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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순 + 침묵의 미래 + 옥수수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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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품의 분류

책소개

더욱 새로워진 '이상문학상 작품집'

올해로 36회를 맞는 '이상문학상 작품집'이 출간되었다. 임진년 새해를 밝힐 한국 문학의 얼굴로 작년 한 해 발표된 중·단편 소설 8편이 선정되었으며, 이 작품들은 기발한 상상력과 실험성으로 한국 소설 미학의 절정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이상문학작품집의 계보를 잇는다.

2011년 이상문학상 대상은 [오빠가 돌아왔다],[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등으로 한국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작가 김영하의 [옥수수와 나]가 선정되었다. 우화적 요소가 덧붙여진 환상적인 모티프를 소설 속 이야기의 앞뒤에 배치해놓고 있는 [옥수수와 나]는 인간이 추구하고 있는 육체적, 물질적 욕망이 삶의 진정성을 파괴하고 있는 현실을 환상적 기법으로 서사화하고 있는 작품이다.

눈여겨볼 것은 문학적 작품성, 화제성과 더불어 한국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상문학상 작품집의 '새로운 얼굴'이다. 새롭게 바뀐 표지만큼 더운 신선한 소재와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은 어김없이 독자들을 기대하게 한다.

현대소설의 흐름을 대변하는 소설 미학의 절정, 이상문학상 작품집이 올 해도 출간되었다. 2014년 제 38회 대상 수상작, 편혜영의 [몬순]을 비롯하여 김숨의 [법앞에서], 손홍규 [기억을 잃은 자들의 도시], 천명관 [파충류의 밤] 등 주옥같은 8편의 우수상 수상작들이 수록되었다.

[몬순] 은 아이의 죽음을 서사의 바탕의 깔고, 제목이 암시하듯 삶의 불확정적인 요소들을 집요하게 응시한 작품이다. 평론가 김윤식 선생은 이 작품을 ‘삶의 난감함을 겪는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는 소설’이라고 평했다.
요절한 천재 작가 이상이 남긴 문학적 업적을 기리며 매년 가장 탁월한 소설 작품을 발표한 작가들을 표창하고 순수문학의 독자층을 확장하고자 제정한 ‘이상문학상’이 올해로 37회를 맞았다.

이번 대상은 [달려라 아비] [두근두근 내 인생] [비행운] 등을 통해 특유의 감각과 문체를 선보이며 주목받아 온 김애란의 ‘침묵의 미래’가 선정됐다. 언어의 생성과 사멸의 과정을 인간 자신의 운명처럼 그려내고 있는 이 작품은 언어 자체가 그 존재와 가치를 되묻는 과정을 통해 언어의 사멸이 현대 사회의 인간에게 본질적인 문제가 되고 있음을 이야기 한다. 그동안 작가가 보여줬던 이야기체의 구성에서 탈피, 우화적 형식을 빌려 주제를 형상화한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김애란의 작품 외에도 함정임, 이평재, 천운영, 편혜영, 손홍규, 이장욱, 염승숙, 김이설 작가의 우수상 수상작과 심사평 등이 함께 실려 있다.

출판사 서평

소설가 김애란, 이상문학상 대상 역대 최연소 수상!
한국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이 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이상문학상 작품집]이 드디어 출간됐다. 한 해 동안 발표된 작품들 중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되는 중ㆍ단편소설만을 모아 싣는 [이상문학상 작품집]은 합리적이고 공정한, 독특한 심사 과정과 한국 소설 문학의 황금부분을 선명하게 부각시키는 탁월한 작품성을 지닌 수상작으로 인해 현대 소설의 흐름을 대변하는 소설 미학의 절정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2013년 이상문학상 대상작은 심사위원 5인(김윤식, 권영민, 서영은, 윤후명, 윤대녕)의 심사숙고 끝에 김애란의 '침묵의 미래'로 선정되었다. 김애란은 등단 이후 십여 년 동안 특유의 감각과 문체를 통해 일상적 삶의 어두움을 걷어내고 그 명랑성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화제작들을 내놓은 바 있으며, 특히 지난 2005년 소설가 한강이 세웠던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우고 이상문학상 대상 역대 최연소 수상자로 선정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해의 대상 수상작인 김애란의 '침묵의 미래'는 언어 자체가 스스로 그 존재와 가치를 되묻고 운명에 대해 질문하게 함으로써, 언어의 사멸이라는 현상이 현대문명을 살아가고 있는 인간에게 본질적인 문제가 되고 있음을 우화의 형식으로 말해주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집에는 대상 수상작인 김애란의 '침묵의 미래'와 자선 대표작 '누가 해변에서 함부로 불꽃놀이를 하는가' 외에도 우수상 수상작으로 함정임의 '기억의 고고학', 이평재의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천운영의 '엄마도 아시다시피', 편혜영의 '밤의 마침', 손홍규의 '배우가 된 노인', 이장욱의 '절반 이상의 하루오', 염승숙의 '습濕', 김이설의 '흉몽' 등 기발한 상상력과 실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고루 포진해 읽는 재미와 맛을 더해주고 있다.

