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5만원 이상 결제시, 12/1~12/31 기간 중 1회)
인터파크 롯데카드 5% (6,42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4,73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5,40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대니(Danny)

원제 : ダニ-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13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7,500원

  • 6,750 (10%할인)

    37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28)

  • 상품권

AD

책소개

윤이형 소설 『대니(Danny)』. 72살의 할머니 ‘나’는 올드타운에서 산책을 다니고 노인복지센터에서 마련해준 일을 소일거리 삼아 유유자적 살아왔으나, 복직해야 하는 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6개월 된 아기를 맡게 된다. 행복한 고역에 지쳐가던 ‘나’는 어느 날 놀이터에서 ‘대니’를 만난다. 스물네 살 건장한 청년의 모습을 한 돌보미형 로봇인 대니는 ‘나’를 처음 본 순간 “아름다워”라는 말을 건넨다. 이 말은 ‘아이’에게 봉쇄된 수녀처럼, 기계와 다름없이 살아가는 모든 엄마와 할머니 들에게 보내는 찬사이며 ‘사람’으로의 회복을 의미한다.

출판사 서평

◎ 책 소개

기계와 다름없이 살아가는 엄마들을 위로하는 SF적 상상력

72살의 할머니 ‘나’는 올드타운에서 산책을 다니고 노인복지센터에서 마련해준 일을 소일거리 삼아 유유자적 살아왔으나, 복직해야 하는 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6개월 된 아기를 맡게 된다. 행복한 고역에 지쳐가던 ‘나’는 어느 날 놀이터에서 ‘대니’를 만난다. 스물네 살 건장한 청년의 모습을 한 돌보미형 로봇인 대니는 ‘나’를 처음 본 순간 “아름다워”라는 말을 건넨다. 이 말은 ‘아이’에게 봉쇄된 수녀처럼, 기계와 다름없이 살아가는 모든 엄마와 할머니 들에게 보내는 찬사이며 ‘사람’으로의 회복을 의미한다.

◎ 출판사 서평

한국 작가의 독특한 작품 세계와 기발한 창조성을 보여줄 해외 진출 문학 시리즈


한국 문화 콘텐츠의 힘이 강해지며 한류에 대한 관심은 이제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넘어 의료, 관광, 화장품 등 더욱 세분화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K-컬쳐, K-팝 등 한국의 최신 문화는 실시간으로 세계에 소개되고 있지만 한국 문학의 해외 소개는 오래된 작품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왔다. 그로 인해 생긴 ‘한국 문학은 고루하고 낡은 것’이란 오해를 불식시키고 개성 넘치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의 한국 문학을 세계에 실시간으로 소개하려는 시도가 바로 《K-픽션》이다. 《K-픽션》 시리즈는 세계 문학으로 가는 ‘직행열차’가 되려고 한다. 한국문학의 새로운 성취로 기록될 젊은 작가의 최근작을 엄선하여 《K-픽션》이라는 하나의 브랜드를 통해 매 계절마다 국내외에 널리 소개함으로써 한국문학의 영토를 확장해나가는 작업을 지속하려고 한다.

최신 한국 문학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K-픽션》 시리즈
실력과 독창성을 겸비한 젊은 작가들이 보여주는 각양각색의 작품 세계


작가들의 독특한 스타일과 작품 세계와 함께 최근 한국 문단에서 만들어지는 새로운 흐름을 맛볼 수 있다.

