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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10월의 하늘을 날다 + 10월의 하늘,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 + 헬로, 사이언스 Hello, Science 전3권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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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10월의 하늘을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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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하늘,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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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품의 분류

출판사 서평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
전국 도서관에서 열리는 과학 나눔 강연회, [10월의 하늘]이 책으로!


딱딱한 교실에서 벗어나 살아있는 과학의 진정한 즐거움을 맛보다
청소년을 위한 과학 강연회 ‘10월의 하늘’의 주요 강연을 묶은 책.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10월의 하늘’을 기획한 정재승 교수부터 하리하라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과학 저술가 이은희, 이공계 학생들에게 희망을 보여주기 위해 강연에 나선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윤송이, 상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드라마 속 SF를 소개하는 김민식 MBC PD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선보인다.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로봇, 미래를 쓰는 소설가, 기생충을 연구하는 의사, 야구 속에 숨어 있는 놀라운 물리와 뇌과학 이야기 등 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과학의 살아있는 즐거움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이 책은 과학은 어렵고 재미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생활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과학의 즐거움을 선사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누군가의 한마디로 우주와 자연, 생명의 경이로움에 매혼된 청소년들은 그날부터 과학자를 꿈꿉니다. 그러한 청소년들이 책으로 가득 찬 도서관에서 과학자를 만나 자연의 경이로움을 만끽하고 과학자의 삶을 꿈꾸게 된다면 얼마나 근사할까요! - 정재승

탄광촌 소년의 꿈을 바꾼 ‘10월의 하늘’과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꿈을 바꿔놓을 ‘10월의 하늘’

영화 [옥토버 스카이]는 탄광촌 소년 호머의 실제 이야기다. 1957년 10월의 어느 날, 호머는 소련에서 쏘아올린 ‘하늘을 날아오르는 별’, 인공위성에 관한 뉴스를 보고 로켓 과학자의 꿈을 키운다. 땅속만을 바라보며 사는 탄광촌 사람들에게 하늘을 향한 소년의 꿈은 비웃음거리에 불과했지만 호머는 온갖 좌절과 실패를 극복하고 꿈을 향해 계속 나아가 마침내 미 항공우주국(NASA)의 로켓 과학자가 된다.
과학의 ‘과’자도 모르는 소년, 별일 없었다면 광부가 되어야 했던 이 소년의 꿈을 바꾼 건 10월의 하늘을 가르며 날아올랐던 과학기술이었다.
과학이라면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든 과목, 골치 아픈 것, 과학자는 4차원 세상 사람으로 여기고 있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도 10월의 하늘은 과학의 꿈을 펼쳐놓을 커다란 스케치북이 될 수 있을까.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과학 강연행사 ‘10월의 하늘’이다.
‘10월의 하늘’은 오늘의 과학자가, 과학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과학의 놀라운 세계를 선보이는 강연회다. 다양한 주제와 방식의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자연과 우주, 생명이 주는 신비와 경이로움을 전달함으로써, 이들이 과학에 대해 꿈을 꾸고 장차 미래의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정재승, 김택진, 윤송이, 김탁환 등
과학자와 과학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강연

이 책은 ‘10월의 하늘’에서 선보인 재미있는 강연을 싣는 동시에 과학지식과 호기심이 불꽃 튀는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실었다. 과학자뿐 아니라 김택진, 윤송이와 같이 기업인이 참여하여 야구와 뇌과학을 박진감 넘치게 소개하기도 하며 소설가 김탁환은 미래를 읽기 위한 과학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외에도 의사, 초등학교 교사, 기자, PD 등 각양각색의 강연자가 흥미로운 주제의 과학 이야기가 가득 펼쳐진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내 생각을 읽는 로봇 -정재승
“인간이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로봇, 인간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기계장치를 만들려면
인간의 마음도 잘 알아야 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로봇 기술도 잘 알아야 하죠.
이 분야에 대한 이해가 깊은 사람만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고로 팔을 잃은 사람에게 의수(팔 모양이지만 팔의 기능은 할 수 없는 보철물) 대신 생각하는 대로 움직이는 로봇팔을 달아주는 것, 실험쥐를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만드는 기술, 척수손상을 입어 꼼짝도 할 수

청소년을 위한 과학 강연회 '10월의 하늘'의 재미있는 강연을 책으로!"
청소년에게 과학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과학 강연회 '10월의 하늘'. 이 행사를 기획한 [과학 콘서트] 저자 정재승 교수를 비롯, 서울대 통계학과 장원철 교수, 고등과학원 물리학부 전응진 교수,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정모 관장, [과학동아] 윤신영 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를 선보인다.
거대한 우주부터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원자의 세계까지, 우리의 뇌부터 초파리의 날개까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가부터 몇 해 전 힉스 입자를 발견하여 노벨상을 탄 과학자까지. 교과서에서는 볼 수 없는 흥미진진한 과학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안녕, 과학! 안녕, 나의 친구!
'과학' 하면 우리는 일단 고개를 내젓는다. '어려워' '지루해' '몰라도 돼'... 그런데 과학은 정말 어렵기만 한 것일까? 모른 채 하고 살면 괜찮은 걸까?
우리는 과학을 배우기 어려워하고 과학자를 딴 세상에 사는 사람처럼 여기지만 실은 과학과 한시도 떨어져 살지 못한다. 우리가 누리는 일상 곳곳에 무수히 많은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내일의 일기예보, 아삭한 김치 맛을 위한 김치냉장고, 휴대전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스포츠 경기, 심지어 만화 속에도 과학은 있다. 결코 음침한 실험실이나 연구 논문, 어려운 수식 속에만 과학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
이 책 [헬로, 사이언스]는 이렇게 우리 일상 속에 숨은, 혹은 우리가 앞으로 당연하게 누리게 될 것들에 숨어 있는 과학적 원리와 흥미로움을 선보인다. '아니! 여기에도 과학이 숨어 있었다니!' 이 책을 읽고 나면 내 주위에 많은 물건이나 다양한 현상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그때 반갑게 인사하며 과학과 친구가 되어보자. "헬로, 사이언스!"

