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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기도 : 깊은 상처와 갈등을 해결하는 1500년의 지혜[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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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갈등 없이 피어나는 삶은 없습니다!"
    전세계 1400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안젤름 그륀 신부가
    꼬여버린 인간관계에 지친 이들에게 전하는 다독임

    이 책은 독일은 물론 전 유럽에서 인생의 멘토로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안젤름 그륀 신부의 최근작으로, 살면서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우리 삶의 한 모습인 '갈등'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삶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인류의 원형적 텍스트인 성경의 이야기를 차용하여 가정에서, 회사에서 그리고 공동체에서 인간관계 때문에 생길 수 있는 갈등을 유형화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복잡하게 꼬여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던 문제 상황을 지혜롭게 풀 수 있는 탁월한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성 베네딕트회 뮌스터슈바르차흐 수도원에서 살림을 맡아 은둔 수도자의 삶을 살고 있지만, 삶의 무게에 흔들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것도 수도자의 역할이란 생각에 철학과 신학, 경영학을 분석심리학에 접목하여 1년에 130회 이상 대중 강연과 상담을 해오고 있다. 그는 개인의 상처를 치유할 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회사, 수도원과 같은 공동체에서 생기는 조직 갈등을 탁월하게 해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BMW, 보쉬, 바이엘, 다임러벤츠 등 포춘 500대 기업의 인적자원 상담을 컨설팅한 명성 높은 상담가다. 최근에 [수도원 기행 2]를 출간한 공지영 작가도 평소 존경하던 안젤름 그륀 신부를 만나기 위해 수도원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1976년 첫 영성 책 [깨끗한 마음]이 나온 이래로 지금까지 꾸준한 글쓰기를 통해 약 200권이 출판되었는데, 국내에도 [삶의 기술] [머물지 말고 흘러라] 등 여러 권이 소개되었다. 그의 책은 이미 독일에서만 500만 독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세계 30여 개 나라로 번역되어 90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사람들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오늘날 가족, 직장, 종교 공동체 등 인간관계에서 생긴 다양한 갈등에 두루 통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해법을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삶에서 직면하게 되는 갈등을 잘 헤쳐나감으로써 삶의 원동력과 성장의 밑거름으로 만드는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개인과 조직을 위험에 빠뜨리는
    7가지 잘못된 '갈등 회피 패턴' 알아차리기

    갈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는 이 책에서 저자는 인간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때로는 다투기도 하고, 갈등을 견디기도 하며, 문제 상황을 적절하게 해소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지 않고 갈등을 외면하거나 무조건 억누르다 보면 개인 간의 관계는 물론, 조직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다음과 같이 단호하게 말한다.
    "가치를 공유하거나 비슷한 정치적?종교적 성향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서는 무조건 갈등이 없어야 한다고 믿는 이상주의자들이 더러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환상입니다."
    살아 있는 공동체라면 어디든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고, 오히려 문제 상황을 당당하게 인정하고 발생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풀어갈 때 함께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갈등 해결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무조건 갈등을 회피하려는 게으른 태도 때문이며, 이런 태도는 이미 일어난 갈등을 해결하려 애쓰기보다 일단 회피하면서 잘못된 상황을 계속 반복하게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개인과 조직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는 갈등 유형을 크게 7가지로 분류한다. 첫째, 무조건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잘못된 신념으로 무장하기, 둘째, 문제가 아예 없다고 부정하기, 셋째, 은폐하거나 덮어두기, 넷째, 지우개로 지우듯 잊어버리기, 다섯째, 별일 아닌 것처럼 합리화하기, 여섯째, 불쾌한 감정을 무기삼아 대화 막기, 일곱째, 성급하게 화해하기 등이 그것이다. 책 속에 소개된 부부간 갈등 회피 사례를 살펴보자.
    남편과의 갈등에 지칠 때로 지친 아내가 남편을 끌고 부부상담소에 갔다. 이때 남편이 말한다.
    "저희 부부는 아무 문제없이 화목하게 잘 살고 있어요. 자식들도 별 탈 없이 잘 자라고, 먹고살 만큼 벌고 있고, 직장생활도 순탄하게 해오고 있습니다."
    갈등을 회피하는 흔한 방법 중 하나가 갈등 사실 자체를 그냥 부정하기다. 저자는 바로 이것이 부부 갈등의 원인이라고 말한다. 남편은 문제가 아예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내의 고통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식의 갈등 회피는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사람들은 직장에서 갈등이 생기면 일단 참는다. 감히 드러내놓고 말하지 못한다. 경영자나 임원진의 의견 차이에 대해 뒤에서 수군거릴 뿐 적극적으로 갈등을 해소하려 애쓰지 않는다. 결국 회사 전체가 해소되지 않는 갈등 때문에 더욱 힘들어지고 분열이 생기게 된다. 그러다가 갈등이 점점 확산되면 끝내 파국에 이르고 만다.

