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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 있다가 할게! : 회피와 주저함, 무기력에 활기를 돋우는 어린이 미루기 심리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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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한현주
  • 그림 : 최해영
  • 출판사 : 팜파스
  • 발행 : 2015년 05월 25일
  • 쪽수 : 108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98537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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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일을 미루는 어린이 친구들에게 활력을 돋게 하는 이야기

    쌍둥이 형제 하늘이와 바다는 오늘도 허겁지겁 숙제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숙제 제출일까지 새털같이 많은 날들이 있었는데, 각자 미루고 미루다 결국 전날 밤까지 숙제를 한 줄도 못한 것이다. 하늘, 바다가 이렇게 미루다가 숙제를 못해간 적은 한두 번이 아니다. 엄마도 두 손 두 발 다 들고만 쌍둥이의 미루기 습관 때문에 쌍둥이 형제는 모둠 아이들에게도 큰 피해를 주게 되는데....

    출판사 서평

    쌍둥이 형제 하늘이와 바다는 오늘도 허겁지겁 숙제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숙제 제출일까지 새털같이 많은 날들이 있었는데, 각자 미루고 미루다 결국 전날 밤까지 숙제를 한 줄도 못한 것이다. 하늘, 바다가 이렇게 미루다가 숙제를 못해간 적은 한두 번이 아니다. 엄마도 두 손 두 발 다 들고만 쌍둥이의 미루기 습관 때문에 쌍둥이 형제는 모둠 아이들에게도 큰 피해를 주게 되는데....
    [5분만 있다가 할게!]는 어린이 친구들에게 자신의 일을 미루지 않고 해내는 것의 중요함을 알려주고, 미루는 행동 뒤에 자리한 회피와 주저함에 대해 일깨워주는 심리 동화책이다. 더 나아가 무기력한 마음에 자신감과 활력을 주어 생활을 즐겁고 활력 있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려 준다. 어린이 친구 스스로 미루는 행동의 원인이 무언지를 알게 되면 또다시 습관적으로 미루거나, 사소한 일에 매달리는 행동을 바로잡기 쉬울 것이다. 동화 속 주인공 형제는 미루는 행동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평소 부지런하고 잘 움직이는 어린이여도, 결단을 잘 내리지 못하거나, 완벽함을 추구하다 지레 포기하는 모습 등. 그동안 '우리가 미루는 행동이라고 여기지 않았던 행동'이 실은 미루는 행동이었고, 회피하고픈 마음에서 시작된 또 다른 형태의 미루기였음을 알려 준다.

    "미루는 습관 뒤에는 어떤 마음이 있는 걸까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무기력 때문에
    미루는 어린이 친구 마음에 활력 돋우기!


    "제가 그동안 일을 미루면서 느끼고 깨달은 점이 고스란히 이 동화에 담겨 있어요. 일을 미룰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나는 어떤 마음으로 미루게 되는지를 어린이 친구들도 함께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서요. 동화를 보며 어린이 친구들이 미루는 마음에 대해, 그리고 미루기 습관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일을 미루려는 마음이 들 때마다 내 마음속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알아본다면, '안 돼!' 하고 그 마음을 물리칠 수 있을 테니까요."
    ('작가의 말' 중에서)

    "해야 할 일은 미루고,
    중요하지 않는 일에만 매달리는
    어린이 친구의 미루기 심리, 그 모든 것!

    "왠지 지금은 하기가 싫어!"
    중요한 결정도, 당장 할 일도 미루는 어린이 마음에 자리한 '회피'라는 그림자!

    시험이 코앞인데, 당장 공부해야 하는 건 너무도 잘 알겠는데, 휴대폰 채팅창과 게임에 자꾸 눈길이 가고, 그걸 멈출 수가 없는 어린이. 밥 먹을 때가 됐는데, 보던 티비 만화를 끄고 식탁으로 가기가 싫은 어린이.
    엄마의 잔소리를 부르는 듯한 어린이 친구의 게으르고 미루는 모습. 그런데 이런 모습에서 게으른 어린이라는 섣부른 단정보다는 그 미루는 마음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 어쩌면 어린이 친구는 시험이란 '중대한 일'에 지쳐 무기력해진 마음과, 밥상에서 들을 부모님의 잔소리를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은 어린이 친구의 미루기 심리를 들여다보고, 미루는 마음 뒤에 자리한 무기력함과 주저함의 원인을 살펴본다. 어린이 친구 스스로 자기 행동의 원인이 무언지를 알게 되면 습관적으로 미루거나, 사소한 일에 매달리는 행동을 바로잡기 쉬울 것이다. 우리가 미루는 행동이라고 여기지 않았던 행동이 실은 미루고 회피하고픈 마음에서 시작된 또다른 형태의 미루기였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 5분만 있다가 할게!"
    매일 습관처럼 미루는 어린이 친구의 주저함, 무기력을 살피고 활력 돋우기

