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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품의 분류

    출판사 서평

    세계의 5대 건강식품,
    김치의 현재와 미래를 탐험하기!


    김치는 세계가 인정하는 국제적인 음식이다. 세계인의 5대 건강식품으로, 국제적인 요리들 중 최고의 요리 가운데 하나이다. 우리의 전통적인 발효식품인 김치는 현재 유산균 김치, 기능성 김치로 고급 김치의 개념으로 세계에 퍼져 나가고 있다. 최고의 웰빙 식품으로 다양한 요리로 변신하고 있는 김치는 이제 ‘세계 속의 김치’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혹은 다른 곳의 여행 중에 김치를 맛보았던 외국인들의 대부분은 집으로 돌아가서 한국 레스토랑을 찾아 김치를 주문한다고 한다. 이미 일본에서도 폭발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본의 기무치와는 다른 한국 김치만의 특별함과 우수함을 인정하고 셈이다. 현재 우리의 주요 김치 수출국으로 일본, 미국, 홍콩, 대만, 호주, 캐나다, 영국 등이 있다.
    김치는 한국의 선조들이 지혜를 모아 자연으로부터 터득한 발효라는 원리를 적용한 매우 과학적이면서도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한국의 전통 식품이다. 외국에서는 김치의 제대로 된 한국 맛을 내기 위해 한국 땅에서 자란 배추, 한국 바다에서 만든 소금, 한국의 고유의 매운맛을 내는 고추를 직접 사가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기도 한다.
    하지만, 중국 김치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김치 시장을 잠식해나가기 위해 전력질주하고 있고 중국산 김치 완제품의 국내 수입이 2007년도 이후 대폭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우리 김치의 해외수출은 2007년 이후 미묘한 증가와 감소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의 기무치와 마찬가지로 중국김치 역시 한국에서 난 재료들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맛과 영양 그리고 저장식품이라는 김치의 보관성에서 김치만이 가지는 특수성을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어쩌면 우리 김치 특유의 그 본질적인 성분과 맛을 내는 방법과 그 보관법을 그대로 유지 지속하는 것이야 말로 세계음식 속에서 한국 김치의 입지를 확실히 굳히는 길일 것이다. 단순히 채소를 소금에 절여먹던 방식에서 오늘날 종합적인 과학식품으로서 자리매김 하기까지 선조들이 지혜를 모아 축적 발전해 온 것은 우리의 소중한 유산이다.

    ‘배움가득 우리문화역사’시리즈를 통하여, 단순한 김치 자체의 소개와 설명보다는 김치가 가지는 과학적 우수성과 세계 건강 음식의 대안으로 떠오른 그 중요성과 현황을 살펴보고 자 한다. 가장 한국적인 우리의 김치가 김치 종주국으로서 확실하게 세계 속에서 위상을 굳히기를 염원하며, 김치의 과학적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세계에 소개하고 우리의 관심과 노력도 기울이고 자 이 책을 기획, 출간한다.

    우리가 우리의 김치를 제대로 알고 김치의 인지도 확대와 우수성 홍보 그리고 김치의 세계시장 개척 등에 관심을 가질 때 진정한 ‘세계의 김치’가 될 것이다. 우리 어린이들이 만나는 세계의 친구들에게 우리의 김치를 자랑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이 책을 통하여 한층 더해가리라 본다.

    * 김치의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나아갈 미래까지 다루었다.

    김치의 탄생 과거에서부터 현재 세계 속에서의 김치의 위상을 알아보고 세계의 음식으로 나아가는 김치의 미래의 모습과 방향을 생각하고 살펴보고 자 하였다.

    * 단순한 김치 설명이 아닌 김치 과학의 근거와 ‘세계의 김치‘라는 측면에서 내용 전개를 하였다.
    발효과학의 원리에서 출발한 김치 과학의 특수성을 살펴보고 세계의 김치가 된 배경과 근거를 흥미있게 설명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 우리 문화, 우리 것을 알게 하고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김치를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더 갖고 우리 것을 세계와 어떻게 연결시키고 발전시켜 나갈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자 하였다.

