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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하며 읽는 컬러링 동화

『레인보우(RAINBOW) 컬러링북』에는 단 한 번도 빛을 보지 못한 소녀가 등장해요. 어느 날 우연히 보물 상자에서 빛이 있는 곳이 표시된 지도 한 장을 발견하게 된 소녀는, 자신도 드디어 빛을 볼 수 있다는 간절한 마음에 지도에 표시된 일곱 마을을 찾아 무작정 여행을 떠나게 되죠. 곧 소녀는 지도에 표시된 마을들이 마녀의 마법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여행 속에서 만난 여러 친구들의 도움으로 자신이 간절히 바라던 아름다운 빛을 만날 수 있게 된답니다.

때로는 암흑 세상처럼 힘들고 지친 일상 속에 여러분도 소녀처럼 간절한 빛을 기다린 적은 없나요? 그렇다면 주인공 소녀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세요. 소녀가 옮기는 발자취에 따라 색을 채우다 보면 여러분도 분명 희망의 빛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또한,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일러스트 뽀얀의 그림은 색칠하는 동안 여러분의 힐링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거랍니다. 자, 그럼 아름다운 빛을 찾아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지친 일상 속, 함께 할 수 있는 편안한 컬러링북을 만나보세요.

지친 일상 속에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엔 모든 것을 잠시 내려놓고 요즘 유행하는 컬러링북에 집중해보세요. 초등학교 이후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았던 색연필을 들고 이곳저곳 색을 더하다보면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은 물론, 복잡했던 머릿속이 정리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이야기가 있는 컬러링북
하지만, 그림만 채색하는 것은 재미가 없겠죠? 그래서 이야기를 담았어요. 단 한 번도 빛을 본 적 없는 소녀가 희망의 빛을 찾아 떠나는 여행 이야기랍니다. 이야기를 한 자 한 자 읽다보면 나에게도 희망이 찾아올 것만 같은 포근함이 느껴져요.

그림에 포근함을 담은 컬러링북
이야기에 맞게 그림체도 상당히 포근해요. 보고만 있어도 포근함이 느껴지는 일러스트 뽀얀의 그림이거든요. 그림 자체가 예뻐서 어떤 색을 더해도 예쁘게 완성할 수 있어요.

색에 대한 부담을 던 컬러링북
그리고 색에 대한 고민 없이 쉽게 색을 고를 수 있도록 각 테마를 대표하는 색을 부분부분 칠해놓았어요. 칠해져있는 색에 어울리는 색을 하나씩 더해보세요. 어떤 색을 칠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쉽고 예쁘게 완성할 수 있어요.

꼭 색연필이 아니어도 되는 컬러링북
꼭 색연필이 아니어도 된답니다. 사인펜이나 볼펜 등, 색을 가지고 있는 펜이면 모두 활용해도 좋아요. 두꺼운 종이를 써서 칠했을 때 잉크가 뒷면에 덜 비치게끔 했어요. 주변에 있는 여러 펜들을 다양하게 활용해도 좋아요.

그럼, 이 컬러링북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랄게요.

빨강 마을 재미있는 놀이기구가 많은 놀이동산
주황 마을 상큼한 과일 향이 가득한 과수원
노랑 마을 화사한 꽃향기가 가득한 화원
초록 마을 키 큰 나무가 우거진 숲
파랑 마을 다양한 수생식물과 동물이 사는 늪
남색 마을 다양한 해양식물과 물고기들이 사는 깊은 바다
보라 마을 아름답게 빛나는 보석들이 가득한 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