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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탄생 : 우리가 알지 못했던 믿음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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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당신은 당신이 믿고 있는 신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일본, 프랑스, 브라질, 에스파냐,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전 세계 독자가 주목한
세상의 모든 신과 종교에 대한 가장 도발적이고 불손한 의심!
인류 역사에서 최초의 남녀 신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왜 인간은 신의 이름으로 서로서로를 죽이는가? 의심 없는 믿음이 과연 존재할 수 있는가? 어째서 신은 거의 언제나 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는가? 유대인, 그리스도교인, 무슬림의 신은 동일한가……. 선사시대 동굴벽화부터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의 태동, 사막의 바람 속을 걸어온 이슬람교, 힌두교와 불교 등의 동양 종교의 가르침과 무신론까지. 프랑스 최고의 종교철학자 프레데릭 르누아르가 밝히는 신과 인간 존재에 대한 역사적 성찰! 수천 년간 신과 함께해온 인간의 광기와 성스러움의 역사, 찬란한 믿음의 역사!

“당신은 신이 있다고 믿습니까?”
광기와 성스러움, 공포와 감동의 역사 속으로 걸어들어 온 인간화된 신의 민낯을 엿보다!


열 살도 안 된 소년이 서툴게 총을 겨누고 있다. 총알이 발사되자 총신이 뒤로 밀리면서 아이의 몸도 덩달아 뒤로 쏠린다. 무거운 무기를 들고 자신의 몸도 가누지 못하는 아이는 이슬람 무장단체인 IS의 소년병이다. 소년들에게 꿈이 무엇인지 묻자, 살인이라고 서슴없이 대답한다. 어서 자라서 비이슬람교도들을 모두 죽일 거라고 해맑은 얼굴로 말한다. 종교적인 믿음 뒤에 감춰진 이슬람 극단주의의 야만성을 고스란히 드러내 보이는 이 소년병의 모습은 이념의 냉전이 붕괴된 시대, 2014년 종교의 극단적인 초상이다. 이 소년의 신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매일 이른 새벽에 일어나 새벽기도를 가고, 식사를 하기 전에 기도를 한다. 일요일이면 교회나 성당, 절에 가고, 입시철이면 팔공산 갓바위를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2014년 교황의 방한은 비신자들조차 위로한 성스러운 경험이었다. 종교는 오늘날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도 깊숙이 들어와 삶의 공간 곳곳에 자리한다. 하지만 계층간 불평등과 가난, 범죄, 광신은 여전하고, 종교의 이름으로 벌어지는 각종 악행은 끊이지 않는다.
여기,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 당신이 믿고 있는 신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느냐고, 당신이 믿는 신 혹은 절대자의 부재를 의심해본 적은 있느냐고 묻는 책이 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종교학자이자 사학자인 프레데릭 르누아르의 [신의 탄생]이다.

인간의 역사가 시작한 이래 종교는 우리와 함께해왔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동굴 벽에 동물을 그리며 사냥의 성공을 기원했고, 임신한 여인의 모습을 한 여신상을 만들며 다산을 바랐다. 자연이라는 거대한 상대와 맞서 살아남아야 했던 인간은 공포심을 없애줄 대상이 필요했고, 인간 사회를 오래도록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지배할 수 있도록 율법과 제도도 필요했다. 그렇게 인간이 거주하는 세상 모든 곳에 신이 있었고 여전히 신은 우리와 함께 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종교학자이자 역사학자인 프레데릭 르누아르는 대담의 형식으로 인간의 역사 속 신의 역사를 찬찬히 되짚으며 신이 어떤 모습으로 변천해왔으며, 오늘날을 사는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또 신을 넘어 앞으로 종교는 어떻게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 이야기한다. 철학과 역사, 종교를 넘나드는 깊은 사유와 학문적 성취에서 끌어낸 저자의 해박한 논리는 빈틈이 없어 반박의 여지가 없다.