'10월의 하늘' 세 번째 이야기
이 책은 정재승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된 '10월의 하늘'의 재미있는 강연을 묶은 책이다. 2010년 시작된 '10월의 하늘'은 현직 과학자, 과학저술가, 공학자 는 물론 인문사회, 문화예술 각 분야 전문가들이 과학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직접 찾아가 과학의 신비와 자연의 경이로움을 나누는 과학 강연회다.
'10월의 하늘'이라는 이름은 영화 [옥토버 스카이]에서 태어났다. 이 영화는 탄광촌에 살던 소년 호머가 소련에서 쏘아 올린 '하늘을 날아오르는 별', 인공위성에 관한 뉴스를 보고 로켓 과학자의 꿈을 키우다 마침내 미 항공우주국NASA의 로켓 과학자가 된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평범한 소년이 위대한 과학자가 되는 일은 영화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지금 과학자로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도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호머의 인공위성'을 만나 과학자의 꿈을 키웠다. 그것은 수학 선생님이 해준 한마디의 격려일 수도 있고 우연히 듣게 된 과학자의 강연일 수도 있다. 민감한 사춘기 시절, 누군가의 한마디로 우주와 자연과 생명의 경이로움에 매혹된 청소년들은 그날부터 과학자를 꿈꾼다. 우주를 탐구하고 생명의 기원을 실증적으로 고민하는 과학자의 삶이 고귀하다는 걸 깨닫는 순간, 세상이 뭐라 해도 과학자의 꿈을 놓지 않는다. '10월의 하늘'은 이렇듯 내일의 과학자들에게 '호머의 인공위성' 같은 존재가 되고자 한다.

물리학자, 슈퍼컴퓨터 연구원, 통계학자, 생명과학자, 만화가, 음악가... 과학을 이야기하다
이 책은 과학자는 물론 의사, 저널리스트, 예술가, 기업인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했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 살아 숨 쉬는 과학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미국 선거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한 통계학자의 비결, 뇌파를 음악으로 들려주는 청진기, 신나게 살면서도 존경받는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 지구온난화만큼 심각한 바다 이야기, 힉스 입자의 정체, 공룡의 탄생과 멸종" 등 15가지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가 담겨 있다.
청소년을 위한 과학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과학, 10월의 하늘을 날다], [10월의 하늘,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에 이어 '10월의 하늘'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인 [헬로, 사이언스]에서는 훨씬 더 새롭고 재
탄광촌 소년의 꿈을 바꾼 '10월의 하늘'과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꿈을 바꿔놓을 '10월의 하늘'


영화 [옥토버 스카이]는 탄광촌 소년 호머의 실제 이야기다. 1957년 10월의 어느 날, 호머는 소련에서 쏘아올린 '하늘을 날아오르는 별', 인공위성에 관한 뉴스를 보고 로켓 과학자의 꿈을 키운다. 땅속만을 바라보며 사는 탄광촌 사람들에게 하늘을 향한 소년의 꿈은 비웃음거리에 불과했지만 호머는 온갖 좌절과 실패를 극복하고 꿈을 향해 계속 나아가 마침내 미 항공우주국(NASA)의 로켓 과학자가 된다. 과학의 '과'자도 모르는 소년, 별일 없었다면 광부가 되어야 했던 이 소년의 꿈을 바꾼 건 10월의 하늘을 가르며 날아올랐던 과학기술이었다.
과학이라면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든 과목, 골치 아픈 것, 과학자는 4차원 세상 사람으로 여기고 있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도 10월의 하늘은 과학의 꿈을 펼쳐놓을 커다란 스케치북이 될 수 있을까.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과학 강연행사 '10월의 하늘'이다.
'10월의 하늘'은 오늘의 과학자가, 과학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과학의 놀라운 세계를 선보이는 강연회다. 2013년 4회째를 맞은 10월의 하늘은 다양한 주제와 방식의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자연과 우주, 생명이 주는 신비와 경이로움을 전달함으로써, 이들이 과학에 대해 꿈을 꾸고 장차 미래의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10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열리는 10월의 하늘은 기획에서 준비, 당일 강연 및 행사진행에 이르는 전 과정이 오로지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진다. 2013년 4회째를 맞이한 10월의 하늘은 매년 약 80명의 과학자가 3,000명의 학생을 만나 과학의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KAIST 교수, 의학물리학자, 드라마 PD, 과학기자 등
과학자와 과학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강연


이 책은 '10월의 하늘'에서 선보인 재미있는 강연을 싣는 동시에 과학지식과 호기심이 불꽃 튀는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실었다. 과학자뿐 아니라 김민식 드라마 PD, 고등학교 수학교사 모임, 건축가 등 각양각색의 강연자가 참여하여 흥미로운 주제의 과학 이야기를 가득 펼친다.

: 거짓말하는 것은 본능이다? - 정재승

듣는 것이야말로 소통의 핵심인데 사람들은 더 잘 들으려고, 정확하게 들으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말하는 것에 집중하여 자신의 입술과 혀, 성대를 발달시켜왔습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거짓말을 하기 위해 언어를 발달시켰다는 것입니다! (61쪽)

사람들은 왜 듣기보다 말하는 것을 선호하는가, 이야기는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가,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왜 나도 원하게 될까...... 이야기와 거짓말, 그리고 신경과학은 어떤 관계에 있는지 살펴본다.

: 연필심을 스카치테이프로 찍어내고 노벨물리학상 수상?! - 조우성

과학은 호기심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왜?'라는 우연한 질문 또는 호기심으로부터 출발해 얻은 답은 사실 기존의 과학자들이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기도 합니다. (42쪽)

독특한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휘어지는 휴대전화의 소재인 그래핀은 탄소원자가 느슨히 연결되어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탄소 덩어리인 흑연, 연필심을 스카치테이프로 찍어내는 과정에서 추출해내는 것에 성공한다. 우연과 엉뚱한 호기심이 어떻게 과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지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로 들어볼 수 있다.

