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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나일까? + 이게 정말 사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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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품의 분류

    책소개

    나는 누구일까?를 360도로 조명한 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의 저자 요시타케 신스케의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 자기소개를 색다르게 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숙제, 심부름 등이 귀찮은 아이가 자기를 대신할 로봇을 삽니다. 그런데 로봇은 자기가 가짜 역할을 하려면 주인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 줘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는 이름, 가족관계, 겉모습, 취미, 기호 등을 넘어서, 로봇이 원하는 더 많은 정보를 쥐어짜듯 생각하고 생각해서 로봇에게 알려 줍니다. 로봇은 과연 가짜 나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을까요?

    출판사 서평

    일본 그림책 분야에 돌풍을 일으킨 요시타케 신스케의 그림책[이게 정말 사과일까?]의 후속권 출간!
    요시타케 신스케는 [이게 정말 사과일까?]출간 이후, 이슈가 되는 그림책을 속속들이 내놓고 있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똘똘 뭉쳐져 있고, 아이들의 생각을 잘 알고 있는 요시타케가 이번에는[이게 정말 나일까?]란 책으로 아이들 마음과 호기심에 똑똑똑 노크를 합니다.

    자기가 누군지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일은 어른들에게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이들은 자기소개를 할 때 신체조건(키, 몸무게 등)과 이름, 가족까지 소개하는 일도 드물지요. 하지만 아이들의 첫 사회인 학교는 나와 가족, 단짝친구를 넘어서 더 많은 것을 생각해야 하는 곳입니다. 즉 남에게 내가 누구인지를 알리고 나를 포함한 우리에 대해 생각하며 남이 나와 다름을 처음 인정해야 하는 곳입니다. 또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 매번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갖게 되지요. 이럴 때 재미있는 방법으로 자신을 들여다보고 자기소개를 하는 방법을 알게 한다면 한층 자신 있고 여유 있게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의 전작인[이게 정말 사과일까?]에서는 기발함과 독특한 상상력이 두드러졌다면, [이게 정말 나일까?]는 아이들과 주변 어른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가득합니다. 저자는 아이의 입을 빌려 이런 말을 합니다.
    "할머니가 말씀하셨는데, 인간은 한 사람 한 사람 생김새가 다른 나무 같은 거래. 자기 나무의 종류는 타고나는 거여서 고를 수는 없지만 어떻게 키우고 꾸밀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대." "나무의 모양이나 크기 같은 것은 상관없어. 자기 나무를 마음에 들어 하는지 아닌지가 가장 중요하대."
    자기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아간다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면서 멋지게 성장하는 첫 관문입니다. 저자는 '가짜 나 만들기 작전'이라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존감의 중요성을 이렇게 멋지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나는 누구일까?를 360도로 조명한 책!
    알림장을 보고 숙제와 준비물을 챙기는 아이, 어질러진 방을 제 스스로 치워야 하는 아이, 양치는 자기 전에 꼭꼭 혼자 할 줄 알아야 하며 치과에 가서도 울음 참고 치료를 견뎌야 하는 아이가 바로 초등 1학년입니다. 유치원 때는 그냥 못 해도, 안 해도 되었던 것을 이제는 다 스스로 해야 하는 나이가 1학년인가 봅니다.
    그렇지만 이런 것들은 힘듭니다. 할 줄 알아도 하기 싫습니다. 하지만 안 하면 엄마에게 잔소리를 듣습니다. 잔소리에도 지칩니다.(저자가 책의 앞 면지에서 이 모든 힘든 상황을 그림으로 보여 줍니다. ^ ^)
    그래서 주인공 지후는 결심합니다. '아, 날 대신할 로봇을 하나 사서 나인 척해야지.'
    그렇지만 그게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로봇은 집으로 가는 길에서부터 지후에게 요구하는 게 많습니다. 맨 처음 지후는 누구나 자기소개 하면 생각하는 이름, 나이, 가족, 키, 몸무게에서 시작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열거합니다. 하지만 로봇은 자꾸 지후만의 독특한 뭔가를 요구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마냥 쉽지만은 않고, 또 그렇게 유쾌하지도 않습니다. 귀찮은 일을 대신할 로봇을 만들려고 했던 건데 말이죠.

