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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함락과 대학살 : 난징대학살을 불러온 결정적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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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난징함락에서 대학살까지의 순간

    [난징함락과 대학살: 난징대학살을 불러온 결정적 장면](전4권)은 20세기 중일전쟁(1937~1945) 당시, 중국이 겪은 난징함락에서 대학살까지의 순간들을 담고 있다. 긴박하고 참혹했던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그린 삽화를 바탕으로 난징대학살 당시의 현장사진과 생존자 회고록을 함께 엮어 전쟁의 폭력성과 잔혹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야만적 학살로 이어진 역사의 진실을 직접 마주하며 오늘의 현실과 과거의 의미를 되새겨보기를 바란다.

    출판사 서평

    2015 ‘전쟁 가능 국가’로 향하는 일본
    참혹한 학살의 역사를 잊었는가


    대한민국 광복 70주년과 중국 전승 70주년을 맞아 한국과 중국이 대대적인 기념행사 준비로 인해 바쁜 가운데 최근 일본 정부는 일본의 존립이 위협받는 경우, 자위대의 타국에 대한 무력 공격을 허용하는 집단자위권 행사에 대한 새로운 법안을 의결했다. 주변국들에게 지울 수 없는 폭력을 자행했던 전범국으로서 역사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거부한 채 전쟁 가능 국가로 나아가겠다는 아베 정권의 행태는 과거 일본 제국주의를 떠올리게 한다. 게다가 종전 70년을 맞아 ‘전후 70년 담화’ 발표를 앞두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무라야마 담화 내용을 계승할지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역사의 진실은 일본이 가진 야욕을 만족시킬 수 없었다. 때문에 가상과 허구로 기발하게 승리를 조작하는 것이다. 반복되는 일본의 교과서 왜곡 사건은 역사를 부정하고 싶었던 일본 우익단체의 꿈을 여실히 보여준다. 1995년 5월 26일, 독일 전 총리 슈미트는 도쿄에서 이런 발언을 했다. "지금 일본이 세계 2차 대전 시기 한반도와 중국에서 벌인 수많은 범죄행위를 인정한다면, 이웃 국가는 일본을 더욱 신뢰할 것이고 미래의 평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그는 일본국회가 가능한 한 빨리 반성을 하고 사죄의 부전결의를 통과시켜 이웃 국가들의 정치적인 우려를 없애야 한다고 했다. 일본의 일부 우익단체가 조성한 ‘종전 50주년 국민위원회’는 1995년 5월 29일 도쿄 부도칸에서 이른바 ‘아시아 공생제전’을 개최하여 국회의 부전결의 통과를 공공연하게 반대했다. 이 대회는 침략전쟁에 대한 가해자들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서 개최되었다. 회장인 가세 도시카즈는 국회에서 식민지 통치나 침략행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사죄문건 통과를 반대했다.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열사들의 영혼을 모독하고 아시아의 독립을 위한 전쟁을 침략으로 정의하는 것은 잔인하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면서 말이다.

    본문중에서

    ‘과거를 잊지 않으면 오늘날의 귀감이 된다.’ 극동국제법정 판결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1937년 12월 13일 새벽, 일본군이 난징 시내로 진격했을 때 아무도 저항하지 못했다.
    일본군은 마치 방종한 야만인처럼 이 도시를 더럽혔다.”

    “난징시는 사로잡은 미끼처럼 일본인의 수중에 떨어졌다. 이 도시는 조직적인 전투부대가 점령한 것 같지 않았다. 난징은 전쟁에서 승리한 일본군이 포획한 먹잇감으로 셀 수 없이 많은 폭행이 발생한 곳이었다.”

    “일본군은 단독으로 혹은 조직적으로 도시를 돌아다니며 제멋대로 사람을 죽이고 강간하며 방화를 저질렀다. 당시 어떤 규율도 존재하지 않았다. 수많은 일본군이 곤드레만드레 취해 거리를 활보하며 죄 없는 중국인 남녀노소를 막무가내로 죽여버렸다. 결국 큰 길이건 좁은 골목이건 도처에 살해된 시체가 가득했다.”

    “막무가내로 사람을 죽여버렸기에 일본이 난징을 점령한 뒤 2~3일이 지났을 때 이미 만 2천 명이 넘는 무고한 중국인이 피살되었다.”
    ('4권' 중에서/ p.168)

    저자소개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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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前 문화부 부부장(副部長, 차관)이자 저명한 작가로서 활발히 활동하였다. 병으로 인해 2004년 1월 8일 베이징에서 향년 90세로 작고하였다.

    황뤄구 [편저]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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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따루(大魯). 작품활동 가운데 [교통역 이야기(交通站的故事)]는 제1차 중국연환화어워드 문학각본 3등, [바이마오뉘(白毛女)]는 제2차 중국그림이야기책어워드 문학각본 2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외 각본작품들로는 [천징룬(陳景潤)], [이사광(李四光)], [중국고대 4대 발명], [외국과학자], [감진화상(鑒眞和尙)], [당백호(唐伯虎)], [8대 산인(八大山人)], [난정전기(蘭亭傳奇)] 등 다수가 있다.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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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 번역 전문프리랜서로 한국 고려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뒤 중국 상해 복단대학에서 중국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국 문학과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모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연구와 번역을 병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번역 출판된 책으로는 [대여행가], [명장], [제왕], [맹자 지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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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중(華中)사범대학미술과 교수로 대표작으로는 짙은 시대적 분위기를 잘 그려내어 제6회 중국미술작품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은 그림이야기책(連環畵) [좡비에티엔야(壯別天涯)]가 있다. 이 작품을 통해 1986년 제3회 중국그림이야기책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제6~8차 중국미술작품전시회에서 입선하였다. 2012년 2월 향년 74세로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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