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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하고 앉아있네 2 : 이명현의 외계인과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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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과학하고 앉아있네 2 - 이명현의 외계인과 UFO]는 한국 세티(SETI) 이명현 위원장과 함께하는 '외계인과 UFO'에 관한 토크이다. '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를 의미하는 세티(SETI)가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지 소개하고, 우리가 SF 영화나 소설을 통해 접했던 외계인과 UFO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다.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우주와 우주여행에 대한 진실, 외계 지적 생명체는 정말 존재하는지 그리고 존재한다면 우리가 그들을 어떤 방법을 통해 만날 수 있는지 등을 살펴본다. 덧붙여 우주 탐사를 향한 우리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돌아보고, 외계인을 둘러싼 루머들도 말끔히 해소한다.

    출판사 서평

    '과학하고 앉아있네'는 무엇? 과학과 대중의 고품격 콜라보레이션
    '과학'이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고 딱딱하고 일반적인 대중들과는 거리감이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실제로 과학에 관심이 있어 무언가를 소비하려고 해도, 그 '막연한 어려움' 때문에 선뜻 다가서기 어렵다. 하지만 그런 대중에게 성큼 다가가 과학은 어렵고 딱딱하기만 한 것은 아님을 몸소 느끼게 해주며, 과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과학하고 앉아있네' 시리즈이다.

    신간 [과학하고 앉아있네 2- 이명현의 외계인과 UFO]는 팟캐스트 방송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책으로 엮은 교양과학 시리즈 중 그 첫 번째 책이다. 과학전문 팟캐스트 방송 '과학하고 앉아있네'는 과학 전반에 걸쳐 다방면으로 일하는 [과학과 사람들]이 만든 프로그램으로, 2013년 5월부터 대학로 벙커1에서 과학 토크쇼를 시작하여, 2015년 현재까지도 매주 1회 공개 토크쇼를 진행 중이다. 과학 강의나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과학을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과학과 인문학의 만남"을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과학하고 앉아있네'의 주제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과학하고 앉아있네'는 팟캐스트에서 조회수 약 500만을 기록하며, 최고 인기 과학 팟캐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앨버트 아인슈타인은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을 당신 할머니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지 못한다면 진정으로 이해한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즉, '과학하고 앉아있네' 시리즈는 과학이 어렵고 딱딱한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대중들에게 널리 퍼뜨리는 데 앞장서면서, 대중들과 함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고품격 콜라보레이션을 추구한다.
    다양한 과학자 및 과학 관계자들을 공개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며, 그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과학 토크쇼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은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기쁨과 즐거움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 책 시리즈의 저자이자 (주)과학과 사람들의 대표, 딴지일보 논설위원인 파토 원종우는 대중들의 과학적 이해를 돕고 함께 즐기려는 진정한 과학 애호가라고 할 수 있다. 파토 원종우, 그가 하려는 과학 이야기는 무엇일까?

    스낵 사이언스Snack Science, 언제 어디서든 쉽고 재미있게 읽는 유쾌한 과학 토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스낵처럼,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시간 등에 10∼15분 내외로 간편하게 문화생활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 또는 문화 트렌드"를 말하는 '스낵 컬처'라는 것이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과학하고 앉아있네' 시리즈는 '스낵 사이언스(Snack Science)'를 표방한다. 즉, '지금-여기'의 과학적 이슈와 주제를 골라, 우리 모두의 폭넓은 공감을 추구하고자 한다. 과학을 즐기고 소비하는 목적은 단순히 학술적 접근이나 상세하게 파헤치며 지식을 쌓는 것에 있지 않다. 이 시리즈는 오히려 그 반대로, 대중의 눈높이와 함께하며 쉽고 재미있고 가볍게 읽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화장실에 갈 때, 출퇴근길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팟캐스트 방송을 재미있게 듣고 나서 그 내용을 다시 읽거나 골라 읽고 싶을 때 언제든지 볼 수 있는 책이다.

    그렇다면 왜 팟캐스트 방송을 굳이 책으로 엮었을까? 팟캐스트 방송은 생생하고 현장감이 있으며, 진행자와 대담자가 유쾌하게 떠드는 것을 들으면 되기에 편하다. 하지만 방송 내용에서 내가 원하는 부분만 골라서 듣고 싶을 때는 직접 그 부분이 언제 나오는지 찾아야 해서 어렵거나 번거롭다. 또한 들으면서 잘 이해가 안 가는 내용은 우선 넘어가고 다음에 나오는 이야기를 따라갈 수밖에 없는 한계 등이 있다.
    반면 책은 언제 어디서든 읽을 수 있고, 내가 원하는 곳을 골라서 다시 읽을 수 있다. 또한 과학용어에 대한 자세하고 친절한 해설을 책에 수록해서 방송에서의 한계로 미처 다 이야기하지 못한 내용이나 그 뒷부분의 이야기를 알 수 있도록 독자들(청취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재미있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통해 청취만으로는 해소 못했던 호기심과 궁금증을 충족시키며 시각적인 만족감 또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이 책의 시리즈가 가진 장점이다. 기존 팟캐스트 방송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과학 이야기를 다루었지만, '과학하고 앉아있네' 시리즈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으며 과학에 대한 자녀들의 관심도도 높여줄 수 있다. 부모는 과학용어 해설을 읽고 아이의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고, 아이는 책 속의 다양한 일러스트를 보며, 방송으로 들으며 상상만 했던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다시 각인시킬 수 있다.

