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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의 검성 미야모토 무사시 3 : 불의 장

원제 : 宮本武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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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던 일본의 전설적인 무사 ‘미야모토 무사시’의 삶

    무예 고수들과의 60여 차례 대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던 일본의 전설적인 무사 ‘미야모토 무사시’의 삶을 다룬 장편소설 [미야모토 무사시]가 완역 출간됐다. 일본의 국민작가 요시카와 에이지의 작품 중에서도 손꼽히는 걸작인 [미야모토 무사시]는 일본에서 2,0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만화 [배가본드]의 원작이다.

    이 책은 [미야모토 무사시] 시리즈 10권 중 3권이다. 고향을 등지고 유랑하던 마타하치와 그를 찾아 나선 오스기의 만남, 무사시와 평생을 두고 라이벌이 되는 사사키 코지로의 등장, 무사시에 대한 사랑 하나만을 가슴에 품은 채 그를 찾아 떠나는 오츠의 여정 등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이 책은 풍부한 사료를 바탕으로 섬세한 묘사와 강한 필치로 미야모토 무사시의 삶을 종합적으로 그려 내고 있다. 또한 일본 문화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있는 역자의 충실한 번역이 더해져 만화 [베가본드]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소설적 깊이, 무사시의 삶과 고뇌와 철학 등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검 하나로 전설이 된 일본 제일의 무사, 미야모토 무사시

    60여 차례의 검술 대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는 일본의 전설적인 무사, ‘미야모토 무사시’의 치열했던 삶이 일본 대표 국민작가인 요시카와 에이지를 통해 다시 부활한다. 요시카와 에이지의 [미야모토 무사시]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만화 [베가본드]의 원작으로, 풍부한 사료를 바탕으로 섬세한 묘사와 강한 필치로 미야모토 무사시의 삶을 종합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저자는 역사소설과 액션 활극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서 무사시의 삶을 밀도 있게 다루는 한편, 이 소설을 대하소설로서의 위치까지 끌어올린다.
    잘 알려진 바대로 미야모토 무사시는 여러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쌍검을 사용하는 이도류(二刀流)를 창안해 일본의 여러 검술 유파를 제치고 정점에 오른 무사다. 하나의 장검을 사용하는 일도류(一刀流)와 달리, 무사시의 이도류는 서로 길이가 다른 두 개의 검을 사용함으로써 실전에서 즉각적인 공격과 방어가 가능하다. 그리고 이러한 특성은 다른 유파를 앞지를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요시카와 에이지는 소설을 통해 무사시가 이도류를 창안하게 된 과정을 속도감 있는 문체로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특히 눈앞에서 무사시의 시합이 벌어지는 것 같은 사실적인 대결 장면의 묘사는 독자로 하여금 영화를 보는 것처럼 당시의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한다.
    [미야모토 무사시]의 또 다른 재미는 무사시와 관련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추적해 나가는 데 있다. 작가는 무사시의 일대기를 이야기하면도 주변 인물들이 그려나가는 에피소드를 놓치지 않는다. 무사시의 두 제자인 ‘조타로’와 ‘이오리’를 비롯해 무사시를 향한 눈물겨운 사랑을 포기하지 못하는 ‘오츠’, 둘도 없는 친구 사이였으나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되면서 적이 되는 ‘마타하치’, 무사시에 대한 깊은 원한을 갚으려는 마타하치의 어머니 ‘오스기’, 그리고 무사시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자 자극제인 ‘사사키 고지로’ 등. 무사시와 끊임없이 관계하면서 그를 성장시키는 다양한 주변 인물들의 존재는 이 소설의 재미와 깊이를 더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는 요소로 작용한다.

