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PAYCO(페이코) 최대 5,000원 할인
(페이코 신규 회원 및 90일 휴면 회원 한정)
네이버페이 1%
(네이버페이 결제 시 적립)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8,9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21,6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24,3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25,11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110 - 10 : 디아스포라 Diaspora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공유하기
정가

30,000원

  • 27,000 (10%할인)

    1,5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139)

    • 사은품(2)

    책소개

    한국은 오랜 역사 동안 한민족 혈통을 이어왔고, 고유한 언어와 문화를 바탕으로 강한 집단 결속력을 유지해왔다. 특히 20세기 초 식민지를 경험하면서 이러한 동일성은 저항적 민족주의를 통해 더욱 강화되기도 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식민지 기간 동안 코리안 디아스포라가 일본, 중국 등지에 대규모 발생했으며 21세기 세계화 흐름 속에서 이주노동인력이 국내로 대거 유입됨으로써 '다문화'는 이제 한국사회의 중요한 화두가 되었다.
    이 세트에 수록된 다섯 편의 소설은 전쟁과 분단, 그리고 지구화 현상으로 인해 발생한 다양한 디아스포라의 초상을 담고 있다. 김남일의 [속옷]은 '분단'이라는 강제된 국제질서 속에서 남북이라는 이산을 감내해야하는 운명의 아이러니를 보여주고 있다. 남북 작가들의 만남을 위해 판문점으로 향하던 남한 작가들이 경찰에 의해 구금, 구속기소 되었던 역사적 사건을 다룸으로써 작가는 남북관계와 통일논의조차 독점하고자하는 지배정권의 폭력과 이산의 뼈아픈 현장을 고발한다. 공선옥의 [상하이에 두고 온 사람들]은 여행지 중국에서 만난 '조선족 여자' '노인'을 통해 모국어와 역사적 경험을 공유하는 것과 타자, 만남에 대해 성찰하는 이야기이다. 김연수의 [모두에게 복된 새해], 김재영의 [코끼리], 이경의 [먼지별]은 국내의 이주노동자들의 삶을 다룬 소설이다. 이들 소설에 등장하는 인도인과 한국인 아내의 소통, 파키스탄인 찌마와 '소녀'의 우정은 '강도로 변한 이주노동자'와 자살, '가출 소녀', 이주노동자 혐오증, '팔과 다리만 있는 것 같은 사람들' '성매매' 등의 폭력적 현실과 교환 논리에서 빗겨난 공존과 이해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들 소설에서 제기하고 있는 디아스포라 문제는 단지 가족이나 공동체의 일원을 기억하는 일이 아니다. 그것은 보편적 의미에서 타자와의 만남, 타인과의 공감의 문제에 대한 물음이라고 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한국사의 아픔을 담담하게 기록하는 작품[속옷]
    김남일의 단편 [속옷]은 한국 문학에서 분단/이산을 주제로 한 문학전통의 흐름 속에 있으면서도 제재면에서는 상당히 독특한 작품이다. 대개 분단/이산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분단으로 인한 가족의 이산, 이념 대립으로 인한 공동체의 파괴와 개인사의 파탄 등을 다루는 데 반해, 이 작품은 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한의 작가들에 의해 이루어졌던 분단 극복의 시도라는 역사적인 사건을 실록적 기법을 대폭 사용하여 담담하게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타인과의 '공감의 능력'에 대해 묻다[상하이에 두고 온 사람들]
    [상하이에 두고 온 사람들]은 이상의 작가적 태도를 여실히 보여주는 가운데, 디아스포라적 존재 혹은 사회적 소수자들과 어떻게 만나고 소통할 것인가의 문제, 그리고 보다 보편적인 차원에서, 개개인 안에 내재되어 있는 타인과의 '공감의 능력'에 대해 묻고 있다.

    새로운 공동체의 탄생을 그리는 [모두에게 복된 새해]
    [모두에게 복된 새해―레이먼드 카버에게]에서와 같이 한국말에 서툰 인도인이 하는 한국어와 영어에 서툰 한국인의 영어로 이루어지는 소통이란 결코 일방적일 수 없다. '나―사트비르 싱―아내'라는 세 명의 관계를 통해, 상징적으로나마 이자(二者)관계에 바탕한 상상적 윤리의 자폐적 위험에서부터 벗어난 새로운 공동체의 탄생 가능성까지 막연하게나마 제시하고 있다.

