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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 2종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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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품의 분류

출판사 서평

우리 부모,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깊게 이해하는 작가, 김영진의 신작 그림책
이른바 '아빠 육아'의 시대입니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도 육아에 발 벗고 나선 아빠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어요.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수많은 아빠들이 여전히 아침 일찍 출근해서 밤늦게 집에 돌아와요.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는커녕 얼굴 한 번 마주하기도 힘들지요. 그러니 아빠와 아이가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대부분의 가족에게는 텔레비전 안에만 존재하는 판타지에 가깝습니다.
[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는 우리네 가족의 일상을 실감 나는 그림으로 담아내는 김영진 작가의 신작입니다. 이미 전작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에서 엄마와 아이의 하루 일과를 통해, 엄마와 함께 있고 싶은 아이의 절실함,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직장맘의 고민을 담담하게 전해 준 바 있지요. 이 책에서는 엄마와는 또 다른 아빠와 아이의 일상, 그리고 그 둘의 관계가 신선한 울림을 선사합니다.

"아빠랑 함께 하고 싶은 게 이렇게 많은데, 아빠는 왜 맨날 늦게 와요?"
이른 아침이에요. 아빠가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는데, 조금 전까지 잠들어 있던 그린이가 현관까지 단숨에 달려 나왔어요. 아빠는 그린이를 보는 것만으로 얼굴이 환해졌지만, 그린이는 아니었어요. 벌써 며칠째 그린이가 일어나기도 전에 출근했다가 그린이가 잠든 뒤에야 퇴근한 아빠였으니까요. 아빠가 오늘은 꼭 일찍 오기로 약속하고 나서야 그린이 얼굴도 환해졌어요. 그린이와 아빠는 하루 종일 누가 서로를 더 많이 생각하는지 세어 보기로도 했지요. 오랜만에 기분 좋게 시작된 그린이와 아빠의 하루는 과연 어떻게 마무리될까요? 아빠는 그린이와 한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요?

아빠를 닮아 가는 아이, 아이를 통해 성장하는 아빠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 보며 기분 좋게 하루를 연 그린이와 아빠는 저마다 다른 색깔의 버스를 타고 다른 곳으로 향합니다. 아빠는 회사에서, 그린이는 유치원에서 일과를 시작하는데, 하는 일은 달라도 둘의 하루는 꼭 닮아 있어요. 그뿐인가요. 눈으로 직접 보고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 무엇이든 잘 먹는 식성까지도 참 많이 닮았습니다.
이 책은 아빠와 아들 그린이의 하루 일과를 하나의 장면에 나란히 보여 줍니다. 나란히 놓인 장면마다 몸짓, 말투, 행동 하나하나가 붕어빵처럼 꼭 닮은 아빠와 아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요. 나아가, 그린이는 아빠에게 물려받은 것, 보고 듣고 배운 것들을 통해 사회성을 키워 나가고, 아빠는 자신이 아끼고 돌봐야 할 그린이를 떠올리며 하루를 더욱 열심히 살아간다는 점이 절로 느껴집니다. 비록 매순간 함께 있지는 못해도 점점 아빠를 닮아 가고 싶어 하는 아이의 마음과 그런 아이를 통해 더욱 성숙해지는 아빠, 이 두 사람의 건강한 성장도 전해져 오고요. 그래서 비록 아침에 약속한 것과 달리 밤늦게 퇴근한 아빠가 잠든 그린이의 이불을 덮어 주는 장면으로 끝나는데도, 책장을 덮을 때 왠지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오늘을 잘 살아낸 그린이와 아빠 둘 다 기분 좋게 내일을 맞이하리라는 희망을 절로 품게 되지요.

지금의 현실을 담은 본문과 앞으로 누려야 할 이상을 담은 표지의 균형 잡힌 조화
이 책은 본문 속 장면들을 통해 아이와 아빠의 평범한 일상을 별다른 과장이나 꾸밈 없이 리얼하게 그리면서도 한편으로는 앞으로 우리가 반드시 누려야 할 것들에 대한 희망도 함께 그려 내고 있습니다. 바로 '표지'를 통해서요.
이 책의 앞뒤 표지는 아빠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 하는 가족에게 큰 만족감을 줍니다. 아빠와 신나게 뒹굴고(앞표지), 일찍 퇴근하는 아빠를 마중 나가는(뒤표지)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흡족해지지요. 이 땅의 모든 아빠와 아이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하루하루 소박한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이 책의 표지에 담겨 있습니다.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로 생활 그림책의 힘을 보여 준 그림 작가 김영진의 신작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를 통해 실감 나는 생활 배경과 친근한 가족 캐릭터를 선보이며 어린이 독자들에게 크게 사랑받은 그림 작가 김영진이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 작가는 세상 모든 엄마와 아이가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일상적으로 표현하고 소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엄마와 아이’의 하루를 그림책에 담아냈습니다.