    지후는 로봇의 요구에 따라 그전까지 생각해 보지 않았던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겉모습과 취미, 특기뿐만 아니라 '관계 속에서의 나'까지도 생각하게 되죠. 나는 나인데 어느 때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각각 역할이나 태도가 달라진다는 것도 인식하게 됩니다. 가족과 있을 때의 나와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의 나는 모습도 말투도 각각 다르니까요. 또 내가 생각하는 나는 '멋지고 재미있는 인기 짱'인데 남동생이 생각하는 나는 '장난감 안 빌려 주는 형'일 수도 있고, 선생님이 생각하는 나는 '수학 못하고 덜렁대는 학생'일 수도 있습니다. 반 친구는 나를 '시끄럽고 말대꾸 많이 하는 남자애'로 생각하고 있을 수 있고요.
    더 나아가 지후는 자신의 머릿속에서만 일어나는 비밀도 자신을 구분하는 특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결국 지후는 '나는 단 한 명밖에 없는 유일한 존재'로 나를 소개하는 데까지

    한 소년이 책상 위에 놓인 빨간 사과를 보고 호기심이 발동해 '이게 사과일까? 사과가 아닌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하며 한껏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이 책은 '사과'라는 사물에 대한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마음대로 상상하고 추론해 보는 '생각의 힘'을 알려 주어 창의적인 생각을 하도록 이끌어 주는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일본 수상내역]
    제6회 MOE 그림책 대상 1위
    제4회 리브로 그림책 대상 2위
    제2회 시즈오카 서점 대상 아동서 신간 부문 3위
    제61회 산케이 아동 출판문화상 미술상 수상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상상의 세계! 필요한 건 달랑 사과 하나!
    [이게 정말 사과일까?]는 한마디로 기발한 책입니다.
    사과를 소재로 해서 할 수 있는 모든 생각과 의심과 공상, 상상, 환상까지 보여 줍니다.
    주인공 소년이 사과를 처음 본 것은 분명 아니겠지만 소년은 갑자기 사과로 보이는 탁자 위에 놓인 사물이 사과가 아닐지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처음에는 사과의 붉은 색이나 맛, 둥그런 모양에서 다른 것을 상상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크기가 변할 수 있다는 상상으로 넘어갑니다. 사과가 어떤 사람의 얼굴로 보이면서 가발이나 모자를 쓰고 싶어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기도 하고, 사과가 어디서 온 것인지 상상하다 우주의 작은 별이 아닌가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사과의 모습이 변하는 것을 상상하며 그것이 인간이나 동물이 가진 감정으로 인한 것은 아닌지 떠올려 봅니다. 사과가 사람일 거라는 생각으로 형제자매 이름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요. 그러다 이 사과가 어떻게 자기 집 책상 위에 놓이게 되었을까가 궁금해지면서,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황당한 방향으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사과와의 인연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던 소년은 이 사과가 언젠가 자신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가 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니 이별하기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한입 먹어 볼까도 생각합니다. 사과는 흔한 과일이지만 자신이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맛과 향, 질감이 느껴질 수도 있고, 껌처럼 늘어나거나 풍선처럼 바람이 빠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백설 공주가 독 사과를 먹고 쓰러졌듯이 자신도 그것을 먹고 나면 이상하게 변할지 모른다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그런 생각을 하다가 배에서 나는 꼬르륵 소리가 납니다. 그 소리에 소년의 상상은 차분히 가라앉습니다. 그러고는 '그냥 먹어 볼까?' 생각합니다.

    고정관념 버리고 다른 각도로 탐색해 보자, 세상이 즐거워진다!
    최근 EBS에서 다루고 있는 다큐멘터리의 주제는 '슬로리딩(Slow Reading)'입니다. 책을 천천히 읽으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방식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데, 스스로 한 권의 책을 천천히, 모든 감각을 동원해 읽으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도록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 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에서 보여 주고 있는 방식과 아주 비슷합니다. 이 책에서도 딱 한 가지 사물, 사과만 갖고 이야기를 풀어 갑니다. 말 그대로 사과에서 시작해, 마지막 장까지 사과 이야기로 끝나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무엇을 전달하고 싶었을까요? 저자는 '상상한다는 게 참 즐거운 일이구나!'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갖고 있는 고정관념과 선입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라는 의미에서 '사과 상상'을 시작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호기심이 전제가 되어야 하겠지요. 궁금증이 곧 모든 사고의 시작이기도 하거니와, 남들과 다르게 생각할 줄 아는 것은 큰 즐거움이자 21세기가 요구하는 능력인 창의력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오늘부터 아이를 데리고 한 가지 사물을 갖고 저자가 알려준 대로 상상 사고 훈련을 해 본다면 아이들은 그 자체로 즐거울 뿐만 아니라 TV나 게임, 오락 등으로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일보다 책을 읽고 상상하며 다르게 생각해 보는 것을 더 즐기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떤 아이든 한 가지 사물에 대해 이러한 탐색을 오랫동안 할 수 있다면 성적과는 상관없이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행복하게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이 학교와 유치원, 학원 등에서 두루 읽히면서 아이들의 참신한 생각을 이끌고, 부모와
    함께 읽으면서 즐거운 한때를 선물해 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 저자의 페이스북(ja-jp.facebook.com/ringokamoshirena)을 방문하시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이 책이 어떤 식으로 활용되었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출간 전부터 페이스북을 개설하고, 한 번도 그림책을 내지 않았던 저자가 어떻게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는지 등을 다룬 제작일기, 저자 일문일답 등을 올려서 관심도를 높였습니다. 이릅니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과 함께 나를 소개할 수 있는 방법을 쉬운 단계부터 찾아보면 어떨까요. 함께 그림을 그리거나 좋아하는 동물과 곤충과 식물 이름을 열거해 볼 수도 있겠지요. 아이를 제일 잘 안다고 확신해 왔던 생각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을 아는 데 충분할 정도의 정보를 가지면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무엇보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재미있는 한때를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함께 보는 어른들에게도 문득 '나는 누구일까'를 일깨우는 온 가족 그림책입니다.