: 0.2초 미래로 날아간 우주비행사와 타임머신 만드는 법 - 김민식

중력을 이용하여 중력이 강한 곳에서 약한 곳으로 빠르게 이동하거나, 블랙홀을 이용하는 방법 등 다양한 과학적 시간여행 방법이 있습니다. 아직은 이론에 불과하지만 언젠가 미래에는 이런 방법으로, 미래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날도 오지 않을까요? (19쪽)

타임머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시간여행자는 어느 시대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났을까, 타임머신을 만드는 것은 과연 가능할까, 0.2초 미래로 날아간 우주비행사의 시간여행은 타임머신을 만드는 위대한 첫걸음이 될 수 있을까. 미래와 없는 환자의 뇌를 읽어 대화가 가능하게 하는 것…… 생각을 읽는 로봇의 발전이 우리에게 어떤 미래를 선사할까. 그리고 더 나은 로봇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물리적으로 계산했을 때는 절대 불가능한 스포츠, 야구에 숨은 과학의 비밀 -김택진, 윤송이
“앞으로 나아가는 공은 공기와 맞부딪치며 강한 압력을 받습니다.
이때 공이 나아가는 방향과 반대로 회전한다면 공의 밑 부분은 힘을 강하게 받고
위쪽은 힘을 덜 받아 붕 하고 떠오르게 됩니다.
공을 던졌을 때 땅으로 곤두박질치지 않는 것은 바로 이 회전의 힘 때문이죠.”

투수가 145km의 직구를 던지면 공이 타자가 있는 곳에 들어가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0.4초. 그 짧은 시간에 타자는 공을 인식하고 어떤 타법으로 공을 쳐야 할지 판단한다. 물리적으로 따지면 타자가 공을 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우리는 안타는 물론 홈런까지 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어떻게 가능한 일일까? 야구를 할 때 우리의 뇌는 어떻게 작용할까? 그리고 체인지업, 스크루볼, 너클볼 등 다양한 경로로 휘어지는 변화구는 어떻게 던질 수 있을까?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했던 야구라는 스포츠에 숨어 있는 과학을 파헤쳐본다.

개나리는 씨앗 없이 어떻게 번식할까? 거미에 물리면 스파이더맨이 될 수 있을까? -하리하라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어렵지 않습니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말이죠.”

봄이 되면 볼 수 있는 개나리꽃. 개나리는 씨앗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번식한다는데 과연 어떻게 봄이 찾아올 때마다 산과 들에 꽃을 피우는 걸까. 그 과정을 추리해본다. 또 영화 [스파이더맨]을 보면 주인공이 거미에 물린 후 거미처럼 벽을 오르거나 거미줄을 만들어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 우리 몸에 숨어 있는 DNA와 생체비밀도 알아볼 수 있다.

기생충은 다 사라진 것 같은데 기생충 연구는 왜 할까? 그것도 의사가!? -송현욱
: 미래의 로봇은 어떻게 달라질까? 우리 몸이 기계로 대체된다면 어느 정도를 인간이라 할 수 있을까? -김탁환

이 책은 고대 자연철학부터 로봇까지, 뇌과학부터 진화론과 생물학까지, 시공간과 경계를 넘나들며 과학의 세계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도록 너른 생각의 장을 마련해놓았다.

과학자들이 청소년에게 선사하는 꿈과 희망 프로젝트
‘10월의 하늘’은 기획에서 준비, 당일 강연 및 행사진행에 이르는 전 과정이 오로지 기부자들의 재능 나눔으로 이루어진다. 10월 마지막 토요일 전국 도서관에서 일제히 열리는 이 강연회를 위해 강연자, 도서관 관계자, 현장 진행자 등 모든 참여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자신의 재능을 나눴다. 2010년 1회 행사에서 약 50명의 과학자가 3,000여 명의 청소년을 만났으며 2011년 2회 행사에서는 약 90여 명의 과학자가 5,000여 명의 청소년을 만나 과학으로 교감을 나눴다.
‘10월의 하늘’을 통해 강연자는 자신이 과학의 길에 들어서던 날, 그날의 초심을 되돌아볼 수 있고 재능기부자는 자신이 가진 재능을 타인과 나누는 기쁨을 맛볼 수 있으며, 청소년은 자연과 과학의 경이로움을 느끼고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읽고 청소년 중 단 한 명이라도 과학자의 삶을 꿈꾸게 된다면 정말 멋진 일일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바로 그렇게 탄생한 내일의 과학자의 모습을 계속 기록하게 될 것이다.

지은이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과학콘서트] 저자
김민식 MBC 드라마국 PD
김탁환 [불멸의 이순신], [나, 황진이][눈먼 시계공]등을 쓴 소설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NC다이노스 구단주
윤송이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
이은희 하리하라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과학 저술가
윤신영 [과학동아] 기자
이동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박연준 서울이태원초등학교 교사
김기상 한국과학창의재단 미래융합기획실 연구원
김지연 국어교육과 강사
서랍바람 수리과학 논술 강사
이원혜 경희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심리전문가 <
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뇌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정재승
뇌에서 만들어지는 수많은 뇌파라는 신호를 소리로 바꾸어 들을 수도 있습니다. 뇌파는 신경세포들이 서로 정보를 주고받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전류가 두피까지 전해져서 만들어낸 일종의 전자기파입니다. 이 전자기파는 주파수가 매우 낮습니다. 1초에 3~4번, 많아도 100번 이내로 출렁이는데, 이것을 우리가 들을 수 있는 가청주파수대로 옮기면 일종의 '뇌파 청진기'를 만들 수 있는 것이죠. 만약 이 장치가 상용화 된다면, 앞으로 정신과 의사선생님들이 환자를 보는 방식이 완전히 바뀔 수 있습니다. 그때는 환자가 정신과에 진료를 받기 위해 오면, 환자 머리에 뇌파 청진기를 대고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첫째 진료가 될 거예요.

우리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나조차 알 수 없을 때가 많다. 그 마음이라는 것이 어디에 있을까, 과학자들도 아직 그 답을 모르고 있지만 굉장히 가능성이 높은 곳 중 하나가 인간의 뇌다. 뇌를 읽는 다양한 방법과 과학 기술을 알아본다.

슈퍼컴퓨터가 나가신다! -이식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슈퍼컴퓨터가 사용됩니다. 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야 하는 김치냉장고, 냄새를 잘 제거하는 레인지후드, 때를 잘 빼주는 세제 등이 모두 슈퍼컴퓨터를 이용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올림픽에서 좋은 기록을 얻기 위해 과학자들은 가벼우면서 공기나 물의 저항을 최소화한 장비를 계속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슈퍼컴퓨터 없이는 어려운 일입니다.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 역시 슈퍼컴퓨터의 주된 응용분야입니다. 해일, 홍수, 산불, 토네이도 등이 발생했을 때 예상되는 이동경로와 이동
시간 등을 사전에 계산하면 그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지진의 위험이 큰 일본은 지진으로 인한 각종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연구에 슈퍼컴퓨터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과는 연관이 없고 과학자들이나 이용할 거라 생각했던 슈퍼컴퓨터. 알고 보면 슈퍼컴퓨터는 일기예보, 자동차, 냉장고, 휴대전화, 영화 등 우리 생활의 모든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슈퍼컴퓨터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슈퍼컴퓨터의 활약상을 살펴본다.

