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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 과학 교과과정 전4권 패키지 (화학+지구과학+물리+생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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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품의 분류

    출판사 서평

    “화학은 재미있다! 이것이 이 책을 쓴 단 하나의 이유다.”
    30년 간 다양한 실험과 연구로 ‘재미있는 화학’을 가르쳐온,
    저명한 과학교육전문가가 말하는 화학공부의 즐거움


    대다수의 학생들이 화학을 가장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연해하곤 한다. 화학용어도 낯설고, 화학 반응식은 눈에 익지 않아 버겁다. 게다가 기본 개념들은 쉽게 이해되지 않아 화학에 대한 흥미도 점점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렇게 화학과 멀어지는 중고생들을 위해 일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소재들을 바탕으로 과학을 좀 더 친근하게 느끼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화학은 재미있다! 이것이 이 책을 쓴 단 하나의 이유다.”라고 머리말에서 밝힌 저자는, 30여 년간 교단과 강단에서 화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을 지켜보며 화학이 얼마나 신기하고 흥미진진한 학문인지, 더 나아가 신비와 드라마로 가득한 자연의 비밀을 밝히는 과학이 얼마나 감동적인 학문인지를 알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다양한 실험과 생활 속에서 발견한 흥미로운 화학적 지식들을 이 한 권의 책으로 완성시켰다.

    이 책에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페트병과 드라이아이스가 어떤 화학적인 성질 때문에 폭발로 이어지는지,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어떻게 송이버섯을 구워먹을 수 있는지, 즐겨먹는 달고나가 어떤 화학적 변화를 거쳐 완성되는지 등 일상생활과 실험실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들로 가득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여러 가지 화학실험을 직접 해보고 싶을 정도로 적극적인 호기심을 갖게 되고, 일상의 모든 현상들에 대해 끊임없는 물음표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또 이렇게 체득한 화학의 본질적이고 기본적인 지식은 새로운 세계를 바라보는 인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화학의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여러 과학 실험과 스릴 넘치는 화학 이야기들을 접목시켜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고, 미처 깨닫지 못한 화학공부의 즐거움을 이 책을 통해 맛보게 될 것이다. 또 이 책으로 과학공부에서 너무도 멀어져간 학생들이 감동적인 과학,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과학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재미있는 화학실험의 예시나 직접 체험한 이야기 등 책 곳곳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화학과 놀다, 화학을 공부하다!
    추상적이고 실감나지 않았던 화학의 기본개념들,
    일상 속 다양한 현상과 실험을 통해 재미있게 배운다!


    화학의 기본 개념들은 추상적이라 머릿속에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유난히 화학공부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다. 일상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현상과 교과서에 실린 기초 화학 실험 등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좀 더 재미나고 쉬운 화학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할 것이다. 이렇게 화학의 새로운 사실을 배워가는 동시에 ‘학문의 즐거움’까지도 느낄 수 있어 화학뿐만 아니라 기초과학으로까지 관심의 저변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다이너마이트로 가공되면 무시무시한 폭발력을 자랑하는 니트로글리세린이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환자를 살릴 수 있다는 사실,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구멍과 막을 통해서 소금기가 스며들어 껍질 안 깐 삶은 달걀이 짭짤해지는 것, 공기 중에 포함된 물질을 가공해서 비료로 만드는 과정 등을 통해 추상적인 화학의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그 속에 숨은 화학 현상을 전한다. 또 책 곳곳에 숨겨진 재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과 캐릭터들은 화학을 친근하게 느끼는 데 도움을 준다.

    화학은 교실 안에서만 쓸모 있는 학문이 아니라, 우리 생활과도 밀접한 학문이다!
    알수록 놀랍고 배울수록 흥미로운 화학으로 가득 찬 세상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은 우리 주변에 넘쳐나는 사건과 현상을 ‘과학의 눈’으로 살펴보고 싶다는 호기심을 자극하지 못한다고 이야기한다. 여기서 말하는 과학의 눈이란 과학적인 지식을 가지고 세상의 현상을 바라보는 것을 말한다. 지금의 과학교육이 자연과학의 사실과 개념, 법칙의 단편을 모아놓은 데 불과하기 때문에 암기 위주의 수업이 될 수밖에 없는 현실과, 화학을 가르

    [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의 제3편 [물리], 마침내 출간!
    실감나지 않던 물리의 개념과 법칙이 한눈에 쏙~
    어느새 물리 공부가 만만해진다!