김애란의 '침묵의 미래', 대상 선정 경위
2013년 1월 3일 이상문학상 본심이 열렸다. 본심 심사위원으로는 비평가 김윤식, 비평가 권영민([문학사상]편집주간) 씨와, 이상문학상 기수상작가인 소설가 서영은, 소설가 윤후명, 소설가 윤대녕 씨가 참여하였다.
작년 한 해 동안 발표된 중ㆍ단편소설 가운데 문학비평가, 문예지 편집장, 문학 담당 기자, 문학 연구자 등 100여 명의 후보작 추천을 거쳐 예비심사 과정을 통과하여 최종심에 오른 작품은 다음과 같다.

김애란 '침묵의 미래'
김이설 '흉몽'
손홍규 '배우가 된 노인'
염승숙 '습濕'
이장욱 '절반 이상의 하루오'
이평재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천운영 '엄마도 아시다시피'
편혜영 '밤의 마침'
함정임 '기억의 고고학 ―내 멕시코 삼촌'

이번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심사위원들이 지목한 작품은 김애란, 이장욱, 편혜영, 천운영의 작품이었다. '침묵의 미래'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하는 데 있어, 심사위원들은 서사를 극단적으로 절제하면서 내면적인 사유의 공간을 이야기의 무대 위로 끌어올려놓고 있는 이 작품의 주제의식과 우화적 방법에 주목하였다. 이 소설의 이야기는 인간이 언어를 상실하는 과정을 개인의 죽음과 연결시켜놓기도 하였지만, 언어 자체가 스스로 그 존재와 가치를 되묻고 운명에 대해 질문하게 하는 우의적 방법을 서사적으로 활용하였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언어의 사멸이라는 현상이 현대문명을 살아가고 있는 인간에게 본질적인 문제가 되고 있음을 설득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일상성의 깊은 늪에 빠져 있는 우리 소설 문단에서 새로운 상상력의 가능성을 표현하고 있는 이 소설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여 만장일치로 이 작품을 2013년도 제37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대상 수상작 '침묵의 미래', 그리고 주옥같은 8편의 우수상 수상작
'침묵의 미래'는 인간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의 생성과 그 사멸의 과정을 인간 자신의 운명처럼 그려내고 있는 일종의 관념소설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 작품은 ‘지구상에서 언어가 평균 2주일에 하나씩 사라지고 있다’는 뉴스에서 착상한 것으로, 사라져가는 언어들의 마지막 화자들을 가상의 강대국이 ‘소수언어박물관’에 모은다는 설정 하에 일종의 언어

2012년도 제36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대상 수상작 _김영하
[옥수수와 나] 외 7편

문학사상 40주년 맞아 더욱 새로워진 '이상문학상 작품집'

한국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이 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이상문학상 작품집'이 드디어 출간됐다. 한 해 동안 발표된 작품들 중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되는 중 단편소설만을 모아 싣는 '이상문학상 작품집'은 합리적이고 공정한, 독특한 심사 과정과 한국 소설 문학의 황금부분을 선명하게 부각시키는 탁월한 작품성을 지닌 수상작으로 인해 현대 소설의 흐름을 대변하는 한국 소설 미학의 절정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특히 2012년 '이상문학상 작품집'은 문학사상이 창사 40주년을 맞아 새롭게 바뀐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권위와 전통, 그리고 재미있는 소설책이라는 느낌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고 대상 수상 작가와 그의 작품이 한눈에 들어오게 디자인하였다.
2011년 이상문학상 대상은 심사위원 5인(김윤식, 서영은, 윤후명, 권영민, 신경숙)의 심사숙고 끝에 김영하의 [옥수수와 나]가 선정되었다. 올해의 대상 수상작인 김영하의 [옥수수와 나]는 인간이 추구하고 있는 육체적, 물질적 욕망이 삶의 진정성을 파괴하고 있는 현실을 환상적 기법으로 서사화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집에는 대상 수상작인 김영하의 [옥수수와 나]와 자선 대표작 [그림자를 판 사나이] 외에도 우수상 수상작으로 함정임의 [저녁식사가 끝난 뒤], 김경욱의,[스프레이], 하성란의 [오후, 가로지르다], 김숨의 [국수], 조해진의 [유리], 최제훈의 [미루의 초상화], 조현의 [그 순간 너와 나는] 등 기발한 상상력과 실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고루 포진해 읽는 재미와 맛을 더해주고 있다.

김영하의 [옥수수와 나], 대상 선정 경위
2012년 1월 3일 이상문학상 본심이 열렸다. 본심 심사위원으로는 비평가 김윤식, 비평가 권영민('문학사상'편집주간) 씨와, 이상문학상 기수상작가인 소설가 서영은, 소설가 윤후명, 소설가 신경숙 씨가 참여하였다.
작년 한 해 동안 발표된 중,단편소설 가운데 문학비평가, 문예지 편집장, 문학 담당 기자, 문학 연구자 등 100여 명의 후보작 추천을 거쳐 예비심사 과정을 통과하여 최종심에 오른 작품은 다음과 같다.

