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 독자대상 : 법원행시 준비생
- 구성 : 이론 + 문제
- 특징 :
① 2014년 법원행시 기출문제와 중요 출제예상 문제를 객관식 문제 형식으로 목차순으로 재배열
② 법원사무관 일반승진시험(최근 4개년분)과 법무사시험(최근 3개년분)의 제1차 민법과목의 문제 검토
③ 중복을 최대한 피하여 OX 지문 형태의 유력 예상지문으로 알차게 수록

제1편 민법총칙

제1장 민법 통칙 3
제2장 자연인 5
제3장 법 인 11
제4장 권리의 객체 20
제5장 법률행위 20
제6장 의사표시 22
제7장 법률행위의 대리 32
제8장 법률행위의 무효와 취소 42
제9장 법률행위의 부관(조건과 기한) 46
제10장 기간·소멸시효 47

제2편 물권법

제1장 총 칙 61
제2장 점유권 73
제3장 소유권 76
제4장 용익물권(지상권·지역권·전세권) 104
제5장 담보물권 115

제3편 채권총론

제1장 채권 일반 131
제2장 채권의 소멸 132
제3장 채무불이행과 그 구제 143
제4장 책임재산의 보전 159
제5장 다수당사자의 채권관계 178
제6장 채권양도와 채무인수 185

제4편 채권각론

제1장 계약총론 193
제2장 계약각론 207
제3장 법정채권관계 234

제5편 친족법

제1장 총 설 261
제2장 혼인과 이혼 261
제3장 부모와 자 275
제4장 친권과 후견 279

제6편 상속법

제1장 상 속 285
제2장 유언·유류분 291

머리말

2015년을 대비한 필수 추록판을 출간하며

법원행정고등고시에서 그동안 유지되어 왔던 2차시험의 유예제가 전격 폐지되면서 수험의 전략 측면에도 커다란 수정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흔히들 그래왔던 것처럼 무책임하게 양만 잔뜩 늘려놓고 그 궁색한 변명으로 내세워 온, 말로만 하는 1·2차 동시 대비가 아니라 이젠 실지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절박한 상황으로 법원행시 수험생들이 우선 몰리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수험의 현실을 보면 막상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갈팡질팡하기 십상입니다. 특히 민법처럼 방대한 양을 가진 과목의 경우에는 1·2차 동시 대비는커녕 1차 또는 2차시험 하나씩만 놓고 보더라도 아득히 그 끝이 보이지 않는 막막함을 느끼며 한숨을 쉬게 되기 마련입니다.
시험에 맞는 전략을 세워서 결코 낭비하지 않는 일격필살의 공부를 하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양을 줄이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현재 마땅히 추천할 만한 것이 눈에 띄지 않아 곤혹스럽지만 쓸데없이 양이 많지 않은, 틀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본서 하나, 그리고 중요사항들을 놓치지 않고 충분히 연습해 볼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좋은 문제집 하나를 신중하게 선정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바위처럼 밀고 나가는 것이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은, 적어도 민법의 경우에는 중요한 객관식 사례형 문제들을 정확한 해설로 철저히 분석하며 평소 공부해두는 것이야말로 1차시험에서의 고득점의 비결이 되는 것이지만, 이는 비단 1차시험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것이 동시에 2차 논술형 문제의 모범답안 작성을 미리부터 연습하고 있는 것임을 간과하거나 미처 깨닫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부끄럽지만 이미 매년 확실히 검증이 되고 있는바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으로, 다른 서적들과는 태생부터가 다르게 처음의 기획단계 때부터 그 점을 계속하여 염두에 두고 한 해 한 해 최선을 다해 서술하고 있는 것이 이미 수험생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민법 기출문제 분석의 종결?과 ?민법 필수지문 정리의 종결? 시리즈입니다만, 법원행시 시험을 눈앞에 두고 마지막으로 정리해 볼 수 있는 100% 맞춤이라기엔 아무래도 사법시험과 변호사시험을 주로 다루는 관계로 조금은 무거운 감이 있어, 오로지 법원행시 시험만을 위한 최종 정리서로서 본서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시험에서는 평소의 공부도 중요하지만, 최종마무리 정리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합격과 불합격이 좌우되고 마는 냉철한 현실을 보건대, 시험을 바로 앞두고 최소한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전반적으로 단기간에 정리하면서 시간에 쫓겨 자칫 놓치기 쉬운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을 짚어볼 수 있어야겠습니다.

이에 얼마 남지 않은 법원행시 실전시험에서의 합격을 전제로 그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필수적인 것들을 최단기간 내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볼 수 있게 하기 위하여, 2014년 법원행시 기출문제와 중요 출제예상 문제를 객관식 문제 형식으로 목차순으로 재배열하되, 그에 더하여 법원행시의 출제를 주관하는 법원행정처에서 동일한 문제 풀로 역시 출제를 담당하고 있는 법원사무관 일반승진시험(최근 4개년분)과 법무사시험(최근 3개년분)의 제1차 민법과목의 문제들을 처음부터 하나하나 원점에서부터 다시 검토하여 새롭게 선별하는 힘겨운 과정을 거쳐서 시간절약을 위해 중복을 최대한 피하여 OX 지문 형태의 유력 예상지문으로 알차게 수록하였습니다.
올해 바로 얼마 전 5월 중순에 치러진 법원사무관 일반승진시험 문제까지 확실하게 반영하는 것은 물론 개정된 민법과 주택임대차보호법을 비롯하여 올해 5월에 개정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의 주요내용과 2015년 5월까지의 최신판례 중 반드시 정리하고 들어가야 할 중요한 판례의 동향을 출제예상지문으로 충실히 반영함으로써 별도로 올해 상반기의 최신판례를 추가로 학습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대한 없앴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추록판의 역할을 겸할 수 있도록, 초판에 미처 반영되지 못한 중요한 부분들을 대폭 보강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이 책의 내용을 실제로 학습해 나가면서 직접 느끼게 될 것입니다.
또, 이번 판부터는 통일되지 못했던 편집 부분을 직접 관장하여, 이미 검증된 바 있는 정치한 원칙에 따른 일관성을 구현했습니다. 애독자분들께는 이미 익숙해진 높은 수준의 편집입니다.

박병택 강사님은 법원행시 문제를 비롯하여 법원사무관 일반승진시험과 법무사시험 문제의 분석과 개정법률의 반영, 최신판례의 적용 등에 이르기까지 전반에 걸쳐서 수시로 의견을 나누며 성실하게 임해주었습니다. 곧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