드디어 나타난 '신의 입자' -전응진
힉스 입자의 파동함수(힉스장)가 전 우주 공간에서 일정한 값을 가지게 될 때 게이지 대칭성은 자발적으로 깨어지고, 그 값과 크기에 따라 게이지 입자의 질량도 결정됩니다. 이런 힉스장의 존재를 약한 상호작용에 적용해서 W, Z 보존을 무겁게 만들고, 더 나아가서 이 힉스장 때문에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입자인 쿼크와 렙톤도 질량을 가질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와인버그가 완성한 표준모형의 요체입니다. 이런 역할을 하는 힉스 입자라면 '신의 입자'로 불릴 만하지 않을까요?

2012년, 가설에 불과했던 입자 하나가 실제로 발견된다. 그동안 이 입자는 '신의 (저주를 받은) 입자'로 불려왔다. 기본 입자들의 세계를 묘사하는 '표준 모형'의 구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되면서도 존재 여부가 전혀 검증되지 않아 이론물리학자들의 애간장을 녹였기 때문이다. 힉스 입자의 정체는 무엇이며 이 입자가 '신의 입자'의 자리에 오르게 된 과정을 모두 공개한다.

누가 슈뢰딩거 고양이를 죽였나? -김상욱
A와 B 두 개의 상태를 갖는 원자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검출기가 있어서 원자가 A 상태에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B 상태에 있으면 작동된다고 합시다. 검출기가 작동되면 옆에 있는 병을 깨뜨리게 되는데, 이 병에는 독약이 들어 있습니다. 원자는 양자역학적으로 행동할 수 있으므로 A와 B 상태에 동시에 있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독약병은 깨져 있으면 서 동시에 깨져 있지 않은 것이죠. 이제 원자, 검출기, 독극물로 이루어진 장치와 고양이 한 마리를 함께 상자에 집어넣습니다. 독약병이 깨져 있으면서 동시에 안 깨져 있으므로 고양이는 그에 따라 죽어 있으면서 살아 있어야 할 겁니다. 동시에 살아있으면서 죽어있는 고양이? "이건 말도 안돼!"


과거를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는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바로 독서. 독서를 통해 미래의 타임머신 과학자의 탄생을 꿈꿔보는 신나는 시간여행 이야기를 들어본다.

◎ 이외에도
: 나에게 꼭 맞는 지구는 없을까? 맞춤형 지구설계사무소의 등장! - 윤신영
: 선택은 너무 어려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 - 박종혁
: 퀴리와 방사선 치료, 과연 암은 정복할 수 있을까? - 김진성
: 아프리카의 자연과 생태, 매력적인 아프리카로 떠나자! - 김대중
: 건물이 사람을 닮았다? 인체로 배우는 건축학개론 - 조성행
: 식물의 진화, 식물은 어떻게 육지에 적응했나? - 서랍바람
...

오늘의 과학자,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

누군가의 한마디로 우주와 자연, 생명의 경이로움에 매혹된 청소년들은 그날부터 과학자를 꿈꿉니다. 그러한 청소년들이 책으로 가득 찬 도서관에서 과학자를 만나 자연의 경이로움을 만끽하고 과학자의 삶을 꿈꾸게 된다면 얼마나 근사할까요! - 정재승

이 책은 식물의 진화부터 미래 로봇의 최전선까지, 암 정복을 위한 물리학부터 아프리카 자연과학까지 시공간과 경계를 넘나들며 과학의 세계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도록 너른 생각의 장을 마련해놓았다. 이 책을 통해 '과학'의 경이로움을 경험한 청소년들은 내일의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BR>이지민 서울대학교 약학과 박사과정
송현욱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교실 주임교수
황지은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조교수
양자역학은 이상한 학문이다. 하지만 인간이 만든 가장 정밀하고 성공적인 학문이다. 양자역학이 없다면 스마트폰도 TV도 GPS도 분자생물학도 첨단화학제품도 존재할 수 없다. 19세기로 돌아가야 한다는 얘기.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을 통해 고전물리학, 양자역학의 세계에 대해 알아본다.

지구가 한 살이라면 -이정모
침팬지와 사람이 갈라선 12월 31일 오전 10시는 실제 시간으로 지금으로부터 700만 년 전입니다. 구석기 시대는 200만 년 전부터 시작되죠. 그리고 기원 전 약 만 년 전부터 신석기 시대가 시작돼요. 그다음에 청동기 시대가 되는 거죠. 자, 원시인들이 돌멩이라도 남겨놓은 구석기 시대 이전에 대해서는 우리가 아무것도 모르니까 놔두고 200만 년 전부터만 따져 봐도 인류 역사의 99.5%는 구석기 시대입니다. 만약에 200페이지짜리 인류사 책을 쓴다면 1페이지부터 199페이지까지는 돌멩이만 나올
것입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야 신석기 시대가 시작돼요. 인류와 침팬지가 갈라선 700만 년 전부터 지금까지를 1년으로 축소하면 1월 1일 0시에 인류와 침팬지가 갈라서고 12월 31일 오전 6시까지는 돌멩이를 이용해 과일만 따먹고 지냅니다. 그러다가 오후 3시에 도시가 만들어지고, 밤 11시 40분에 산업혁명이 일어나지요.

46억 년 지구의 역사 가운데 생명이 태어난 것은 36억 5,000만 년 전의 일이다. 생명의 역사를 1년으로 본다면 한 달은 약 3억 년, 하루가 약 1,000만 년 정도가 된다. 그 1년 동안 지구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지 살펴본다.

