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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세종대왕 인간경영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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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최기억
  • 출판사 : 이지북
  • 발행 : 2004년 11월 01일
  • 쪽수 : 262
  • ISBN : 89562413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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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리더십 부재의 시대, 인재경영으로 태평성대 이룩한 세종대왕의 카리스마 리더십을 배우다


현재 TV에서 인기 방영 중인 프로 가운데 이순신, 정주영?이명박에 대한 재조명은 그 의미가 깊다. 이것은 리더십 부재인 우리 현실에서, 동시대인이 아닌 과거 위대한 인물들의 궤적을 살펴봄으로써 그들만의 성공 전략을 현실에 반영하려는 시도이다.
이런 점에서 한글창제라는 위업보다는 리더로서 탁월성을 보인 거인 세종대왕은 태평성대를 이룩한 리더로서의 의미가 더 깊다 하겠다.
실제로 세종대왕의 인간경영 철학을 사업에 적용하여 성공을 거둔 사례로는, 에버랜드 허태학 사장의 ‘고객만족경영’ 방침을 들 수 있다. 그는 세종대왕의 백성을 위한 ‘위민사상’을 ‘고객만족경영’으로 받아들여 실제 사업에 적용함으로써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

≪CEO 세종대왕 인간경영 리더십≫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위인 세종대왕이 어떻게 뛰어난 과학자, 학자, 음악가, 장군 등을 발탁하고 관리하여 한글 창제 외에도 경제, 문화, 사회, 의료, 과학 분야에서 혁혁한 성과를 거두었는지를 저자가 1년여의 시간에 걸쳐 《세종실록》을 비롯한 100여 권의 문헌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또한 단순히 사실에 대한 정보 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작가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세종대왕의 업적과 그만의 인간경영 전략, 세종의 뒤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신하, 치열한 자기 수양의 과정을 총 52가지의 일화 형식으로 풀어냄으로써 읽는 재미를 더하였다. 이 밖에 공자, 솔로몬, 마키아벨리, 처칠,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 리더십에 관한 위인들의 이야기가 곁들여 있어 리더십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글창제라는 위업으로서의 세종대왕이 아닌, 위대한 업적을 이루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세종대왕만의 인간경영 전략을 알아보고, 우리나라 역사상 어느 군주보다 많은 인재를 발탁하고, 엄청난 치적을 이룬 천재적 리더십의 원동력을 배울 수 있다.



서양의‘시스템 리더십’아닌 한국 실정에 맞는‘인적 리더십’전략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리더십에 관한 서적으로는 피터 드러커, 잭 웰치, 빌 게이츠 등 서양의 ‘시스템 리더십’을 주장하는 인물에 관한 서적이 많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서양의 기술적 이념일 뿐 그것을 우리 정서와 상황에 맞게 적용한다는 것에는 큰 무리가 따른다. 한국 사람은 무엇보다 ‘관계’를 중시하는 민족이다. 이런 민족적 특징을 생각했을 때,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우리나라 사람만의 경영 철학이 필요한 것이다.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 세종대왕은 현재, 계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 한국 사람이 가장 바라는 시대상을 일군 위대한 인물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한국인을 가장 잘 이해하고 움직였던 한국 CEO의 표본, 세종대왕. 이제 세종대왕 리더십으로 600년 전 그가 이룩했던 태평성대의 시기가 재현된다.




앞선 시대정신만이 최고의 리더십


현명한 리더는 무리의 뒤에서 뒷받침하는 것이 아니라 무리의 앞에서 이끄는 것이다. 솔선수범으로 신하들의 본보기가 되었던 세종대왕의 천재적인 지도력은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
세종은 즉위 후, 나라와 백성을 살찌우기 위해 가장 먼저 농업 생산력 향상에 혼신의 힘을 쏟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과학기술의 발전이 시급함을 느꼈다. 그리고 훌륭한 인재만이 나라와 백성을 구하는 길임을 깨닫고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장려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태평성대를 이루기 위해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먼저 깨달은 세종의 앞선 시대정신은 무리를 이끌고 다스림에 있어 가장 강력한 리더십의 원동력이 되었다.




부드러움과 강인함의 조화 세종대왕, 리더십의 새로운 정의를 내리다


세종은 누구보다 인간에 대해 잘 알고 인간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았던 임금이다. 어린 시절, 피로 얼룩진 권력 투쟁을 지켜본 세종은 ‘허무’를 통해 인간에 대한 연민을 인간경영의 출발로 삼았다. 일찍부터 권력의 구조와 속성에 대한 인식과 이의 활용법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았던 세종은 백성에게는 한없이 부드럽고 따뜻한 성군이었지만 신하를 대함에 있어서는 밤낮으로 감시하고 꾸짖기와 몰아세우기를 일삼던 엄격한 폭군과도 같았다.
그러나 신하를 대함에 있어서 항시 엄격함으로 다스렸던 것은 아니다. 세종은 누구보다 재능 있는 부하를 사랑하였는데, 재주 있는 신하에 있어서는 실수를 범해도 관대하게 용서하는 등 사람을 다룸에 있어 원칙보다 인간적인 부분을 중요시하였다.