    스낵 사이언스 '과학하고 앉아있네' 시리즈는 100~150쪽 분량이라 읽을 때 부담감이 없다. 진행자 원종우의 재치 있는 입담과 대담자로 출연하는 각 분야의 과학자들의 전문적이면서도 재미있는 토크가 책을 통해 술술 읽힌다. 방송에서 나온 대담을 그대로 글로 옮겨 과학적인 내용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든다. 진지하고 심각한 과학 이야기가 아닌 가볍고 편한 과학 이야기를 언제 이렇게 읽을 수 있을까? 책은 가벼운 분량이지만 그 주제와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고, 해당 주제에 꼭 필요한 부분을 집약하여 담아내고 있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또한 유명한 과학자와 과학 관계자들을 이 시리즈를 통해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바로 '듣는 재미를 읽는 즐거움으로 승화'시킨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성인 독자를 그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물론 청소년들이 읽기에도 전혀 어렵지 않다. 부모들이 자녀의 과학 공부를 위해 고르는 일반적인 과학서는 다소 어려운 감이 있지만, 이 시리즈는 오히려 청소년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학에 대한 관심을 끌 수 있다. 만약 이 팟캐스트의 고정 청취자라면 강연이나 방송에서 들었던 내용을 책으로 다시 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2권과 동시에 출간된 [과학하고 앉아있네 1- 이정모의 공룡과 자연사]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정모 관장이 공룡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 공룡의 멸종과 인류의 출현 등에 대해 푸근한 입담을 과시한다. [과학하고 앉아있네 3- 김상욱의 양자역학 찔러보기], [과학하고 앉아있네 4- 정애리의 여성과학자가 본 우주] 등의 '과학하고 앉아있네' 다음 시리즈도 곧 만나볼 수 있다. 3권은 부산대 김상욱 교수가 말하는 양자역학은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고, 4권은 연세대 정애리 교수가 여성과학자가 본 우주는 뭔가 다르다는 콘셉트로 접근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외계 문명과 UFO는 있다? 없다?" - 2. 이명현의 외계인과 UFO
    '과학하고 앉아있네' 시리즈 그 두 번째는 한국 세티(SETI) 이명현 위원장과 함께하는 '외계인과 UFO'에 관한 토크이다. '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를 의미하는 세티(SETI)가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지 소개하고, 우리가 SF 영화나 소설을 통해 접했던 외계인과 UFO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다.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우주와 우주여행에 대한 진실, 외계 지적 생명체는 정말 존재하는지 그리고 존재한다면 우리가 그들을 어떤 방법을 통해 만날 수 있는지 등을 살펴본다. 덧붙여 우주 탐사를 향한 우리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돌아보고, 외계인을 둘러싼 루머들도 말끔히 해소한다.

    목차

    1. 세티는 뭐 하는 곳일까
    2. 우주의 핸드폰, 전파망원경
    3. 태양계에서 쫓겨난 명왕성
    4. 지적 생명체라면 수학을 잘해야
    5. 전파망원경은 무엇을 보고 있을까
    6. 외계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7. 수, 금, 지, 화, 목, 토, 천, 해
    8. 우주여행은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9. 우주 공간의 축지법
    10. 우리 동네에 외계인이 산다
    11. 외계인 탐사에 돈 대는 기업
    12. 눈이 많으면 머리가 터진다?
    13. 물이 있는 행성에 생명이 있다
    14. 외계인이 침략한다면
    15. 또 다른 우주
    16. 우주선의 연료는 어떻게 조달할까
    17. 새롭게 떠오르는 우주생물학
    18. 진짜 외계인이 나타난다면
    19. 끝나지 않는 이야기

    본문중에서

    핸드폰 경우를 보자면 송신을 누르면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그 속에서 전파 신호로 바뀌어 중계소로 날아가지요. 중계소에서 그것을 다른 사람의 핸드폰에 전달하면, 다른 사람의 핸드폰에 서 그 신호를 받아서 다시 소리로 바꿔 여러분의 귀로 전달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조그만 핸드폰들은 아주 작은 전파망원경이라고 얘기할 수 있죠. 그런데 천문학자들은 외계인으로부터 오는 전파를 받아야 되는데, 외계인들은 가까운 곳에 있는 게 아니라 일단 엄청나게 먼 곳에 있으니까 엄청나게 큰 핸드폰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천문학자들, 또는 세티의 과학자들이 사용하는 전파망원경은 엄청나게 큰 핸드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pp.12~13)

