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머니 결제시 최대할인 3천원 / 5만원 이상 결제, 기간 중 1회)
인터파크 롯데카드 5% (86,87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64,01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73,16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아자젤 + 파운데이션 완전판

패키지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공유하기
정가

101,600원

  • 91,440

    79,920원 + 11,520

    6,190P (7%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  당일배송을 원하실 경우 주문시 당일배송을 선택해주세요.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변경
    • 배송지연보상 안내
    • 무료배송
    • 해외배송가능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사은품(4)

    이 상품의 구성상품

    파운데이션 완전판 세트

    • 88,800원 79,920원 + 4,440P적립 (10%할인+5%적립)
    • 88,800원 79,920원 + 4,440P적립 (10%할인+5%적립)

    아자젤

    • 12,800원 11,520원 + 640P적립 (10%할인+5%적립)
    • 12,800원 11,520원 + 640P적립 (10%할인+5%적립)

    이상품의 분류

    책소개

    아이작 아시모프 필생의 역작

    미래학자이자 세계 3대 SF 작가로 꼽히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대표작 [파운데이션 시리즈]가 국내에 완간되었다. 인류 미래를 예측하는 신 학문인 ‘심리역사학’을 최초로 선보였으며, ‘로봇 3원칙’과 함께 그를 대표하는 키워드가 됐다. 1942년부터 1992년 그가 사망하기까지 집필한 이 필생의 역작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SF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이 책은 거대한 은하제국을 배경으로 한 대하 우주 역사 소설인 동시에 인류의 미래사회를 현실적으로 구현한 사회소설이기도 하다. 500여 년간의 은하제국들에 대한 흥망성쇠를 다루며 각 에피소드마사 쏟아지는 반전과 스릴, 미스터리적 요소는 엄청난 흡입력으로 다가온다. 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할리우드에서 [반지의 제왕]에 비견될만한 트릴로지 대작영화 제작기획 중에 있어 많은 독자들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다. 마음을 홀리는 대작 소설을 찾고 있다면 지금이 바로 파운데이션을 시작할 때다.

    출판사 서평

    풍자에 풍자가 꼬리를 물고, 독설을 독설로 맞받아치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독특한 인간 풍자 소설


