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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오쇼
  • 역 : 박형진
  • 출판사 : 젠토피아
  • 발행 : 2015년 09월 25일
  • 쪽수 : 308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9118515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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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조금만 더 바보스러워져라

    오쇼는 바보들이 어떤 식으로든지 소위 현명하다는 사람들보다 더 건강해지는 경향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연구해왔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다. 바보들은 소위 현명하다고 하는 자들보다 더 건강하다. 그들은 순간을 살며, 자신이 바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걱정하지 않는다. 그런 걱정은 마음과 육체에 암癌적인 요소가 된다. 그들은 오래 살며, 마지막 순간에도 웃는다. 현자로만 남지도 말고, 바보로만 남지도 말라. 둘 다가 되어라. 그때 그대는 진정한 초월을 경험하게 된다.

    출판사 서평

    세상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그래서 더 많은 암과 심장병과 고혈압과 광기가 생기는 것이다. 세상은 너무나 극단적으로 움직이고 강요받아왔다.
    조금만 더 바보스러워져라. 어린아이처럼 조금만 더 웃어라. 삶을 지금보다 조금 더 즐기고, 심각한 얼굴로 다니지 말라. 그러면 그대는 자기 내면에 깊은 건강함이 솟아나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그대는 건강함의 깊은 원천에 도달할 수 있다.
    그대는 바보가 미쳤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가? 그런 일은 없다. 나는 항상 바보가 미쳤다는 기사가 났는지를 찾아보았다. 그러나 한 번도 그런 기사를 본 적이 없다. 물론 바보는 미칠 수 없다. 미치기 위해서 그대는 매우 심각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바보들이 어떤 식으로든지 소위 현명하다는 사람들보다 더 건강해지는 경향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연구해왔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다. 바보들은 소위 현명하다고 하는 자들보다 더 건강하다. 그들은 순간을 살며, 자신이 바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걱정하지 않는다. 그런 걱정은 마음과 육체에 암癌적인 요소가 된다. 그들은 오래 살며, 마지막 순간에도 웃는다.
    삶은 깊은 균형, 아주 깊은 균형을 이루어야 함을 명심하라. 그때 그대는 중간에서 떠나게 된다. 에너지가 높게 치솟고, 그대는 위로 향하기 시작한다. 이것은 극단적으로 반대되는 모든 만물들에 대해서도 적용되어야 한다.
    남성이 되지 말고 여성도 되지 말라. 둘 다가 되어라. 그래야만 그대는 둘 다가 아니게 될 수 있다. 현자로만 남지도 말고, 바보로만 남지도 말라. 둘 다가 되어라. 그때 그대는 진정한 초월을 경험하게 된다.

    오쇼
    (/ '저자 서문' 중에서)

    목차

    1. 삶
    끽다거喫茶去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삶에서 죽음으로, 죽음에서 삶으로
    과거를 떨쳐버려라
    깨어나라!

    2. 사랑
    사랑은 기적이다
    사랑을 기도로 삼으라
    사랑에 대한 세 가지 질문

    3. 웃음
    이심전심以心傳心
    심각함은 질병이다
    나는 농담을 좋아한다
    어린아이로 돌아가라
    마음을 초월하는 웃음
    그대, 이제 웃을 수 있는가

    본문중에서

    삶은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없다. 그대가 영원의 노래를 부르고, 신성의 향기, 신神의 향기를 내뿜고, 죽음과 시간을 초월한 연꽃이 될 수 있을 때에만 삶은 의미를 지닌다. 순수한 사랑이 되고, 이 존재계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이 존재계에 축복이 될 수 있을 때에만 삶은 의미를 갖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삶은 무의미하다.

    삶은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텅 빈 캔버스와 같다. 평생 동안 그것을 짊어지고 다니다가 결국 그 무게에 눌려 죽게 된다면, 그 삶은 과연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 위에 무언가를 그려 넣어라!

    삶의 의미는 이미 주어진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창조해야 하는 것이다. 그대는 자유와 창조성과 삶을 부여받았다. 삶의 의미를 창조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 그대에게 주어진다. 삶의 핵심적인 재료들이 모두 주어주지만, 삶의 의미는 주어지지 않는다.

    그대 스스로 자신의 삶을 창조해야 한다. 그대는 자신의 뜻대로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대가 자신의 삶에 창조자가 되었을 때, 그대는 신神과 함께 창조의 과정에 동참하게 되고 신神의 일부분이 된다.
    (/ '역자 서문' 중에서)

    선의 일화 하나를 소개하겠다.

    조주 선사가 사원에 새로 온 승려에게 물었다.
    "그대는 이곳에 와본 적이 있는가?"
    "아니요, 처음입니다."
    "그럼 차나 한 잔 들게나."
    선사는 또 다른 승려에게도 이렇게 물었다.
    "그대는 이곳에 와본 적이 있는가?"
    "네, 전에 왔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조주는 앞에 승려에게 한 것과 똑같이 말했다.
    "그럼 차나 한 잔 들게나."
    그것을 보고 있던 사원의 원주가 조주 선사에게 물었다.
    "선사께서는 어째서 이곳에 왔던 사람이나, 처음 온 사람이나 다 같이 차나 한 잔 들라고 말씀하십니까?"
    이 말에 선사는 원주를 돌아보며 말했다.
    "원주! 자네도 차나 한 잔 들게나."