    삶의 갈등을 해결하는 1500년의 지혜
    '성 베네딕트회 규칙서'

    그렇다면 삶에서 직면하게 되는 갈등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헤쳐나가야 삶의 원동력과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을 수 있을까? 우리는 그 해답을 안젤름 그륀 신부가 몸담고 있는 베네딕트회(성 베네딕트가 529년 이탈리아의 몬테카시노에 창립한 수도회로, 모토는 '기도하고 일하라'이다)에서 얻을 수 있다. 이 수도원은 약 1500년 동안 성 베네딕트 규칙서에 따라 공동체 생활을 해오고 있는데, 성 베네딕트는 공동체를 이상화하는 것을 철저히 금했다. 지나치게 높은 이상이 오히려 갈등을 회피하도록 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지극히 현실주의자였던 성 베네딕트는 비록 수도자들이 영적인 소명을 갖고 수도회에 들어와 하느님께 자신의 삶을 봉헌한다고 서약했다고 하더라도 그들 역시 감정과 욕구가 있는 인간이기에 늘 갈등이 있을 거라 예상했고, 이것을 솔직하게 인정한 것이다. 그래서 그는 수도자들에게 아침 기도와 저녁 기도를 마치며 주기도문을 모두가 들을 수 있게 큰 소리로 외우라고 규칙서에 남겼다.
    "모든 이들이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하라. 분노가 덮쳐 가시처럼 마음에 상처를 입히기 쉽기 때문이다."(성 베네딕트 규칙서 13, 12)
    그리고 수도자들 사이에 갈등이 생겼을 때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적어놓았다.
    "다툰 사람과는 해가 지기 전에 화해하라."(성 베네딕트 규칙서 4, 73)
    수도자들도 다툴 수 있지만 이 다툼이 늦은 밤까지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늦은 밤까지 이어지면 다툼이 마음속 깊은 곳에 새겨지게 되고, 분노를 안고 잠들면 그 분노가 영혼을 해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저자는 기도가 갈등을 명확히 하고 자기 감정을 객관적으로 보는 데 도움이 되지만, 기도 자체를 피난처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한 여성의 상담 사례를 소개한다.
    "남편은 저와 갈등이 생기면 언제나 지하실로 내려가 명상을 해요. 그러면 저는 너무나 화가 납니다. '이 문제는 오로지 당신 문제다. 봐라, 나는 아주 평화롭다. 나는 명상으로 모든 걸 해결하잖아!' 하고 뻐기는 것 같거든요."
    아내는 남편이 명상이라는 방패 뒤에 숨는다는 인상을 받고, 결국 남편은 자신의 행동거지와 신앙심을 앞세운 논쟁으로 화를 돋우고서 아내가 자기에게 다가서지 못하게 벽을 세운 것이다. 명상을 통해 남편은 아내에게 이런 메시지를 전달한다. '나는 마음을 다스릴 줄 아는 고상한 사람이고, 당신은 지나치게 예민해서 피곤한 사람이야. 당신이 자신을 잘 성찰하기만 한다면 우리 관계는 아무 문제도 없을 거야.'
    아내는 남편의 이런 태도가 오히려 갈등의 골을 깊게 한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아내의 생각에 동의하며, 개인이 신앙심을 앞세워 갈등에서 도망치듯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그것은 공동체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마치 갈등이 애초에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며, 스스로 만든 높은 이상을 위해 갈등을 회피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저자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종교 공동체도 예외는 아니라고 말하며, '무조건적 조화와 일치'라는 이상화된 신념 때문에 겪게 되는 갈등 사례를 보여준다. 실제로 수녀원에서 있었던 일화를 살펴보자.
    어느 날 수녀원 원장은 수녀들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수녀원을 '사랑의 집'이라 대대적으로 선포했다. 분명 아름답고 고귀한 이상이지만 이 수녀원의 직원은 안젤름 그륀 신부에게 이렇게 하소연했다.
    "수녀원이 사랑의 집이 된 이후로 수녀와 직원들 사이가 점점 더 냉랭해지고 있어요."
    저자는 이상이 높을수록 어두운 그림자를 인정하기가 더욱 힘들다고 말한다. 공동체가 자신을 너무 치켜세우면 언젠가는 내부에 인간적인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곳이 가정이든 회사든 종교 공동체든 상관없이 갈등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고 이상화된 신념만을 강조한다면, 심층에 숨어 있는 진짜 마음을 놓칠 수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우리가 몸담고 있는 공동체에 갈등이 생긴다면, 갈등이 내 존재의 참모습을 이해하도록 이끄는 신호라고 여기고, 이때야말로 실현하지 못한 채 숨겨두었던 내 꿈과 욕망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기회로 삼아보라고 제안한다.

