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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그리스도인 : 반지성주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고함

원제 : Your mind ma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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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지성이 차지하는 필수적인 역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은 복음주의 양심을 끊임없이 일깨우는 존 스토트가 현대 복음주의에 만연한 영적 성장에 대한 잘못된 이해, 지식 없는 열정을 조장하는 반지성주의 정신을 예리하게 비판한다. 저자는 지성을 사용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에게 왜 그렇게 중요한지,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삶의 실천적인 국면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준다. 그리고 모든 그리스도인이 진리에 의해 불붙은 헌신의 삶을 살아가길 권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복음주의 지성 존 스토트가 사역 절정기에 던진 핵심 메시지
“하나님이 주신 지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영적 천박함이란 죄에 자신을 내던지는 것이다!”


냉랭하고 기쁨 없는 지성에 갇힌 기독교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이 말은 ‘지성주의’를 어떻게 해서든 피해야 한다는 뜻인가? 체험은 교리보다 정말 중요한가?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지성의 역할은 거의 혹은 조금밖에 없다고 생각하면서 공부할 때나 겨우 지성을 사용하는데, 그런 생각은 정말 바른 것인가? 성령의 조명을 받는 그리스도인에게 지성의 역할은 무엇인가?

이는 매우 실제적이고 중요한 질문들이다. 이 질문들은 우리 신앙의 모든 국면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복음을 전할 때 이성적인 측면에 어느 정도 호소해야 하는지, 믿음은 순전히 비합리적인 것인지, 상식은 그리스도인의 인도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하는 등에서 말이다.

존 스토트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지성이 차지하는 위치에 대해 강연한 것도 바로 이런 문제들 때문이었다. 이 작은 책에서 그는 지성을 사용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에게 왜 그렇게 중요한지,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삶의 실천적인 국면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준다. 궁극적으로 그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진리에 의해 불붙은 헌신’의 삶을 살아가길 강력하게 호소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지성이 차지하는 필수적인 역할을 선명하게 보여 준다!”
마크 놀(노트르담 대학교 역사학 교수), 찰스 콜슨(<러빙갓> 저자), 필립 젠센(호주 성공회 주교) 추천

* 추천의 말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성경의 메시지는 처음 제시되었던 때보다 훨씬 더 적실한 메시지가 되었다. 탁월한 도움을 주는 본서가 잘 보여 주듯이, 성경에는 이런 권고들로 가득하다. 스토트는 성경적 가르침이라는 부요한 광맥에서 성경이 우리 지성의 신실한 사용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하고 있음을 숙고하도록 우리를 이끈다.
-마크 놀, 노트르담 대학교 역사학 교수

존 스토트가 기독교적 사고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책을 썼다. 그는 우리 세대가 고려해야 할 진지한 주제, 즉 지성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우리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밝혀 준다. 이 책은 널리 잃혀야 한다.
-필립 젠센, 호주 성공회 주교

복음주의의 양심을 끊임없이 일깨우는 존 스토트는, 현대 복음주의에 만연한 영적 성장에 대한 잘못된 이해, 곧 지식 없는 열정을 조장하는 반지성주의 정신을 예리하게 비판한다. 진정한 영적 성장을 위해서는 우리의 믿음과 지성의 사용이 우리 삶에 어떻게 작용되는지에 대한 진지한 이해가 꼭 필요하다는 그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찰스 콜슨, [그리스도인 어떻게 살 것인가?] 저자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지성이 차지하는 필수적인 역할을 선명하게 보여 준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목차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1. 지성을 잃어버린 기독교
2. 지성의 성경적 기초
생각하도록 창조된 인간 / 하나님을 따라 사고함 / 새로워진 지성 / 우리의 지식에 의해 심판받음
3. 지성과 그리스도인의 삶
참된 예배 / 믿음은 있을 것 같지 않은 것에 대한 비논리적 신념인가 / 성결의 추구함 / 그리스도인의 인도 / 복음 제시하기 / 사역과 은사
4. 지성에 근거한 행동

