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할인 3천원 / 5만원 이상 결제, 기간 중 1회)
PAYCO(페이코) 최대 5,000원 할인
(페이코 신규 회원 및 90일 휴면 회원 한정)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8,19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9,3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10,53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10,89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파랑의 기억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23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3,000원

  • 11,700 (10%할인)

    6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  당일배송을 원하실 경우 주문시 당일배송을 선택해주세요.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변경
    • 배송지연보상 안내
    • 무료배송
    • 해외배송가능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58)

    • 사은품(3)

    출판사 서평

    가족들은 우리를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아무도 오지 않을 것이다. 모두들 죽었다.
    우리가 아는 사람들은 아무도 살아 있지 않았다.
    우리는 260년 전에 이미 죽었다.

    (/ 본문 중에서)

    SF 화제작 [파랑 피]에 이어 메리 E. 피어슨이 던지는 또 하나의 화두!
    260년간 저장된 마음. 손톱 조각, 머리카락 한 올에서 재생된 신체.
    카라와 로키, 이들을 인간으로 부를 수 있을까?


    SF 화제작 [파랑 피] 그 후, 살아남은 소년과 소녀 이야기

    [파랑 피]는 교통사고 후 뇌의 10퍼센트로 온몸을 재건한 열일곱 제나 폭스의 이야기로, 촘촘하게 짜낸 주인공의 심리를 섬세하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표현하고 미래 세계의 인간성에 대해 깊은 질문을 던지며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주었다. 2008년 골든카이트 상을 받았고, 미국도서관협회가 뽑은 '청소년 분야 최고의 책',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최고의 책'에 선정되었으며 국내 독자들에게도 감성적 SF소설로 사랑받았다.
    [파랑의 기억]은 그에 이은 후속작으로 제나와 함께 사고를 당했던 카라와 로키가 구심점이 되어 이야기를 좀 더 큰 무대로 끌고 나간다. [파랑 피]에서 제나는 자신과 함께 사고를 당하고 생명을 다한 카라와 로키의 '마음' 또한 업로드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과 같은 고통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업로드 상자를 호수에 던져 버렸다. [파랑의 기억]은 그로부터 260년 후, 개츠브로 박사에 의해 새 신체를 얻고 깨어난 소년 로키의 시선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가족들은 물론 자신들이 아는 사람들이 모두 사라진 세상, 인공적으로 똑같이 재현된 몸과 여전한 기억과 마음속에서 혼란을 겪고, 자신들을 상업 전시품처럼 여기는 개츠브로 박사로부터 탈출해 제나를 찾아가는 여정이 그려진다. [파랑 피] 이후 더 먼 미래, 많은 것이 기계화된 미래 세계가 그려져 탈출극이 더욱 긴박하고 매력적이다. 인간성에 대해 다시금 반문하는 질문과 고민,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이 맞물려, 작가의 섬세한 문장이 마음을 파고든다.

    남자, 소년, 혹은 무엇. 도대체 나는 어떤 존재일까?
    다시 살아난 아이들, 스스로 인간성에 대해 되묻다

    "로키 너는 욕실 구석에서 발견된 손톱 조각이었고, 카라 너는 머리빗의 머리카락 한 올이었어."
    (/ p.27)

    사고 후 260년. 마음만 온전한 채 모든 것이 인공적으로 재생된 신체로 깨어난 카라와 로키는 모든 것이 혼란스럽기만 하다. 두 아이에게 신체를 만들어 준 개츠브로 박사는 자신의 사유지에서 아이들을 교육하며 안심시키지만, 카라와 로키는 자신들의 정체성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며 그 정육면체 안에 마음과 영혼이 갇혀 떠돌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제나가 폐기한 줄로만 알았던 카라와 로키의 '마음'은 기술을 악용하려 한 사람들에 의해 복제되고, 손톱 조각, 머리카락 한 올에서 채취한 몸의 조각을 통해 결국 재생되었다. 진짜 같은 피도 흐르고, 겉으로는 얼핏 예전 모습과 같아 보이지만 로키는 자신이 어딘가 달라진 것을 느낀다. 늘 뻗쳐서 고민이던 머리모양은 사라졌고, 키가 훌쩍 자랐고, 무엇보다 카라와 서로 머릿속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우린 사람이 아니야, 로키. 살아갈 날 따윈 없어. 우린 오래전에 살았던 한 소년과 소녀에 대한 기억일 뿐이야. 가짜 몸에 저장된 기억들. 카라는 죽었어. 걘 아주 오래전에 죽었단 말이야."
    (/ p.433)