    기상천외한 스토리와 흥미로운 실험으로 과학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재미있는 과학'을 실천하고 있는 [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의 제3편 [재밌어서 밤새읽는 물리 이야기]가 마침내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일본 마쓰시다 고노스께 회장이 설립한 PHP연구소에서 출판되어 과학의 다양한 분야 책들이 지속적으로 출간될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화학편·수학편이 출간된 이후 학교 현장의 많은 교사들과 관련단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재밌어서 밤새읽는 물리 이야기]는 교실에서는 실감나지 않았던 물리와 개념을 우리 생활 속에서 찾아냄으로써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물리공부를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한 책이다. 실제로 저자가 중고등학교 과학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학생들이 무엇을 힘들어하는지, 과학교육의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수없이 경험하고 고민해왔던 것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한 책이다.
    이 책에는 우리 생활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빛, 열과 온도, 초고온, 초저온에서 시작하여 옛날 과학자들의 탐구과정을 통해 알아낸 '만유인력'과 '지구의 크기를 재는 방법',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할 '지구를 관통하는 구멍에 공을 떨어뜨리면' '빨대로 하는 재밌는 과학놀이', 미래의 에너지에 대해 생각할 주제를 주는 '인류는 영구기관을 꿈꾼다'까지 물리의 전반적인 부분을 골고루 담아내 청소년들은 그야말로 살아 있는 물리와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은 물리과목에 대한 공부를 배울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몰랐던 매력적인 세계를 만남으로써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끝으로 현직 교사의 감수과정을 거쳐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용어들을 현재 우리 교과서에서 사용하고 있는 용어들로 수정·보완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물리교과 과목을 공부하는 데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신기하고 호기심 가득한 물리의 세계!
    정말 밤새워 읽게 되는 신기한 과학책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어렵고 지루한 물리를 쉽고 만만한 존재로 여기게 하고 그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주는 것에 있다. 또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호기심들을 물리학적인 개념을 통해 해결해주기도 한다.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봤을 투명인간은 과학적으로 왜 실현될 수 없는지, 빛은 우리가 사물을 볼 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지만 피부암을 유발하는 양날의 칼 같은 존재라는 사실, 공기에도 무게가 있다는 사실 등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다양한 소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물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법칙과 원리를 찾아내는 학문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에서의 여러 현상들을 좀 더 깊이 있는 눈으로 관찰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물리학인 것이다. 매일 떨어지던 사과를 아인슈타인이 달리 보지 않았다면 만유인력은 탄생할 수 없었을 것이고, 목욕탕에서 생각에 몰두하던 아르키메데스가 욕조에 물이 넘치는 현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면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또한 발견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접하는 일상생활의 현상들을 한 번 더 관찰하게 되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이 경우는 어떨까?' '저 경우는 어떨까' 라는 세상에 대한 새로운 의문이 샘솟는 기쁨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책 곳곳에 숨겨진 재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들은 물리를 한층 더 흥미롭게 만든다.

    수많은 물리실험을 통해 물리를 쉽게 이해한다!
    청소년들이 자연스레 물리를 익히게 하는 최적의 과학교양서


    이 책에는 수많은 물리실험들이 등장한다. 구멍 뚫린 동전을 가열함으로써 원자의 운동 공간을 실험하고 생각해보는가 하면, 알루미늄캔 찌그러트리기 실험을 통해 대기압의 크기를 실감하기도 한다. 욕조에 몸을 담가 사람 몸의 밀도를 측
    일본에서 35만 부 이상 판매된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생명과학편 출간!
    복잡하고 방대한 분량의 생명과학을 '진화'의 원리로 명쾌하게 설명하다


    일본에서 35만 부 이상 판매되고, 국내에도 우수과학도서와 추천도서로 선정된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가 학부모와 청소년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생명과학편을 출간했다. '친근하고 재밌는 과학'을 표방하는 이 시리즈가 화학, 물리, 지구과학에 이어 생명과학을 선보임으로써 마침내 과학탐구영역의 모든 과목을 다루게 되었다. 일본의 진화생물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이 책의 저자 하세가와 에이스케가 생명과학의 기본 원리와 원칙을 알기 쉽게 설명해 과학 공부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과학교양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구에는 무수히 많은 생물이 있고, 그에 따른 생물현상도 무궁무진하다. 그래서 생물과 생물현상을 다루는 생명과학이 엄청난 분량과 복잡한 내용일 수밖에 없다고, "현기증이 날 정도로" 어렵다고 많은 학생들이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은 생명과학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How)"라는 주제로 시작해 "왜 이렇게 되었을까(Why)"를 설명하는 학문이라고 설명하며, 이 두 질문을 토대로 '진화' 원리를 통해 방대한 생명과학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명과학이란 단순히 암기해야 하는 잡다한 지식을 모아둔 것이 아니다. 생물과 화학과 진화라는 원리가 뒷받침되어 그 법칙을 바탕으로 성립하는 종합적인 현상이다. 그러므로 그런 과정을 이해하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알면 생물이 보여주는 현상이 머릿속에 쉽게 각인될 것이다."라고 설명한 이 책은 생명과학을 현상 나열이 아니라 진화 이론을 통해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가고, 수많은 생물의 세포·기관 같은 것들을 체계적으로 나눠 설명하면서 어쩔 수 없이 암기해야 하는 것들도 이해를 통해 쉽게 암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피카추는 진화가 아니라 변태 유전정보는 원래 DNA에 담겨있지 않았다고?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생명과학을 친근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탈바꿈시키다!


