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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경매투자 첫걸음』는 010년 3월 초판 발행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던 경매입문서로, 별다른 희망없이 일상에 지쳐가던 봉대리가 직장 상사인 고부장으로부터 경매에 관한 조언을 들어가며 부동산 경매를 통해 경제적 자유인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저자가 초심자를 고려하여 뜻 깊은 경매원리와 법률, 판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소설식으로 서술하였으며, 향후 재간 예정인 중고급 경매서적인 [경매전문변호사의 경매기술TOP시크릿](개정판)의 기초서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

“어려운 부동산경매, 경매전문 변호사와 함께 첫걸음을!”

부동산 경매 전문로펌 법무법인 열린의 대표 변호사이자 부동산 경매 카페인
다음 행꿈사 운영자인 정충진 변호사가 대한민국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경제적 자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 [내 인생을 바꾼 재테크, 부동산 경매]의 개정판 [경매전문변호사의 행복한 경매투자 첫걸음 ]을 출간하였다.

최근 전세가급등으로 내집마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는 요즘, 부동산 경매에 접근이 쉽지 않은 직장인들을 위한 입문서용로 쓰여진 책이며, 보통 실전사례를 나열한 책들은 읽을 때는 재미있지만 기억에 남지 않고, 향후 실전에서 그대로 사용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 책은 실전사례보다는 경매의 기본원리를 쉽게 해설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소송과 실전투자 두 분야에서 마음껏 실력을 펼치고 있는 저자와 함께 어려운 부동산 경매를 쉽게 시작해보자

추천사
경매에 입문하는 많은 초심자들이 좋은 입문서를 필요로 한다. 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책이다.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경매 이론은 소설 형식을 빌어 쉽고 재미있게 표현되었으며 경매전문 변호사가 쓴 책인 만큼 경매 전반의 원리와 지식이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펼쳐진다. 중간 중간 삽입된 저자의 투자마인드는 너무나 매력적이다.
청울림 유대열 / 부동산전문 투자자
직장 생활 초기 처음 어떤 경매책을 접하고 너무 어려워 수년이 지난뒤에야 경매에 입문하게되었는데, 그럴 때마다 제대로 된 입문서의 소중함을 깨닫곤 한다.
그런 의미에서 정충진 변호사의 경매 입문서인 이 책은 그때 나의 마음을 잘 다독여 준다.
12년 전 그때 출간되지 못한 것이 그저 아쉽고 이제 경매에 첫걸음을 떼려는 이들이 부러울 정도이다.
옥탑방보보스 김종률 부동산전문 투자자 / 부동산경매 전문칼럼니스트
참으로 신나는 책이다! 즐거운 경매, 행복한 경매의 길로 환히 빛추어 줄 태양 같은 책이 될 것 같다. 진심으로 경매의 세계에 들어오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을 읽고 나서 정 변호사님의 강의까지 꼭 들어보길 권한다. 강의 시간에 그 분의 오솔레미오를 라이브로 들어본 사람 만이 진정한 경매의 길로 들어섰다 말할 수 있을 테니까.
빠숑 김학렬 국내최고 여론조사기관 부동산 팀장 / ‘흔들리지 마라 집 살 기회 온다‘ 저자
부동산 경매 대중화 시대가 열렸다. 우리 주변에는 소위 전문가라 불리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진짜 전문가를 만나야 당신의 소중한 돈과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아니 시간을 벌 수가 있다.
경매전문 변호사로서의 정통한 실력과 디테일을 갖춘 진정한 멘토를 만나고 싶다면 경매천사와 함께 부동산 경매의 첫걸음을 내딛어라.
서울휘 배용환 (주)Auction Jet대표 / 상가투자 칼럼니스트
부동산 경매에 대한 입문서는 첫째, 재미있어야 하고, 둘째, 법률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신뢰감이 있어야 한다.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추었다면 진정 훌륭한 경매 입문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면에 있어 이 책은 가장 완벽한 경매 입문서가 아닐까 생각된다.
새벽하늘 김태훈 법무법인 열린 사무장/ ‘나는 부동산경매로 슈퍼직장인이 되었다‘ 저자

부동산 경매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이구동성으로 외치는 말이 있다. “부동산 경매나 용어가 너무 이해하기 힘들어요.” 맞다. 법원에서 진행되어 어려울 수밖에 없고 관련 책들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쉽게 이해하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없을까에 대한 답이 바로 《경매전문변호사의 행복한 경매투자 첫걸음》이다. 당신처럼 경매초보인 봉 대리와 함께 부동산 경매를 배워보자.
핑크팬더 이재범 부동산 전문투자자 / 부동산 경매시장의 마법사들 외 다수 저자

