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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워 : 근현대 전쟁 속에서 찾아낸 승패를 가른 결정적 선택 뒤에 감춰졌던 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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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비하인드 워》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로만 전쟁사를 다루고 있지는 않다. 전쟁이 이념과 국가의 생존과 이익, 민족자결이라는 거대한 명분으로 발발했지만 결국은 인간에 관한 이야기이며 인간의 본성과 가장 깊은 연관이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전쟁을 통해 인간에 대한 탐구와 전쟁사 속에서 겪어온 희생을 통해 현재의 평화를 지켜갈 수 있는 교훈을 얻고자 전쟁사를 이야기한다.

출판사 서평

근현대 전쟁 속에서 찾아낸
승패를 가른 결정적 선택 뒤에
감춰졌던 또 다른 전쟁 이야기!

감독판 영화보다, 배우들의 영화 코멘터리보다 더 흥미로운 전쟁 이야기가 나왔다!

전쟁은 왜 일어났으며, 왜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을 것일까?
이미 본 영화도 감독판에 더 관심이 가고, 영화 리뷰보다 촬영 중 있었던 사건에 관한 배우들의 코멘터리가 더 재미있는 것처럼 전쟁 또한 역사가들에 의해 정리된 기승전결이 아닌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이 더 흥미롭다. 이 책 《비하인드 워》에서는 이미 우리에게 잘 알려진 20세기의 크고 작은 전쟁 이야기들 속에 숨어 있던 흥미로운 일화들과 역사에 두고두고 교훈으로 삼아야 할 사건,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치명적 실책, 전쟁의 폭우 속에서도 인간에 대한 동정심과 연민을 잃지 않았던 사람에 관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았다.

그동안 소개된 전쟁 이야기들과는 다른 색다른 전쟁 이야기!
20세기에 있었던 굵직굵직한 전쟁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점은 무엇일까? 그동안 다양한 주제로 전쟁사를 이야기해온 저자 남도현은 이번에는 또 다른 시각에서 전쟁을 들여다보고 코멘트를 달았다. 적자생존,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전쟁에서 저자는 인간의 오만함과 나약함, 공명심과 용기, 자비와 공감을 끄집어내어 이런 인간의 감정이 어떻게 전쟁을 이끌었는지, 승전을 눈앞에 두고도 왜 패자가 되는 결정을 선택했는지, 희생을 감수하고서도 이루고자 했던 평화와 자유가 뜻하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한다.
그리고 잔혹함과 희생이라는 전쟁의 광포(狂暴)함 속에서 인간이 인간다움을 지킬 수 있었던 숨은 일화들을 소개함으로써 지금의 평화가 있기까지 어떠한 숨은 희생이 있었고 미담이 있었는지를 새롭게 들려준다.