    생명과학을 '진화'로 풀어냈다고 하지만, '진화' 역시 접근하기 쉬운 부분은 아니다. 그래서 저자는 진화를 역사, 예시, 비유 등을 통해 재밌게 진화와 생물 현상을 설명한다. 진화의 개념을 설명하기에 앞서,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에서 '피추, 피카추, 라이추로의 진화'로 진화와 변태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려줘 과학 공부의 흥미를 일으킴과 동시에 뇌리에 확실히 남을 수 있도록 진화의 개념을 심어준다. 또한 유전 정보를 전달할 것(유전), 정보가 완전히 같지 않을 것(변이), 번식률에 차이가 있을 것(선택)이라는 진화의 조건과 과정을 '귓속말 전달 게임'에 비교하며 설명해 이해시킨다.
    이렇게 탄탄하게 진화에 대해 설명한 후 이 책은 방대한 생물현상을 명쾌하게 정리하기 시작한다. 생명체가 유전정보를 DNA에 전달하는 이유나 방식, 고등생물에게 장기의 의의와 역할, 선태식물과 양치식물의 특성 등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교과서 속 생명과학 지식을 진화의 관점에서 풀어나간다. 이어 '후대에게 유전정보를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한다'라는 진화의 목적을 바탕으로 최초의 생명체가 어떻게 지금의 고등생물이 되었는지를 설명하며, 다양한 생물의 생물현상에 대해서도 일목요연하게 설명한다. 진화와 그로 인한 생명현상을 인과관계로 설명함으로써 생명과학의 메커니즘을 자연히 습득할 수 있게 한다.

    화학, 물리, 지구과학에 이은 과학탐구영역의 완결판
    암기를 최소화하고 과학 공부의 흥미를 불어넣는다


    생명과학의 원리를 알게 되면, 지구상의 무궁무진한 생물현상은 외워야 할 것이 아니라 알고 있는 지식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재미있는 해설이 된다. 개구리 알이 검정색인 이유, 지능이 낮은 벌이나 개미가 일사분란하게 집을 짓고 먹이를 찾는 방법, 가재가 우울증을 겪는 이유 등 이 책이 들려주는 방대한 생물이야기는 과학 공부를 차치하고서라도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이다.
    또한 다수결을 이용하는 곤충을 설명하며 인간 사회의 민주주의와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고, 항우울제 성분
    일본에서 20만부 이상 판매, 국내에서도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재밌어서 밤새읽는 과학> 시리즈!
    일선 교사와 학부모들의 큰 호응 속에 ‘지구과학’편, 마침내 출간
    알쏭달쏭한 지구과학의 기본개념과 필수지식들이 쏙쏙!


    지구과학 공부를 어려워하고 가장 암기할 게 많은 과목으로 잘못 알고 있는 학생들에게, 지구과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높여주는 [재밌어서 밤새읽는 지구과학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일본에서 20만 부 이상 판매되고, 국내에서도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어 일선 교사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재밌어서 밤새읽는 과학> 시리즈의 네 번째 과학도서다.
    지구과학은 지구와 지구를 둘러싼 자연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지질학?기상학?천문학?해양학?지구물리학도 포함되는데, 이 책은 이런 지구과학의 전반적인 내용들을 30여 년간 교단과 강단에서 명성을 쌓은 저명한 과학교육전문가가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들을 통해 매우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책이다.
    책은 ‘역동적인 지구 이야기’ ‘알고 있으면 재미있는 기상 이야기’ ‘자꾸만 들어도 신기한 우주 이야기’ 총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표면, 지구 내부,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권에서부터 시작해, 멀리 모든 인류의 미래 관심사인 우주까지 다루고 있어, 지구과학이 단순히 지구에 머문 학문이 아니라, 지질학?기상학?천문학?해양학까지 포함한 매우 중요하고 흥미진진한 학문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기상이변, 지진, 태풍 등 우리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기상에 관한 이야기들 역시 지구과학에 흥미를 못 느끼던 학생들에게 왜 그런 현상이 생기게 되는지, 그래서 왜 우리가 지구과학을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려줌으로써 지구과학이 암기해야 할 부담스러운 교과가 아니라, 이해를 통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과학임을 보여준다.
    지구과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비롯해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과 학부모들, 더 나아가 지구와 우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지구과학 입문서가 될 것이다.

    지구에 대한 호기심을 따라가다 보면, 지구과학 공부가 쉬워지는 신나는 지구탐험 여행

    이 책은 광활한 지구과학의 내용 가운데 신기하고 흥미진진한 주제들을 중심으로 과학적 지식을 전한다. 산 정상에 오르면 빵빵해지는 과자봉지를 통해 고도와 대기압의 원리를 설명하고, 매년 비슷한 시기에 찾아오는 태풍을 통해서는 태풍의 생성원리와 태풍의 진행방향에 영향을 주는 바람 등 태풍과 관련된 지식들을 배울 수 있다. 화산의 나라인 일본의 놀라운 화산 이야기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아래에서 벌어지고 있는 지구의 비밀스런 이야기들을 전해준다.
    또 우주는 여전히 팽창하고 있다는 빅뱅이론, 어느 시점까지 상식으로 여겨지던 개념이 한순간에 뒤바뀌는 과정에서 급전개의 분기가 되는 것을 일컫는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형제별인 금성이 지구와 다른 운명을 갖게 된 이유, 태양은 영원히 빛날까, 별똥별을 확실하게 볼 수 있는 비법 등 지구과학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하고도 흥미로운 요소들이 책 속에 가득하다.
    또한 지구과학의 다양한 면모와 더불어 우리가 무분별하게 저지르는 환경파괴 행위에 대한 깨달음도 전해준다. 많은 생물학자들에 따르면, 우리 인류가 저지르는 갖가지 환경파괴 행위와 인류의 존재 자체가 지구 환경과 지구상의 다른 생물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그것이 원인이 되어 조용히 대량 멸종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자연 도태에 의한 멸종의 속도를 크게 웃돌고 있으며, 일설에는 향후 30년 사이에 20%, 100년 사이에 50%의 생물종이 멸종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거대한 자연 재해에 따른 대량 멸종을 걱정하기 전에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를 다시 한 번 돌아볼 것을 강조하고 있다.

