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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품의 분류

    출판사 서평

    문학과 과학의 절묘한 만남
    청소년을 위한 시 읽기의 새로운 방법

    시 속에 과학이 숨어 있다고?

    성격이 전혀 다른 문학(시)과 과학이 만난다면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문학이라는 것은 주관적인 감정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허구의 영역에 속하고, 과학이라는 것은 객관적인 사실과 논리의 영역으로 구분지어 볼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문학과 과학이라는 것은 서로가 대척점에 서 있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처럼 보인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이 둘의 절묘한 만남이 현직 교사이자 하상만 시인의 [과학실에서 읽은 시]라는 제목으로 실천문학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는 하상만 시인이 직접 국내외 40편의 시 작품을 골랐으며, 그 속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를 친근하게 전달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와 얽힌 자신의 경험담을 시인의 감수성으로 풀어내는 글솜씨는 마치 돌덩이에 새겨진 부처님의 옷자락 같다.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적 원리를 우리 실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예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으며, 시인이 직접 들려주는 시 해설은 마치 자신의 어릴 적 경험담을 들려주는 것처럼 흥미롭고 감동적인 데가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은 문학책과 과학책을 동시에 펴서 읽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바로 이런 장점은 요즘 교육현장에서 융합교육을 시도하고 있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찾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시인과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서로 다른 분야에서 각자 외따로 떨어진 일에 종사하고 있다고 생각했지. 하지만 그건 사람들의 편견일 뿐이야. 둘은 같은 목표를 향해 묵묵히 자신들의 일을 하고 있었지. 그 목표란 바로 세상의 모든 사물들에게서 사람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의미를 보여주는 거야. 무엇보다도 그들은 발견에 종사하는 사람이야. 발견의 즐거움 때문에 시인이 되고 과학자가 된 사람들이지. 편견을 깨고 사물을 새롭게 인식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는 마법사들이야."

    "이 책은 과학과 시에 대한 나의 감상문이야. 과학과 시가 서로를 넘나들며 친구가 되고 새로운 감동을 사람들에게 보여 줄 수 있다는 증거인 셈이지. 나는 우리가 과학과 시에 좀 더 재미를 느꼈으면 해. 과학과 시에는 우리들 삶에 가치를 부여해줄 수 있는 증거들이 참 많거든."

    과학적 사고와 시적 상상력의 Big Bang!
    뇌가 굳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두 번째 이야기

    시와 과학, 알고 보니 이란성 쌍둥이?

    하상만 시인의[과학실에서 읽은 시 2]가 실천문학사에서 출간되었다. 첫 권인[과학실에서 읽은 시]를 뒤이어 문학과 과학이 융합된 참신한 사유들을 한층 더 깊이 있게 담아냈다.[과학실에서 읽은 시]에서 문학과 과학이 한 몸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엿봤다면[과학실에서 읽은 시 2]는 시적 상상력과 과학적 개념의 예시들을 더욱 다양하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시가 주는 깨달음은 시인의 날카로운 관찰력을 통해서 얻어진다. 과학 또한 과학자의 관찰력과 지난하게 이루어지는 연구의 결과물이다. 시인과 과학자는 각각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지만 그들이 세상에 보여주는 영향력은 상당하다. 이 두 분야는 한 모체에서 두 개의 탯줄로 영양분을 얻는 이란성 쌍둥이처럼 새로운 탄생을 알리는 일과 닮아 있다. 과학은 실생활에서, 시는 사유의 영역에서 그 누구도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다.
    어쩌면 시인과 과학자는 남들이 가지 않은 길로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일지도 모른다. 그 여행의 과정은 비록 조명을 받지 못할지라도 도착지는 결코 고독의 연속은 아닐 것이다. 현직 교사이기도 한 하상만 시인 고른 38편의 시는 위에 언급한 외로운 여행길을 시작한 이들은 물론, 시 읽기에 어려움을 느끼고 과학적 개념 잡히지 않은 이들에게도 사유의 즐거움을 곱씹게 한다. 마치 다난한 여행길에 맛깔스런 음식을 맛보았을 때의 기쁨처럼 느껴질 것이다.