    학교 수업이 끝나고도 과외와 학원 등 스케줄이 빼곡한 어린이는 무언가 시작하기도 전에 벌써부터 지치고 주저하는 마음이 생기기 쉽다. 혹은 어린이 친구가 원하지 않는 요구를 받거나 혹은 흥미로운 일을 마치고 자기 할 일에 돌아가야 할 때 거부 의사를 밝히기가 귀찮아지면 "오분만!~"이란 말을 달고 산다. 즉 즉각적인 만족과 눈앞의 이익을 위해 습관적으로 5분을 미루는 것이다. 물론 5분 뒤에도 그 일을 할 마음이 생겨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어린이 친구 마음에 활력이 부족하고 생활에 능동적인 자세를 잃어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어린이 친구 마음에 활기가 없어지면 점점 선택하거나, 결정해야 하는 일을 미루게 된다. 더 나아가 미루는 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될 수도 있다. 툭 하면 습관처럼 "5분만 있다가~" 같은 말을 내뱉게 되는 것이다. 자신의 미루는 행동을 변명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하게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어린이 친구의 생활에 활력을 돋우고, 주도적인 생활의 재미를 일깨워주는 책이기도 하다. 어린이 친구들에게 자신의 미루는 행동 뒤에 자리한 회피와 주저함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꼭 해야 할 일에 대한 자신감과 에너지를 심는 방법을 알려준다. 주어진 상황에 대해 부정적인 요인보다는 긍정적인 요인을 생각하고, 방향성을 갖고 작은 일부터 하나씩 이루는 기쁨과 재미를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친구들은 자신의 일을 미루지 않고 해내는 것의 중요함을 알게 되고, 더 나아가 보람과 재미를 맛보게 될 것이다. 자신의 무기력한 마음에 자신감과 활력을 주는 구체적인 방법도 알게 되어 생활을 즐겁고 활력 있게 유지하게 될 것이다.

    목차

    숙제를 또 못 했다고?
    미뤄서 못한 날은 마음이 조마조마해!
    쌍둥이 형제, 모둠 과제를 맡다!
    오늘만 날인가? 내일도 있잖아!
    또 발등에 불이 떨어지다
    엉망진창 환경신문 발표 날
    학예회가 열리다
    우리랑 학예회 하기 싫다구?
    미루기 습관 고치기 대 작전
    미루는 마음보다 훨씬 큰 해내는 즐거움!

    *미루는 습관에는 어떤 마음이 자리하는 걸까요?

    본문중에서

    "이것저것 뭘 했는데?"
    "글 잘 쓰는 법에 대한 책도 읽고, 교과서에 나온 주장하는 글도 다시 읽어 보고."
    "그러느라 시간을 다 보내면 어떡해. 얼른 한 자라도 글을 썼어야지."
    엄마는 답답하다는 표정으로 바다를 쳐다보다 이번에는 하늘이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최하늘, 넌 왜 안 했어"
    "시간이 일주일이나 있어서. 급하게 안 해도 될 것 같아 미루다가......."
    하늘이는 말꼬리를 흐리며 엄마의 눈치를 살폈다. 그러다 다짜고짜 엄마의 팔에 매달렸다.
    "엄마, 나 좀 살려줘. 글쓰기 숙제인데 너무 어려워. 한 번만 도와주라."
    "저번에도 그 소리 하더니 이번에도 도와 달라고?"
    "당장 내일까지 해 가야 한단 말이야."
    (/ p.16)