“수직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인간 개개인은 초월적인 것, 그들을 뛰어넘는 어떤 것, 눈에는 보이지 않는 성스러움의 원천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 수평적으로 볼 때는, 이 공통적인 체험과 믿음이 개개인을 결속시켜줌으로써 공동체 내에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게 되지요. 한 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니는 사회적 관계가 사실 종교입니다. 종교의 정치적 기능에 대해 뛰어난 분석을 제시한 중세 전문가이자 문필가인 레지 드브레R?gis Debray는 모든 사회가 개인들을 뛰어넘는 초월성을 주축으로 이들 개인들을 결합시켜야 할 필요를 느낀다고 파악했습니다.”
(/ p.21)

유일신교인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이슬람교뿐만 아니라 다신교인 힌두교와 무신교라고 할 수 있는 불교까지. 이 작은 책 한 권 속에 세계 역사 속 종교 탄생의 비밀이 소상히 담겨 있다. 철학과 역사를 종횡으로 넘나드는 저자는 해박한 지식으로 유대교를 근간으로 한 그리스도교의 역사를 중심으로, 이슬람과 힌두교, 불교와 샤머니즘, 무신론, 불가지론 등을 읽기 좋게 직조하였다. 그래서 이 책을 찬찬히 읽어가다 보면, 뒤죽박죽이었던 머릿속의 종교관이 가지런히 정리가 되어 서로 연결되고, 풀리지 않던 종교적 질문들이 하나씩 하나씩 시나브로 풀리는 기분이 든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온 신의 발자취를 찾아서

신성을 상징하는 최초의 유물이 나타난 것은 대략 1만 년 전부터이다. 그리스도교와 같은 일신교는 기원전 14세기, 이집트의 아멘호테프 4세 시절에 등장하였으며, 기원전 10세기에야 비로소 이스라엘의 야훼 숭배 등이 나타나며 기원전 5세기경 확고하게 일신교가 자리를 잡았다. 샤머니즘에서 출발한 종교는 여신, 남신, 동물신, 자연신, 조상신 등 여러 형태를 거치며 발전해왔고, 제국의 성립 등 인간 사회가 발전해감에 따라 유일신의 형태로 변모해갔다.

“지상의 왕국이 단합된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왕 또는 황제처럼 유일한 우두머리를 내세워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이 문제 또한 표면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지상에 통치자가 한 명 있다면, 하늘에도 다른 신들을 통치하는 신이 하나 있어야 한다는 논리죠. 급기야 지상의 군주와 천상의 지고의 신 사이에 부자 관계를 설정함으로써 지상의 군주에게 한층 더 큰 힘과 정당성을 실어주게 되었습니다.”
(/ p.42)

이 책은 [성경]의 관점에서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의 차이점과 역사를 훑으며, 그리스도교와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한다. 또 예수의 행적과 가르침, 예수가 이 땅에 온 의미들을 사회적인 의미를 덧붙여 새로운 시선으로 들려준다.

“예수는 뛰어난 권능을 가진 인물이지만, 죽음의 순간을 맞이하여 자발적으로 그 같은 권능을 포기합니다. 왜일까요? 신은 사랑이며 사랑은 비非 권능을 통해서 발현됩니다. 예수가 고난을 겪으면서 보여준 가난과 겸손, 스스로를 내맡기기, 용서하는 정신 등은 그가 이 땅에 와서 말하고자 한 중요한 메시지, 즉 신은 사랑임을 입증하는 표시들입니다. 예수가 십자에서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는 사실은 벼락이 쳐서 로마 병정들을 모조리 죽이고 예수가 슈퍼 히어로처럼 십자가에서 내려와 개가를 올리는 것보다 훨씬 감동적이며 마음을 뒤흔듭니다.”
(/ p.88)

현대사회에 이슈가 되고 있는 영성의 문제와 사이비 종교의 문제, 동양 종교인 불교와 힌두교의 차이점을 지적한다. 저자가 바라보는 불교와 힌두교는 “물질적인 차원에 가치를 두는 종교들이 아니”(146쪽)다. 이 두 동양 종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내면적인 해방이다. 그리스도교의 전통에서 성장한 서양인 저자는 내면적 해방을 추구하는 불교와 이웃의 사랑을 설파하는 그리스도교와의 접점을 모색한다.

“저는 불교가 지닌 장점, 곧 자신에 대한 깨달음, 자연 존중, 비폭력과 서양이 지닌 장점, 곧 인권과 남에 대한 배려 사이의 교류가 풍성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역사학의 대가 아놀드 토인비가 1975년 죽음을 앞두고 한 다음과 같은 말이 청중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긴 것도 아마 그런 이유 때문일 겁니다. ‘20세기가 낳은 가장 큰 사건은 불교와 서양의 만남입니다.’”
(/ p.147)

서양에서 애증의 역사를 이어온 철학과 신학의 관계를 살피며, 파스칼과 칸트, 라이프니츠 등의 주장을 통해 신의 존재 혹은 부재를 입증하고자 했던 수많은 노력들을 이야기한다. 또 신은 죽었다고 한 니체, 콩트, 포이어바흐 등의 철학과 다윈의 진화론, 스티븐 호킹의 우주론 등의 과학적 근거로 무신론의 역사적 태동과 전개, 무신론 또한 하나의 철학적, 과학적 근거를 가진 이론임을 입증한다.