이외에도
과연 우주는 얼마나 클까?
지구가 사나워지고 있다고? 마찬가지야!
기억과 학습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빅데이터에게 물어봐~
투명망토 만들기는 가능할까?
가장 위대한 발명가 1위는 누구일까?
10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진 우리 몸

목차

머리말| 10월의 하늘을 열며

두근두근 상상하기: 과학자들의 상상연구소
SF로 드라마도 만드나요? -김민식
생각으로 움직이는 로봇을 세상에! -정재승
나의 창의력 사용법 -박연준

와글와글 읽고 쓰기: 과학자들의 서재
우리에게 과학이란 뭘까? -이은희
논리를 알면 나도 과학자 -김기상
과학 글 읽기, 과학 글쓰기 -김지연

콩닥콩닥 만나기: 과학자들의 카페
소설가, 미래를 쓰기 위해 과학을 만나다 -김탁환
고대 그리스의 자연철학자들 -서랍바람
마음, 그 신비함에 대하여 -이원혜

살금살금 다가가 만져보기: 과학 해부실험실
릴라의 외할머니를 찾아서 -윤신영
생명현상을 조절하는 마술, 화학 -이지민
나의 작은 친구, 기생충 -송현욱

폴짝 폴짝 뛰어오르기: 과학 야외실습실
야구장에서 과학하기 -김택진
야구 하는 뇌 -윤송이
깨끗하고 안전한 지구를 위한 에너지 기술 -이동원
길 위의 박물관, 모바일 증강현실 -황지은

머리말 | 10월, 과학의 하늘이 열리다

두근두근 상상하기? 과학자들의 상상연구소
정재승-뇌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 식-슈퍼컴퓨터가 나가신다!
전응진-드디어 나타난 '신의 입자'

와글와글 읽고 쓰기? 과학자들의 서재
김상욱-누가 슈뢰딩거 고양이를 죽였나?
장원철-빅데이터를 주목하라
윤신영-신화 속 괴물의 과학적 재발견

콩닥콩닥 만나기? 과학자들의 카페
이동수-캐리커처 속에 숨은 과학
유석재-과학과 예술, 만나다
박승순-음악가가 바라본 우주

살금살금 다가가 만져보기? 과학 해부실험실
송영한-생명과학으로의 초대
최유정-이산화탄소가 바다에 일으키는 문제
이서울-기억과 학습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짝폴짝 뛰어오르기? 과학 야외실습실
이정모-지구가 한 살이라면
허성원-발명가를 꿈꾸다
김형진-우주의 크기를 느껴보자
머리말 | 10월의 하늘, 과학의 꿈을 그리는 커다란 스케치북

두근두근 상상하기: 과학자들의 상상연구소
김민식-타임머신을 만드는 법
조우성-우연과 호기심이 만든 과학
한경원-미래 로봇 분야의 스티브 잡스를 기다리며

와글와글 읽고 쓰기: 과학자들의 서재
정재승-거짓말은 왜 매력적인가: 문학과 이야기의 신경과학
박종혁-의사 결정의 과학: 가장 좋은 선택은?·
김진성-암은 정복할 수 있을까?: 퀴리의 꿈과 방사선 치료

콩닥콩닥 만나기: 과학자들의 카페
Mathall-수학, 게임으로 즐기자!
권기효-과학으로 정의를 실현하는 사람들
조성행-건축 안의 과학 이야기
살금살금 다가가 만져보기? 과학 해부실험실
서랍바람-식물의 진화: 식물은 어떻게 육지에 적응했나?
이충근-혈관의 나이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서울-약이 뇌를 조종할까?

폴짝폴짝 뛰어오르기: 과학 야외실습실
윤신영-웰컴 투 지구설계사무소: 당신만의 지구를 만들어 드립니다
김태한-우주왕복선은 왜 둥근 모양일까요?
김대중-아프리카와 아프리카의 과학

본문중에서

[최고의 사랑]은 장기에 보존된 기억, 셀룰러 메모리Cellular Memory라는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주로 공포 영화나 SF에 자주 등장하는 소재입니다. 폴 버호벤 감독의 <로보캅>이라는 영화도 셀룰러 메모리가 소재입니다. 죽은 경관의 몸에 로봇을 이식했는데, 죽은 경관의 기억이 살아나 로봇이 자신을 인간으로 인식하기 시작한다는 이야기죠. SF 영화에나 나올 법한 설정인 셀룰러 메모리는 로맨틱 코미디에 새로움을 불어넣는 최고의 소재였습니다.
(/ 'SF로 드라마도 만드나요? -김민식' 중에서)

마징가Z는 머리 안에 쇠돌이라는 조종사가 들어 있어서 조종을 합니다. 그래서 쇠돌이가 조종하는 대로 움직이죠. 로봇태권V 조종사 훈이는 혼자 태권도를 해요. 심지어는 머릿속으로 태권도를 하는 상상을 해요. 그러면 그 생각이 그대로 로봇태권V에게 전해져 그대로 움직이는 겁니다. 그러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생각해보세요. ‘주먹으로 한 대 때려야지’라고 생각하고 쇠돌이가 핸들을 틀면서 버튼을 눌렀어요. 그런데 훈이는 머릿속으로 ‘주먹으로 한 대 때려야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바로 로봇태권V의 주먹이 나갑니다. 그러니까 마징가Z가 때려야지 생각하는 순간 로봇태권V는 이미 때리는 거죠. 겨우 0.2~0.3초 정도의 시간 차이를 줄일 수 있는 건데, 그것만으로도 로봇 전투에서 큰 전력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 '생각으로 움직이는 로봇을 세상에! -정재승' 중에서)

과학은 우리 주변의 사물을 관찰하고 생각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관찰은 눈으로 보고 살피는 것입니다. 하지만 눈으로 본다고 해서 누구에게나, 언제나 보이는 것이 과학은 아닙니다. 그냥 보는 것과 들여다보는 것은 다릅니다. 과학은 들여다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뉴턴이 다른 사람들은 그냥 보고 지나쳤던 사과를 ‘들여다봄’으로써 만유인력을 발견했던 것처럼 과학을 하기 위한 필수 조건인 창의력도 ‘들여다봄’으로써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 '나의 창의력 사용법 -박연준' 중에서)

지구과학의 탐구 대상은 시간적으로는 우주의 탄생부터 미래까지, 공간적으로는 저 깊은 땅속 지구의 중심부터 우주의 끝까지 해당합니다. 과거로부터 현재, 미래에 이르는 오랜 시간 동안 발생하는 현상과 과정을 다루는 학문이죠. 멋지지 않나요?
(/ '논리를 알면 나도 과학자 -김기상' 중에서)