    "그럼 바다랑 나는 뭘 해?"
    "선생님이 골고루 참여해야 한다고 했으니까 너희도 기사를 하나씩 써. 그리고 신문을 꾸미는 일을 맡는 건 어때? 설문 조사를 한 거랑 우리가 쓴 기사를 너희에게 넘겨줄게."
    "오! 정유정 역시 꼼꼼한데? 이제 우리가 일등 하는 건 따 놓은 밥상이네."
    하늘이는 싱글벙글 웃으며 유정이의 팔을 툭 쳤다.
    "따 놓은 밥상이 아니라 따 놓은 당상이거든? 일등하고 싶으면 이번에는 제발 미루지 말고 잘해 와."
    하늘이는 씩 웃더니 가슴을 팍팍 두드렸다.
    "절대 안 미룰 테니 걱정 마. 사나이 최하늘의 이름을 걸고 맹세할게."
    "제발 그 약속을 지켰으면 좋겠다!"
    유정이의 말에 옆에 있던 바다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걱정 마. 유정아. 형이랑 나랑 잘해 올게. 빈틈없이, 완벽하게!"
    (/ pp.35~36)

    "큰일 났다! 어떡해!"
    "어이쿠, 깜짝이야. 왜 그래"
    "어떡해! 벌써 아침이잖아."
    하늘이는 황당해서 소리쳤다.
    "자다 일어나서 착각했나? 야, 아직 밤이야."
    바다는 그제야 식은땀을 훔치며 숨을 내쉬었다.
    "다행이다. 숙제를 하나도 못했는데 아침이 된 줄 알고 깜짝 놀랐어."
    하늘이는 어이가 없어 소리쳤다.
    "숙제를 하나도 안 했다고? 근데 태평하게 잠을 자?"
    "한숨 자고 나서 머리가 맑을 때 하려고 그랬지. 이렇게 오래 잘 줄 몰랐지만."
    바다가 시무룩하게 대답하자 하늘이는 어이가 없어 말이 나오질 않았다. 하지만 바다의 말은 사실이었다.
    (/ p.48)

    "생각도 하기 싫다."
    동렬이는 괴로워하며 머리를 감싸 쥐었다.
    "하늘이랑 바다가 일을 미루지 않고 재깍 잘해 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그럴 리 없겠지?"
    "당연하지. 걔네가 일을 미루다 망친 적이 어디 한두 번이야"
    유정이의 말에 동렬이는 인상을 구기며 말했다.
    "아무튼 둘이 골칫덩이야. 누가 쌍둥이 아니랄까 봐 미루는 버릇까지 꼭 닮아서는."
    "그러게. 그 애들과 다른 팀이 됐으면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될 텐데."
    유정이도 화난 표정으로 이야기했다. 유정이와 동렬이는 곧 걸음을 옮겨 복도를 벗어났다. 둘과 거리가 멀어져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몸짓으로 봤을 때 계속 하늘이와 바다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다. 두 사람이 멀어지자 하늘이는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라 발을 탕 굴렀다.
    "쟤들 아주 못됐다! 뒤에서 우리 흉을 보다니! 우리더러 골칫덩이라고"
    하늘이는 솟아오르는 분을 참지 못하고 씩씩거렸다.
    (/ 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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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어린이에게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을 갖게 하고,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바람입니다.
    지은 책으로는[코칭동화-아빠의 구두],[떴다! 지식탐험대-우주 떠돌이들 곤충으로 변신],[떴다! 지식탐험대-가려와 먹구, 수상한 초대를 받다],[엄마, 국어공부는 왜 해?],[아빠가 확 달라졌어요],[우씨! 욱하고 화나는 걸 어떡해!],[나랑만 친구해!], [또 사면 되지! 왜 아껴?]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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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골목대장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맨날 골목에서 뛰어놀던 추억을 떠올리며 재미있고 따뜻한 그림을 그리려 합니다. 이번 그림 작업을 하면서 처음으로 하동에 갔다 왔는데, 찻잎도 따 보고 덖는 것도 구경하는 등 다도 체험을 하면서 녹차에 대해 더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엄마는 언니만 좋아해], [내 용돈, 다 어디 갔어?], [나쁜 버릇, 내일부터 고칠게요], [내 꿈이 제일 좋아], [쭈뼛쭈뼛 한정한], [우리말도 못 알아듣는 바보], [차 한잔 하실래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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