엄마는 나랑 떨어져 있을 때 뭐 해요?
월요일 아침이에요. 엄마는 출근할 준비하랴, 은비 유치원 보낼 준비하랴, 정신없이 바쁩니다. 그런데도 은비는 자꾸 늑장을 부립니다. 엄마랑 떨어지기 싫기 때문이에요. 은비 마음을 엄마가 모를 리 없지만, 그렇다고 별수 있나요. 엄마는 은비를 겨우 달래어 집을 나섭니다. 은비와 엄마가 발걸음을 재촉하여 유치원에 겨우 도착한 뒤, 엄마는 은비만 남겨 두고 서둘러 회사로 향합니다. 둘은 따로 떨어진 채로,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요?

엄마와 나, 몸은 떨어져 지내도 마음은 늘 함께 있어요!
이 책은 아이들 눈높이에서 엄마의 일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회사에 간 엄마와 유치원에 간 은비의 하루를 나란히 비교하여 보여 줍니다. 책장을 펼쳤을 때 왼쪽 면에는 회사에서 일하는 엄마 이야기를, 오른쪽 면에는 유치원에서 생활하는 은비 이야기를 펼쳐 나가지요. 이 책에서 엄마와 은비가 구체적으로 무얼 하며 하루를 보내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두 사람이 따로따로 지낼 때도 한마음으로 이어져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지요. 그러므로 이 책은 두 사람의 정서적인 흐름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펼쳐 냅니다.
책 속 은비와 엄마는 따로 떨어져 있을 때도 마치 한곳에 있는 것처럼 장면마다 서로 눈을 맞춥니다. 두 사람이 비록 몸은 떨어져 지내더라도 마음만은 줄곧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믿음을 표현한 것이지요. 그 믿음은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저마다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엄마와 아이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격려
많은 엄마들이 집안일, 회사일로 바쁜 탓에 아이와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못합니다. 아이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 놓고 불안해하거나 미안해하곤 하는 엄마들이 많지요. 아이는 또 어떤가요.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하거나, 잠시만 떨어져 있어도 끊임없이 엄마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서로에게 알려 주고 이해하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엄마와 아이가 이 책을 함께 읽으며, 엄마는 아이를 늘 생각하는 자신의 마음을 아이에게 한껏 표현할 수 있고, 아이는 엄마가 읽어 주는 이 책의 내용을 통해 엄마가 자기와 함께하지 못해도 늘 엄마가 자신을 걱정해 주고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마음 깊이 안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엄마는 지금 뭐 할까? 내 생각은 할까?’
어렸을 적, 일하러 간 엄마를 기다리면서 나는 자주 생각했어요.
그런데 엄마에게 물어보지는 못했어요.
저녁 늦게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엄마는 늘 지쳐 있었으니까요.
내가 말썽을 피워 꾸중을 할 때면 엄마가 더 힘들어 보였어요.
그럴 때마다 엄마가 힘든 게 다 내 탓 같아서 속상했어요.
부모가 되고 나서야 어릴 적 내 생각이 틀렸다는 걸 알았지요.
여러분의 엄마는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요?
하는 일은 저마다 달라도, 아이를 생각하고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만은
세상 모든 엄마가 같다는 걸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작가의 말

저자소개

생년월일 1972~
출생지 충청남도 부여군
출간도서 15종
판매수 15,275권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서울 잠실에서 자랐습니다. 올림픽 공원이 아직 산동네이던 시절, 잠실국민학교를 다녔지요. 그림으로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 [노래하는 볼돼지], [이상한 분실물 보관소], [엄마를 구출하라!], [싸움을 멈춰라!], [꿈 공장을 지켜라!] 들을 쓰고 그렸으며,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와 [마법에 빠진 말썽꾸러기] 들을 그렸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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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72~
출생지 충청남도 부여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서울 잠실에서 자랐습니다. 올림픽 공원이 아직 산동네이던 시절, 잠실국민학교를 다녔지요. 그림으로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 [노래하는 볼돼지], [이상한 분실물 보관소], [엄마를 구출하라!], [싸움을 멈춰라!], [꿈 공장을 지켜라!] 들을 쓰고 그렸으며,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와 [마법에 빠진 말썽꾸러기] 들을 그렸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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