본문중에서

믿음이 없는 유대인들에 대해 바울이 한 말이 오늘날 일부 그리스도인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닌지 매우 두렵습니다.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롬 10:2). 실제로 많은 사람이 지
식 없는 열심, 계몽 없는 열정에 빠져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열심을 주신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열심 없는 지식이 지식 없는 열심을 대신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지식에 근거한 열심과 뜨거운 지식 모두를 원하십니다. 프린스턴 신학교 총장이었던 존 맥케이(John MacKay) 박사는 “성찰 없는 헌신은 광신적인 행동을 낳고, 헌신 없는 성찰은 모든 행동을 마비시킨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오늘날 반지성주의 풍조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습니다. 현대 세계는 어떤 사상에 대해 ‘그것이 진리인가?’를 묻기보다 ‘그것이 효과적인가?’를 먼저 묻는 실용주의자들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행동주의자적 기질, 즉 어떤 대의명분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주장하는 대의명분에 어떤 선한 목적이 있는지, 또 자신의 행동이 그 목적을 추구하는 데 최선의 방법인지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곤 합니다. 스웨덴에서 열리는 한 수련회에 참석하기 위해 호주 멜버른에서 온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수련회가 진행되던 중 그 청년은 자신의 대학교에서 시위가 벌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청년은 안타까운 마음에 손을 불끈 쥐고는 “조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러고는 “그 자리에 내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데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 하며 안절부절 했습니다. 열정은 있었지만, 지식이 없었던 것입니다.
_15-16쪽, 장 지성을 잃어버린 기독교

우리는 창조, 계시, 구속, 심판의 위대한 교리를 통해 우리가 본질적으로 생각하는 존재로 창조되었음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고하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말씀으로 소통하심으로 우리를 이성적인 존재로 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마음(mind)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의 지식에 대한 책임을 물으십니다.
일부 그리스도인 사이에서 퍼져 있는 오늘날의 반지성주의 풍조는 이제 악으로 간주될 정도로 심각해졌습니다. 반지성주의는 절대로 참된 경건이 아닙니다. 그것은 세상 풍조의 일부분이며 세속성의 다른 모습일 뿐입니다. 지성을 모독하는 것은 기독교 기본 교리를 훼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성적인 존재로 만드셨는데, 우리에게 주신 인간성을 우리가 부인해서야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지 않아서야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지성을 새롭게 해주셨는데, 지성을 다해 생각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말씀으로 우리를 심판하실 것인데, 지혜로운 자가 되어 반석 위에 집을 지어야 하지 않겠습니까(마 7:24-27).
_131쪽, 6장 과학과 기독교, 적일까 남남일까 동지일까?

기독교적 특성 가운데 믿음보다 잘못 이해되고 있는 것도 없습니다. 믿음에 관해 두 가지 부정적인 정의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첫째, 믿음은 덮어두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에 비판적이었던 미국의 반초자연주의자 H. L. 멘켄은 믿음을 “일어날 것 같지 않은 것에 대한 비논리적인 신념”으로 간단히 정의 내린 바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은 그냥 덮어두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믿음은 쉽게 속는 것이며, 전적으로 무비판적이고 무분별해지는 것이며, 자신의 믿음에 있어서조차 비합리적인 것입니다. 믿음과 이성이 양립가능하지 않다는 가정은 완전히 오해입니다. 믿는 것과 보는 것을 상반되게 보는 성경 구절이 있긴 하지만(고후 5:7), 사실 믿음과 이성이 꼭 상반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참된 신앙은 하나님의 성품과 약속을 믿는 것이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이성적입니다. 믿음이 있는 그리스도인이란, 이런 확실한 것들을 지적으로 숙고하고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둘째, 신앙은 낙관주의가 아닙니다. 이는 노먼 빈센트 필 박사에 의해 생긴 혼란입니다. 그가 주장하는 적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는 인간의 사고의 능력에 대해 근본적으로 어떤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 세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사고방식을 바꾸면 삶도 바뀐다는 사실이다”라는 윌리엄 제임스의 주장과 “인간은 자신이 하루 종일 생각하는 그것이다”라는 랄프 왈도 에머슨의 주장을 차용합니다. 그렇게 필은 긍정적인 사고에 대한 생각을 발전시키고, 결국 긍정적인 사고를 믿음과 동일시하는 잘못을 범합니다.
_57-58쪽, 3장 지성과 그리스도인의 삶

로마서 10장에서 사도 바울?

저자소개

존 스토트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21

현대 기독교 지성을 대표하는 복음주의자이자 신약학자요, 저술가다. 20세기 최고의 설교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1921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다. 케임브리지 리들리 홀에서 목회 수련을 받았으며, 어릴 적부터 다녔던 영국 런던의 올 소울즈 교회(All Souls Church) 주임 사제로 30여년간 섬기면서 강력하고 혁신적인 목회 사역을 수행했다. 영국을 비롯한 범세계적인 복음주의권 지도자로서 로잔 언약(1974)을 입안했고, 그 후로도 로잔 운동에 적극 몸담았다. 런던현대기독교연구소(London Institute for Contemporary 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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