김영하 - 옥수수와 나
함정임- 저녁식사가 끝난 뒤
김경욱- 스프레이
하성란- 오후, 가로지르다
김 숨 - 국수
조해진- 유리
최제훈- 미루의 초상화
조 현 - 그 순간 너와 나는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의 최종 결정 단계에서 심사위원들은 [국수]와 [옥수수와 나]를 최종 후보작으로 남기고 심사를 이어나갔다. 대상작으로 김영하의 [옥수수와 나]를 결정하기까지 두 시간이 넘는 논의가 있었으며, [옥수수와 나]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함에 있어, 작가 김영하의 그동안의 작품 창작활동, 그리고 무엇보다 이 작품 속에 담긴 “인간관계의 파괴를 도시적 문명과 제도의 횡포로 읽어내는 작가의 시각”, 여기에 아직 아무도 가지 않은 세계문학으로서의 한국문학이라는 하나의 길을 보여준 소설적 여정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대상 수상작 [옥수수와 나], 그리고 주옥같은 7편의 우수상 수상작
[옥수수와 나]는 우화적 요소가 덧붙여진 환상적인 모티프를 소설 속 이야기의 앞뒤에 배치해놓고 있는 작품이다. ‘나’라는 화자는 자신이 옥수수가 아닌데도 닭들이 자기를 옥수수라고 쫓아오는 망상에 시달린다. 여기서 ‘나’의 직업은 소설가로, 출판사에 다니는 이혼한 전처로부터 원고 독촉을 받는다. 월 스트리트 출신의 출판사 사장은 ‘나’에게 자신의 미국 아파트를 빌려주며 그곳에서 집필 작업을 하라고 권하고, ‘나’는 미국에서 그 사장의 부인과 육체적 관계를 맺게 된다. 결국 현장에서 사장에게 들킨 ‘나’는 사장으로부터 약봉지를 전해받고 그것을 삼키자마자 자신이 옥수수가 되었음을 깨닫는다. 작가 김영하는 옥수수와 닭에서 드러나는 생태학적 대립관
불어온 후에야 방향을 알 수 있는 '몬순'에 빗대어
삶의 불확정적 요소들을 집요하게 응시한 작품!


"독자들을 까닭 모를 불안감 속으로 몰아넣은 채 이야기를 풀어가는 가운데 작가는 비밀이라는 것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순간에만 긴장을 수반한다는 평범한 원리를 강조하였다. 그러면서도 인간의 삶 자체가 겪지 않을 수 없는 존재론적 불안을 의심의 상황 속에서 놓치지 않고 있다."
― 대상 수상작 선정 이유서 중에서

소설가 편혜영, 2014 제38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
한국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이 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이상문학상 작품집≫이 드디어 출간됐다. 한 해 동안 발표된 작품들 중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되는 중, 단편소설만을 모아 싣는 ≪이상문학상 작품집≫은 합리적이고 공정한 심사 과정과 한국소설 문학의 황금부분을 선명하게 부각시키는 탁월한 작품성을 지닌 수상작으로, 현대소설의 흐름을 대변하는 소설 미학의 절정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2014년 이상문학상 대상작은 심사위원 5인(김윤식, 서영은, 권영민, 윤대녕, 신경숙)의 심사숙고 끝에 편혜영의 [몬순]으로 선정되었다. 편혜영은 그동안 인간의 내밀한 고독과 불안을 치밀하고 건조한 문장으로 형상화한 작품을 발표하며 평단과 독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올해의 이상문학상 대상작인 [몬순]의 곳곳에 산재한 불안과 관련된 소재나 장면 역시 그동안 지속되어온 작가의 관심과 연결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특히 거대한 불안과 대면하는 과정에 주목하였던 종전 스타일과는 달리, 인간의 삶 자체가 겪지 않을 수 없는 존재론적 불안을 집요하게 응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작가 세계의 진전을 기대할 만하다.
이번 작품집에는 대상 수상작인 편혜영의 [몬순]과 자선 대표작 [저녁의 구애] 외에도 대상과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우수상 수상작인 김숨의 [법法 앞에서], 손홍규의 [기억을 잃은 자들의 도시], 천명관의 [파충류의 밤], 조해진의 [빛의 호위], 윤고은의 [프레디의 사생아], 이장욱의 [기린이 아닌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 윤이형의 [쿤의 여행], 안보윤의 [나선의 방향] 등 삶에 대한 깊이와 실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고루 포진하여 읽는 재미와 맛을 더해주고 있다.

편혜영의 [몬순], 대상 선정 경위
2014년 1월 7일 이상문학상 본심이 열렸다. 본심 심사위원으로는 비평가 김윤식, 비평가 권영민 씨와 이상문학상 기수상작가인 소설가 서영은, 소설가 윤대녕, 소설가 신경숙 씨가 참여하였다.
작년 한 해 동안 발표된 중, 단편소설 가운데 문학비평가, 문예지 편집장, 문학 담당 기자, 문학 연구자 등 100여 명의 후보작 추천을 거쳐 예비심사 과정을 통과하여 최종심에 오른 작품은 다음과 같다.