    밑줄 쫙, 형광펜만 찍, 긋는 시 읽기는 가라!
    지금도 중·고등학교의 문학 수업은 밑줄을 긋고 한 가지 답만 얻으려는 방식이 흔하다. 시험을 치르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다양한 해석을 통해 창의력을 얻는 일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요즘 사회에서 '통섭', '통합', '융합' 등의 단어가 자주 눈에 띤다. 교육계에서도 융합 교육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음악과 미술처럼 각각 다른 영역을 합쳐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는 활동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문학 또한 달달 외기만 하는 암기 수업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해석이 자유롭게 이루어져야 한다. 시와 과학, 이 두 가지 분야는 등을 돌린 채로 아무런 연관성이 없어 보인다. 이런 연관성이 없는 분야가 함께 만났을 때 얻어지는 시너지 효과는 의외로 파급력이 크다. 의외의 것에서 얻는 깨달음이 더욱 더 신선하게 느껴지는 것처럼 말이다.
    [과학실에서 읽은 시 2]에서는 청소년들의 머리를 더 굳게 만드는 공부보다 통찰력과 창의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하상만 저자의 시적 사유는 팔딱팔딱 살아 있는 싱싱한 생선처럼 선명한 은유를 선보이고 있으며, 과학적 관찰은 사물의 내면을 직시할 수 있는 따뜻한 분석력을 제시한다.
    사람의 감성이란 다양할진데 그것을 큐브처럼 자르게 하는 것은 교육이 아닌 기계적 훈련과 다를 바 없다. 청소년은 어른들보다 그들의 세계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무궁무진하다.[과학실에서 읽은 시 2]는 아직 뇌가 굳어있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발상의 전환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추천사

    현대는 통섭의 시대다. 창의력과 상상력이 중시되는 시대다. 학교에서도 이제는 문과와 이과에 대한 구분이 없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런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책이다. EBS 강사로서,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시를 가르치다 보면 가끔 의문이 들곤 한다. 내가 하나의 생각과 해석만을 강요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 책은 이런 의문에 답을 준다. 시를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읽는 방향을 제시한다. 그 방향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 문학의 본질에 가까이 다가가는 사유의 과정을 가리키고 있다. 통섭의 시대에 시 읽기는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답을 우리에게 제시해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삶이 풍요로워지는 새로운 관점의 시 읽기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서유민(동양고등학교 교사, 2014 EBS 국어과 대표강사)

    홍콩에서는 매일 밤 8시가 되면 마천루를 배경으로 레이저 쇼가 펼쳐진다. 사람들은 홍콩의 야경을 담으려고 카메라 셔터를 누른다. 하지만 진정 놀라운 사건이 사람들의 눈 속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은 모른다. 홍콩의 밤하늘을 가득 채웠던 수천 수억 갈래의 빛줄기들이 검디검은 동공 속으로 블랙홀처럼 빨려 든다. 사람들의 망막 위에서 홍콩의 야경이 다시 펼쳐지고, 시세포들은 빛의 향연에서 들뜬 목소리로 뇌를 향해 아우성친다. '내가 홍콩의 밤을 품었다고'. 과학을 알고 난 뒤 평범한 장면들 속에서 나의 상상력을 증폭시킬 수 있었다. 오늘 나는 과학을 통해 시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했다. 이 책에서 과학이 시적 상상력과 흥겹게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 임대환 (문산고등학교 교사,[빛나는 지단쌤 임대환의 한눈에 사로잡는 물리]저자)

    요즘 우리 사회에서 유행처럼 퍼지고 있는 말 중에 '통섭', '통합', '융합' 등의 단어가 자주 눈에 띤다. 교육계에서는 이것을 일종의 화두로 여겨 융합교육을 추진 중이다. 과학교육에서는 2년 전부터 [융합인재교육(STEAM)]이 시작되었다. 현장에 있는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과학을 더 재밌게 전달하기 위해 미술이나 음악 등의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과학이 아닌 영역에서 과학의 원리를 찾아내는 활동은 교사나 학생 모두에게 질적인 성장을 가져다주었다. 이런 좋은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교사들은 모임을 만들고 새로운 융합이 가능한 분야를 찾고 있는 중이다.
    이런 시점에서 출간된 [과학실에서 읽은 시]는 무척이나 참신한 도전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과학이 추구한 융합의 영역에 시는 드물었다. 최근 진정일 교수가 관련 책을 내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시를 과학으로 풀어보려고 한 시도는 이전에 없었다. 진정일 교수의 책이 과학자의 입장에서 시를 접근한 것이라고 한다면 이 책은 시인의 입장에서 과학에 접근한 것이다. 분명 융합의 시대에 과학과 시가 서로를 향해 물꼬를 튼 것처럼 보여 흥미롭다.
    이 시는 과학책이기도 하지만 문학책이기도 하다. 저자가 국어 교사이면서 시인이기에 과학을 대하는 태도가 과학 선생님들과는 남다르다. 과학적이기도 하면서 문학적이다.
    작가는 소세키의[홍시여]라는 시 중 "무척 떫었다는 걸"이란 시구를 통해 감에 대한 따뜻한 추억을 떠올린다. 그리고 이어서 감이 떫은 이유는 뭘까? 하는 호기심을 가진 과학자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이런 자연스러운 변신을 통해 작가는 '탄닌'의 존재를 이야기하고, 할머니가 떫은맛을 없애기 위해 사용했던 소금물의 비밀을 풀어준다. 그리고 정작 당신은 몰랐지만 할머니가 훌륭한 화학반응을 이끌어내는 과학자의 역할을 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이것은 과학이 우리와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증거이자 문학과 과학이 한 몸이 될 수도 있다는 희망의 증거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이런 희망적인 내용이 곳곳에 가득하다.
    하지만 과학자의 입장에서 아쉬운 점이 없지는 않다. 어떤 부분에서는 문학적 상상력이 과학적 사실을 지나치게 포장하고 있다는 느낌도 드물게 있었다. 이것은 문학을 하는 사람과 과학을 하는 사람 사이의 발상법이 다르고 동일한 현상에 대해 서로들 사용하는 단어가 다르기 때문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낯선 사람이 만나 금방 친해지기는 힘든 법이다. 서로 말을 섞고 몸을 부대끼다보면 어느 듯 친구가 돼버린 서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융합교육의 디딤돌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과학 시간에는 과학적 현상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문학 시간에는 좀 더 깊이 있는 시어의 해석을 위해 이 책은 훌륭한 교재로 활용될 수 있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교양의 수준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다. 과학을 향해 작은 문을 열어준 시인에게 과학자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린다. 이제 길이 생겼으니 자주오가며 새로운 열매가 맺히길 바랄 뿐이다.
    - 정성헌 박사 / 한국과학창의재단 융합인재교육(STEAM) 리더스쿨 교사연구회 운영, 경북 복주여자중학교 과학 교사