    청소년들 시기에 배워야 할 지구와 우주, 자연현상에 관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들만 모았다!

    요즘 과학 교육에서의 화두는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질학, 천문학, 기상학, 해양
    정하는가 하면, 밀도를 이용해 달걀의 신선도를 확인하기도 하며, 고온의 수증기로 종이를 태우는 실험도 한다. 이 모든 것은 저자는 실제 교육현장에서 자신이 오랫동안 활용했던 실험들로, 이 다양한 실험과 계산을 통해 물리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그것을 모두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을 직접 읽고 배우는 학생들은 물론, 새로운 방향의 과학과 물리교육을 고민하는 교사와 학부모들에게도 과학공부에 대한 신선한 자극제가 되어줄 것이다. 최적의 물리입문서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이 흐르는 강에 사는 물고기의 생존율이 낮다는 사실을 일러주며 우리를 힘들게 하는 우울증이 어쩌면 우리의 생존율을 높이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 등 신기한 생물이야기를 인간 사회의 이야기로까지 확장할 수 있는 실마리를 줘, 이 책은 단순한 생명과학공부를 넘어 우리 삶을 과학적 근거를 통해 비교하고 돌아보게 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치면서 ‘화학의 재미나 우리의 삶과 화학의 깊은 관계’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화학을 어떻게 가르치는 것이 좋은지 자신의 생각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나는 ‘물질의 성질과 변화를 이야기하는 화학’이라는 학문의 지적인 즐거움과 함께 화학의 이론 및 실험이 우리의 생활이나 사회와 폭넓게 연결되어 있음을 실감나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화학 변화를 배울 때 탄산수소나트륨의 분해를 이용하는 달고나를 만드는 실험을 해보는 것이다. 이런 실험을 통해 화학이 교실 안에만 쓸모가 있는 학문이 아니라 좀 더 우리 생활과 밀접한 학문임을 전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렇게 과학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고민하자는 메시지도 담겨 있어 새로운 방향의 과학교육을 고민하는 교사들과, 화학을 어려워하는 중고등학생들, 더 나아가 화학을 어려워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화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는 동시에 화학 입문서로서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학, 지구물리학 등을 다루고 있는 지구과학은 선택이 아닌 필수의 학문이며, 과학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다루고 있는 <재밌어서 밤새읽는 과학> 시리즈 중 특히 ‘지구과학편’은 지금까지 별도의 학문들로 알고 있던 우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과학적 주제들을 제시함으로써 융합적 사고를 향상시켜주고, 실생활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또한 역사상 벌어졌던 지구과학에 관한 논란과 재미난 이야기들은 청소년들의 기존의 주입식,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교과를 즐겁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감수의 글
    머리말

    1장_위험천만하고 스릴 넘치는 화학 이야기
    콜라와 생수의 페트병은 어떻게 다를까 / 화학은 폭발이다 / 가스 폭발이 일어나는 이유 /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왜 발명했을까 / 물질이 타는 필요한 세 가지 조건 / 다이아몬드 불로 송이버섯을 구워 먹는다? / 죽음의 가스, 일산화탄소

    2장_밤 새워 읽고 싶어지는 재미있는 화학 이야기
    독극물의 대표, 청산 화합물과 비소 / 물을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 할까 / 간장을 한꺼번에 들이마시면 어떻게 될까 / 무서운 생물독을 지닌 살무사와 왜문어 / 독가스를 개발하다-유대인 화학자 하버의 슬픈 생애 / 콜라를 마시면 정말 치아나 뼈가 녹을까 / ‘온천’과 ‘입욕’을 둘러싼 진실과 거짓 / 알칼리성 식품은 정말 몸에 좋을까

    3장_나도 모르게 실험해보고 싶어지는 화학
    은색 색종이에는 전기가 흐를까 / 칼슘은 무슨 색일까 / 케이크에 장식하는 은색 알갱이의 정체 / 물질을 태우고 나면 남는 것은 재뿐일까 / 산이란 무엇일까, 알칼리란 무엇일까 / 왜 홍차에 레몬을 넣으면 색이 변할까 / 통조림 귤의 알맹이는 어떻게 한 알씩 분리될까 / 식초로 껍질을 녹인 ‘달걀 탱탱볼’ / 세탁용 풀로 ‘슬라임’을 만들어보자 / 달고나에 숨어 있는 화학 원리 / 고무의 변신은 어디까지? / 다른 고체는 가라앉는데, 얼음은 왜 물에 뜰까