    오늘도 '그 사람' 때문에 힘들다면...
    그 갈등을 해결하는 예수님의 지혜, 그리고 누구도 상처받지 않는 화해법

    이 책은 '일 그 자체보다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즉 갑자기 지도자가 된 모세를 통해서는 역할 갈등을, 아브라함과 롯의 이야기를 통해서는 혈육 갈등과 분배 갈등을, 다윗과 사울의 이야기를 통해서는 라이벌 갈등을, 베드로와 바울로의 이야기를 통해서는 성격 차이에서 생기는 갈등을 이야기하면서, 각각의 갈등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삶 자체가 갈등의 연속이라 할 수 있는 예수님의 일생을 통해서 어린 시절 겪은 부모와 자녀의 갈등을, 최후의 만찬에서 벌어진 제자들의 서열 다툼에서는 권력을 향한 숨은 욕구를, 그리고 수많은 딜레마 상황에서는 함정에 빠지지 않고 필요한 사람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예수님의 지혜가 담긴 말씀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삶 속에서 부딪치는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그리스도 공동체의 규칙'이라 불리는 마태오복음서 18장은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공동체에서 겪을 수 있는 갈등과 그 해소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실제로 현실에서 부딪치는 마찰과 갈등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할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어쩌면 성경이 오늘날 어떤 자기계발서나 심리학보다 갈등 해결에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마태 18, 15)
    이 구절을 인용하면서 저자는 다른 사람이 잘못을 하면 먼저 그 사람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우선이며, 이때는 자기 생각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되 무엇보다 상대방의 행동 때문에 생긴 상처와 아픔을 솔직하게 표현해야 한다고 말한다. 상대방을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행동이 끼친 영향과 그로 인해 생긴 감정이나 반응을 말하는 것이다.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마태 18, 15)
    이때 상대방은 귀를 기울여야 하고, 비난으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나의 생각과 감정을 듣는다. 그리고 나는 객관적인 주장을 내세울 것이 아니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저자는 성경을 인용하면서 혹시 첫 대화가 실패로 끝나더라도 한두 번 더 찾아가 새로운 대화를 시도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조차도 실패하여 두 사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때는 제3자를 대화에 초대하여 억울함이 없게 공정하게 문제를 처리하라고 말한다.
    우리는 매일 신문과 방송에서 수많은 갈등 상황을 본다. 사람들이 모인 곳이면 언제나 크고 작은 전쟁, 노사 분쟁, 당파 싸움 같은 갈등이 생긴다. 이익 갈등, 분배 갈등, 권력 갈등처럼 강자는 힘으로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려고 하지만 힘으로 억누를수록 저항은 더욱 거세지고, 폭력이 더 많은 폭력을 불러서 폭력의 악순환이 반복된다. 수십 년간 지속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이나 북아일랜드에서 벌어진 가톨릭과 개신교의 갈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런 갈등은 보복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야만 비로소 해소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갈등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즉 지금까지 갈등과 문제 상황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았다면 이제라도 갈등이야말로 오랫동안 외면해 오던 수면 아래의 소용돌이를 잠재울 좋은 기회라고 말한다. 갈등이 생기면 그동안 수면 아래서 들끓던 욕구들을 더는 못 본 체할 수 없고, 보고 싶지 않던 불편한 진실을 정면으로 대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누구도 상처받지 않고, 패자는 없고 오로지 승자만 있는, 평화 협정을 맺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목차