    카라는 겉으로 개츠브로 박사에게 애정 어린 말들을 늘어놓지만, 속으로는 자신들을 전시품으로 삼고 사업적으로 이용하려는 박사에게 분노를 품는다. 그리고 그 분노는 더 나아가 자신들을 구하지 않은 제나에게로 향한다. 결국 개츠브로 박사에게 타격을 입히고, 카라와 로키는 함께 사유지를 탈출한다. 그리고 그 여정은 두 사람을 인간성에 대한,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한 더 깊은 고민으로 이끈다.
    나라가 분리되어 역사가 또 한 번 바뀌고, 인간이 해 온 많은 일들을 바이오봇이 대신하는 세상. 작가는 가상의 미래 사회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로키가 조우하는 새로운 세상과 사람들을 통해 인간성의 범위와 시대가 변해도 불변하는 가치 어린 마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차량에 하반신이 연결된 택시 운전 로봇이지만 그 너머의 모험을 꿈꾸는 도트, 세상의 체계에 밀려난 약자들, 그들을 돌보고 투쟁한 제나와 미에샤 등 다양한 인물들과의 연결고리를 통해 다시 살아갈 이유와 자신에 대한 이해를 되찾는 로키의 여정이 풍부하게 그려진다.

    제나, 카라, 로키. 촘촘히 수놓아진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의 역사
    그리고 그들 내면의 파랑에 대하여


    사고 전, 세 친구는 누구 한 명 떼어 놓을 수 없는 단짝이었다. 밝고 활발한 행동대장 카라, 모범적인 타입이면서 친구들을 잘 다독이는 제나, 그 두 반짝이는 소녀 사이에서 동경과 우정을 동시에 느꼈던 로키. 세 친구는 사랑과 우정을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나날들을 함께 보냈다.

    인생의 모든 퍼즐 조각들이 제자리에 맞춰지고 온 세상 만물의 섭리를 다 깨우친 듯한 기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겠구나 확신하는 순간. 그것은 확신이자 진실이었다. 밑에 깔린 담요만큼이나 생생했으니까. 내가 우주만큼이나 거대한 뭔가를 만졌고 그것 또한 나를 만진 것 같았다.
    (/ p.239)

    이 소설은 삶을 뿌리째 흔들어 놓은 그 사고 후 자신들의 정체성과 인간성에 대해 고민하는 세 사람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그들이 나눈 반짝이는 인생과 260년의 시간을 이겨 내며 우정과 죄책감을 나눈 관계의 역사이기도 하다. 로키와 함께 사유지를 탈출한 카라는 그곳을 벗어나자 로키마저 버리고 홀로 제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떠난다.

    왜 우리를 구하지 않았어? 우린 너를 구했을 텐데.
    (/ p.221)