    검술과 병법, 예술을 모두 섭렵한 미야모토 무사시
    그의 사랑과 인간적인 고뇌, 삶의 철학을 생생하게 말한다


    미야모토 무사시는 일본 내에서 존경받는 무예가 중 한 사람으로 탁월한 검술 실력뿐 아니라 병법가로서도, 예술가로서도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요시카와 에이지는 이 소설을 통해 무사시의 삶에서 가장 중요했던 결정적인 사건들을 반추하면서 그의 생애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단초를 제공한다.
    맨손으로 쇠뿔을 잘랐다는 ‘최배달’이 존경하여 스승으로 삼았다고 할 만큼 미야모토 무사시는 일본 내에서 무예가로서 입지전적인 인물이라고 칭송받는다. 당대 손꼽히는 무예 고수들과의 목숨 건 시합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승리를 거머쥔 그는, 그러나 단순히 검술 실력만 뛰어난 무사가 아니었다. 뛰어난 병법가로서 무사시는 여러 유파의 고수들과의 대결을 통해 실전에서 가장 효과적인 검술과 병법을 찾고자 끊임없이 연구했다. 특별히 무예 스승을 두지는 않았지만 그는 시합을 통해 자신의 검술의 부족한 면을 찾았고 여러 병법서를 탐독하면서 ‘무(武)’의 이치와 원리, 지혜 등을 구했다. 그것을 바탕으로 그는 [오륜서(五輪書)]라는 자신만의 병법서를 남겼으며 오늘날 세계적인 병법서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예나 서예와 같은 예술 분야에도 관심을 두고 꾸준히 배우고 연구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키워 나갔다. 그 결과 [고목명견도(枯木鳴鵑圖)], [포대관투계도(布袋觀鬪鷄圖)] 등 무사시의 화풍이 담긴 수묵화는 오늘날에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무사시가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자연과 세상의 이치를 터득하고 이를 주변의 백성들에게 일깨워 주면서 당대에 필요한 정치란 무엇이 구하고자 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무사시는 전국의 패권을 두고 난립하던 당대의 다이묘와 막부의 정치를 바로 보게 되었고 정치에 대한 식견을 쌓으면서 올바른 정치가가 되고자 하는 포부를 세운다. 이는 당대의 무사들이 관직을 통한 입신(立身)에 뜻을 두었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행보였다.
    소설 속에서도 잘 드러나듯이, 무사시가 걸어가고자 했던 길은 단순히 ‘칼을 잘 쓰는’, 자신의 이름을 떨치기 위해 검을 휘두르는 평범한 무사의 길이 아니었다. 그는 검술와 예술과 정치와 삶을 하나로 연결시키면서 인간의 도리와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근본적이고 궁극적인 원리를 찾고자 했다. 그가 창안한 이도류도 그러한 노력의 결과이다.

    작가는 소설을 통해 무사시의 원대한 업적을 이야기한다. 세키가하라 전투 직후부터 숙명의 라이벌인 사사키 고지로와의 대결까지, 작가는 무사시의 행적을 사실적으로 생생하게 그리면서 그가 일생에 걸쳐 후대에 남긴 업적들이 어떻게 탄생하게 됐는지 그 단초들을 보여 준다. 즉 작가는 소설을 통해 무사시의 불꽃같았던 청년기의 삶을 그려냄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그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소설을 재미있게 읽으면서 그동안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미야모토 무사시’를 다각도로 보면서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식은 죽/ 환술/ 원적/ 미소년/ 와스레카이/ 무상/ 오랜 약속/ 모노호시자오/ 산천무한/ 와시 봉/ 엇갈림/ 바람개비/ 우연한 위험/ 겨울 나비/ 심원의마/ 공개장/ 다섯 조각의 떡/ 취침

    본문중에서

    마타하치는 기운 없이 몸을 일으키더니 다시 그 자리에 꿇어앉았다. 그에게 오스기는 무서운 어머니였다. 세상의 다른 어머니들 이상으로 다정하기도 했지만 조상님 얘기를 할 때면 머리를 들 수조차 없었다.
    “하나도 숨김없이 말해 보거라. 너는 세키가하라 전투에 나간 후에 대체 무엇을 하며 지냈느냐? 내가 납득이 갈 때까지 상세히 말해 보거라.”
    “말씀 드리겠습니다.”
    마타하치도 숨길 생각은 없었다. 그는 친구인 무사시와 전장에서 낙오된 일, 그리고 이부키 산 근처에서 숨어 살던 일, 오코라는 연상의 여자에게 걸려들어 몇 년 동안 동거하면서 겪은 아픈 경험 등과 지금은 후회하고 있다는 사실을 숨김없이 모두 말했다. 그러고 나니 뱃속의 썩은 것들을 토해 낸 것처럼 마음이 가벼워졌다.
    “흐흠…….”
    곤 숙부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어처구니없는 녀석이군.”
    노파도 혀를 차며 말했다.
    “그래서 지금은 무얼 하고 있느냐? 옷차림을 보니 제대로 차려 입은 듯한데, 벼슬해서 녹이라도 좀 받고 있느냐?”
    “네.”
    마타하치는 얼떨결에 이렇게 대답했지만 들통 날 것이 두려워 이내 다시 말했다.
    “아니, 벼슬은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럼, 무얼 하고 있느냐?”
    “검, 검술 같은 걸 가르치면서.”
    “호오.”
    노파는 그제야 마음이 다소 누그러진 것처럼 기분 좋게 물었다
    (/ pp.45~46)

