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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여름 숲길을 걸어요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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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건강하고 행복하며 열린 마음을 가진 숲의 아이들로 자라게 하는 [네버랜드 숲 유치원 그림책]은 아이들이 숲을 통해 자유롭게 놀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동하게 만든다. 이번에 출간된 여름 숲 그림책 [촉촉한 여름 숲길을 걸어요]는 [살랑살랑 봄바람이 인사해요]의 뒤를 이은 숲 유치원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촉촉한 여름 숲길을 걸어요]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숲에서 노는 것이 무엇보다 즐겁고 자연스럽다. 책 속의 또래 친구들이 노래를 부르며 숲을 거니는 모습을 접한 아이들은 숲에 놀러 가고 싶은 설렘과 기대감으로 부풀어 오른다. 이 책을 읽으며 온 가족이 함께 숲길을 걸어 보면 어떨까?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피톤치드, 음이온, 햇빛 등이 가득한 생명의 숲으로 들어서는 순간 아이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신 나게 뛰어놀 것이다.

    - 푸르른 생기가 넘쳐흐르는 여름 숲과 여름 아이들을 담은 그림책
    [촉촉한 여름 숲길을 걸어요]는 보슬비가 내린 여름 숲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정경을 담았다. 여름이 되면 짙은 초록으로 바뀌고 모든 생명체들이 활발히 움직인다. 물오른 생동감으로 가득한 여름 숲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오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비를 피해 숨은 오목눈이와 큰줄흰나비, 비가 오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붉은큰지렁이와 청개구리, 물가에서 만나는 장수잠자리와 도롱뇽 등 여름 숲에는 반가운 친구들이 참 많다.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날이든,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이든 여름 숲은 각양각색의 모습을 하고 아이들을 기다린다. 초록 잎을 바라보기만 해도 눈의 피로가 풀리고, 비가 내린 후의 숲은 풀 향기가 더 짙어져 우리의 후각을 자극하여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 그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작은 들풀과 곤충들을 발견한 아이들은 더 신이 난다. 자연의 생명력이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이다.
    아이들은 숲길 따라 걷고 뛰며 진흙 길 위에 발자국 그림을 그린다. 때로는 멈춰 서서 작은 곤충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젖은 나뭇잎을 주워 스티커처럼 얼굴에 붙이기도 한다. 개울물을 만났을 때는 그냥 지나치지 않고 나뭇잎으로 낚시놀이를 즐긴다. 이렇게 놀이에 푹 빠진 아이들이 더없이 건강하고 생기 넘쳐 보인다. 조롱조롱 맺힌 산딸기를 먹으며 숲길을 다 돌 때쯤 만나는 맑게 갠 하늘, 구름 밖으로 비치는 햇살, 반짝거리는 숲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 맑은 수채화 그림과 리듬감 넘치는 글로 만나는 청량한 여름 숲 이야기
    글과 그림을 작업한 김슬기 작가는 "비온 뒤의 여름 숲은 방금 세수를 하고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는 아이 같다."고 했다. 촉촉한 여름 숲의 모습을 제대로 담기 위해 여러 번 숲을 찾아가고, 기존에 썼던 판화 기법 대신 수채화 그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물기를 머금은 수채화를 통해 여름 숲을 맑고 청량하게 표현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였다.
    글은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사용하여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움직임을 경쾌하게 표현했다. "장화 신고 찰방찰방, 물이 튀어요. 기다란 우산으로 탕탕, 물이 튀어요.", "한 잎 주워 이마에 착, 두 잎 주워 두 볼에 착착." 등 입으로 읽으면 리듬감이 느껴지고, 아이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실감 나게 다가온다.
    여름 숲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또 있다. 그림 속 아이들이 부르는 짧은 노랫말(숲길 따라 종종종. 숲길 따라 동동동. / 어디까지 왔니? 물웅덩이까지 왔다.)을 실제 숲에 가서 불러 보는 것이다. 노래에 맞춰 숲길을 걷다 보면 몸과 마음이 초록 숲처럼 싱그러워질 것이다.