적재적소에 인적 자원을 투입하는 것이 인간경영의 핵심


세종이 가장 먼저 계획한 것은 재주 있는 자를 발탁해서 나라의 동량지재로 키우는 일이었다. 그러나 세종은 인재를 발탁함에 있어 신분과 출신에 얽매이지 않았다. 왕실의 종친이라 특혜를 주는 일도 없었고 아비가 훌륭하다고 하여 아들에게 특혜를 주는 일도 제한하였다. 오로지 나라와 종사에 이익을 주는 작은 재주라도 가진 자라면 그가 어떤 재주를 가졌든 간에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주었다. 장영실은 비록 관노의 자식으로 천민 출신이었지만, 재주가 민첩하고 뛰어난 과학적 재능을 보여 세종은 그가 과학기술 발전에 힘쓰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세종에게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훌륭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일이었다. 세종은 문장과 글에 뛰어난 학자는 집현전에 배속시키고, 나라 살림의 운영과 숫자에 밝은 자들은 살림살이와 관계된 부처의 일을 맡겼다. 또한 일을 도모하고 새로운 생각을 잘 내놓는 자는 전략을 짜는 일을 맡기는 등 그들이 지닌 능력을 최대한 고양시키기 위한 체계를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였다. 세종의 이 같은 인재경영 방법은 무리를 이끄는 리더에게 있어 가장 필요한 자질이라 할 수 있다.




지칠 줄 모르는 인내와 열정의 소유자, 인간 세종대왕


오직 백성만을 생각하고 홀로 선각자 역할을 해야 했던 세종대왕. 그의 위대한 업적은 훌륭한 인재를 경영한 탁월한 지도력에 의한 것이었지만 그에 앞서 무리를 이끌기 위한 피나는 자기 수련의 결과에 의한 것이기도 했다. 세종은 최고 권력자로서 모든 책임을 떠안고 있기에 스스로를 끊임없이 질책하고 벼랑 끝으로 내몰아야 했다. 이를 위해 부단히 학문을 연마하고, 항상 몸을 낮추고 삼가며, 자신의 의견을 섣불리 주장하기보다는 경청하는 데 귀를 기울이고, 조금의 흐트러짐 없이 생각을 가다듬고 경계하는 데 있어 방심하는 법이 없었다. 세종은 어떠한 경우에도 희망과 가능성을 버리지 않는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지닌 열정의 소유자였다. 밝은 세상을 꿈꾸고 평화로운 시대를 일군 세종의 부단한 노력과 열정은 이 시대 지도자가 갖추고 되새겨야 할 필수 덕목이라 할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한국인을 가장 잘 이해하고 움직였던 인물, 세종대왕



시대의 변혁을 꾀한 리더 세종대왕

포지티브한 허무는 경영의 출발점 / 시대가 요구하는 바를 감지하라 / 스스로 신뢰하고 간절히 원하라 / 끝가지 참는 자가 이긴다 / 정신적인 후원자를 곁에 두라 / 몸을 단련하라 / 마음의 스승을 간직하라 / 앞만 보고 매진하라 / 2인자를 관리하라/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라/ 고독을 감내하라/ 스스로를 혁신하라 / 논쟁을 멈추지 마라 / 먼저 말하지 말고 먼저 들어라/ 현명한 선택을 위해 신중하라 / 과학 발전에 이바지하라 / 열정을 유지하라 / 중국을 공부하라 / 상대의 마음을 얻어라



인재 발굴만이 개혁의 힘이다

사소한 모티브의 힘/ 이기는 자와 패하는 자/ 간신을 구별하라 / 불운을 행운으로 발전시라 / 재능있는 부하에게 관대하라 / 인재관리는 성공의 첫 걸음 / 진취적인 사람을 길들여라 / 엄격해야 권위가 바로잡힌다 / 때로는 여우처럼 교묘해져라 / 항상 깨어 있어라 / 신하가 고달파야 백성이 편안하다/ 먼저 흐름을 주도하라



훌륭한 리더는 훌륭한 인재를 경영할 뿐이다

도를 추구하라 / 먼저 주도권을 잡아라 / 사람에 대해 편겨늘 갖지 마라/ 자신의 안위를 돌보는 일에 빠지지 마라/ 재주 있는 신하에게는 관대하라 / 솔선수범해야 따른다 / 앞서 깨우치고 앞서 실천하라 / 재능은 반드시 우대하라 / 신하의 무거운 짐은 나눠 지어라



고독한 백성의 등불, 인간 세종대왕

자신의 시대가 오기를 기다려라 / 라이벌 의식은 삶의 추동력/ 권력투쟁을 위한 준비/ 마음을 단련하라 / 책읽기를 즐거라 / 정신적 동반자를 찾아라 / 음악으로 정신을 신묘하게 하라/ 인생을 찬미하라/ 아는 것만 아는 척하라/ 진리를 추구하라 / 역사 기록을 두려워하라/ 노심초사하지 마라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대구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연합뉴스에 입사하여 1990년 시장평균환율제 출범 당시부터 서울 외환·채권시장을 취재해온 외환/채권/금융 전문 기자다. 국내 최초의 온라인 금융뉴스 및 금융정보 서비스인 연합인포맥스 출범에 참여했다. 1995년 미국 시카고의 레프코 사에서 선물·옵션 분야를 연수했고, 1997년 외환위기 당시에도 외환·채권시장을 취재했다. 연합뉴스에서 분사한 연합인포맥스 금융팀장, 금융증권부장, 취재본부장, 이사를 거쳐 현재 연합인포맥스 금융공학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재경부,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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