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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모자를 찾아 떠나 볼까요?

『앗! 내 모자』는 파란색 반원이 모자가 되는 깜찍한 방법과 그 모자가 바람에 실려 날아가고, 또 그 모자를 원숭이가 낚아채 달아나는 과정이 유쾌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파란색 모자를 가로챈 원숭이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찾으러 도시로 모험을 떠나 볼까요?

몇 개의 컬러 도형과 선 몇 개, 여기에 두 작가의 놀랍고도 경쾌한 상상력이 더해져 통통 튀면서도 신 나는 이야기가 완성됐습니다. 그림 속에서 원숭이와 모자를 찾는 과정은 아이의 집중력과 주의력을 길러줍니다. 또한 우리가 자주 가는 장소를 배경으로 o 친근감을 더하고, 색다르게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몇 개의 컬러 도형과 선,
여기에 작가들의 놀라운 창의력이 더해지면
통통 튀고 신 나는 이야기 한 편이 나오지요!

작가의 상상력이 만들어 낸 통통 튀는 신 나는 이야기!
작가 고유의 감각과 현대 제작 기법의 만남을 통해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감각의 그림책 시리즈, ‘더 컬렉션 II’의 신간이 출간되었습니다. 《앗! 내 모자》는 같은 시리즈로 출간된 《나무늘보가 사는 숲에서》와 《바다 이야기》의 작가인 아누크 부아로베르와 루이 리고의 신간입니다. 이 책에는 파란색 반원이 모자가 되는 깜찍한 방법과 그 모자가 바람에 실려 날아가고, 또 그 모자를 원숭이가 낚아채 달아나는 과정이 유쾌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몇 개의 컬러 도형과 선 몇 개, 여기에 두 작가의 놀랍고도 경쾌한 상상력이 더해져 통통 튀면서도 신 나는 이야기 한 편이 탄생했습니다.

모자를 따라가며 벌어지는 유쾌한 모험
파란색 반원에 연필로 선을 쓱쓱 그렸더니 파란색 모자가 되었어요. 갑자기 바람이 불더니 모자가 날아가 버렸어요. 빨리빨리 사각형에 연필로 똥글똥글 그림을 그려 택시를 만들어 타고, 모자를 따라갑니다. 첫 번째로 도착한 곳은 동물원이었어요. 악어 씨에게 모자를 보았냐고 물어보았지만 엉뚱한 대답만 듣게 됩니다. 그때 원숭이가 나타나 홀라당 모자를 가로챕니다. 원숭이를 따라서 공원, 빵집, 백화점, 도서관을 요리조리 지나 높다란 건물 꼭대기까지 올라갔어요. 익살꾸러기 원숭이는 보였다 싶으면 사라지고, 없다 싶으면 늘 조금 더 높은 곳에 가 있을 거예요. 자, 영리한 독자 여러분, 파란색 모자를 가로챈 원숭이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찾으러 도시로 모험을 떠나 볼까요?

위, 아래, 옆에서 찾아보는 감각적인 숨은 그림 찾기!
심플한 드로잉과 밝고 경쾌한 컬러, 독자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기 충분한 예쁜 팝업은 이 책을 소장하고 싶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심플하지만 정교하게 만들어진 이 팝업 책은 위에서 보거나 아래에서, 또는 옆에서 살펴보아야 모자를 가지고 달아난 원숭이를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원숭이를 찾으면 모자도 함께 찾을 수 있지요. 모자를 낚아채 달아난 원숭이는 공원, 도서관, 과일 가게, 미술관에 들어가 꼭꼭 숨어 버립니다. 원숭이와 모자를 찾는 과정은 아이의 집중력과 주의력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인내와 끈기를 갖게 합니다. 또한 여러 장소로 모자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내며 상상력을 키워 줄 것입니다. 우리가 자주 가는 도시의 여러 장소에 유머와 상상력을 더해 친근한 재미를 느끼게 했고, 다양한 각도에서 찾아보게 하는 감각적인 숨은 그림 찾기 놀이는 어린이 독자들을 이 책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할 충분한 요소입니다.


모자를 빼앗아 달아난 원숭이가 도시 한복판으로 사라진다. 주인공은 부분적으로 보이는 파란 모자를 찾기 위해 도시의 이곳저곳으로 모험을 떠난다. 복잡한 도시의 모습을 발랄하고 심플한 팝업으로 표현해, 아이들이 도시 안에서 잔재미와 즐거움을 찾을 수 있게 한 작품이다. _컬렉션 II 좌담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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