    - 여름 숲에서 만나는 동식물과 자연 놀이를 다채롭게 소개
    아이들은 숲에서 자연 놀이를 하면서 다양한 동식물을 만난다. 학습하는 대상으로 보기보다는 먼저 함께 노는 친구로 다가가 들여다본다. 그러면 나중에 그것의 이름과 모양새가 저절로 궁금해진다. 이 책에서는 본문에 등장하는 동식물의 모습을 가벼운 수채화 그림으로 보여 주고, 마치 아이가 관찰 일기를 쓴 것처럼 간단한 설명도 덧붙여서 자연물에 대한 아이들의 가벼운 궁금증을 해소시켜 준다.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자연물은 부록에 충실히 담았다. 여름 숲에서 만날 수 있는 30여 개의 자연물을 종류별로 모아 소개하고, 숲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자연 놀이를 알려주어, 직접 숲에 가서 찾아보고 따라 해 볼 수 있도록 했다.

    - 숲 교육 전문가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자연 친화 교육 그림책
    [네버랜드 숲 유치원 그림책]은 자연탐구, 신체운동과 건강, 사회관계, 예술경험, 의사소통 등 유치원 누리과정과 연계하여 전인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교육으로 이끈다. 이 책 말미에 담긴 임재택 한국숲유치원협회장의 숲 생태 이야기 코너는 숲과 아이들의 관계, 여름에 체험하는 숲의 모습과 그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숲 교육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숲의 본성과 아이들의 본성은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숲에 갔을 때 처음엔 서먹서먹할지라도 금세 친구가 되고, 숲에서 노는 것이 자연스러워집니다. 숲 속에서 아이들은 본래의 건강을 되찾고 마음까지 행복해집니다."

    "여름 숲을 가 보면 어느 때보다 초록 잎들이 무성하여 녹색의 기운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숲은 눈의 피로를 풀어 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며, 아이들의 주의력을 작은 생명체에 집중하게 만들지요."

    "아이들은 갇혀 있는 공간에서 벗어나 스스로 몸을 움직이고 작은 신체 부분까지 사용하여 온몸으로 놀면서 숲의 기운을 느끼고 공감할 것입니다."

    - 임재택 / 부산대 명예교수?(사)한국숲유치원협회 회장

    작품 내용
    보슬비가 내리는 날, 유치원 아이들이 숲으로 놀러 간다. 비는 곧 그치고, 아이들은 빗방울이 방울방울 맺힌 숲 속을 거닐며, 작은 곤충들, 진초록의 들풀들을 만난다. 신 나게 물장난을 치고, 진흙 길 위에서 발자국도 찍고, 비를 좋아하는 동물들을 만나 한참 들여다보며 신기해한다. 나뭇잎을 주워 얼굴에 붙이기도 하고, 개울가에서 나뭇잎 낚시놀이를 하는 것도 즐겁다. 배고프면 산딸기를 따서 먹기도 하고, 숲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숲 한 바퀴를 돈다. 어느새 햇살이 비치고, 숲은 한층 더 싱그러워 보인다.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픽션, 논픽션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기법과 표현으로 그림책 세계를 넓혀 가는 작가이다. 홍익대학교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일본 DIC컬러디자인스쿨에서 컬러디자인을 공부했다. 《어떻게 먹을까?》로 2012년 제1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신인작가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2019년 볼로냐 어린이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작품으로 《촉촉한 여름 숲길을 걸어요》, 《뭐 하고 놀까?》, 《담장을 허물다》, 《제비꽃 마을의 사계절》 등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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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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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숲에 가면 나무가 한가득이라 마음이 넉넉해짐을 느낀다. 숲에서 만나는 꽃과 들풀, 곤충들로 심심할 틈이 없다. 그중에서도 비온 뒤의 숲은 방금 세수를 하고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는 아이처럼 싱그럽고 어여쁘다. 그 모습을 고스란히 그림책에 담아 보고 싶었다.
    홍익대학교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일본 DIC COLOR 디자인스쿨에서 컬러디자인을 공부했다. 지금은 그림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이상희그림책워크숍을 통해 이상희 선생님과 숲 유치원 그림책을 기획하고 준비했다. [도종환 시인의 자장가], [아기 다람쥐의 모험]에 그림을 그렸으며, 쓰고 그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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