    여는 말 - 갈등 없이 피어나는 삶은 없다

    1장 갈등을 회피하는 7가지 잘못된 패턴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잘못된 신념으로 무장하기
    문제가 아예 없다고 부정하기
    은폐하거나 덮어 두기
    지우개로 지우듯 잊어버리기
    별일 아닌 것처럼 합리화하기
    불쾌한 감정을 무기삼아 대화 막기
    조화로운 것처럼 성급하게 화해하기

    2장 사람들은 왜 싸우는가?
    갈등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갈등을 회피할 때 무너지는 것들
    인간은 갈등을 통해 신에게 다가간다

    3장 삶의 갈등을 해결하는 1500년의 지혜
    성 베네딕트 규칙서, 갈등 해소를 위한 보고寶庫
    기도하라, 분노가 가시처럼 상처 입히기 전에
    연약한 영혼을 용서하라
    사람을 잃지 말라
    분노를 안고 잠들지 말라
    고상한 척 말고, 겸손하라
    진정한 갈등 해소를 위한 5가지 필요조건

    4장 시기심과 폭력으로 상처 입은 카인과 아벨 이야기
    승자 없이 패자만 남은 싸움
    시기심, 오직 이기고 싶다는 강렬한 감정
    힘에 무릎 꿇은 자, 다시 힘으로 이기려 한다
    갈등의 뿌리 알아차리기
    나를 시기하는 사람과 거리 두기

    5장 질투의 파괴적인 힘
    동생이 복수를 포기한 이유
    갈등 속에서 피어나는 삶의 희망
    가족의 갈등 구조 이해하기
    직장 갈등에 숨어 있는 질투
    종교 단체 안에도 질투와 시기는 있다

    6장 역할 갈등은 서로의 기대가 다를 때 생긴다
    너와 나의 기대가 다를 때 나타나는 충돌
    신임 팀장과 팀원 사이의 갈등
    한계선을 정하고 타인의 요구에 무작정 끌려가지 않기
    불평불만에 대처하는 법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넘어서기
    기도는 상대를 보는 내 안의 시선을 바꾸는 것
    자신과 타인을 억압하지 않는 온유함
    진정한 지도자는 일을 나눌 줄 아는 사람
    인정받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지 말라

    7장 가까운 관계일수록 더 많은 갈등이 숨어 있다
    가까운, 그러나 재물 앞에선 너무 먼 관계
    가까울수록 일의 영역은 분명하게
    부모와 자식의 적당한 거리
    분배 갈등이 생겼을 때

    8장 경쟁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강을 사이에 둔 이웃, 라이벌
    라이벌 갈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법
    형제자매가 서로 시기하는 이유
    나보다 잘난 사람을 누르려는 심리

    9장 성격 차이에서 생기는 갈등
    알아두면 유용한 9가지 성격 유형
    규율을 지키려는 자와 자유를 지향하는 자
    권위가 아니라 경청의 힘으로
    교파 간 다툼에서 배우는 것들
    회사도 결국 사람이 사는 곳이다

    10장 갈등 상황에 대처하는 최고의 방법
    부모와 자녀의 갈등
    제자들의 서열 다툼
    권력을 향한 숨은 욕구
    타인을 이끈다는 것
    난처한 질문에 대화의 주도권 잡기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져라"
    함정에 빠지지 않고 도움을 주는 법

    11장 적을 친구로 만드는 예수님의 지혜
    먼저 단둘이 만나 이야기하라
    제3자를 대화에 초대하라
    몇 번을 용서해야 할까?
    깊은 상처를 치유하는 용서의 5단계
    보복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상대를 축복할 때 일어나는 기적
    내가 미워하는 상대도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귀한 사람이다
    사랑하되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라
    의견 대립과 관계 갈등을 구분하라
    적대감을 가진 이들과 평화 협정을 맺는 법
    누구도 상처 받지 않을 공정한 타협점
    적을 친구로 만드는 7가지 방법