    우리는 외계인이 굉장히 다를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지적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범위는 생각보다 굉장히 좁다는 거예요. 그래서 늘 지구라는 환경 조건을 가정해요. 지구와 거의 비슷한 유사 행성을 찾겠다는 거고, 그런 행성을 집중적으로 관측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하냐면, 일단은 조금 더 크거나 작거나 하더라도 지구와 크기가 엇비슷할 거 아니에요? 그래야 중력이 비슷할 테니까. 그런 중력을 견디면서 살 수 있는 생명체들의 골격 구조나 이런 것들이 우리와 그다지 다르지 않을 수 있다는 거죠. 예를 들자면 사람 키가 2미터가 넘어가면 중력 때문에 자연스럽게 척추가 굽는다고 해요. 그러니까 결국 외계인이 존재하고 지구와 비슷한 환경 조건이라면 키는 1미터 전후가 될 수밖에 없겠다 하는 생각을 하는 거죠.
    (/ pp.38~13)

    태양까지도 빛이 도달하는 데 8분 20초가 걸리거든요. 그러면 여기서 태양에 있는 어떤 친구한테 "안녕" 하면 8분 20초 동안 걸려 전파가 날아가 그 친구가 들어요. 그리고 또 거기서 "응" 하고 대답하면 다시 8분 20초가 결려야 하기에, 결국 이 간단한 대화 하나에 16분 40초가 걸리거든요. 그러면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인 센타우루스자리 알파별까지 빛의 속도로 4.3년 정도 걸리거든요. 그러면 제가 여기서 그 별의 친구에게 "안녕" 했는데 다시 회답을 들으려면 8.6년이 걸리니까, 그때까지 제가 산다는 보장도 없으니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게 불가능하다는 걸 깨달은 거죠.
    (/ p.47)

    태양으로부터 지구보다 훨씬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토성이나 목성의 위성은 얼마나 춥겠어요? 그래서 보통 얼음 성분으로 덮여 있죠. 토성이나 목성은 지구보다 엄청 크잖아요. 그리고 그 주위에 있는 위성들은 토성이나 목성 주위를 돌 거 아니에요. 그런데 달은 지름이 지구의 한 4분의 1 정도 돼요. 그러니까 지구에 있는 달은 위성치고는 자신이 돌고 있는 행성에 비해서 제법 큰 거죠. 그런데 목성이나 토성에 달라붙어 있는 위성들은 달보다 큰 것들이 거의 없으니까, 대부분 자기가 속해 있는 그 시스템에서 엄청나게 큰 행성의 주위를 돌고 있는 거죠. 엄청나게 큰 행성의 주위를 돌다 보면 어떤 일이 생기느냐 하면, 지구나 달 사이에 밀물과 썰물을 만드는 조석력처럼 그런 힘을 무척 강하게 받아서 위성이 한 바퀴 돌 때마다 위성 내부가 출렁출렁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지열이 발생하게 되죠.
    (/ pp.75~76)

    아담스키 형 UFO는 1950년대에 출현을 했었죠. 저는 UFO 사진을 아마 수천 점도 넘게 봤을 거예요. 책도 굉장히 많이 봤고요. 헌데 재미있는 건 나타났던 UFO들은 그 시대의 디자인 감각을 반영하고 있어요. 1950년대 것을 보면 좀 촌스럽잖아요. 둥글둥글하고 각진 모습이 뭔가 그 당시의 어떤 복장이나 모자 같은 모양을 표현하는 것 같다가, 1970, 1980년대에 오면 좀 더 세련된 모습으로 변하죠. 요즘의 유튜브 같은 곳에 뜨는 것들은 최근 SF 영화에 나올 것 같은 디자인들을 하고 있거든요. UFO가 시대의 디자인 감각을 반영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요. 외계인들이 그 멀리서부터 왔는데 왜 도달할 시점의 그 행성 트렌드를 따라가겠습니까? 오히려 UFO에서 그렇게 디자인 경향이 느껴진다면 가짜일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겠죠. 51구역은 아마도 UFO보다는 미국의 신기술, 신무기, 이런 것들을 실험하는 곳으로 쓰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하죠.
    (/ pp.10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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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20종
    판매수 6,834권

    딴지일보 논설위원이라는 직함도 갖고 있다. 대학에서는 철학을 전공했고 20대에는 록 뮤지션이자 음악평론가였고, 30대에는 딴지일보 기자이자 SBS에서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2012년에는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유럽편]이라는 역사책, 2014년에는 [태양계 연대기]라는 SF와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라는 과학책을 내기도 한 전 방위적인 인물이다. 과학을 무척 좋아했지만 수학을 못해서 과학자가 못 됐다고 하니 과학에 대한 애정은 원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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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교 천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 조직 위원회 문화 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했고 한국형 외계 지적 생명체 탐색(SETI KOREA) 프로젝트를 맡아서 진행했다. 현재 과학 저술가이자 과학 책방 갈다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빅히스토리 1: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와[이명현의 별 헤는 밤],[과학하고 앉아 있네 2: 이명현의 외계인과 UFO]를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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