    맺음말

    감수의 글
    머리말

    Part 1. 역동적인 지구 이야기
    아틀란티스 전설은 진실인가 / 세계는 원래 하나였다? / 지질학의 보물창고 아이슬란드 /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은 에베레스트가 아니다? / 히말라야 산맥은 지금도 높아지고 있다? / 화산 활동은 마그마의 성분에 따라 달라진다 / 화산을 사랑한 우체국장 / 땅속에 묻혀 있다고 모두 화석이 되는 것은 아니다 / 지구는 거대한 자석이다 / 지구의 자극은 역전되고 있다 / 대량 멸종은 어떻게 일어났을까 / 적도까지 얼어붙는 ‘전 지구 동결’ 가설의 충격

    Part 2. 알고 있으면 재미있는 기상 이야기
    욕조의 물을 빼면 물은 어느 방향으로 소용돌이칠까 / 태풍은 왜 매년 비슷한 시기에 올까 / 저녁놀이 아름다우면 다음날은 맑다? / 제트 기류가 운반한 비밀 병기 / 산 정상에서 과자 봉지가 부풀어 오르는 이유 / 높이 올라가면 태양과 가까워지는데 왜 추운 걸까 / 더운 여름에도 우박을 조심하세요

    알면 더욱 신기한 기상이야기

    Part 3. 자꾸만 들어도 신기한 우주 이야기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었다? / 갈릴레오가 망원경으로 본 우주 / 우주는 지금도 팽창하고 있다 / 지구와 금성의 운명을 갈라놓은 것 / 달은 지구와 형제였다!? / 별똥별을 확실히 볼 수 있는 비결 / 태양은 영원히 불타오를까 / 지구에서 살 수 없게 된다면 우리는 어디에서 살게 될까

    맺음말
    참고 문헌

    머리말 생물 현상에는 이유가 있다
    감수자의 글

    PART1 생물은 합리적으로 행동한다
    생명의 탄생은 단 한 번의 기적
    전달되지 않는 것은 남지 않는다
    생물은 합리적이다
    DNA는 왜 이중나선 구조인가
    DNA 이야기1-유전정보는 이중으로 보호받고 있다
    DNA 이야기2-염기쌍과 '사다리 이론'
    DNA 이야기3-염기쌍이 수소결합인 이유
    유전물질은 왜 DNA가 되었나
    단백질을 이용한 효소의 촉매 기능
    세포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세포 안으로 들어온 엽록체와 미토콘드리아
    협력과 대립이 공존하는 유전체 전쟁
    에너지를 만든다1-왜 효소반응은 수중에서 일어날까
    에너지를 만든다2-왜 전자전달계는 막에 고정되어 있을까

    PART2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지는 생명과학 이야기
    식물은 왜 초록색인가
    세포는 서로 협력한다
    개미와 벌은 왜 협력할까
    왜 동물의 몸에만 심장이 존재할까
    다세포생물의 모든 세포는 동일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딸보다 여동생을 키우는 게 더 유리하다?
    집단의 효율화를 꾀하는 초개체의 탄생
    지혜가 없는 세포도 조직을 만들 수 있다!?

    PART3 재밌어서 밤새 읽는 생명과학
    지능이 낮은 개미가 가장 좋은 선택을 하는 비결
    뇌와 개미는 닮았다
    인간도 꿀벌도 우울해진다
    유전, 확률과 우연의 생명과학
    분리와 조합의 원리에 따른 유전 이야기
    성(性)이 출현한 이유
    수컷과 암컷은 왜 존재하는 것일까
    세대교번과 핵상교번, 그리고 에이리언?
    더 많은 이득을 얻기 위한 자웅의 싸움
    수컷이 수컷을 암컷이 암컷을 낳는 생물
    살아남기 위해 싸울까, 도망칠까

    맺음말 생물 현상을 관통하는 원리를 이해하라
    머리말

    1장_참을 수 없는 물리의 즐거움
    빛이 없는 캄캄한 방에서도 주위가 보일까
    투명인간의 치명적인 약점
    빛의 굴절현상은 왜 생길까
    우리에게는 보이지 않는 빛
    열과 온도는 어떻게 다를까
    온도는 어디까지 높아지고 낮아질 수 있을까

    2장_나도 모르게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물리
    병뚜껑이 안 열릴 때는 뚜껑을 가열하라
    공기도 얇을수록 시원하다
    음식을 1kg 먹으면 몸무게는 어떻게 될까
    공기에도 무게가 있다
    만유인력과 질량은 어떤 관계일까
    에라토스테네스는 지구의 크기를 어떻게 쟀을까
    지구의 정확한 모양은 회전 타원체다
    물체가 뜨고 가라앉는 이유는 무엇일까
    1kg의 솜과 쇠 중 어느 쪽이 더 무거울까
    지구가 자전과 공전을 계속 하는 이유는 '관성'
    피사의 사탑 물체 낙하 실험은 거짓이었다!?
    코끼리 발보다 하이힐에 밟혔을 때 더 아프다?
    대기압을 이용해서 주스를 마신다?