    논리와 이성을 요구하는 과학실에서 감상적인 시를 이야기한다니? 나는 궁금증을 품고 책장을 넘겼다. 책 속에는 엄밀한 과학적 원리와 함께 그것을 쉽고 재미있게 풀이하면서도 따뜻한 생명의 숨결을 품은 이야기들이 가득했다. 불과 불이 만나 물이 되는 신비로운 이야기와 슬픈 보호색을 가진 새들의 날갯짓 속에서 감동적인 언어의 마술이 펼쳐졌다. 나는 문학이 과학을 만나면 더 큰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을 읽는 학생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눈을 얻게 될 것이라 믿는다.
    - 왕지윤 / 경인여자고등학교 교사, 학교도서관저널 추천위원

    책을 읽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시를 통해 과학에 접근한다는 발상도 그렇지만 문학을 녹여서 또 다른 학문에 접근하는 시선이 참신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우리 학생들에게 꼭 한번 읽혀보고 싶다. 나처럼 융합교육을 하는 교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평소 학생들을 가르치며
    문과 학생들에게는 과학적 소양을, 이과 학생들에게는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주고 싶었던 내게 이 책은 양쪽 모두에게 필요한 소양을 길러줄 수 있는 좋은 안내서가 되었다.
    - 장운래 / 평내고등학교 교사, EBS EDRB 콘텐츠연구회 연구위원, 교육부 디지털교과서연구회 연구위원

    목차

    옥수수 수염은 그리움의 길이 (처서處暑 _ 문태준)
    피톤치드라는 배타적 물질 (숲_ 정희성)
    우주에도 없는 진공 (깃발 _ 유치환)
    나무도 풀도 아닌 대나무 (오우가五友歌 _ 윤선도)
    풀의 뼈 (풀 _ 김수영)
    인간이 동물보다 뛰어난 이유 (배고픔의 뒷면 _ 이장근)
    로렌츠의 야생 거위 (거위 _ 손택수)
    밤하늘의 별들을 헤아리는데 걸리는 시간 (별 헤는 밤 _ 윤동주)
    달이 자꾸 따라오는 이유 (달이 자꾸 따라와요 _ 이상국)
    타고 남은 재는 다시 기름이 될 수 없다 (알 수 없어요 _ 한용운)
    봄이 오는 속도와 가을이 오는 속도 (천리행군 _ 고영민)
    지구라는 편견 (촛불 이야기 _ 이문재)
    시라는 발명품 (그대의 발명 _ 박정대)
    어머니의 사랑은 이타적인가? (자모사 _ 정인보)
    이별의 혼합물- (유빙遊氷_신철규)
    초승달 모양의 눈 (더딘 사랑 _ 이정록
    탄소라는 사랑 (연탄 한 장 _ 안도현)
    귀뚜라미가 우는 이유 (귀뚜라미 _ 나희덕)
    퍼질러 앉아 흐느끼는 침팬지 (편지 _ 박형권)
    구름이 떠 있을 수 있는 이유 (목계장터 _ 신경림)
    큰 별들의 죽음 (서시 _ 윤동주)
    우리에겐 태양이 필요하다 (꽃덤불 _ 신석정)
    보이지 않는 사랑 (아침 _ 하상만)
    도롱뇽의 소송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 _ 마틴 니묄러)
    독(毒)을 차야 하는 이유 (독毒을 차고 _ 김영랑)
    촛불을 눕힐 수 있는 방법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_ 정재학)
    예정된 이별 (불법 체류자들 _ 박후기)
    나는 과학자랍니다 (나는 시인이랍니다 _ 심보선)
    파란 녹이 끼는 이유 (참회록 _ 윤동주)
    기생에서 공생으로 (가을이 깊었는데 _ 바쇼 )
    외로운 섬 지구 (바닷가에서 보낸 한 철 _ 현택훈 )
    먹물과 맹점 (오징어 먹물에 붓을 찍다 _ 손택수)
    나도 그 섬에 가고 싶어 (섬 _ 정현종)
    형제들의 생존 경쟁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_ 허연)
    생물과 무생물의 차이 (위험한 家系· 1969 _ 기형도)
    순한 사슴의 뿔 (사슴 _ 노천명)
    열의 이동 방법 (공손한 손 _ 고영민)
    고추잠자리의 목숨을 구할 수 없는 이유 (거미 _ 이면우)