전쟁사를 들여다보는 저자의 색다른 개인적 사관과 전쟁사의 새로운 방향!
저자가 전쟁에 관심을 갖는 목적은 과거 전쟁에서 어떤 진실을 규명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한 것들은 역사가들의 몫이다. 그동안 많은 전쟁 관련 이야기로 책을 써온 저자는 20세기 전쟁사 속에 숨어 있던 일화를 끄집어내어 왜 그런 일이 있어났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가설을 주장하고, 역사 속에서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들을 소개한다. 저자의 이론이나 가설은 전쟁의 발발이나 승리를 목전에 두고 저지른 결정적 실책들의 원인이라고 단정하고 명쾌하게 정식화하기는 어렵지만 나름의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론과 증거를 갖고 있다.
우리가 전쟁 속에서 숨겨진 이야기를 찾고 이를 해석해내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것은 바로 이처럼 전쟁 속 이야기들에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해답을 찾아가는 즐거움 때문이다. 이 책 《비하인드 워》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로만 전쟁사를 다루고 있지는 않다. 전쟁이 이념과 국가의 생존과 이익, 민족자결이라는 거대한 명분으로 발발했지만 결국은 인간에 관한 이야기이며 인간의 본성과 가장 깊은 연관이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전쟁을 통해 인간에 대한 탐구와 전쟁사 속에서 겪어온 희생을 통해 현재의 평화를 지켜갈 수 있는 교훈을 얻고자 전쟁사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20세기 양대 세계전쟁을 배경으로 21세기 청년들에게 들려주는 평화의 메시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온 전쟁은 수많은 희생을 강요했지만, 반면에 또 다른 진보를 가져왔다. 정복의 역사, 곧 전쟁의 역사에는 개인의 욕망과 욕심뿐 아니라 민족의 생존을 위한 가열한 투쟁이 있었다. 역사가들과 달리 이야기꾼들은 이러한 전쟁을 소재로 수많은 예술 작품을 남겼고, 오늘날 전쟁은 정치가나 군사가들만의 영역이 아닌 젊은이들에게 게임이라는 새로운 문화 코드로도 소모되고 있다.
왜, 어째서 우리는 전쟁 이야기(전쟁 게임)에 이토록 열광하는 것일까? 사이버 게임들의 대부분은 영토를 확장하고 또 그것을 위해 무기를(아이템을) 갖추고 초속을 가르며 싸운다. 그 속에는 시대의 미인을 쟁취하고자 하는 이유도 있으며, 정복욕에 따른 영토 확장이 이유인 경우도 있으며, 동족이 치른 참혹한 희생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게임들은 단순히 프로그래머들의 상상력 속에서 툭 튀어나온 것일까?
지난 20세기를 보면 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가장 참혹하고 강력한 전쟁이 있었다. 그리고 유럽에서 시작한 전쟁은 일본의 전쟁 참전과 함께 아시아까지 전화를 입었다. 우리나라 또한 동족상잔의 전쟁을 치르고 현재의 평화를 누리고 있다. 이 책 《비하인드 워》는 단순히 승부욕을 채우는 전쟁 게임을 즐기기만 할 것이 아니라 전쟁이라는 갈등과 폭력을 거치면서도 인류가 결국에는 지키고자 한 평화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 책속으로 추가
제6장 세계 전쟁의 또 다른 체스판 _ 중국과 한반도
세계열강이 뒤늦게 뛰어든 아시아에서의 세계대전은 동남아시아뿐 아니라 중국과 한반도 그리고 일본에도 큰 피해를 남겼다. 그동안 전쟁사에서 전쟁 영웅이나 특수 작전이 전쟁 이야기의 주인공이었다면, 세계열강들이 바다를 장악하고자 만들기 시작했으나 끝내는 퇴물로 전락해버린 항공모함들의 이야기와 태평양을 둘러싼 새로운 전쟁 체스판이 되어버린 아시아의 피해, 지금까지도 그 희미한 기억을 배경 삼아 끝나지 않는 군국주의를 부활시키려는 일본의 문화전쟁까지 이면에 숨은 이야기를 속속들이 들여다본다.

제7장 끝나지 않은 전쟁 _ 6·25전쟁
아버지와 아들이 한 나라에서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걸고 평화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이야기, 6·25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스스로 강등을 자원한 군인, 적을 차단하기 위해 출병했지만 전쟁의 포화 속에서 길을 잃은 아이들의 수호천사가 된 장병들의 미담들이 소개된다. 잊힌 역사 속에서 그동안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우리의 전쟁사 속 미담과 용맹스런 희생, 인간에 대한 연민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 싸운 이야기들이 전개된다. 우리의 땅에 여전히 남아 있는 전쟁의 흔적과 기억해야 할 기록이 사라져버린 장소들에 얽힌 이야기와 포로수용소에 관한 이야기는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전쟁에 대한 설명적이고 기록적인 이야기를 넘어 전쟁을 왜,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현재의 삶에 전쟁의 이야기를 교훈 삼아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알려준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제1장 제국의 심장을 지켜라 _ 독일
사라진 왕국의 꿈을 좇다 | 그가 프로이센의 수상이었다? | 구석에 놓인 제국의 심장 | 지렁이가 용이 되기까지 | 포기할 수 없는 곳 | 끝까지 지키고자 했던 곳 | 욕심의 결과 | 전부를 잃고 사라지다

제2장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 _ 독일과 소련
적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 언젠가는 싸울 놈들 | 전쟁의 폭풍 | 소련의 선제 침공 계획 | 독소전쟁의 내막 | 단지 자원과 영토 때문에? | 현실보다 이상? | 러시아를 만든 몽골 | 거대한 땅의 주인 |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제3장 역사의 변방에 선 나라들 _ 민족 국가와 약소국
재현된 포에니 전쟁 | 로마제국의 부활을 꿈꾸다 | 사막의 라이언 | 승자들의 논리, 민족자결주의 | 뼈아픈 경험으로 알게 된 생존방법 | 짧고도 혼란했던 독립 | 다시 찾은 기회 | 짧은 독립, 독한 교훈 | 독립에 대한 열망과 기회 | 새로운 지배자가 되려던 야심 | 모두를 적으로 만들어버린 도발 | 자부심만으로 지키지 못한 나라 | 뭐라고? 해군이라고? | 평화, 그 투쟁의 역사 | 1315년 모르가르텐 전투 | 1386년 젬파흐 전투 | 1477년 낭시 전투 | 17세기 30년 전쟁 | 1847년 기욤 앙리 뒤프르의 통일 | 1870년 보불전쟁 | 제1차 세계대전 | 제2차 세계대전

