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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청춘들에게 전하는 필생의 메시지!

『태클(TACKLE)』은 불확실한 미래로 고민하고 불안해하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치밀한 경쟁 전략을 갖고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저자는 비슷비슷한 스펙 경쟁에 매달리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비효율적인 경쟁에 매달려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비전 있는 전략적 경쟁의 방법을 찾을 것을 권한다. 그리고 그 경쟁전략을 ‘태클(TACKLE)’이라는 단어에 함축해 설명하고 있다.

태클은 적성(TALENT), 태도(ATTITUDE), 도전(CHALLENGE), 지식(KNOWLEDGE), 행운(LUCK), 노력(EFFORTS) 등 각 영문 단어의 첫 글자를 조합한 것이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태클은 곧 도전이고, 도전이 효과적인 성공으로 이어지기 위해 적성, 태도, 지식, 행운, 노력 등의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야 함을 이야기한다. 책은 저자의 경험과 이론을 체계화한 책으로 약자가 어떻게 강자를 이길 수 있는지 풍부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으며, 감동어린 지혜와 깨우침을 유감없이 제시하고 있다.

“청춘아! 어떻게 살고, 어떻게 경쟁하고, 어떻게 승리할 것이냐!
나약한 현실을 극복하고 인생의 승리자로 살아가는 도전을 방법을 제시한다.“

『태클』(갈라북스 펴냄)은 이 시대 청춘들에게 ‘자신의 인생에서 승리자로 살아갈 수 있는 도전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특히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며 누구나 비슷한 스펙(Spec.) 경쟁에 매달리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더 이상 비효율적인 경쟁에 매달려 인생을 낭비하지 말 것’을 주문하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에서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위한 ‘비전있는 전략적 경쟁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패배가 뻔히 보이는 싸움에 무작정 자신을 던지지 말고,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싸우는 경쟁 전략’을 펼치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경쟁 전략’을 ‘태클(TACKLE)’이라는 단어에 함축해 설명한다.

태클은 적성(TALENT), 태도(ATTITUDE), 도전(CHALLENGE), 지식(KNOWLEDGE), 행운(LUCK), 노력(EFFORTS) 등 각 영문 단어의 첫 글자를 조합한 것이다. 따라서 저자가 말하는 ‘태클’은 곧 ‘도전’을 말한다. 그리고 ‘도전’이 효과적인 성공으로 이어지기 위해 ‘적성’, ‘태도’, ‘지식’, ‘행운’, ‘노력’ 등 각 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계돼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필자가 말하는 태클은 ‘함께 더불어 성공하고 행복할 수 있는’ 위대한 태클(=도전)이다. 자신만의 입신양명만 생각하는 편협하고 초라한 태클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위대한 도전을 뜻한다. 그래서 필자는 이 책에서 ‘초라한 태클은 소문자 tackle’, ‘위대한 태클은 대문자 TACKLE’로 부른다.

이 책에는 ‘위대한 태클’을 위한 전략적 방법이 제시돼 있다. 누구나 다 하는 뻔한 방법으로 인생에 승부를 걸지 말라는 얘기다. 예를 들어 저자는 ‘공부 잘하는 것이 적성이라면 못하는 것도 적성’이라고 말한다. ‘공부 적성’이 없는데 누구나 다 한다고 ‘공부’로 경쟁해서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한 ‘복싱’보다 ‘이종격투기’가 의외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고도 말한다. ‘싸움의 방법’이 정해진 경기보다 그렇지 않은 것이 ‘경쟁 전략’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것이다. 즉 취업준비생의 경우 자신의 진로를 정원이 정해진 분야(공무원 시험, 대기업 입사 등)보다 ‘자신이 관심있고 잘 할 수 있는 분야’로 정하라는 조언도 한다. 그리고 성공과 행복은 도전을 통해서만 이뤄질 수 있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도전이 성공과 행복의 단초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불확실한 미래로 고민하고 불안해하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치밀한 경쟁 전략을 갖고 도전하라’는 것이 핵심이다. 그리고 그 핵심 방법이 단순히 기성세대의 ‘고리타분’한 조언이 아닌 실질적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여러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태클』의 내용은 ‘현실적이면서도 신뢰감있다’는 점이 차별화되는 책이다.

“도전은 단지 기술과 지식을 배우게 돕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할 수 있다는 신념과 믿음을 자라게 한다”는 필자의 메시지가 어떻게 구체화되고 실현될 수 있을지 『태클』에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PART Ⅰ.도전을 통한 경쟁우위 확보

01. Challenge: 도전하라!
인생은 도전: 기회를 얻으려면 도전하라
비전·미션·골
ㆍ도전의 비전(Vision)
ㆍ도전의 미션(Mission)
ㆍ도전의 골(Goal)
도전의 철학과 전략
ㆍ도전의 철학(Philosophy)
ㆍ도전의 전략(Strategy)