제가 만난 과학자 중 상당수는 미래를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약을 만드는 과학자들은 ‘내가 이 약으로 30년 안에 암을 정복하겠다’, 전기 자동차를 만드는 과학자들은 ‘20년 후에 내가 만든 전기자동차로 방방곡곡을 다니겠다’, 집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내가 만든 친환경적인 집으로 이 콘크리트 더미 도시를 바꾸겠다’는 식이죠. 저희는 그 과학자들의 연구 성과와 전망을 하나하나 모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2049년에는 어떤 자동차가 나올까, 2049년에는 어떤 집에서 살까 등의 질문을 던지며 미래의 세계를 모자이크처럼 상상하는 것이죠.
(/ '소설가, 미래를 쓰기 위해 과학을 만나다 -김탁환' 중에서)

고대 그리스의 자연철학은 신화로부터 출발했지만, 우주 혹은 세계의 자체적 완결성을 꿈꾸며, 그에 대한 논리적 해석의 과정을 꾸준히 걸어 이후 철학과 자연과학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세계관을 통해, 인간의 이성이 어떻게 신화의 세계에서 철학과 과학의 세계로 나아갔는지 살펴봅니다.
(/ '고대 그리스의 자연철학자들 -서랍바람' 중에서)

‘원숭이가 진화해 사람이 됐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지요? 이 그림도 마치 ‘네 발로 기던 원숭이가 점점 허리를 꼿꼿이 펴더니 어느 순간 두 발로 일어나 인간이 됐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원숭이가 어느 순간 걷는 능력을 얻은 것처럼요. 하지만 진화는 이런 게 아니에요. 하나의 생물이 오랜 시간대를 이어 살아오면서 조금씩 특징이 변했다는 이런 생각은 오래전에 잘못된 진화론으로 밝혀졌어요.
(/ '릴라의 외할머니를 찾아서 -윤신영' 중에서)

비록 우리나라에선 기생충 감염자가 적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가난한 나라의 수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기생충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사로서 기생충에

1900년대에 영화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 가장 먼저 사람들이 만든 영화 중 하나가 (/ [달나라 여행]이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인간이 달에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겼지만 이 영화가 나오고 70년이 지나지 않아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했습니다. 1985년에는 타임머신에 대한 내용을 다룬 영화 (/ [백 투 더 퓨처]가 나왔어요. 주인공 드로리안이 자동차를 타임머신으로 개조해서 모험하는 영화였죠. 1900년에 영화로만 가능했던 달나라여행이 70년 만에 실제로 이루어졌으니, 2050년쯤에는 타임머신이 실제로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다가올 날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 거랍니다.
(/ [타임머신을 만드는 법] 중에서)

그래핀에 대한 이론적인 고찰은 20세기 후반에 많이 이루어졌지만 누구도 흑연으로부터 벌집구조 한 층, 즉 그래핀을 분리해낼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2차원 모양을 한 그래핀이 단독으로 있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습니다. 수많은 실험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과학자들에게그래핀은 이론으로만 존재하는 물질이 되었습니다. (...) 2004년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의 가임 교수 연구팀은 재미있는 실험 하나를 시작합니다. 그들은 흑연의 얇은 벌집구조들이 약하게 연결되어 있으니까 이를 스카치테이프로 떼어낼 수도 있겠다는 아이디어를 냅니다. (...) 깨끗한 테이프 면에 계속 흑연을 덜어내듯 붙이고 떼는 일을 몇 번 해주면 어느덧 마지막 테이프에는 그래핀만 남아 붙어 있게 됩니다. (...) 이 정도면 여러분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험 아닌가요? 그런데 이것이 노벨상을 받게 한 가장 중요한 과정이었죠.
(/ [우연과 호기심이 만든 과학] 중에서)

혈흔과 살점으로 범인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바로 DNA가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아이템입니다. DNA란 유전정보를 저장한 각자의 고유한 물질로 혈액이나 피부, 머리카락, 체액 등에서 채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채취한 물질을 정제하여 DNA를 추출하는데 DNA는 사람마다 고유한 것이기 때문에 범인을 확실히 가릴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가 됩니다. 이런 수사를 DNA 프로파일링이라고 하는데 이 과정을 통해 사람마다 서로 구별할 수 있는 분석된 DNA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 [과학으로 정의를 실현하는 사람들] 중에서)

건물 사용자에게 전기와 유·무선 통신을 제공해주는 전기·통신시스템은 인체의 내·외부 자극을 전달, 반응하는 신경계와 비교해볼 수 있고, 건물 내·외부에 설치된 각종 센서시스템은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등 우리의 감각기관과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건물의 공기조화, 위생, 전기 등의 설비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중앙감시제어시스템은 우리의 뇌와 비교할 수 있겠죠. 이처럼 건물은 생명체입니다. 건물은 살아있습니다. 또한 진화하고 있습니다.
(/ [건축 안의 과학 이야기] 중에서)

지금 우주생물학자들은 지구에 생명체가 탄생해 번성하게 된 이유를 분석해 비슷한 조건을 갖는 외계 행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는 지구에 있는 생명체와 비슷한 생명이 살 수 있는 행성만 찾을 수 있겠죠. 우주에 생명체가 있는지, 있다면 어떤 모습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구와 비슷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이 있다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 혹시 지구와는 아주 다른 생명체가 사는, 아주 다른 행성도 존재하지 않을까. (/ [솔라리스]의 액체 생명체처럼 우리가 아는 생명체의 정의를 완전히 벗어난 생명도 있을 수 있고, 공기 중에 붕붕 떠서 사는 고정관념을 깬 부유형 생명체도 얼마든지 가능하지요. 이렇게 다양한 생명체가 살 조건을 전혀 반대로 '만들어'보자는 것이 저희 설계사무소가 하는 일입니다. 생명에 대한 판에 박힌 상식을 깨고, 생명이 살 수 있는 행성의 모습에 대한 편견을 확실히 깨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자, 이제 결단의 시간입니다. 주문을 하실 건가요, 말 건가요.
(/ [웰컴 투 지구설계사무소: 당신만의 지구를 만들어 드립니다] 중에서)

