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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대학에 당당히 합격한 손 에스더의 영국 유학생활기 제 1권. 손 에스더의 유학생활과 영어 학습 방법 등이 솔직하게 적혀있다. 한국에서는 그저 평범하게, 아이들과 떠들고 놀고 쪽지 보내며 딴 짓하기를 공부하기보다 훨씬 좋아했던 에스더는 영국 연수를 가게된 아버지를 따라 영국의 공립학교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짧은 영어와 친절하지만 낯선 사람들로 힘겨워하면서도 오히려 오기를 가지고 도전하여 수학 외 과목에서는 거의 가장 낮은 등급을 받았던 에스더는 졸업을 위한 시험에서 지역 학교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받고, 마침내 케임브리지 대학에 가기위한 입학 시험에서는 전과목에서 A이상을 받아낸다.

◆가난, 꼴찌, 눈물 딛고 일어난 한국 꼴찌 소녀의 감동적 휴먼 드라마 - 한국에서 꼴찌하던 소녀가 가난과 차별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세계의 명문 케임브리지에 당당히 장학생으로 합격하기까지 놓쳐서는 안 될 흥미진진한 에스더의 이야기. “이 책은 내가 어떻게 우물 밖으로 한 걸음을 내딛었는지, 어떻게 돌에 맞아 피를 흘렸는지, 어떻게 넘어지고 또 넘어졌는지, 그리고 어떻게 다시 용기를 얻어 일어났는지에 관한 이야기이다. 혹시 그 때의 나처럼 넘어져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나의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다. ‘저런 멋없는 장밋빛 인생이 어디 있어? 후라이팬을 바꿔서 학교 갈 차비를 내고, 일주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고장 나는 폐차를 타고 다니고, 인종차별 주의자들 때문에 울기나 하고, 완전 멍투성이에 땀투성이에 눈물 투성이잖아….’ 글쎄 장밋빛 인생이란 내게 행복을 뜻한다. 하지만 만일 돈으로, 멋진 외모로, 또한 풍족한 생활로 살 수 있는 게 행복이라면, 내 인생은 결코 장밋빛일 수 없었을 것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생명이 주어졌기 때문에 그것을 아는 감사함에서 장밋빛 행복이 조금씩 스며 나왔다. 그래서 궂은 일, 험한 일만 있어도 내 인생은 항상 장밋빛이었다. 먼 훗날 내 삶을 한 폭의 그림으로 담을 기회가 온다면 나는 장밋빛 물감을 왕창 쓰고 싶다. 장밋빛 물감을 뒤집어쓰고 그렇게 한없이 감사했으면 좋겠다.” - ◆성공은 꿈꾸는 만큼, 실패는 포기한 만큼 - 어렵기로 소문난 A 레벨 전과목 올 A를 받아 시험 킬러로 등장한 에스더의 공부 노하우 전격 공개. 세계의 명문 케임브리지 대학 인터뷰 전문 영한 대역 수록. - 영국 학생들을 제치고 영어 최고상과 영문학 최고상을 수상한 에스더의 차별화된 영어 학습법 최초 공개. - 세계 교육의 중심 영국에서 에스더가 피부로 체험한 나를 뒤흔드는 이해식 공부법 소개. - 공립학교에서 기적적으로 까다롭기로 소문난 영국 대입시험에서 전과목 올 A를 맞고 세계의 명문 케임브리지에 장학생으로 합격. 노벨화학상에 도전하기까지! 우리나라에서 꼴찌하던 소녀가 어렵고 까다롭기로 소문난 영국의 대입시험에서 전과목 올 A를 맞아 해외언론 및 우리나라 신문에 대서특필 되었다. 특히 미국의 유명 일간지인 ‘가디언’은 그녀가 영국 학생들조차도 받기 어려운 성적을 받았음에도 케임브리지에 낙방한 것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까지 했다. 그리고 그녀는 영국에서 최고로 꼽히는 의대에 합격하고도 더 폭넓고 인류에 공헌할 수 있는 공부를 하기위해 다시 한 번의 재수 끝에 케임브리지에 재도전하여 장학생으로 합격하였다. 하지만 에스더는 분명 너무 평범하고 너무 가녀린 까만 머리의 한국인이다. 언어의 장벽 때문에, 인종차별자들의 냉대 때문에 좌절할 때도 있었지만 에스더는 한국인이었기 때문에 얼마든지 버틸 수 있었다고 얘기한다. 에스더의 부모님은 항상 말씀하셨다. “너희는 누가 뭐래도 한국인이야. 영국에서 10년을 살든, 20년을 살든, 한국말을 영어보다 더 잘해야 해. 우리나라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또 한국인으로서 떳떳하게 살아야 해.” 그런 이유에서 인지 에스더는 한국인이 동생과 단 둘인 학교에서 한국인의 끈기를 보여주기 위해 너무도 많은 노력을 했다. 숙제를 하나 해도 밤을 새워가며 하고, 남들보다 늦게 학기를 시작해서 배우지 못한 부분을 시험 볼 때는, 선생님이 배우지 않은 부분이니 시험을 보지 않아도 좋다고 허락했지만 선생님을 직접 찾아가 시험 볼 자료를 챙겨가 주말 내내 시험 준비를 해서 25점 만점에 23점을 맞는 일도 있었다. - 에스더는 한국에서 꼴찌하던 소녀였다. 