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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육아 : 누구나 하지만 누구도 쉽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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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은품(8)

    출판사 서평

    "유난스럽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무심한 엄마이고 싶지도 않다"

    거침없고 솔직한 이야기로 폭풍 공감을 이끌어낸 블로거
    야순님의 깊고 단단한 육아 이야기


    싸이월드 5년 연속 'TOP 100' 블로그.
    2009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문화·예술 부문 우수 블로거.
    블로그 개설 이래 방문자가 1천만 명을 넘어선 블로거 '야순님'의
    거침없고 솔직한, '보통의' 육아 이야기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보통의 평범한' 바람이 아이와 함께하는 고된 일상 속에서 번번이 무너지고 마는 육아 현실에서 야순님이 아이들과 함께 부대끼며 하나둘 깨달아가는 이야기는 수많은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보통의 육아]는 세 아이와 함께 자라는 보통 엄마의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발견하는 이야기이자 나만의 육아를 꿈꾸는 엄마들을 위한 길잡이 같은 이야기이다. 나아가 교육 문제, 빈부 격차 등의 사안에서도 나의 아이와 남의 아이를 가르는 엄마들의 '이중성'까지 날카롭게 짚어내는 야순님의 글은 엄마 자신과 우리 아이들을 또다른 시선으로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블로그 10년, 솔직하고 상식적인 생각의 건강함
    첫아이를 키우는 일상을 담은 웹툰 '솔비네 그림일기'를 풀빵닷컴에 연재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야순님'은 재기발랄한 유머, 예리하지만 따뜻한 시선, 무엇보다 '상식적인' 글로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후 싸이월드를 거치며 육아의 한복판에 있는 엄마들뿐 아니라 결혼도 하기 전인 처녀, 총각들마저 '랜선 이모', '랜선 삼촌'을 자처하며 야순님네 세 아이가 자라는 순간을 함께하기에 이르렀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수많은 일촌과 이웃들의 지지를 받으며 방문자 1천만 명을 넘어선 파워 블로거임에도 야순님의 블로그는 오직 이웃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으로만 운영되는 '청정 블로그'로 통한다. 육아를 비롯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한 건강한 의견들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공간. 블로그를 시작한 지 10년 가까이 되도록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던 이유는 바로 그런 건강함에 있다.

    보통의 육아, 아이와 함께 엄마로 자라는 시간
    [보통의 육아]는 야순님이 블로그에 올렸던 글 중에서 특히 육아에 관련된 글들을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스물넷에 첫아이를 낳은 '어린 엄마'라는 자격지심(?)에 저자는 육아에 독하게 매달렸고 그럴수록 늘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남았다고 털어놓는다. 그리고 둘째, 셋째 아이와 함께하면서 엄마로서의 최선은 무엇인지, 무엇을 우선시해야 할 것인지를 비로소 조금이나마 깨달았다고 한다.

    엄마라면 누구나 아이를 키우면서 크고 작은 깨달음을 얻는다. 그러나 육아의 과정에서 벌어진 시행착오를 나 아닌 누군가에게 인정하는 것은 뼈아픈 일이다. 특히 지금 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자신의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아프게 떠올리고 그것을 솔직히 드러내 보이는 데에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야순님의 솔직함은 때론 독자를 당황하게 한다. "나는 솔비가 싫다. 인정하기로 했다. 나의 그 숨겨진 마음을"([엄마는 네가 싫다])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우리 애가 다른 애들보다 더 똑똑하다는 걸 보여줄 전략"으로 초등학교 1학년 솔비를 "그토록 많은 경시대회에 끌고다녔"음을 고백한다([그 엄마의 코칭법이 궁금해?]). 다른 집 아이에 대한 안쓰러움보다 "내 아이의 사소한 불편에 더 마음 쓰이는 엄마의 비겁함"도 솔직히 인정한다([쓸데없는 관심 주지 마라]).
    야순님의 글을 읽다 보면 "내 자식에게 득 될 것 없어 뵌다며" "사랑받아 마땅한 아이들을 상처 내면서까지 쟤는 위험한 괴물이니 얼굴도 마주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우리의 모습을 만나지 않을 수 없다([넌 어디 아파트 사니?]).

    일상의 기적을 잊지 않는 법
    [보통의 육아]는 "지금의 세상이 엄마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엄마들의 죄책감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가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이라는 지극히 평범한 순간이 얼마나 큰 기적인지를 깨닫지 못하고 너무도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는다.

