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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옷 만들기 :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입는』sms 심플하고 내추럴한 바느질 소품과 의류로 많은 블로거들 사이에서 꾸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블로그 ‘Nana’s Basket’의 주인장의 두 번째 책이다. 평소에 그녀와 두 딸아이들이 즐겨 입는 루즈하고 편안한 스타일의 옷 30벌이 담겨 있다. 정성스레 만든 옷을 입히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가득 담아 만든 이 책에는 엄마랑 아이랑 함께, 언니랑 동생이랑 함께 입을 수 있는 옷들로 가득하다. 모두 어떤 원단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는 패턴들로서, 몸판이나 소매의 길이를 늘이고 줄이는 등 간단한 변형을 통해 새로운 형태로 발전해 나가는 여러 가지 옷 패턴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엄마와 딸, 언니와 동생이 함께 입으면 더 빛나는 핸드메이드 옷 30
만들기 쉬울 뿐 아니라 코디와 레이어드도 쉬운 내추럴 스타일의 옷이 가득합니다.
원피스, 블라우스, 스커트 등 우리들에게 꼭 필요했던 실용적인 아이템을 약간의 패턴 변형으로 다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핸드메이더들에게 이미 검증된 책 ‘원피스 만들기’의 포맷 그대로 자세한 과정 삽화와 설명을 담아 바느질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총 30가지 디자인의 실물 패턴과 일러스트로 보여 주는 알기 쉬운 제작 과정
이 책은 심플하고 내추럴한 바느질 소품과 의류로 많은 블로거들 사이에서 꾸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블로그 ‘Nana’s Basket’의 주인장인 저자가 첫 책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입는 원피스 만들기』 출간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두 번째 책이다.
두 번째 책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입는 쉬운 옷 만들기』에도 평소에 그녀와 두 딸아이들이 즐겨 입는 루즈하고 편안한 스타일의 옷 30벌이 담겨 있다. 정성스레 만든 옷을 입히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가득 담아 만든 이 책에는 엄마랑 아이랑 함께, 언니랑 동생이랑 함께 입을 수 있는 옷들로 가득하다. 모두 어떤 원단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는 패턴들로서, 몸판이나 소매의 길이를 늘이고 줄이는 등 간단한 변형을 통해 새로운 형태로 발전해 나가는 여러 가지 옷 패턴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오랜 시간 쏘잉 클래스를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를 통해 최대한 알기 쉽고 친절하게, 옷 만드는 데 필요한 정보를 세심하게 소개하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실물 패턴 사용 방법과 재단하는 방법, 작업 순서, 주름, 단추, 바이어스 처리 방법, 패턴의 사이즈를 보정하는 방법 등 옷 만들기의 기초를 차근차근 알려 주고, 일러스트 설명서로 모든 아이템의 제작 방법을 소개하여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다. 원단을 고르는 일부터 시작해 패턴을 옮겨 재단하고 각 과정을 따라 바느질하다 보면 어느새 근사한 옷 한 벌이 완성되는 기분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내며
Styling cut
Introductory remarks & Sewing tip
How to make
A-1 A라인 블라우스 mom
a-1 A라인 블라우스 kids
A-2 A라인 튜닉 원피스 mom
a-2 A라인 튜닉 원피스 kids
A-3 A라인 롱 원피스 mom
a-3 A라인 민소매 원피스 kids
B-1 핀턱 블라우스 mom
b-1 핀턱 블라우스 kids
B-2 핀턱 원피스 mom
b-2 핀턱 원피스 kids
C-1 스퀘어넥 블라우스 mom
c-1 스퀘어넥 프릴 블라우스 kids
C-2 스퀘어넥 원피스 mom
c-2 스퀘어넥 프릴 원피스 kids
D-1 레이어드 원피스 mom
d-1 레이어드 원피스 kids
D-2 레이어드 블라우스 mom
d-2 레이어드 블라우스 kids
D-3 레이어드 점프수트 mom
E-1 세일러 카라 원피스 mom
e-1 세일러 카라 원피스 kids
E-2 세일러 카라 블라우스 mom
e-2 세일러 카라 블라우스 kids
F-1 플랫 카라 원피스 mom
f-1 플랫 카라 원피스 kids
F-2 차이나 카라 롱 원피스 mom
f-2 퍼프 소매 블라우스 kids
F-3 V넥 카라 원피스 mom
G 스커트 mom
g 스커트 kids

실물 패턴: 본문에 소개된 원피스 번호를 실물 패턴에서 찾아 부직포 패턴지에 옮겨 그린다. 각 원피스를 만들 때 필요한 패턴 조각의 수를 잘 기억해 두고 빠짐없이 옮겨야 하며, 패턴 안쪽에 표시된 핀턱이나 주머니 위치, 주름 위치, 단추 위치, 카라 위치, 중심 등도 패턴을 옮길 때 잊지 말고 같이 표시해 두도록 한다. 패턴 자체에는 시접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원단에 패턴을 대고 라인을 그린 다음 재단 배치도에 표시된 대로 시접을 두고 재단해야 한다. 실물 패턴의 점선은 골선 재단을 의미하며 원단이 접히는 부분에 점선을 맞춰 좌우 대칭으로 똑같이 재단한다. 똑같은 조각을 2장 재단할 때는 원단을 접어 겹쳐 놓고 한 번에 재단하면 작업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체크나 스트라이프 원단을 사용할 경우, 좌우의 무늬를 맞추어 재단하는 것이 좋다. -본문에서

완성 사이즈: 아이 옷의 경우 키 100, 110, 120, 130cm를 기준으로 네 사이즈를 수록하였으니 아이의 키와 연령에 맞는 사이즈로 만들어 주도록 한다. 어른 옷의 경우 키 160cm 정도의 표준 사이즈에 맞춰 한 사이즈만 수록하였으나 루즈하고 편안한 스타일이므로 55~77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을 것이다. 길이와 품을 조절해 만들고 싶다면 79~80쪽의 사이즈 보정 방법을 참고하도록 한다. -본문에서

재단 배치도와 재단 방법: 재단 배치도는 해당 옷을 만들기 위해 재단해야 할 조각의 개수와 필요한 시접량, 배치하는 방향을 보여 주기 위한 것이다. 원단은 반을 접거나 가운데를 기준으로 좌우를 접은 모양이지만 절대적이지 않으며, 각자 사용하는 원단의 폭에 따라 접는 방법과 배치 방법을 달리해야 원단 소요량을 줄일 수 있다. 재단 배치도에 표시된 숫자는 각 부분의 시접 필요량으로 cm 단위로 표기해 놓았다. 특별히 언급하지 않는 경우에는 1cm 시접을 두고 재단한다. 직선으로만 이루어진 일부 패턴은 실물 패턴에 포함하지 않았으니 제시된 치수(+시접)대로 직선 재단해서 사용하도록 한다. -본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