수업시간에 마음에 들지 않는 교복을 수선하고, 국사시간에는 쫓겨나 복도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조건으로 서점에서 온갖 참고서를 사서 책장에 꽂으며 유명 서점의 참고서 코너 같아서 보기 좋았다고 너스레를 떨던 아이였다. 물론 그 참고서는 단 한 장을 푼 것이 없어 부모님을 속상하게 했던 가시 같던 아이였다. 친구들과 몰려다니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믿고 있던 아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더욱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고 목표도 없이 하루하루 친구들과 어울리기만을 좋아했던 아이였다. 이랬던 아이가 변할 수 있었던 것은 칭찬이었다. - 에스더는 끈기쟁이이다. 결코 대충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이다. 이 책을 쓰는데 1년 2개월이 소요되었다. 서너 차례의 반복된 책의 탈바꿈이 있고, 책에 대한 스트레스로 두 번이나 쓰러져 과연 이 책이 완성 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지만 에스더는 훌훌 털고 일어나 마무리까지 아주 멋지게 끝내고 지금 영국의 케임브리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에스더는 공부를 즐기면서 할 줄 아는 소녀이다. 어렵고 힘든 숙제와 에세이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어도 어렵다고 포기하기 보다는 몸으로 공부를 했다. 인터넷을 뒤져보고 백과사전을 찾아보면서 그것과 연관된 다른 것들도 알아가면서 공부를 했다. 물론 에스더에게도 귀차니즘, 즉 슬럼프도 찾아왔지만 그녀만의 방법인 거품목욕을 하고, 항상 꿈꾸던 케임브리지나 옥스퍼드 등의 유명 대학교의 사이트를 찾아서 자신의 목표를 다시 한 번 확인하거나 서점에 들러 자극이 될 만한 책을 찾아보며 그 기간을 잘 넘겼다. - 에스더는 이 책에서 자신의 힘들었던 공부 이야기를 아주 재미있게 얘기 했듯이 올 크리스마스 즈음에는 다시 한국에 와서 케임브리지에서의 피 말리는 공부 얘기를 아주 맛깔나게 풀어놓을 것이다. - 그리고 에스더는 너무도 겸손하고 착한 소녀이다. 자신이 한 일이 왜 대단한 일이고 왜 우리나라 신문이나 방송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지 너무 창피할 따름이라고 얘기한다. 한동안 적응이 되지 않아 힘들었다고 한다. 에스더는 글을 아주 잘 쓰는 소녀이다. 에세이에서 단련이 되었기 때문일까, 너무도 세련되고 너무도 재미있는 표현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그리고 GCSE에서 A* 8개와 A 3개를 맞고 한국에 머물러 계시던 어머니와 통화할 때는 가슴 뭉클함까지 독자들에게 전할 줄 아는 재주꾼이다. 1, 2권 합해 800쪽을 완성하고도 쓸 말이 남아있어 에필로그까지 마무리했다. 편집자의 본분을 잊고(편집자의 본분이란 잘못된 부분을 무조건 찾아 교정을 보는 것)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재미있게 있게 읽기만 했다. 그리고 피아노도 아주 사랑하는 친구이다. 영국 왕립 음악 재단의 LRSM(연주자 자격증-음대를 마친 수준)을 우등으로 획득하고 2001년에는 올해의 음악 청소년으로 뽑혀 레딩 시립 오케스트라와 두 차례의 협연을 갖을 정도의 수준급의 피아니스트이다. 하지만 이것도 훌륭한 과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음악이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것의 첫걸음일 뿐이라고 얘기한다. - 마지막으로 에스더는 최선을 다 할 줄 아는 고집쟁이이다. 에스더 스스로 전무후무한 영국에서의 생활 중 하나로 꼽는 것이 바로 프랑스어 꼴찌반이었다. 그 곳에서의 탈출을 위해 감행한 것이 바로 누구나 기다리는 방학을 프랑스어 공부에 투자하는 것이었다. 물론 그것으로 끝낸 것이 아니라 프랑스인 대학생과 일주일에 30분씩 만나서 얘기하고 샹송을 부르며 프랑스어의 벽을 넘어섰다. 그래서 개학 후 프랑스어 선생님뿐 아니라 친구들까지도 깜짝 놀라게 한 친구이다. 에스더는 숙제도 남들처럼 쉽게 하는 방법을 찾지 않는다. 주위 친구들이 아무리 그 정도면 됐다고 해도 자신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몇 번이고 시행착오를 거쳐서라도 마무리를 하고야 마는 그런 친구이다. 에스더의 좌우명은 ‘턱없이 높은 목표를 갖자’ 이다. 그래서 에스더는 자신의 가장 턱없는 꿈이었던 케임브리지의 입학을 이루었으니 다음에 할 일은 노벨상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한다. 