02. 경쟁전략: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전략
경쟁과 협력: 경쟁은 나쁜 것인가?
자원과 역량을 갖춰라
ㆍ환경 탓 하지 마라
ㆍ기업이 창출하는 가치
‘뜨는’ 시장 ‘뜨는’ 분야로 가라
ㆍ‘뜨는’ 시장과 분야는 어떻게 찾을까?
인생을 전략경영 하라
ㆍ목표는 시야를 한 방향으로 모아주는 힘
ㆍ먼저 자신을 믿어라

PART Ⅱ. TACKLE 역량의 강화

01. Talent: 적성을 찾아라
모두들 적성을 찾으라고 하는데…
ㆍ적성 찾기: 성공과 행복에 이르는 열쇠
ㆍ노력이 제 값을 하려면
ㆍ달란트의 비유
ㆍ적성과 지능
어떻게 적성을 찾을 것인가?
ㆍ이것저것 해 보라
좋아하는 일 vs 잘 할 수 있는 일
ㆍ적성과 뜨는(뜰) 시장
자존감을 높여라
ㆍ믿을 구석을 만들라
비전 바로 세우기

02. Attitude: 좋은 태도를 가져라
모든 것은 나하기 나름이고 인생은 해석
ㆍ재능보다 태도가 중요하다
ㆍ태도는 세상을 향한 ‘관계’의 출발
ㆍ작은 친절로 크게 성공한 사람
ㆍ긍정의 힘
ㆍ세상만사 인간관계
개인적 태도 ‘3P’: 열정·인내·실천
ㆍ열정(Passion)
ㆍ인내(Patience)
ㆍ실천(Practice)
사회적 태도 ‘3P’: 연민·소통·협력
ㆍ연민(Compassion)
ㆍ소통(Communication)
ㆍ협력(Collaboration)
부자 마인드(Mind): 부자의 편에 서라

03. Knowledge: 평생 지식을 쌓아라
지식은 한 마디로 ‘Power & Money’
ㆍKnow What·How·Where
ㆍ시험은 시험일뿐이다
세상은 변한다: 평생 교육의 시대
ㆍ학습 속도를 높여라
ㆍ지식사회와 지식근로자
지식과 기술(Skills): 의사결정, 협상
ㆍ유태인 교육법: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ㆍ‘왜(Why)’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라
ㆍ합리적인 의사 결정 방법
ㆍTRIZ(Theory of Inventive Problem Solving)
ㆍ베이스의 정리를 활용한 의사결정
ㆍ협상 전략
ㆍ지식으로 차별화 하라

04. Luck: 행운을 부르는 사람이 되라
행운은 누구에게 오는가
ㆍ보이지 않는 차이: 행운의 4원칙
ㆍ초심자의 행운과 로또 당첨자의 말로
ㆍ카지노 ‘룰렛’으로 본 행운
‘역경의 행운’ ‘인생의 불운’에 대처하는 법
ㆍ내 탓 vs. 남 탓?
ㆍ불운에 대처하는 법

05. Efforts: 노력하라 “Nothing Without efforts”
노력한다는 건?
왜 노력해도 안 되는가?
ㆍ적성(Talent)에 맞지 않는 일
ㆍ태도(Attitude) 불량
ㆍ지식(Knowledge)과 올바른 방법 부족
ㆍ운(Luck)이 닿지 않은 경우
ㆍ잘못된 방향
ㆍ노력(Efforts) 부족
재능과 노력

PART Ⅲ. 플러스 섬 Plus Sum

01. 역량 강화의 파워
누구나 담을 뛰어 넘을 수 있다
일의 의미: 효율적으로 일하라
ㆍ왜 같은 노력을 해도 성과가 다를까?
ㆍ목표 설정과 ‘골디락스’
가치를 만드는 방식

02. 취업과 창업 어디로?
취업부터 해라
ㆍ경영전략의 관점에서 바라본 취업 시장
ㆍ취업시장과 역선택
ㆍ당신이 본 것은 ‘빙산의 일각’
ㆍ스펙보다 역량을 키워라
ㆍ큰 그물을 던져라: 은밀한 채용에 대비하라
ㆍ직장과 직업에 대한 편견을 버려라
취업했다면 창업을 준비하라
ㆍ파이프라인 우화
ㆍ창업을 위해 취업하라
ㆍ창업사례: 인쇄업 vs. 출판업의 차이?

03. 스스로 브랜드가 되라
잘하는 것으로 경쟁하라: 내 영역에서 전쟁을 하라
ㆍ‘스펙 쌓기’가 취업역량?
ㆍ게임의 규칙이 정해지지 않은 곳으로 가라
ㆍ복싱보다는 이종격투기를 하라
ㆍ공부 잘하는 적성이 존재하는가?
ㆍ『변호인』을 통해 본 이익집단과 면허의 경제학
ㆍ잘하는 것으로 경쟁하라
ㆍ남들이 가지 않는 길로 가라
ㆍ태클의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강화하라
경쟁자와 차별화하는 3가지 방법
ㆍ타깃 집단
ㆍ타깃 산업
ㆍ가치 부여
스스로 브랜드가 되라
ㆍ퍼스널 브랜딩의 시대
ㆍ포지셔닝(Positioning): 남과 차별화하는 비결
ㆍ지식인이 될 것인가? 관계인이 될 것인가?
ㆍ네트워크의 허브가 되라
ㆍ성공과 ‘낯선 사람 효과’
ㆍ스스로 브랜드가 된 평범한 사람들