초음속 비행기의 날렵하고 뾰족한 모습에 비해 우주왕복선이 둥근 모양을 하고 있는 것도 공기와의 마찰열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콜
여러분은 동양 사람과 서양 사람이 서로 다른 이모티콘을 쓴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서양 사람들은 주로 입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을 활용합니다. 제일 유명한 것이 바로 스마일 표시지요. 눈은 그냥 점으로 땡, 땡 찍혀 있고 입 모양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우리는 입은 거의 그리지도 않아요. ㅠ ㅠ나 별(**), 하트 뿅뿅(♥♥), 골뱅이(@@)처럼 주로 눈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겼을까 알아보기 위해 서양인, 동양인이 사람의 얼굴을 볼 때 어디를 먼저 보는지, 중요하게 살펴보는지를 안구 추적장치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그 결과 서양 사람들은 얼굴을 볼 때 눈보다는 입을 더 오래 보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그러니까 입을 통해 상대방의 감정을 읽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반면 동양 사람들은 입보다는 눈을 많이 본다고 합니다.
{'뇌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중에서)

자연현상이건 사회문화적 현상이건 수식으로만 나타낼 수 있으면 그다음에는 컴퓨터로 빠르게 연산할 수 있습니다. 일기예보를 예로 들어봅시다. 내일 날씨를 예보하기 위해서는 오늘 중으로 계산 결과를 얻어야 합니다. 만일 내일 일기예보에 필요한 계산에 2~3일이 걸린다면 우리는 일기예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예전에는 대한민국 전체나 각 도 수준에서 하던 일기예보가 점점 더 정밀해지면서 이제 동 단위의 예보, 그리고 시간단위의 예보도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태풍, 기상이변 등 전 지구 차원의 기상연구를 위해서는 우리나라와 인접국은 물론이고, 지구 전체의 해류, 대류, 편서풍 등 다양한 현상을 모두 포함한 훨씬 더 큰 시스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빠르고, 세밀하고, 큰 계산을 위해서도 슈퍼컴퓨터는 꼭 필요합니다.
('슈퍼컴퓨터가 나가신다!' 중에서)

약력과 강력의 게이지 이론에 따르면, 전자기력이 광자에 의해 전달되는 것처럼 약력과 강력을 전달하는 입자가 각각 3개와 8개 존재해야 합니다. 광자를 포함한 이들을 '게이지 입자'라 고 부릅니다. 이렇게 완성될 것 같던 약력과 강력의 게이지 이론은 한 가지 치명적인 난관에 봉착합니다. 약한 상호작용을 게이지 대칭성의 원리에 따라 이해하려면 광자와 마찬가지로 W, Z 보존도 질량을 가질 수 없는데, 이는 실험 결과와 배치되었던 것이죠. 약한 상호작용이 가장 약한 힘이 된 이유는 이 힘을 매개하는 W, Z 보존이 무거워서 힘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없었기 때문이에요. 바로 이 난관을 돌파하는 데 구세주로 등장한 것이, 전혀 다른 방향에서 연구가 진행되던 1964년의 힉스 입자 관련 논문입니다.
('드디어 나타난 '신의 입자"' 중에서)

미국의 언론인이자 통계학자인 네이트 실버는 맨 처음 세이버메트리션(야구 분석가)으로 시작했습니다. 저 또한 중학교 때 유전학자를 꿈꾸다 고등학교에 올라가 천문학자, 야구 분석가로 꿈이 바뀌었지요. 대학교에서는 통계학을 전공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왜 통계학을 공부하냐고 물어볼 때마다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통계학을 하면 천문학, 생명과학, 야구 분석을 다 할 수 있거든요."
('빅데이터를 주목하라' 중에서)

괴물이라는 것을 우리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상상 속의 생물이라고 여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생물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다 낯설고 이상한 것은 아니에요. 그 생물의 구석구석에는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익숙한 생물의 서로 다른 부분이 결합된 것이죠. 즉 '서로 다른 동물이 낯설고 이상한 방식으로 결합한 생물'이 바로 괴물이라는 뜻이지요. 이건 제가 멋대로 내린 정의는 아니에요. 아르헨티나의 소설가 보르헤스 역시 이렇게 말했거든요. "괴물이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의 부분을 조합해놓은 것에 불과하다"라고요.
('신화 속 괴물의 과학적 재발견' 중에서)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것이지요. 이런 노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의미 있는 일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나의 작은 친구, 기생충 -송현욱' 중에서)
럼비아호의 사고에서 보듯이 지구로 귀환하기 위하여 빠른 속도로 대기권을 지나는 우주왕복선은 대기권에서의 마찰열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 왜 둥근 모양이 날카로운 형상에 비해 낮은 마찰열을 받는 것일까요? 보통은 공기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유선형의 날렵한 모양이 일반적인데 말이죠. 이는 충격파의 물리적 성질 때문입니다. 충격파란 보통 소리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에 발생합니다. 소리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의 앞 또는 주변에는 파동이 발생하는데 먼저 만들어진 파동
과 새로 만들어진 파동이 겹치면서 매우 강한 파동이 생깁니다. 이것을 충격파라고 합니다.
(/ [우주왕복선은 왜 둥근 모양일까?] 중에서)

저자소개

헬로, 사이언스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KAIST 물리학과에서 학부부터 박사학위를 받을 때까지 공부했다. 예일대 의대 정신과 연구원, 콜롬비아 의대 정신과 조교수로 치매와 투렛증후군을 연구했으며 현재는 선택의 순간 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연구하고 있다. 복잡한 사회현상의 뒷면에 감춰진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를 담은 [과학 콘서트]를 시작으로 [정재승+진중권 크로스] 등의 베스트셀러를 썼다. '10월의 하늘'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과학자의 길을 걷기를 바란다.