에스더 같은 고집쟁이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일을 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추천의 글 그대도 한국사람이라면 소설가 이 외 수(괴물, 외뿔, 벽오금학도. 칼 등 다수) - 결과만을 따지자면 그녀는 매우 특별한 인물이다. 하지만 환경이나 조건을 따지자면 그녀는 지극히 평범한 인물이다. 다른 청소년들과 조금도 다름없는 과정을 거치면서 성장했다. 때로는 수업시간에 쪽지를 돌리면서 키득거린 적도 있었고 때로는 학과성적이 60점대를 오르내린 적도 있었다. 때로는 불량기가 발동해서 교복을 몰래 줄여 입기도 했으며 때로는 친구들과 어울려 칠공주파를 흉내 내기도 했다. 거의 매일 지각을 해서 오리걸음으로 학교 운동장을 돌았던 적도 있었으며 툭하면 수업을 빼먹고 야외에서 땡땡이를 친 적도 있었다. 그런데 자신도 구제불능이라고 생각했던 그녀가 어떻게 영국에서 그런 놀라운 결과를 얻어낼 수가 있었을까. 질문에 대한 그녀의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저는 한국 사람이니까요.’ 도대체 그대는 어느 나라 사람인가. 물론 그대도 그녀와 똑같은 한국 사람이다. 그렇다면 그대도 한국사람 특유의 기질과 투지와 신념을 가져 보라. 그것을 바탕으로 여기 수록된 그녀의 실전적 비법들을 실천해 보라. 그럴 수만 있다면 그대에게도 틀림없이 놀라운 성과가 도래할 것이다. 이 두 권의 책에 수록되어 있는 그녀의 변화 과정은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마치 영화처럼 눈앞에 펼쳐지며 소설을 능가하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실수와 실패를 거듭하며 한 계단 씩 올라가는 모습은 읽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졸이게 하고, 때로는 애간장이 타게 하면서 완전히 몰입되게 만든다. 특히 영국 최고의 명문 케임브리지 대학에서의 까다롭고 혹독한 인터뷰 과정을 상세히 서술한 부분은 마치 독자가 그 방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이 책의 절정을 이룬다. 그러나 독자는 결국 그녀가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책장을 덮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교육 강국인 영국에서 일등을 하기까지의 다양한 체험들은 진정한 교육의 의미를 일깨워줄 것이다. 마치 달아오르는 압력솥과 같은 시험의 공포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정진하는 법을 가르쳐 줄 것이고,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자신의 ‘턱없이 높은’ 꿈을 향해 다시 날개를 활짝 펼치는 방법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그녀가 어떻게 공부했는지를 소개한 부록에서 독자들은 이제까지 다른 곳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매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시험공포에 시달리고 있는 초, 중, 고 800만 수험생 모두가 이 책을 탐독해 주기를 소망한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과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 또한 일반 독자들께도 이 책이 기대에 절대 어긋나지 않는 기쁨의 복음서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관정이종환교육재단 이사 이경희 - “영국 대입 시험인 A 레벨에서 6개의 A를 받은 경이적인 기록의 여학생!” 신문에 떠들썩하도록 유명세를 탄 한 소녀의 유학 성공 기사를 얼핏 스쳐 읽은 기억이 난다. - 본 재단에 지원하여 최종 면접을 보기 전, 난 핏기 없는 얼굴에 매서운 눈초리를 안경 뒤에 숨긴 공부벌레 정도란 선입관을 가졌었다. 또한 그녀가 재단에 제출한 자기소개서의 첫머리에 “턱없이 높은 목표를 갖자.”라고 쓴 “성공관”을 보고 가당치 않다는 생각을 했다. 또 한편으론 큰 포부를 가지긴 했지만 갓 알에서 깨어나 작은 날개로 공중에서 몇 번 날갯짓을 하다 뱉어낸 공허한 메아리가 돼 버리면 어떻게 하나 은근히 걱정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면접심사 때의 손 에스더 그리고 이 책의 글을 통해 알게 된 손 에스더는 허황된 꿈만을 꾸는 한 환타지 소녀가 아니었다. 그녀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앳되지만 굳센 소녀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때론 도전의 벽 앞에 주저앉기도 했지만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스스로 믿고 일깨우며 다시 도전하여 반드시 뛰어 넘고 마는 도전과 실패, 재도전과 승리의 값진 기록의 보유자이기 때문이다. 