    [아자젤]에 들어 있는 18편의 단편은, 아시모프와 조지가 만나 아자젤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액자식 이야기 구조로 조지와 아자젤의 사건이 소개되다가, 마지막에는 조지가 아시모프에게 이야기의 소외를 남기는 식의 같은 구성을 취하고 있다. [아자젤] 단편들은 구성이 같기 때문에 그 결말이 어디로 향할지에 대한 궁금증보다는 매력적인 등장인물들과 독설과 풍자로 빚어낸 이야기들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10년 넘는 세월 동안 독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다. 먼저 인물들을 살펴보자.
    구약 성서의 외경인 [에녹서]에 등장하는 아자젤은, 인간 여인과 결혼해 신의 분노를 사 하늘에서 쫓겨났다는 타락 천사이다. 아시모프는 성경 속 아자젤을 인간 세계로 데려와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는 캐릭터로 변신시킨다. 그러면서 아자젤을 악마나 외계인이나 그 어떤 것으로 보아도 무방하다고 한다. 아자젤의 능력은 마법 같으면서도 미래로부터의 첨단 기술 같기도 하기 때문이다. 또한 무시무시한 생김새 대신 앙증맞은 2센티미터짜리 붉은 몸뚱이를, 인간을 타락시키고자 하는 성격 대신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는 나름 다정한(?) 성격을 부여한다. 비록 갑자기 불려오면 치솟는 짜증을 표하느라 찍찍거리고,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인간에 대한 경멸이 묻어나는 독설을 아끼지 않지만 말이다.
    조지는 아시모프와 종종 만나 식사를 하다가 스카치 앤 소다를 딱 넉 잔째 마셨을 때 습관처럼 아자젤에 관한 이야기를 꺼낸다. 매번 처음 이야기하는 것처럼 조심스럽게 운을 떼면서, 아시모프가 조금이라도 알은척을 하면 [도대체 선생이 어디서 얘기를 들었는지 모르겠다]라며 오히려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한다. 조지는 다른 세계의 존재인 아자젤을 우리 세계로 불러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정작 소원을 빈 당사자의 소원은 들어주지 않는다는 아자젤 때문에 매번 주변 사람 좋은 일만 시키려다가 오히려 된통 당하고 말지만. 그러면서도 항상 아시모프에게는 냉대와 괄시의 일관된 자세를 유지하면서, 헤어질 때는 꼭 계산서를 아시모프 몫으로 남겨 둔다.
    아시모프는 [조지와 아자젤 이야기]의 유일한 청중으로 등장하며, 끊임없이 조지에게 모욕을 당하고 몇 달러 정도를 뜯긴다. 하지만 그는 머리말에서 [상관없다]고 밝힌다. [조지가 해준 이야기는 그 정도 가치가 있으며], [조지에게 준 돈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벌었]기 때문이다. 특히나 [조지에게 돈을 준 건 이야기 속에서이니 더욱 문제가 안 된다]는 것이다.
    아시모프는 소설 속에서 자기 자신을 포함한 모든 인물들과 모든 상황을 비꼰다. 친구의 소원을 대신 빌어주며 그 소원이 이루어질 경우 떨어질 콩고물을 항상 기대하는 조지, 미개한 인간 세계의 종족들은 이룰 수 없는 과학 기술쯤이야 자기에게는 10초도 안 걸리는 쉬운 일이라고 호언장담해 놓고 매번 엉뚱한 방향으로 일을 그르치는 아자젤, (조지의 입을 빌어 말하기를)굳이 읽어 보지 않아도 비평가들에게 악평받을 글이나 쓸 게 뻔한 아시모프까지, 작가가 들이대는 날카로운 펜촉에서 무사한 등장인물은 없다.
    거기다가 조지가 들려주는, 구성상 액자 속 이야기들도 독설과 풍자로 빚어진다. 국민의 의견과 반대되는 대통령의 생각을 뒷받침하여 나라에 큰 기여를 할 수석 경제 자문이 되려는 경제학자, 자수성가한 돈이 아닌 오직 물려받은 재산으로만 살아야 한다는 가입 조건을 가진 클럽 [에덴], 미적분과 정치 경제학 수업을 듣는다는 이유로 아버지로부터 구제해야 할 문제아 취급을 받는 공부벌레 등, 아자젤이 소원을 들어주는 조지의 주변 인물들은 하나같이 속물 아니면 괴짜다.
    아시모프는 이 모든 인물들을 불러 모아 인간이 탐할 수 있는 가장 밑바닥의 욕망을 들춰내어 아자젤의 힘으로 소원을 실현시킨다. 사사건건 꼬투리를 잡아 물고 늘어지면서 인간 세상의 천태만상을 비꼬는 데 온 힘을 다하는 이 소설은 이야기꾼 아시모프의 솜씨를 만끽할 수 있게 만들 뿐만 아니라, 읽고 난 뒤에도 기억에 오래 남는 캐릭터들을 머릿속에 각인시킨다.
    붉은 몸뚱이, 이마에 삐쭉 솟은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의 대표작 [파운데이션 시리즈]
    그가 50년간 집필한 필생의 역작,
    국내 미출간되었던 유작을 포함한 완전판(전7권) 출간!


