 더 중요하다
    2장. 완벽주의에 빠지지 않아야 완벽해진다
    3장. 똑똑한 엄마가 실천하는 NO의 법칙
    4장. 아이에게 집중해야 진짜 필요한 것이 보인다
    5장. 행동에 선을 그어줄 때 절제력이 생긴다
    6장. 갈등을 윈윈으로 이끄는 전략 찾기
    7장. 어떤 경우에도 바이바이 원칙은 지켜라
    8장. 엄마가 두려움을 없애야 아이를 믿을 수 있다
    9장. 때로는 단호함이 엄마 리더십의 중요한 덕목이다
    10장. 자녀와의 관계도 노력해야 깊어진다
    11장. 아이가 성장할 때 거리 두기 연습은 필수
    12장. 엄마의 본능을 100퍼센트 맹신하지 마라
    13장. 시행착오는 즐거운 병가지상사
    14장. 공부하는 엄마가 방법을 찾는다
    15장. 슬쩍 보이는 빈틈은 관계의 윤활유를 만든다
    16장. 언제든지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하자
    17장. 자녀관계에도 매너리즘은 금물
    18장. 교육의 태반은 엄마의 말에서 시작된다

    감사의 말

    본문중에서

    육아의 고수들은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버스 운전사, 약사, 심심풀이로 조언을 건네는 할머니, 수영 강사, 식당 종업원 모두가 훌륭한 조언자이다. 또 산책길에서 만나 인사를 주고받으며 진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흔히 있는 일은 아니지만 아이와 엄마 사이에 다툼이 생겼을 때 갑자기 끼어들어 한마디 의견을 건넬 수 있는 사람도 육아에 도움이 된다.
    할머니들이 심심풀이 삼아 건네는 조언도 시대에 따라 표현법이 달라진다. 주변의 조언자들도 옛날에는 '사내아이들은 맞으면서 크는 법이야'라고 했지만, 이제는 '사내아이들은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면 안 되는 법이에요!'라고 날카롭게 지적한다. 그리고 두 살배기 아기가 우유병을 물고 새근새근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애기 엄마! 아이가 우유병을 물고 자면 치아 건강에 얼마나 해로운지 알아요?'라고 말한다. 그뿐인가! 갓난아기가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엎드려 자고 있는 모습을 보기라도 하면 '아기를 엎드린 채로 재우면 돌연사할 위험이 높아진다는 거, 모르세요?'라고 한다.
    알고 있는 것이 많으면 행동이 조심스러워지기 마련이다. 우리가 중요한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거나 소홀히 했을 때,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어떤 일이 생길까? 이런 조바심이 우리 마음을 괴롭힌다. 더 많이 알수록 자신이 저지르는 실수를 용서하기 쉽지 않은 법이다.
    ('1장. 육아의 고수보다 나만의 방법이 더 중요하다' 중에서/ )

    아이를 키우다 보면 '예스'라는 대답이 꼭 필요할 때가, 아이의 뜻을 무조건 받아주어야 할 때가 있다. 하지만 아이에게 '노'라는 말을 하지 못하고 아이를 오냐오냐 키우다 보면 문제가 생긴다.
    '노'라는 말은 버르장머리 없는 아이들에 대한 엄마들의 요구이자 거절이다. '노'라는 대답을 들을 때 아이들은 속상해한다. 하지만 자라면서 반드시 들어야 할 말이다. '노'라는 말은 주변의 무리한 요구에 휘둘리지 않고 일정한 선을 긋겠다는, 아이에 대한 지나친 욕심을 버리겠다는 엄마들의 의지이다. 중요한 발견, 자아의 재발견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한 '노'라는 대답은 내적 결핍에 시달리는 우리의 부족함을 채워준다. 포기, 인내, 나만의 관심사 되찾기,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등 내면의 문제는 충돌과 시험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해결되고 굳게 다져진다. '노'라는 말 한 마디로 부모와 아이의 관계가 탄탄해진다. 둘 사이의 갈등이 잘 해결되면 이전보다 더 끈끈한 관계로 거듭날 수 있다.
    ('3장. 똑똑한 엄마가 실천하는 NO의 법칙' 중에서/ )

    - 노- 나는 좋은 엄마다. 똑똑한 엄마는 선을 그을 줄 안다.
    - 바이바이- 나는 좋은 엄마다. 똑똑한 엄마는 아이와 거리를 둘 줄 안다.
    - 나- 나는 좋은 엄마다. 똑똑한 엄마는 자신을 돌볼 줄 안다.