《K-픽션》은 현대 사회의 변화의 흐름이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른 ‘지금’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개인주의와 자본주의에 의해 가치관과 의식, 생활 형태가 다양하게 변모해 가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일상적 모습들이 젊은 작가들의 시선에 의해 포착되어 무궁무진한 소설의 소재로 재발견되고, 새로운 소설의 영역이 개척되었다는 점에서 한국의 최신 단편소설의 재미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각 작품마다 쏟아지는 찬사는 이와 같이 확실한 주제의식과 새로운 소재의 발굴, 그리고 삶을 바라보는 진지한 성찰 등을 바탕에 두고 있다. 소설에는 자신만의 시선으로 현대 사회의 모습을 바라보고, 특유의 발랄함과 새로움을 통해 궁극적으로 사회의 변화된 현실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젊은 작가들의 치열한 노력들이 배어 있다. 우리의 모습을 조명하는 한국의 젊은 작가의 소설을 통해 현재 우리들의 모습은 어떠한지 반추하며, 그들의 소리 없는 외침에 호응하며 나아갈 때 곧 우리의 삶은 풍요로워지며 진정한 삶의 근원적 성찰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세계 각국의 한국 문학 전문 번역진이 참여한 수준 높은 번역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원, 코리아타임즈 현대문학번역상 수상 번역가 등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에 참여한 바 있는 여러 명의 한국문학 번역 전문가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번역의 질적 차원을 더욱 높이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번역은 제2의 창작물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문화적 배경이 다른 한 나라의 언어를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일은 지난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작품의 내용을 그대로 옮기면서도 해외 영어권 독자들이 읽을 때에 유려하게 번역된 글을 읽을 수 있게 하여 작품에 대한 감동을 그대로 전하였다. 영어 번역에는 하버드 한국학 연구원 등 세계 각국의 한국 문학 전문 번역진들이 참여하였으며, 번역과 감수, 그리고 원 번역자의 최종 검토에 이르는 꼼꼼한 검수 작업을 통해 영어 번역의 수준을 끌어올렸다. K-픽션은 아마존을 통해서 세계에 보급되며, 한국을 방문한 해외 유학생 및 단기 거주 외국인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한국 단편 소설 읽기 강좌 및 스터디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목차

대니 Danny 007
창작노트 Writer’s Note 113
해설 Commentary 121
비평의 목소리 Critical Acclaim 133

본문중에서

나는 기계가 아니다.
집이 비는 주말이면 나는 가게에서 소주를 사다 한 병씩 마시며 그렇게 중얼거렸다. 중얼거린 다음에는 차라리 기계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몸이란 건 웃기고 요망한 덩어리가 음식물처럼 혼자만의 시간도 주기적으로 넣어줘야 제대로 일을 하겠다고 우아를 떨어댔다. 평소에는 내가 그저 기름 약간 거죽 약간을 발라놓은 뼈 무더기 같다가도, 조용한 방에 앉아 컵에 따른 소주를 천천히 목으로 넘기고 있으면 그나마 사람이라는 더 높은 존재로 회복되는 기분이었다. 가끔 검푸른 한강물 생각이 났다. 천사 같은 손주 키우기가 유일한 소일거리이자 낙은 늙은이, 그게 내게 주어진 역할이었다. 아무도 내가 울 만큼 힘들 수도 있다는 걸 알지 못했다.

I’m not a machine.
I muttered this while sipping on a bottle of soju that I bought from a neighborhood store on the weekends, when I was finally alone. Those times, I really did wish I were a machine. The human body is a strange thing. It puts on airs, claiming that it can work only when it’s regularly provided with alone time for itself, like it claims it needs food. Although I might be just a heap of old bones covered over with a few drops of oil and a several patches of skin, I felt as if I had recovered my higher being as a human being when I sat alone in my quiet room and slowly passed soju from my cup to my throat. Sometimes I thought of the deep blue of the Han River. A senior woman whose only pastime and recreation was the angelic task of raising her grandson―that was the role assigned to me. Nobody knew that it was so hard for me that I couldn’t help crying sometimes.

-007 『대니』 40쪽~43쪽

저자소개

생년월일 1976

저자 윤이형은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2005년 중앙 신인문학상에 「검은 불가사리」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

해당작가에 대한 소개가 없습니다.

이 상품의 시리즈

(총 29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29권)

선택한 상품 북카트담기
펼쳐보기

소설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8.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주)교보문고

    상호

    (주)교보문고

    사업자 종류

    법인사업자

    사업자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이메일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 신고 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만 원 이상 무료, 1만원 미만 2천 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