    로봇 3원칙으로 잘 알려진 미래학자이자 세계 3대 SF 작가로 꼽히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대표작 [파운데이션 시리즈] (전7권)가 첫 완간되었다.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아이작 아시모프가 1942년부터 집필하여 사망에 이른 1992년까지 약 50년간 집필한 필생의 역작이자 국가와 인류의 미래를 예측하는 새로운 학문인 '심리 역사학'을 최초로 선보인 작품이다. 2008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크루그먼은 '우리 사회가 어떻게 나아갈지를 예측하고 대비하여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학문'인 '심리 역사학'을 전공하고 싶었으나 현실에 없는 학문이라 가장 유사한 학문인 '경제학'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고백한 적이 있을 만큼 '로봇 3원칙'과 함께 아시모프를 대표하는 키워드이다. '심리 역사학'은 디지털 정보 시대의 발전에 따라 현실적인 구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 학문의 작중 창안자는 해리 샐던으로서, 그는 정치 사회학, 수학적 확률론, 집단 심리학, 경제학 등을 결합하여 '심리 역사학'을 만들어낸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10경에 달하는 인간이 모여 있는 거대 은하 제국이 곧 붕괴되고, 인류 문명은 3만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암흑기에 접어들 거라 예측한다. 셀던은 그 암흑기를 단 1000년으로 줄이고 인류 문명을 보존하기 위해 변방의 행성에 '파운데이션'이라는 지식인 국가를 건설하고, 자신이 예측 가능한 범위에서 파운데이션을 성장시켜 인류 문명의 전성기를 다시 맞이할 제국의 주인으로 만들려 한다. 생산되는 자원 하나 없던 파운데이션은 주변의 강대국들의 견제를 받으며 존폐의 위기를 겪지만, 그때마다 뛰어난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들과 '심리 역사학'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극복하고 은하계를 지배할 제국으로 성장한다.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에서 영감을 얻어 집필된 작품인 만큼, SF라는 외피를 걷어내면 현실 정치와 국가의 흥망성쇄를 다룬 역사적 이야기들이 소설적 재미와 함께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선사한다. 이 작품은 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 등을 수상했으며, 할리우드에서 대작 영화로 기획 중이어서 많은 팬들로부터 [반지의 제왕]에 비견될 트릴로지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2년에는 유력 대선 예비 후보였던 안철수 의원에 의해 '미래를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품으로 인용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번 판본은 국내에 첫 소개되는 아시모프의 유작 [파운데이션을 향하여]를 포함한 완전판 시리즈이며, 과거 짜깁기와 분권, 뒤죽박죽이던 순서를 바로잡아 최초의 출간일순에 맞게 순서를 재정돈함은 물론, 두께에 상관없이 원서와 동일한 권수로 출간하여 수십 년 동안 완전한 판본을 기다려온 독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운데이션 시리즈에 대해 우선 얘기하고 싶은 것은 이것이 엄밀히 말하자면 과학 소설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 피상적으로 보자면 이 시리즈는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항성 간 여행이 나오는 데다 총 대신 광선으로 사람을 쏘는 장면 등이 있지만 이는 이야기에서 부수적인 요소에 지나지 않는다.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사회에 대한 이야기지, 과학기술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다른 방향으로 탁월한 윌리엄 깁슨의 사이버펑크 작품에서와는 달리 파운데이션 시리즈에 그려지는 사회들은 기술적인 발전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아시모프의 은하제국 로마제국과 소름끼치도록 닮았다. 은하제국의 수도인 트랜터는 1940년대 맨해튼의 미래 버전을 떠올리게 한다. 파운데이션은 19세기 미국 보스 트위드에서 로버 바론에 이르는 정치적 흐름을 연상시킨다. 이는 3부작의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20세기 중반 미국의 상황과 같이 발전한다." -폴 크루그먼이 [가디언]에 기고한 리뷰 중

    미국 정부 주도 아래 준비되는 미래를 예측하는 학문,
    '심리 역사학'이 처음 등장한 소설.

    [파운데이션 시리즈]에서 첫 선을 보인 '심리 역사학'은 과학적으로 국가의 미래를 예측한다는 설정 때문에 작중에서도 수많은 권력자들에게 유혹을
    받는 학문이다.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다지거나 혁명을 위해 '심리 역사학'을 이용하려는 무리들이 끊임없이 등장하는데, 이렇듯 '심리 역사학'의 그 가능성과 유용성 때문에 작품이 발표된 직후부터 현재까지 사회학자와 정치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되었으며, 그 매력적인 구상안은 최근 들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우선 1988년, 평소 [파운데이션 시리즈]와 '심리 역사학'의 팬임을 자처했던 저명한 '긍정심리학'의 저자 마틴 셀리그먼이 '심리 역사학'처럼 국가의 정치적 미래를 예측해 보려 한 시도가 유명하다. 그는 그해 예정이던 33건의 상원 의원 선거와 두 건의 대 선 후보 예비 선거, 그리고 대통령 선거 결과를 예측하기 위해 후보들 본인이 쓴 여러 텍스트를 가능한 모두 수집하여 그 '내용'을 분석했고, 이를 바탕으로 후보가 가진 성향 등을 분석하여 결과를 예측했는데, 모두 정확히 들어맞음으로써 '심리 역사학'과 함께 큰 화제가 되었다.
    이후 많은 관심을 받은 이 학문은 최근 디지털 정보 기술이 발달하면서 일명 '빅데이터'라 불리우는 방대한 데이터가 사회 현상의 변화 법칙을 발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커지며, 이를 통해 정치 소요, 혁명, 경제 위기 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토머스 멀론 미국 MIT공대 집합지능연구소장은 "상세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과거에는 절대 불가능했던 미래 예측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했으며, 미국 정부는 실제로 '고등정보연구기획단(IAPRA)'을 필두로 정치·경제적 영역의 다양한 예측에 사용될 데이터를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모으고 있다. 또한 구글은 독감 관련 검색어 추이를 연구하여, 이를 바탕으로 독감 환자 수, 유행지역 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현재 인터넷을 통해 이를 활용한 독감 발생 알림서비스를 하고 있다.