김숨, [법法 앞에서]
손홍규, [기억을 잃은 자들의 도시]
안보윤, [나선의 방향]
윤고은, [프레디의 사생아]
윤이형, [쿤의 여행]
이장욱, [기린이 아닌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
조해진, [빛의 호위]
천명관, [파충류의 밤]
편혜영, [몬순]

이번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심사위원들이 지목한 작품은 손홍규, 윤이형, 조해진, 천명관, 편혜영의 작품이었다. 그중 편혜영의 [몬순]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하는 데 있어 심사위원들은 작가가 그동안 즐겨 다루어온 주제와 기법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 작품의 무게와 그 소설적 성취를 높이 평가했다.
심사를 맡은 김윤식 평론가는 "삶의 난감함을 겪는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는 소설"이라고 이 작품의 우수성을 주목했고, 서영은 소설가는 "무심심한 단어 하나하나가 돌연 의미심장한 주제로 바뀌는 것이 매력"이라고 이 작품의 무게를 인정했다. 권영민 평론가는 "주인공의 삶에 내밀하게 자리 잡고 있는 고통과 그 비밀이 인간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고 있는 불안의 상황과 절묘하게 접합되어 있음"을 주목하였다. 윤대녕 소설가는 "관계로 표현되는 삶의 생태성이 무너져가고 있는 현실을 압축해서 드러낸 작품"이라고 평했으며, 신경숙 소설가는 "불안의 징후들을 포개놓고 또 포개놓은 것으로 이물질로 가득
차 있는 이 삶의 깊이를 다시 응시하게 한 작가의 역량에 신뢰를 보낸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불안사회의 어떤 징후에 대한 소설적 탐구에 해당하는 이 작품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여 [몬순]을 2014년도 제38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하는 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대상 수상작 [몬순], 그리고 주옥같은 8편의 우수상 수상작
[몬순]은 아이의 죽음을 서사의 바탕의 깔고, 제목이 암시하듯 삶의 불확정적인 요소들을 집요하게 응시한 작품이다. 더불어 관계의 틈에 도사리고 있는 극복할 수 없는 괴리감과 단절감이 '단전'의 상황에 빗대져 작가만의 건조하고 치밀한 문체로 유려하게 서술돼 있다. 그 어떤 것도 확실하거나 증명되지 않는 삶, 부조리함이 어느덧 전제로 작용하는 삶 속에서 주인공은 실체 없는 존재로 변해가는 자신을 다만 무기력하게 지켜볼 뿐이다. 관계로 표현되는 삶의 생태성이 무너져가는 현실을 압축해서 드러낸 이 작품은 반복되는 생활 속에 함몰되어 놓쳐버리고 말았던 진실의 무수한 파편들을 보여주고 있다.
대상 수상작 외에도 학교폭력 가해학생의 아버지가 겪는 다양한 상념과 혼란을 통해 선善과 악惡의 근본적 정의에 대해 질문한 김숨의 [법法 앞에서], 기억을 모두 잃고 한 일가가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통해 삶의 균열을 그린 손홍규의 [기억을 잃은 자들의 도시], 절박한 생존본능을 내포한 파충류의 기억을 통해 삶과 죽음의 양면성을 표현한 천명관의 [파충류의 밤]도 눈여겨볼 작품이다. 또한 두 세계에 관한 기억과 기록을 치밀한 구도로 교차 조명하며 숨을 불어넣는 작가적 역량이 돋보이는 조해진의 [빛의 호위], 유일무이한 어떤 가치가 상업적 포즈에 휘둘리면서 점차 소멸해가는 과정을 그린 윤고은의 [프레디의 사생아]도 고유한 개성을 발하는 작품이다. 아울러 기린불에 대한 맹목적인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참과 거짓의 정의에 질문을 던지는 이장욱의 [기린이 아닌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 '쿤'이라는 상징을 통해 타자화된 삶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다룬 윤이형의 [쿤의 여행], 본론과 각주로 이어진 독특한 소설 쓰기로 숨은 역량을 보여준 안보윤의 [나선의 방향]도 주목해볼 만한 수작이다.

대상 수상 작가 편혜영의 '수상 소감' 중에서

이상의 이름이 담긴 상을 받는 일이어서,
몹시 기쁘다.
이 상의 행운과 격려가 과분하여
경거하고 망동하여 농담으로 무게를 털어내고 싶다가도
부끄러워 차분해진다.