제4장 진정한 승자도 완전한 패자도 없는 전쟁 _ 서부전선에서의 실책들
30만 명이 목격한 최후 | 바다에서의 기묘한 전쟁 | 제독의 결심 | 철옹성, 마지노선의 허실 | 방어가 최고라는 믿음 | 엄청난 반전 | 케르크의 미스터리 | 히틀러의 명령 | 스스로도 놀란 진격 속도 | 마른의 악몽 | 항복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 프랑스에 대한 두려움 | 영국 공군의 살신성인 | 넘을 수 없는 벽 | 당연히 그도 승리를 원했다 | 한심하고 허접한 | 이탈리아, 참전을 선언하다 | 그렇게 시작한 굴욕의 역사 | 비극의 공수작전 | 독일, 발칸을 제압하다 | 운명의 섬 | 정예 중의 정예 | 원대한 작전 그러나 | 피로 물든 꽃잎들 | 무덤이 되어가는 섬 | 피의 대가 | 무엇을 얻었나?

제5장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전쟁 _ 서부전선의 스캔들
나치 2인자의 단독 비행 | 모두를 경악시킨 포로 | 생각지도 못한 주장 | 무모한 도전 | 영국, 두려움에 떨다 | 적진에 상륙을 결심하다 | 과거에서 교훈은 얻지 못하다 | 호랑이 굴에 뛰어든 하룻강아지 | 지옥으로 변한 해안 | 참담한 결과 그리고 교훈 | 비시 프랑스 최후의 날 | 잘나가던 집안도 망한다 | 모두가 알고 있던 사실 | 상륙작전의 딜레마 | 영화와 전쟁의 차이 | 깊어가는 내홍 | 이길 수 없었던 방어전 | 대서양 장벽, 거대한 방어선의 두 얼굴 | 제3제국, 스스로 장벽을 쌓다 | 제국을 지켜내지 못한 장벽

제6장 세계 전쟁의 또 다른 체스판 _ 중국과 한반도
인천, 다롄 그리고 바랴크 | 푸틴이 인천에 간 이유 | 잊고 지낸 이야기 | 변하지 않은 것 | 뒤통수 치기의 명수, 일본 | 칭다오 맥주의 유래 | 멈추지 않는 야욕 | 병참이란 지명에 담긴 역사 | 잊힌 이름 | 새로운 수도 후보지로 거론되다 | 수탈의 현장 | 포로수용소의 기억과 흔적 | 못 잊어 코리아! | 낯선 곳에 끌려온 포로들 | 일본의 의도 | 잊어버린 기억, 되살아나는 기억 | 허무한 최후, 부활을 향한 몸부림 | 일본의 욕망 | 패러다임의 변화 | 허무했던 최후 | 애니매이션에 담긴 군국주의 | 한강철교는 알고 있다 | 근대화를 위한 시도 | 침탈의 도구로 시작된 불행한 출발 | 일제 강점기에 벌어진 질곡의 역사 | 해방, 그리고 분단의 비극 | 역사를 지켜본 무언의 증인

제7장 끝나지 않은 전쟁 _ 6·25전쟁
맥아더, 그리고 그가 만난 병사 | 도망간 자, 지켜낸 자 | 용맹한 지휘관의 안타까운 최후 | 아들과 아버지의 영원한 이별의 전장 | 운구를 명령받은 초급 장교 | 대통령의 부탁 | 북한에 있는 묘지 | 승리의 기적을 이끈 프랑스 싸움닭 | 스스로 강등을 자원한 인물 | 국군의 포병사령관이 된 제독 | 천사들의 순양함 | 같은 얼굴 다른 나라 | 반공포로 석방과 휴전의 밀당 | 모두를 놀라게 만든 사건 | 휴전보다 더 큰 걱정 | 벼랑 끝에서 얻은 한미상호방위조약 | 그곳에서 탈출은 없었다 | 부평에 있던 포로수용소 | 잊힌 역사의 현장