04. 놀라운 축복의 비밀: “세상은 풍요롭다. 손만 뻗으면 된다.”
최선을 다하라
ㆍ1등하긴 어렵지만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
구하라 그리고 감사하라
ㆍ구하라 했으니 구하라
ㆍ그리고 감사하라
ㆍ이것 또한 지나간다
ㆍ맞잡은 두 손 놓아도 원수를 만들지 마라
ㆍ아무리 하찮은 인간도 쓸모가 있다
주라 먼저 주라
ㆍ번성의 파워
ㆍ세상에 공짜는 없다
ㆍ달라고만 해서는 안 된다
ㆍ상대방에게 줄 것을 먼저 생각하라
ㆍ상대가 받고 싶어 하는 것을 주라
ㆍ줄 때는 화끈하게 주라
ㆍ어떻게 해야 플러스섬을 만들어 낼까?
ㆍ은혜를 갚아라
ㆍ재능과 나눔

에필로그

수험생이건 대학생이건 ‘취준생’(취업준비생)이건 직장인이건 사업가건 가정주부이건 실패와 시련의 과정을 지나는 그 누구이건, 당신이 현재 어떤 지위와 처지에 놓여 있는지는 중요치 않다. 과연 이런 꿈을 꾸고 실천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37p)

여러분이 만능시하고 있는 스펙(Spec.)은 역량과 동의어가 아니다. GPA, 토익점수, 봉사실적, 해외어학연수 등은 단지 참고사항일 뿐이지 여러분이 ‘역량이 있음’을 드러내는 지표로서 부적절하다. (50p)

‘뜨는’ 시장, ‘뜰’ 시장에 대비하라. 돼지도 폭풍의 가운데에 서면 날 수 있다. 앞뒤 모르고 달려가는 쥐떼의 줄에 서지마라. (56p)

방법보다는 역시 방향이 중요하다. ‘젬병 적성’을 택하면 ‘젬병 인생길’로 간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소질을 가능한 빨리 발견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젬병 적성·젬병 공부·젬병 직업·젬병 인생’이 될 가능성이 크다. (68p)

사람이 모이고 고립된 시스템 한계를 넘어서 더 큰 시스템으로 넘어가면 더 큰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협력은 혼자 할 수 있는 일, 그 이상의 많은 것을 이루게 해준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한다. (115p)

부자가 되려면 부자와 친해져야 한다. 부자의 대열에 서라는 것은 가진 것도 없이 무절제하게 살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부자가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고, 부자가 행동하는 방식을 따라 행동하라는 것이다. 부자에게서 모든 재산을 빼앗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주고, 10년이 지나게 되면 재산을 빼앗긴 부자는 다시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다시 무일푼이 된다고 한다. (120p)

당신의 전문분야가 아닌 영역에서 지식과 경험을 쌓고, 당신의 현재 친교범위(동창, 직장동료 등)를 뛰어 넘어 낯선 사람들, 특히 성공한 사람들과의 교제를 즐겨라. 낚싯대를 한 곳으로만 던지지 말고 다양한 곳으로 던지면 물고기를 잡을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161p)

학력이 높고 많은 것을 안다고 해서 취업이 잘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재능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준비를 한 사람들이 가장 먼저 일을 시작하여 자신의 인생설계를 하는 것이다. (212p)

당신이 갖고 있는 그물의 크기를 크게 하는 법을 연구하라. 그러면 일자리를 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구인광고를 보고 지원한다면 당신의 그물은 여전히 작은 그물에 불과하다. (223p)

대기업이나 공기업에서 만든 스펙에 여러분을 구겨 넣으려고 노력하지 마라. 이는 마치 침대 길이에 맞춰 다리가 짧으면 잡아당겨 길게 해서 맞추고 다리가 길면 다리를 잘라내는 식과 마찬가지임을 명심하라. (235p)

약자는 같으면 진다. 전력이 열세일 때 같은 전략이면 무조건 진다고 역사는 보여주고 있다. 강자는 우세한 전력에다가 (약자와) 같은 전략이라면 승리한다. 만약 당신이 약자의 입장이라면 강자가 하듯이 토익을 공부할 게 아니라 ‘다른’ 전략으로 실용 영어, 실용 중국어를 배우고 익혀야 마땅하다. (251p)

네트워크의 어떤 지점에 가려고 기를 쓰지 마라. 주위 사람들이 당신을 그곳으로 보내줘야 비로소 가는 것이다. 자랑하지 말고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라. (267p)

쥐떼가 ‘우~’하고 한쪽으로 몰려가는데 생각 없이 뒤따라가면 여전히 쥐에 불과하다. 제로섬(Zero Sum) 시장에서 절대로 승리할 수 없다. 공부 적성 없는데 승부가 빤한 경기를 하고 있는 건 바보나 할 짓이다. 가진 게 없을수록 게임의 규칙이 불확실한 곳으로 가라. 복싱보다는 이종격투기를 하라. (291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