섣부르지 않고 묵묵하겠다.
점점 낯을 가리고 거리를 두는 소설에게
기껍고 꾸준하고 성실하게 다가가는 힘으로 쓰겠다.
계를 환상적으로 처리하면서 이야기의 형상성을 더욱 잘 살려내고 있다.
대상 수상작 외에도 P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P선생과 인연이 있는 몇 명이 순남 씨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이야기를 그린 함정임의 [저녁식사가 끝난 뒤]와, 109호로 배달된 택배를 709호에 사는 내가 잘못 들고 오면서부터 사건이 벌어지는 김경욱의 [스프레이], 그리고 ‘큐비클’이란 소새를 인상적으로 풀어낸 하성란의 [오후, 가로지르다]도 눈여겨볼 작품들이다. 또한 대상 작품과 끝까지 경합을 벌인 김숨의 [국수], 이 작품은 밀가루 반죽에서부터 한 그릇의 국수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한 여자의 고백에 의해 서정성 깊게 들려준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주인공이 자신과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역시 아이를 낳지 못해 쫓겨나 자신의 집에 재취로 들어온 새어머니에게 국수를 끓여주는 이 이야기는 치밀함과 밀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다음으로는 조해진의 [유리]. 어렸을 때 성폭행을 당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주인공 ‘한유리’, 그녀는 그 옛날 자신이 살았던 세계를 유리로 만들어진 세상으로 비유하며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최제훈은 [미루의 초상화]를 통해 미루라는 여자와 그 여자의 초상화를 그린 남자의 이야기를 두 가지 시점으로 들려준다. 화가인 남자에게 자신을 그려달라 말한 미루는 결국 그림 속으로 들어가버리고 그 후 그 남자가 그리는 그림은 모두 미루의 초상화로 변해버린다. 마지막으로 조현의 [그 순간 너와 나는]. 이 작품은 무당집 딸 ‘미설’과 ‘나’의 이야기다. 어머니의 신기를 물려받아 미래가 보이는 미설과 미설의 이야기를 믿고 운명을 바꾸려 결심하는 ‘나’가 그려내는 신비한 이야기가 읽는 내내 재미를 불러일으킨다.

대상 수상 작가 김영하의 ‘수상 소감’ 중에서
저는 한 편의 소설을 시작했고, 계속했고, 완성했습니다. 그것으로 이미 충분한 보상을 받았습니다. 쓰지 못해 괴로웠고 쓰는 동안 두려웠고 쓰고 나서는 잠시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상을 받았습니다. 문학상은 작가라는 신분, 문학이라는 예술의 본질의 바깥 어딘가, 그러나 그렇게 멀리 떨어지지는 않은 곳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달은 지구를 중심으로 돌지만 지구는 아닙니다. 그러나 달이 없는 지구를 상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작가로서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그렇습니다. 지금껏 잘 살아왔다는 동료 문인들의 격려로 여기고 ‘해야만 한다고 믿는’ 그 일로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의 영혼이라 할 수 있는 영靈이 소수언어박물관에 갇혀 있는 ‘마지막 화자’들의 생활과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가 김애란은 작품을 관념적인 방향을 이끌어가지 않고 우화적 형식을 빌려 주제를 형상화하는 데 성공하면서 발군의 작가적 상상력을 발휘하고 있다.
대상 수상작 외에도 멕시코에서 날아온 한 통의 이메일을 통해 어린 시절 멕시코 삼촌이 들려주던 아코디언 선율과 먼 곳에 대한 향수를 그린 함정임의 '기억의 고고학'과, 자살 바이러스 ‘그리네스’를 앞세워 미래의 부조리 세계를 구축하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평재의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엄마의 죽음’ 이후 모성의 부재를 독특한 방법으로 자기 삶 속의 복원하는 이야기인 천운영의 '엄마도 아시다시피'도 눈여겨볼 작품이다. 또한 성폭행범으로 지목되어 고통을 당해야 했던 한 남자를 피해 당사자인 소녀와 대면시킴으로써, 거짓과 타협하여 간신히 파국을 면한 위태로운 삶을 보여주는 편혜영의 '밤의 마침',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청년 ‘나’와 가족의 굴레에 치이는 중년사내 ‘사이드미러’, 공원에서 만난 한 ‘노인’의 인연을 바탕으로 인생의 삼분법을 유머러스하게 다룬 손홍규의 '배우가 된 노인', 독특한 개성을 지닌 인물의 이야기인 동시에 어디에도 존재하나 존재하지 않는 경계에 대한 서정적 순애보인 이장욱의 '절반 이상의 하루오'도 고유한 개성을 발하는 작품이다. 아울러, 아버지의 등에서 자라나는 소나무 한 그루를 ‘꿈’으로 표현하여 햇볕이 들지 않는 축축한 삶을 일상적으로 조명해 보이는 염승숙의 '습濕', 건조하면서도 사실적이고 강한 흡입력으로 끔찍한 현실을 직조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김이설의 흉몽'은 삶의 불편한 면을 되돌아보게 하는 수작이다.