    * [한눈에 알 수 있어요]를 통해 ‘김치 연표‘, ’김치를 담가요‘, ’김치의 과학과 영양‘을 알기쉽고 보기쉽게 표로 정리를 하였다.
    <

    짓밟거나 짓밟히는 살벌한 현실을 벗어나 자신의 참 자아를 발견하는 길을 알려 주는 자신의 참 자아를 발견하는 길을 알려주는 나비의 이야기, 아니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참 자아를 발견하는 길은 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이것을 이겨내게 해 주는 힘은 희망과 사랑임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독서 편식 잡아 줄, 초등학교 교과서 수록 시인들이 다시 한번 뭉쳤다!
    [연필시] 동인 설립 20주년 기념 동시집 출간


    편식을 하는 아이들에게 싫어하는 음식을 먹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모든 재료를 잘게 다져 섞어 놓으면 뭐가 뭔지도 모를뿐더러 골라 낼 수도 없으니 그냥 먹을 수밖에. 하지만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 문장, 한 단어, 한 글자씩 끊어 사진을 스캔하듯 아이들의 눈 속에 새겨 넣을 수도 없을뿐더러 줄거리라도 요약해 녹음하듯 억지로 아이들의 머릿속에 밀어 넣을 수도 없으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책을 한 글자도 읽지 않으려고 하는 아이라 하더라도 책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독서량이 적은 아이들도 알 수밖에 없는 작품, 교과서 수록 작품을 먼저 읽혀 '독서'에 대한 친근감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러기에 안성맞춤인 동시집 [얘들아, 연필시랑 놀자!]가 푸른책들에서 출간됐다. 이 동시집의 저자들은 다름 아닌 교과서에 수록된 동시인들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독서량에 불문하고, 초등학교에서 의무교육을 받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시인들이니 아이들이 친근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게다가 [얘들아, 연필시랑 놀자!]에 수록된 시인들은 모두 [연필시] 동인인데, [연필시] 동인은 1970~80년대에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시인들이 1992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처음 결성하여, 동시의 불모지와 다름없는 우리나라 아동문학계에서 2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길을 걸어왔다는 사실에 큰 의의가 있다.

    '동시=놀이'라는 공식을 체득하게 하는 즐거운 동시집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지니고 있다손 치더라도 그 일을 즐기는 사람을 이겨낼 수는 없다고 한다. 어떤 일이든 마찬가지이겠지만, 아이들에게 있어서 '즐긴다'는 건 매우 중요하다. 하기 싫은 공부, 읽기 싫은 책, 내키지 않는 심부름 등을 해내기 위해서는 '즐기는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공부를 놀이처럼, 독서를 놀이처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럴 수만 있다면,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환영받을 만하다. 여기 이 동시집 [얘들아, 연필시랑 놀자!]가 바로 그런 책이다. 이 동시집만 있다면 어렵고 따분하게 여기기 쉬운 동시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다.

    매미가 딱 붙어 있는 나무를/ 쳐다보며/ 아이들이 묻는다// -살았니? 죽었니?/ -응, 나 살았어// 매미가 분수처럼 쏴아- 울어 댄다
    (/ '살았니? 죽었니?' 중에서)

    꽃들도/ 방학을 하나 봐요.// 여름과/ 겨울엔/ 밖에 잘 안 나와요.// 컴퓨터에 빠진 아이들처럼요.
    (/ '꽃들도 아이들처럼' 중에서)

    이처럼 이 동시집에서는 자연조차 아이들에게 말을 걸고 장난을 건다. 뭐든 장난치기 좋아하고, 작은 일에도 까르르까르르 웃음 터뜨리기 좋아하는 아이들의 내면이 직설적으로 묘사되어 있지 않아 오히려 따뜻하고 유쾌하게 다가온다.
    뿐만 아니라 이 동시집은 '동시(童詩)집'이라는 이름답게 아이들의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되어 주고 있다. 엉뚱하고 말썽꾸러기에 청개구리 저리 가라 할 만큼 말도 듣지 않는 아이들의 마음속은 어떨까? 어른들은 종종 '저 녀석 머릿속에 도대체 뭐가 들어 있나 몰라.'라는 한탄을 내뱉곤 한다. 그런 아이들의 마음속을 꿰뚫어 볼 기회가 생겼다.

