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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 엄마]는 따뜻하고 긍정적인 이야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의 마리아 로레타 기랄도와 니콜레타 베르텔레가 엄마와 아이만이 느낄 수 있는 다정한 이야기를 다룬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등장 인물은 유아들에게 다소 낯선 ‘매머드’라는 동물이지만 아이들은 금세 자신의 이야기처럼 친근함을 느끼게 됩니다. 엄마를 향한 아기 매머드의 귀엽고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도 엄마 품에 포근히 안겨 잠드는 아기 매머드처럼 세상에서 가장 아늑한 시간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앙증맞은 꼬마가
세상에서 제일 큰 엄마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

“우리 엄마는 어마어마하게 커요.
우리 엄마 품은 무지무지 넓고 깊어요.”

엄마와 아이만이 느낄 수 있는 다정한 이야기를 다룬 사랑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항상 따뜻하고 긍정적인 이야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의 마리아 로레타 기랄도와 니콜레타 베르텔레가 또 한번 파트너가 되어 펴낸 그림책으로, 전세게 어린이들의 마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줍니다.

<출판사 리뷰>

누구나 행복해지는 엄마와 아기의 사랑 이야기
이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엄마란, 가장 포근한 안식처이자 뭐든지 척척 해결해 주는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엄마의 사랑을 다룬 책이라면 언제 어디에서 만나더라도 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자아내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에서이지요. 이에 <매머드 엄마> 역시 등장 인물은 유아들에게 다소 낯선 ‘매머드’라는 동물이지만 아이들은 금세 자신의 이야기처럼 친근함을 느끼게 됩니다. 엄마를 향한 아기 매머드의 귀엽고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도 엄마 품에 포근히 안겨 잠드는 아기 매머드처럼 세상에서 가장 아늑한 시간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엄마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과 믿음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매머드 엄마>! 이 세상 모든 어린이와 엄마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얼른 따라 하고 싶은 엄마와의 즐거운 놀이
아기 매머드의 놀이와 행동들은 실제 우리의 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더구나 비눗방울 놀이, 목욕놀이 등은 아이들이라면 모두 제일 좋아하는 놀이 중 하나이기에, 아이들은 아기 매머드에 자신의 모습을 쉽게 투영하게 됩니다. 이에 책에서 풍기는 따뜻한 정서에 더욱 잘 동화될 수 있으며 엄마는 물론 가족간 사랑을 좀더 깊이 느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여운을 더욱 진하게 남기기 위해, 책에 나온 놀이를 한번 같이 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따뜻한 사랑을 더욱 진실되게 전하는 글과 그림
이 이야기는 아기 매머드가 엄마를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말들로 이어집니다. 신나는 아이의 마음은 조금은 들뜬 언어로 표현이 되지요. ‘무지무지’, ‘정말 정말 등의 표현은 아이의 한껏 고조된 감정을 잘 드러냅니다. 그림 역시 세밀하기보다 다소 투박하기조차 하여 오히려 더욱 순수해 보이는데, 굵직하면서 부드러운 선, 알록달록 따뜻한 색으로 커다란 매머드 엄마와 앙증맞은 매머드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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