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5,39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1,3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2,96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홉킨스 시선

원제 : Selected Poems of Gerard Manley Hopkins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공유하기
정가

18,000원

  • 16,200 (10%할인)

    900P (5%적립)

  • 구매

    14,400 (20%할인)

    72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273)

    • 사은품

    이상품의 분류

    책소개

    빅토리아 시대의 가장 위대한 종교 시인 홉킨스의 시선집

    홉킨스는 살아생전 단 한 권의 시집도 내지 못했다. 그러나 캐럴 루이스는 그를 현대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평했고 비평가 리비스는 "지금껏 가장 뛰어난 기교 창안자의 한 사람이며 일류 시인"이라고 극찬했다. 시대를 너무나 앞서 나갔던, 빅토리아 시대의 가장 위대한 종교 시인 홉킨스의 시를 모았다.

    출판사 서평

    제라드 맨리 홉킨스(Gerard Manley Hopkins, 1844∼1889)는 영문학사에서 17세기의 대시인 밀턴 이후 가장 높이 평가되는 종교 시인이다. 그는 평생 자신을 시인이라기보다는 가톨릭 사제로 여겨 신앙 본분에 충실하며 살았고 시는 거부할 수 없는 그의 시적 재능의 발현으로 수확한 일종의 신앙적 결과물 같은 것이었다. 이른바 ‘사제 시인’으로 불리는 그는 사제 수련을 받던 7년여 기간을 제외하면 평생 시 쓰기를 계속했고 그러는 동안 새로운 시를 실험하고 창작함으로써 동시대 시인들의 전통적 시법을 넘어서는 자신만의 시학을 구축했다. 그러나 그가 살았던 빅토리아 시대 후반기의 예술적 상황에서 그의 시는 이해하기 어려운 ‘기벽’이라고 무시되었고, 결국 그는 평생 단 한 권의 시집도 내지 못했다. 종종 잡지에 기고한 그의 시들은 ‘난해하다’는 이유로 게재가 거부되었고, 가장 가까운 친구이며 문학 동지였던 시인 로버트 브리지스(Robert Bridges)도 그의 시를 두고 ‘희한하다’는 비호의적 평가를 내렸다. 그럼에도 홉킨스는 자신이 쓴 시들을 꾸준히 브리지스에게 보내 평가를 요구하곤 했다. 브리지스는 이 시들을 모아 두었다가 홉킨스가 죽은 지 29년 후인 1918년 자신의 견해를 담은 서문과 헌시를 첨부해 [제라드 맨리 홉킨스 시집(Poems of Gerard Manley Hopkins)]을 출간했으며 이를 계기로 그는 조금씩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브리지스가 출간한 홉킨스의 첫 시집은 750부가 발행되었으나 이후 10년 동안에도 다 팔리지 않았다. 그러나 1930년 찰스 윌리엄스(Charles Williams)가 열정적인 서문과 함께 두 번째 홉킨스 시집을 출간했을 때 비평계는 그에 대해 보다 진지하고 적극적인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 시집은 매우 반응이 좋아 단기간에 10회나 출판을 거듭했다.

    홉킨스의 시에 대한 문학적 평가는 모더니즘 문학이 주류를 이루던 1930년대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시인이며 비평가였던 루이스(C. D. Lewis)는 현대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한 작가로 오언(Wilfred Owen), 엘리엇(T. S. Eliot), 그리고 홉킨스 세 사람을 지목했으며, 비평가 리비스(F. R. Leavis)는 홉킨스를 두고 "지금껏 가장 뛰어난 기교 창안자의 한 사람이며 일류 시인"이라고 극찬하고 그를 후대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빅토리아 시대의 시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일부 다른 비평가들은 그가 남긴 많지 않은 작품들만으로도 홉킨스는 빅토리아 시대의 대시인인 브라우닝(Robert Browning), 테니슨(Alfred Tennyson), 그리고 아널드(Matthew Arnold)에 필적하는 위대한 시인이라고 예찬했다. 그의 시에 대한 당시 반응은 이 시기에 발간된 [페이버 현대 시집(The Faber Book of Modern Verse)]에서도 잘 나타나는데, 편집자인 마이클 로버츠(Michael Roberts)는 여기에 <도이칠란트 호의 난파> 전편을 포함한 홉킨스의 시 13편을 수록한 데 반해, 예이츠의 시는 8편, 엘리엇의 시는 5편을 수록했다. 1948년 가드너(W. H. Gardner)는 매우 치밀한 연구를 거친 끝에 [제라드 맨리 홉킨스 시집(The Poems of Gerard Manley Hopkins)] 제3판을, 1967년에는 홉킨스의 독자 및 연구자들이 최근까지 정전으로 사용해 온 제4판을 출간했다. 가드너는 여기에 홉킨스의 완성 작품 외에도 그의 노트 등에서 발견된 미완성 시, 단편적인 시행, 라틴어 및 그리스어로 쓰인 시 등 모두 183편을 수록하고 권미에 풍부한 주석도 첨부했다. 1974년엔 국제 홉킨스 학회(International Hopkins Society)가 정식 출범했고 계간지 [홉킨스 쿼터리(Hopkins Quarterly)]를 통해 그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가 지금까지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