    3장_잠도 잊고 읽게 되는 물리이야기
    지구를 관통하는 구멍에 공을 떨어뜨리면?
    정전기도 우리 생활에 유용하게 쓰인다
    셀프 주유소 화재의 범인은 정전기?
    빨대로 하는 재미있는 과학놀이
    지렛대로 지구를 들어 올리려면 몇 년이 걸릴까
    인류는 영구 기관을 꿈꾼다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중에서

    심장에 산소나 영양을 운반하는 관상동맥의 흐름이 나빠지거나 심장 근육에 산소가 부족해 생기는 병을 허혈성 심질환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허혈성 심질환으로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있는데, 협심증 발작이 일어났을 때나 일어나려고 할 때 니트로글리세린이 들어 있는 설하정제를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 협심증을 앓고 있던 니트로글리세린 제조 공장의 직원이 공장에서는 발작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데서 그 효과를 발견했다고 한다. 니트로글리세린이 협심증 발작에 효과가 있는 이유는 몸속에서 분해되면서 생기는 일산화질소가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이 메커니즘을 발견한 미국의 로버트 퍼치고트(Robert F. Furchgott) 등은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물론 니트로글리세린 정제는 첨가제를 넣어 폭발하지 않도록 가공하므로 그 정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 곁에 있다고 해서 위험할 일은 없다.
    (/ '다이너마이트의 주원료 니트로글리세린이 심장을 구하다' 중에서)

    역의 매점 등에서 파는 삶은 달걀을 먹으면 신기하게도 소금 간이 되어 있다. ‘어떻게 소금 간을 한 거지? 어딘가에 구멍을 뚫은 다음에 소금물로 삶는 건가?’라고 생각하며 껍질을 열심히 살펴봐도 구멍은 뚫려 있지 않다.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껍데기를 깨지 않고 달걀에 소금 간을 하는 것일까?
    사실 달걀에는 눈으로 봐서는 알 수 없는 작은 구멍이 뚫려 있다. 달걀도 살아 있으므로 호흡을 한다. 그래서 기체가 드나드는 구멍이 뚫려 있다. 달걀이 오래되면 가벼워지거나 썩는데, 이는 그 구멍을 통해 수분이 증발해 빠져나가거나 세균 또는 곰팡이가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 구멍을 ‘기공(氣孔)’이라고 부른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성긴 반투막인 난각막이 있다. 소금이 껍질의 기공과 난각막을 통과할 수 있다면 달걀에 맛이 스며든다는 말이다.
    (/ '삶은 달걀에 어떻게 소금 간을 할까' 중에서)

    매실 장아찌나 레몬은 시큼한데도 ‘알칼리성 식품’이라고 한다. 그러나 매실도 레몬도 리트머스 시험지 등으로 산성, 알칼리성을 살펴보면 명백히 ‘산성’을 나타낸다. 그렇게 보면 알칼리성 식품이라는 것이 그 식품 자체가 알칼리성임을 의미하지는 않는 듯하다.
    사실은 식품을 태워서 생긴 재가 알칼리성이면 알칼리성 식품이라고 한다. 태우고 남은 재가 산성이면 산성 식품이 된다. 매실이나 레몬이 시큼한 것은 구연산이라는 유기산 때문인데, 구연산은 탄소와 수소, 산소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태우면 이산화탄소와 물이 된다. 한편 태워서 생긴 재가 알칼리성을 나타내는 이유는 성분에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서 탄산칼륨이라는 알칼리성 물질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밖에 채소나 과일, 콩, 우유 등도 알칼리성 식품이다. 이런 식품에는 칼륨 외에 칼슘이나 마그네슘 등 알칼리성 물질을 만드는 원소가 많이 들어 있다. 한편 황산이나 인은 태우면 이산화황산(아황산가스)이나 십산화사인(물에 녹이면 인산)이 된다. 따라서 원소로서 황산이나 인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산성 식품이 된다. 예를 들면 쌀과 밀 같은 곡류나 육류, 생선, 달걀 등이 산성 식품이다.
    (/ '산성과 알칼리성은 어떻게 구분할까' 중에서)

    생물은 예전부터 현재의 인간처럼 다세포이며 복잡한 기관과 이를 제어하는 시스템을 지닌 것은 아니었다. 최초의 생명은 현재의 세포보다 그 구조가 훨씬 단순했다. 그러다가 진화 과정을 거쳐 서서히 복잡한 시스템을 지닌 생물이 등장했고 현재의 다양한 생물군이 탄생한 것이다.
    생물은 더욱 합리적인 형태로 발전할 수 있었음에도 이전에 존재했던 시스템을 이용해 새로운 성질을 얻어나갔기 때문에 지금 따져보면 합리적이지 않을 때가 있다. 닥친 상황에 따라 모습을 변형시켰던 것이다. 따라서 현재 생물의 모습을 이해하려면 과거 생물 진화의 역사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런 관점에서 생명과학을 정리해가면 생물 현상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할 수 있다. 말장난도 의미가 있으면 외우기 쉬운 것처럼 생물 현상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바탕으로 생각을 정리하면 전보다 생명과학을 이해하기가 훨씬 쉬울 것이다.
    ('머리말-생물 현상에는 이유가 있다' 중에서)