    “안 돼요!”
    아케미는 갑자기 몸을 앞으로 엎드리더니 소리쳤다.
    “이 손 놓으세요.”
    “그렇게 못 하겠다면?”
    “싫어, 싫어요!”
    비틀린 손목이 끊어질 듯 빨개졌지만 세이주로는 그래도 놓지 않았다. 이럴 때 교하치류의 병법을 사용했다면 아케미가 아무리 저항해도 소용이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지금의 세이주로는 여느 때와는 조금 달랐다. 언제나 자포자기해서 술을 퍼마시고 끈질기게 엉겨들었지만 오늘은 술에 취하지도 않은 채 상기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아케미, 너는 나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지금 또 날 모욕하는 것이냐?”
    “몰라요!”
    아케미도 큰 소리로 말했다.
    “이 손을 놓지 않으면 모두가 듣도록 소리를 지를 거예요.”
    “질러 보아라! 여기는 안채에서 떨어져 있는데다가 아무도 오지 말라고 미리 일러두었으니까.”
    “전 갈래요.”
    “보낼 수 없다.”
    “제 몸을 가지고 제가 가겠다는데 왜 그러세요?”
    “네 어머니에게 물어보아라! 나는 네 몸값으로 오코에게 돈을 건네주었다.”
    “어머니가 나를 팔았다고 해도 차라리 죽으면 죽었지, 싫어하는 남자에게는 가지 않을 거예요.”
    “뭐라고?”
    탁자를 덮었던 비단 요가 아케미의 얼굴에 씌워졌다. 그녀는 심장이 터질 듯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아무리 소리쳐 불러도 누구 하나 오지 않았다. 햇살이 희미하게 비치는 창호지에 소나무 그림자가 멀리서 들려오는 파도 소리처럼 흔들리고 있었다. 밖은 고즈넉한 겨울이었지만 인간사의 무정함과는 달리 어디선가 작은 새가 지저귀는 소리가 들려왔다.
    얼마나 지났을까, 창호 안에서 아케미의 울음소리가 흘러나왔다. 한동안 아무런 기척도 나지 않는 듯하더니 누가 손톱으로 할퀴었는지 세이주로가 피가 나는 왼쪽 손등을 누르면서 창백한 얼굴을 들고 문밖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와 동시에 아케미가 문을 박차고 밖으로 달려 나갔다.
    (/ pp.95~96)

    무사시는 수행자도 오르지 않는다는 와시가타케의 붉은 속살에 안겨 있었다. 디딜 곳을 찾던 발이 바위에 닿자 부서진 바위 조각들이 산기슭의 성긴 숲 속으로 굴러떨어지면서 그 소리가 까마득히 들려왔다. 백 척, 이백 척, 삼백 척,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그의 모습이 점점 작아졌다. 하얀 구름이 다가와서 흩어질 때마다 그의 모습은 허공 위에 떠 있는 듯했고 와시 봉은 거인처럼 그의 행동을 초연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게가 바위에 들러붙어 있는 것처럼 구부 능선 근처에 매달려 있는 그는 조금이라도 손과 발이 느슨해지는 순간, 무너져 내리는 바윗돌과 함께 천 길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질 것이었다.
    “후우.”
    온몸으로 숨을 쉬었다. 산을 오를수록 심장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숨을 쉬는 게 괴로운 무사시는 조금 오르고는 쉬어야 했다. 무의식중에 발밑을 내려다보니 신궁의 태곳적 숲에서부터 이스즈 강의 하얀 강줄기와 가미지神路, 아사마朝態, 마에前 산의 봉우리들, 도바鳥羽의 어촌, 이세의 넓은 바다까지가 모두 그의 아래에 있었다.
    “구부 능선이다!”
    가슴팍에서 물큰한 땀 냄새가 올라왔다. 무사시는 문득 어머니의 품에 머리를 파묻고 있는 듯한 도취감에 빠졌다. 산이 그인지, 그가 산인지 구분할 수 없었다. 그대로 잠이 들고 싶다고 느낀 순간, 엄지발가락을 걸치고 있던 바위가 우르르 무너졌다. 그의 생명이 요동치며 무의식적으로 발을 디딜 만한 곳을 더듬었다. 숨 한 번 쉬는 것조차 이루 말할 수 없이 괴로웠다. 그것은 마치 검을 마주하고 죽느냐 죽이느냐 하는 호각지세의 대치와 흡사했다.
    “저기다. 얼마 남지 않았다.”
    무사시는 다시 산을 끌어안고 정상을 향해 손과 발을 움직였다. 여기서 주저앉을 나약한 의지와 체력이라면 장차 어느 순간이든 다른 무사에게 패할 것이 자명했다.
    “빌어먹을.”
    땀이 바위를 적셨다. 무사시는 자신이 흘린 땀에 몇 번이나 미끄러질 뻔했다. 그의 몸은 한 조각 구름처럼 물기를 흠뻑 머금고 있었다.
    (/ pp.165~166)