    아이가 잘 자라고 있나 걱정 반 기대 반,
    오직 아이가 무탈하기만을 바라며
    정기 검진일마다 병원을 찾던 그 마음
    엄마들은 얼마나 기억하고 있을까.
    주수보다 머리 둘레가 조금만 작아도,
    몸무게가 조금만 덜 나가도 살 떨리던 그 마음, 여전할까.(...)
    일주일 전만 해도 우렁찬 심장 소리를 들려주며
    "안녕, 엄마?" 하던 녀석이 또다른 안녕을 말했다.
    그냥 저절로 생기고, 저절로 낳게 되는 아이인 줄 알았건만,
    정말 그 무엇도 내 뜻대로 되지 않았던,
    내가 잡는다고 잡히지 않았던 두 번의 유산을 연달아 겪은 후
    새삼 깨달았다.
    지금 내 옆에서 쫑알대고 있는 이 녀석들이
    참으로 놀라운 기적이라는 것을.
    _[엄마는 자꾸 기적을 잊는다]에서

    하나하나의 에피소드에 담긴 '보통'의 순간들이 바로 일상에서 빛나는 축복의 순간이자 참으로 아름답고 숭고한 것임을, 저마다의 상황에서 열심히 돌아보고 노력해야 닿을 수 있는 곳임을 일깨운다.

    추천사

    이웃들의 글
    야순님 글을 보아오면서 저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야순님의 바른 생각에 많이 공감하며 배우고 있어요. 지극히 상식적이며 바른 그 생각을 좋아해요. 윤씨네 사는 이야기도 좋아요. 하루에도 몇 번씩 들어와 보며 아이들 소식은 없는지 궁금해해요. 야순님 이야기는 보여주기 위해 꾸며진 이야기가 아니고 옆집을 살짝 보는 것 같은 친근감이 있어요. 그래서 요즘처럼 이웃과 많은 소통을 하지 않는 때에 정말로 내 이웃인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 송현정

    육아도 사는 것도 참 버겁고 힘든 어느 순간, 내 지금 사는 것도 내 부족한 모습도 다 나의 과거, 나의 어린 시절이 내 발목 잡아서인 것만 같은 아픈 순간, 너만 그런 게 아니라는 위로를 건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김현정

    소박하고 평범한 이웃이자 주위를 돌아보고 생각하게 하는 언니로 때론 본인의 어려움도 솔직히 털어놓는 소탈하고 진중한 인생 선배.
    - 최성은

    시원시원한 문체, 가식 없는 모습, 불의에 거리끼지 않고 할 말은 하는 모습, 아이들의 이쁜 모습,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 읽는 저마저도 행복해지고 반성하게 되고 새로이 깨닫게 되는 야순님 글들이 좋아요.
    - 정수지

    사람 사는 냄새가 나서 좋아요. 쓸쓸하게 자라온 제가 외롭지 않아져서 좋아요. 친조카들 같은 쏠예린쏘이 얘기 들으면 마음이 훈훈해지거든요.^^ 야순님 글 읽으며 생각할 수 있어서 좋구요.
    - 한민지

    야순님은 아직도 세상이 아름답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분이셔용~ 별 희한한 사람들 많은 이 세상이지만 야순님같이 따뜻하고 정직하고 건강한 사고를 가진 분들이 있음을 보면서 다시 한 번 파이팅하고 예쁜 마음 가지게 돼요~ 매력 터지는 쏠예린쏘이 크는 거 보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이 블로그 보면서 저도 능력만 된다면 애기 세 명 갖고 싶어졌다는 사실 아시나요?
    - 모근영

    내 이야기, 내 애들 어릴 때 이야기, 지금 조카들이나 결혼한 딸 이야기, 주변 평범한 사람들 이야기. 안 들어도 크게 상관없고 매일 들어도 전혀 질리지 않는 그냥 일상의 이야기. 그런데 언젠가부터는 궁금해지기 시작한 이야기들. 안 보면 궁금해서 반드시 봐야 되는 이야기들로 자리 잡았고 평범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웃고 울고 하다 보니 이제 중독됐습니다.ㅋ 더구나 나의 양심을 깨우는 이야기들 속에서는 나를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다짐하게도 되니 나의 스승이 돼버렸고 보면 볼수록 편안해지니 친구가 돼버렸고 며칠 안 보면 너무 보고 싶어지니 연인이 돼버렸네요.
    - 윤주남

