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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인 케이스: 세계적인 패키지 디자인의 최고봉

패키지 디자인은 예술 양식 중에서도 상당히 저평가 되어 있다.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 우선적으로 보는 것으로서, 패키지 디자인은 판매를 이루거나 망칠 수도 있다. 매년, 펜타워즈(Pentrawards)는 전 세계에서 모인 디자인에 상을 수여함으로써 패키지의 예술성을 기념한다. 디자이너들은 다섯 가지의 주요 카테고리 - 음료, 음식, 신체, 럭셔리, 그리고 기타 시장 - 과 50가지 미만의 하위 카테고리에서 경쟁하게 된다.

30개국의 400점이 넘는 작품을 선택한 것을 특징으로, 이 책은 2013년에서 2014년의 모든 펜타워즈(Pentrawards) 수상자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패키지의 모든 형태 속의 창의성에 관한 생생한 설명을 제공한다. 독자들은 도입부의 에세이, 제품 설명과 많은 이미지들을 통해 무엇이 디자인 산업의 리더와 에이전시를 이끄는 것인지, 우리들의 삶 속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러한 창작의 뒷면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영감은 단지 디자인과 마케팅 전문가들에게 중점을 둔 것이 아닌 패키지의 창작 과정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것이다.

Crafty casing: The best in international package design

Packaging is a highly underrated art form. As the first thing a consumer sees when looking at a product, the packaging can make or break a sale. Every year, the Pentawards celebrate the art of the package by presenting awards to designs from around the world. Designers compete in five main categories - beverages, food, body, luxury, and other markets - and no fewer than 50 sub-categories.

Featuring a selection of over 400 works from 30 countries, this book brings together all the Pentawards winners from 2013 and 2014, providing a vivid demonstration of creativity in every form of packaging. Readers will discover, through introductory essays, product descriptions and plenty of images, what drives design industry leaders and agencies behind these creations which are so much part of our everyday lives. This well of inspiration is not just aimed at design and marketing professionals but anyone with an interest in the creative process of packaging.

Text in English, French, and Ger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