    이 세 가지 구호로 나를 되찾고 모성애의 강한 면을 완성시킬 수 있다. 구호를 외치면서 엄마로서 내 의사를 확실하게 표현하고, 내 의사를 표현하는 데 익숙해지도록 하자. 그리고 슈퍼맘이 되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피곤했던 삶과 이별하자. 일상생활에서도 자아를 찾고, 여유로운 삶과 자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
    ('7장. 어떤 경우에도 바이바이 원칙은 지켜라' 중에서/ )

    우리는 사랑하는 '꼬맹이들'한테 너무 바짝 달라붙어 있다. 아이의 행동과 엄마의 느낌으로 알 수 있다.
    엄마와 아이 사이에는 '가까이 다가가기'와 '거리 두기' 원칙이 적용된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싶은데 가까이 다가오라고 요구하면 거부감이 생긴다. 결국 더 멀어지는 셈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한 가지뿐이다. 당분간 가까이 다가가기를 포기하고 아이 곁에 자주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때가 되면 아이의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자기가 알아서 엄마 곁으로 오려고 한다.
    가까이 다가가기와 거리 두기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고 '꼬마 한스'를 세상에 내보내려면, 아이의 행동을 적당히 못 본 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계속 아이에게 무언가를 기대하면 우리는 쉴 새 없이 아이의 행동을 감시하고 엑스레이 사진을 찍듯 하나하나 들여다보려 하게 된다.
    아이와 공간적인 거리도 필요하다. 아이를 위해서 아이가 해달라는 것을 해주며 하루 정도를 풀어주자. 엄마를 위해서 육아 없는 주간을 만들고 휴식 시간을 갖자. 엄마만의 '공간', 책상, 서랍장 등이 이런 기능을 대신할 수 있다. 엄마만 출입하는 성역인 어린이 금지 구역을 만들어놓자.
    ('11장. 아이가 성장할 때 거리 두기 연습은 필수' 중에서/ )

    우리는 아이가 엄마의 독재에서 일탈할 수 있도록 어느 정도의 자유를 허용해야 한다. 우리가 넘어야 할 산이 있지만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이 시기를 지나면 남몰래 옆집 체리를 따던 아이가 다시 귀여운 개구쟁이로 돌아온다. 이런 식으로 어린 시절에 놓쳤던 단 한 번뿐인 기회를 다시 만회할 수 있다. '규칙을 아는 자만이 규칙을 깰 수 있다'와 같은 모토 따위는 신경쓰지 말자. 처음에는 어느 정도 무정부 상태여도 좋다. 우리는 과격하지만 서서히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모든 엄마에게 아이와 놀아주는 재주가 있는 건 아니다. 아이를 위해 엄마가 해야 할 일은 한가득 쌓여 있다. 놀이는 일이라고 할 수도 없다. 아이와 그렇게 가까운 위치에 있지 않은 다른 사람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아빠 또는 베이비시터가 놀아주는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그 대신 나도 항상 책을 읽어주고 함께 노래하고 뒹굴고 같이 운동해야 한다.
    엄마가 아이와 같이 놀아주지 않으면 아이는 혼자서 몰두할 대상을 찾아야 하므로 저절로 창의력이 생길 수도 있다. 엄마가 아이와 놀아주기를 소홀히 하면 화장지는 한가득 쌓이고, 풀어헤친 반창고를 일일이 포장해야 하고, 아이를 씻기느라 수돗물도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덤으로 얻게 되는 것이 있다. 아이는 놀이 친구가 없어도 혼자 알아서 잘 놀게 된다.
    ('15장. 슬쩍 보이는 빈틈은 관계의 윤활유를 만든다' 중에서/ )

    엄마만의 작은 동굴은 우리 아이들만 보호하는 장소가 아니다. 엄마라는 존재는 후퇴의 장소이자 불쾌하고 두려움으로 가득 찬 요구, 거친 세상과의 싸움에 대한 방패이다. 우리 아이들을 우리 삶의 한가운데에 세워둔다면 우리는 아이만 붙들게 된다. 아이들의 삶은 자신의 것이 아닌, 우리로 가득 채워진다.
    우리가 자신에게 편안함을 느낀다면, 우리가 아이를 사랑하듯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는다면,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때로는 다른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일이 될 수도, 독특한 일이 될 수도 있다. 다만 진정으로 우리의 것이 되어야 한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우리는 길을 찾으러 가야 한다. 때때로 결과는 충분히 만족스럽다. 교육을 하는 데 최악의 조건은 아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있는 그대로 살라'고 말하려면 이런 만족감이 중요하다.
    ('17장. 자녀관계에도 매너리즘은 금물' 중에서/ )

    저자소개

    코리나 크나우프(Corinna Knauff)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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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저명한 치유교육학자이자 작가이며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는 동화심리전문가로 그 영역을 넓혔다. 블로그를 운영해 전 세계의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현재 남편, 두 자녀와 독일 쾰른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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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성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여러 기관에서 통번역 활동을 했습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자연의 비밀 네트워크], [과학자 갤러리], [이게 다 뇌 때문이야], [노화, 그 오해와 진실], [슈뢰딩거의 고양이: 물리학의 역사를 관통하는 50가지 실험], [나는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우리 동네 냥아치], [똑똑한 엄마는 NO라고 말한다], [아름답거나 혹은 위태롭거나], [인플레이션], [상처 주지 않는 대화], [디자인의 가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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