    불과 불의 만남은 물 (우리가 물이 되어_강은교)
    피와 땀으로 만드는 소금 (소금 시_윤성학)
    세상의 중심은 하나가 아니다. (과녁_이동호)
    고추는 왜 매워졌을까 (고추밭_안도현)
    그림자를 잃어버리면 안 돼 (태양계_이문재)
    퇴화의 흔적, 사랑의 흔적 (새끼발가락_박후기)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거리 (선천성 그리움_함민복)
    새와 나무의 자식 (나무를 낳는 새_유하)
    40년간 지렁이를 연구한 사람 (내 목구멍 속에 걸린 영산강_손택수)
    소금에 담가 먹던 감 (홍시여_나쓰메 소세키)
    하늘을 날고 싶었던 고래 (화남풍경_박판식)
    지상의 별자리들 (산등성이 마을의 불빛들_권혁웅)
    흙길이 사라지면 누구에게 좋을까 (한 숟가락 흙 속에_정현종)
    오래된 은행나무의 슬픔 (슬픈 부리_고영민)
    팽창하기만 하는 세상 (이십억 광년의 고독_다니카와 슈운타로)
    빛의 속력으로도 갈 수 없는 거리 (맛의 거리_곽해룡)
    얼음이 물보다 가벼운 이유 (따뜻한 얼음_박남준)
    이게 다 유성생식 때문이야 (커밍아웃_황병승)
    지구 밖 우주를 향해 가는 보이저호 (보이저氏_김현욱)
    나를 나일 수 있게 하는 빛 (무지개_윌리엄 워즈워스)
    슬픈 보호색 (새의 날개 안쪽_이문재)
    우리는 안개의 주식을 갖고 있다 (안개_기형도)
    바람이 부는 이유 (바람이 불어_윤동주)
    녹스는 사람 (사람을 쬐다_유홍준)
    나만큼만 사랑해줄래? (1만 볼트의 제비_고영민)
    분리되지 않는 N과 S (자기장을 읽다_길상호)
    입과 기공의 인공호흡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_황지우)
    해바라기는 어떻게 해바라기가 되는가 (해바라기의 비명_함형수)
    거울이 걸려 있는 방 (거울_이상)
    침이 아니고선 넘길 수 없는 페이지 (육친_손택수)
    악마의 식품이었던 감자 (감자의 몸_길상호)
    로봇으로 진화하는 인간 (바퀴벌레는 진화중_김기택)
    중력이 사라질 때 (이사_원동우)
    식물과 동물의 기준 (담쟁이_도종환)
    소행성 B612에 대기층이 없다면 (데생_김광균)
    작은 비타민 이야기 (레몬애가_다카무라 고타로)
    과학이 할 수 없는 일 (우주물고기_강경보)
    사랑의 농도 (눈물은 왜 짠가_함민복)
    최초의 꽃, 최초의 허무 (목련_류시화)
    우연히 찾아온 우주 최초의 빛 (라디오같이 사랑을 끄고 켤 수 있다면_장정일)

    저자소개

    생년월일 1947
    출생지 경남 마산
    출간도서 18종
    판매수 6,996권

    2005년[문학사상]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가 되었습니다. 교단 문예상·우수문학독서 감상문 대회 대상 등을 받았고, 시집[간장]과[과학실에서 읽은 시]등의 어린이 책을 썼습니다. 2012년에는 경기도 교육청 소속의 NTTP 연구년 교사가 되어 과학 글쓰기 콘텐츠 자료를 개발해왔습니다. 2013년에는 제9회 김장생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였고, 지금은 수원 청명고등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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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전국청소년독후감대회 시리즈(총 33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3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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