    유년 시절 프로이드와 함께 나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가는 뛰어난 SF 작가인 아이작 아시모프이다. 흡인력이 엄청난 그의 파운데이션 3부작(혈기에 찬 청소년 시절 130시간에 걸친 기쁨을 준)을 통해 아시모프는 여드름 나고 똑똑한 아이들의 영웅을 탄생시켰다. 바로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심리역사학'을 만들어 낸 해리 셀던 말이다. 감수성이 뛰어나던 청소년이었던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와! 심리학 원칙으로 미래를 예측하다니!" 이 경이적인 감정은 내 마음속에 항상 남아 있었다.
    -마틴 셀리그먼([긍정심리학]의 저자)

    아이작 아시모프의 말년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유작 [파운데이션을 향하여]

    총7부작의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그 내용과 집필 시기에 따라 3부분으로 나뉜다. '파운데이션'의 설립에서 발전까지를 다룬 초기 3부작(1~3)은 그 완성도나 재미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알려져 있다. 1980년대부터 집필된 4, 5권([파운데이션의 끝]과 [파운데이션과 지구])는 초기 3부작의 이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저자가 사망 직전까지 집필한 6, 7권([파운데이션의 서막]과 [파운데이션을 향하여])는 '심리 역사학'의 창안자 해리 셀던이 어떻게 학문을 완성하고 또한 '파운데이션'을 설립하게 되었는지 그의 전 인생을 다루고 있다. 특히 국내 첫 선을 보인 유작 [파운데이션을 향하여]는 작중 해리 셀던을 통해 죽음을 눈앞에 둔 아시모프 자신의 삶 전체를 문학적으로 형상화 시켰다고 평가받는다.

    거대한 은하 제국을 배경으로 한 대하 우주 역사 소설,
    그러나 끊임없는 반전과 스릴러적 요소로 재미를 배가시킨다.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500년간 은하 제국들의 흥망성쇄를 다루고 있는 대하 소설이다. 그러나 각기의 에피소드마다 놀라운 반전과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스릴러적 재미, 그리고 추리적 요소가 가득하여 독자들이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파운데이션'을 설립하기 위한 해리 셀던의 계획부터 주변 강대국들의 알력을 지혜롭게 이용하여 은하계의 강자로 성장하기까지, 그리고 셀던도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지배자 '뮬'의 등장과 셀던이 준비한 '제2파운데이션'의 활약, 그리고 궁극적으로 제2파운데이션과 파운데이션간에 누가 은하 제국을 지배할 것인지를 두고 벌이는 치밀한 두뇌 싸움 등 수뿔 두 개, 통통한 꼬리...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큰소리 떵떵 치며 나타난 2센티미터짜리 악마, [아자젤]. 생긴 걸 보면 악마는 악마인데, 가슴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몸집만큼 능력도 딱 그 정도뿐. 그렇다고 우습게 보면 큰 코 다칠 일! 아자젤이 이뤄 내는 소원들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굴러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백년의 역사가 끊임없는 사건과 반전의 연속으로 구성되어 있다.

    줄거리
    2500만 행성, 10경의 인구로 이루어진 거대 은하 제국의 수도 트랜터에서 한 학자가 대중의 주목받는다. 해리 셀던이라는 이름의 학자로서, 과학적 데이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심리역사학’이라는 학문을 바탕으로 은하 제국이 곧 붕괴되고, 이후 인류 문명은 3만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암흑기를 거칠 거라 주장한다. 결국 사회 질서를 혼돈케 하였다는 명목으로 재판에 회부된 그는, 추방 명령을 받는다. 추방지는 은하의 변방에 위치한 무인 행성 터미너스. 셀던은 ‘심리역사학’ 관련 연구진 등 약 10만에 달하는 인원을 이주시키고 그곳에서 제국의 붕괴 이후에도 인류 문명과 지식을 보존할 '백과사전편찬계획'을 계속 진행할 것을 천명한다.