“저는 프로이트의 비판이 오늘날 가장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 각자 정신의 가장 깊은 곳, 즉 이 세계의 위험과 죽음으로 인한 불안에 직면하여 안도감을 얻으려는 요구를 건드리니까요. 스피노자도 프로이트 이전에 이미 같은 점을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자연적으로 우리가 희망하는 것을 쉽게 믿도록 되어 있다’라고 말입니다. 그러니 절대적으로 선한 신이 나 행복한 영생처럼 구미를 당기는 것에 대해서는 의심을 해봐야겠지요.”
(/ p.238)

[신의 탄생]은 신의 존재, 혹은 부재를 밝히는 책은 아니다. 종교적인 입장에서 믿음을 강요하는 책은 더더욱 아니다. 믿음과 이성의 사이에서 신의 역사와 인간들의 믿음의 역사를 보여주며 열린 결말로 마무리한다. 판단의 독자의 몫이다. IS 소년병처럼 종교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광기를 넘어서, 우리가 어떻게 자신의 삶에 신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종교인으로서 우리의 자세는 어떠한 것이어야 하는지 또 종교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고민하게 하는 책이다.
신의 존재는 인간의 시원의 비밀을 푸는 열쇠이자, 삶의 마침표에 대한 답이다. 그러므로 신의 존재에 대한 고민은 인간 존재에 대한 고민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밖에 없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신은 이름이야 어찌되었든 많은 사람들에게”
(/ p.316)
믿을 만한 답을 주는 절대자로 여전히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현대에 신의 모습을 재현하는 방식에는 크게 세 가지 변화가 있다고 봅니다. 그 변화는 시간이 흐를수록 뚜렷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우선 인성을 겸비한 신에서 인성과는 무관한 신으로 넘어갔으며, 다음으로 법을 말하는 남성의 모습을 한 신에서 사랑과 보호라는 여성의 특성을 지닌 신으로 변했고, 마지막으로 하늘에 사는, 즉 신자의 바깥에 있는 외적 신에서 신자의 내부에서 만날 수 있는 내적 신으로 바뀌었습니다.”
(/ p.307)

추천사

신이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여기던 시대에서 이제 신이 문제 자체가 된 시대가 되었다. 이 책에서 프랑스의 지성 르누아르는 신에 대한 인간의 생각이 고대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바뀌어왔는지 차분하면서도 명쾌하게 풀어주고 있다. 끝 부분에서 저자는 오늘 신에 대한 인간들의 생각에 세 가지 흐름이 있다고 지적한다. 인간적 특성과 무관한 신, 남성 신이 아니라 여성적 특징을 지닌 신, 저 위에 있는 신이 아니라 내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신이다. 우리 모두가, 특히 종교적 열기가 대단한 한국인이, 귀 기울여야 할 대목이다.
- 오강남

목차

서문
선사시대와 샤머니즘
여신과 남신의 탄생
유대인이 유일신을 창조했을까?
예수-신은 사랑이다
신성 체험과 불멸의 추구
동양의 지혜 속에 나타난 절대자
무함마드의 신
믿음과 이성-철학자들과 과학 그리고 신
무신론
폭력, 여성혐오, 성본능 억압-신의 광기?
신이 마음의 문을 두드릴 때
신에게 미래는 있는가?
대담을 마치며

본문중에서

‘데바’라는 신들은 대중의 숭배 대상이지요. 심지어 사찰에서도 사정은 다르지 않습니다. 신자들은 유대인이나 그리스도인, 이슬람교도가 신에게 기도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이들 신에게 기도를 드리거든요. 소원을 빈다거나 감사를 드리는 겁니다. 또, 힌두교 사원에서처럼, 이들 신이 베풀어주는 보호에 대해 물건들을 바치기도 하지요. 이러한 관습은 분명 교리와는 거리가 있지만, 불교 교계에서는 이를 크게 나무라지 않습니다. 그저 그렇게 하는 것이 일부 신자들의 신심을 깊어지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정도지요. 결국 모든 종교는 고통과 불안 속에서 살면서 마음을 평온하게 지키려는 인간의 필요에 화답한다는 점에서 서로 닮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pp.154~155)