    바이켄은 단지 술이 쓴 듯한 표정을 지을 뿐 다른 사람들을 책망하지 않았다.
    “그런 애송이 한 놈은 모두의 손을 빌리지 않고 나 혼자 해치웠으면 좋았을 것을. 하지만 사 년 전, 녀석이 열일곱 살 때에 우리 형님인 쓰지가제 덴마를 죽일 정도의 상대라고 생각하자 섣불리 손댈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그만…….”
    “그런데 두목, 정말로 오늘 밤에 묵었던 그 무사 수행자가 사 년 전에 이부키의 오코네 뜸쑥집에 숨어 있던 녀석일까요?”
    “돌아가신 형님이 이끌어 주신 것이다. 나도 처음에는 전혀 몰랐으니 말이야. 한두 잔 술을 마시는 동안 무슨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녀석은 내가 쓰지가제 덴마의 동생인 야스카와의 쓰지가제 고헤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는지 세키가하라 전투에 나갔었던 일이며, 그때는 다케조로 불렸는데 지금은 미야모토 무사시라고 부른다는 둥 묻지도 않은 이야기를 지껄였거든. 나이나 생김새로 볼 때, 형님을 목검으로 때려 죽인 그 다케조가 틀림없었다.”
    “정말 분통이 터지는 일입니다.”
    “요즘은 세상이 너무 조용해져서 비록 형님이 살아 있더라도 나처럼 대장장이가 되거나 산적이 되는 것밖에는 먹고살 방법이 없겠지만, 이름도 없는 세키가하라 패잔병 녀석에게 목검으로 맞아 죽었다는 걸 생각할 때마다 가슴속에서 울화가 치밀어 올라서…….”
    “그때 다케조라는 애송이 말고 젊은 녀석이 또 한 놈 있었지요?”
    “마타하치.”
    “맞다. 그 마타하치라는 녀석은 뜸쑥집의 오코와 아케미를 데리고
    바로 그날 밤에 야반도주했는데, 지금쯤 어떻게 됐을까요?”
    “형님은 오코에게 속아서 그렇게 죽고 말았지만, 앞으로 또 언제 어디서 오늘 밤처럼 오코와 만날지 모르니 너희들도 정신 차리거라.”
    (/ pp.214~215)

    저자소개

    요시카와 에이지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일본 요코하마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요코하마 출생, 본명은 히데쓰구(英次). 일본 대중문학의 일인자로 국민작가적 지위에 오른 소설가. 가난했던 가정 형편 탓에 소학교를 중퇴하고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 1910년에 상경하여 단시短詩 동인에 들어가 인간관찰의 깊이를 더했다. 1921년 고단샤 잡지의 현상 공모에 당선, 이듬해에 신문기자가 되었다. 이후로 활발한 문학 활동을 전개하다 1925년에 비로소 요시카와 에이지라는 이름으로 '킹' 창간호에 작품을 발표하여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고 1926년에 [나루토 비첩鳴門秘帖]으로 인기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초기에는 상상력이 풍부한 소설을 지향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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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일본대학교 법학부 신문학과 졸업. 월간지, 주간지 기자를 하였고 한‧일 문화교류 잡지 편집장으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는 ‘기품 있게 말버릇 바꾸기’, ‘욱하는 마음 다스리기’, ‘화를 다스리면 인생이 변한다’, ‘대화의 힘’, ‘여성고객의 마음을 움직여라’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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