이식
KISTI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 책임연구원. 서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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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72.05.06~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42종
판매수 123,675권

카이스트에서 물리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일 대학교 의과 대학 정신과 박사 후 연구원, 고려 대학교 물리학과 연구 교수, 컬럼비아 대학교 의과 대학 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연구 분야는 의사 결정 신경 과학, 뇌-기계 인터페이스, 뇌 기반 인공 지능이다. 저서로 『열두 발자국』,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1.4킬로그램의 우주, 뇌』(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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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68.10.27~
출생지 경상남도 진해
출간도서 86종
판매수 51,322권

1968년 진해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하소설 『불멸의 이순신』, 『압록강』을 비롯해 장편소설 『혜초』, 『리심, 파리의 조선 궁녀』, 『방각본 살인 사건』, 『열녀문의 비밀』, 『열하광인』, 『허균, 최후의 19일』, 『나, 황진이』, 『서러워라, 잊혀진다는 것은』, 『목격자들』, 『조선 마술사』 , 『거짓말이다』, 『대장 김창수』, 『이토록 고고한 연예』, 『살아야겠다』 등을 발표했다. 소설집 『진해 벚꽃』과 『아름다운 그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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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6종
판매수 25,071권

MBC 드라마 PD
SF 마니아 겸 번역자
시트콤 팬 겸 PD
드라마 애호가 겸 감독 그리고 독서광 겸 작가
취미를 직업으로 바꾸는 게 취미이자 직업인 사람

1987년에 한양대 자원공학과에 입학했으나 엔지니어가 되기엔 학점이 부족했고, 1992년에 한국 3M에 영업직으로 입사했으나 세일즈를 하기엔 끈기가 부족했고, 1995년에 한국외대 통역대학원에 입학했으나 통역사로 먹고살기엔 시트콤을 너무 좋아했다. 1996년 MBC 공채 PD가 되어 시트콤 [뉴논스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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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전자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 컴퓨터 연구회에서 활동했으며 1989년 '아래하한글'을 공동 개발했다. 1991년 (주)현대전자에 입사해 인터넷서비스 '아미넷' 팀장으로 일했으며 보스턴 R&D센터에서 근무했다.
1997년 온라인 게임개발업체 '엔씨소프트'를 설립하며 전세계 게임 시장에 일대 폭풍을 일으켰다.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게임 [리니지]를 크게 성공시키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장악했고, 글로벌 기업으로 급격하게 성장했다. 2002년 세계경제포럼 선정 '차세대 아시아 리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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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과 교수. 정보사회 다음으로 도래하고 있는 꿈의 사회(Dream Society)의 인재를 위한 융합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에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과학자가 탄생하기를 소망한다. 스탠포드 대학의 인간과학기술융합연구소에 방문 연구를 다녀왔으며, 아동과 청소년들이 과학자의 꿈을 키우기 위한 정보기술과 로봇교육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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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로 [청춘은 연대한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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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물리학자. 새로운 에너지원을 발견하는 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에서 박사를 취득한 이후 계속 방사선을 이용하여 암을 치료하는 병원에서 의학물리학자(Medical Physicist)로 일하고 있다.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센터를 거쳐 현재는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조교수로 근무하며 암을 정복하는 것에 도움이 되는 연구들을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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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에서 도시공학과 생명공학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학을 공부했다. [어린이과학동아]를 거쳐 [과학동아] 기자로 일하고 있다. 환경과 보건, 에너지, 고인류, 물리 분야에 관심이 많다. 라디오 환경 코너를 진행했고, 환경단체 소식지 고정필자로도 활동 중이다. [노벨도 깜짝 놀란 노벨상](과학동아북스, 2012), [과학, 10월의 하늘을 날다](청어람미디어, 2012, 공저) 등을 쓰고, 옮긴 책으로는 [소셜 네트워크](과학동아북스,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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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약리학과 신경과학을 가르치며 연구하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공부하였고,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나머지 공부를 했다. '오늘의 과학자,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라는 메시지에 끌려 '10월의 하늘'에 매년 참석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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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들로 구성된 공부 모임. 어떻게 하면 딱딱하고 어려운 수학을 재미난 소재를 활용하여 즐겁게 체험하고 배움을 일으킬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으며 3년째 방학마다 학교의 수학동아리를 위해 재미난 수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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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연구원. 학창시절부터 꾸준히 공부방을 운영하며 '진짜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꿈을 갖게 하고 무엇을 위해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현재는 교육시민단체 '아름다운배움'과 함께 미래의 과학자들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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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에서 '아파트단지와 대규모 생활복리시설과의 이격거리등급설정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건축설계사무소인 삼우설계에서 일하고 있는 건축가. '신경과학'과 '건축'의 융합 분야인 '신경건축(Neuroarchitecture)'을 통해 '건축공간'과 '사용자의 정신 및 행동' 간의 관계를 규명하여 '증거중심의 건축설계(Evidencebased Design)'를 추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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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과학 논술 강사. 대학에서 물리학을 잠깐 공부했다. 2001년부터 과학, 수학, 논술을 가르쳤으며 뒤늦게 공부하는 재미를 알고 자연과학과 그 주변 학문에 대해 잡식성으로 혼자 공부하고 있다. 가끔 '인문학을 위한 자연과학 강의' 같은 강좌를 성인을 대상으로 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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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노트 공동 대표. 성균관대 물리학 전공, 동대학원 박사 과정 재학 중. 이 책의 별자리 소개를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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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연구원. 연세대학교에서 의용전자공학을 전공하였고, 전기전자공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세브란스병원에서 대동맥 기능 평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내 아이는 지금보다 더 좋은 세상에 살게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미래 과학자들과 만나기 위해 '10월의 하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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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과학자. 산업공학을 공부하다 데이터 분석의 매력에 빠져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시간강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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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수석 연구원. 서울대와 KAIST에서 조선·항공공학 분야를 공부했으며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에서 신차 개발업무에 참여했다. 기계공학 분야에서 대한민국 국비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항공우주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으로 컴퓨터를 활용하여 물리현상을 모사(Simulation)하는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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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시아 아프리카 희망기구에서 '아프리카로 보내는 희망의 운동화'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월드프렌즈 코이카봉사단 귀국단원 수도권 커뮤니티 대표를 맡고 있다.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에서 Global Governance 전공으로 국제개발협력에 대해 배우면서 현장에서 활용하려고 노력중이다. K-Move 멘토단으로서 청년들의 아프리카에서의 활동도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봉사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으나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헬로, 사이언스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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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다.

송영한
한림대학교 일송생명과학연구소 교수. 연세대학교 생화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림대학교에서 노랑초파리를 이용하여 암 발생과정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기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생명과학자는 무엇을 하는지, 생명과학 연구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소개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과학자로 성장해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썼다.

최유정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원. 대학 때부터 지금까지 해양학을 공부하는 중이다. 현재는 우리나라 바다의 산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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