    엄마, 야단 좀 치지 마세요./ 집에 올 때까지/ 얼마나 마음이 조마조마했는데요./ 그까짓 시험 한 번 잘 못 봤다고/ 뭐가 달라진대요?/ 집에 오는 동안/ 가물가물/ 푸른 하늘도 안 보였어요./ 내내 땅바닥만 보고 오다가/ 담벼락에 이마도 부딪치고/ 그 예쁜 패랭이꽃도 못 봤어요./ 이런 날/ 하늘이 노랗다는 걸 이제야 알았어요./ 엄마,/ 나도 이제 3학년이잖아요.
    (/ '하늘이 노랗다' 중에서)

    아직 아기 같아 불안하기만 한 나이 열 살, 3학년. 그런데 아이들은 스스로 이제 다 컸다고 여기는 모양이다. 부모님 앞에서는 무서워 찍 소리도 못 내던 아이들도 이 동시를 읽고 난 뒤에는 왠지 모를 후원자가 생긴 기분일 것이다. 어른들 역시 열 살이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피식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고, 스스로 다 컸다고 생각하는 아이가 오히려 대견해
    제8회 푸른문학상 동시집 [빵점 아빠 백점 엄마] 발간!
    - 다섯 농부가 정성스레 수확한 ‘동시 풍년’

    한국 아동문학의 미래를 열어 갈 새로운 작가 발굴을 위하여 아동문학전문 출판사 ‘푸른책들’이 제정한 ‘푸른문학상’이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았다. [새로운 시인상] 부문에는 총 94명의 응모자가 각각 15편 이상, 많게는 60여 편 이상의 동시를 보내와 총 1,930여 편의 동시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다섯 명의 시인이 선정되었는데, 심사위원 하청호 시인은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특히 돋보이는 가능성 많은 신인들’이라고 평하며 이들의 예사롭지 않은 솜씨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상업성을 담보로 한 장편동화 위주의 ‘아동문학 공모제’가 거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푸른문학상’만이 동시 분야에 집중적인 관심을 가지고 해마다 개성이 뚜렷하고 패기 있는 시인들을 발굴하여, 그 성과물을 즉시 책으로 펴내고 있어서 ‘푸른문학상’이 가지는 의미가 자못 크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올해 푸른책들에서 펴낸 열 권의 동시집 중에서 역대 푸른문학상 수상 시인들의 동시집이 여섯 권이나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수상 시인들이 푸른문학상을 발판삼아 자신의 시 세계를 풍요롭게 가꾸고 튼실하게 다지고 있음을 증명한다.
    제8회 푸른문학상 동시집인 [빵점 아빠 백점 엄마]는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한 이정인 외 4인의 동시 60여 편을 한데 모았는데, 다섯 명의 동시 농부가 한 해 동안 공들여 지어 알알이 잘 여문 옹골찬 동시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오직 동시가 좋기 때문에, 동시 쓰기가 즐겁기 때문에, 그리고 좋은 동시로 ‘어린이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싶은 마음’ 때문에 한결같이 동시를 짓고 또 짓는 ‘푸른문학상’ 수상 시인들과 함께 ‘동시 읽는 즐거움’을 한껏 누려 보자.