    목차

    1. 초기 시: 1864∼1876
    하늘나라 항구
    부활절 영성체
    도시의 연금사
    ‘내 기도는 놋쇠 하늘에 부딪쳐’
    ‘나로 하여금 당신을 맴도는 새 같게 하소서’
    중간의 집
    나이팅게일
    완벽의 옷
    논둠
    부활절
    아드 마리암
    로사 미스티카

    2. 웨일스의 성 보노 대학 시기: 1877
    헌시(로버트 브리지스)
    도이칠란트 호의 난파
    은경축일
    펜마인 풀
    하느님의 장엄
    별이 빛나는 밤

    엘루이 강 계곡에서
    바다와 종달새
    황조롱이
    알록달록한 아름다움
    수확의 환호성
    새장에 갇힌 종달새
    집 밖의 등불

    3. 더비셔, 옥스퍼드, 리버풀, 스토니허스트 시기:1878∼1882
    유리디시 호의 침몰
    5월의 마니피카트
    빈지의 미루나무들
    던스 스코터스의 옥스퍼드
    헨리 퍼셀
    집 안의 촛불
    잘생긴 심성
    나팔수의 첫 영성체
    아침, 점심, 그리고 저녁의 희생
    안드로메다
    평화
    결혼 행진곡을 들으며
    필릭스 랜들
    형제
    봄과 가을
    인버스네이드
    ‘물총새들이 불이 붙고’
    리블스데일
    납 메아리와 금 메아리
    우리가 숨 쉬는 공기 같은 복되신 동정녀

    4. 더블린 시기: 1885∼1889
    시빌의 잎에서 받은 암시
    사람의 아름다움은 무엇을 위해 있나
    ‘군인’
    ‘부육(腐肉)의 위안’
    ‘최악은 없다’
    ‘이방인’
    ‘나는 잠 못 이루며 느끼노라’
    ‘인내’
    ‘내 마음’
    톰의 화관
    농부 해리
    저 자연은 헤라클레이토스의 불이며 부활의 위안
    성 알폰소 로드리게스
    ‘주님, 당신은 정말 옳으십니다’
    ‘목자의 이마’
    R. B.에게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본문중에서

    "수녀가 서원을 하다"

    나는 가고 싶었습니다
    샘물이 마르지 않는 곳
    매섭고 빗발치는 우박이 내리지 않는 곳
    몇 송이 백합꽃들이 피어나는 들판으로.

    해서 나는 있기를 청했습니다
    태풍도 오지 않고
    녹색 큰 파도가 항구에서 침묵하고
    바다의 횡포에서 벗어난 곳에.
    (/ '하늘나라 항구' 중에서)

    별들을 보라! 보라, 하늘을 올려다보라!
    오, 공중에 앉아 있는 모든 불 사람들을 보라!
    환한 도시들, 그곳에 있는 둥근 성채들!
    희미한 숲 속 깊은 곳의 금강석 동굴들! 요정들의 눈!
    금이, 수금(水金)이 깔린 잿빛의 차가운 잔디밭들!
    바람을 맞는 백양나무! 섬광에 타는 공기 미루나무들!
    농가에서 깜짝 놀라 떠오르는 눈송이 같은 비둘기 떼!?
    아 놀라워라! 모두가 사야 할 것이다, 모두가 경품이로다.