추천사

글쓰기의 주체는 없고, 동시에 대상도 없는 것. 있는 것이라곤 이름에 달라붙은 몇 가지 단서들뿐. 이 단서들조차도 어차피 침묵의 미래 속에 깜빡거릴 뿐. 이를 두고 '날개'의 작가 이상이 어쩌면 이렇게 훈수를 해주지 않을까 싶다.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보여준, 단편과 장편의 미구분 지대를 헤맨 김애란 작가의 몸짓이 ‘이상문학상’에 제법 접근된 것이겠다, 라고.
- 김윤식 / 문학평론가, 서울대 명예교수

종족과 함께 탄생하고, 종족의 소멸과 함께 사라지는 언어, 그리고 아득한 침묵 세계로의 환원과 우주 만물로의 회귀에 대한 깊은 통찰을 내용으로 하는 이 인류문화사적 소설은 기존의 서사를 무시했다 하더라도 그 다채로운 사유의 파노라마만으로도 서사를 대신하고도 남음이 있다.
- 서영은 / 소설가

좀도둑들이 들끓는 고갯길 밑 주막에 들른 김애란이 괴나리봇짐 속에서 내놓은 물건은 뜻밖의 것이어서, 침침한 눈이 번쩍 뜨였다.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듯 던져놓은 침묵의 미래'. 설마 팔겠다고 넣어온 건 아니겠지, 하면서 흘끔흘끔 곁눈질하고 있는 사이에 나는 ‘침묵의 미래’란 새로운 날개의 다른 뜻임을 받아들였다.
- 윤후명 / 소설가

'침묵의 미래'에서 보여준 김애란의 시도 자체가 갖는 새로운 의미를 주목한 나는 대상 수상작으로 이 작품을 선정하는 데에 적극 찬성했다. 작품을 관념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지 않고 우화적 형식을 빌려 주제를 형상화하는 데에 성공하고 있는 작가적 상상력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 권영민 / 문학평론가, 단국대 석좌교수

'침묵의 미래'는 낯설다. ‘낯설다’는 것은 그동안 작가가 보여준 아름답고 견고한 이야기체의 구성에서 멀찌감치 벗어나, 마치 묵시록의 세계를 엿보는 듯한 뜻밖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작가는 말의 시작과 끝이 침묵이라는 것,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의미를 지워가는 행위에 다름 아니라는 것, 그로 인해 자기 운명에 갇힌 채 각자 ‘마지막 화자’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비감한 통찰을 드러내고 있다.
- 윤대녕 / 소설가

'옥수수와 나'에 대한 심사평

글쓰기에 늘 자신 없고 조마조마하며, 안절부절못하고 겁먹은 목소리를 내던 90년대 소설판에서 당당한 목소리를 질러 출구 하나를 뚫었던 김영하. 이번 작품도 원리적으로는 이것의 연장선에 있으면서도 또 다른 출구를 엿보고 있어 주목된다.
- 김윤식 / 문학평론가, 서울대 명예교수

[옥수수와 나]는 이 작가의 다른 작품 못지않게 전위적 의식이 빛을 발하고 있다. 그의 의식의 안테나가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넘어서 멀리, 높이 뻗을수록 그의 소설은 국적마저 파기할 듯 위태로운 모험을 하는 것 같다.
- 서영은 / 소설가

[옥수수와 나]는 쉽고 재미있는 작품이어서 이렇게 해도 되는가 싶을 지경이었다. 그러나 김영하는 김영하였다. 그는 늘 곡예사처럼 아슬아슬 대담한 공중제비를 하곤 했다. 그에게 마음껏 한국문학의 지평을 열어보라고 주문하는 수밖에 없었다.
- 윤후명 / 소설가

삶의 가치 상실과 인간관계의 파괴를 도시적 문명과 물질 제도의 횡포로 읽어내는 작가의 시각 자체는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옥수수와 닭에서 드러나는 생태학적 대립관계를 환상적으로 처리하면서 이야기의 형상성을 더욱 잘 살려내고 있는 이 소설의 서사적 완결성도 주목된다.
- 권영민 / 문학평론가, 서울대 교수

[옥수수와 나]는 마지막까지 시종일관 키득거리게 할 만큼 김영하식의 입담과 관념이 속도감 있는 문장 사이사이에 만발해 있다. 한국문학의 새로움을 말할 때 맨 앞에 이름을 올리는 이 작가가 아직 이상문학상을 받지 않았다는 게 신선할 만큼 그에게 이번 수상은 늦은 감이 있다.
- 신경숙 / 소설가
<몬순>에 대한 심사평

“몬순 같은 거요. 그렇게 규모가 큰 바람은 언제 방향을 바꾸는지, 그 순간을 미리 알 수는 없는지, 그런 건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그런 거에 대해 잘 압니까?” 바로 참주제가 깃든 곳. 아이를 잃고 젊은 부부가 서로 멀어진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그 무엇이 혹시라도 있을까. “그런 거에 대해 잘 압니까?” 이 물음은 삶의 난감함을 겪는 우리 모두에게 묻는 말이 아닐 수 없다.
- 김윤식 문학평론가