    12장 완전한 화해
    빵과 포도주를 함께 먹으며 용서 구하기
    싸우는 부부를 위한 화해 의식
    직장에서 화해를 위한 마지막 몸짓
    "당신을 용서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맺는 말 인간은 갈등 속에서 신에게 다가간다

    참고문헌

    본문중에서

    "마찰이 있어야 온기가 생기듯이 갈등으로 부딪쳐야 에너지가 생깁니다. 관계에 온기가 없다면 공동체는 점점 더 차가워지고, 결국엔 꽁꽁 얼어붙고 말 것입니다."
    ('1장 갈등을 회피하는 7가지 잘못된 패턴' 중에서/ p.13)

    인간은 본질적으로 갈등하는 존재이고, 갈등을 통해 성장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갈등을 회피하면 성장할 기회를 스스로 차 버리게 됩니다."
    ('2장 사람들은 왜 싸우는가?' 중에서/ p.29)

    "모든 이들이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하라. 분노가 덮쳐 가시처럼 마음에 상처를 입히기 쉽기 때문이다."
    ('3장 삶의 갈등을 해결하는 1500년의 지혜' 중에서/ p.39)

    "가정이 무너지면 가족 모두가 큰 고통을 받습니다. 그것은 마치 큰 나무가 뿌리째 뽑히는 것과도 같습니다. 그러니 모두가 상처 입은 채 절뚝거리며 살 수밖에 없습니다."
    ('4장 시기심과 폭력으로 상처 입은 카인과 아벨 이야기' 중에서/ p.57)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주신다."
    ('5장 질투의 파괴적인 힘' 중에서/ p.71)

    "온유한 사람은 '이것이 아니면 저것이다' 하는 이분법적 함정에 빠지지 않습니다. 마음속의 불편함을 외면하거나 회피하지도 않습니다."
    ('6장 역할 갈등은 서로의 기대가 다를 때 생긴다' 중에서/ p.86)

    "자식이 장성하면 부모와 자식 사이에는 거리가 필요합니다. 부모가 다 큰 자식 가까이 지내면서 모든 걸 알려고 하고 함께하고 싶어 하면 반드시 갈등이 생깁니다."
    ('7장 가까운 관계일수록 더 많은 갈등이 숨어 있다' 중에서/ p.113)

    "힘들더라도 모두에게 공정한 타협점을 찾아 갈등을 없애야 합니다. 공정한 타협이란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자기주장을 관철시키는 것이 아니라, 서로 조금씩 양보해 의견을 좁히는 것을 의미합니다."
    ('8장 경쟁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중에서/ p.125)

    "분노를 안고 잠들지 말라. 다툰 사람과는 해가 지기 전에 화해하라."
    ('9장 성격 차이에서 생기는 갈등' 중에서/ p.139)

    "너희 가운데서 가장 높은 사람은 가장 어린 사람처럼 되어야 하고, 지도자는 섬기는 사람처럼 되어야 한다."
    ('10장 갈등 상황에 대처하는 최고의 방법' 중에서)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 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그러나 그가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모든 일을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11장 적을 친구로 만드는 예수님의 지혜' 중에서/ p.185)

    "나는 당신이 나의 상처를 인정하며 마음 아파하는 걸 보고 들었습니다. 나는 당시의 요청을 받아들입니다. 나는 당신을 용서하고 나의 상처를 버릴 준비가 되었습니다."
    ('12장 완전한 화해' 중에서/ p.243)

    저자소개

    안셀름 그륀(Anselm Grue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45~
    출생지 독일 륀 융커하우젠
    출간도서 108종
    판매수 11,909권

    1945년 독일 뢴 융커하우젠에서 태어나 1964년 뷔르츠부르크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차흐 대수도원에 들어갔다. 1965년부터 1974년까지 성 오틸리엔과 로마 성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전공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뉘른베르크에서 경영학을 공부했고, 오랫동안 뮌스터슈바르차흐 대수도원의 재정 관리자로 일했다. 현재는 피정 지도와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을 주로 하고 있다. 그는 지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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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8년간 근무했다. 이후 대안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독일 뉘른베르크 발도르프 사범학교에서 유학했다. 『매력적인 뼈여행』, 『매력적인 피부여행』, 『매력적인 장여행』, 『엄마, 조금만 천천히 늙어줄래?』, 『밤의 사색』, 『부자들의 생각법』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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