    이것은 아주 단순한 일화이지만,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글이다. 원래 그런 법이다. 단순한 것일수록 이해하기가 더 어렵다. 이해한다는 것은 복잡한 대상이 필요하다는 뜻이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대상을 나누고 분석해야 한다. 단순한 것은 나누고 분석할 수 없다. 사실 너무나 단순하기 때문에 구분하고 분석할 것이 없다. 가장 단순한 것이 이해하기 가장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신을 이해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신은 가장 단순한 것이다. 세상은 너무나 복잡하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는 대상이다. 사물이 복잡할수록, 마음은 그것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단순한 것일 때 마음은 그것을 이해할 수가 없다.
    논리학자들은 단순한 특성들을 규정할 수 없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누군가 노란색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노란색이라는 것은 너무나 간단한 특성인데, 그것을 어떻게 규정할 수 있겠는가? 그대는 ‘노란색은 노란색이다.’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상대방은 ‘그건 나도 안다. 하지만 노란색의 규정은 무엇인가?’라고 말할 것이다. 그대가 노란색은 노란색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것을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일 뿐이다. 동어반복이 될 뿐이다.
    20세기에 가장 위대한 인물들 가운데 한 명인 조지 에드워드 무어는 [윤리학 원리]라는 책을 집필했다. 그 책은 온통 ‘선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규정을 다루고 있다. 모든 분야를 통틀어 2, 3백 페이지의 분량에-무어는 다른 사람의 3천 페이지에 해당하는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그는 결국 선善을 규정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선善이란 규정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아주 간단한 특성이다.
    복잡한 것 안에는 수많은 요소가 들어 있다. 그대는 그것들을 하나씩 규정할 수 있다. 그대와 내가 방 안에 있고, 그대가 나에게 ‘당신은 누구인가?’라고 물으면, 나는 적어도 ‘나는 그대가 아니다.’라고 말할 수는 있다. 이것은 규정이고 표식이 될 것이다. 그러나 내가 방 안에 홀로 있고, 나 자신에게 ‘나는 누구인가?’라고 물었을 때, 그 질문은 계속 떠오르지만, 답안은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그것을 어떻게 규정하겠는가?
    그래서 사람들은 늘 신神을 놓쳐왔다. 지식은 그것을 부정하고, 이성은 ‘노No’라고 말한다. 신神은 존재계에서 가장 단순한 근원이다. 그것은 가장 간단하며 기본적인 것이다. 마음이 멈추면, 신神 이외에 다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과연 신神을 어떻게 규정할 수 있겠는가? 신神은 방 안에 홀로 있다. 그래서 종교들이 서로 구분하려고 애쓰는 것이다. 그래야만 신神에 대한 개념을 규정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이 속세는 신神이 아니다. 신은 속세가 아니다. 신은 물질이 아니다. 신은 육체가 아니다. 신은 욕망이 아니다."
    그들은 이런 방식으로 신神을 규정한다.
    그대는 어떤 것에 대척해서 다른 것을 세워놓는다. 그러면 경계가 만들어진다. 만약 이웃한 것이 없다면 그대는 어떻게 경계선을 그릴 수 있겠는가? 이웃집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자기 집의 울타리를 세우겠는가? 자기 집의 울타리는 이웃의 존재를 통해 가능해진다. 신神은 홀로 있으며, 어떤 이웃도 없다. 그런데 신이 어디서 시작하는가? 신은 어디에서 끝나는가? 그런 것은 없다. 과연 그대는 신을 어떻게 규정할 수 있는가? 신을 규정하기 위해서 악마가 만들어졌다. 신은 악마가 아니다. 적어도 그렇게는 말할 수 있다. 신이 무엇인지 말할 수는 없어도, 신이 무엇이 아닌지는 말할 수 있다. 신神은 속세가 아니다.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오쇼(Rajneesh Chandra Mohan Jai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31~1986
    출생지 인도 쿠츠와다
    출간도서 27종
    판매수 2,238권

    오쇼는 자신을 특정 영역으로 구분하는 것을 거부한다. 오쇼의 가르침은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질문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직면한 정치 사회적 문제들까지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오쇼의 책들은 전 세계의 청중들과 나눈 즉석문답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이에 대해 오쇼는 ‘이것을 명심하라. 지금 나는 그대들만을 위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 말은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말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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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전남 여수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전남 여수 출생. 일본으로 건너가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일본의 선禪 사상과 오쇼의 강의에 영향을 받아 오쇼 아쉬람을 방문하곤 했다. 현재 일본 오사카에 거주하며 프리랜서 번역자 및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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