    추천사

    판타지나 믿기 어려운 내용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라면[아자젤]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 라이브러리 저널

    [아자젤]은 한번 주먹을 불끈 쥐면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 천진난만한 어른들을 위한 유쾌한 이야기이다.
    - 아이작 아시모프 / 작가, [아자젤] 저자

    아시모프의 영향력이란 결코 과장될 수가 없는 것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목차

    1권 파운데이션
    2권 파운데이션과 제국
    3권 제2파운데이션
    4권 파운데이션의 끝
    5권 파운데이션과 지구
    6권 파운데이션의 서막
    7권 파운데이션을 향하여

    머리말

    2센티미터짜리 악마
    단 한 번의 노래
    사라져 버린 웃음
    승자에게
    희미한 울림소리
    인류 구하기
    원칙의 문제
    술의 해악
    글 쓸 시간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논리학에 따르면
    주마간산
    제 눈의 안경
    천지간에는 훨씬 더 많은 것들이 있다네
    마음의 본성
    봄날에 벌이는 싸움
    갈라테아
    상상의 나래

    아이작 아시모프 FAQ

    본문중에서

    [아, 아자젤은 ─ 아자젤이 그 악마 이름입니다 ─ 상냥합니다. 제 생각에는, 원래 사는 곳에서 좀 무시를 당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기 힘을 이용해 저에게 인정받으려고 좀 심하게 안달을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를 부자로 만들어 주기 위해 그 힘을 쓰지는 않으려고 하더군요. 우리의 아름다운 우정을 생각해 보면 그래야 마땅한데 말이지요. 아자젤 말로는, 자기 힘은 반드시 다른 이들을 위해 착한 일을 하는 데에만 쓰여야 한답니다.]
    [잠깐, 잠깐만요, 조지. 그거 분명히 지옥의 철학과는 거리가 있는 거네요.]
    조지가 입술에 손가락을 갖다 댔다. [그런 말은 하지 마십시오, 선생. 아자젤이 들었다가는 엄청나게 화를 낼 겁니다. 아자젤 말로는, 자기 나라가 친절하고 예의 바르며 무척이나 발달한 문명을 이루었다면서, 자기네 통치자에 대해 얘기할 때는 엄청난 존경심을 담아 말한답니다. 그 통치자 이름을 말하는 대신 [둘도 없이 소중한 분]이라고 부를 정도지요.]
    [그럼 아자젤이 착한 일을 한다는 건가요?]
    [할 수만 있다면 언제든지요. 제 대녀인 주니퍼 펜의 경우를 보면....]
    [주니퍼 펜?]
    [눈에 호기심이 가득한 걸 보니 그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시는 거군요. 기꺼이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 pp. 20~21)

    조지가 말했다. [한때 저는 선생과 약간 비슷한 사람과 알고 지냈습니다.]
    우리는 작은 식당의 창가 자리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는데, 조지는 생각에 잠긴 것처럼 보였다.
    내가 말했다. [그거 놀라운걸. 나는 내가 독특하다고 생각했거든.]
    조지가 말했다. [독특하지요. 제가 말하는 사람은 선생을 조금밖에 닮지 않았습니다. 혼자 어딘가 틀어박혀 머리로는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끼적이고 끼적이고 또 끼적이는 능력 말입니다.]
    내가 말했다. [사실, 나는 워드 프로세서를 쓰네만.]
    조지가 거만하게 말했다. [저는 진짜 작가라면 이해할 수 있는 비유적인 의미에서 [끼적이다]라는 단어를 쓴 겁니다.]
    그러고는 초콜릿 무스를 먹다가 멈추고 극적인 한숨을 내쉬었다.
    나는 그 신호를 알아차렸다. [자네는 이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아자젤에게 얽힌 멋진 이야기를 해줄 생각인 거지? 그렇지, 조지?]
    조지는 경멸하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선생은 터무니없는 상상에 너무나 오랫동안 젖어 계신 탓에 진실을 들어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람이지요. 어쨌든 상관 마십시오. 선생에게 말씀드리기에는 너무나 슬픈 이야기니까요.]
    [하지만 결국은 말할 거잖아, 안 그래?]
    조지가 다시 한숨을 쉬었다.
    (/ pp.145~146)