    로키는 너무나 변해 버린 카라가 자신도 그러했듯 제나를 오해하고 맹목적인 복수심을 가진 거라 생각하지만, 그러한 마음 역시 운전을 자신이 했다는 죄책감에서 비롯되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러나 제나 또한 혼자 삶을 살아가는 죄책감에 로키의 남은 가족들의 생을 지켜보고 돌봐 주었고, 로키 또한 애초에 자신이 친구들을 파티에 데려갔다는 자책을 뼈아프게 거듭해서 되새겨 왔다. 이들이 겪은 모든 괴로움이 자신의 잘못에서 시작되었다는 죄책감을 결국 모두 공유하고 있었던 것이다.
    로키는 자신들이 업로드된 채 갇혀 있었던 지난 260년 동안, 제나가 불법 복제에 대해 알리고 약자들을 위해 투쟁하는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오직 자신의 고통에만 휩싸여 다른 것들을 제대로 보지 못했던 로키는 제나의 지나온 인생과 제나가 들려준 남겨진 가족 이야기를 들으며 삶에 대해, 그것이 이룬 각각의 기적에 대해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남겨진 가족이 느꼈을 고통에 대한 괴로움을 조금씩 덜어 낸다.

    "그들은 살아갔어."
    대단한 소식은 아니다. 까마득한 옛일에 대한 작은 정보일 뿐. 하지만 무언가에 짓눌렸던 마음이 가벼워진다. 나는 그들을 망치지 않았다. 그들은 살아갔다. 나는 살 수 없었지만 그들은 살아갔다. 형마저도 열심히 자기 삶을 살았다. 그것이야말로 기적이다.
    (/ p.291)

    죽음을 지켜보고 경험하고, 자신의 죽음에 고통받은 사람들을 떠올리며 또다시 살아가야 하는 아이러니한 존재들. 피어슨은 특유의 감각적인 묘사로 인물들의 심리를 세밀하게 매만지며 SF의 공상적 재미와 더불어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의 힘을 보여 준다. 카라와 로키, 제나. 이들의 존재에 대한 시사성 이면에 살아가는 존재로서의 고뇌를 담아, 우리에게 더욱 진한 여운을 안겨 준다.

    다시는 내 바이오퍼펙트를 이국적인 안개의 색깔로 상상하지 않겠다. 그것은 제나의 눈 색깔과 같다. 세상이 달라진다. 더 강해진 듯한 기분이다. 한 인간의 내면을 이루는 본래의 색깔은 파랑이다.
    (/ p.416)

    추천사

    미래를 배경으로 한 이 후속작에서 피어슨은 제나 폭스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슬픈 부분을 비집어 드러낸다. 컴퓨터에 갇힌 신체를 떠난 영혼들. 인간 정체성에 대한 질문과 악몽 같은 의학 기술이 이 작품을 끌고 간다. 눈을 못 떼겠다. 생각에 빠져들게 하는 이야기다.
    - 수잔 콜린스 / [헝거 게임] 작가

    로키의 시선에서 이야기가 진행되어 혼란스러운 미래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 추격전에선 스릴과 서스펜스가 넘치고, 세 친구 사이의 감정선이 꽉 차 있다. 믿음, 윤리, 배반에 대한 이슈가 훌륭하게 엮여 있다.
    - 혼 북 매거진

    SF와 미스터리, 십 대의 우정이 눈부시게 섞인 이야기.
    - 퍼블리셔스 위클리

    손에 땀을 쥐도록 긴박한 매우 매력적인 이야기.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이 책의 시기적절하고 잊히지 않는 질문들이 독자들을 깊은 생각 속으로 이끌 것이다.
    -커커스 리뷰스

    목차

    1부 유산
    2부 세상 속으로
    3부 제나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메리 E. 피어슨(Mary E. Pearso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55~
    출생지 미국
    출간도서 2종
    판매수 999권

    어렸을 때부터 항상 이야기와 캐릭터에 푹 빠져 있었다. 롱비치 주립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샌디에이고 주립 대학에서 교직 과정을 이수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글쓰기를 하는 과정에서 작가로서 많은 자극을 받았다.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출판 기획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작은 아씨들][프랑켄슈타인] [뷰티풀 보이] [파랑 피][피터 래빗 전집] 등이 있습니다.

    역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이 상품의 시리즈

    블루픽션(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시리즈(총 84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59권)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8.9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