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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어떻게 공감을 얻는가 : TED 최고의 강의에서 배우는 말하기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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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신만의 이야기를 찾아라!

사람과 그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자산이 된 요즘,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말을 잘한다’는 것은 가장 중요한 스펙 중의 스펙이 되었다. 말주변도 부족하고 소극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겐 이는 매우 부담스러운 말이다. 이런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이민영 저자는 누구나 사람들을 끄는 매력적인 말하기를 할 수 있다고 『말은 어떻게 공감을 얻는가 』를 통해 주장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세계 최고의 명강연인 테드를 토대로 본인이 연구하고 분석해서 얻은 귀한 말하기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그녀는 테드를 통해 단시간에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단순한 말재주가 아닌, 오랜 시간 듣는 사람의 가슴에 남아 울림을 주고 그들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묵직한 말하기의 힘에 대해 설명한다. 빌 게이츠를 비롯하여 쉐릴 샌드버그와 말콤 글래드웰과 같은 세계최고의 명사는 물론, 동네 작은 병원의 의사나 아프리카의 소년, 소방대의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자기 경험을 가진 일반 연사들의 강연 사례를 소개하며, 이들이 말하기가 어떻게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는지에 대해 흥미롭게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은 《마법의 18분 TED처럼 소통하라》의 개정판으로, 말하기가 우리 사회에서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기존의 내용을 보완하여 재출간했다.

출판사 서평

TED 최고의 명강연에서 배우는
끌리는 말하기 강의

유난히 자신의 주변에 따르는 사람들이 많은 이들이 있다. 보통 이런 사람들은 출중한 외모를 가졌거나, 대단한 자산가나 권력자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겉으로 보이는 부분에 매료되거나 뚜렷한 목표 의식이 있어서 사람들이 따르는 관계는 오래 지속되기가 힘들다. 이런 요소들은 시간이 지나면 변하거나 없어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결국 주변에 사람이 끊이지 않는 ‘인기인’들은 보통 남의 말을 잘 듣고, 또 자신의 말도 잘하는 소통에 능한 사람들이다. 사람과 그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자산이 된 요즘,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말을 잘한다’는 것은 가장 중요한 스펙 중의 스펙이 되었다. 말주변도 부족하고 소극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겐 이는 매우 부담스러운 말이다. 이런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이민영 저자는 누구나 사람들을 끄는 매력적인 말하기를 할 수 있다고 이 책 《말은 어떻게 공감을 얻는가》를 통해 주장한다.
저자는 세계 최고의 명강연인 테드를 토대로 본인이 연구하고 분석해서 얻은 귀한 말하기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그녀는 테드를 통해 단시간에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단순한 말재주가 아닌, 오랜 시간 듣는 사람의 가슴에 남아 울림을 주고 그들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묵직한 말하기의 힘에 대해 공들여 설명한다. 빌 게이츠를 비롯하여 쉐릴 샌드버그와 말콤 글래드웰과 같은 세계 최고의 명사는 물론, 동네 작은 병원의 의사나 아프리카의 소년, 소방대의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자기 경험을 가진 일반 연사들의 강연 사례를 소개하며, 이들이 말하기가 어떻게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는지에 대해 흥미롭게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은 《마법의 18분 TED처럼 소통하라》의 개정판으로, 말하기가 우리 사회에서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기존의 내용을 더욱 갈고 닦아 재출간하게 되었다.

