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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대한민국 푸른 섬 독도리입니다 : 섬초롱꽃이 들려주는 독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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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우리 땅 독도 이야기

    독도에 사는 우리 풀꽃 섬초롱꽃이 들려주는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신라 시대부터 지금까지 천오백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리 땅·우리 섬이었고, 앞으로도 쭉 그러할 독도의 이야기를 재미난 동화와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엮었습니다.

    출판사 서평

    우리가 역사를 제대로 알고 널리 전한다면
    독도의 주소는 언제까지나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일 것입니다!


    [여기는 대한민국 푸른 섬 독도리입니다]는 독도에 사는 우리 풀꽃 섬초롱꽃이 들려주는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신라 시대부터 지금까지 천오백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리 땅,우리 섬이었고, 앞으로도 쭉 그러할 독도의 이야기를 재미난 동화와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엮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독도와 울릉도에서만 피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섬초롱꽃입니다. 그런데 이 섬초롱꽃의 학명은 독도의 일본식 이름에서 비롯된 다케시마나(Campanula takesimana)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 학자가 처음 발견하고 붙인 이름이지요. 우리나라 토종 풀꽃에 다른 나라 이름이 붙은 이 역설적이고 가슴 아픈 상황은 어찌 보면 오늘날 독도가 처한 현실과 닮아 있습니다. 일본의 억지 주장에 제 이름을 잃을 위기에 처한 어처구니없는 상황과 말이지요.
    이름이라는 것은 어떤 존재의 가치와 정체성을 드러내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입니다. 따라서 독도라는 이름을 지키는 일은 독도 그 자체를 지키는 일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일본이 독도의 이름을 바꾸고 세계인의 머릿속에 각인시키려 애쓰는 것도 그 때문이지요.
    이 책을 쓴 장지혜 작가는 책을 쓰기 전 울릉도에 가서 섬초롱꽃을 실제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꽃에 얽힌 가슴 아픈 사연에서 영감을 떠올려 이야기를 썼지요.
    어느 날, 섬초롱꽃이 이름 모를 씨앗으로 독도에 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섬초롱꽃은 날마다 괭이갈매기들의 이야기를 들어요. 괭이갈매기들은 이 섬의 이름은 독도인데, 자꾸 저쪽 나라 사람들이 다케시마, 마츠시마 같은 이상한 이름으로 부른다고 말하지요. 갈매기들의 이야기를 들은 섬초롱꽃 씨앗은 자신이 뿌리 내린 섬이 독도이고, 섬에도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문득 자신의 이름은 무얼까 궁금해하지요. 섬초롱꽃은 있는 힘껏 땅 위로 솟아오르려 애쓰고 마침내 새싹을 틔웁니다.

    [여기는 대한민국 푸른 섬 독도리입니다]는 섬초롱꽃이 자신의 이름을 알아 가는 과정 속에 독도의 역사를 자연스레 녹여 냅니다. 독도가 언제부터 우리 땅이었고, 독도의 이름은 어떻게 변해 왔는지, 독도와 동해를 둘러싼 일본의 억지 주장과 영유권 분쟁에 이르기까지 독도에 관해 쟁점이 되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차근차근 알기 쉽게 풀어 가지요.
    독도는 512년, 신라 장군 이사부가 정벌한 이래, 우산도, 무릉도, 자산도, 독섬, 돌섬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며 천오백 년이 넘는 세월을 우리나라 역사 속에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삼국사기], [고려사], [세종실록지리지], [숙종실록] 외에도 수많은 우리 역사서에는 그동안 독도에서 무슨 일이 있었고, 어떤 식으로 관리해 왔는지에 대해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요. 반면 일본의 역사서에서는 독도에 관한 기록을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독도가 조선 땅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고지도가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속속 발견되고 있지요.
    일본 정부는 원래 무인도였던 독도를 일본이 발견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한 뒤 맺은 평화 조약에 독도가 언급되어 있지 않다는 등의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며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 땅인 독도를 우리나라가 불법으로 점유하고 있다는 왜곡된 사실을 자국의 교과서에 싣고 있지요. 최근에는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만들어 세계 사람들이 보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퍼뜨리기까지 했습니다.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인식을 전 세계에 공고히 하기 위해 세계 지도에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도록 부추기고 있음은 물론이지요.
    이처럼 일본의 역사 왜곡은 날이 갈수록 교묘하고 치밀해지고 있습니다. 넋을 놓고 있다가는 우리나라가 되레 침략국으로 오인받을지 모를 정도로 심각한 지경이지요. 그런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맞닥뜨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독도가 왜 우리 땅인지에 대해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는 대한민국 푸른 섬 독도리입니다]는 독도가 천오백 년이 넘도록 우리 땅이었던 사실을 명확한 사료를 근거로 풀어 갑니다. 일본이 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지도 들여다보고 그 주장이 왜 터무니없는지에 대해 조목조목 따져서 알려 주지요.
    책의 말미에는 독도에 살고 있는 동식물들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소개하여 이 책 한 권만으로도 독도에 대해 알차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이 [여기는 대한민국 푸른 섬 독도리입니다]를 통해, 우리의 독도가 처한 현실을 제대로 마주하고 독도에 관해 더 많이 알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교과 연계

    2학년 2학기 우리나라 1. 우리나라와 이웃 나라
    3학년 2학기 국어 7. 감동을 느껴 보아요
    4학년 1학기 국어 1. 이야기 속으로
    5학년 1학기 사회 3. 우리 경제의 성장과 발전
    5학년 2학기 사회 2. 새로운 문물의 수용과 자주독립
    3,4,5,6학년 독도야 사랑해

    본문중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 섬을, 오랜 세월 우리와 함께해 온 독도를 일본은 자꾸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합니다. 독도를 차지하기 위한 일본의 작업은 날이 갈수록 교묘하고 치밀해지고 있지요. 자국의 교과서에 왜곡된 역사 정보를 싣는 것은 물론이고 정부가 직접 나서서 독도 관련 행사를 벌이거나 공개적으로 독도가 일본 땅인 것처럼 발언하여 우리를 분노하게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해요.
    독도 지킴이가 되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우리 땅, 독도에 대해 많이 아는 거예요. 그리고 책이나 인터넷 등에서 독도와 동해의 이름이 일본식으로 잘못 적힌 부분을 발견하면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알려 주는 거지요. 온 국민이 역사를 제대로 알고 널리 전한다면 독도의 주소는 언제까지나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로 남을 거예요.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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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1973~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인천 송도에서 식구 세 명과 수줍음 많은 ‘노을이’, 스타워즈 캐릭터를 닮아서 ‘요다’라 불리는 고양이 두 마리와 살고 있습니다.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고 5·18 문학상, MBC 창작동화 장편부문 대상 등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아빠의 선물》, 《사자성어 폰의 비밀》, 《할머니는 왕 스피커》, 《내 친구 이름은 블루샤크》, 《말로 때리면 안 돼!》(공저), 《다 같이 하자, 환경 지킴이》, 《그냥 포기하고 말까?》, 《여기는 대한민국 푸른 섬 독도리입니다》, 《고마워, 살아줘서》,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저씨네 피자 가게》, 《어쩌다 우린 가족일까?》 《이 집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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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글과 그림을 함께한 책으로 [우리는 아빠와 딸], [작은 물고기], [사람이 뭐예요?], [동물들의 첫 올림픽]이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자린고비], [먹다 먹힌 호랑이], [호랑이골 떡 잔치], [살았니? 죽었니? 살았다!], [책, 읽거나 먹거나], [나무는 언제나 좋아], [여기는 한양도성이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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