    그러면 사라! 입찰하라!?무엇으로??기도, 인내, 보시, 서약으로.
    보라, 보라. 5월 꽃무리가 과수원 가지들에 맺힌 듯하다!
    보라! 3월의 꽃이 노란 분칠을 한 버들강아지에 맺힌 듯하다!
    실로 이것들이 곳간이요, 그 안에 낟가리를 담고 있다.
    점점이 환한 이 울타리는 신랑 그리스도를 안전하게,
    그리스도와 그 모친과 모든 그의 성인들을 감싸고 있구나.
    (/ '별이 빛나는 밤' 중에서)

    알록달록 발그레한
    볼, 섬세히 곡선을 이룬 입술,
    가느다란 금발, 맑은 잿빛
    눈, 모두가 조화롭다?
    이것, 이 모든 꽃피는 아름다움을
    이것, 이 모든 뿜어나는 신선함을
    소모할 가치가 있는 동안 하느님께 드려라.

    이제 생각과 근육이 모두 더 담대하며
    자연의 명령을 받아 우뚝 솟나니,
    머리, 가슴, 손, 발, 어깨가
    힘차게 고동치고 호흡한다?
    이 한창때의 즐거움은
    장난감이 아니라 도구로 의도된 것임을 알고
    그리스도께서 쓰시는 대로 맡겨 두라.

    마음속에 든 도량과 안목과
    학식과 통달은
    비단 재 안에 식지 않고 있고,
    껍질 속은 익을 대로 익었다?
    죽음이 빗장을 반쯤 올렸고,
    지옥이 곧 채 가려 하고 있으니
    지체 없이 이 모두를 봉헌하라!
    (/ '아침, 점심, 그리고 저녁의 희생' 중에서)

    내 마음에게 더 많은 연민을 갖자. 이제부터는
    내 슬픈 자신에게 친절하게, 자선을 베풀며 살자.
    이 고통 받는 마음을 이 고통 받는 마음으로
    고통을 주면서 살지 않기로 하자.

    나는 내가 얻지 못할 위안을 찾아다니며
    나의 위안 없는 내면을 더듬고 있나니, 마치 먼눈이
    어둠 속에서 낮을 찾을 수 없음과 같으며, 목마름이
    물뿐인 세상에서 결코 궁극의 바람을 이루지 못함 같구나.

    혼이여, 자아여, 오라, 가엾고 평범한 자아여, 내가 여윈 네게
    충고하노니, 잠자코 있어라. 잠시나마 다른 데로 생각을
    돌려라. 위안이 뿌리내릴 여유를 주어라. 기쁨이 커지게 하라,

    비록 그때와 그 크기는 하느님이 아시지만. 그분의 미소는
    짜낸다고 나오지 않으며, 오히려 예기치 않던 순간에?산과 산 사이로
    알록달록한 하늘이 나타나듯?가는 길을 아름답게 밝혀 주나니.
    (/ '내 마음’' 중에서)

    저자소개

    제라드 맨리 홉킨스(Gerard Manley Hopkins)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844~1889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844년 7월 28일 런던 근교의 스트랫퍼드에서 태어났다. 그는 여덟 남매 가운데 맏이였으며, 그의 가족은 영국 성공회의 고교회파에 속하는 경건한 교인들이었다. 그는 10세부터 대학에 진학할 때까지 하이게이트 스쿨(Highgate School)에서 공부했는데 이 기간 동안 대학 진학을 위한 그리스어와 라틴어 중심의 학업에 열중하면서 꾸준히 시를 썼고 장차 시인이며 미술가인 로세티(Dante Gabriel Rossetti, 1828∼1882)와 같은 예술가가 되고 싶어 했다.
    그는 1863년 4월 옥스퍼드 대학교의 베일리얼 칼리지에 입학했는데 그곳에서 그는 자연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자연 현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김영남은 충북대학교 명예교수다. 동 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했고 서강대학교 대학원 영문과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1982년부터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에서 영미시 개론, 17세기 영시, 영미시 세미나, 중세 영문학 등의 영미 시문학 과정들을 집중적으로 강의했으며, <홉킨스와 인스케이프의 시학>을 비롯해 30여 편의 홉킨스 관련 논문과, 그 밖에 초서, 셰익스피어, 던, 밀턴, 키츠, 시론과 비평 등에 관한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번역으로 [불멸의 금강석](성바오로출판사, 1992), [자연과 사람과 시](충북대학교출판부, 2010), [홉킨스

    펼쳐보기

    이 상품의 시리즈

    지식을만드는지식 시선집 시리즈(총 333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273권)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