프롤로그 봉대리와 함께 떠나는 매혹적인 경매여행

STEP 01 봉대리, 경매로 눈을 돌리다
Eepisode 01 봉대리, 주식투자에 실패하다
Eepisode 02 봉대리, 경매를 생각해보다
Eepisode 03 고부장의 첫 번째 강의-경매의 룰은 무엇인가?
***경매단상 경매를 하려면 얼마의 종잣돈이 필요할까?
Eepisode 04 봉대리, 경매서적 세권을 나흘만에 독파하다

STEP 02 봉대리, 권리분석을 공부하다
Eepisode 05 고부장의 두 번째 강의 - 경매에서 성공하는 비결
Eepisode 06 고부장의 세 번째 강의 - 낙찰자가 인수할 권리
Eepisode 07 봉대리, 선순위전세권에 대해 정리하다
Eepisode 08 봉대리, 경매의 고수익의 원리를 터득하다
***경매단상 경매의 꽂은 과연 명도일까?
Eepisode 09 봉대리, 등기부상의 권리분석을 마무리하다
Eepisode 10 봉대리, 경매인의 금기에 대해 배우다
***경매단상 경매에 처음 입문하신 분들에게
Eepisode 11 봉대리, 임차인의 대항력에 대해 공부하다
Eepisode 12 봉대리, 임차인의 우선변제권을 공부하다
Eepisode 13 봉대리, 최우선 변제권을 확실히 정리하다
***경매단상 경매공부는 단기간에 집약적으로 하라
Eepisode 14 봉대리, 혹독한 테스트를 당하다
Eepisode 15 봉대리, 위장임차인에 대한 비급을 전수받다
*** 고부장의 강의노트 위장임차인의 색출방법과 명도의 해법
Eepisode 16 고부장의 네 번째 강의 - 아파트 임차인의 유치권
*** 고부장의 강의노트 아파트 임차인이 유치권을 신고한 경우의 법률관계
Eepisode 17 고부장의 다섯 번째 강의 - 예고등기와 대위변제
***경매단상 부동산, 나아가 재테크에 대한 마인드를 확립하라

STEP 03 봉대리, 실전공부에 돌입하다
Eepisode 18 봉대리, 처음으로 실전의 문을 두드리다
***경매단상 권리분석은 큰 틀 위주로 원리를 이해하라
Eepisode 19 고부장의 실전특강 - 유료경매사이트 보는법
Eepisode 20 고부장의 여섯 번째 강의 - 대지권미등기와 토지별도등기

STEP 04 봉대리, 첫 도전에 성공하다
Eepisode 21 봉대리의 첫 번째 숙제 - 위장임차인 물건 공략하기
*** 경매단상 성공을 원한다면 자신만의 분야를 특화하라
Eepisode 22 고부장의 추리 - 위장임차인의 정체
Eepisode 23 봉대리의 첫 임장 - 고실장과의 첫 만남
Eepisode 24 고부장의 일곱 번째 강의 - 아파트 경매, 성공을 위한 왕도
Eepisode 25 봉대리, 태양을 향해 뛰어오르다

에필로그 경매인, 소망은 품되 야망은 버려라

***경매단상 : 경매를 하려면 얼마의 종잣돈이 필요한가

경매를 하려면 많은 종자돈이 필요하다는 생각 때문에 그동안 경매공부를 주저해 왔다면, 일단 종자돈을 마련한 후에 경매공부를 시작하겠다고 그동안 마음먹어 왔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 훌훌 떨쳐 버리고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 경매서적을 집어 드십시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경매에서 성공하기 위한 필요하고도 충분한 조건은 꾸준하고 집약적인 공부, 오직 그것뿐입니다.


***경매단상 : 경매에 처음 입문하신 분들에게

결론적으로 경매이론과 실전은 누구나 일정기간 거치면 체득할 수 있지만, 스스로가 자부심으로 충만한 진정한 경매인이 되기 위해서는, 평온한 일상에 매몰된 채 어디선가 동면을 취하고 있는 정열을 일깨워서 그 안에 내포된 절실함을 바탕으로 경매공부에 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절심함으로 공부할 때, 경매가 수월해지고, 재미있어지고, 종국에는 경매를 즐기게 되는 것입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경매. 그러나 생각에 따라서는 재미있는 게임이요,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경매단상 : 경매공부는 단기간에 집약적으로 하라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경매공부는 집약적으로, 몰입해서 하는 게 효율적이고 성취도도 높습니다. 책 한권을 기준으로 했을 때 일독의 시간이 최소한 사흘이상 넘어가면 공부의 맥이 끊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양된 정열과 절실함으로 단기간내에 일독하면 잠재의식 속에 막연히 떠돌던 경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과 막막함은 자신도 모르게 어느 정도 일소될 것입니다. 그때 연이어 두 번째 통독에 접어들면, 생소하던 용어들의 의미가 희미하게나마 이해되기 시작하고 조금씩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