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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을 아름답게 바꿀 수 있는 88가지 방법

《부패의 팔팔법칙》을 쓴 권오득 작가가 《뷰티풀라이프 88》로 다시 돌아왔다. 《뷰티풀라이프 88》은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88가지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88가지의 이야기는 저자의 아름다운 경험만을 다룬 것이 아니다. 슬펐던 경험, 무언가를 위해 노력했던 경험, 남들에게 말하기 어려운 부끄러운 과거 등을 통해 우리 삶을 아름답게 바꾸는 방법들이 담겨 있다. 이 2권은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행동’이라는 주제로 43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통해 저자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떠나보자.

“주위에서 발견할 수 있는 흔한 삶의 요소들의 아름다움, 혹은
삶에서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88가지 이야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삶의 요소요소들에 아름다움에 있다면, 그것도 88가지나 된다면 믿기십니까? 저자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의 아름다움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하고 때론 담백하게 때론 의미심장하게 풀어냅니다.
총 2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크게 다섯 가지의 아름다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권은 ‘아름다운 삶’과 ‘아름다운 외모’, ‘아름다운 감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권은 ‘아름다운 세상’과 ‘아름다운 행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모든 부분들을 읽는다면, 아름다운 삶을 사는 가운데,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는 노력, 그 안에 아름다운 감정들을 모두 느끼고 표현하는 능력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그 안에서 아름다운 행동을 발견하고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도박 중독에 빠진 삶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자,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며 허황된 꿈을 꾸는 자, 스마트폰과 인터넷 세계에서 자신만의 판타지에 갇혀 사는 자뿐만 아니라, 세상을 오른쪽으로만 이끌며 자신들의 세력을 유지하려는 자에서부터 세상의 왼쪽에서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사는 자까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저자의 행동에 공감하며, 자신의 삶 속에 숨은 아름다움을 하나하나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프롤로그

part 4. 아름다운 세상
46. 거꾸로 된 세상에서 모래시계처럼 사는 법
47. 영웅을 그리워하지 않는 세상
48. 호랑이의 눈으로 직시하라
49. 자본주의 시대의 착한 성공
50. 아름다운 미래를 위한 진정한 대물림
51. 남성성과 여성성이 상호 존중되는 세상
52. 키높이와 눈높이, 진정한 공정이란
53. 세상에서 가장 멋진 승부
54. 현대사회에서 다양성의 의미
55. 이 시대 법치사회가 가야 할 길
56. 사소함이 창조하는 위대함이 아름답다
57. 상식이 통하고 정의가 살아 있는 세상을 꿈꾸며
58.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 사회
59. 세상의 작은 꽃으로 피어나는 삶
60. 함께 어울려 춤추는 세상
61. 행동하는 소크라테스가 아름답다
62.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사람들

Part 5. 아름다운 행동
63. 모든 것들의 경계를 포용하는 삶
64. 감성을 깨우는 부드러운 스킨십
65. 관용으로 따뜻하게 감싸 주는 사람
66. 자기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할 때
67. 좋은 관계 맺기의 첫 단추, Dutch Pay & Drink
68. 두려움을 선택하는 사람이 아름답다
69. 삶의 연금술사가 되는 법, 쪼개기
70. 몰입의 힘
71.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72. 꾸물이가 아닌 벌떡이의 삶
73. 분노와 화해할 줄 아는 사람이 아름답다
74. 진심어린 사과, 타이밍이 중요하다
75. 엉클어짐도, 엉킴도 아닌 어울림, 소통
76. 이 시대 야성이 그리운 이유
77. 예의와 멋진 매너로 무장한 ‘척가면’
78. 원칙과 약속을 지킴이 아름답다
79. 좋아하는 일에 나이는 없다
80. 등에 책임감을 짊어지고 걸어가는 사람
81. 나대로, 그대로, 이대로
82. 행복한 왕자와 키다리 아저씨
83. 흔들림에도 중심을 잃지 않는 당당함이 아름답다
84.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는 사람
85. 겸손, 낮은 곳에서 세상 바라보기
86. 가슴에 뜨거운 불덩이를 삼켜라
87. 프로메테우스의 희생적 사랑이 아름답다
88. 고통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세 글자, ‘죽을힘’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