    DNA에 있는 유전정보가 RNA의 것보다 더 안전하게 보호되는 이유가 한 가지 더 있다. 이는 DNA만이 가진 유전자 뚜껑의 존재다. DNA는 이중나선 구조로 서로의 염기가 상호보완적(A-T, G-C 조합)이라 실질적으로는 같은 정보가 두 개의 사슬 모두에 존재한다. 유전자가 해독되고 단백질에 번역되는 것은 한쪽 사슬뿐이지만 뚜껑에도 같은 정보가 담겨 있다.
    DNA가 번역되었을 때 두 개의 사슬이 풀려 한쪽의 배열이 해독된다. 이때 해독된 사슬이 손실되어도 뚜껑 부분이 남아 있으면 이를 통해 원래 정보를 복원할 수 있다. 이는 한 개의 사슬인 RNA로는 불가능하다.
    생명의 설계도인 유전정보는 위와 같이 DNA를 사용해 이중으로 보호되고 있다.
    ('DNA 이야기 ①-유전정보는 이중으로 보호받고 있다' 중에서)

    동물에게도 우울감이 존재할까?
    이 명제에 대해 몇 가지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먼저 가재 이야기다. 수컷 가재는 암컷을 둘러싸고 다른 수컷과 싸우는데 싸움에 진 가재는 얼마간 싸우지 않으려고 한다. 이때 가재의 뇌를 조사하니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적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의욕을 상실한 가재 뇌의 생리 상태는 우울 상태인 사람과 비슷했다. 진 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일종의 우울 상태에 빠진 것이라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우울 상태인 가재에게 항우울제를 투여하니 다시 싸움에 나선다는 것도 밝혀졌다.()최근 물고기 연구에서 강에 항우울제 성분이 흐르면 물고기가 대담한 행동을 한다는 보고가 있었다. 아마도 정상적인 상태보다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량이 많아져 인간처럼 들뜬 상태가 되었을 것이다. 들뜬 상태가 되면 생존율이 떨어지는 것이 분명하므로 우울함은 반대로 생존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지 모른다.
    이것도 인간 마음의 기능이 뇌를 처음으로 가졌던 선조로부터 계승되어 진화한 것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울함도 어떤 의미있는 기능이 있는 것이 확실하다.
    ('인간도 꿀벌도 우울해진다' 중에서)
    투명인간이 된다는 말은 몸 전체의 굴절률이 공기와 같아진다는 의미다. 만약 몸 전체의 굴절률이 물과 같아진다면, 물의 굴절률은 공기의 굴절률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또렷하게 인간의 형태를 띤 물과 같은 모습으로 보이게 된다. 따라서 완전히 보이지 않는 투명인간이 되려면 굴절률이 공기와 같아야 하는 것이다.
    인간의 눈에는 렌즈의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있다. 수정체는 크리스탈린(Crystalline)이라는 투명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수정체의 굴절률은 물보다 아주 약간 클 뿐이다. 한편 각막과 유리체의 굴절률은 물과 같다. 공기 속을 날아온 빛은 수정체에서 굴절되어 망막 위의 세포에 상을 만드는데(빛을 흡수해 밝기의 신호와 색의 신호를 뇌에 전달한다), 만약 수정체 등의 굴절률이 공기와 같아지면 빛은 수정체와 망막 부분을 그대로 통과해버린다. 어떤 물체에서 반사된 빛이 눈으로 들어와도 눈은 물체의 모습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설령 웰스가 쓴 소설의 주인공과 같은 투명인간이 된다 해도 매우 치명적인 약점을 지닌 투명인간이 되고 말 것이다.
    (/ [투명인간의 치명적인 약점] 중에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무게'라는 말을 사용할 때는 질량을 의미하는 경우도 있고 힘을 의미하는 경우(물체가 받는 중력의 크기)도 있으며 어느 쪽이든 상관없는 경우도 있다.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에서는 '무게'를 질량의 의미로 사용했지만, 중학교 이후의 과학 교과서에서는 '물체가 받는 중력의 크기'라는 의미로 사용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때의 의미와 다르므로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는 모호한 '무게' 대신 질량과 중량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질량은 물체가 지니고 있는 어디에서나 변하지 않는 양이다. 단위는 그램(g)이나 킬로그램(kg) 등이다. 질량이 100g인 물체는 어디에서나 100g이며, 지구상이든 우주선 안에서든 변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의 몸무게, 즉 질량으로 50kg이라면 우주선 안이나 달에서도 50kg이다. 몸을 구성하고 있는 원자의 수와 종류는 변하지 않으므로 질량은 어디에서나 똑같은 것이다.
    (/ [만유인력과 질량은 어떤 관계일까] 중에서)