시간이 내포하고 있는 마음의 정전과 수시로 방향을 바꾸는 마음의 몬순에 따라, 끝내는 마주할 수밖에 없는 ‘진실’이란 것이 드러나지만, 그것도 분명한 사실이기보다 확인할 수 없는 심증으로 다시 덮여버린다. 무심심한 단어 하나하나가 돌연 의미심장한 주제로 바뀌는 이 소설의 기이하고 고통스런 매력에 나는 푹 빠져버렸다.
- 서영은 소설가

아파트의 단전 상태가 지속되는 상황을 소설의 배경으로 삼고 있는〈몬순〉은 불안사회의 어떤 징후에 대한 소설적 탐구에 해당한다. 이 작품에서 주인공의 삶에 내밀하게 자리 잡고 있는 고통과 그 비밀은 인간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고 있는 불안의 상황과 절묘하게 접합되어 있다.
- 권영민 문학평론가

아이의 죽음을 서사의 바탕에 깔고 있는 이 소설은 제목 ‘몬순’이 암시하는 것처럼 삶의 불확정적인 요소들을 집요하게 응시하고 있다. 더불어 관계의 틈에 도사리고 있는 극복할 수 없는 괴리감과 단절감을 ‘단전’의 상황에 빗대 그만의 유니크하고 건조한 문체로 유려하게 서술하고 있다.
- 윤대녕 소설가

작가가 당도하려는 곳이 어디인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구체성을 확보하며 현실의 위태로운 일상과 이미 관계가 부서져버린 삶 쪽으로 어렵게 방향을 틀고 있는 기미를 포착할 수 있다. 매듭짓기 위한 낙관이 아니라 불안의 징후들을 포개놓은 것으로 이물질로 가득 차 있는 이 삶의 깊이를 다시 응시하게 한다.
- 신경숙 소설가

목차

제38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 선정 이유서

1부 대상 수상작 그리고 작가 편혜영

―대상 수상작|몬순
―자선 대표작|저녁의 구애
―수상 소감|묵묵한 응시
―문학적 자서전|타인의 삶
―작가론|편혜영가든(김애란)
-작품론|불안과의 대화(장두영)

2부 우수상 수상작

―김 숨|법法 앞에서
―손홍규|기억을 잃은 자들의 도시
―천명관|파충류의 밤
―조해진|빛의 호위
―윤고은|프레디의 사생아
―이장욱|기린이 아닌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
―윤이형|쿤의 여행
―안보윤|나선의 방향

3부 선정 경위와 심사평

―심사 및 선정 경위
―심사평
김윤식: 모순 같은 태풍의 방향, 그런 거에 대해 잘 압니까?
서영은: 기이하고 고통스러운 매력
권영민: 불안사회의 징후를 읽어내는 법
윤대녕: 삶의 불확정성에 대한 응시
신경숙: 건조하고 냉담한 문체에 실린 블랙홀

‘이상문학상’의 취지와 선정 방법

제36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 선정 이유서

1부 대상 수상작 그리고 작가 김영하
대상 수상작 / 김영하 _ 옥수수와 나
자선 대표작 / 그림자를 판 사나이
수상 소감 / 글만 안 쓰면 참 좋은 직업
문학적 자서전 / 나쁜 버릇
작가론 / 마음을 설명한다는 것 _ 염승숙
작품론 / 그들은 그것을 알지 못한 채 행하고 있다 _ 장두영

2부 우수상 수상작
함정임 / 저녁식사가 끝난 뒤
김경욱 / 스프레이
하성란 / 오후, 가로지르다
김 숨 / 국수
조해진 / 유리
최제훈 / 미루의 초상화
조 현 / 그 순간 너와 나는

3부 선정 경위와 심사평
심사 및 선정 경위
심사평
김윤식 : 오늘의 소설에 출구는 있는 것일까
서영은 : 의식의 큐비클에서 벗어나기를
윤후명 : 한국문학의 지평 열기
권영민 : 프레임 속에서 구체화된 환상적 모티프
신경숙 : 문장 사이사이에 만발해 있는 김영하식 입담과 관념

‘이상문학상’의 취지와 선정 방법
제37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 선정 이유서
1부 대상 수상작 그리고 작가 김애란
-대상 수상작 | 김애란ㆍ침묵의 미래
-자선 대표작 | 누가 해변에서 함부로 불꽃놀이를 하는가
-수상 소감 | 당신의 궤적
-문학적 자서전 | 카드놀이
-작가론 |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ㆍ편혜영
-작품론 | 다시 두근두근, 문학이여ㆍ안서현

2부 우수상 수상작

-함정임 | 기억의 고고학―내 멕시코 삼촌
-이평재 |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천운영 | 엄마도 아시다시피
-편혜영 | 밤의 마침
-손홍규 | 배우가 된 노인
-이장욱 | 절반 이상의 하루오
-염승숙 | 습濕
-김이설 | 흉몽

3부 선정 경위와 심사평

-심사 및 선정 경위
-심사평
김윤식 : 이상에게 물어보기
서영은 : 아, 침묵, 모든 부재를 있음으로 바꾸는 고요
윤후명 : 김애란의 새로운 날개
권영민 : 관념적 주제와 문화론적 상상력
윤대녕 : 말(言語)에 대한 사유의 묵시록