이제 더 깊은 학문의 길로 나아가는 그녀는 더 이상 온실에서 갓 내다심은 화초가 아니다. 작아 보이기만 하던 것이 끊임없이 타고 올라 어느새 온 지붕을 덮어버리고 마는 담쟁이 넝쿨을 떠올리게 된다. 아이비리그(Ivy League)라는 미 명문대학들의 상징이 담쟁이 넝쿨이라고 해서가 아니다. “턱없이 높은 목표!” 그 푯대를 향해 오르고 또 오를 때 꿈은 이루어질 수 있다.　 좋은 머리 하나로 좋은 대학에 들어간 예는 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본다. 그저 자랑이 담긴 단어들의 배열이었다면 손 에스더는 그저 공부 잘해 뽑힌 관정장학생에 지나지 않는다. “쟨 공부밖에 모르며 살았을 거야.” “아마 이 책은 자신의 성공 이야기만을 담은 무미건조한 자기자랑만 있을 거야.” “그동안 출판된 유학 성공기와 뭐 다르겠어?”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곧 알게 된다. 이 책 속에는 꿈 많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희망과 고민, 도전과 실패가 다 어우러져 있다. 다만 그 꿈을 이루는 방법과 도전과 실패극복의 방법이 남다른 것 뿐이다. 관정교육재단은 그런 꿈을 이루려는 학생들을 언제든 기꺼이 돕는 좋은 친구가 되고자 한다. 여러분도 에스더와 함께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의 꿈을 이룩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턱없이 높은 목표나 꿈이라 할지라도 결코 턱없어 보이지 않을 것이다. - 변윤식 공학 박사(시립 인천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 - 손에스의 책은 나도 모르게 계속 책장을 넘기게 되는 한편의 감동적인 휴먼드라마이다. 또한 정말 독특하고 실용적인 공부 아이디어들이 매우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 신선한 깨우침을 준다. 큰 꿈을 품기 원하는 청소년들, 자녀 교육의 모본을 찾는 부모님들, 또한 학생들에게 더 나은 가르침을 주기 원하는 선생님들께 일독을 강력하게 권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 체험하게 될 소박한 한국 소녀의 힘은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다. - 성찬경 전 성균관대 교수(시인/추사 김정희 선생 기념사업회 회장/예술원 회원) - 나는 이 책을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이토록 재미있고 감동적인 공부 이야기는 처음이다. 책에 빨려 들어가는 듯했다. 아주 훌륭하면서도 매우 솔직 담백한 문체였다. 그토록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큰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주 당찬 모습에 한국인의 긍지를 느낀다. 손에스더의 이야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잊지 못할 커다란 자극제가 될 것이다. 초등학생으로부터 대학생 그리고 교육관계자 모든 분들에 이르기까지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확신한다. - ◆국내 및 해외 언론 톱 뉴스 - 01. 영국 대입시험에서 공립학교에서 기적적으로 ‘전과목 올 A’ 받은 것을 축하합니다. 한국인의 우월성을 세계에 알린 손에스더 양이 자랑스럽습니다. 뜻하는 대로 한국인 최초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여 한국의 발전과 에스더 양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MBC뉴스 - 02. 17세 한국 소녀 영국 대입 고사 ‘전과목 올A', “인류의 질병을 퇴치할 수 있는 백신을 개발하여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연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전지원 기자 - 03. ‘전과목 올 A' 17세 한국인 소녀 영국 수능 쾌거, “항상 감사하고 남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박사학위를 받은 뒤 한국에서 기초과학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꿈입니다.” -중앙일보 고란 기자 - 04. 