    목차

    들어가며

    1장 엄마는 자꾸 기적을 잊는다

    스물셋, 내가 진짜 엄마가 될 수 있을까 _엄마로 자라는 시간
    정말 어쩔 수 없을까 _마음 한쪽의 물음표
    감정의 하수구에 아이가 있다 _돌아서 생각하기
    엄마의 난치병, 버럭버럭병 _엄마를 휘감는 부정적 에너지
    화내도 괜찮아 _감정은 누르지 않는다
    때려보니 알겠다 _공포로 길들이기
    기다려, 잠깐만, 이라는 약속 _말 한마디의 습관
    얘는 안 그런데, 쟤는 왜 저래 -다르다, 달라도 너무 다르다
    엄마는 네가 싫다 _엄마의 진심
    아가, 엄마 옆에 꼭 붙어 있어줘 _너는 특별하단다
    엄마는 자꾸 기적을 잊는다

    2장 그 사랑을 기억해요

    내가 어렸을 때 _부모가 부모에게 미치는 영향
    솔비의 젖은 어깨 _첫째의 마음은 엄마를 닮았다
    너희 때문에, 너희 덕분에 _지금 이대로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사랑이 부족한가? _엄마가 못나서가 아니다
    램프의 요정도 소원은 세 가지만 _한계와 허용의 기준
    소풍날 엄마 생각 _어쩌다 한 번이 행복할까
    밤의 엄마로 아이를 대할 수 있다면 _아이에게 다시 말을 건다
    그 사랑을 기억해요

    3장 교육이라는 전쟁터에서

    교육이라는 전쟁터에서 _엄마의 무기는 '기본'
    이걸 왜 몰라, 이걸 왜 못해? _아이의 공부에 대한 공감대
    그 엄마의 코칭법이 궁금해? _아이와 함께 달리는 엄마
    공부, 어디까지 해봤니? _공부는 나쁘지 않다
    아무 일도 없다, 아무렇지도 않다 _아이의 콤플렉스, 엄마가 키운 문제
    책육아? 책이 어떻게 아이를 키워? _해마다 바뀌는 만능 육아 비법
    얘들아, 전쟁 준비하자 _대안을 꿈꾸지 않는다
    위험한 뱀은 누구였을까

    4장 그곳에 언이와 진이가 산다

    나쁜 아이들은 없다 _'요즘 아이들'이란 오해와 편견
    쓸데없는 관심 주지 마라 _내 아이와 남의 아이를 가르는 마음
    넌 어디 아파트 사니? _괴물이 괴물을 만든다
    버릇없는 엄마들에게 _내가 좋은 엄마면 다른 엄마도 그러하다
    엄마, 잘하고 있어요 _저마다의 환경, 저마다의 사정
    우리 아이는 어떤 친구일까 _친구의 편이 되어주기를
    다섯 친구의 가을 운동회 _1등이 아니어도 행복한 아이들
    그곳에 언이와 진이가 산다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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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김나영(야순님)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80년생. 스물넷에 첫딸을 낳고 싸이월드에 아이 키우는 일상 이야기를 쓰기 시작한 이래 방문자 수가 3천만 명을 넘어섰다.
    중1, 초4, 일곱 살 세 딸을 키우는 엄마이자 재택근무를 하는 워킹맘, 지난해 [보통의 육아]를 출간한 이후 전국을 돌며 육아 강연을 하는 강사이기도 하다.
    특출한 육아 비법을 전하는 것도 아니고, 특목고나 명문대를 진학하는 비법을 알려주는 것도 아니지만 평범한 육아, 평범한 일상이 담긴 그녀의 블로그에는 하루 평균 1만 명의 방문자가 다녀가고, '행복한 오늘을 살기 위한' 이야기는 계속되고 있다.
    풀빵닷컴에서 솔비네 사진일기, 월간 [

    펼쳐보기
    생년월일 1982~
    출생지 경기도 수원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무한한 우주에 비하면 먼지보다도 작은 사람이지만, 먼지에도 그만의 이야기가 있다고 믿는 무한 상상력을 가진 작가입니다. 그림책 [눈물 바다] [커졌다!] [간질간질]을 쓰고 그렸고, [달을 마셨어요] [100원이 작다고?] [토닥토닥 잠자리 그림책] 시리즈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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