    코끼리 발을 복제한 물건을 동물원에서 가져와 발의 넓이를 계산한 다음 코끼리에게 밟혔을 때와 하이힐에 밟혔을 때의 압력을 계산했다. 어느 쪽의 압력이 더 클까? 코끼리 발 하나의 넓이는 1,060cm²로 약 1,000cm²(=0.1m²)이며, 몸무게(질량)는 3,000kg(힘으로 치면 약 3만 N), 밟혔을 때 발 하나에 걸리는 체중은 전체의 4분의 1이라고 가정하자. 한편 하이힐을 신은 여성은 몸무게가 40kg(힘으로 치면 약 400N), 힐의 바닥 면적은 가로세로 각각 1cm, 즉 1cm²(=0.0001m²)이며 여기에 몸무게의 2분의 1이 가해진다고 가정한다.
    계산해보면 코끼리에게 밟혔을 때의 압력보다 하이힐에 밟혔을 때의 압력이 훨씬 크다. 새삼 '만원 전철 안의 하이힐은 흉기구나!'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참고로, 이 계산에서는 코끼리에게 밟혔을 때 사람의 몸에 닿지 않은 발바닥의 나머지 부분이 지면을 누르고 있다고 가정했다. 만약 코끼리 발의 압력이 사람을 밟은 부분(넓이는 150cm²)에만 걸린다면 압력은 약 7배가 된다.
    (/ [코끼리 발보다 하이힐에 밟혔을 때 더 아프다?] 중에서)

    감수를 맡으면서 이 책을 진짜 밤새 읽게 되었다. 10여 년 전 나도 아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를 쓰려고 기획했다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한마디로 어려운 내용을 쉽고 재밌게 풀어낸 과학 교양서로서 손색이 없었다. 저자가 물리 분야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들을 자신의 교실 수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알토란같은 내용들이다. 이 책을 통해 물리가 아이들에게 지루하고 어려운 교과과목이 아니라, 세상에는 또 다른 흥미로운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아이돌도 필요하지만 우리에겐 과학자가 더 많이 있어야 합니다'라고 어느 광고는 말하고 있지만, 그동안 아이들은 '아이돌의 세계'만큼 재미있는 물리의 세계를 만날 수 없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이 그런 아이들에게 또 다른 방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가
    되기를 바란다.
    (/ [감수의 글] 중에서)

    저자소개

    사마키 다케오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49년생, 치바대학 졸업.
    도쿄가쿠게이 대학원 석사과정 수료.(물리화학, 과학교육).
    공립중학교와 도쿄대학 교육학부 부속 중고등학교에서 26년간 교편생활을 한 뒤 교토공예섬유대학 어드미션 센터 교수 등을 거쳐 도지사 여자대학 현대사회학부 현대아동학과 교수. 전문은 이과교육, 과학 지식 육성.
    신 이과교육포럼 대표. 중학 이과, 고교 이과 교과서 편집위원(도쿄서적), 이과를 좋아하는 어른을 위한 월간지 RilkaTan(이과탐험)의 편집장. 과학기술진흥기구, 과학 커뮤니케이션 추진회의 위원.
    저서로는 [물은 아무것도 몰라요][새로운 과학교과서] 등 다수.

    하세가와 에이스케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61~
    출생지 일본 도쿄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진화생물학자이자 홋카이도대학 대학원 농학연구원 준교수로 현재 동물생태학연구실에서 연구를 하고 있다. 1961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어렸을 때부터 곤충학자를 꿈꿨다. 대학에서 사회성곤충을 연구했고, 졸업 후 민간기업에서 5년 동안 근무한 뒤 도쿄도립대학 대학원에서 생태학을 공부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사회성의 진화, 집단을 만드는 동물의 행동 등으로 특히 일하지 않는 일개미의 연구는 큰 주목을 받았다. 저서로는 [재밌어서 밤새 읽는 생명과학 이야기] [일하지 않는 개미도 존재 의의가 있다] [축소되는 세계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등이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광운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동경외국어전문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했다. 현재 일본에 거주하면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뇌를 살리는 5가지 비밀], [하루 30초 걷기 다이어트], [수면 다이어트], [버리니 참 좋다], [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매너에 있다],[너 때문에 회사 가기 싫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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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의 세계에 발을 들였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출판기획자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력이 쌓일수록 번역의 오묘함과 어려움을 느끼면서 항상 다음 책에서는 더 나은 번역,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번역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공대 출신 번역가로서 논리성을 살리면서도 문과적 감성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야구를 좋아해 한때 imbcsports.com에 일본 야구 칼럼을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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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애 [감수]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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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한 이래 40년 간 화학을 연구해온 저명한 과학자로, 학문에 대한 깊은 통찰과 해박한 지식으로 수많은 화학 현상들 속에서 깨달은 우리 인생의 의미와 삶의 지혜를 여러 매체의 칼럼을 통해 들려주고 있다.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 대학교(University of Chicago) 화학과 석사를 거쳐 오하이오 주립대학교(The Ohio State University)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상명대학교 명예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 및 역서로 [화학에서 인생을 배우다] [화학의 원리] [현대 무기화학] [무기화학실험] 등이 있다.

    정성헌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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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과학교사모임 회장,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 대표. 현재 경북일고등학교에서 수석 교사로 재직 중이며, 한국과학재단 주최 제6회 올해의 과학교사상, 한국물리학회 우수물리교사상과 경상북도교육청 경북교육상을 받았다. 일본물리학회, 한국물리학회에서 다수의 과학 논문을 발표하였고, 일본물리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은 바 있다. 아이들에게 신나는 과학을 가르치기 위해 융합인재교육(STEAM) 리더스쿨과 교사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북과학축전, 안동길거리과학마당 등 전국의 각종 과학축전 행사를 기획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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