    쿨쿨 낮잠 자는 빵점 아빠, 몸이 아파도 걸레질하는 백점 엄마
    - 아이들에게 가족애를 일깨워 주는 동시집

    하나씩 둘씩 세상에 눈을 떠가고 있는 아이들은 어떤 방식으로 삶을 배우고 세계를 발견할까? 이 세상이 총천연색으로 채색되어 있듯이, 아이들이 삶과 세계를 배우고 익히는 방식도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가족’은 아이들에게 삶과 세계를 가르쳐 주는 살아 있는 교과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푸른문학상 수상동시집 [빵점 아빠 백점 엄마]에는 아이들의 아기자기한 일상을 생생하게 담아낸 동시뿐 아니라, 다양한 가족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배우고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따뜻한 마음을 북돋우는 동시들이 가득 담겨 있다.
    집 뒷산에 과일나무 심어 놓고 홍시가 제맛이라며 도시에 사는 자식들이 보고 싶을 때마다 그 핑계로 전화하는 할머니, 여자 마음 몰라준다고 쓰레기 버리러 나가서는 들어오지 않는 엄마, 아픈 엄마 대신 설거지하겠다고 큰소리 뻥뻥 치고는 쿨쿨 낮잠만 자는 아빠, 숙제 다 할 때까지 방에 갇힌 것이 오히려 같이 놀고 싶다고 안달하는 동생을 거실에 가둔 격이 된 형처럼 조금은 부족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곳곳에 묻어난다.
    표제작 [빵점 아빠 백점 엄마]에서는 몸이 아프지만 남편을 위해, 아이들을 위해 집안일을 하는 엄마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늘 잔소리가 많지만 맛난 간식 만들어 주고, 아플 때는 쿵쿵거리는 심장 소리가 들릴 만큼 가까이에서 간호해 주며, 식구들이 집에 돌아오면 맨 먼저 찾아 안기는 품 넓은 안락의자 같은 엄마라는 존재가 얼마나 크고 소중한지를 깨닫게 한다.
    그 밖에도 가족처럼 지내던 애완견을 내다 버리는 인간의 무자비한 모습을 아이들의 목소리로 비판하거나, 가족 간의 불화와 대화의 단절 속에서 내비게이션만 사람 대신 큰 소리로 공허하게 떠들어대는 현대인의 일상을 유머러스하고 은근하게 꼬집기도 한다. 또한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소소한 깨달음과 고단한 아이들의 일상도 함께 보여 주며 아이들의 마음을 토닥인다. 동시집 [빵점 아빠 백점 엄마]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세상을 보는 눈이 더 커지고 삶을 대하는 마음이 더 넓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추천
    확 바뀐 한지돌이가 들려주는 전통 한지의 요모조모,
    천 년이 숨결이 담긴 한지를 느껴 보세요.


    10여 년 동안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한지돌이가 확 바뀌었습니다. 한지돌이 모습도 글, 그림도 새롭고 알차게 꾸며져 다시 선보입니다. 우리 생각을 담아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종이, 그 중에서도 천 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우리 종이 한지의 모든 것에 대해서 재미있는 그림과 꼼꼼한 내용으로 엮었습니다. 한지를 말아서 만들어 낸 유쾌한 캐릭터, 한지돌이를 따라서 책을 보다 보면 기록 매체의 발달에서부터 한지를 만드는 방법, 너무나도 다양한 한지의 쓰임새까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열두 띠 이야기], [재주 많은 다섯 친구]의 작가 이춘길님은 이번 작업에서 입체감과 활동성이 더욱 가미된 한지돌이 캐릭터를 만들고, 다양한 한지 공예품을 꼼꼼히 그려냈습니다. 글과 내용은 수년 동안 국립민속박물관장을 맡았고, 현재는 국립전통학교 총장으로 있는 전통 문화 전문가 이종철님이 고증하였습니다. 책의 뒷부분에 구성된 해설에는 전통 한지의 유래에서부터 발달 배경,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한지 공예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1990년대 중반 ‘전통 문화’라는 소재를 어린이 그림책에 처음으로 도입하여 우리 창작 그림책의 새로운 지평을 연 솔거나라 시리즈의 첫 권으로, 1995년에 출간된 초판본을 글과 그림 모두 새롭게 다듬고 더욱 알차게 보완한 개정판입니다.

    줄거리
    산뜻하게 바뀐 표지 위에 문방사우가 있습니다. 붓, 먹, 벼루가 캐릭터로 살아나 종이 한 장을 마는데, 본문으로 들어가면서 드디어 한지돌이 캐릭터가 만들어져 우리에게 재밌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한지돌이는 자기와 친구들 소개를 마친 다음, 종이가 없던 선사시대와 역사 시대 기록 매체의 발달을 보여 주면서 자연스럽게 종이의 발명 과정도 알려 줍니다. 그러고는 우리 전통 한지를 만드는 방법을 순서대로 설명해 줍니다. 닥나무를 베고, 찌고, 껍질을 벗겨서 다시 삶고 씻고 두드리고 물에 푼 다음 뜨고 말리기까지……. 크게 다섯 단계로 구분해서 본 한지 만들기 다음에는 한지의 채광, 통풍, 보온성 등을 이해하기 쉽게 보여 줍니다. 한 장 한 장 한지 만드는 과정이 쉽고 명료하게 정리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한지돌이는 자기가 팔방미인인양 제 자랑을 늘어놓습니다. 쓰고 그리는 건 기본이고 겹겹이 붙여서 만들면 옷장, 찻상 등이 되고, 배배 꼬아 만들면 신발, 베개 항아리까지 된다고 말입니다. 방에서 쓰는 물건들부터 집에서 쓰는 물건들까지 마치 변신하는 듯한 우리 전통 한지 공예품을 꼼꼼한 그림으로 다양하게 담아냈습니다. 그뿐이 아니라 흥겨운 놀이를 할 때 풍물패 고깔 위의 예쁜 꽃술도 되고, 오르락내리락 제기도, 또 하늘을 나는 연도 되는 한지를 만나 보세요.
    우리 선조들의 생활에서 쓰임새가 많았던 한지는 지금도 전등갓, 책, 엽서, 벽지 등 다양한 형태로 우리 곁에서 함께 숨 쉬고 있습니다. 해설에 붙인 한지를 직접 만져 보면서 한지의 부드러움과 숨결도 느껴 보세요. 이 책을 통해 기록 매체로써 우수함을 넘어 선조들의 생활에 유용했던, 그리고 지금 우리의 곁에서 자리하고 있는 한지 문화까지 두루 살펴보세요.