    목차

    어느 날 집에 와 보니....... 식탁 위에 사과가 하나 있었어요.
    어, 저게 뭐지?
    하지만 저건...... 사과가 아닐지도 몰라요.
    혹시 커다란 체리가 아닐까요? 속은 포도 맛 젤리일지도 몰라요.
    아니면 깎아도 깎아도 계속 껍질이 나올지 몰라요.
    보이지 않는 뒤쪽이 귤은 아닐까요?

    사과한테도 감정이 있는 건 아닐까요?
    슬플 때는 하얘질지 몰라요.
    마요네즈를 뿌리면 흐물흐물해질지도 모르고요.

    (중간 생략)

    칭찬받으면 반짝반짝해지고
    무서우면 쭈글쭈글해지고
    분하면 딱딱해질지도 몰라요.
    빙글빙글 돌리면 어지러워 축 늘어지지 않을까요?
    여기를 만지면 '헤헤헤'
    간지럼을 탈지도 모르죠.
    (/ 본문 중에서)

    본문중에서

    숙제, 심부름, 방 청소....... 하기 싫은 것들에 지쳐 버린 어느 날, 나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 '가짜 나'를 하나 만들어야겠어! 그래서 그 녀석에서 몽땅 시켜야지!"
    나는 얼른 모아 둔 용돈을 탈탈 털어서 도우미 로봇 한 대를 샀다.
    집으로 가는 길에 로봇에게 '가짜 나 작전'을 설명했다.
    "오늘부터 너는 가짜 내가 되는 거야!"
    "네, 주인님!"
    "가짜라는 게 들키지 않도록 나랑 똑같이 행동해야 해."
    "그렇게 할게요. 그럼, 주인님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 주세요."
    (/ pp.2~3)

    "이제 나에 대해 잘 알겠지?
    가짜 나, 잘 부탁해!"
    음......,
    "그런데 어떻게 해야
    지후님답게 보일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뭐라고? '나다운 거' 나는 그냥 난데......."
    "조금만, 조금만 더 자세하게
    설명해 줄래요?"
    로봇은 꽤 끈질겼다. 어쩔 수 없이 좀 더 생각해 봤지만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어렵기도 하고 귀찮았다.
    (/ p.6)

    음...... 나는 누구일까.......
    생각하면 할수록 이런저런 생각들이 마구마구 솟아올랐다.
    (중간 생략)
    "그나저나 이렇게 까다로운 일인데 네가 내 가짜 노릇을 잘할 수 있겠어?"
    "음.......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부터 저는 완벽한 지후 로봇이 될게요!"
    "정말?"
    (/ pp.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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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요시타케 신스케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73~
    출생지 일본 가나가와 현
    출간도서 27종
    판매수 15,984권

    1973년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쓰쿠바대학대학원 예술연구과 종합조형코스를 수료했어요. 일상 속의 한 장면을 떼어 내어 독특한 시선으로 그린 스케치집을 냈으며, 아동서 삽화, 표지 그림, 광고 미술 등 다방면에 걸쳐서 작업을 해 왔어요. 주요 저서로는 첫 그림책이자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이게 정말 사과일까]과 [이유가 있어요]가 있고 스케치집 [더구나 뚜껑이 없다][결국은 못하고 끝][좁아 두근두근][머잖아 플랜]이 있으며 [레츠]시리즈와 [몸 사용설명서] 등에 그림을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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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73년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쓰쿠바대학 대학원 예술연구과 종합조형코스를 수료했다. 어린이 그림책, 광고미술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두 아이의 아빠로, 첫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제6회 MOE그림책방 대상과 제61회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받았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이게 정말 사과일까][이게 정말 나일까][이유가 있어요][불만이 있어요][벗지 말걸 그랬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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