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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럴 5(완결) : 손바닥 안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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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TONO 만화 『코럴』제5권 《손바닥 안의 바다》. 현실과 이야기… 두 세계가 교차하는 오션 드림 판타지, 그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겉으로는 부정했지만 사실은 그리웠고, 계속 기다렸을지 모를 존재가 돌아오면서 산호의 세계에 변화가 찾아온다. 한편, 인간이 버린 쓰레기더미로 인해 인어의 세계에 갑작스러운 위기가 닥치고, 여왕 시트론은 큰 결심을 하게 된다. 엄마에 대한 오해, 인어의 병사 캠퍼스에 관한 진실, 산호와 코럴은 화해와 이별을 겪으며 더욱 성숙해진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
출판사 서평
◆ 코럴 -손바닥 안의 바다- 5권 줄거리
계속, 계속 오고 싶었다. 이제야 왔다.
지금 태어나 처음으로 나는 진짜 바다를 보고 있다.
겉으로는 부정했지만 사실은 그리웠고, 계속 기다렸을지 모를 존재가 돌아오면서 산호의 세계에 변화가 찾아온다. 한편, 인간이 버린 쓰레기더미로 인해 인어의 세계에 갑작스러운 위기가 닥치고, 여왕 시트론은 큰 결심을 하게 된다. 엄마에 대한 오해, 인어의 병사 캠퍼스에 관한 진실, 산호와 코럴은 화해와 이별을 겪으며 더욱 성숙해진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
현실과 이야기… 두 세계가 교차하는 오션 드림 판타지, 그 마지막 이야기.
#권말 부록-TONO 작가 스페셜 인터뷰.
◆ 코럴 -손바닥 안의 바다- 5권 출판사 의견
아물기 시작하는 산호의 상처와 함께 끝을 맺는 인어의 세계
작가 특유의 시선과 해석으로 현실을 조금은 냉소적으로 그려 내는 작가 TONO.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했던 기억과 엄마에게 버림 받은 상처 때문에 자기만의 동화 세계를 만들어 가끔씩 현실에서 멀어지는 주인공 산호에게 갑자기 찾아온 변화. 부정해 왔던 엄마의 존재, 피가 섞이지 않은 가족들 사이에서 왠지 모를 거리감을 느끼던 산호가 화해와 이별을 겪으면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모습은, 그녀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힘내라고 응원하게 한다. 현실의 변화와 함께 인어의 세계에도 일렁이는 작은 변화. 그것은 이별이 아닌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하는 것이리라.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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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 생년월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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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애묘 ‘시마’를 주인공으로 동생 우구이스 미쓰루와 함께 그린 만화 '시마시마 에브리데이'로 데뷔했다. 이후 그동안 키워왔던 고양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동명의 만화를 TONO 단독으로 월간 '네무키'에 연재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칼바니아 이야기', '치키타 구구' 등이 있다. 동생들과 함께 신변잡기를 그린 동인지를 내고 있다.
| 생년월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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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으로 『나루토 4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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