    참조

    - 한지 만들기 과정

    1 닥나무 베고 찌기: 그 해에 자란 닥나무를 겨울에 베고 껍질을 벗기기 위해 찝니다.
    2 껍질 벗기고 씻기: 다 찐 닥나무의 겉껍질을 벗기고, 속껍질만 모아 깨끗하게 씻습니다.
    3 삶고 두드리기: 속껍질을 솥에 넣고 푹 삶은 다음 건져내 섬유질이 풀어지도록 두드립니다.
    4 물에 풀고 뜨기: 곱게 풀어진 속껍질을 물에 푼 다음, 촘촘한 발로 건져 올립니다.
    5 물 빼고 말리기: 하루 정도 물을 뺀 다음, 납작한 바닥이나 벽에 판판하게 펴 말린다.

    - 한지 공예

    1 지장공예: 나무로 골격을 짜거나 대나무, 고리 등으로 뼈대를 만든 다음
    보이기도 할 것이다.
    이처럼 동시집 [얘들아, 연필시랑 놀자!]에는 아이들이 책 한 권으로도 즐겁게 놀 수 있고, 신 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동시들 40편이 수록되어 있다. 동시는 어려운 것, 동시는 지겨운 것이 아닌, '동시는 놀이'라는 공식을 아이들 스스로 체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BR>* 김치의 세계를 제대로 알리고 자 한국적이면서 해외에서 주목될 일러스트 작업을 하였으며, 해외 소개를 위해 영문페이지 'The Story of Kimchi'를 덧붙였다.
    안팎으로 종이를 여러 겹 발라 만든다. 그 위에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2 지승공예: 지승공예는 종이를 꼬고 그것을 엮어서 만든 것을 말하는 것이다. 무늬는 엮는 방법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는데 색지나 검은 물을 들인 종이를 함께 넣어 엮기도 하였다.
    또 무늬뿐만 아니라 외형에도 다양한 변화를 주어 갖가지 형태를 만들었다. 마무리를
    할 때에는 기름을 먹이거나 칠 또는 채색을 하기도 하였다.
    3 지호공예: 지호공예는 종이를 잘게 찢어 물에 불린 뒤 물과 섞어 일정한 틀에 부어 넣거나 덧붙여 이겨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 말린 후, 종이를 덧바르고 기름을 먹이거나 칠을 하여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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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생활 1-1 4. 즐거운 우리 집 -종이 꽃 만들기
    즐거운 생활 2-1 7. 우리들 세상 - 여러 가지 인형 만들기
    즐거운 생활 2-2 9. 즐거운 생활 - 겨울 놀이 - 연 만들기
    사회 4-2 1. 문화재와 박물관 - 박물관 견학과 문화재 답사 - 세계적인 우리 문화재
    사회 5-2 3. 우리 겨레의 생활 문화 - 조상들의 멋과 슬기 - 조상들의 생활 도구
    사회 6-2 3. 새로운 세계에서 우리가 할 일 - 세계 속의 대한민국 -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


    제8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 부문에는 지난 1년 동안 총 94명의 응모자가 각각 15편 이상, 많게는 60여 편 이상의 동시를 보내와 총 1,930여 편의 동시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그 중에서 뽑힌 동시이니 농부들이 공들여 지은 한 해 농사 중에서도 가장 알찬 결실이나 다름없겠지요. 늘 시를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도 푸른문학상 수상 시인들과 함께 ‘동시 읽는 즐거움’을 한껏 누려 보시기 바랍니다.
    -신형건(시인, 푸른책들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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