| 출판사 리뷰 |

누구나 말할 수 있는 시대,
당신은 어떤 말을 할 준비가 되었는가?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SNS의 발달로 여럿이 함께, 때론 혼자서도 거침없이 말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그래서 유명인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자신이 뱉은 ‘말 한마디’로 인생에서 다시 없을 추락을 맛보기도 하고, 반대로 대단한 위치로 입성하게 되기도 한다. 이렇게 너무나 많은 생각과 말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과연 어떤 말하기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해야만 한다. 이민영 저자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연인 테드에서 이에 대한 해답을 찾는다. 이 책은 총 3부로 나누어 세계인을 매료시킨 ‘테드식 말하기’란 무엇인지에 대해 분석한다. ‘PART 1 테드를 말하다’에서는 테드의 창립부터 짧지 않은 역사를 설명하고 지금의 테드가 있기까지 변화를 모색한 크리스 앤더슨에 대해서도 조명한다. 또 18분이라는 짧은 강연 시간의 의미에 대해 분석하고, 이 시간 안에서 누구든 공평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간결하고도 힘 있게 풀어가는 테드식 말하기의 비밀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설명한다.
‘PART 2 테드를 듣다’에서는 유명 인사들과 일반인들의 테드 강연 사례를 소개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신발 끈을 ‘제대로’ 묶는 방법을 설명하는 50대 강연자의 사소한 일상의 지혜부터, 여성 리더를 대표하는 쉐릴 샌드버그의 냉철한 직설까지 어느 하나 놓칠 것이 없는 보석 같은 강연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9.11 테러의 피해자와 가해자의 어머니들이 나와 용서와 화해에 대해 나눈 강연은 그 어떤 유명인의 강연보다 듣는 사람의 눈과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테드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끝내고 마지막 ‘PART 3 테드에서 배우다’를 통해 이민영 저자는 진심으로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들을 전한다. 세계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테드식 말하기의 중심이 되는 콘텐츠는 어떻게 생성되는지, 또한 무대에 선 강연자들의 말하는 태도와 방식에 대해서도 빼놓지 않고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테드식 말하기만큼이나 중요한 ‘잘 듣는 법’에 대해서도 그녀의 열띤 강연은 이어진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책을 덮고 나면 왜 그토록 자신의 의사를 잘 전달하고 또 남의 말을 잘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말재주보다 중요한 진심과 자신만의 콘텐츠,
새로운 시대의 ‘TED식 말하기’에 대하여

이 책 《말은 어떻게 공감을 얻는가》를 통해 저자가 주장하는 가장 흥미로운 점은 새로운 시대의 말하기로 대변되는 ‘테드식 말하기’이다. 테드에서는 성별도, 국경도, 인종도 넘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등장해 강연을 펼치는데, 각계의 전문가와 비전문가들이 모두 나와 자신만의 콘텐츠를 청중들과 나눈다. 이들 중에는 강연이 익숙해 유창한 강연을 펼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강연에서 강연자들은 기립박수를 받고 무대를 내려간다. 이민영 저자는 이점을 들어 ‘말재주’로 포장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말 잘하는 방법에 대해 의문을 던진다. 테드 강연자들이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의 노련한 스피치 기술 때문만은 아니었다.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말하는 사람이 그동안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자신만의 이야기를 진실로 전달했기 때문이다. 그들 또한 우리처럼 때론 말을 더듬기도 하고, 준비해온 자료도 보여주지 못하는 실수를 범하기도 한다. 때로는 영어가 서툴러 어눌한 말로 한 문장 한 문장을 겨우 이어나가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점들이 청중의 마음을 완전하게 돌아서게 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되지 못한다. 그들에겐 자신만이 경험한 소중한 가치를 지닌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청중들은 바로 그런 점을 원하고 있다. 극심한 가뭄 때문에 생존을 위해 어린 소년이 직접 풍차를 만들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나, 총알이 빗발치는 아프가니스탄의 적십자 봉사자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그런 가치를 갖는다. 이런 극적인 이야기뿐만 아니라 어떤 작은 의미를 찾을 수만 있다면, 자신의 모든 일상이 가치 있고 소중한 이야기 자산이 된다는 점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가 공감대를 얻고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이런 ‘테드식 말하기’는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소통의 일환이며, 우리가 익혀야 할 말하기 방식이라고 책은 말하고 있다.

목차

개정판에 부쳐 _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는 매력적인 말하기
PROLOGUE _ 하지 않으면서 하게 된다, 새로운 시대의 소통에 관하여

PART 1 테드를 말하다
CHAPTER 1 18분, 그 마법의 시간에 대하여
· 왜 18분인가?
· 공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생각들
· 퍼질수록 강력해지는 생각의 힘

CHAPTER 2 테드식 말하기의 비밀
· 소통의 진정성, 잘 듣고 잘 말한다는 것에 관하여
· 누구에게나 같다, 공평한 테드
· 평범한 사람들의 숨겨진 아이디어
· 규칙이 없는 것이 규칙이다

PART 2 테드를 듣다
CHAPTER 1 일상적인 것에 대한 물음들
· 평범한 일상에서 얻는 지혜
· 이야기의 시작은 모방에서부터
· 대립을 뛰어넘는 메시지
· 스파게티 소스에서 다양성을 찾다