한국 소녀 영국 대입시험 ‘전과목 올A', 까다롭고 이해력을 측정하기로 소문난 영국 대입 자격고사 A-레벨, 현지 학생들은 세 과목에서 A학점을 받으면 잘 한 거라고 하는 이 시험에 손에스더는 6개 ‘전과목 올 A'를 받고 노벨 화학상이 목표라는 꿈을 밝혔다. -매일경제 신현규 기자 - 05. A학점 세 개를 받으면 입학조건이 되는 케임브리지 대학에 손에스더는 6개 ‘전과목 올 A’학점인 넘치는 성적을 받았다. -The Guardian(영국 주요일간지 가디언) - 06. "생체기관 사이의 화학작용을 연구하는 생화학은 물리나 화학에 비해 질병과 싸우며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학문일 것 같아 흥미를 갖게 됐다."면서 “혹시 사랑도 화학적으로 분석할지 모르겠다”고 밝게 말했다. -연합뉴스 - 07. 손에스더양 영국 대입고사서 ‘전과목 올 A' “인종차별 논란 속에 케임브리지 대 합격, 한국인 최초로 과학분야 노벨상 주인공이 꿈입니다. -한국일보 - 08. 영국 대힙 자격고사에서 전과목 ‘올 A'를 받도 케임브리지 대 장학생으로 진학한 손에스더 양은 한국에서는 과외는커녕 유치원도 안 다닌 평범한 중학생이었다고 한다. -우먼센스 - 09. 까다롭기로 소문 난 세계의 명문 케임브리지에 당당히 장학생으로 합격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똑똑하고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지 손에스더 양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꼭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여 한국인의 위상을 전세계에 드높이시길 기대합니다. -TBC 교통방송 윤은기 - 10. 주위에서는 의대를 권했지만 본인은 “의학은 너무 좁은 학문”이라며 “좀 더 포괄적인 이론과 첨단과학을 다루는 학문에 도전하고 싶어서 생화학으로 정했다고 말한다. -오마이 뉴스 - 11. 대학입시 성적 발표가 있던 지난 8월 14일 새벽, 에스더양은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직접 성적을 전해 들었다. 개교 이래 최고의 성적을 보인 에스더에게 교장 선생님은 국제전화를 걸어 일일이 성적을 불러주었다. -경향신문 - 12.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입학, 손에스더 양의 학습법. 『글쓰기부터 하세요.』 에스더 양의 공부방법은 어린시절부터 책을 자주 읽고 글짓기를 많이 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얘기했다. -서울신문 유지혜 기자 - 13. 생화학을 전공하여 노벨상에 도전, 영국 대입시험 A-레벨 ‘전과목 올 A’ 받은 손에스더를 영국 교장 선생님은 개교 이래 처음이라며 극찬하였다. -세계일보 - 14. 손에스더의 꿈은 대학에서 생화학을 전공하여 과학분야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노벨상을 수상하고 생화학 연구를 통해 질병원인을 규명하고 백신을 제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경제 - 15. 한국 손에스더양, 英대입자격고사 전과목 올 A 세 과목만 A학점을 받으면 명문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대에 합격할 수 있을 정도로 까다로운 이 시험에서 전과목 올A를 받았다. -헤럴드 경제 - 16. 한국의 10대 소녀가 영국 대입자격 고사인 A-레벨에서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역사, 일반 상식 전과목에서 A학점을 받고 명문대 합격. -문화일보 - 17. 18세 한국 소녀 영국대입 시험 ‘전과목 올A’. 생화학 연구를 통해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고 백신을 제조, 장차 노벨상에 도전하고 싶다. -굿데이 신문

추천의 글
프롤로그
Ⅰ.청개구리, 폴짝 뛰어올라 곁눈질하다
1.꼬물꼬물 올챙이 예찬
2.청개구리의 방황
3.우물 밖을 본 청개구리
4.더 깊이 잠수해버리다
Ⅱ.내 세상 밖으로 한 걸음
5.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6.에스따 쏘온의 뽀뽀뽀
7.여긴 내 집이 아니야
Ⅲ.나도 그 그림의 일부가 되겠어
8.공부보다 먼저 하는 공부
9.꿈꾸기 시작한 소녀
10.스승의 은혜로
11.아이 엠 코리안
12.터널 끝에 보이는 빛
[부록1]영어 공부는 공부도 아니다
i.영어공부는 공부도 아니다1
말하기/듣기
A.발음공부:"편견을 버려~"
B.연음현상:바보상자의 도움을 받다
C.말하기:엽기 소녀의 주절주절 혼잣말
D.회화:흔들어서 활용하기
ii.영어 공부는 공부도 아니다2
읽기/쓰기
E.독해:무의식 중에 읽기
F.단어공부:생각 언어로 외우기
G.원서읽기:영어의 필수
H.어휘공부:추리하고 느끼기
I.영어 일기 쓰기:나만의 보물 상자
J.영어의 바다에서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