‘이상문학상’의 취지와 선정 방법

저자소개

김영하(Young Ha Kim) [저] 베스트작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68.11.11~
출생지 경북 고령
출간도서 36종
판매수 111,956권

1995년 계간 『리뷰』에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퀴즈쇼』 『빛의 제국』 『검은 꽃』 『아랑은 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소설집 『오직 두 사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오빠가 돌아왔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호출』, 산문집 삼부작 『보다』 『말하다』 『읽다』 등이 있다.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번역했다. 문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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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64.02.07~
출생지 전북 김제
출간도서 35종
판매수 12,138권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소설집 『버스, 지나가다』 『저녁 식사가 끝난 뒤』, 중편소설 『아주 사소한 중독』, 장편소설 『춘하추동』 『내남자의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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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71~
출생지 광주광역시
출간도서 26종
판매수 100,227권

1971년 광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3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아웃사이더]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소설집으로 [위험한 독서] [신에게는 손자가 없다] [소년은 늙지 않는다]와 장편소설 [천년의 왕국] [동화처럼] [야구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제37회 한국일보문학상, 제40회 동인문학상, 제53회 현대문학상, 제3회 김승옥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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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73 ~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8종
판매수 8,188권

2007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퀴르발 남작의 성]과 장편소설 [나비잠]이 있다. [일곱 개의 고양이 눈]으로 한국일보 문학상(2011)을 수상했다.

생년월일 1974~
출생지 울산
출간도서 39종
판매수 14,791권

1974년 울산 출생. 1997년 《대전일보》, 1998년 《문학동네》로 등단. 소설집 『간과 쓸개』 『국수』 『당신의 신』 『나는 염소가 처음이야』, 장편소설 『철』 『바느질하는 여자』 『L의 운동화』 『한 명』 『흐르는 편지』 『군인이 천사가 되기를 바란 적 있는가』 『숭고함은 나를 들여다보는 거야』 등이 있다. 2013년 현대문학상, 2013년 대산문학상, 2015년 이상문학상, 2017년 동리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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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80~
출생지 인천
출간도서 39종
판매수 83,521권

2002년 「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대산대학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 「침묵의 미래」로 이상문학상을, 2017년 「바깥은 여름」으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작품으로는 소설집 『달려라, 아비』, 『비행운』, 『바깥은 여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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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69~
출생지 전남 담양
출간도서 8종
판매수 4,308권

200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종이냅킨에 대한 우아한 철학>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누구에게나 아무것도 아닌 햄버거의 역사》가 있다.

생년월일 1960~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12종
판매수 6,430권

1998년 단편소설 [벽 속의 희망]으로 '동서문학'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었다. 창작집 [마녀물고기], [어느 날, 크로마뇽인으로부터]와 장편소설 [눈물의 왕], [엉겅퀴 칸타타]가 있다. 공저로 [우리는 행복할 수 있을까], [국경을 넘는 그림자] 등이 있다. 현재 소설가 모임 '문학비단길' 회원이며, '예술서가'를 이끌고 있다.

생년월일 1971~
출생지 서울특별시
출간도서 20종
판매수 13,104권

1971년 서울 출생. 200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소설집 『바늘』 『명랑』 『그녀의 눈물 사용법』 『엄마도 아시다시피』, 장편소설 『잘 가라, 서커스』 『생강』 등이 있다. 2003년 신동엽문학상, 2004년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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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64~
출생지 경기도 용인
출간도서 12종
판매수 33,164권

1964년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났다. 2003년 문학동네신인상에 소설 [프랭크와 나]가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고래]로 2004년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했다. 이외에 소설집 [유쾌한 하녀 마리사][칠면조와 달리는 육체노동자], 장편소설 [고령화 가족][나의 삼촌 브루스 리1, 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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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72~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33종
판매수 13,929권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와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소설집 『아오이가든』 『사육장 쪽으로』 『저녁의 구애』 『밤이 지나간다』, 장편소설 『재와 빨강』 『서쪽 숲에 갔다』 『선의 법칙』 『홀The Hole』 『죽은 자로 하여금』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젊은작가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셜리 잭슨상을 수상했다. 현재 명지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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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76~
출생지 서울특별시
출간도서 30종
판매수 7,948권

1976년 서울 출생. 200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 소설집 『천사들의 도시』 『목요일에 만나요』 『빛의 호위』, 장편소설 『로기완을 만났다』 『아무도 보지 못한 숲』 『여름을 지나가다』 등이 있다. 2013년 신동엽문학상, 2016년 이효석문학상, 2018년 백신애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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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75~
출생지 전북 정읍
출간도서 33종
판매수 14,422권

1975년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2001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소설집 [사람의 신화][봉섭이 가라사대][톰은 톰과 잤다][그 남자의 가출], 장편소설 [귀신의 시대][청년의사 장기려][이슬람 정육점][서울], 산문집 [다정한 편견] 등이 있다. 백신애문학상, 오영수문학상, 채만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