참고문헌

본문중에서

엄밀히 말해 개인적으로 전쟁이 아니라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한 번도 쉬지 않았던 것이 전쟁이었고,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도 인류는 진화를 거듭해왔다. 특히 지난 20세기에는 인류 역사에서 재현되지 않아야 할 거대한 전쟁을 두 번이나 치르고서도 현재 우리는 그 이전 세대보다 오히려 더 잘살고 있다. 수많은 사상자와 파괴를 낳는 전쟁을 쉼 없이 벌이면서도 인류가 계속해서 발전해온 점이 개인적으로 전쟁에 관심을 갖게 된 가장 큰 이유다. … (중략) … 인간 군상의 가식 없는 여러 모습이 등장할 만큼 전쟁 중에는 많은 일들이 벌어진다. 그런데 이기든 지든 항상 가장 중요한 결과들만 알려지고 나머지 이야기는 묻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비록 저 깊숙이 가려져 있고 많은 이들이 관심을 덜 갖는 이야기라도 그것 또한 전쟁의 중요한 일부분이다. 왜냐하면 전쟁은 나쁜 기록이지만 이 또한 인간이 만든 역사이기 때문이다.
이번 책에 수록된 내용은 지난 20세기 이후에 있었던 전쟁사 이면에 숨은 이야기들이다. 제1, 2차 세계대전은 워낙 규모가 크다 보니 드러나지 않은 이야기도 많다. 어쩌면 그런 부분까지 생각하며 전쟁을 이해하려 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러한 여러 이야기 가운데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몇몇 에피소드들을 모은 것이다.
이와 함께 필자가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우리 이야기다. 지난 20세기는 13세기에 있었던 몽골 침략과 더불어 우리 역사에서 가장 고단했던 시절이다. 외세에 국권을 침탈당하고 천신만고 끝에 나라를 되찾았지만 곧바로 전쟁이 이어졌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되는 분단과 대립의 아픔을 겪고 있다. 우리는 간과하고 있지만 우리에게 지난 세기는 단지 끝난 과거가 아니라 진행 중인 현재다.
_〈글을 시작하며〉 중에서

제1장 제국의 심장을 지켜라 _ 독일
오랫동안 독일인들의 가슴에 심장처럼 중요한 도시 베를린에 얽힌 전쟁이야기와 독일 건국의 주체였으나 사라져버린 프로이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그리고 히틀러 이전부터 독일인들 사이에 강력하게 자리 잡은 독일의 심장과도 같은 도시 베를린을 지키기 위한 독일인들의 염원이 어디로부터 나온 것인지 그 답을 찾아낸다.

제2장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 _ 독일과 소련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적대적인 국가가 된 독일과 러시아 사이의 은밀한 협상과 또 가혹한 복수극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뿌리 깊은 이유가 있었다. 자원이 필요하고 영토를 넓히기 위한 1차적인 이유가 아닌 또 다른 전쟁의 이유들을 소개한다.

제3장 역사의 변방에 선 나라들 _ 민족 국가와 약소국
승자들의 논리에 따라 독립이 가능했던 유럽의 약소국들의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강대국들 사이에서 국가의 생존을 위해 더 나아가 더 이상의 지배를 받지 않고자 더 큰 힘을 키우고자 했던 약소국의 저항은 뚜렷한 전략과 군사력의 부재로 인해 참담한 피해를 입게 된다. 폴란드와 이탈리아가 독일과 소련에 대항했으나 승리의 기간을 오래 유지하지 못하고만 뒷배경에는 무엇이 있었던 것일까? 유고슬라비아 왕국, 발트 3국의 이야기까지 그동안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약소국들의 이야기와 자주국방을 이룬 나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4장 진정한 승자도 완전한 패자도 없는 전쟁 _ 서부전선에서의 실책들
전사를 뒤돌아보면 대형 전쟁에는 항상 전쟁 영웅들이 있었다. 20세기의 양대 세계전쟁에서도 각국의 치열한 전투 가운데 명장들이 있었다. 싸우는 목적과 명분이 다르고 국가는 달랐어도 각국의 유명 군인들은 그들 국가에서는 전쟁 영웅들이 있었다. 어떤 이는 독재자로 어떤 이는 전장에서 뛰어난 전략과 전투력으로 인정받은 그들도 승리를 목전에 둔 결정적 순간에 치명적인 실책을 저지른 일화들이 있다. 그들이 저지른 전술적 실책은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그로인해 실제 전장에서 무병의 수많은 병사들이 어떻게 희생양이 되었는지를 샅샅이 살펴본다.

제5장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전쟁 _ 서부전선의 스캔들
히틀러의 친애하는 군인이 어느 날 갑자기 독단적으로 비행기를 몰고 영국으로 날아들었다는 이야기부터, 가장 강력하고 빨랐던 독일군들이 왜 갑자기 진군을 멈추고 승전의 기회를 잃었는지, 무엇에 대한 두려움이 스스로를 고립시켜버린 대서양장벽을 쌓게 했는지, 한쪽에서는 실패한 상륙작전이 오히려 반대편에는 성공의 전략을 짤 수 있게 한 계기가 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저자소개

남도현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성균관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 후 럭키금성상사, 한국자동차보험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DHT AGENCY라는 국제무역 및 물류 대행회사를 운영하는 비즈니스맨이다. 취미로 독학한 역사 및 전사와 관련한 글들을 2003년부터 august라는 필명으로 온라인 밀리터리 커뮤니티에 올려 인기를 끌었고, 이를 모아 'august의 軍史世界'라는 이름의 블로그(blog,chosun.com/xqon, blog,naver.co,/xqon1.do, blog.paran.com/xqon1)를 운영 중인데, 네이버의 파워 블로그로 선정되었을 만큼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국방부의 정책 블로그(http://mnd-policy.tistor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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