파스칼은 “이 무한한 공간의 영원한 침묵이 나를 두렵게 만든다”라고 표현했지요. 얼마나 멋진 말입니까! 현대 천문학적 지식은 종교의 개념을 송두리째 뒤집어엎은 것이 사실입니다. 적어도 세 가지 이유에서 그렇게 장담할 수 있습니다. 우선, 하늘로부터 신을 쫓아냈지요. 고대인은 하늘을 완벽한 신성의 실체라고 여겼습니다. 그리스도교가 군림하던 중세에는 신의 왕국이 머나먼 하늘 어딘가에 있다고 믿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우주 전체가 우리와 똑같은 물질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따라서 머나먼 성운 속에서 신을 찾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신은 어디에 있을까요? 눈에 보이지 않는 저승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 pp.240~241)

많은 사람들은 테레사 수녀가 사망한 지 몇 년이 지난 다음에야 그녀가 무려 50년 동안이나 신의 존재를 의심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충격을 받았지요. 하지만 테레사 수녀는 자신이 믿음을 상실했고, 더는 신을 믿지 않는다고는 단 한 번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예전에는 수없이 자주 느꼈고, 벅찬 고통에 직면할 때마다 끊임없이 의심했던 반면, 이제 더는 내면적으로 신이 함께하는 것을 느끼지 못하겠노라고 말했을 뿐입니다. 믿음은 의심을 허락하며, 의심은 믿음을 없애버리지 않습니다. 그런 일이 생긴다면, 그건 믿음이 아닌 무신론의 세계에서 일어나겠죠. 방금 예로 든 테레사 수녀는 물론 그런 경우가 아니었고요.
(/ p.247)

그런데 만일 신이 여자였다면?
아주 짧은 기간 동안 재위했던 교황 요한 바오로 1세가 즉위 초기에 그렇게 말했습니다. 신은 어차피 성性이 없으니 여자로 재현될 수도 있다고요! 그는 또한 피임에 대해서도 찬성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요한 바오로 1세는 즉위한 지 몇 주가 지나 사망했는데,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p.279)

불교식 명상을 실천하며 윤회를 믿거나, 샤머니즘에 관심을 갖는 유대인이나 그리스도인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대성의 세 축이라고 할 수 있는 개별화, 비판정신, 세계화가 낳은 이중의 효과라고 하겠습니다. 현대 세계에서 개인은 집단으로부터 해방되었으며, 자유롭게 자신의 신앙과 가치관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비판정신을 한껏 연마하고, 교조주의적인 교리나 종교의 권위와는 점점 더 거리를 둡니다. 세계화나 이질 문화의 수용을 통해 엄청나게 다양한 종교와 접촉할 기회를 누리면서 거기에서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필요한 것을 취합니다. 이는 마르셀 고셰가 통찰력 있게 지적했듯이, “종교 의식에 있어서의 코페르니쿠스적인 혁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pp.302~303)

저자소개

프레데릭 르누아르(Frederic Lenoir)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24종
판매수 3,753권

프랑스의 대표적인 지성이자 세계적인 종교사학자, 철학자. 스위스 프리부르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며 도미니크회 수사인 마리 도미니크 필립과 세계적인 철학자인 에마뉘엘 레비나스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정신적인 세계를 탐구하기 위해 인도와 이스라엘에 체류하고 프랑스의 수행 암자와 수도원에서 지내다가 파야르 출판사에서 총서 책임자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직접 저자로 나서 피에르 신부, 움베르토 에코 등과 나눈 철학과 영성에 관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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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드뤼케르(Marie Drucker)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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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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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저널리스트이자 TV 진행자 겸 아나운서. 소르본느 대학교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했고, 프랑스 국영채널인 France 3의 저녁 뉴스쇼 메인 아나운서였으며, France 2의 주말 뉴스를 진행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코리아헤럴드》 기자와 《시사저널》 파리통신원을 지냈다. 옮긴 책으로 『6시 27분 책 읽어주는 남자』, 『식물의 역사와 신화』, 『포스트휴먼과의 만남』, 『탐욕의 시대』, 『빈곤한 만찬』, 『그리스인 이야기』, 『왜 검은 돈은 스위스로 몰리는가』, 『재미가 지배하는 사회』 등이 있으며, 김훈의 『칼의 노래』를 프랑스어로 옮겨 갈리마르 사에서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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