    언제나 그렇듯이 아자젤은 기분이 나쁜 상태였고, 자신이 왜 기분이 나쁜지를 다소 시시콜콜히 설명해 제 귀중한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 보니, 아자젤이 만든 예술적인 무엇인가를(적어도 그 우스꽝스러운 세계의 기준에서는 예술적이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자세한 설명을 들어도 도무지 알아들을 수가 없더군요) 비평가들이 그 작품을 보고는 눈살을 찌푸렸다더군요. 비평가들은 우주 어딜 가나 똑같은 모양입니다. 모두가 하나같이 쓸모없고 사악한 게 말입니다.
    그 점에 있어 선생은 그래도 지구의 비평가들에게는 최소한의 품위라도 있는 걸 감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 아자젤 말을 그대로 믿는다면, 그곳의 비평가들이 아자젤에게 했던 비평들은 선생이 그 누구에게서 들었던 그 어떤 말들보다도 훨씬 더 지독하니까 말이지요. 가장 부드러운 형용사라 해도 말채찍으로 맞는 것 같은 기분이 들 겁니다. 지금 하는 이 이야기를 생각나게 한 선생의 불평은 아자젤의 불평과 닮은 점이 있습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아자젤의 욕설 사이로 저는 조각에 생명을 불어넣어 달라는 부탁을 간신히 할 수 있었습니다. 아자젤은 귀가 아플 정도로 날카롭게 비명을 지르더군요. [규산염 기질의 물질을 탄소와 물을 바탕으로 한 생명으로 바꾸라고? 차라리 똥으로 행성을 만들어 달라고 해, 그쪽이 더 쉬우니까. 내가 어떻게 돌을 살로 바꿀 수 있겠어?]
    [분명 방법을 생각해 낼 수 있을 거야, 넌 전능하니까.]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지요. [상상해 봐. 만약 네가 이 엄청난 일을 해낸다면 그걸 네가 사는 세상에 보고할 수 있고, 그러면 비평가들은 자신들이 멍텅구리가 된 느낌을 받지 않겠어?]
    (/ pp.315~317)

    저자소개

    아이작 아시모프(Isaac Asimov)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20~1992
    출생지 러시아 페트로비치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아이작 아시모프는 러시아(구소련) 출신으로 세 살 때 미국으로 귀화해 컬럼비아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한 이학박사이다. 보스턴대학에서 생화학 교수를 역임했다. 50년간 약 460권의 과학소설과 과학교양서를 집필했다. 저서로는 『파운데이션』 시리즈, 『로봇』 시리즈, 『미메시스』, 『은하제국의 흥망』, 『암흑성운의 저편』 등 과학소설과 『아시모프 선집(選集)』을 비롯한 수학, 천문, 물리, 생물, 역사의 다방면에 걸친 과학입문서를 집필, 방대한 독자층을 가졌다.

    또한 유머가 넘치는 독창적인 문체로 천문학, 생물학, 화학, 물리학 등 과학은 물론 역사, 지리, 신화,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대전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68년 대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이온 추진 엔진에 대한 연구로 비(飛)천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온 플라스마를 연구한다. 옮긴 책으로 세라 워터스의 [핑거스미스], [끌림], [벨벳 애무하기], 데이비드 브린의 [스타타이드 라이징], 아이작 아시모프의 [아자젤], 마이클 프레인의 [곤두박질], 마이크 레스닉의 [키리냐가],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어슐러 K. 르귄 걸작선 등이 있다. 헨리 페트로스키의 [이 세상을 다시 만들자]로 제17회 과학 기술 도서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열린책들의 [경계

    펼쳐보기

    역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에서 태어나 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저작권 중계회사 ‘임프리마 코리아’ 영미권 담당부장, 도서출판 ‘사람과책’ 편집부장 등을 역임했다. 약 300여 종에 달하는 영서를 번역했다. 학계에서 발표한 다양한 ‘번역방법론’ 및 ‘한글 특징’ 백여 편을 정리하고 25년에 걸친 번역 경력을 접목해, ‘한겨레 문화센터’에서 번역방법론을 강의하며 검증해서 ‘한글을 알면 영어가 산다’로 발표했다. ‘비꽃’에서 천민자본주의를 화려하게 풍자한 ‘찰스 디킨스 선집’을 필두로, 파시즘을 파헤치는 ‘조지 오웰 삼부작’을 우리말 어법에 맞게 새롭게 번

    펼쳐보기

    역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9.2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9.7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