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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이 양말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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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사람들은 왜 짝을 맞춰서 양말을 신을까? 아빠는 검정색이랑 회색을 좋아하고 안나는 빨간색이랑 노란색을 좋아하지. 그런데 왜 모두 짝을 맞춰 양말을 신는 거지? 그건 너무 지겹잖아. 심심하고 재미없어. 나는 짝짝이 양말을 신을래. 빨간색 양말이랑 초록색 양말을 맞춰 신고 싶어. 파란색이랑 노란색도 좋고. 땡땡이 무늬랑 줄무늬 양말도 같이 신을 거야.

    책 내용 소개
    어느 날 샘은 궁금해졌습니다. '사람들은 왜 꼭 짝을 맞춰 양말을 신을까?' 그리고 말하지요. "나는 짝짝이 양말을 신을래!"
    샘이 짝짝이 양말을 신자 사람들도 덩달아 바뀌기 시작했어요. 샘의 반 친구들도 짝짝이 양말을 신었거든요. 엄마, 아빠도 짝짝이 양말을 신었어요.
    치즈 가게 아저씨랑 정육점 아저씨도, 축구 선수들과 임금님까지 전부
    짝짝이 양말을 신었어요. 샘의 작은 궁금증이 커다란 변화를 가지고 온 거예요! 어, 그런데 이제 모두가 짝짝이 양말을 신게 되었네요? 남들과 똑같은 건 너무 재미없고 지루한 샘은 이제 어떻게 할까요?

    다 똑같은 건 싫어!
    이 책의 주인공 샘은 같은 색깔로 짝을 맞춰 양말을 신는 것이 이상했어요. 사람들은 모두 다 좋아하는 색이 다르고 한 가지 색만을 좋아하지도 않죠. 그런데 아무도 짝짝이 양말로 신을 생각을 하지는 않고 같은 색깔로 맞춰서 신는 거예요. 모두 다 좋아하는 색이 다른데 왜 모두 짝을 맞춰 양말을 신을까요? 남들과 똑같은 건 싫은 샘이 어느 날 이렇게 외쳐요. "나는 짝짝이 양말을 신을래!"

    마음껏 상상하는 아이, 마음껏 행동하는 아이
    사람들은 날마다 양말을 신으면서도 짝이 맞는 양말을 신는 것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습니다. 양말을 짝짝이로 신는 새로운 유행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샘이 남들과 똑같이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샘은 마음껏 상상하고 마음껏 행동했습니다. 만약 샘이 짝짝이 양말을 신겠다고 했을 때, 주위 사람들이 그건 남들과 다른 것이고 잘못된 것이라고 말렸다면 어땠을까요? 남들과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짝짝이 양말]은 아이가 마음껏 상상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야 말로 창조적인 생각을 키워 주는 일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자유와 상상력을 표현하는 아름답고 강렬한 그림
    이 책을 그린 마리예 톨만은 볼로냐 라가치 상 픽션 부문 최우수상과 황금붓 상(Golden Brush Award)을 수상한 네덜란드의 대표 그림 작가입니다. 오밀조밀 귀여운 그림과 과감한 채색은 이야기를 힘 있게 끌어가고 있습니다. 단순해 보이는 선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각 인물들의 양말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신경을 쓰고 있지요. 전체를 보면서도 구체적인 개별 화소들을 놓치지 않는 그림은 그 자체로 이 책의 주제 의식을 품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강렬한 색깔과 거친 붓 터치는 샘이 가진 개성을 표현하기에 딱 알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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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희극인이자 칼럼니스트인 욥 판 헥은 아이들을 위해 이야기를 만듭니다. 웃기고, 신나고, 때때로 슬픈 욥 판 헥의 이야기들은 주로 동물과, 음악과, 여행에 관한 것입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한국외국어 대학교 네덜란드어과 졸업. 네덜란드 레이덴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현지에서 아동서 및 청소년 물을 검토해 국내에 소개하기도 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네덜란드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화수목금토일 친구를 구합니다], [신나고 재미난 과학 학교: 독성 물질편], [신나고 재미난 과학 학교: 기후편], [신나고 재미난 과학 학교: 미생물편], [누구나 공주님],[나는 두 집에 살아요], [태어나고 태어나고 또 태어나고], [오오오 오페라] 등 다수가 있다.

    마리예 톨만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76~
    출생지 네덜란드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76년 네덜란드의 한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헤이그왕립예술학교에서 그래픽과 타이포그래피를, 에든버러예술대학에서 일러스트와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조각가이자 판화가인 아버지와 함께 만든 그림책 [나무집]과 [로켓 펭귄과 끝내주는 친구들], [짝짝이 양말] 등이 국내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햇빛이 잘 드는 네덜란드의 작업실에서 밝고 화사한 그림책들을 만듭니다. 마리예 톨만에게 그림을 그리는 일은 수천 마리의 나비와 함께 나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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