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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서민국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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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영문을 모르고 죽어간 어린 영혼들이
    하늘나라에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6.25 전쟁 당시 거창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양민이 국군에 의해서 무참하게 학살당한 사건이 있었다. 또, 그와 같은 사건이 거창 이외의 많은 지역에서도 벌어졌다.
    국군은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북한 공산군과 맞서 싸운 정의로운 사람들이 아니었던가? 그런데 그런 정의로운 국군이 왜 그런 끔찍한 행동을 저질렀을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성한 사람들도 미치게 하는 것이 전쟁이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눈앞에서 내 가족과 친구, 동료들이 피를 흘리며 죽어 나가는데 온전한 정신을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지 않을까?
    6.25 전쟁 당시 잘못을 저지른 국군들은 아직 무고하게 죽은 양민과 그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영문도 모르고 죽음을 맞이했던 이들에게는 온전한 무덤조차 없다. 참으로 안타깝고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전쟁은 참으로 참혹하고, 인간의 영혼을 거칠고 메마르게 만든다. 앞으로 우리 어린이들만은 전쟁 없는 세상에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영문도 모르고 죽어간 어린 영혼들이 하늘나라에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속히 왔으면 좋겠다.

    줄거리
    주인공 '준우'는 요즘 시대의 어린이이다. 요즘 시대의 어린이는 6.25 전쟁을 겪지 않았지만, 공부 전쟁이나 입시 전쟁 같은 또 다른 전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날마다 부모님의 닦달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던 준우는 친구 석구를 다치게 해서 뇌사 상태에 빠뜨리고 만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준우는 시골 학교 교장 선생님인 할아버지 댁으로 요양을 가게 된다. 그리고 거기서 1951년 6.25 전쟁 당시 살던 또래 친구 민국이를 만나서 전쟁의 참상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현실에서 준우는 가해자 입장이지만, 민국이와 한 몸이 된 뒤에는 피해자의 아픔을 고스란히 느끼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현실로 돌아온 준우는 통한의 눈물을 흘리면서 석구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한다.

    목차

    01 될성부른 나무
    02 참 신기한 일
    03 아름다운 여름밤
    04 텅 빈 학교
    05 인민군은 도깨비가 아니지만
    06 소년단 대장
    07 한밤중의 난리
    08 끌려간 아버지
    09 아버지를 찾으러
    10 낯선 아이
    11 그해 겨울
    12 모두 집합하시오
    13 깊고 푸른 밤
    14 대밭에서 나온 궤짝
    15 웃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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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1957~
    출생지 강원도 원주
    출간도서 89종
    판매수 150,492권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와 동화 작가로 일하다가 지금은 경기도 여주 산골에서 전업 작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경희사이버대학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는 [까막눈 삼디기], [고양이야 미안해], [돈벼락 똥벼락],[곤충 장례식], [우정 계약서] 등이 있습니다. 그중 [까막눈삼디기]는 10여 년 동안 어린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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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으며,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단체전과 개인전 등의 전시회에도 활발히 참여하면서 어린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나는 딸이야요][밤을 보았어][화라락 화라락][이담에 커서 무얼 할까][우리 몸속이 궁금해][꿈꾸는 돼지 삼 형제][어린왕자][개성빵][1951년 서민국 어린이] 등이 있다.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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