CHAPTER 2 스페셜리스트들이 얻어낸 삶의 교훈들
· 이미 가진 것들과 마주하기
· 세상을 바꾸는 것보다 중요하다, 현재를 지켜내는 일
· 작은 호기심이 천재를 만났을 때

PART 3 테드에서 배우다
CHAPTER 1 무엇을 말할 것인가
· 거침없이 터트려라
· 나의 일상에서 길어올려라
· 감동을 퍼트리는 유머의 힘
· 살아 있는 경험으로 생생하게 전하라
· 클라이맥스에서 특정 감정을 느끼게 하라

CHAPTER 2 어떻게 말할 것인가
· 진심을 전달하라
·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구성하라
· 오감을 활용하여 전달하라
· 보디랭귀지를 활용하라

CHAPTER 3 어떻게 들을 것인가
· 긍정적으로 피드백하라
· 들은 것을 실천하라
· 가치를 전파하라

본문중에서

기존의 강연은 대부분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당신에게 알려주겠다’는 일방적인 가르침의 성격이 강했다. 그래서 지적인 수준이 높거나,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거나, 평소에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특별한 사람들’이 강연을 했다. 모처럼 그런 사람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1시간 이상 되는 길고 긴 강연을 들어야 했다. 청중들 역시 강연 시간이 길수록 얻어가는 배움도 많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테드의 강연은 다르다. 테드에서 강연은 ‘가르침’이 아니라 ‘나눔’을 전한다. 듣는 이에게 ‘아하 모먼트’가 일어날 수 있도록 ‘나의 이야기를 말하는’ 것이다. 크리스 앤더슨은 18분이란 시간은 그런 소통이 이뤄지기에 충분하다는 뜻을 전했다.
_ p.23

남 앞에 서는 일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일이다. 누구나 잘하고 싶지만 여러 사람 앞에서 자연스럽게 말을 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이다.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내게 고정된 가운데, 나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집중하고 있다면 심리적으로 긴장도 되고 혼자서 준비한 것과는 다르게 실수가 이어질 수도 있다. 이렇게 엉뚱한 실수로 자신의 무대를 망치는 일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만약에 그런 일이 생긴다고 해도 그것 역시 즐기면 된다. 살면서 언제든지, 얼마든지 생길 수 있는 일이다.
_ p.76

각자의 삶이 다르고 하는 일이 다른 것처럼, 사람들마다 가진 이야기의 소재는 무궁무진하다. 그래서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나만의 이야기’란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을 나만의 관점으로 해석한 이야기이며, ‘나는 알지만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는 이야기’를 포함한다. 이런 이야기들은 다양한 삶을 직접 경험하고 거기서 의미를 얻을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는 우리에게 다방면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도록 돕는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세심하게 잘 들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_ p.113

말하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이다. 그 이야기에서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이는 텅 빈 무대의 세트와 같다. 듣는 사람 역시 어떤 것도 느낄 수 없고 공허할 뿐이다. 앨버트 카이로의 ‘인간 쓰레기란 없습니다(There are no scraps)’가 청중들에게 전원 기립박수를 받은 이유는 말하는 사람의 진심을 담은 이야기가 큰 울림을 주었기 때문이다. 특히 그는 사람들이 남 앞에 드러내고 싶지 않은 자신의 취약함, 두려움, 부정적인 사고를 드러내어 자신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준 사람들의 이야기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그의 겸손함과 솔직함이 이야기의 진정성을 더해주었다.
_ p.193

나에게 영감을 주는 말과 생각, 아이디어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책을 읽다가 좋은 구절을 발견했다면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도 좋다. 그 구절이 왜 좋은지 먼저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느끼는지 의견을 공유하면 책 속에 그저 박혀 있는 구절이 새 생명을 얻게 된다. 가족, 친구, 동료, 모임 구성원, 블로그를 통한 얼굴도 잘 모르는 다수까지, 누구
나 우리는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영감을 주고받을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충분히 가치 있고,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것이라면 공유하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새로운 것이 만들어질 것이다. 이런 아이디어들이 돌고 돌아, 세상에 다시 가장 선하고 좋은 방법으로 되돌려 주는 것. 이것이 바로 최상의 듣기를 한 결과이자 최상의 소통을
한 결과가 된다.
_ p.p.26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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