    외국인 이주노동자의 시각에서 본 한국사회[코끼리]
    [코끼리]의 공간적 배경인 '식사동 가구공단'은 신자유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구의 축소판이다. 네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인도 등 신자유주의 체제의 주변 국가에서 온 이방인들이 이 위성도시의 을씨년스러운 가구 공간에서 함께 살아간다. 외국인 이주노동자를 다룬 다른 소설들과 달리 김재영의 소설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외국인 이주노동자의 주체적 시각에서 예의 문제들이 탐구되고 있다는 점이다.

    선명한 이분법의 공간[먼지별]
    이경의 [먼지별]은 선명한 이분법을 보여준다. 이분법의 양쪽 항을 차지하는 것은 '지상의 화성'과 '진짜 화성'이다. '지상의 화성'이 경기도에 위치한 화성이라면, '진짜 화성'은 태양계의 네 번째 행성을 의미한다. “찌마와 나는 지상의 화성에 잘못 버려진 거였다. 언젠가는 오렌지색 먼지 폭풍을 타고 진짜 화성으로 날아가고 싶었다”고 이야기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러한 이분법은 '현실'과 '이상'의 이분법이기도 하다.

    목차

    속옷_김남일 Underwear - Kim Nam-il
    상하이에 두고 온 사람들_공선옥 People I Left in Shanghai - Gong Sun-ok
    모두에게 복된 새해_ 김연수 Happy New Year to Everyone - Kim Yeon-su
    코끼리_김재영 The Elephant - Kim Jae-young
    먼지별_이경 Dust Star - Lee Kyung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83년[우리 세대의 문학]에 단편[배리]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천재토끼 차상문],[청년일기],[국경], 소설집[일과 밥과 자유],[천하무적],[세상의 어떤 아침],[산을 내려가는 법]등이 있다. 제2회 아름 다운 작가상, 제비꽃문학상 등을 수상하고, 2012년 권정생 창작기금을 받았다. '베트 남을 이해하려는 젊은 작가들의 모임'과 '한국-팔레스타인을 잇는 다리'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실천문학사의 대표이다.

    생년월일 1964.12.28~
    출생지 전남 곡성
    출간도서 58종
    판매수 27,507권

    소설가. 1963년 전남 곡성 출생. 1991년 계간 [창작과비평]에 중편소설 [씨앗불]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 시작. 소설집으로 [피어라 수선화], [내 생의 알리바이], [명랑한 밤길], [멋진 한세상], 장편소설로 [오지리에 두고 온 서른살], [시절들], [수수밭으로 오세요], [꽃 같은 시절], [유랑가족], [내가 가장 예뻤을 때], [그 노래는 어디서 왔을까], [영란], [붉은 포대기], 산문집 [자운영 꽃밭에서 나는 울었네], [행복한 만찬], [공선옥, 마흔에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1970~
    출생지 경북 김천
    출간도서 50종
    판매수 62,939권

    한국에서 태어났다.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 드는 산과 들" 같은 노래를 들으며 자랐다. 이 나라에서 사는 일은 극지에서 적도 부근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극지로 되돌아가는 여행과 비슷했다. 이 여행이 반복된다는 사실을 안 뒤부터 내게는 희망이라는 게 생겼다. '다시, 봄'이라는 희망. 고향에서 19년을 산 뒤에야 처음으로 서울이란 곳에 가봤고, 한국에서 27년을 산 뒤에야 외국을 처음 나가봤다. 그 뒤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했다.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연관기사(7건)

    펼쳐보기
    생년월일 1967~
    출생지 경기도 여주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2000년 「또 다른 계절」로 『내일을 여는 작가』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5년 「코끼리」는 올해의 문제소설과 올해의 좋은 소설로 선정되었다. 소설집으로 『코끼리』, 『폭식』, 『사과파이 나누는 시간』 등이 있다.

    생년월일 1970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카피라이터로 직장생활을 10여 년간 했고 퇴직한 이후에도 프리랜서 카피라이터로 활동했다. 2007년 김유정소설문학상에 단편소설 [토큰]이 당선되고, 2008년 민음사 신인문학상에 [파이프]가 당선되면서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같은 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기금을 받았다. 이후 계간지 등을 통해 단편소설 [표범기사] [먼지별] [수태고지] 등을 발표했다. 작품집으로 [표범기사]가 있다.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보스턴칼리지에서 강의하고 있다. 문예계간지 《ASIA》 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권여선, 은희경, 한강, 황정은 등 다수의 한국문학 작품을 영어로 소개해 왔다. 옮긴 책으로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설득』,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앨런 홀링허스트의 『아름다움의 선』 등이 있다.

    역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이 상품의 시리즈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총 140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140권)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0.0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